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칸 영화제 | ||||
감독상 | ||||
제58회 (2005년) | → | 제59회 (2006년) | → | 제60회 (2007년) |
미카엘 하네케 (히든) | → |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바벨) | → | 줄리안 슈나벨 (잠수종과 나비) |
역대 골든 글로브 시상식 | ||||
감독상 | ||||
제72회 (2015년) | → | 제73회 (2016년) | → | 제74회 (2017년) |
리처드 링클레이터 (보이후드) | → |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레버넌트) | → | 데미언 샤젤 (라라랜드) |
각본상 | ||||
제71회 (2014년) | → | 제72회 (2015년) | → | 제73회 (2016년) |
스파이크 존즈 (그녀) | → |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니콜라스 지아코본, 알렉산더 디넬라리스, 아르만도 보 (버드맨) | → | 에런 소킨 (스티브 잡스) |
역대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 |||||
감독상 | |||||
제68회 (2015년) | → | 제69회 (2016년) | → | 제70회 (2017년) | |
리처드 링클레이터 (보이후드) | →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 → | 데미언 샤젤 (라라랜드) | |
}}} |
<colbgcolor=#545051><colcolor=#ffffff>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Alejandro González Iñárritu | |
출생 | 1963년 8월 15일([age(1963-08-15)]세) |
멕시코 멕시코 시티 | |
국적 | [[멕시코| ]][[틀:국기| ]][[틀:국기| ]] |
직업 | 감독, 프로듀서, 시나리오 작가 |
신체 | 178cm |
종교 | 가톨릭 |
가족 | 배우자 마리아 엘라디아 하게르만 딸 마리아 엘라디아 이냐리투 아들 엘리세오 이냐리투 |
서명 |
[clearfix]
1. 개요
멕시코 출신 영화감독. 같은 멕시코 출신인 알폰소 쿠아론, 기예르모 델 토로와는 오랜 친구 사이이다.작품들의 분위기는 어두운 편이며, 상업영화보다는 예술영화를 주로 만들었다. 그 중에서도 바벨과 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흥행했다. 바벨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외면받는가 싶었더니 제8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버드맨으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감독의 직책으로서는 싹쓸이한 셈.
멕시코 스태프가 꽤 많이 보인다. 특히 같은 멕시코 출신인 엠마누엘 루베즈키와 합이 잘 맞는지 버드맨부터 협업하기 시작했다.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톰 하디가 주인공인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가 북미에서 2015년 크리스마스에 개봉했는데 이 작품이 또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무려 12개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버드맨에 이어 1년 만에 또 돌풍을 일으킬지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19세기의 미국 동부의 개척시대 때의 복수극이다. 이 영화로 제88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감독상을 수상하면서 역대 3번째이자 65년만에 아카데미 감독상 2년 연속 수상자가 되었다.
2019년 제72회 칸 영화제 심사위원장으로 선정되었다.
2. 필모그래피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 감독 장편 연출 작품
- [ 펼치기 · 접기 ]
- ||<tablewidth=100%><tablebgcolor=#333333><bgcolor=#00b2ee><width=33%> ||<width=33%><bgcolor=#ad9741> ||<width=33%><bgcolor=#016a63> ||
아모레스 페로스 21 그램 바벨 비우티풀 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
상세정보 링크 열기
<rowcolor=#ffffff> 연도 | 제목 | 역할 | 비고 | ||
<rowcolor=#ffffff> 각본 | 연출 | 제작 | |||
2000년 | 아모레스 페로스 Amores Perros | O | O | 데뷔작 | |
2003년 | 21 그램 21 Grams | O | O | O | |
2006년 | 바벨 Babel | O | O | ||
2010년 | 비우티풀 Biutiful | O | O | O | |
2014년 | 버드맨 Birdman | O | O | O | |
2015년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The Revenant | O | O | O | |
2017년 | Carne y Arena | O | O | [2] | |
2022년 | 바르도, 약간의 진실을 섞은 거짓된 연대기 BARDO, Falsa Crónica de unas Cuantas Verdades | O | O | O | |
2026년 | 주디[3] Judy | O | O |
3. 수상 내역
<rowcolor=#ffffff>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2000년 | 제 27회 겐트 영화제 | 그랑프리 | 아모레스 페로스 |
제 27회 겐트 영화제 | 그랑프리 | ||
제 54회 에든버러국제영화제 | 신인감독상 | ||
제 13회 도쿄국제영화제 | 대상 | ||
감독상 | |||
제 36회 시카고국제영화제 | 관객상 | ||
골드휴고 작품상 | |||
2002년 | 제 22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 | 감독상 | |
2005년 | 제 10회 홍콩금자형장 | 10대외국어영화상 | 21그램 |
2006년 | 제 59회 칸영화제 | 감독상 | 바벨 |
2007년 | 제 64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 작품상-드라마 | |
2013년 | 제 65회 미국 감독 조합상 | 감독상(광고부문) | |
2014년 | 제 50회 시카고국제영화제 | 파운더상 | 버드맨 |
2015년 | 제 67회 미국 감독 조합상 | 감독상(영화부문) | |
제 21회 미국 배우 조합상 | 영화부문 캐스팅상 | ||
제 7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 각본상 | ||
제 8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 작품상 | ||
감독상 | |||
제 20회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 | 각본상 | ||
2016년 | 제 41회 세자르상 | 외국영화상 | |
제 68회 미국 감독 조합상 | 감독상(영화부문) |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 | |
제 7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 작품상-드라마 | ||
감독상 | |||
제 6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 작품상 | ||
감독상 | |||
제 8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 감독상 |
4. 논란 및 사건 사고
2015년 초에는 한 매체와 버드맨 인터뷰 중에 슈퍼히어로 무비에 대해 "문화적 학살(Cultural genocide)"#2이라 언급한 적이 있었다.[4][5] 그리고 이에 대해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이봐요, 난 그를 존나게 존중합니다. 그리고 스페인어가 모어인 사람이 '문화적 학살' 같은 단어를 쓸 수 있다니 정말 똑똑하다고 생각한다구요."[6] 라고 인종차별적인 발언으로 응수해 논란을 일으켰고 언론에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발언에 대해 질타하는 기사들을 냈지만 끝내 사과하지 않았다.2021년 9월 말에는 멕시코의 시네 프리미어지 편집장 기사에 의하면 멕시코에서 촬영을 종료한 이냐리투 감독의 신작 'Bardo' 촬영 현장에서 코로나 방역 수칙이 위반되는 상황이 많이 발생했고 이로 인해 실제로 몇 명의 스태프들은 코로나 관련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했다고 보도했다. 이냐리투 감독이 방역 수칙을 수시로 어기면서 일과 시간을 넘어선 추가 작업을 수시로 하고 사람들이 많이 모인 장소에서 작업케 했고 코로나 증상이 있는 사람들도 일을 하게 만들었다고 스태프들이 자신들의 인스타나 페이스북에 언급을 했다. 이로 인해 사망한 이들의 가족들은 이냐리투 감독을 상대로 고소를 고려하고 있다고 하며 현재 멕시코 영화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고 하면서 향후 상황이 어떻게 벌어질지 추이를 보고 있다고 한다.
5. 여담
5.1. 알레한드로 곤살레스 이냐리투가 좋아하는 영화들.
<화양연화>: 왕가위의 편집은 더할 것도 없고 덜어낼 것도 없는 완벽한 영화를 탄생시켰다.<데르수 우잘라>: 세심함을 강점으로 갖는 <데르수 우잘라>나 <살다>는 구로사와의 필모그래피에서 이질적인 작품들이다. 나는 이런 작품들로부터 많이 영향 받는다. <레버넌트>를 찍을 때 <데르수 우잘라>를 참고했다.
<미지의 코드>: 하네케의 영화는 항상 엄정하게 정교하며 철학적인 굳건함까지 갖추고 있다.
<러시아 방주>: 나는 <버드맨>에서 여러 번을 끊었지만, 소쿠로프는 정말로 롱테이크 한 번만으로 영화를 찍어냈다.
<티탄>: 비주얼과 주제의식 모두 탁월하다.
[1] 가령 로저 이버트는 아모레스 페로스는 극찬을 했지만, 21 그램은 이런 전개 방식이 굳이 필요한지 의문이라며 미적지근한 반응이었다. 이에 이냐리투 감독의 한계가 온 것 아닌가 우려했지만, 바벨에서 다시 감독 특유의 장기를 보여준다며 극찬했다.[2] VR 단편 영화이다. 씨네21에서는 <살과 모래>로, 네이버 영화에서는 <육체와 모래>로 번역되었다.[3] 톰 크루즈가 주인공을 맡으며, 워너 브라더스에서 배급할 예정.[4] “I sometimes enjoy them because they are basic and simple and go well with popcorn,” Inarritu explained. “The problem is that sometimes they purport to be profound, based on some Greek mythological kind of thing. And they are honestly very right wing. I always see them as killing people because they do not believe in what you believe, or they are not being who you want them to be. I hate that, and don’t respond to those characters.” “They have been poison, this cultural genocide,” he added. “Because the audience is so overexposed to plot and explosions and shit that doesn’t mean nothing about the experience of being human.”[5] 이냐리투의 작품 버드맨(영화)에서도 마이크가 리건을 비난하면서 '연극이 망해도 할리우드로 돌아가 문화말살적인 거나 찍어내겠죠. 그런걸 줄서서 볼 병신들은 넘쳐나니까'라는 대사로 언급된다. 어느 정도 감독의 의견이 들어간 대사인듯.[6] "Look, I respect the heck out of him, and I think for a man whose native tongue is Spanish to be able to put together a phrase like 'cultural genocide' just speaks to how bright he 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