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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상식 | 1920년대 | 1929년 | |
| 1930년대 | 1930년, 1930년, 1931년, 1932년, 1934년, 1935년, 1936년, 1937년, 1938년, 1939년 | ||
| 1970년대 | 1976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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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Jimmy-Kimmel-90th-Oscars.jpg
1. 개요
1.1. 일정
2. 수상작 및 후보작2.1. 작품상2.2. 감독상2.3. 여우주연상2.4. 남우주연상2.5. 여우조연상2.6. 남우조연상2.7. 각본상2.8. 각색상2.9. 음악상2.10. 주제가상2.11. 미술상2.12. 분장상2.13. 의상상2.14. 촬영상2.15. 편집상2.16. 시각효과상2.17. 음향효과상2.18. 음향편집상2.19. 외국어 영화상2.20. 단편 영화상2.21. 장편 다큐멘터리상2.22. 단편 다큐멘터리상2.23. 장편 애니메이션상2.24. 단편 애니메이션상
3. 특별상4. 과학기술상(Scientific and Technical Award)5. 기타5.1. 장편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션 논란
1. 개요
2018년 3월 4일에 PM 5:30 (PST)에 돌비 극장에서 열린 아카데미 시상식. MC는프로듀서는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와 같은 제니퍼 토드[1], 마이클 데루카[2]이며, TV 감독 출신의 글렌 웨이스가 감독을 맡는다.
대한민국에서는 2018년 3월 5일 오전 10시 (한국시)부터 OCN과 채널 CGV를 통해 독점 생중계 되었다. 한국 중계는 이동진과 신아영이 맡았다.
1.1. 일정
- 2017년 11월 3일 ~ 11월 9일: 출품작 접수
- 2017년 11월 11일: 특별상 시상식
- 2017년 12월 14일: 일부 부문 1차 후보 공개
- 2018년 1월 5일 ~ 1월 12일: 후보작 선정 투표
- 2018년 1월 23일: 아카데미 후보작 공개
- 2018년 2월 5일: 후보작 인사 만찬회
- 2018년 2월 10일: 과학기술상(Academy Scientific and Technical Award) 발표
- 2018년 2월 20일 ~ 2월 27일: 최종 수상작 투표
- 2018년 3월 4일: 최종 수상작 발표
2. 수상작 및 후보작
| ▲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수상자들 |
- 13개 부문 노미네이트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3]
- 8개 부문 노미네이트 - <덩케르크>[4]
- 7개 부문 노미네이트 - <쓰리 빌보드>[5]
- 6개 부문 노미네이트 - <다키스트 아워>[6], <팬텀 스레드>[7]
- 5개 부문 노미네이트 - <블레이드 러너 2049>[8], <레이디 버드>[9]
- 4개 부문 노미네이트 - <겟 아웃>[10], <콜 미 바이 유어 네임>[11], <치욕의 대지>[12],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13]
- 3개 부문 노미네이트 - <아이, 토냐>[14], <베이비 드라이버>[15]
- 2개 부문 노미네이트 - <코코>[16], <더 포스트>[17], <빅토리아 & 압둘>[18], <미녀와 야수>[19]
시상자들이 들고 있는 봉투를 자세히 보면 89회의 봉투와는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다. 89회의 봉투는 겉에 아무 것도 쓰이지 않은 작은 빨간색 봉투지만, 90회의 시상식 봉투는 일단 크기부터 크고, 검은색에, 결정적으로 어떤 부문의 수상자를 안에 담고 있는지 금색 알파벳으로 큼직하게 써있다. 1년 전과 같은 불상사가 없도록 얼마나 많이 신경을 썼는지를 보여준다.
2.1. 작품상
| 작품 | 제작자 | 배급사 |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피터 스피어스 루카 구아다니노 에밀 조르주 마르코 모라비토 | 소니 픽처스 클래식 |
| 다키스트 아워 | 팀 베번 에릭 펠너 리사 브루스 앤서니 매카튼 더글러스 어밴스키 | 포커스 피처스 |
| 덩케르크 | 에마 토마스 크리스토퍼 놀란 | 워너 브라더스 |
| 겟 아웃 | 숀 매키트릭 제이슨 블룸 조던 필 테드 햄 | 유니버설 픽처스 |
| 레이디 버드 | 스콧 루딘 엘리 부시 에블린 오닐 | A24 |
| 팬텀 스레드 | 조앤 셀러 폴 토머스 앤더슨 메건 엘리슨 다니엘 루피 | 포커스 피처스 |
| 더 포스트 | 에이미 파스칼 스티븐 스필버그 크리스티 마코스코 크리거 | 20세기 폭스 |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기예르모 델 토로 J. 마일스 데일 |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 |
| 쓰리 빌보드 | 그레이엄 브로드벤트 피터 처닌 마틴 맥도나 | 폭스 서치라이트 픽처스 |
소수자들의 차별과 사랑 이야기를 기예르모 델 토로 식 판타지로 해석한 <셰이프 오브 워터>가 가장 유력한 후보이며, 갈등과 혐오, 분노의 무의미함과 화합의 주제를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예측 불가능한 반전들로 흥미롭게 풀어낸 <쓰리 빌보드>가 2순위로 예측된다. <쓰리 빌보드>는 골든 글로브 드라마 부문 작품상과 SAG 앙상블상, BAFTA 작품상을, <셰이프 오브 워터>는 크리틱스 초이스 작품상과 PGA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발표자로 작년 작품상 소동의 주인공인 제54회 아카데미 시상식 감독상 수상자 워렌 비티와 제49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자 페이 더너웨이가 다시 나섰고 이례적으로 시상자가 등장할때 기립박수가 나왔다(...)
결과는 <셰이프 오브 워터>가 작품상을 수상하면서 4관왕에 올랐다. 지난해와 같은 정정 소동은 없었다.[20]
<겟 아웃>은 제7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 후보로 오른 <식스 센스> 이후 처음으로 작품상 후보에 오른 공포 영화다. 그런가 하면 <플로리다 프로젝트>, <아이, 토냐>, <치욕의 대지>, <빅 식> 등은 아쉽게 작품상 후보에 들지 못했다.
2.2. 감독상
| 감독 | 작품 |
| 크리스토퍼 놀란 | 덩케르크 |
| 조던 필 | 겟 아웃 |
| 그레타 거윅 | 레이디 버드 |
| 폴 토머스 앤더슨 | 팬텀 스레드 |
| 기예르모 델 토로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해외 매체들은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을 유력한 수상 후보로 예측하고 있다. 참고로, 델 토로는 처음으로 감독상 후보에 지명된 것이다. 만약 수상하게 된다면, '첫 후보 지명'과 '첫 수상'을 동시에 달성한 감독으로 아카데미 시상식 기록에 남게 된다.[21]
시상자로 전년도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엠마 스톤이 무대에 올랐다.
예상대로 기예르모 델 토로가 수상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그레타 거윅, 조던 필은 생애 처음으로 아카데미 시상식의 감독상 후보로 지목되었다.
2.3. 여우주연상
| 배우 | 작품 | 배역 |
| 샐리 호킨스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엘라이자 에스포지토 |
| 프란시스 맥도맨드 | 쓰리 빌보드 | 밀드레드 헤이스 |
| 마고 로비 | 아이, 토냐 | 토냐 하딩 |
| 시얼샤 로넌 | 레이디 버드 | 크리스틴 "레이디 버드" 맥피어슨 |
| 메릴 스트립 | 더 포스트 | 캐서린 그레이엄 |
관례에 따르면 전년도 남우주연상 수상자인 케이시 애플렉이 시상자로 나서야 하나, 수상 당시에도 논란이 되었던 본인의 성추문과 하비 와인스틴 성범죄 파문으로 인한 현재 할리우드의 분위기를 고려하여 시상식 불참을 선언하였다. 아카데미는 이에 따라 성명을 통해 "시상식이 훌륭한 작품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결정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제61회와 제64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조디 포스터, 제85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제니퍼 로렌스가 발표자로 대신 나선다.
<쓰리 빌보드>에서 엄청난 열연을 펼친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거의 모든 언론에서 압도적인 후보로 꼽고 있다. 샐리 호킨스 또한 말을 할 수 없는 캐릭터를 연기하며 감정을 잘 살려냈다는 호평을 받았지만, 맥도먼드보다 수상 가능성이 꽤 낮은 상황.
예상대로 프란시스 맥도먼드가 수상했다. 본인에게는 1997년 <파고> 이후 21년 만의, 생애 2번째(모두 여우주연) 오스카 수상.
프랜시스 맥도먼드는 수상 소감 도중에 여성들에게 이름을 호명하며 일어나라시라는 깜짝쇼를 펼쳤다.
2.4. 남우주연상
| 배우 | 작품 | 배역 |
| 티모시 샬라메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엘리오 펄먼 |
| 다니엘 데이 루이스 | 팬텀 스레드 | 레이놀즈 우드콕 |
| 대니얼 칼루야 | 겟 아웃 | 크리스 워싱턴 |
| 게리 올드먼 | 다키스트 아워 | 윈스턴 처칠 |
| 덴젤 워싱턴 | 로만 J 이즈레일, 에스콰이어 | 로만 J 이즈레일 |
수상 발표자로 2018년 5월에 개봉될 파라마운트 픽처스의 <북 클럽> 영화 홍보 겸해서 제44회와 제51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제인 폰다와 제79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헬렌 미렌이 나선다.
게리 올드먼이 드디어 오스카 남우주연상을 수상할 것으로 보인다. 각종 언론에서도 그의 수상 가능성을 매우 높게 점치고 있다. 티모시 샬라메 또한 신인임에도 상당한 연기를 펼치며 주목받고 있다.
예상대로 게리 올드먼이 수상했다.
2.5. 여우조연상
| 배우 | 작품 | 배역 |
| 메리 제이 블라이즈 | 치욕의 대지 | 플로렌스 잭슨 |
| 앨리슨 제니 | 아이, 토냐 | 라보나 골든 |
| 레슬리 맨빌 | 팬텀 스레드 | 시릴 우드콕 |
| 로리 멧칼프 | 레이디 버드 | 매리언 맥퍼슨 |
| 옥타비아 스펜서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젤다 풀러 |
수상 발표자로 전년도 남우조연상 수상자인 마허샬라 알리가 나선다.
<아이, 토냐>의 앨리슨 제니가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예측 되고 있으며, 레이디 버드의 조연인 로리 멧커프가 다크 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예상대로 앨리슨 제니가 수상했다.
2.6. 남우조연상
| 배우 | 작품 | 배역 |
| 윌렘 대포 | 플로리다 프로젝트 | 바비 |
| 우디 해럴슨 | 쓰리 빌보드 | 윌리엄 "빌" 월러비 |
| 리처드 젠킨스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자일스 |
| 크리스토퍼 플러머 | 올 더 머니 | J. 폴 게티 |
| 샘 록웰 | 쓰리 빌보드 | 제이슨 딕슨 |
수상 발표자로 전년도 여우조연상 수상인 비올라 데이비스가 나선다.
크리스토퍼 플러머는 역대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들 중 나이가 가장 많은 후보자로 올랐다.(만 88세)
샘 록웰이 매우 유력한 우승 후보로 예측 되고 있다.
예상대로 샘 록웰이 수상했다.
2.7. 각본상
| 작품 | 각본가 |
| 빅 식 | 에밀리 V. 고든 쿠마일 난지아니 |
| 겟 아웃 | 조던 필 |
| 레이디 버드 | 그레타 거윅 |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기예르모 델 토로 버네사 테일러 |
| 쓰리 빌보드 | 마틴 맥도나 |
경쟁이 상당히 치열한데, <겟 아웃>과 <쓰리 빌보드>가 가장 유력한 후보들이다.
결과는 <겟 아웃>이 공포영화 최초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조던 필은 흑인 최초의 아카데미 각본상 수상자가 되었다.[22]
시상자는 니콜 키드먼.[23]
2.8. 각색상
| 작품 | 각본가 | 원작 |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제임스 아이보리 | 안드레 애치먼의 동명 소설 |
| 디재스터 아티스트 | 스콧 노이스태터, 마이클 웨버 | 그렉 세스테로, 톰 비셀의 저서 The Disaster Artist: My Life Inside The Room, the Greatest Bad Movie Ever Made |
| 로건 | 스콧 프랭크, 제임스 맨골드, 마이클 그린 (각본) 제임스 맨골드 (원안) | 렌 웨인, 존 로미타 시니어의 캐릭터들 |
| 몰리스 게임 | 아론 소킨 | 몰리 블룸의 동명 회고록 |
| 치욕의 대지 | 버질 윌리엄스 디 리스 | 힐러리 조던의 동명 소설 |
<디재스터 아티스트>와 <몰리의 게임>은 실화 기반의 자서전이 원작이다.
로건은 슈퍼히어로 실사 영화들 중에서 음향, 시각, 편집상들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아카데미 후보작으로 지명되었다.[24]
원작 소설을 뛰어넘는다는 평가를 받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가장 유력하다. <치욕의 대지>의 수상 가능성도 아주 약간이나마 존재한다.
예상대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이 수상했다.
2.9. 음악상
| 작품 | 작곡가 |
| 덩케르크 | 한스 짐머 |
| 팬텀 스레드 | 조니 그린우드 |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존 윌리엄스 |
| 쓰리 빌보드 | 카터 버웰 |
<셰이프 오브 워터>가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예측되고 있다.
예상대로 <셰이프 오브 워터>가 수상했다.
2.10. 주제가상
| 작품 | 노래 제목 | 작사가, 작곡가 |
| 치욕의 대지 | Mighty River | 메리 J. 블라이즈 래피얼 서디크 타우라 스틴슨 |
|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 Mystery Of Love | 수프얀 스티븐스 |
| 코코 | Remember Me | 로버트 로페즈 크리스틴 앤더슨-로페즈 |
| 마샬 | Stand Up For Something | 다이앤 워렌[25] 커먼[26] |
| 위대한 쇼맨 | This Is Me | 파섹 앤 폴 |
<코코>의 Remember Me, <위대한 쇼맨>의 This is Me 모두 유력한 수상 후보들이다.
"Remember Me"가 가장 유력한 상황이다.
발표자는 린 마누엘 미란다와 에밀리 블런트가 나선다.
결과는 예상대로 <코코>의 "Remember Me"가 수상했다.
2.11. 미술상
| 작품 | 미술 감독 | 세트 데코레이터 |
| 블레이드 러너 2049 | 데니스 가스너 | 알렉산드라 퀘르졸라 |
| 미녀와 야수 | 세라 그린우드 | 케이티 스펜서 |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폴 D. 오스터버리 | 셰인 비오 제프리 A. 멜빈 |
| 다키스트 아워 | 세라 그린우드 | 케이티 스펜서 |
| 덩케르크 | 네이선 크로울리 | 게리 페티스 |
<셰이프 오브 워터>와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유력한 우승후보로 예측되고 있다.
결과는 <셰이프 오브 워터>가 수상했다.
2.12. 분장상
| 작품 | 메이크업 아티스트 |
| 다키스트 아워 | 츠지 카즈히로 데이비드 말리노프스키 루시 시빅 |
| 빅토리아 & 압둘 | 대니엘 필립스 룰리아 셰퍼드 |
| 원더 | 아르연 타텐 |
<다키스트 아워>가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예상대로 <다키스트 아워>가 수상했다.
2.13. 의상상
| 작품 | 디자이너 |
| 미녀와 야수 | 재클린 듀란 |
| 다키스트 아워 | 재클린 듀란 |
| 팬텀 스레드 | 마크 브리지스 |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루이스 세케이라 |
| 빅토리아 & 압둘 | 콘솔라타 보일 |
<팬텀 스레드>가 매우 유력한 우승 후보로 지목 받고 있다.
예상대로 <팬텀 스레드>가 수상했다.
2.14. 촬영상
| 작품 | 촬영감독 |
| 블레이드 러너 2049 | 로저 디킨스 |
| 다키스트 아워 | 브뤼노 델보넬 |
| 덩케르크 | 호이트 반 호이테마 |
| 치욕의 대지 | 레이첼 모리슨 |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댄 라우스트센 |
<치욕의 대지>의 촬영감독이었던 레이첼 모리슨[27]은 첫 여성 촬영감독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자로 기록을 세웠다. 하지만, 촬영상 후보 중에 수상 가능성이 가장 낮다.
로저 디킨스는 <블레이드 러너 2049>로 아카데미 시상식 촬영상 부문에 14번째 노미네이트를 달성했다.
해외 매체들 대부분은, <블레이드 러너 2049>를 유력 수상 후보로 보고 있다. <덩케르크>의 호이트 반 호이테마도 다크 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수상발표자로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산드라 블록이 무대에 올랐다.
결과는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수상하며 로저 디킨스가 14번이나 이어진 아카데미와의 질긴 인연을 끊었고, 관객들은 기립박수를 보낸다.
2.15. 편집상
| 작품 | 영화 편집자 |
| 베이비 드라이버 | 폴 매클리스 조너선 에이머스 |
| 아이, 토냐 | 타티아나 S. 리겔 |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시드니 월린스키 |
| 덩케르크 | 리 스미스 |
| 쓰리 빌보드 | 존 그레고리 |
교차 편집으로 완전히 다른 세 시점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긴장감 넘치게 보여준 참신한 편집 방식을 보여준 <덩케르크>가 유력한 우승 후보로 예측되고 있다. <베이비 드라이버>와 <셰이프 오브 워터>가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는 예측도 있다.
결과는 <덩케르크>가 수상했다.
2.16. 시각효과상
| 작품 | 시각효과 슈퍼바이저, 시각효과 아티스트 |
| 블레이드 러너 2049 | 존 넬슨 거드 넵저 폴 램버트 리처드 R. 후버 |
| 콩: 스컬 아일랜드 | 스티븐 로젠바움 제프 화이트 스콧 벤자 마이크 메이너더스 |
|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 | 크리스토퍼 타운센드 가이 윌리엄스 조너선 포크너 다니엘 수딕 |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벤 모리스 마이크 멀홀랜드 닐 스캔런 크리스 코볼드 |
| 혹성탈출: 종의 전쟁 | 조 레터리 대니얼 배럿 댄 레먼 조엘 위스트 |
최종 후보 5편 발표에 앞서 10편의 1차 후보가 선정되었는데, 봉준호 감독의 <옥자>가 후보에 있어서 잠시 화제가 되었다. 출처 물론, 최종 노미네이트에는 실패.
해외 매체에서는 <블레이드 러너 2049>와 <혹성탈출>을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보고 있다. <블레이드 러너 2049>는 세기말의 암울한 분위기와 도시풍경, 홀로그램 캐릭터, 전작 배우의 젊은 시절을 재현한 모습 등에서 훌륭한 CG 기술력을 보여줬다.
<혹성탈출>의 CG와 모션캡쳐 기술력은 유인원 캐릭터들의 털 질감, 표정 변화를 매우 사실적으로 묘사하여서 CG로 만든 동물이 아닌 실제 유인원들이 연기하는 것 같은 생생함을 보여주었다.
수상 발표자는 지나 로드리게스와 톰 홀랜드가 나선다.
결과는 <블레이드 러너 2049>가 수상했다.
2.17. 음향효과상
| 작품 | 사운드 디자이너, 사운드 편집자 |
| 베이비 드라이버 | 즐리언 슬레이터 팀 캐비진 메리 H. 엘리스 |
| 덩케르크 | 마크 웨인가튼 그렉 랜더커 게리 A. 리조 |
| 블레이드 러너 2049 | 론 바틀렛 더그 헴필 맥 루스 |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데이비드 파커 마이클 시매닉 렌 클라이스 스튜어트 윌슨 |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크리스천 쿡 브래드 조언 글렌 구티에 |
실제 전쟁터에 있는 것처럼 생생한 사운드를 보여주었다며 호평 받은 <덩케르크>가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꼽히고 있다.
예상대로 <덩케르크>가 수상했다.
2.18. 음향편집상
| 작품 | 음향 디자이너, 음향 편집자 |
| 베이비 드라이버 | 줄리언 슬레이터 |
| 블레이드 러너 2049 | 마크 맨지니 테오 그린 |
| 덩케르크 | 리처드 킹 알렉스 깁슨 |
| 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 네이선 로비테일 넬슨 페레이라 |
|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 매튜 우드 렌 클라이스 |
발표자는 안셀 엘고트, 에이사 곤잘레스가 나선다.
<덩케르크>가 유력한 후보로 예측 되고 있다.
예상대로 <덩케르크>가 수상했다.
2.19. 외국어 영화상
- 1차 후보 [ 펼치기 · 접기 ]
- * 파티 아킨 <인 더 페이드> (독일)
- 루벤트 외스트룬드 <더 스퀘어> (스웨덴)
-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러브리스> (러시아)
- 세바스찬 렐리오 <판타스틱 우먼> (칠레)
- 일디코 엔예디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헝가리)
- 사무엘 마오즈 <폭스트롯> (이스라엘)
- 존 트렌고브 <더 운드> (남아공)
- 알랭 고미 <펠리시테> (세네갈)
- 지아 두에이리 <인설트> (레바논)
| 작품 | 감독 | 국가 |
| 판타스틱 우먼 | 세바스티안 렐리오 | 칠레 |
| 인설트 | 지아 두에이리 | 레바논 |
| 러브리스 | 안드레이 즈비아긴체프 | 러시아 |
| 더 스퀘어 | 루벤트 외스트룬드 | 스웨덴 |
|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 일디코 엔예디 | 헝가리 |
<판타스틱 우먼>이 유력한 우승 후보로 예측 되었고 예상대로 <판타스틱 우먼>이 수상했다.
1차 후보를 살펴보면 전반적으로 작년과 달리 3대 영화제에 초청된 라인업이 되었다. 베를린 영화제 초청작엔 <판타스틱 우먼>, <우리는 같은 꿈을 꾼다>, <펠리시테>[28], <더 운드>[29]가 선정되었으며 칸 영화제 초청작에서는 <인 더 페이드>, <더 스퀘어>, <러브리스>[30]가 선정되었으며 베니스 영화제 초청작엔 <폭스트롯>, <인설트>[31]가 선정되었다. <펠리시테>는 세네갈 최초로 외국어 영화상 1차 후보로 선정되었다. 한편 로빈 캉팔로의 <120BPM>이 빠진 것이 상당한 이변이라는 평이 많았다.
대한민국이 출품한 <택시운전사>는 1차 후보에도 포함되지 못하고 떨어졌다.
2.20. 단편 영화상
| 작품 | 후보 |
| DeKalb Elementary | 리드 반 디크 |
| The Eleven O'Clock | 데린 실 조시 로손 |
| My Nephew Emmett | 케빈 윌슨 주니어 |
| The Silent Child | 크리스 오버튼 레이첼 셴턴 |
| Watu Wote/All of Us | 카티아 벤라트 토비아스 로젠 |
2.21. 장편 다큐멘터리상
| 작품 | 후보 |
| 아바쿠스: 감옥에 가기엔 너무 사소한 | 스티브 제임스 |
| 페이시스 플레이시스 | 아녜스 바르다, 제이알 |
| 이카로스 | 브라이언 포겔 |
| 라스트맨 인 알레포 | 스텐 요하넨센, 페라스 파이야드 |
| 스트롱 아일랜드 | 얀스 포드 |
2.22. 단편 다큐멘터리상
| 작품 | 후보 |
| 에디스 + 에디 | 로라 체코웨이 토머스 리 라이트 |
| Heaven Is a Traffic Jam on the 405 | 프랭크 스티에펠 |
| Heroin(e) | 일레인 맥밀리온 케린 셸던 |
| Knife Skills | 토머스 레넌 |
| Traffic Stop | 케이트 데이비스 데이비드 하일브로너 |
2.23. 장편 애니메이션상
| 작품 | 후보 |
| 코코 | 리 언크리치 |
| 파르바나: 아프가니스탄의 눈물 | 노라 트메이 |
| 보스 베이비 | 톰 맥그래스 |
| 러빙 빈센트 | 도로타 코비엘라, 휴 웰치맨 |
| 페르디난드 | 카를루스 사우다냐 |
<코코>가 가장 유력한 수상 후보로 예측 되고 있다.
예상대로 <코코>가 수상했다.
<라스트 제다이>의 주연 마크 해밀, 오스카 아이작, 캘리 마리 트랜, 그리고 BB8이 시상자로 등장하여 단편 애니메이션까지 시상했다.
2.24. 단편 애니메이션상
| 작품 | 후보 |
| 디어 바스켓볼 | 글렌 킨 코비 브라이언트 |
| 가든 파티 | 플로리안 바비키안 가브리엘 그랩페론 |
| 루[32] | 데이브 멀린스 |
| 네거티브 스페이스 | 맥스 포터 루 쿠와하타 |
| 리볼팅 라임 | 얀 라흐아우어 제이콥 슈흐 |
NBA 농구선수 코비 브라이언트의 자전 단편 애니메이션인 <디어 바스켓볼>이 단편 애니메이션 상을 수상해, 코비 브라이언트가 직접 단상에 올라 수상소감을 말했다. 프로 스포츠 선수가 수상한 처음이자 현재까지는 마지막 사례. 이 때문에 2020년 그가 사망하자 당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그를 영화인으로 추모하였다.
시상자였던 마크 해밀이 봉투를 열면서 "<라라랜드>라고 하면 안돼.. <라라랜드>는 안돼.. (Don't say LA LA Land.. Don't say LA LA Land..)라고 중얼거렸다.
3. 특별상
2017년 11월 11일 제9회 이사회 시상식(Governors Awards)에서 공로상과 특별공로상이 시상되었다.3.1. 공로상(Honorary Award)
3.2. 특별공로상(Special Achievement Academy Award)
-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 <육체와 모래>[36] : 가상현실로 인한 정치적 메시지와 과학 기술이 결합되었다는 큰 호평을 받았다.
1996년 이후로 수상자가 없었는데, 22년 만에 나왔다. 내정은 2017년에 됐지만 실세 시상식은 2018년에 하므로 22년 만에 수상작이 나온 것.
4. 과학기술상(Scientific and Technical Award)
2018년 2월 10일 진행되었다. 수상 발표자로 패트릭 스튜어트가 나섰다.4.1. 고든 E. 소이어상(Gordon E. Sawyer Award)
2015년에 있었던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의 데이비드 W. 그레이가 받은 이후에 조나단 엘란드가 수상하였다.
4.2. 학생 아카데미상(Student Academy Awards)
5. 기타
- 이번 시상식의 진행자인 지미 키멜은 지난 97/98년도에 연속으로 진행했던 유명 코미디언 빌리 크리스탈에 이어 처음으로 2년연속 진행을 맡았다. 지난해 시상식에서 일어난 전례없는 불상사를 극복하라는 의미로 지미 키멜 뿐만아니라 작품상을 발표하는 분들과 제작진들도 모두 같은 사람들로 구성되었다.
- 시상식 포스터에는 "What could possibly go wrong?"이란 홍보 문구가 적혀있는데, 이는 작년 제89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의 방송사고를 꼬집은 자학개그다. 또, ABC에 나오는 광고에서도 지미 키멜의 꿈속에서 공포 영화처럼 나타났다.
- 제2차 세계대전의 1940년 됭케르크 철수작전을 다룬 2개 영화(<덩케르크>, <다키스트 아워>)들이 5개 부문을 수상했다.
- 시상직 중 지미 키멜은 날이 갈수록 길어지는 수상소감을 비판하며 수상소감이 가장 짧은 수상자에게 제트스키를 주겠다고 깜짝 발표했다.[37] 정말 제트스키를 한쪽에 세워놓고 헬렌 미렌이 레이싱 모델 역할을 하였다. 결국 제트스키는 30초 좀 넘는 시간에 소감을 마친 의상상 수상자인 마크 브리지스가 가져갔다.
- 후보 선정 발표자로 티퍼니 하디시, 앤디 서키스가 나섰다.
- 아카데미 시상식 시청률 중 역대 최저 시청률이 나왔는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Lowest rated Oscars in HISTORY. Problem is, we don’t have Stars anymore - except your President (just kidding, of course)! (오스카가 역대 최저 시청률인건은 더이상 스타가 없기때문이다. 당신들의 대통령인 나빼고(물론 농담))라고 썼는데, 지미 키멜이 Thanks, lowest rated President in HISTORY.(고맙소. 역대 최저 지지율의 대통령)라고 응수했다.
- 지미 키멜과 갤 가돗이 TLC 차이니즈 극장에서 영화 시간의 주름 프리뷰 상영 중에 나타나서 사탕 등 관객들에게 나눠주었다.영상
5.1. 장편 애니메이션상 노미네이션 논란
영화계 종사자들과 평론가·관객의 시각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일반 관객들이 신뢰하는 유명 평론가들은 AMPAS 회원이 아니라서 오스카상 투표 자격이 없다. 즉, 평론가는 영화계 종사자로 인정받지 않는 것. 따라서 평론가를 영화계 종사자처럼 영화 전문가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밑에 서술된 내용은 AMPAS와 관련이 없는 평론가·관객의 호평을 기준으로 작성됐다. 이를 참고해서 볼 것.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접수작 27작품에는 대형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이외에도[38] <러빙 빈센트>(유럽 애니메이션 몫), <파르바나: 아프가니스탄의 눈물>(독립 애니메이션 몫), <이 세상의 한구석에>(일본 애니메이션 몫) 등 다양한 시도를 보여준 작품들이 올랐고, 그중 일본 애니메이션은 3분의 1이나 차지했다. 따라서 애니메이션 부문에 관심을 기울이던 사람들은 과연 이 중 어떤 작품들이 최종 후보에 뽑힐지 관심을 기울이고 있었다.
그러나 공개된 후보 리스트에서는 9편이나 신청됐던 일본 애니메이션이 아예 전원 탈락이라는 이변이 연출됐다. 게다가 이들을 제치고 아무도 예상치 못했던 <보스 베이비>가 후보에 오르면서 비난하는 목소리가 쏟아져나왔다. 원래는 태평양 전쟁을 담은 <이 세상의 한구석에>가 일본 애니메이션 몫 자리[39]로 들어올 것으로 다들 예상했는데, 로튼 토마토에서조차 썩토를 받아 혹평에 가까운 보스 베이비가 올라오자 영화 평론가들과 영화팬들이 전부 다 폭발해버린 것.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 애니메이션 부문 27작품 중에서는 로튼 토마토 90% 이상을 받고 메타크리틱 점수 70점 이상의 수작들이 무려 10편 이상이나 들어 있었음에도 혹평을 받은 애니메이션을 올린 것이다. 제45회 애니상의 장편 독립 애니메이션 부문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이 무려 3작품(<이 세상의 한 구석에>, <목소리의 형태>, <낮잠 공주>)이나 올라온 것에 비해서도 더 까이고 있다. 다만 이 세상에 한 구석에는 소재가 소재인만큼 민감한 구석이 있어서 빠진 것도 이해하지 못할 일은 아니다.
그리고 <페르디난드>도 덩달아 논란을 빚고 있다. 유사한 동물 우화 컨셉에서 페르디난드보다 훨씬 좋은 평을 받았던 <빅 배드 폭스>(유럽 애니메이션)가 있었기 때문이다. 2017년에 명작 애니메이션 영화가 그만큼 많았다는 뜻이다. 사실 그래서 원래 예측은 <코코>/<파르바나: 아프가니스탄의 눈물>/<러빙 빈센트>/<이 세상의 한 구석에>/<빅 배드 폭스> 5작품이 최종 후보가 될 것이라는 예측이 많았다. 이렇게 되면 미국(코코)/캐나다(파르바나: 아프가니스탄의 눈물)/영국(러빙 빈센트)/일본(이 세상의 한 구석에)/프랑스(빅 배드 폭스)로 국적별로 하나씩 올려줘서 국적별 균형도 딱 맞고, 아메리카 2/유럽 2/아시아 1의 대륙별 배분, 영어권/비영어권 작품 3:2 전부 평론가/관객 극찬이라는 그야말로 환상의 후보 배분이었다.
그런데 앞의 3개는 맞췄는데 뒤의 2개가 완전히 다른 작품, 그것도 영화 평론가들이 혹평에 가까운 레벨로 내놓은 작품이 선정되었다는 것. <페르디난드>와 <보스 베이비>가 들어오면서 균형이 완전히 깨지고, 미국 대형 스튜디오 독식이 벌어진 것이다.
게다가 미국 대형 스튜디오 애니메이션으로만 한정한다고 해도 평론가와 관객 모두에게 호평을 받았던 <레고 배트맨 무비>나[40] <캡틴 언더팬츠>도 있었는데, 이 두 작품들은 노미네이트 되지도 못했다.[41]
이 문제 때문에 일각에서는 드림웍스와 블루스카이 스튜디오가 비리를 저질렀다고 의심까지 하고 있다.
아카데미 애니메이션 부문은 이전부터 후보 선정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았는데, 심사위원들이 작품을 제대로 보지도 않고서 작품성이나 만듬새와는 상관없이 심사위원 아이들이 좋아하는 작품을 뽑는 일이 부지기수라고 한다. 가뜩이나 말이 많던 아카데미의 애니메이션 후보 선정 기준 문제가 이 일을 계기로 크게 터지게 되면서 시상식이 진행되기 전부터 한바탕 논란이 벌어졌다.
그리고 아카데미 시상식은 철저하게 입후보 1회만 가능하다. 따라서 완전판을 제작해서 내놓든 뭘 하든 중복 접수로 강퇴당한다. 이번 애니메이션 부문 논란이 커진 이유도 바로 이것. 명작들을 다 떨어뜨리고 범작, 망작들을 왜 올리냐 하는 것이다.
[1] 언니 수잔 토드와 같이 제작자로 활동하며, 대표작으로 <메멘토>,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영화)>가 있다.[2] 뉴 라인 시네마, 드림웍스 출신이며 대표작으로 <소셜 네트워크>, <머니볼>, <캡틴 필립스>가 있다. 그리고 <50가지 그림자> 시리즈(...)의 제작자이기도 하다.[3] 작품 / 감독 / 여우주연 / 여우조연 / 남우조연 / 각본 / 음악 / 촬영 / 편집 / 음향편집 / 음향효과 / 미술 / 의상[4] 작품 / 감독 / 음악 / 촬영 / 편집 / 음향편집 / 음향효과 / 미술[5] 작품 / 여우주연 / 남우조연 / 각본 / 음악 / 편집[6] 작품 / 남우주연 / 촬영 / 미술 / 분장 / 의상[7] 작품 / 감독 / 남우주연 / 여우조연 / 음악 / 의상[8] 촬영 / 시각효과 / 음향편집 / 음향효과 / 미술[9] 작품 / 감독 / 여우주연 / 여우조연 / 각본[10] 작품 / 감독 / 남우주연 / 각본[11] 작품 / 남우주연 / 각색 / 주제가[12] 여우조연 / 각색 / 촬영 / 주제가[13] 주제가 / 시각효과 / 음향편집 / 음향효과[14] 여우주연 / 여우조연 / 편집[15] 편집 / 음향편집 / 음향효과[16] 주제가 / 장편 애니메이션[17] 작품 / 여우주연[18] 분장 / 의상[19] 의상 / 미술[20] 이를 의식한듯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기예르모 델 토로가 워렌 비티로부터 봉투를 건네받아 확인하고 문제없다는 제스처를 취한 뒤 서로 포옹하기도 했다[21] 다만 <판의 미로>로 각본상, 외국어영화상 후보에 오른 적은 있다.[22] 각색상은 2010년 제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프레셔스(영화)로 수상한 제프리 플레처가 최초의 흑인 수상자이다.[23] 제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배우.[24] 넒은 범위의 슈퍼히어로 영화들 중에서는 애니메이션 <인크레더블>이 각본상 후보작으로 올라갔다.[25] 작사 및 작곡[26] 작사[27] <블랙 팬서>의 촬영감독이기도 하다.[28] 이상 경쟁 부문[29] 파노라마[30] 전부 경쟁 부문[31] 경쟁 부문[32] 카 3 앞의 단편 영화[33] 존 카사베츠에 이은 존 세일즈와 함께 2세대 독립영화 대표 감독. <양 도살자>, <분노와 함께 잠들다> 등.[34] <엑소시스트>, <네트워크>, <투씨>, <아담스 패밀리 1> 촬영감독. 이미 프렌치 커넥션으로 아카데미 촬영상 후보로 오른 적 있다. 특히, 시네마토그래피 기법을 개척한 공로가 크다.[35] 누벨바그를 대표하는 프랑스 여성 감독. <쉘부르의 우산>으로 유명한 감독 자크 드미의 아내이기도 하며, 대표작으로는 <5시에서 7시까지 클레오>, <방랑자>, <이삭 줍는 사람들과 나>, <아녜스 바르다의 해변>이 있다. 바르다는 드미와 함께 한동안 할리우드에서 살면서 활동한지라 의외로 할리우드에서 인지도가 있다. 수상을 기념해 JR이 만든 유쾌한 영상을 올렸다. 후덜덜한 출연진은 덤.[36] 제70회 칸 영화제에서 공개. 미국-멕시코 국경에서 벌어지는 난민들의 이야기이며, 촬영감독은 페르소나인 엠마누엘 루베즈키.[37] 그리고 방송 중간에 호텔 숙박권도 주겠다면서 포상을 하나 더 추가했다.[38] 사실상 <코코>의 수상은 확정이고 나머지 후보 4석이 누구한테 돌아가느냐가 관심사였다.[39]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일본 애니메이션은 들러리일 지언정 꼭 한 자리씩은 배정을 받았다.[40] 오리지널 <레고 무비>는 주제가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지만,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에는 노미네이션을 받지 못했다.[41] 이게 바로 결정적인 이유였다. 특히 전자는 <코코> 다음으로 호평을 받은 2017년 대형 스튜디오 애니메이션 영화였는데, 이게 아니라 평가가 나쁜 <보스 베이비>가 대신 후보에 올랐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