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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이로베[1] |
| 출생 | 1981년 |
| 국적 | |
| 가족 | 이종사촌[추정] 김수현[3] |
| 데뷔 | 2017년 영화 리얼[4] |
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이자 골드메달리스트 공동 창업자 겸 CCO.2. 활동
| <rowcolor=#fff> 연도 | 제목 | 비고 |
| 2017년 | 리얼 | 감독 |
| 2020년 | 사이코지만 괜찮아 | 공동 제작 |
| 2021년 | 어느 날 | |
| 2024년 | 눈물의 여왕 | 제작 자문 |
3. 영화 리얼 관련 논란
데뷔작인 영화 리얼이 그야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엄청나게 난잡한 퀄러티 때문에 "115억 원의 제작비를 도대체 어디에 다 썼느냐?"는 반응이 나왔으며 흥행에 참패했다. 관객들은 물론이고 각종 언론과 평론가들은 하나같이 극딜에 가까운 혹평을 했다.사실 이미 개봉 전부터 제작사 대표인 이로베와 김수현의 혈연 관계, 커리어 하나 없는 감독[5]의 자질논란이 있었고 설리의 노출로만 언플을 했기 때문에 졸작일 것이라는 예측이 영화인들, 영화팬들 사이에서는 어느 정도 돌고 있었다. 또한 무엇보다도 중국 제작사인 알리바바 픽처스에서 투자를 해서 만든 작품인데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 김수현을 출연시키고 설리의 노출신으로 언플을 하여 관객수를 잡아 보겠다는 전략이었으나 처참하게 실패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그럼에도 재미를 느꼈으면 좋겠다며 현실파악을 전혀 못하는 인터뷰를 해서 스스로 논란을 더 가속화시키기도 했다. 무엇보다도 제작 발표회에서는 기자들과 관객들의 질문에 영화 감독으로서 자신이 직접 만든 영화인데도 제대로 내용을 해설해주지도 못하는 데다 엉뚱하고 횡설수설스러운 대답만 하는 모습을 보여줘서 대다수의 네티즌들에게 "영화감독으로서 자격 미달이다, 뭐라고 말하는지 헷갈리고 모르겠다"라면서 더욱 큰 비판을 받고 있다.
관객과 평론가들 할 것 없이 재기가 거의 불가능하지 않느냐는 의견이 나왔으나, 김수현의 제대 후 첫 작품인 tvN 주말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의 공동 제작을 맡으며 복귀했고 리얼과 달리 대호평을 받으며 성황리에 종영했다. 이후 드라마 어느 날, 눈물의 여왕에 참여하며 커리어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이마저도 모두 동생 김수현 주연의 드라마라는 점, '제작자문'이라는 애매모호한 롤에 이름을 올렸다는 점[6] 등을 볼 때 리얼 때의 패착을 겪고도 여전히 동생의 이름을 팔아, 또는 동생이 형을 위해 부도덕한 방식으로 커리어 쌓기를 조력해 주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의심이 갈 수밖에 없다.
4. 여담
- 드라마 제작에 참여할 때는 본명인 이로베를 사용하고 있다.
[1] 개명 전 이름은 이재현.[추정] [3] 이부형제 지간이라고 기사가 나기도 했으나# 해당 루머는 유포자의 정보 습득 과정에서 김수현과 김수현의 이복동생 김주나의 관계가 와전되어 전파된 것이다. 하지만 공개적으로 밝히고 싶지 않아서 이부형제지간인데 대외적으로는 사촌이라고 한거라는 주장도 있으며 아직까지 정확한 정보는 알 수 있는 방법이 없다.[4] 대부분의 촬영을 담당한 이정섭 감독이 하차한 후 교체되어 편집만 맡아서 했다.[5] 이로베가 이사랑이라는 예명 사용[6] 타이틀 롤에 이름을 올렸으니 당연히 소정의 자문료가 지불되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