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당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에 대한 내용은 로버트 파 문서
, 미스터 인크레더블 밈에 대한 내용은 Mr. Incredible Becoming Uncanny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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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애니메이션, 슈퍼히어로, 액션, SF, 블랙 코미디, 가족, 어드벤처 | |||
| 감독 | 브래드 버드 | |||
| 제작 | 존 워커 | |||
| 각본 | 브래드 버드 | |||
| 음악 | 마이클 지아키노 | |||
| 출연 | ||||
| 제작사 | ||||
| 수입사 | ||||
| 배급사 | ||||
| 스트리밍 | [[디즈니+| Disney+ ]] | |||
| 개봉일 | ||||
| 상영 시간 | 115분 | |||
| 제작비 | $9,200만 달러 | |||
| 월드 박스오피스 | $633,019,734 | |||
| 북미 박스오피스 | $261,441,092 | |||
| 대한민국 총 관객수 | 1,155,067명 | |||
| 국내 등급 | ||||
| 링크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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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4년 12월 15일에 개봉한 픽사의 6번째 장편 애니메이션으로 연출은 브래드 버드다. 2004년 10월 27일에 영국 BFI 런던 영화제에서 처음으로 개봉했다.2. 예고편
3. 시놉시스
주인공인 밥 파는 한때 ‘미스터 인크레더블’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악의 무리들을 일망타진하던 슈퍼히어로 가정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정신적 지주인 그는 슈퍼히어로였다가 외압에 의하여 평범한 아버지이자 남편으로 바뀐 자신의 변신을 받아들이기 힘들어한다.
그런 그에게 어느 날 특명을 내린 사람조차 알 수 없는 1급 비밀 작전이 떨어진다. 은퇴한지 15년, 이미 몸은 초강력 허리띠조차 튕겨버릴 정도로 망가져버린 그가 다시 빛나는 영웅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그런 그에게 어느 날 특명을 내린 사람조차 알 수 없는 1급 비밀 작전이 떨어진다. 은퇴한지 15년, 이미 몸은 초강력 허리띠조차 튕겨버릴 정도로 망가져버린 그가 다시 빛나는 영웅으로 복귀할 수 있을지...
4. 특징
은퇴 후의 슈퍼히어로 가족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다루어 일반인처럼 살아가야 하는 그들의 고뇌와 함께 역경을 딛고 다시금 슈퍼히어로와, 일반 시민으로서도 재기해내는 모습을 담아냈다. 비록 어린이 대상이긴 했지만 내용들을 보면 상당히 깊은 내용들이 담겨 있어서 이게 과연 어린이들을 상대로 한 작품인가 싶을 정도. 사회의 어두운 면도 은근히 내제한 뜯어보면 더 대단한 작품이기도 하다.[4]디즈니가 배급한 애니메이션 영화 중에서 손에 꼽힐 정도로 작중 많은 이들이 죽어나간다. 로봇이 도시를 침공할 때야 직접적으로 묘사되는 부분이 없으니 그렇다 쳐도[5], 망토 때문에 목숨을 달리한 수많은 슈퍼히어로들[6], 신드롬의 복수심으로 로봇 실전 테스트에서 사망한 슈퍼히어로들[7], 신드롬, 그리고 주인공 가족들 잡다가 목숨을 잃은 수많은 섬 경비원들까지 합치면 부지기수다. 또한 (비록 악당들 상대로지만) 주인공 가족은 디즈니 주인공답지 않게 살인을 저지르며[8], 이 때문에 미국과 호주 시청 등급은 PG[9]로 지정 되면서 첫번째로 PG 등급으로 지정된 픽사 작품이 되었으며 이후 《업》, 《메리다와 마법의 숲》, 《인사이드 아웃》같은 PG 등급으로 지정된 픽사 작품들이 개봉하기 전까지는 PG 등급으로 지정된 유일한 픽사 작품이었다.[10]
인크레더블 가족의 능력에 판타스틱 포를 닮은 부분이 많다. 헬렌의 능력은 미스터 판타스틱의 능력이고 바이올렛의 능력은 인비저블 우먼의 능력이다. 밥의 경우, 몸의 구성물은 평범한 인간이지만 엄청난 내구력과 괴력을 가졌다는 것에서 싱과 닮았다. 대시의 경우 히어로서의 능력은 휴먼 토치와 다르지만(능력만 따지면 퀵실버를 닮았다.), 캐릭터면에서 '투명화 능력이 있는 누나의 반항기 있는 남동생’ 이라는 점에서 조니 스톰과 궤를 같이 한다. 어떻게 보면 잭잭이 수많은 능력을 가진 초능력자라는 것도 먼치킨급 초능력을 지닌 프랭클린 리처즈와도 연관지을 수 있다. 휴먼 토치의 능력은 잭잭이 대신 보여준다.
능력도 능력이지만 가족같이 끈끈한 사이인 판타스틱 4에[11] 대해 이쪽은 진짜 가족이라는 점도 비슷하기 때문에 본작이 비평적, 흥행적으로 성공한 것에 반해 정작 진짜 판타스틱 포를 내세운 실사 영화들은 나오는 족족 망하는 바람에 향간에는 본작을 가장 잘 만든 판타스틱 포 영화라고 표현하는 경우도 많다.
미국 보험 문제에 대한 풍자가 들어가 있다. 작중 주인공 로버트 '밥' 파(=미스터 인크레더블)가 히어로 생활을 청산하고 보험 회사에 직원으로 직장 생활을 하는데 그는 불쌍한 고객들에게 몰래 보험금을 지급해주었지만 이를 알아챈 사장인 길버트 허프가 사람의 생명이나 고객의 신용보다 회사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하며 밥을 갈구었고, 참다 못한 밥은 결국 허프 사장을 잡고 던져서 벽 여러 겹을 뚫고 날려버렸고, 사장은 전신골절로 병원에 입원한다.[12] 등장 분량은 10분이 채 될까 말까한 수준의 단역이긴 하지만 로버트 파에게 응징당하는 장면이 사이다라고 인식하는 사람들도 더러 존재하는 이유가 바로 이 보험 문제 때문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극중 등장하는 로버트의 상사가 빌런보다 빌런같은 인물이라고 생각할 정도이다. 아동용 가족영화임에도 보험회사들의 악랄한 면모를 짤막하게나마 묘사하여 개봉한지 20년이 지났음에도 회자되기도 한다. 이후 2024년에 유나이티드헬스케어 CEO 총격 피살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 영화도 재조명되었다.
5. 등장인물
6.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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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사답게 평이 매우 높은 편이다. 이 영화가 개봉하고 한참 이후에 슈퍼히어로 장르가 전세계적인 유행을 하고 수많은 작품이 나왔지만 2020년대까지도 이 작품에 비견되는 영화는 그리 많지 않다. 특별한 능력을 가진 슈퍼히어로를 주인공으로 삼았지만, 은퇴했음에도 히어로로써의 영광과 명예에 집착하는 주인공 로버트를 통해 아이러니하게도 특별함에 매몰되어 일상의 행복을 놓치지 말자는 감동적인 메시지를 제대로 전달했다. 로튼 지수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와[13] 함께 역대 슈퍼히어로 영화 1등이고[14] 흔히 명작 슈퍼히어로 영화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는 작품이다. 또한 에니메이션 임에도 작품 내 스릴과 박진감 및 액션 장면의 화려함은 웬만한 슈퍼히어로 실사 영화들 과 비교 해도 전혀 뒤지지 않는다.
7. 흥행
최종적으로 북미 수익은 2억 6144만 1092달러, 해외 수익은 3억 7000만 1000달러로 총 수익은 6억 3144만 2092달러이다. 총 제작비는 1억 6천만 달러로 보통 제작비의 2배로 잡는 손익분기점(3억 2천만 달러)과 비교했을 때 2배가 넘는 매우 성공적인 흥행을 거두었다. 이는 감독의 전작 《아이언 자이언트》의 부진을 깨끗이 씻고도 남는 대성공이었다. 이 작품을 기점으로 감독 브래드 버드는 애니메이션계의 거장으로 자리매김한 건 물론이고 이후 처음으로 연출한 실사 영화 《미션 임파서블: 고스트 프로토콜》의 흥행 성공으로 실사 영화 연출도 잘 하는 감독으로 인정받게 된다.8. 수상 및 후보
- 제77회 아카데미 시상식 음향편집상, 장편애니메이션 작품상 수상, 각본상, 음향효과상 후보
- 제62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 뮤지컬/코미디 부문 작품상 후보
- 제30회 LA 비평가 협회상 애니메이션상, 음악상 수상
- 제69회 뉴욕 비평가 협회상 애니메이션상 수상
- 제10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드 장편 애니메이션상 수상, 작곡가상, 인기영화상 후보
- 제32회 애니상 애니메이션상, 애니메이션 효과상, 캐릭터 애니메이션상, 애니메이션 영화 캐릭터 디자인 상, 애니메이션 영화 감독상, 애니메이션 영화 음악상, 애니메이션 영화 미술상, 애니메이션 영화 스토리보드상, 애니메이션 영화 목소리 연기상, 애니메이션 영화 각본상 수상
- 제30회 새턴상 최우수 애니메이션상 수상
- 제48회 그래미 어워드 악기편곡상(The Incredits) 수상, 스코어 사운드트랙 앨범상 후보
9. 관련 작품
9.1. 단편
잭잭의 공격 (Jack-Jack Attack)
2005년에 출시한 인크레더블 DVD에 수록된 단편 애니메이션으로 한국에서는 디즈니채널에서 방영했다.
액자식 구성의 작품으로, 보모로 출연한 카리가 정부요원 릭 디커에게 심문을 받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카렌은 자신이 잭잭 파를 돌보면서 목격한 것들을 디커에게 말해주는데, 잭잭에게 음악을 들려주었더니 오만가지 초능력을 발휘해서 어마어마한 고생을 했다는 내용이다.[15] 그렇게 하루동안 개고생하다가 자신이 그들의 또 다른 베이비시터라고 말하는 인물에게 넘기고, 카리는 차라리 다 잊었으면 좋겠다고 한탄하며, 디커는 카리의 기억을 지워버린다.
이 단편에서 나온 몇 가지 요소들은 후속작 인크레더블 2에서 중요하게 나온다.
2006년 휴고상 드라마틱 프리젠테이션 단편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9.2. 후속작
2015년 4월 10일 감독 브래드 버드가 속편의 각본 작업을 시작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이후 픽사에서 속편의 제작을 정식으로 공개하여 무려 10년이 넘는 세월 끝에 속편이 제작되었다. 해외에선 '제발 속편을 만들어 달라'는 애원이 10년 넘게 꾸준히 이어졌는데 무려 14년 만에 나왔다.《니모를 찾아서》의 감독 앤드류 스탠튼이 《존 카터: 바숨 전쟁의 서막》의 실패 이후 속편 《도리를 찾아서》로 돌아온 바 있었는데, 브래드 버드도 전작인 영화 《투모로우랜드》에서 흥행과 평가 모두 참패한 탓에 앤드류 스탠튼처럼 자신이 연출한 애니메이션 영화의 속편으로 돌아오리라는 예측이 있었고 우연일지도 모르지만 정확히 들어맞았다.
2024년 5월 픽사의 사장 짐 모리스와 개발총괄 부사장 린지 콜린스, CCO 피트 닥터의 인터뷰로 향후 시리즈가 리부트될 수도 있다는 말이 나왔다. 기사를 살펴보면 린지 콜린스가 10살짜리 아들에게 인크레더블 3가 나온다면 어떨 거 같냐고 물어보니 돈 때문에 만드는 거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코로나 이후 픽사 영화들의 연이은 부진으로 픽사가 새로운 작품을 만들기보단 기존 인기 시리즈들의 후속편을 제작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아가는 상황에서, 픽사는 또한 무분별한 후속작 제작의 위험성도 인지하고 있음을 린지 콜리스의 아들의 반응을 빌려 드러낸 것이다. 다만, 그렇다고 콕 찝어서 인크레더블 시리즈가 리부트될 거라고 확언한 것은 아니고 기존 작품들의 리부트를 염두에 두고 있다고 발언한 것이며, 인크레더블은 《토이 스토리 시리즈》나 《인사이드 아웃 2》와 같이 후속편이 제작될 가능성도 높다.
2024년 8월 9일, D23 엑스포에서 인크레더블 3 제작이 공개되었다. 1편과 2편을 연출한 브래드 버드가 3편 역시 연출을 맡았으며, 개봉일은 발표하지 않았다.
10. 기타
- 픽사 영화 중 최초로 사람이 주인공이다.[16]
- 인크레더블 가족들이 입은 코스튬은 KBS2 위기탈출 넘버원에서 넘버원이 착용했다. 단 가슴에 있는 무늬가 다르다.[17]
- 캐릭터 디자인이 만화스러워서 모델링과 모델 애니메이션을 간단하게 작업으로 오해하기 쉬운데, 사실 캐릭터마다 근육까지 구현하여 모델 애니메이션마다 사실적인 근육 움직임을 보여줄 정도로 세밀한 작업을 진행했다.#
- 수년이 지난 후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에서 어느 초인 남매가 나오자 나온 비교이다. 심지어 남자가 엄청 빠르고 여자는 염력을 쓴다는 것도 똑같아 화제가 되었다. 차이점은 피에트로와 완다는 쌍둥이로 피에트로가 오빠다.
- 실총이 등장한 몇 되지 않는 픽사 영화이다.[18]
- 왓치맨의 영향을 받은 작품들 중 하나로 전체연령가 치고는 왓치맨에서 영감을 받은 장면들이 거부감 없이 스며들어있다. 때문에 왓치맨이 영화로 개봉되었을때 둘을 묶는 트레일러 패러디 영상이 몇몇 만들어졌고 2021년에 나온 한 기사에서도 인크레더블을 어린이판 왓치맨이라 평가할 정도.
- 소닉 트위터 테이크오버 7편에서 인크레더블이 언급되는데, 닥터 에그맨의 노란 망토가 멋졌는데 왜 없앴냐는 질문을 받자, 에그맨이 망토 없는 가족 슈퍼히어로 영화(인크레더블) 본 적 없냐고 되물어 본 것. 에그맨의 말에 듣고있던 모두가 납득한건 덤이다.
[1] 국내 포스터의 인크레더블 부인으로 표기된 사람은 엘라스티걸이다. 엘라스티걸이 둠 패트롤의 엘라스티걸에서 이름을 빌려왔기 때문에, 작중 명칭 사용 허가는 받았지만 머천다이징에서는 받지 못했기 때문에 '인크레더블 부인'이라는 명칭을 쓰는 것이다.[2] 시사회는 현지 시각 10월 24일 엘 카피탄 극장(El Capitan Theatre)에서 진행됐다.[3] 픽사 홈페이지[4] 또한 한때 엄청나게 많던 슈퍼히어로들이 몰락해서 죽거나 일코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과거 슈퍼히어로 코믹스의 황금기(슈퍼맨, 배트맨 영화 등으로 상징되는)가 지난 21세기 초기 당시의 모습을 묘사한 것이 아닌가 싶다.[5] 자세히 보면 움직이던 차가 굴러가는 로봇에 깔려 납작해지는 장면도 나온다. 물론 안에 탄 사람은...[6] 에드나 모드가 언급한 이들 모두 영화 초반부 밥과 헬렌의 결혼식에 참석한다.[7] 다만 직접적인 사망묘사는 없고 주인공이 섬의 메인 컴퓨터를 뒤져보다가 알게 된 것. 다만, 게이저빔은 먼저 시체로써 죽었다는 사실을 대놓고 보여준다.[8] 다만 이 악당들이 가족 영화에 등장하는 악당치고는 굉장히 악질인게 아동/청소년인 대쉬와 바이올렛을 아무런 망설임 없이 살해하려고 들며 그에 대한 양심의 가책도 전혀 느끼지 않는 인물들이다. 작중에서도 헬렌이 아이들에게 "얘넨 너희가 만화영화에서 보던 악당들과는 다르다, 애들이라고 봐주지 않고 너흴 죽이려고 할거다"며 당부하는 대사가 나온다. 서양권에서 아동을 상대로 한 범죄가 얼마나 금기시되는지 감안하면 일부러 악당들을 죽어도 싼 인물들로 설정한 듯. 거기다 로봇이 도심에서 날뛰며 민간인들에게 인명피해를 입히는데 그 광경을 보고 시시덕거리며 축배를 터뜨리는 모습도 나온다. 최종보스인 신드롬도 수많은 슈퍼히어로들을 살해하고 인명피해를 일으킨 살인마다.[9] 보호자의 지도가 요구되는 전체관람가.[10] 7년 후 《카 2》도 폭력성 때문에 PG를 받는다는 말이 나오긴 했으나 결국 G로 지정되었다.[11] 구성원 중 인비저블 우먼과 휴먼 토치는 남매간이고, 미스터 판타스틱과 인비저블 우먼은 부부사이다. 더 씽은 직접적인 친인척 관계는 아니지만 미스터 판타스틱의 절친에, 미스터 판타스틱과 인비저블 우먼의 아들 프랭클린 리처즈에게 '벤 삼촌'이라 불릴 정도로 사실상 가족이나 다름없이 지내는 사이.[12] 정확한 계기는 다음과 같다. 밥이 사장에게 혼나는 동안 창밖에서 강도상해 사건이 발생했고, 피해자가 쓰러지는 모습을 목격한 밥이 이를 언급했다. 그러나 사장이 "그거 잘 됐네. 부디 그 녀석이 우리 고객이 아니길 빌자고."라는 식으로 타인의 고통을 신경쓰지 않는 무책임한 반응을 보였고, 이에 히어로로서의 본성이 앞선 밥이 욱해서 힘을 써버린 것이다. 해당 사건으로 로버트는 직장에서 해고된다.[13] 토마토 지수 97%.[14] 2위는 블랙 팬서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96%. 참고로 다크 나이트도 94%이다.[15] 중간중간 엄마인 헬렌 파에게 전화를 하는데, 이는 인크레더블 본편 후반후에 나온다.[16] 최초로 평범한 사람이 주인공인 영화는 업이다.[17] 무늬의 색조합이 반대이며 넘버원은 비상구 형태이나 인크레더블은 'i' 형태이다. 또한 넘버원은 2009년부터 검은색 조끼를 추가로 착용했다.[18] 원래 픽사 영화말고도 대부분 미국 저연령용 애니메이션들은 심의랑 총기관련 문제때문인지 실총에 관한 묘사를 피하는 편이고 레이저나 광선총 같은 가상의 무기, 대포나 바주카 같은 대형화기 아니면 칼 같은 냉병기를 대신 등장시키는 경우가 많다. 다만 이 영화 외에도 실총이 등장한 픽사 영화가 있는데, 산탄총이 등장한 라따뚜이와 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