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2-11 02:25:35

자승자박

1. 개요2. 클리셰로서의 자승자박
2.1. 자신의 계획에 당한 캐릭터2.2. 자신의 무기에 당한 캐릭터2.3. 자신의 필살기에 당한 캐릭터2.4. 보스의 공격을 이용하는 것이 공략법인 보스2.5. 그 외
3.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24eb5067383707 (1).webp
고사성어
스스로 노끈 스스로 묶을

'자신의 밧줄로 자신을 묶는다\'는 뜻으로, 자신이 만든 함정이나 구조에 자기가 빠지는 것을 이르는 고사성어다. 물리적인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논리나 주장에 오히려 자신의 다른 주장이 반박되거나 자신을 궁지에 몰아넣는 경우에도 자승자박이라 부른다. 비슷한 단어로 자업자득[1], 자폭, 자충수, 자중지란 등이 있다. 고대사에서는 상앙이 딱 이 꼴을 당한 것으로 유명하여, 작법자폐(作法自斃)라는 고사성어가 나왔다. 그는 법가의 철권통치를 관철하기 위해서 거열형이란 형벌을 창시했는데 정작 창시자 본인도 거열형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았다.[2] 자승자박은 현대 사회에서도 토론 등에서 자주 볼 수 있다.

불교에서는 자신의 마음이 만드는 번뇌가 자신을 어렵게 만든다는 의미로 사용한다.

비슷한 뜻으로 착각하기 쉬운 사자성어로 자가당착이 존재한다. '자가당착'은 같은 사람의 말이나 행동이 앞뒤가 서로 맞지 아니하다는 의미이다.(A의 적은 A 같은 표현은 자가당착의 의미에 더 가깝다.) 즉, 논리적으로 문제가 없는 말과 행동에 대해서, 앞서 한 말이 훗날의 행동에 제약이 된다면 '자승자박'으로 이를 수는 있겠으나 '자가당착'으로 이르기는 어렵다.

또한 바둑 용어인 자충수는 스스로에게 불리한 결과를 가져오는 수라는 점에서 자승자박과 통하는 의미를 지닌다.

자중지란(自中之亂)이라는 사자성어도 있는데, 자기와 같은 편에서 일어나는 싸움을 말하는데 자승자박과 같은 의미이다. 또한 한국 속담에 '자기(제) 무덤을 판다'는 말이나 '진흙탕 싸움'이라는 말도 있는데 자승자박하고 일맥상통하는 의미이다.

영어로는 shoot myself in the foot, '자기 발에 총 쏜다'는 표현을 쓴다.

현대중국어에서는 사용되지 않는 표현이며 대신 작견자박(作茧自缚)이라는 표현을 쓴다.

2. 클리셰로서의 자승자박

이 문서는
이 문단은
토론을 통해 실존 인물 및 사건을 쓰지 않기로 합의되었습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아래 토론들로 합의된 편집방침이 적용됩니다. 합의된 부분을 토론 없이 수정할 시 편집권 남용으로 간주되어 제재될 수 있습니다.
[ 내용 펼치기 · 접기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ffffff,#1f2023><bgcolor=#ffffff,#1f2023><(>토론 - 실존 인물 및 사건을 쓰지 않기
토론 - 합의사항2
토론 - 합의사항3
토론 - 합의사항4
토론 - 합의사항5
토론 - 합의사항6
토론 - 합의사항7
토론 - 합의사항8
토론 - 합의사항9
토론 - 합의사항10
토론 - 합의사항11
토론 - 합의사항12
토론 - 합의사항13
토론 - 합의사항14
토론 - 합의사항15
토론 - 합의사항16
토론 - 합의사항17
토론 - 합의사항18
토론 - 합의사항19
토론 - 합의사항20
토론 - 합의사항21
토론 - 합의사항22
토론 - 합의사항23
토론 - 합의사항24
토론 - 합의사항25
토론 - 합의사항26
토론 - 합의사항27
토론 - 합의사항28
토론 - 합의사항29
토론 - 합의사항30
토론 - 합의사항31
토론 - 합의사항32
토론 - 합의사항33
토론 - 합의사항34
토론 - 합의사항35
토론 - 합의사항36
토론 - 합의사항37
토론 - 합의사항38
토론 - 합의사항39
토론 - 합의사항40
토론 - 합의사항41
토론 - 합의사항42
토론 - 합의사항43
토론 - 합의사항44
토론 - 합의사항45
토론 - 합의사항46
토론 - 합의사항47
토론 - 합의사항48
토론 - 합의사항49
토론 - 합의사항50
||


태공이 말하기를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워진다."(太公 曰 "浴量他人 先須自量. 傷人之語 還是自傷, 含血噴人 先汚其口.")[3]
- 명심보감

'자기 꾀에 자기가 걸리다' 라는 속담과 같은 뜻으로 자기가 계획해둔 계획이나 자신의 필살기나 무기에 당하는 클리셰를 말한다.

적측이 주인공측을 죽이기위해 계획해두거나 자신의 이득을 위해 남을 이용하려다가 도리어 자신의 계획해둔 작전에 자기가 당한다. 이 때는 빠가라고 불리거나 자업자득으로 평가된다.

자신의 무기나 필살기에 당한 경우 자신이 애용하는 힘에 당하는 꼴이다. 이간질의 경우 개연성과 긴장감 때문인지 이간질을 하다가 오히려 붙잡히는 게 많다.

의외로 게임에서 이런 요소가 자주 나오는 편. 특히 플랫폼 액션 게임 등에서 주인공의 전투 기술이 별로 없거나 있어도 보스한테 바로 먹히지는 않는 경우, 주로 적의 공격을 역으로 이용해 보스한테 타격을 직접 먹이거나, 혹은 약점을 드러나게 만들고 그 약점에 주인공의 공격 기술을 먹이도록, 유도하는 레벨 디자인 기법은 상당히 전통이 깊다.

특히 후자의 요소를 도입하는 적 보스는 난도가 높은 편. 이것에 대해 힌트도 거의 주지 않으면 아주 골때리는 난도를 선사하게 된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2.1. 자신의 계획에 당한 캐릭터

앞이 안 보이는 부자 할머니의 치료를 핑계로 눈을 가리고 그 집안의 귀중품들을 모두 훔쳐갔으나, 할머니가 자기 눈이 더 나빠진 것 같다며 치료비 지불을 거부한다.

2.2. 자신의 무기에 당한 캐릭터

2.3. 자신의 필살기에 당한 캐릭터

2.4. 보스의 공격을 이용하는 것이 공략법인 보스

2.5. 그 외

3. 관련 문서


[1] 다만 이쪽은 비아냥거리는 듯한 뉘앙스가 약간 더 강하다.[2] 산채로 거열형당한 것은 아니고, 이미 살해당한 뒤에 시신이 찢겨졌다.[3] 요약하면,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는 뜻이다.[4] 덧붙여 타카토 요이치는 자신의 악명 때문에 일부 에피소드에서 자신이 저지르거나 사주하지도 않은 살인사건의 범인 누명을 쓰기도 한다.[5] 무고한 피해자는 예외[6] 죽은 어머니의 부탁대로 자기가 파멸시키려던 이진칸촌 주민들 중 하나는 죽이지 않으려 했으나, 그에게 총을 맞은 후에야 어머니가 왜 그런 부탁을 했는지 알게 되어 혼란 속에 죽어간다.[7] 작중 초반 사제연애 스캔들을 보고 문제의 학생을 퇴학시킬 것을 강력히 요구했으나, 교장과의 외도 사진을 공개적으로 찍혀 퇴학 요구를 철회해야 했다. 이후 학원 7대 불가사의 살인사건 초반 교장과 함께 이에 대해 전전긍긍하는 모습이 잠시나마 나온다.[8] 용의자들을 모아놓고 범인을 지목하는 방법을 즐겨 쓰는데, 이 작품에선 이 때문에 인명피해가 난다.[9] 이 사건의 발단이 되는 보물 찾기 대회를 연 이유가 사실은 보물만 찾고 자기가 독차지하려는 것이었으나, 그에게 원한이 있던 제3자에 의해 대회 이전 살해당한다.[10] 보물을 도중에 가로채려 했으나 동굴에 깔려버렸고, 살아남았어도 그를 뒤쫓아 잠입한 경찰에 의해 체포될 예정이었다.[11] 중범죄를 폭로하는 신작에서 당사자의 이름을 감추지도 않으려 했다가 그에게 죽었다.[12] 자기의 다른 범죄가 폭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연쇄살인까지 저질렀으나, 오히려 그 연쇄살인이 자기 범죄가 알려지는 단서를 제공한 셈이 됐다는 걸 알고 크게 당황한다.[13] 정작 죽지 않았어도 회사 사장이 경쟁자를 독립시킬 예정이라서 낙동강 오리알은 확정이었다.[14] 당사자는 고입 실패로 인해 집안이 풍비박산까지 났기 때문에 더욱 원한이 컸다.[15] 특히 피해자 중 하나는 계획이 성공으로 돌아갔어도 결국 다른 사람에게 이용당할 운명이었다. 그의 계획 자체가 그 사람의 계획 안에 있었기 때문.[16] 피해자 중 하나를 자기 오해로 죽였다는 사실을 알고 크게 멘탈붕괴를 일으켰다.[17] 이 사건이 벌어진 계기가 바로 긴다이치가 가져온 오래 전의 잡지였다. 본인도 자신이 그 잡지를 가져오지 않았으면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라고 울면서 자책했을 정도였다.[18] 이 과정에서 영호의 진심을 깨닫고 갱생한다. 이에는 구치소에서 친어머니로부터도 답이 없다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심각하게 본드에 중독된 영호 또래의 다른 수감자를 보고 충격을 받은 것도 있었다. 실제로 영호가 동수를 계속 도와주려고 했던 이유도 그 수감자처럼 더 나빠져 버린 동네 친구들을 너무 많이 봤기 때문이었다.[19] 기간토마키아가 던진 산을 피하지 못하고 맞아 뒤로 심하게 밀려났다.[20] 차윤희의 후배들이지만 본인들도 여성임에도 여성인 윤희의 임신을 빌미로 그녀를 몰아내고 본인들이 일감을 가로챘다. 그러나 정작 자기들의 실력이 윤희에 미치지 못해 된통 깨진 뒤 도로 윤희의 보조 노릇을 다시 하게 된다.[21] 윤빈이 출연했던, 가수들의 재기 프로그램 담당 PD로 악마의 편집을 통해 윤빈을 매장시키려 했으나 방일숙과 차윤희의 활약으로 실패하고 상사에게 된통 깨지는 장면이 있다.[22] 이시스는 야수 스림의 육체를 이용해 이시스-프레이를 제압하기 위한 석궁을 제작했지만 모험가 일행들에게 탈취당해 자신을 옥죄는 올가미가 되어버렸다.[23] 필리핀 어학연수 중 자기 전자사전이 없어지는 일이 있었는데, 사전 조사 중 메이드들에 의한 절도 피해에 관한 글들을 읽고 자기 방을 치워주던 현지인 청소부 자스민을 의심해 어디론가 가는 그녀를 쫓아가 추궁하려고 했다. 자기도 그 피해자 중 하나라고 확신하고 도둑을 붙잡은 영웅담을 인터넷에 올려 칭송받으려는 목적도 있었다. 그래서 자스민을 붙잡아 따지려던 순간, 자기를 찾는 숙소 주인 아주머니가 전자사전은 바로 이진의 짐 속에 있다고 말해주며 함부로 자스민을 의심했다고 혼낸다. 한편 자스민은 이진의 의심과는 전혀 달리 휴가를 얻어서 머나먼 고향 마을에 가던 중이라 이진은 꼼짝없이 자스민이 안내하는 대로 따라야만 했다.[24] 가난한 집안 환경이 싫어 부잣집 딸인 척해서 연애에도 성공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돈이 궁해 원조교제까지 하게 되는데, 이를 남자친구의 친구에게 들켜 입막음용으로 거액의 돈을 상납해야 하는 처지가 된다. 이를 원조교제 상대에게 말했더니 꽃뱀으로 몰린 건 덤. 그 와중 자기 가족에게 행패를 부리던 옛 셋집 주인의 딸이 자기처럼 셔틀 신세로 전락한 것을 보고 그녀에게 돈을 뜯으려 하다가 그녀를 건물 옥상에서 밀어 떨어뜨리며 범죄자로 전락했다는 암시가 있다. 한편 난주의 남자친구는 그녀와 반대로 자기 집안이 가난하다는 것을 숨기지 않고, 실업계 학교를 다니며 일을 하면서도 난주 때문에 더 열심히 공부한다고 말하는 등 그녀와는 대조적인 태도를 보여주기에 난주가 이 사태를 자초한 면이 더욱 부각된다.[25] 해당 내용은 연의의 설정으로 실존사항에 해당되지 않는다(태사자는 적벽대전 이전에 사망했기 때문).[26] 부하가 간신히 말려 목대신 상투로 했다고 한다.[27] 정사에서는 관우가 노숙의 말빨에 발려서 형주를 결국 오나라에 내준다.[28] 특히 직접 전화했을 때 윗집 여자가 자기는 날아다니는 나비나 파리가 아니라는 식으로 대답했다. 더군다나 작중 묘사상 화자는 자부심이 매우 강한 성격으로, 경비원이 지겨워할 정도로 경비실에 자주 항의 전화를 했다는 암시가 있다.[29] 출처: 수원시 발간도서 <옛날 옛적 수원에>[30] 특히 저그의 이 행위는 자기가 내린 두 가지 명령(생존과 진화, 우주멸망)이 충돌해서 벌어진 것이라 빼도 박도 못하고 자승자박이다.[31] 토린, 캔들리라, 라큐로는 카오스 한테.[32] 도골드 같은 경우는 엔돌프 한테.[33] 그물과 석궁 이외에는 별다른 무기를 준비하지 않았기에 당연히 반격도 못했고 또 아나콘다가 풀려난 후에 도망가려다가 대니가 발을 사용해서 그물로 샤론을 못 도망가게 막았고 샤론은 그 때문에 도망을 못 치고 아나콘다한테 잡힌다.[34] 부모가 호적에도 자신을 외동으로 등록했고, 그 동안 부부 여행을 다녀오며 선물을 사 오던 것이 사실은 종식을 몰래 만나던 것이었다. 이에 배신감을 느끼고 분노해 삐뚤어지자 부모가 아무리 네가 부인해도 형은 없어지지 않는다며 어린 종민에게 형을 수용할 것을 강요했고, 종민은 이에 더욱 반발한 것.[35] 이 때 종식이 컴퓨터 문서로 쳐서 보낸 사과 편지를 보고 형의 진심을 알고 형을 인정한다.[36] 과거의 사고로 인해 현재 바다에게 악감정을 가지고 있던 강태양을 이용해 아테나가 바다를 보호하지 못하게 다른 곳으로 유인하게 만들었다.[37] 아리아드네가 회귀 후 이사벨라의 몰락을 보면 본인의 자업자득이 많다.[38] 테네브리아는 부활하자마자 레인가르를 파괴하려고 했으나 역으로 레인가르의 계승자가 주요 전력으로 합류하게 되었고, 니르갈 역시 던블라이아에서 대학살을 저지르면서 비겁하게 이세리아의 멘탈을 흔들려 했으나, 역으로 동족이 학살당하는 꼴을 본 이세리아의 참전 계기를 만들어 주었으며, 마지막까지 자폭으로 라스를 제거하려 했으나, 사르미아의 희생으로 무산됐다.[39] 이는 라스가 자신의 존재 의의인 사람들의 버팀목임을 깨달았으며, 사도 세력 역시 이를 간과한 셈이다.[40] 그것뿐만이 아니라 시기심과 질투심으로 인한 증오도 있었던것으로 보인다. 안그래도 백귀왕은 누스족과 가른족의 혼혈이라 둘중 어디에도 못끼고 말그대로 없느니만 못한 천것, 잡종 취급을 받았는데 베르드는 그런 잡종주제에 자기보다 강하고 자기위에 서있다는 이유로 시기하고 질투했을 가능성이 높다.[41] 사장영우의 아버지의 대학 후배이며, 영우가 자폐 스펙트럼 증후군이 있어 취업에 불리했던 것 때문에 특별히 합격시켰으므로 영우가 낙하산 인사라고 줄창 떠들고 다니며 영우를 직접 밀어붙이기도 한다.[42] 그 경쟁사 사장이 영우가 어떻게든 당시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게 만들어서 그의 능력을 보여주라고 했는데, 이게 성공해도 실패해도 권민우 입장에서는 꼬투리 잡힐 약점이 생기는 것이기 때문이다. 성공하면 정말로 스파이가 되는 것이고, 실패하면 그야말로 꼬리자르기 대상. 작중에서 정확히 묘사되진 않았지만 어느샌가부터 영우에 대한 적개심을 보이지 않는 것이 접선 이후의 음해도 실패하면서 이런 상황을 깨닫게 됐기 때문일 수 있다.[43] 치열의 첫 제자 정수현의 남동생이자 유일한 유족 정성현[44] 그 시험지를 보여주지 말라는 자기 말과 다르게 결국 해이에게 그걸 보여줬고, 이후 해이가 교통사고로 중태에 빠진 것이 자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계속해서 자책했다.[45] 귤껍질에서 튀어나오는 액체가 풍선의 고무를 녹일 수 있어 커질대로 커진 풍선에 닿으면 당연히 터지게 되어있다.[46] 해외파는 국가가 다양하니 표가 분산되는 반면, 국내파는 교토, 홋카이도, 오키나와 정도라 표가 상대적으로 집중된다.[47] "돌아와라" 주술을 외면 죽은 사람이 살아돌아온다는 능력.[48] 루크이크사한테서 뺏기고 당했다.[49] 원작 한정. 애니와 실사판은 투신.[50] 애니판 한정[51] 살생님을 잡아놓고 죽이기위해 자신이 만든 촉수를 주입한 2대 사신과 대촉수용 배리어를 이용하였지만 살생님과 2대 사신의 싸움에 휘말려 대촉수형 배리어로 날아가고 자기 몸에도 촉수를 이식시킨 터라 자신이 만든 대촉수용 배리어에 의해 피래미같은 최후를 맞이한다.[52] 행적을 보면 본인이 연구하며 개발한 촉수 때문에 자기 인생을 완전히 망친 셈이다.[53] 정확히는 아레이스타가 브라이스로드의 싸움에서 소실한 이매진 브레이커를 오른손의 형태로 가진 카미조 토우마메인 플랜에 쓰기 위해 학원도시로 끌어들였다. 하지만 결국 토우마에게 설교를 당하고 죽빵을 맞았다.[54] 정확히는 서리한에 속박되어 아서스에게 힘을 주었던 영혼[55] 심지어 예상하고 맞는 경우도 있다...[56] 사망 확정은 애니 한정. 원작에서는 죽었는지 나오지 않았지만 정황상 여기서도 죽었을 가능성이 높다.[57] 대상을 보면서 다이어리에 메모를 적으면, 그 적은 대로 이루어지는 엄청난 능력이 있어 이를 이용해 로미에게 캐치되지 않으려 했으나 라쿤에게 쫓기게 되어 다이어리를 잃어버렸는데, 그 다이어리가 로미 일행의 손에 들어갔고 사용 방법을 알게 된 로미가 이를 역이용하여 메모핑을 보고 '다이어리에 메모를 쓰면 전부 반대로 된다.'라고 메모를 적어서 결국 그대로 로미에게 캐치되었다.[58] 아무와의 최종결전 때 이루는 우타우가 X다이아 획득 이후로 항상 무시를 당해왔기 때문에 우타우를 배신하고 에루와 아무의 편을 들어줬다. 거기다 X다이아는 원래부터 아무의 수호캐릭터인지라 결국 아무의 진심어린 말에 스스로 정화해 곧바로 아무의 수호캐릭터가 되어 아무는 다이아와 일심동체해 애뮬릿 다이아로 변신해 승리하고 우타우는 다이아를 악용해 대량의 X알을 모은 대가로 털썩 주저앉아 패배한다. 보는 사람에 따라서는 1번이나 3번이 포함된다.[59] 원작과 비교하면 상당히 충격적인데, 원작에서는 평범한 무기상 NPC지만 여기서는 호전적이고 전쟁에 미친 사이코패스로 묘사되었다. 비슷한 케이스로 후에 나오는 악당인 마법사 에뜨랑도 원작에선 그냥 무기/방어구나 만들어주는 NPC지만 여기선 비열하고 야비한 악당으로 나왔다[60] 어릴때 아버지인 스구루는 만타로를 사랑하고 잘 키워기 때문에 그런거라고 하였다.[61] 다만 옆에는 하시라마도 같이있었는데 하시라마는 오로치마루조차 긴장할정도의 힘을 가지고 있었으므로 만약 하시라마가 대화가아닌 작정하고 그상황을 빠져나올려고했다면..[62] 네크로 이클립스로 디어비트몬을 죽이려고 했지만 디어비트몬의 반격에 당해 되리어 자기가 빨려들어갔다.[63] 정확히는 자신의 피를 마시고 피의 폭주를 일으킨 그롬 헬스크림에게 당했다.[64] OVA판에서는 탱크로리.[65] 흡수능력을 썻다가 지구에 설치한 폭탄들을 흡수하는 바람에 쾅.[66] 두 번이나 겪었는데, 아바다 케다브라를 해리 포터 상대로 썼다가 첫 번째로는 죽지도 살지도 못한 상태가 되어버렸고, 두 번째로는 아예 사망했다.[67] 사실 버그다.[68] 다만 굳이 다음 패턴들이 아니더라도 적의 공격을 튕겨냄으로써 체간을 채워 인살하는 것이 세키로 전투의 핵심이기 때문에 사실상 거의 모든 적이 이 유형에 해당된다.[69] 튕겨내면 자세를 잃고 넘어지는데, 이때 장치 창으로 지네를 뽑아서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70] 주문을 외울 때 가장 높은 나무로 올라가 낙하인살을 하면 2페이즈 자체를 바로 넘길 수 있다.[71] 주로 그의 주군 유비의 기구한 현 상황을 걸고 넘어지는 방식이었다.[72] 특히 손권의 여동생을 유비와 정략결혼시키고 나서 유비를 추격해 없애려다 복병들에게 거꾸로 쫓기고는형주는 못 얻고 미인만 바쳤다고 대놓고 조롱당한다.[73] 여기까지는 정사에서도 같다.[74] 직원들이 타르트를 먹느라 행선의 반찬가게에서 공수해 온 음식들이 외면당했기 때문이다. 사실 이 소개팅 자체가 치열이 행선을 기혼자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던 것이기도 해서 처음부터 행선이 미혼인 걸 알았다면 아예 일어나지 않을 수도 있었다.[75] 경쟁 로펌 사장인 한선영은 수미와 대학 동기였는데, 수미에게 연인을 뺏기듯 했던 것 때문에 수미에게 악감정이 있으며, 작중에서도 수미를 음해하는 데에 영우를 활용하고자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리고 상술했듯 그 로펌의 또 다른 직원이 이를 언급하며 자기에게 접근해 자기 딸을 뒷담하기까지 한다. 물론 그 직원은 본인이 사실상 역관광을 보내버렸지만.[76] 물론 간략하게나마 묘사된 바에 따르면 자신의 아버지가 어떤 사람인지 잘알기 때문에 받는 무언의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있었다고 토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