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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06 00:10:55

맷 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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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밀레티치
(4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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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10월 16일~2001년 5월 4일)
카를로스 뉴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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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5월 4일~2001년 11월 2일)
맷 휴즈
(5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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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11월 2일~2004년 1월 31일)
B.J. 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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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월 31일~2004년 5월 17일)
맷 휴즈(2)
(2차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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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대 7대 8대2 9대 10대
조르주 생 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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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1월 18일~2007년 4월 7일)
맷 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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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4월 7일~2008년 4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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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니 헨드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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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21일~)
<colbgcolor=#0c0000> 1 B.J. 펜은 2004년 5월 17일 K-1으로 이적하기 위해 UFC에서 나오면서 타이틀을 반납하였다.
2 조르주 생 피에르는 2013년 12월 13일 잠정적 은퇴하면서 타이틀을 반납하였다.
}}} }}}}}} ||

파일:1131842.jpg.jpg
이름 매튜 앨런 휴즈
(Matthew Allen Hughes)
생년월일 1973년 10월 13일 ([age(1973-10-13)]세)
일리노이 주 힐스버러
국적
[[미국|]][[틀:국기|]][[틀:국기|]]
종합격투기 전적 54전 45승 9패
21KO, 14SUB, 10판정
5KO, 4SUB
체격 176cm / 77kg[1] / 185cm
주요 타이틀 1996 NCAA Division I All-Amerian
1997 NCAA Division I All-Amerian
Extreme Challenge 29 웰터급 토너먼트 우승
UFC 3대 웰터급 챔피언
UFC 5대 웰터급 챔피언
기타 Extreme Challenge 21 웰터급 토너먼트 준우승
UFC 3대 웰터급 타이틀 방어 5회
UFC 5대 웰터급 타이틀 방어 2회
2010 UFC 명예의 전당 헌액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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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전적3. 커리어
3.1. UFC 이전3.2. UFC
4. 파이팅 스타일5. 기타

[clearfix]

1. 개요

UFC 웰터급 종합격투기 선수. UFC 웰터급 3, 5대 웰터급 챔피언이다. 1998년 1월 1일에 데뷔해서 2013년 1월 24일에 은퇴를 선언했다.

2. 전적

3. 커리어

3.1. UFC 이전

1998년 데뷔하여 JKD, EC, WEF, RINGS, Shooto 등의 단체를 돌며 부지런히 승수를 쌓았다.

3.2. UFC

2001년 11월 UFC 34에서 카를로스 뉴턴을 슬램으로 꺾고[2] UFC 웰터급 챔피언 타이틀을 얻는다. 그 뒤 사쿠라이 하야토, 길 카스티요, 션 셔크 등의 쟁쟁한 도전자들을 물리치며 다섯 번이나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다.

파일:/pds/201012/17/57/e0066657_4d0affaa41d06.gif

그러나 2004년 1월 UFC 46에서 바람처럼 등장한 '천재' BJ 펜에게 웰터급 타이틀을 빼앗기고 만다. 얼마 안가 펜이 UFC와의 계약을 깨며 K-1으로 가버리자, 비어버린 챔피언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UFC 50에서 조르주 생 피에르와 격돌하고, 1라운드 암바승을 거두며 다시 타이틀을 되찾게 된다. 이어 MMA의 전설인 호이스 그레이시에게도 승리했으며 2006년 9월에 열린 UFC 63에서는 BJ 펜에게 리벤지까지 성공하면서 상승세를 타는 것처럼 보였다.

파일:/pds/201104/16/57/e0066657_4da886a2c20e2.gif

데뷔 때부터 휴즈의 강력한 도전자로 지목됐던 조르주 생 피에르가 그에게 패배를 안겨주면서 타이틀을 가져가 버리게 된다. 2006년 11월 UFC 65에서 휴즈는 이렇다할 공격 한번 해보지 못하고 2라운드에서 하이킥 한방에 KO되고 만다. 생 피에르가 맷 세라에게 불의의 일격을 당해 웰터급 타이틀을 내려놓은 뒤 둘은 잠정 챔피언 자리를 놓고 2007년 12월 UFC 79에서 만났지만, 역시나 휴즈는 암바로 패하고 만다. GSP와의 통산 전적은 맷 휴즈 기준 1승 2패로 사실상 생 피에르의 우세승.

밀레티치 아카데미에서 독립한 후, H.I.T (Hughes Intensive Training) Squad 이라는 도장을 차렸다.

2009년 5월 UFC 98에서 앙숙이라고 할 수 있는 맷 세라에게 승리를 거뒀다. UFC와 1경기 계약이 남아있는 상태로 그 경기를 끝으로 격투기 계에서 은퇴할 가능성이 높았으나 멀쩡히 재계약했다.

파일:external/pds20.egloos.com/e0066657_4d0afd2aa2839.gif

2010년 4월 UFC 112에서 헨조 그레이시와 대결해 승리했고, 2010년 8월 UFC 117에서는 히카르도 알메이다를 꺾었다.[3] 일취월장하고 있는 알메이다를 상대로 힘겨운 승부가 예상되었으나, 근거리 레프트로 다운을 빼앗은 후 괴력의 스피닝 초크를 작렬시키며 실신 서브미션승을 거두었다.

파일:external/pds19.egloos.com/e0066657_4da88800b026a.gif

2010년 11월 UFC 123에서 BJ 펜과의 3차전을 가졌다. 객관적인 기량에서는 열세가 예상되었으나 펜이 2연패의 침체에 빠진 반면 휴즈는 3연승을 달리고 있었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승리를 점치는 의견도 보였다.[4] 하지만 초반 타격공방에서 수차례 펀치를 허용하며 20초만에 KO로 패하고 말았다. 큰 모티베이션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는데 충격적인 KO패가 나와서 크게 실망스러운 듯.

2011년 9월에는 조쉬 코스첵과 대결했다. 일방적인 열세가 예상되는 가운데서도 1라운드 왼손 잽을 십분 활용하며 의외로 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클린치에서 라이트 어퍼를 허용한 후 흐름을 빼앗기며 KO로 패했다. 1년 사이 2연속 넉아웃이라 데이나 화이트로부터 은퇴 권유를 받고 있는 중. 휴즈 본인은 커리어를 이어가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으나 2012년 10월 경 Daily Gate city라는 신문을 통해 은퇴를 시사하는 발언을 하였다. 그리고 UFC on FOX6 기자회견을 통해 공식 은퇴 선언을 하였다.

은퇴 후에는 UFC 임직원으로 활동 중이다.

4. 파이팅 스타일

고등학교 때부터 레슬링을 시작했으며, 전 세계 그래플러들의 무대인 아부다비 컴뱃 레슬링에 출전, 2승 2패 1무효라는 전적을 거뒀다.

훌륭한 트레이너로 평가받는 팻 밀레티치 아래에서 훈련을 받았다. 팀 실비아와 함께 팀 밀레티치의 간판 선수였으며, 성실한 성격으로 유명하다. 레슬링이 베이스라 그라운드에서는 흠잡을 데가 없고, 타격 역시 꾸준한 노력을 통해서인지 수준급으로 평가받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작은 기중기'라는 별명답게 엄청난 힘으로 상대를 들어올려 메다꽂는 장면이 일품이다. 이 기술로 실신해서 패배하는 선수도 상당할 정도로, 휴즈의 힘은 무시무시하다. 그는 전직 농부다.

파일:/pds/201012/17/57/e0066657_4d0afd69a6579.jpg

전직 농부라 그런지 격갤과 타 격투커뮤니티 사이트에선 휴즈의 더블레그테이크다운 → 바디슬램을 '쌀배달 슬램'이라 불리고 있다. 힘으로 상대를 들어올려 옥타곤 구석에 몰아넣은 뒤 무차별 파운딩을 통해 승리를 거두는 경우가 많다. 항상 성실하고 노력하는 그이지만, 요새들어 UFC 웰터급에 자기보다 더 괴물같은 선수들이 들어와 매우 치열해지는 터라, 예전같은 말도 안되는 장기집권은 힘들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레슬링을 베이스로 하는 UFC의 전형적인 G&P. 다소 낡은 전술인 G&P로 GSP, BJ 펜같은 완성형 MMA 선수들과 싸울 수 있었던 비결은 웰터급 파이터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파워. 웰터급 2대 챔피언인 카를로스 뉴턴을 슬램으로 KO시킬 정도로 힘이 장사다. 게다가 야수같은 체력으로 도통 지치지도 않는다.

그렇다고 힘밖에 없는 바보도 아니어서 브록 레스너와의 연습경기에서 5분만에 초크승을 거둘 정도로 테크닉도 뛰어나다.

단점을 찾아보자면 스탠딩 타격. 전성기인 00년대 초중반을 기준으로 보자면 타격이 나쁜 편은 아니었지만 00년대 후반 이후의 일류 스트라이커들을 상대하기에는 많이 부족하다. 게다가 G&P 자체가 폭이 좁은 전술인지라 선수 생활 말년에는 피지컬이 좋은 선수들이 치고 올라오면서 입지가 계속 줄어들고 있었다.

5. 기타



[1] 평체는 93kg[2] 이 슬램은 뉴턴의 서브미션에 의해 휴즈도 거의 실신 직전에 들어갔는데, 각도가 워낙 날카롭다보니 KO가 돼 버렸다. 그래서 심판의 KO 선언 이후에도 정신이 완전히 안돌아와서 바로 일어나지 못했고, 상대가 뻗은걸 확인 한 뒤 잠시 어리둥절한 표정을 짓는등 상당히 코믹한 상황을 연출했다.[3] UFC 98 이후로 헨조 그레이시 도장 소속 선수들과만 3연전째이다.[4] 분위기를 꽤 타는 펜의 성격 때문이기도 했다.[5] 실제로 이 둘은 같은 학교에서 레슬링 결승 토너먼트에서 붙었을때 형 마크가 동생 맷을 이겼다고 한다.[6] 마크의 종합격투기 전적은 6승 2패[7] 신기하게도 골절된 부분은 하나도 없었다고 한다.[8] 부상 이후 그의 최근 모습들을 보면, 말하는 모양새나 표정 등이 프레디 로치와 상당히 유사하다. 참고로 로치는 파킨슨 병을 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