스페셜티 디비전 스튜디오 | ||
<colbgcolor=#fcfcfc,#707070><colcolor=#000,#fff> 포커스 피처스 Focus Featur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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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일 | 2002년 ([age(2002-01-01)]주년) |
업종 | 독립 영화 및 예술 영화 배급 |
모기업 | 유니버설 픽처스 |
링크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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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포커스 피처스는 유니버설 픽처스의 스페셜티 디비전, 즉 예술영화, 저예산 영화들을 투자하는 예술영화사로 2002년에 설립했다.[1]이터널 선샤인이나, 팬텀 스레드, 브로크백 마운틴 같은 명작들을 많이 배급했으나, 예술영화사 치고는 폭발적인 흥행을 많이 보이는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만큼 흥행은 크지 못하다. 그래도 위상은 폭스 서치라이트 못지 않다.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은 배급 작품으로는 피아니스트와 브로크백 마운틴, 트래픽이 있다. 브로크백 마운틴의 감독 이안이 라이프 오브 파이 전에는 이곳에 배급을 많이 맡겼고, 코엔 형제의 작품도 많이 배급했다. 토드 헤인즈와 조 라이트의 작품들도 많이 배급했으며, 주로 협업하는 감독은 짐 자무쉬, 폴 토마스 앤더슨[2], 에드거 라이트, 로버트 에거스[3]이 있다. 서치라이트 픽처스만큼은 아니지만 웨스 앤더슨의 작품들도 배급을 많이 하며, 차기작인 애스터로이드 시티도 포커스가 배급한다.
비영어권 영화 배급은 소니 픽처스 클래식보다는 못하고[4] 폭스 서치라이트에 비하면 나은 정도.
2011년부터 포커스 월드라는 하위 브랜드가 생겼다. VOD 시장을 노린 염가 배급사에 가깝다.
2019년에 개봉한 다운튼 애비가 첫 주에 31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면서 창립 이래 가장 높은 첫 주 수익을 벌었다.
한국에는 모회사를 따라 UPI 코리아에서 배급한다.
2. 인트로 영상
20주년 영상 | 인트로 |
3. 작품 목록
자세한 내용은 포커스 피처스/작품 문서 참고하십시오.4. 기타
[1] 원래 이름은 USA 필름스.[2] 초기에는 워너 브라더스 산하인 뉴 라인 시네마, 요즘 팬텀 스레드 이후로는 포커스 피처스에서 주로 배급한다.[3] 원래 A24 전문이었으나, 대작인 노스맨 이후로 포커스 피처스에서 배급을 한다.[4] 비영어권 영화에 관심이 많았던 제임스 샤머스가 포커스 피처스 CEO 자리에 있었을때 비영어권 영화를 주로 많이 배급했다. 대표적으로 신 놈브레, 색, 계, 박쥐가 있다. 하지만 제임스 샤머스가 CEO 자리에 내려오자 비영어권 영화를 많이 배급하지 않아 비판이 많이 생긴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