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1-13 14:22:32

아티스트(영화)


《아티스트》의 수상 내역
{{{#!folding [펼치기 · 접기]
파일: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jpg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1001|'''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0000년 개봉'''

파일:oscar_logo.svg
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
'''[[틀:아카데미 작품상 수상작|Academy Award for Best Picture]]'''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00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000,#e5e5e5
제1회
(1929년)
제2회
(1930년)
제3회
(1931년)
제4회
(1932년)
제5회
(1933년)
날개브로드웨이 멜로디서부 전선 이상 없다시마론그랜드 호텔
제6회
(1934년)
제7회
(1935년)
제8회
(1936년)
제9회
(1937년)
제10회
(1938년)
캐벌케이드어느 날 밤에 생긴 일바운티호의 반란위대한 지그펠드에밀 졸라의 생애
제11회
(1939년)
제12회
(1940년)
제13회
(1941년)
제14회
(1942년)
제15회
(1943년)
우리 집의 낙원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레베카나의 계곡은 푸르렀다미니버 부인
제16회
(1944년)
제17회
(1945년)
제18회
(1946년)
제19회
(1947년)
제20회
(1948년)
카사블랑카나의 길을 가련다잃어버린 주말우리 생애 최고의 해신사협정
제21회
(1949년)
제22회
(1950년)
제23회
(1951년)
제24회
(1952년)
제25회
(1953년)
햄릿모두가 왕의 부하들이브의 모든 것파리의 아메리카인지상 최대의 쇼
제26회
(1954년)
제27회
(1955년)
제28회
(1956년)
제29회
(1957년)
제30회
(1958년)
지상에서 영원으로워터프론트마티80일간의 세계일주콰이 강의 다리
제31회
(1959년)
제32회
(1960년)
제33회
(1961년)
제34회
(1962년)
제35회
(1963년)
지지벤허아파트 열쇠를 빌려드립니다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아라비아의 로렌스
제36회
(1964년)
제37회
(1965년)
제38회
(1966년)
제39회
(1967년)
제40회
(1968년)
톰 존스의 화려한 모험마이 페어 레이디사운드 오브 뮤직사계절의 사나이밤의 열기 속으로
제41회
(1969년)
제42회
(1970년)
제43회
(1971년)
제44회
(1972년)
제45회
(1973년)
올리버!미드나잇 카우보이패튼 대전차군단프렌치 커넥션대부
제46회
(1974년)
제47회
(1975년)
제48회
(1976년)
제49회
(1977년)
제50회
(1978년)
스팅대부 2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록키애니 홀
제51회
(1979년)
제52회
(1980년)
제53회
(1981년)
제54회
(1982년)
제55회
(1983년)
디어 헌터크레이머 대 크레이머보통 사람들불의 전차간디
제56회
(1984년)
제57회
(1985년)
제58회
(1986년)
제59회
(1987년)
제60회
(1988년)
애정의 조건아마데우스아웃 오브 아프리카플래툰마지막 황제
제61회
(1989년)
제62회
(1990년)
제63회
(1991년)
제64회
(1992년)
제65회
(1993년)
레인 맨드라이빙 미스 데이지늑대와 춤을양들의 침묵용서받지 못한 자
제66회
(1994년)
제67회
(1995년)
제68회
(1996년)
제69회
(1997년)
제70회
(1998년)
쉰들러 리스트포레스트 검프브레이브 하트잉글리쉬 페이션트타이타닉
제71회
(1999년)
제72회
(2000년)
제73회
(2001년)
제74회
(2002년)
제75회
(2003년)
셰익스피어 인 러브아메리칸 뷰티글래디에이터뷰티풀 마인드시카고
제76회
(2004년)
제77회
(2005년)
제78회
(2006년)
제79회
(2007년)
제80회
(2008년)
반지의 제왕: 왕의 귀환밀리언 달러 베이비크래쉬디파티드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제81회
(2009년)
제82회
(2010년)
제83회
(2011년)
제84회
(2012년)
제85회
(2013년)
슬럼독 밀리어네어허트 로커킹스 스피치아티스트아르고
제86회
(2014년)
제87회
(2015년)
제88회
(2016년)
제89회
(2017년)
제90회
(2018년)
노예 12년버드맨스포트라이트문라이트셰이프 오브 워터: 사랑의 모양
제91회
(2019년)
제92회
(2020년)
제93회
(2021년)
제94회
(2022년)
제95회
(2023년)
그린 북기생충노매드랜드코다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제96회
(2024년)
제97회
(2025년)
제98회
(2026년)
제99회
(2027년)
제100회
(2028년)
오펜하이머----
}}}}}}}}}}}}}}} ||

역대 세자르 시상식
파일:cesarawards.png
최우수작품상
제36회
(2011년)
제37회
(2012년)
제38회
(2013년)
신과 인간 아티스트 아무르

역대 골든글로브 시상식
파일:goldenglobe.png
영화 작품상 - 뮤지컬·코미디
제68회
(2011년)
제69회
(2012년)
제70회
(2013년)
에브리바디 올라잇 아티스트 레미제라블

}}} ||
아티스트 (2011)
The Artist

파일:theartist.jpg
감독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각본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제작 토마 랑그만, 엠마누엘 몽타마트
기획 앙투안 드 카조트, 다니엘 델루메, 리처드 미들턴
촬영
편집
미술 로렌스 베넷
음악 루도빅 부르세
출연 장 뒤자르댕, 베레니스 베조
장르 멜로, 로맨스, 드라마, 코미디
제작사
배급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영화사 진진
수입사
개봉일 파일:프랑스 국기.svg 2011년 10월 12일
파일:미국 국기.svg 2011년 11월 25일
파일:이탈리아 국기.svg 2011년 12월 9일
파일:영국 국기.svg 2011년 12월 30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2월 16일
파일:일본 국기.svg 2012년 4월 7일
상영 시간 100분
총 관객수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20,634명
국내등급 파일:영등위_12세이상_초기.svg 12세 이상 관람가

1. 개요2. 예고편3. 시놉시스4. 평가 및 흥행5. 기타

[clearfix]

1. 개요

프랑스흑백 무성영화로,[1] 프랑스 국내에서는 워너 브러더스[WB] 프랑스 지사가, 미국 국내에서는 와인스틴 컴퍼니가 배급했다.

영화의 배경은 미국이며, 유성영화의 등장으로 몰락해가는 무성영화 배우 조지 발렌타인[3]의 예술가적 갈등과 사랑을 그리고 있다.

21세기에 나온 흑백 무성영화라는 신선함과 작품성을 인정 받아 칸 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하여 남우주연상을 받았으며, 이듬해 아카데미상 시상식에서 무려 제1회 시상식에서 날개가 작품상을 받은 이후 84년만에 최초로 무성영화로써 아카데미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아카데미상 시상식의 BIG 5라 불리는 5개 상 중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총 3개를 받았으며, 추가로 의상상, 음악상까지 무려 5개의 아카데미상을 받았다.

또한 미국이나 영국이 아닌 나라의 영화가 아카데미 작품상을 받은 것은 이 작품이 최초이다.[4] 두번째는 바로 대한민국의 영화 기생충이다.[5]

국내에 처음 개봉됐을 때엔 영화사 진진이 미국판 상영본(와인스틴 컴퍼니 인트로 / 영어 크레딧과 자막 화면 및 음성 대사)을 수입해 배급했으나, 이후 NK 컨텐츠에서 프랑스판 상영본(워너 브러더스[WB] 인트로 / 프랑스어 크레딧과 자막 화면 및 음성 대사)을 새로 수입했다. NK 쪽에서는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시 사용된 한국어 자막을 들여왔는데, 긴 문장은 읽기 적당하게 의역하긴 했지만 사소한 내용까지 최대한 번역하고 극 중 페피 밀러의 첫 유성영화 출연작인 Beauty Spot도 "뷰티 스폿"으로 음차하는 등 진진 쪽 자막과 비교해서 성의가 있는 편이다.

2. 예고편

▲ 공식 예고편

3. 시놉시스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을 이어가던 헐리우드 최고의 스타 조지. 하지만 유성영화의 등장으로 무성영화 배우였던 그는 졸지에 설 자리를 잃게 된다. 한편, 신인 시절, 조지의 영화에 출연하며 운명적인 만남을 가졌던 여배우 페피는 인기스타가 된 뒤에도 조지에 대한 사랑을 남몰래 키워가는데…
왓챠 #

4. 평가 및 흥행

2D에서 3D로 전환돼 가고 있는 근래의 영화계에, 기술적 발전이 과연 영화의 발전과 직결되는가 하는 의문을 던지며 굉장한 호평을 받았다. 또한 올드 영화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고, 일부에선 그것만으로도 존재 가치는 충분하다는 평을 받았다. 다만,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플롯 면에서 다소 단순하고 너무 낯선 구성이었던 탓에 답답하다는 견해도 존재한다. 하지만 이는 무성영화의 한계를 감안해야 한다.

관객과 평단의 호평과 함께 흥행도 성공해 1500만 달러로 만들어져 북미 4400만 달러, 해외 9천만 달러로 모두 1억 3800만 달러를 벌어들였다.

5. 기타


[1] 개봉 당시 북미 배급사 측은 미국 영화라고 홍보했지만 극중 배경이 미국일 뿐 제작에 참여한 영화사가 모두 프랑스 회사들이기 때문에 미불 합작 영화도 아닌 순수 프랑스 영화로 보는 게 맞다.[WB] 아이러니하게도 워너 브러더스는 바이타폰(Vitaphone)이라는 유성영화 상영 체계를 처음 도입해 무성영화의 몰락을 부른 장본인(?)이기도 하다.[3] 이름은 무성영화 시대의 전설적인 배우 루돌프 발렌티노에게서 따온 것이고, 서사 부분은 유성영화로 넘어가면서 갖은 수모를 겪었던 배우 존 길버트(John Gilbert)에게 바탕을 두고 있다.[4] 1998년에 인생은 아름다워 등 후보에 오른 작품은 몇몇 있어왔다.[5] 다만 아티스트는 무성영화이고, 미국 상영판 기준 마지막에 짧게 영어 음성 대사가 나오기 때문에 외국 영화만 놓고 보면 기생충이 최초.[W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