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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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2023-24 시즌 참가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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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FC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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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 유니폼 · 응원가 · 유럽대항전 상대전적 · 클럽 기록 · 레전드
역대 시즌	2008-09 · 2009-10 · 2010-11 · 2011-12 · 2012-13 · 2013-14 · 2014-15 · 2015-16 · 2016-17 /리그 · 2017-18 /리그 · 2018-19 /리그 · 2019-20 /리그 · 2020-21 /리그 · 2021-22 /리그 · 2022-23 /리그 · 2023-24 /리그
더비 매치	맨체스터 더비
구단 시설	에티하드 캠퍼스 · 에티하드 스타디움 \| 이전 메인 로드 \| 이전 하이드 로드
관련 인물	역대 주장 · 역대 감독 · 역대 올해의 선수
기타	에티하드 항공^{메인 스폰서} · 푸마^{킷 스폰서} · 시티 풋볼 그룹^간략 · 맨체스터 시티 마이너 갤러리 · 논란 및 사건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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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 FC
Manchester City FC
<colbgcolor=#98c5e9><colcolor=#fff> 정식 명칭	Manchester City Football Club[1]
별칭	시티즌 (The Cityzens)[2] 블루스 (The Blues)[3] 블루문 (Blue Moon)
약칭	MCI, MCFC
창단	1894년 4월 16일 ^{([age(1894-04-16)]주년)}[4][5]
소속 리그	프리미어 리그 (Premier League)
리저브 클럽	''' 맨체스터 시티 FC EDS 맨체스터 시티 FC 아카데미 '''
연고지	노스웨스트 잉글랜드 그레이터 맨체스터 주 맨체스터 시 (Manchester)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 (Etihad Stadium)[6] (53,400명 수용)[7]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 맨체스터 더비[8]
모기업	[[아랍에미리트\|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시티 풋볼 그룹
구단주	[[아랍에미리트\|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 (Mansour bin Zayed Al Nahyan)
회장	[[아랍에미리트\| 파일:아랍에미리트 국기.svg 아랍에미리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칼둔 알 무바라크 (Khaldoon Al Mubarak)
CEO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페란 소리아노 (Ferran Soriano)
단장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치키 베히리스타인 (Txiki Begiristain)
감독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펩 과르디올라 (Josep Guardiola)
수석코치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후안마 리요 (Juanma Lillo)
코치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카를로스 비센스 (Carlos Vicens)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로렌소 부에나벤투라 (Lorenzo Buenaventura)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샤비에르 만시시도르 (Xabier Mancisidor)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리처드 라이트 (Richard Wright)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카를레스 플란차르트 (Carles Planchart)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이니고 도밍게스 (Inigo Dominguez) [[스페인\| 파일:스페인 국기.svg 스페인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마넬 에스티아르테 (Manel Estiarte)
주장	C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카일 워커 (Kyle Walker)
부주장	VC [[벨기에\| 파일:벨기에 국기.svg 벨기에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yune)
UEFA 랭킹	1위[9]
영구결번	23 [[카메룬\|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마르크비비앙 푀 (Marc-Vivien Foé)[10]
마스코트	''' 문빔 (Moonbeam) 문체스터 (Moonchester) '''
공식 웹사이트	[11]
팬 커뮤니티	[12]
우승 기록
프리미어 리그 (1부) (9회)	1936-37, 1967-68, 2011-12, 2013-14, 2017-18, 2018-19, 2020-21, 2021-22, 2022-23
EFL 챔피언십 (2부) (7회)[13]	1898-99, 1902-03, 1909-10, 1927-28, 1946-47, 1965-66, 2001-02
FA컵 (7회)	1903-04, 1933-34, 1955-56, 1968-69, 2010-11, 2018-19, 2022-23
EFL컵 (8회)	1969-70, 1975-76, 2013-14, 2015-16, 2017-18, 2018-19, 2019-20, 2020-21
FA 커뮤니티 실드 (6회)	1937, 1968, 1972, 2012, 2018, 2019
UEFA 컵위너스컵 (1회)	1969-70
UEFA 챔피언스 리그 (1회)	2022-23
UEFA 슈퍼컵 (1회)	2023
FIFA 클럽 월드컵 (1회)	2023
클럽 기록
최고 이적료 영입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2021년, From 아스톤 빌라 FC, £100m)[14]
최고 이적료 방출	[[독일\|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리로이 자네 (Leroy Sané) (2020년, To FC 바이에른 뮌헨, £54.8m)[15]
최근 영입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클라우디오 에체베리 (Claudio Echeverri) (2024년, From CA 리버 플레이트, £12.5m)[16]
최근 방출	[[베네수엘라\| 파일:베네수엘라 국기.svg 베네수엘라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나우엘 페라레시 (Nahuel Ferraresi) (2024년, To 상파울루 FC, £4.3m)[17]
최다 출장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앨런 오크스 (Alan Oakes) - 680경기 (1959~1976)
최다 득점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세르히오 아구에로 (Sergio Agüero) - 260골 (2011~2021)
리그 득점왕 (5회)	1924-25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프랭크 로버츠 (Frank Roberts) -31골 1971-72 [[잉글랜드\| 파일:잉글랜드 국기.svg 잉글랜드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프랜시스 리 (Francis Lee) - 33골 2010-11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카를로스 테베스 (Carlos Tevez) - 20골 2014-15 [[아르헨티나\|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세르히오 아구에로 (Sergio Agüero) - 26골 2022-23 [[노르웨이\| 파일:노르웨이 국기.svg 노르웨이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 36골
최다 관중 기록	84,569명[18]

1. 개요2. 특징3. 스쿼드

3.1. 1군 스쿼드3.2. EDS 스쿼드3.3. 임대 선수3.4. 보드진 & 코칭 스태프 명단

4. 역대 감독

4.1. 주요 감독

5. 역대 주장6. 역대 시즌7. 역사

7.1. 레전드

8. 엠블럼

8.1. 검독수리8.2. 새 엠블럼 (2016~ )

9. 홈 구장

9.1. 하이드 로드 (1887~1923)9.2. 메인 로드 (1923~2003)9.3. 에티하드 스타디움 (2003~ )

10. 유니폼11. 라이벌

1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1.2. 리버풀11.3. 기타

11.3.1. 해외 클럽

12. 서포터즈

12.1. 공식 멤버십 : 시티즌 (The Cityzens)

13. 위상과 인기

13.1. 영국, 유럽 내 및 전세계13.2. 대한민국 내13.3. 시티즌으로 유명한 인물들

13.3.1. 해외 유명인사들13.3.2. 국내 유명인사들

14. 응원 문화

14.1. The Poznań (포즈난 응원)14.2. 대형 바나나 풍선

15. 응원가

15.1. Blue Moon15.2. Hey Jude15.3. Wonderwall15.4. Don't Look Back In Anger15.5. I'll follow you everywhere15.6. We're the boys in blue

16. 공식 스폰서

16.1. 글로벌 파트너 (Global Partners)16.2. 지역 파트너 (Regional Partners)

17. e스포츠18. 이야깃거리

18.1. 만수르가 맨시티를 인수한 이유18.2. 대한민국과의 관계

18.2.1. 에피소드18.2.2. 한국 기업들의 공식 후원18.2.3. 한국 투어 관련

18.3. 기타

19. 논란 및 사건 사고20.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파일:e5awVstFMGaDHCQWeIkHPhaRkㄹㄹbBtv8e6qlJPaD41GM49KfcTnbpGh0Ecr1JUJZ4NH7REjfe7j9qkEldrIpmgnIyN5SbIFatxIR7Zid_3-PiScgOrz6EGo96Iq1F9rE4Fk3_z1cUUoP0htRSL89tOtVZ3YAFCM9-VAiII6RPxavw.jpg

영국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의 프로축구 클럽. 연고지는 그레이터맨체스터주 맨체스터. 홈 구장은 에티하드 스타디움.

영국 축구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5관왕[19]과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유일한 도메스틱 트레블(Domestic Treble)[20]을 달성한 명문 클럽이다. 특히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다 승점[21] 및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단 두 팀뿐인 트레블[22]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2. 특징

맨체스터 시티는 1880년 맨체스터 서부 고튼의 교회에서 세인트 마크스(St. Mark's West Gorton)란 이름으로 창단되어 11월 구단 첫 경기가 치러졌다. 이후 1894년 재정난을 겪던 구단의 전체적인 개편으로 현재의 맨체스터 시티로 구단명을 변경하였다.

첫 전성기는 1960년대 중반으로 조 머서 감독 체제하에 잉글랜드 국내 4개 대회인 리그, FA컵, EFL컵, 커뮤니티 실드와 구단 최초의 유럽 대항전 우승인 UEFA 컵위너스컵 [23]을 모두 제패하며 잉글랜드 최초로 국내 대회와 유럽 대항전을 동시에 우승하는 황금기를 누렸다.

역사적으로 잉글랜드 1부 리그의 전통있는 붙박이 팀으로 중상위권을 유지하던 리그에서 가장 입지가 탄탄한 터줏대감 클럽 중 하나였다.[24] 그러나 방만한 운영으로 구단 전체의 경영난을 겪으면서 1990년대 잉글랜드 프로축구 리그가 프리미어 리그로 개편되는 시기부터 승격과 강등을 거듭하는 구단 최악의 암흑기를 보냈다. 전통적인 시절을 뒤로하고 암흑기를 겪고 있던 도중 2008년 맨체스터 시티를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이 인수했고 2012년 극적인 리그 우승을 거머쥐고 수많은 트로피를 들어올리며 잉글랜드를 넘어 유럽을 대표하는 구단으로 자리잡는다. 법적으로는 시티 풋볼 그룹과 그 회장인 칼둔 알 무바라크가 그를 대신하여 구단을 지배하는 형태로 이루어져 있으나, 최종 결재권자는 여전히 만수르이다.

3. 스쿼드

3.1. 1군 스쿼드

맨체스터 시티 FC 2023-24 시즌 스쿼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맨체스터 시티 FC 2023-24 시즌 스쿼드
파일:kyle-walker.webp	파일:ruben-dias.webp	파일:john-stones.webp	파일:nathan-ake-1.webp	파일:mateo-kovacic.webp
<rowcolor=#fff> 2 (C)	3 (4C)	5	6	8
카일 워커 Kyle Walker \| DF 1990.05.28 ([age(1990-05-28)]) 2017~2026	후벵 디아스 Rúben Dias \| DF 1997.05.14 ([age(1997-05-14)]) 2020~2027	존 스톤스 John Stones \| DF 1994.05.28 ([age(1994-05-28)]) 2016~2026	네이선 아케 Nathan Aké \| DF 1995.02.18 ([age(1995-02-18)]) 2020~2027	마테오 코바치치 Mateo Kovačić \| MF 1994.05.06 ([age(1994-05-06)]) 2023~2027
파일:erling-haaland.webp	파일:jack-grealish.png	파일:jeremy-doku.webp	파일:rodrigo.webp	파일:kevin-de-bruyne.webp
<rowcolor=#fff> 9	10	11	16 (3C)	17 (VC)
엘링 홀란드 Erling Haaland \| FW 2000.07.21 ([age(2000-07-21)]) 2022~2027	잭 그릴리쉬 Jack Grealish \| MF 1995.09.10 ([age(1995-09-10)]) 2021~2027	제레미 도쿠 Jérémy Doku \| MF 2002.05.27 ([age(2002-05-27)]) 2023~2028	로드리 Rodrigo \| MF 1996.06.22 ([age(1996-06-22)]) 2019~2027	케빈 더 브라위너 Kevin De Bruyne \| MF 1991.06.28 ([age(1991-06-28)]) 2015~2025
파일:stefan-ortega-moreno.png	파일:julian-alvarez.webp	파일:bernardo-silva.webp	파일:sergio-gomez.webp	파일:josko-gvardiol.webp
<rowcolor=#fff> 18	19	20	21	24
슈테판 오르테가 Stefan Ortega Moreno \| GK 1992.11.06 ([age(1992-11-06)]) 2022~2025	훌리안 알바레스 Julián Álvarez \| FW 2000.01.31 ([age(2000-01-31)]) 2022~2028	베르나르두 실바 Bernardo Silva \| MF 1994.08.10 ([age(1994-08-10)]) 2017~2026	세르히오 고메스 Sergio Gómez \| DF 2000.09.04 ([age(2000-09-04)]) 2022~2026	요슈코 그바르디올 Joško Gvardiol \| DF 2002.01.23 ([age(2002-01-23)]) 2023~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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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ff> 25	27	31	33	47
마누엘 아칸지 Manuel Akanji \| DF 1995.07.19 ([age(1995-07-19)]) 2022~2027	마테우스 누네스 Matheus Nunes \| MF 1998.08.27 ([age(1998-08-27)]) 2023~2028	에데르송 Ederson Moraes \| GK 1993.08.17 ([age(1993-08-17)]) 2017~2026	스콧 카슨 Scott Carson \| GK 1985.09.03 ([age(1985-09-03)]) 2021~2024	필 포든 Phil Foden \| MF 2000.05.28 ([age(2000-05-28)]) 2017~2027
파일:oscar-bobb.webp	파일:rico-lewis.webp
<rowcolor=#fff> 52	82
오스카르 보브 Oscar Bobb \| MF 2003.07.12 ([age(2003-07-12)]) 2022~2029	리코 루이스 Rico Lewis \| DF 2004.11.21 ([age(2004-11-21)]) 2022~2028
구단 정보
구단주: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 / 감독: 펩 과르디올라 / 홈 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
출처: 맨체스터 시티 FC 공식 사이트 / 프리미어 리그 공식 웹사이트 / 영문 위키피디아 / 트랜스퍼마크트
EDS(U-23) 스쿼드 보기 / 임대 선수 명단 보기 / 스태프 전체 명단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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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DS 스쿼드

맨체스터 시티 FC EDS 2023-24 시즌 스쿼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맨체스터 시티 FC EDS 2023-24 시즌 스쿼드
<rowcolor=#fff>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비고
51		DF	아이작 스미스	Isaac Smith	2005.07.26 ([age(2005-07-26)]세)
56		MF	제이콥 라이트	Jacob Wright	2005.09.21 ([age(2005-09-21)]세)
57		MF	마이클 오키키	Michael Okeke	2005.10.16 ([age(2005-10-16)]세)
60		FW	타이 소제	Tai Sodje	2003.09.20 ([age(2003-09-20)]세)
61		MF	조시 애덤	Josh Adam	2004.02.03 ([age(2004-02-03)]세)
65		FW	윌 딕슨	Will Dickson	2004.11.25 ([age(2004-11-25)]세)
66		DF	자마이 심슨푸세이	Jahmai Simpson-Pusey	2005.11.04 ([age(2005-11-04)]세)
67		MF	케인 테일러	Kane Taylor	2005.02.14 ([age(2005-02-14)]세)
68		DF	맥스 얼레인	Max Alleyne	2005.07.21 ([age(2005-07-21)]세)
73		FW	조엘 은달라	Joel Ndala	2006.03.31 ([age(2006-03-31)]세)
74		DF	토마스 갈베스	Tomas Galvez	2005.01.28 ([age(2005-01-28)]세)
75		MF	니코 오라일리	Nico O'Reilly	2005.03.21 ([age(2005-03-21)]세)
76		MF	마하마두 수소호	Mahamadou Susoho	2005.01.20 ([age(2005-01-20)]세)
77		FW	저스틴 오보아워두오	Justin Oboavwoduo	2006.08.23 ([age(2006-08-23)]세)
83		GK	조지 머리존스	George Murray-Jones	2004.10.27 ([age(2004-10-27)]세)
88		GK	트루 그랜트	True Grant	2005.11.02 ([age(2005-11-02)]세)
92		MF	미카 해밀턴	Micah Hamilton	2003.11.13 ([age(2003-11-13)]세)
95		DF	라카일 새뮤얼	Lakyle Samuel	2006.03.06 ([age(2006-03-06)]세)
-		DF	아이자이아 다다마스콜	Isaiah Dada-Mascoll	2006.03.24 ([age(2006-03-24)]세)
-		MF	알렉스 알칼라	Alex Alcalá	2005.10.20 ([age(2005-10-20)]세)
CFG 소속 선수
<rowcolor=#fff> 번호	국적	포지션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생년월일	비고
-		FW	다리오 사르미엔토	Dario Sarmiento	2003.03.29 ([age(2003-03-29)]세)
-		FW	슬로보단 테디치	Slobodan Tedić	2000.04.13 ([age(2000-04-13)]세)
1군 스쿼드 보기 / 스태프 전체 명단 보기

^{* 스쿼드에 대한 간략한 틀은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또한 이 틀을 수정할 때는 여기도 같이 수정해주시기 바랍니다.}
^{* CFG 소속 선수 분류에는 맨시티에 영입은 되었으나 홈페이지 명단에 없고, 1군/EDS/아카데미 소속으로 등록되거나 공식전에 출전한 적이 없는 선수를 기입합니다.}
^{* 본래 스쿼드에서 타 팀으로 임대간 선수는 여기를 참고해주세요.}

}}}}}}}}} ||

자세한 내용은 맨체스터 시티 FC EDS 문서 참고하십시오.

3.3. 임대 선수

맨체스터 시티 FC 임대 선수 명단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맨체스터 시티 FC 임대 선수 명단
	MF	칼빈 필립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 2024.06.30	1군
	DF	주앙 칸셀루	FC 바르셀로나	~ 2024.06.30
	MF	막시모 페로네	UD 라스팔마스	~ 2024.06.30
	MF	제임스 매카티	셰필드 유나이티드 FC	~ 2024.06.30
	DF	조슈아 윌슨에스브랜드	카디프 시티 FC	~ 2024.06.30
	FW	클라우디오 에체베리	CA 리버 플레이트	~ 2024.12.31
	DF	테일러 하우드벨리스	사우스햄튼 FC	~ 2024.06.30	아카데미
	FW	리암 델랍	헐 시티 AFC	~ 2024.06.30
	MF	키안 브레킨	위컴 원더러스 FC	~ 2024.06.30
	MF	토미 도일	울버햄튼 원더러스 FC	~ 2024.06.30
	DF	제이들 카통고	피터버러 유나이티드 FC	~ 2024.06.30
	MF	루이스 피오리니	찰턴 애슬레틱 FC	~ 2024.06.30
	DF	루크 음베테	FC 덴보스	~ 2024.06.30
	DF	칼럼 도일	레스터 시티 FC	~ 2024.06.30
	MF	알렉스 로버트슨	포츠머스 FC	~ 2024.06.30
	DF	핀리 번스	스티버니지 FC	~ 2024.06.30
	FW	벤 나이트	스톡포트 카운티 FC	~ 2024.06.30
	DF	얀 코투	지로나 FC	~ 2024.06.30	CFG
	DF	이사 카보레	루턴 타운 FC	~ 2024.06.30
	FW	필리프 스테바노비치	RKC 발베이크	~ 2024.06.30
1군 스쿼드 보기 / EDS(U-23) 스쿼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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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보드진 & 코칭 스태프 명단

맨체스터 시티 FC 스태프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보드진
<rowcolor=#fff> 직책	국적	한글 성명	로마자 성명	비고
구단주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	Mansour bin Zayed Al Nahyan
회장		칼둔 알 무바라크	Khaldoon Al Mubarak
CEO		페란 소리아노	Ferran Soriano
단장		치키 베히리스타인	Txiki Begiristain
클럽 앰버서더		마이크 서머비	Mike Summerbee
		폴 디코프	Paul Dickov
		마이카 리차즈	Micah Richards
		파블로 사발레타	Pablo Zabaleta
		졸리온 레스콧	Joleon Lescott
		숀 라이트필립스	Shaun Wright-Phillips
		쑨지하이	Sūn Jìhǎi
코칭스태프
감독		펩 과르디올라	Pep Guardiola
수석 코치		후안마 리요	Juanma Lillo
코치		카를로스 비센스	Carlos Vicens
코치		이니고 도밍게스	Iñigo Domínguez
피트니스 코치		로렌소 부에나벤투라	Lorenzo Buenaventura
골키퍼 총괄		샤비에르 만시시도르	Xabier Mancisidor
골키퍼 코치		리처드 라이트	Richard Wright
분석 코치		카를레스 플란차르트	Carles Planchart
선수 지원 총괄		마넬 에스티아르테	Manel Estiarte
아카데미 총괄		토마스 크루켄	Thomas Krucken
EDS^U-23 감독		브라이언 배리머피	Brian Barry-Murphy
EDS^U-23 수석 코치		크레이그 머드	Craig Mudd
EDS^U-23 골키퍼 코치		이마놀 에가냐	Imanol Egaña
아카데미^U-18 감독		벤 윌킨슨	Ben Wilkinson
아카데미^U-18 수석 코치		제이미 카	Jamie Carr
아카데미^U-18 골키퍼 코치		막스 존슨	Max Johnson
수석 스카우트		카를로 칸첼리에리	Carlo Cancellieri
1군 스쿼드 보기 / EDS(U-23) 스쿼드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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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역대 감독

	맨체스터 시티 FC 감독
{{{#ffffff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181818,#e5e5e5		1880년 ~ 현재
초대 홉킨슨	2대 맥지	3대 키친스	4대 츄	5대 퍼니스
6대 펄비	7대 오메로드 ★	8대 멜리 ★★	9대 뉴볼드 ★	이사회
10대 맹널	11대 애시워스	12대 알렉산더	13대 호지 ★	14대 와일드 ★★★
15대 코완 ★	대행 와일드	16대 톰슨	17대 맥도월 ★	18대 포이저
이사회	19대 머서 ★★★★★★	20대 앨리슨 ★	21대 하트	대행 북
22대 손더스	23대 북 ★	24대 앨리슨	대행 북	25대 본드
26대 벤슨	27대 맥닐	28대 프리젤	29대 마친	30대 켄달
31대 리드	대행 북	32대 호튼	33대 볼	대행 하트포드
34대 코펠	대행 닐	35대 클락	36대 로일	37대 키건 ★
38대 피어스	39대 에릭손	40대 휴즈	41대 만치니 ★★★	대행 키드
42대 펠레그리니 ★★★	43대 과르디올라 ★★★★★★ ★★★★★★★★★
★ 프리미어 리그 / ★ EFL 챔피언십 / ★ UEFA 챔피언스 리그 / ★ FA컵 / ★ EFL컵 / ★ FA 커뮤니티 실드 / ★ UEFA 컵위너스컵 / ★ UEFA 슈퍼컵

}}}}}}}}}}}}}}} ||

4.1. 주요 감독


조 머서 Joe Mercer (1965~1971)	로베르토 만치니 Roberto Mancini (2009~2013)	펩 과르디올라 Pep Guardiola (2016~)
프리미어 리그 1회 우승 EFL 챔피언십 1회 우승 FA컵 1회 우승 EFL컵 1회 우승 FA 커뮤니티 실드 1회 우승 UEFA 컵 위너스컵 1회 우승	프리미어 리그 1회 우승 FA컵 1회 우승 FA 커뮤니티 실드 1회 우승	프리미어 리그 5회 우승 FA컵 2회 우승 EFL컵 4회 우승 FA 커뮤니티 실드 2회 우승 UEFA 챔피언스 리그 1회 우승 UEFA 슈퍼컵 1회 우승 FIFA 클럽 월드컵 1회 우승

5. 역대 주장

맨체스터 시티 FC 역대 주장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연도별 주장 목록
<rowcolor=#fff> 이름	국적	포지션	기간
정보 없음			1880~1904
빌리 메레디스		FW	1904~1906
로트 존슨		FW	1906~1914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리그 중단			1914~1919
엘리 플레처		DF	1919~1923
맥스 우스남		DF	1923~1925
정보 없음			1925~1926
찰리 프링클		MF	1926~1928
지미 맥뮬런		MF	1928~1932
샘 코완		DF	1932~1935
정보 없음			1935~1937
레 맥도월		MF	1937~1938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리그 중단			1938~1946
프랭크 스위프트		GK	1946~1947
샘 바카스		DF	1947
에릭 웨스트우드		DF	1947~1950
로이 폴		DF	1950~1957
켄 반스		MF	1957~1961
빌 리버스		DF	1961~1964
정보 없음			1964~1965
조니 크로산		FW	1965~1967
토니 북		DF	1967~1974
콜린 벨		MF	1974~1975
마이크 도일		MF	1975~1976
데이비드 왓슨		DF	1976~1979
폴 파워		DF	1981~1986
케니 클레멘트		DF	1986~1988
스티브 레드먼드		DF	1988~1992
테리 펠란		DF	1992~1993
키스 컬		DF	1993~1996
키트 시몬스		DF	1996~1998
정보 없음			1998~1999
앤디 모리슨		DF	1999~2000
알프잉에 홀란드		DF	2000~2001
스튜어트 피어스		DF	2001~2002
알리 베나르비아		MF	2002~2003
실뱅 디스탱		DF	2003~2006
리처드 던		DF	2006~2009
콜로 투레		DF	2009~2010
카를로스 테베스		FW	2010~2011
뱅상 콤파니		DF	2011~2019
다비드 실바		MF	2019~2020
페르난지뉴		MF	2020~2022
일카이 귄도안		MF	2022~2023
카일 워커		DF	2023~
틀 정보
출처: 맨체스터 시티 영문 위키 / 최종 수정 일자: 2023년 8월 20일

}}}}}}}}} ||

6. 역대 시즌

{{{#ffffff 맨체스터 시티 FC 역대 시즌}}}
2008-09	2009-10	2010-11	2011-12
2012-13	2013-14	2014-15	2015-16
2016-17	2017-18	2018-19	2019-20
2020-21	2021-22	2022-23	2023-24
2024-25

[include(틀:[include(틀:[include(틀:)

현재 시즌에 대한 내용은 맨체스터 시티 FC/2022-23 시즌 문서

, 현재 시즌(리그)에 대한 내용은 맨체스터 시티 FC/2022-23 시즌/리그 문서

참고하십시오.

<rowcolor=#fff> 시즌	PL	FA	EFL	FACS	UCL	UEL	USC	FCC	감독
<colbgcolor=#00285e><colcolor=#fff> 2002-03	9위 (승격)	64강	32강	-	-	-	-	-	케빈 키건
2003-04	16위 (▼ 7)	16강	16강	-	-	2라운드[25]	-	-	케빈 키건
2004-05	8위 (▲ 8)	64강	32강	-	-	-	-	-	케빈 키건 ↓ 스튜어트 피어스
2005-06	15위 (▼ 7)	8강	48강	-	-	-	-	-	스튜어트 피어스
2006-07	14위 (▲ 1)	8강	48강	-	-	-	-	-	스튜어트 피어스
2007-08	9위 (▲ 5)	32강	8강	-	-	-	-	-	스벤예란 에릭손
2008-09	10위 (▼ 1)	64강	32강	-	-	8강[26]	-	-	마크 휴즈
2009-10	5위 (▲ 5)	16강	4강	-	-	-	-	-	마크 휴즈 ↓ 로베르토 만치니
2010-11	3위 (▲ 2)	우승 (5회)	32강	-	-	16강	-	-	로베르토 만치니
2011-12	1위 (▲ 2) (3회)	64강	4강	준우승	조별리그	16강[27]	-	-
2012-13	2위 (▼ 1)	준우승	32강	우승 (4회)	조별리그	-	-	-
2013-14	1위 (▲ 1) (4회)	8강	우승 (3회)	-	16강	-	-	-	마누엘 페예그리니
2014-15	2위 (▼ 1)	32강	16강	준우승	16강	-	-	-
2015-16	4위 (▼ 2)	16강	우승 (4회)	-	4강	-	-	-
2016-17 (리그)	3위 (▲ 1)	4강	16강	-	16강	-	-	-	펩 과르디올라
2017-18 (리그)	1위 (▲ 2) (5회)	16강	우승 (5회)	-	8강	-	-	-
2018-19 (리그)	1위 (-) (6회)	우승 (6회)	우승 (6회)	우승 (5회)	8강	-	-	-
2019-20 (리그)	2위 (▼ 1)	4강	우승 (7회)	우승 (6회)	8강	-	-	-
2020-21 (리그)	1위 (▲ 1) (7회)	4강	우승 (8회)	-	준우승	-	-	-
2021-22 (리그)	1위 (-) (8회)	4강	16강	준우승	4강	-	-	-
2022-23 (리그)	1위 (-) (9회)	우승 (7회)	8강	준우승	우승 (1회)	-	-	-
2023-24 (리그)	-	-	-	준우승	-	-	우승 (1회)	우승 (1회)

역대 리그 순위
{{{#!wiki style="margin: 0px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시즌	부	리그	순위
1891-92	-	풋볼 얼라이언스	8
1892-93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5
1893-94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3
1894-95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9
1895-96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
1896-97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6
1897-98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3
1898-99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
1899-0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7
1900-0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1
1901-0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8
1902-03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
1903-0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04-0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3
1905-0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5
1906-0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7
1907-0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3
1908-0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9
1909-10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
1910-1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7
1911-1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5
1912-1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6
1913-1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3
1914-1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5
1915-16	제1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중단
1916-17
1917-18
1918-19
1919-2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7
1920-2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21-2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0
1922-2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8
1923-2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1
1924-2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0
1925-2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1
1926-27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3
1927-28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
1928-2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8
1929-3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3
1930-3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8
1931-3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4
1932-3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6
1933-3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5
1934-3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4
1935-3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9
1936-3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
1937-3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1
1938-39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5
1939-40	제2차 세계 대전으로 인한 중단
1940-41
1941-42
1942-43
1943-44
1944-45
1945-46
1946-47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
1947-4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0
1948-4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7
1949-5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1
1950-51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
1951-5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5
1952-5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0
1953-5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7
1954-5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7
1955-5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4
1956-5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8
1957-5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5
1958-5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0
1959-6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6
1960-6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3
1961-6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2
1962-6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1
1963-64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6
1964-65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1
1965-66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1
1966-6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5
1967-6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
1968-6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3
1969-7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0
1970-7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1
1971-7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4
1972-7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1
1973-74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4
1974-75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8
1975-7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8
1976-7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1977-78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4
1978-79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5
1979-8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7
1980-8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2
1981-8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0
1982-83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0
1983-84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4
1984-85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3
1985-86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5
1986-87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1
1987-88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9
1988-89	2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2
1989-90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4
1990-91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5
1991-92	1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5
1992-93	1	FA 프리미어 리그	9
1993-94	1	FA 프리미어 리그	16
1994-95	1	FA 프리미어 리그	17
1995-96	1	FA 프리미어 리그	18
1996-97	2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4
1997-98	2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2
1998-99	3	풋볼 리그 세컨드 디비전	3
1999-00	2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2
2000-01	1	FA 프리미어 리그	18
2001-02	2	풋볼 리그 퍼스트 디비전	1
2002-03	1	FA 프리미어 리그	9
2003-04	1	FA 프리미어 리그	16
2004-05	1	FA 프리미어 리그	8
2005-06	1	FA 프리미어 리그	15
2006-07	1	FA 프리미어 리그	14
2007-08	1	프리미어 리그	9
2008-09	1	프리미어 리그	10
2009-10	1	프리미어 리그	5
2010-11	1	프리미어 리그	3
2011-12	1	프리미어 리그	1
2012-13	1	프리미어 리그	2
2013-14	1	프리미어 리그	1
2014-15	1	프리미어 리그	2
2015-16	1	프리미어 리그	4
2016-17	1	프리미어 리그	3
2017-18	1	프리미어 리그	1
2018-19	1	프리미어 리그	1
2019-20	1	프리미어 리그	2
2020-21	1	프리미어 리그	1
2021-22	1	프리미어 리그	1
2022-23	1	프리미어 리그	1

}}}}}}}}} ||

7. 역사

자세한 내용은 맨체스터 시티 FC/역사 문서 참고하십시오.

7.1. 레전드

자세한 내용은 맨체스터 시티 FC/레전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8. 엠블럼

▲ 맨체스터 시티 FC 엠블럼 변천사

▲ 맨체스터 시의회의 문장

방패를 포함해서 역대 엠블럼에 공통적으로 (또는 몇 군데에서만) 들어가는 상징들은 모두 본래 맨체스터 시의 상징들에서 따온 것이다. 각각을 비교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방패는 맨체스터라는 도시의 발생 계기가 고대 로마 시절 요새로 만들어진 것이기 때문에[28] 도시가 지형적으로 방어 능력이 뛰어났던 것을 의미한다. 사실 아스날 FC도 그렇고 방패 위에 문장을 그려넣는 것은 유럽 어디서나 흔한 풍습이다.

방패 안에서 윗부분에 있는 것은 배(船)로 맨체스터가 교역 도시임을 상징하며 배 아래에 물결치는 것은 맨체스터에 있는 운하를 의미한다. 지역 라이벌 클럽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의 로고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물 위에 떠다니는 배를 찾을 수 있다.

그 아래의 세 개의 직선은 맨체스터의 세 개의 강을 뜻하는 것으로 각각 어웰(Irwell), 어크(Irk), 메들록(Medlock) 강이라고 한다.

그리고 붉은 장미는 맨체스터가 지금은 분리되어 있지만 본래 랭커셔 주의 일부였기 때문에 랭커셔 주와 랭커스터 왕조의 상징인 붉은 장미가 들어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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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검독수리

{{{#fff ▲ 1997년~2016년까지 쓰인 엠블럼}}}

1997 City unveil a new club badge. This new design features the Latin motto “Superbia in proelio” meaning ‘Pride in battle’.
1997년 시티가 새로운 클럽 뱃지를 발표한다. 이 새로운 디자인은 '전장에서의 자긍심' (Pride in battle)이라는 뜻의 라틴어 모토 “Superbia in proelio”가 특징이다.

- 공식 웹 사이트의 클럽 히스토리

1997년부터 2016년까지 쓰인 엠블럼이다.

중앙의 독수리는 검독수리(Golden Eagle)이며 아래에 적혀 있는 문구는 Pride in Battle(전장에서의 자긍심)을 뜻하는 라틴어 표어인 "Superbia in proeli"이다. 엠블럼에는 필기체로 적혀 있기 때문에 o가 a와 헷갈려 proelio, proelia, praelio, praelia 등 논쟁이 있었지만 분명히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proelio가 맞다.

독수리 위에 있는 세 개의 별은 세리에 A의 유벤투스 FC나 인테르처럼 리그 우승 횟수 같은 걸 상징하는 게 아니라 단순히 장식용이다.[29]

사실 이 엠블럼의 문양은 화려해 보이지만 이것이 만들어진 역사는 참혹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엠블럼이 만들어진 해가 1997년인데 당시 맨시티는 팀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 겪고있던 시기로 해당 시즌인 1997-98 시즌 챔피언십 18위를 차지하며, 팀 역사상 최초로 3부 리그로 강등당하기 때문이다. 강등당하기 바로 직전인 당시 1997-98 시즌엔 2부 리그 14위를 차지하며 불안해하고 있었다. 이렇게 팀 성적이 떨어지는 와중에, 구단은 뜬금없이 100년간 쓰던 역사적인 엠블럼을 버리고, 단순히 멋있어 보인다고 검독수리로 엠블럼을 교체했다. 당시 팬들은 강하게 반발했고 주변 여론은 이 사실을 비꼬았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만수르 부임부터 엠블럼에 대한 얘기가 오가다가 교체 20년 뒤인 2016년에 전통의 엠블럼으로 회귀하게 된다.

구단 현지 직원의 설명에 의하면 독수리는 맨체스터 인근의 땅을 처음 발견했던 고대 로마를 상징한다는 설이 있다고 한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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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새 엠블럼 (2016~ )

파일:manchester-city-logolue-flag-4ayzcphq2frqd9xb.jpg

새 앰블럼 발표

2015-16 시즌, 역사적인 전통의 엠블럼으로 회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다가 영국 특허청의 유출로 인해 사실로 드러났다.

클럽의 공식적인 소개에 따르면, 현지 팬들과 30일 동안 엠블럼의 교체 여부와 엠블럼의 문양에 대해 협의했는데 이전의 독수리 엠블럼을 유지하자고 하는 입장은 약 1/3(34%)밖에 되지 않았으며 엠블럼을 교체하기로 결정되었다고 한다.

차기 엠블럼에 들어갈, 맨시티와 맨체스터를 대표할 수 있는 색상과 상징물들을 투표했는데 색상은 하늘색(94%)과 흰색(68%)이 채택되었고, 상징물은 이전의 엠블럼에도 있었던 맨체스터의 배(85%), 세 개의 강(67%), 그리고 예전에 있었다가 사라진 붉은 장미(60%)가 채택되어 새 엠블럼에 조합되었다.

그 외 기타 팬들의 피드백과 기존 엠블럼 등을 포함하여 새 엠블럼을 만들었는데, 팀 이름의 배치를 위아래로 각각 Manchester, City로 나눈 것은 독수리 엠블럼에 있던 이니셜 (M.C.F.C)보다 더욱 맨시티를 대표하는 이름을 넣기 위해, 창단 연도인 1894를 넣은 것[31]은 맨시티의 긴 역사와 불변성을 강조하기 위해, 방패를 넣되 그 모양이 예전과는 다르게 바깥 원을 넘도록 만든 것은 방패 안의 문양을 돋보이게 하며 현대적인 감각을 더하기 위해서라고 한다.

9. 홈 구장

9.1. 하이드 로드 (1887~1923)

9.2. 메인 로드 (1923~2003)

자세한 내용은 메인 로드 문서 참고하십시오.

9.3. 에티하드 스타디움 (2003~ )

자세한 내용은 에티하드 스타디움 문서 참고하십시오.

10. 유니폼

자세한 내용은 맨체스터 시티 FC/유니폼 문서 참고하십시오.

11. 라이벌

11.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vs
맨체스터 시티 FC Manchester City F. C.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Manchester United F. C.
맨체스터 더비 (Manchester Derby)

자세한 내용은 맨체스터 더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11.2. 리버풀

파일:desktop-wallpaper-liverpool-and-manchester-city-run.jpg

일명 시티풀

맨시티와 리버풀은 PL 우승을 위해 치열하게 다툰 2013-14 시즌부터 동등한 레벨의 팀으로 경쟁한 2018-19 시즌과 2021-22 시즌에 역대급 리그 우승 경쟁을 펼치면서[32] 둘의 라이벌리가 조명되기 시작했다. 무엇보다 맞대결에서 서로가 현대축구의 정점을 보여준 경기가 매우 많으며, 실제로 만날 때마다 엄청난 명승부들을 연출 중인데, 이 두 팀이 우승 경쟁을 했던 2013-14 시즌에도 두 번의 명승부가 펼쳐졌고, 특히 펩 과르디올라와 위르겐 클롭 감독의 부임 이후, 시티와 리버풀 모두 PL을 넘어 유럽 축구의 헤게모니에도 큰 부분을 차지하는 팀으로 성장하면서 세계에서 뜨거운 라이벌 중 하나가 되었다.

2013-14 시즌, 두 팀은 리그 우승 경쟁을 하며 두 번의 명승부를 연출했고, 리버풀이 우승 경쟁에서 멀어져 있던 2014-15 시즌과 2015-16 시즌에도 맨시티만 만났다 하면 엄청난 경기력을 발휘하며 맨시티의 발목을 잡곤 했다.

2015-16 시즌에는 리그 컵 결승전에서 만나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치열한 혈투를 펼친 끝에 맨시티가 우승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6-17 시즌에는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모두 리빌딩 초기 단계였기에 유럽은 커녕 PL 내에서도 큰 영향력을 끼치는 팀들이 아니었다. 맞대결은 1무 1패를 기록했다.

2017-18 시즌, 리그 순위는 맨시티가 1위, 리버풀이 4위로 맨시티가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다 승점 100점을 기록하며 리그를 정복했다. 초반부터 리그를 압도하면서 일찌감치 사실상 리그 우승을 확정지었고, 카라바오 컵까지 확보하면서 쿼드러플까지도 노려볼 수 있는 강력한 팀을 만들었다. 하지만 리그 22경기 째 무패를 달리며 03-04 시즌 아스날 이후로 첫 무패 우승을 이룰 유력한 팀이 된 파죽지세의 기세였던 맨시티를 처음으로 리버풀이 리그에서 꺾으면서 저지했다. 또한 두 팀은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도 만나는데 참사나 다름없는 수준으로 맨시티가 리버풀에게 2패를 기록하며 챔스의 꿈도 좌절시켜버렸다. 이 시즌 리버풀은 점점 두각을 드러내며 특히 챔피언스리그 결승까지 도달하면서 유럽에서 재도약했다. 그 과정에서 그 강력한 맨시티를 8강에서 2승으로 셧아웃하면서 라이벌리는 다시 불이 붙었고, 리그에서는 1승 1패를 나눠가졌다.

2018-19 시즌, 디펜딩 챔피언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은 역대급 리그 우승 경쟁을 펼쳤다. 맨시티는 스톤스의 역대급 클리어링으로 맞대결 승리를 가져가며 무려 두 번째 맞대결 직전 승점 7점 차를 뒤집었고, 결국 맨시티가 끝끝내 1위를 지켜내며 98점 우승, 리버풀이 97점 준우승을 달성했다. 같은 시기 맨시티는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하였고, 리버풀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두 팀은 라이벌이자 세계 정상급 팀으로 자리잡았고, 전술적으로도 트렌드를 선도하는 팀들이 되었다. 이 시즌에서 맞대결은 맨시티가 1승 1무로 앞섰다.

2019-20 시즌에는 리버풀이 30년 만의 우승 숙원을 푸는 와중에 102득점, 득실차 67이라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한 맨시티였지만 수비진의 줄부상과, 폼 저하로 승점을 제때 확보하지 못하면서 준우승에 그치게 됐다. 하지만 맨시티 또한 리버풀의 승점 100점 우승 경신을 저지하며 자존심을 지켰다.

2020-21 시즌에는 리버풀이 전례 없는 센터백 줄부상 사태로 무너지면서 맨시티가 슬로우 스타터의 모습을 보이며 무섭게 치고 나가며 우승을 차지했고 18년 동안 이겨내지 못했던 안필드에서 4대1로 승리를 챙기며 안필드 무승 징크스를 깨버렸다. 맞대결은 1승 1무로 앞섰다.

2021-22 시즌에는 18-19 시즌처럼 마지막까지 치열한 역대급 리그 우승 경쟁이 펼쳐졌다. 둘의 맞대결은 현대 축구의 정점을 보여주는 역대급 치열함이었고, 리그에서는 2무, FA컵은 리버풀에게 패배했다. 그러나 18-19 시즌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리그 우승 경쟁 끝에 맨시티가 승점 93점, 리버풀이 92점으로 또 다시 1점 차로 리버풀을 따돌리고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이 시즌 맨시티와 리버풀의 라이벌리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실현되기 일보 직전이었으나 맨시티가 4강에서 탈락하면서 결승에서 둘의 맞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2022-23 시즌에는 맨시티가 전반기와 월드컵 브레이크 전후를 거쳐 전 시즌보다 못하다는 평을 받으며 아스날에게 우승경쟁에서 뒤쳐지나 했으나 특유의 후반기 뒷심으로 프리미어 리그 3연패와 트레블까지 달성하였다. 반면 리버풀은 우승 경쟁은 커녕 챔피언스리그 진출에도 실패했다. 다만 별개로 맞대결 전적은 2승 2패로 치열한데, 리버풀이 커뮤니티 실드를 3-1로 가져간데에 이어 안필드에서 리그 경기를 1-0으로 이겼으며, 맨시티가 카라바오 컵 16강을 3-2로, 에티하드에서 리그 경기를 4-1로 승리해 균형을 맞췄다.

이처럼 2010년대 중반 이후로 PL을 양분하고 유럽 대권을 노리는 두 팀은 세계에서 가장 뜨거운 라이벌리로 발전했고, 지난 5년 동안 두 구단은 유럽에서 우승할 수 있는 모든 대회를 정복하기에 이른다.

11.3. 기타

11.3.1. 해외 클럽

자세한 내용은 맨체스터 시티 FC/클럽별 상대전적 문서 참고하십시오.

12. 서포터즈

파일:1280px-Manchester_City_pitch_invasion.jpg

<rowcolor=#fff> {{{-1 ▲ 2013-14 프리미어 리그 우승 후}}}

<rowcolor=#fff> {{{-1 ▲ 2022-23 프리미어 리그 우승 후}}}

맨체스터 시티 서포터즈의 공식적인 색상은 하늘색으로, 이 색상은 영국의 소수 프로 클럽에서만 사용되고 있다. 맨시티의 공식 멤버십 회원들을 시티즌(The Cityzens)이라고 표현하고 있지만, 보통 맨시티를 별칭으로 부를 때에는 현지에선 시티즌스 같은 별칭들을 사용하지 않고, 보통 대다수가 전통적으로 블루스(Blues)라고 지칭한다.

맨시티 서포터즈들의 공식 응원가는 리차드 로저스가 작곡, 로렌츠 하트가 작사한 "Blue Moon"으로 유명하다.[33]

12.1. 공식 멤버십 : 시티즌 (The Cityzens)

시티즌 (The Cityzens)

2014년 7월, 맨체스터 시티는 새 커뮤니티 이름으로 맨체스터와 영국, 전세계 팬을 위해 맨시티 공식 멤버십 회원들을 지칭하는 시티즌(The Cityzens)을 런칭했다. 팬들이 구단의 의사 결정에 참여하고, 구단을 좀 더 이해하며 돈으로 살 수 없는 다양한 경험들과 함께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한다. 시티즌 가입은 연간 35파운드이며 16세 이하는 25파운드다.

가입자에게는 웰컴 기프트와 함께 시티즌 단독 상품(연령대별 머플러, 미니 볼, 아대, 개인 시티즌 카드)을 증정하고 있으며, 시티즌 카드는 시즌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34] 스토어 안이나 온라인 상에서 클럽 물품 구매시, 에티하드 스타디움 투어에서도 할인 혜택이 주어지며, 시티즌에게만 제공되는 시티 포인트[35]로는 경기 직관수, 소셜 미디어 참여나 물품 구매 등등을 통해 포인트를 얻을 수 있다.[36]

시티즌은 또한 구단의 의사결정에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는데 예로 구단에서 자선사업 펀딩을 어떻게 배분할 지에 대해서나 새로운 길의 이름에 대해서 의견을 제시할 수도 있다. 또한 더비나 컵대회 결승전같은 경기들의 티켓을 선구매 할 수 있으며, 전세계 투어에서도 우선순위로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이 주어진다. 그 외에도 시티즌은 구단의 소식을 독점적으로 가장 빠르게 전해듣을 수 있고, 시티 에디션 어플리케이션도 이용할 수 있으며, 디지털 매치 데이 프로그램도 포함되었다.

시티즌 런칭에 대해 디에고 지글리아니 마케팅, 미디어, 팬 디렉터는 "클럽이 전세계적으로 성장하는 만큼 모든 멤버십이 통합된 하나의 프로그램을 통해 전세계의 팬들을 모으고 싶어했다. 시티즌은 팬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과 함께 구단의 결정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권리도 준다."고 설명했다.

13. 위상과 인기

13.1. 영국, 유럽 내 및 전세계

Blue Moon

영국 축구 역사상 최초이자 유일한 5관왕을 달성한 구단이다. 2023년 맨체스터 시티의 트레블을 포함한 5관왕은 영국 축구 역사상 최고 기록으로 남아 있다. 더불어 잉글랜드 내에서도 악명이 높다는 이른바 도메스틱 트레블, 국내 4개 대회인 프리미어 리그, FA컵, EFL컵, FA 커뮤니티 실드를 단일 시즌에 모두 석권한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유일한 구단이다. 이는 150여년의 역사를 가진 잉글랜드 축구 리그에서 단 한 번 나온 기록으로 유럽 4대 리그에서도 이 전관왕을 달성한 팀은 맨체스터 시티를 제외하면 바이에른 뮌헨 단 한 팀 뿐이다.

더 나아가 승점 100점이라는 프리미어 리그 역대 최다 승점 우승과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단 두 팀뿐인 트레블의 기록을 달성한 구단이기도 하다.[37]

맨체스터 시티는 역사적으로 잉글랜드 1부 리그의 전통있는 붙박이 팀으로 중상위권을 유지하며 리그에서 가장 입지가 탄탄한 터줏대감 클럽 중 하나였다.[38] 특히 잉글랜드에서 가장 큰 구장 중 하나를 가진 인기 클럽으로서 별다른 성공을 거두지 못한 1980년대에도 꾸준히 관중 순위 3~4위를 기록하는 두터운 팬층을 지니고 있다.

또한 1960년대에는 조 머서 감독과 함께 단 4년만에 팀의 두 번째 1부 리그 우승, FA컵 우승, 리그컵 우승, FA 커뮤니티 실드와 구단 최초의 유럽 클럽 대항전 우승인 UEFA 컵 위너스컵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며 잉글랜드 최초로 국내 대회와 유럽 대항전을 동시에 제패하는 황금기를 누렸다.

하지만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 맨체스터 시티는 방만한 운영으로 비롯한 경영난으로 인해 강등과 승격에서 헤매는 구단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를 보냈다. 이 때문에 일부 사람들은 리그 하위권과 2부 리그를 전전하던 팀이라고 오해하기도 하지만, 이는 명백히 잘못된 사실이다. 맨시티 구단 최악의 암흑기였던 PL 출범 이후 1992년~2000년대 중후반까지의 시기가 국내 팬들의 해외축구 유입 시기와 겹쳐서 생긴 오해이다.

이후 암흑기가 끝날 무렵 2000년대 중반 맨시티는 중흥기를 거쳐 구단의 전체적인 발전과 함께 성장하게 된다. 2008-09 시즌 10위에 그쳤던 순위는 2009-10 시즌 5위까지 상승하고 2010-11 시즌엔 3위를 차지하며 챔피언스 리그 진출권을 획득하는 가파른 성장 속도를 보였다. 그리고 2011-12 시즌 맨시티 팬들에겐 아직도 잊지 못할 순간인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극적 역전골이 터지면서 44년만의 극적인 리그 우승을 차지하고, 이후 잉글랜드와 유럽의 최강자로 세계를 주도하는 흐름과 위상을 맞이하게 되었다.


<rowcolor=#fff> ▲ 리그 3연패 달성	▲ 트레블 달성

맨체스터 시티는 2022-23 시즌 우승으로 잉글랜드 리그 통산 9번째이자 PL 통산 7번째 우승을 달성하면서 2020-21시즌, 2021-22시즌에 이어 리그 3연패를 달성했다.

PL 출범 이후 세 시즌 연속 우승을 차지한 것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1998-99, 1999-00, 2000-01), (2006-07, 2007-08, 2008-09)에 이어 맨시티가 역대 두 번째 구단이자 역대 세 번째 기록이다. 그야말로 '3연패'는 왕조를 상징하는 숫자를 뜻하는데 농구에서 흔히 쓰리핏이라고 부른다. 맨시티는 치열한 프리미어 리그 안에서 우승 경쟁으로 3연패에 성공하며,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함께 영국을 뛰어넘어 전세계에서 최고 인기 구단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더불어 FA컵과 챔피언스 리그까지 우승하는 역사적인 트레블과 영국 축구 역사상 최초의 5관왕을 달성하면서 명실상부 유럽을 대표하는 명문 구단으로 자리매김했다.

현재 맨시티의 SNS 팔로워 수는 인스타그램 약 5,153만명, X(구 트위터) 약 1,751.3만명(한국 계정 2.2만명), 틱톡 약 2,300만명, 유튜브 약 710만명이다.

13.2. 대한민국 내


<rowcolor=#00285e> ▲ 수상하리만큼 한국에 진심인 구단

국내의 경우 지역 라이벌 맨유에 비해 인지도나 팀 전력에서나 밀리고, 특히나 한국에서는 박지성의 존재로 인해 맨유의 인기가 넘사벽인지라 맨시티는 우승권으로 발돋움하고도 한국 팬덤이 프리미어 리그 내 다른 빅클럽에 비해 비교적 얕다고 평가받았었다. 특히 박지성이 현역이었던 2000년대 중후반의 경우 국내 축구 팬덤에서 맨유의 위상과 지위는 압도적이었고, 지역 라이벌 팀인 맨시티를 서포트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였다. 국내 팬덤은 주로 당시의 국뽕에 대한 반감과 일종의 반골기질로 맨시티를 지지하거나, 국내에서도 인기가 많았던 밴드 오아시스의 갤러거 형제가 맨시티를 서포트한다는 사실 때문에 관심을 가지게 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이후 중흥기를 거치면서, 만치니 부임 이후 2011-12 시즌 기적적인 리그 우승을 달성하면서 본격적으로 국내 팬덤이 성장하게 되었다.

그리고 박지성이 맨유를 떠나고 퍼거슨이 은퇴한 이후로 일부 맨유 팬들이 꽤 많이 맨시티로 넘어오기도 했다. 물론 정확하게는 응원팀이 없이 박지성 팬들이긴 했다.

현재는 펩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리그 우승이나 우승 경쟁을 놓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점도 인기 요인이지만, 의외로 프리미어 리그 모든 팀들 가운데서도 매우 왕성한 축에 속하는 구단의 對 한국 마케팅 역시 큰 역할을 했다. 심지어 박지성이 앰버서더로 활동했던 맨유, 손흥민이 주축으로 활동하는 토트넘 핫스퍼, 삼성과 스폰서 관계였던 첼시와 비교해도 앞섰으면 앞섰지 결코 밀리지 않는 수준으로 한국 친화적인 모습을 보여준다.[39] 직원 중 아예 한국 마케팅 담당자가 따로 있다고 한다.

구단의 한국 마케팅은 활발한 반면, 한국인 선수와는 따로 인연이 없었다. 그러다가 2019년 이금민이 맨체스터 시티 FC 위민에 입단하면서 맨시티 소속 첫 한국인 축구선수가 되었다. 다만 남자 축구 선수는 아직 없다.

한국 축구 커뮤니티에서는 이 클럽에 한국인 선수가 뛰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클럽 측에서 한국에 어떠한 대가를 바라거나 뚜렷한 연관관계가 없는데도 수상할 정도로 한국에 진심인 클럽으로 통한다.

세계적인 인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국내에선 아직 프리미어 리그 빅6 구단 중에서 인기가 적은 편에 속하지만 꾸준한 뉴비 유입으로 팬층이 전에 비해 꽤 두터워진 편이며, 특히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 압도적인 경기력과 이를 바탕으로 한 연속된 리그 우승과 클럽의 염원이었던 2022-23 시즌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이뤄낸 성공의 시기를 주로 보았을 10대 20대의 젊은층들을 중심으로 팬덤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해외축구 팬덤이 남초라는 시각과는 반대로 여성 팬덤도 탄탄하고 많은데, 유니폼의 디자인이나 개별 스타 선수들에 대한 관심을 계기로 맨시티를 서포트하게 된 팬들이 많은 편이다. 게다가 2023년 7월 말에는 맨시티의 프리시즌 한국 투어가 예정되어 있고, 주전 스타급 선수들이 대거 내한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번 내한의 영향으로 맨시티의 국내에서의 인지도가 한층 더 모아질 것으로 보인다.

2023년 6월 19일에는 국내 E 스포츠 팀인 Gen.G와 콜라보하며 국내 마케팅에 더 힘 쓰고 있다.

2023년 7월 28일, 쿠팡의 친선경기 초청으로 드디어 방한했는데 인천공항에 도착하기 1시간전부터 맨시티 한국 팬들이 뜨거운 환영을 해주었고 안전상의 이유로 경호원들의 안전속에 재빨리 버스로 타면서 포시즌스 호텔로 이동했다. 3일이라는 결코 길지 않은 내한 일정이었지만 호텔, 훈련장, 쇼핑몰 등 선수들이 이동하는 행선지마다 선수들을 보기 위한 팬들로 붐볐으며, 30일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치뤄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친선경기에서는 만석에 가까운 64,000여명의 관람객들이 참석하면서 국내에서의 맨시티의 인기가 지난 몇 년 사이에 크게 성장했음이 확인되었다.

13.3. 시티즌으로 유명한 인물들

13.3.1. 해외 유명인사들

※ 볼드체 표기는 맨체스터 출신 인물.

나이젤 본드 - 영국 출신의 스누커 선수.
노아 신더가드 - 미국 출신의 야구선수. LA 다저스 소속.
베들리 데이몬 고프 - 영국 출신의 인디 싱어송라이터. 본명은 데이몬 마이클 고프.
데이비드 스릴펄 - 영국 출신의 배우.
Doves[40]

앤디 윌리엄스 - 영국 출신의 가수. Doves의 보컬이자 드러머.
제즈 윌리엄스 - 영국 출신의 가수. Doves의 기타리스트 겸 프로듀서.
지미 굿윈 - 영국 출신의 가수. Doves의 보컬이자 베이시스트 겸 기타리스트.

돌프 지글러 - 미국 출신의 프로레슬러.
버지 말론 - 영국 출신의 래퍼.[41]
베키 린치 - 아일랜드 출신의 프로레슬러.
브라이언 애플야드 ^경(CBE) - 영국 출신의 작가. 영국 선데이 타임즈 칼럼리스트.
빌리 더피 - 영국 출신의 록가수. The Cult의 기타리스트.
레니 - 영국 출신의 가수. The Stone Roses의 보컬이자 드러머. 본명은 앨런 렌.
리 딕슨 - 영국 출신의 전 축구선수.
리키 해튼 - 영국 출신의 복싱선수.[42]
릭 웨이크먼 ^경(CBE) - 영국 출신의 가수. 피아노 연주가. 영국 최고의 키보디스트 중 한 명이다.
마르코 피에르 화이트 - 영국 출신의 셰프.
마이크 조이스 - 영국 출신의 가수. the Smiths의 드러머.
마이클 오리어리 - 아일랜드 출신의 기업인. 라이언에어의 CEO.
마틴 루이스 - 영국 출신의 금융 저널리스트이자 방송인.
마크 E. 스미스 - 영국 출신의 가수. 더 폴의 멤버.
마크 버제스 - 영국 출신의 가수.
마크 '라드' 라일리 - 영국 출신의 라디오 DJ이자 가수. BBC Radio 6 Music 진행자.
마크 러드클리프 - 영국 출신의 방송인. BBC 소속.
성룡 - 홍콩 출신의 배우.
수잔 북바인더 - 영국 출신의 방송인.
아이스 큐브 - 미국 출신의 래퍼이자 연예기획자. 방송인.
알란 릭맨 - 영국 출신의 배우.
애런 저지 - 미국 출신의 야구선수. 뉴욕 양키스 소속.
앤드류 플린토프 - 영국 출신의 전 크리켓 선수.
앨런 카 - 영국 출신의 배우.
워렌 클라크 - 영국 출신의 배우.
윌 그린우드^(MBE) - 영국 출신의 전 럭비 유니언 선수.
오아시스 - 갤러거 형제[43][44]

노엘 갤러거 - 영국 출신의 가수. 오아시스의 멤버.
리암 갤러거 - 영국 출신의 가수. 오아시스의 멤버.

엘 패닝 - 미국 출신의 배우.
오카다 카즈치카 - 일본 출신의 프로레슬러.
이완 맥그리거 - 영국 출신의 배우.
이안 커티스 - 영국 출신의 가수. 조이 디비전의 멤버.[45]
제이슨 맨포드 - 영국 출신의 코미디언이자 배우.
조니 마 - 영국 출신의 기타리스트. 더 스미스의 멤버.[46]
존 스테이플턴 - 영국 출신의 언론인. ITV, BBC 진행자.
존 헨쇼 - 영국 출신의 배우.
케빈 커민스 - 영국 출신의 포토그래퍼. 유명 사진작가로 공식 인스타그램에 맨시티에 관련된 피드를 종종 업로드하고 있다.
케빈 하트 - 미국 출신의 배우이자 코미디언.
크레이그 캐쉬 - 영국 출신의 배우이자 작가.
클라이브 마이리 - 영국 출신의 언론인이자 방송인. BBC 소속.
티머시 돌턴 - 영국 출신의 배우.
폴 몰리 - 영국 출신의 음악 저널리스트.
하기와라 리쿠 - 일본 출신의 배우
하워드 데이비스 ^경(CBE) - 영국 출신의 경제학자이자 작가. 냇웨스트 그룹 회장. 전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학장 & 영국중앙은행 부총재. & 영국금융감독청 회장.

13.3.2. 국내 유명인사들

강은비 - 배우. 인터넷 방송인.
곽튜브 - 인터넷 방송인.[47]
권창훈 - 축구선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48]
김된모 - 인터넷 방송인.
김민교 - 인터넷 방송인.
김민지 - 육상선수.[49]
김종국 - 가수. 방송인.[50]
김진규 - 축구선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51]
김태민(Clid) -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김현준 - 야구선수. 삼성 라이온즈 소속.[52]
김형책 - 스포츠 캐스터.
닝닝 - 가수. aespa의 멤버.[53]
도현 - 인터넷 방송인.
두치와뿌꾸 - 아프리카TV FC 온라인 BJ.[54]
뚜밥 - 인터넷 방송인.
랍온어비트 - 래퍼.
레이 - 가수. IVE의 멤버.
류민석(Keria) - T1 소속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게이머.
마빡 - 아프리카TV FC 온라인 BJ
명재현 - 가수. BOYNEXTDOOR의 멤버.
박삐삐 - 인터넷 방송인.
박성주 - 울산큰고래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인터넷 방송인.
박준효 - FC 온라인 전 프로게이머.[55]
백승호 - 축구선수. 버밍엄 시티 소속.[56]
선미 - 가수.[57]
SOMA - 가수.
송소희 - 국악인.
신현수 - 배우.
원창연 - FC 온라인 프로게이머.
원필 - 가수. DAY6의 멤버.[58]
윤영철 - 야구선수. KIA 타이거즈 소속.[59]
이원상 - 인터넷 방송인.
이찬원 - 가수.
이충재 - 제품 디자이너. 방송인.[60]
저드 - 래퍼.
전지현 - 배우.[61]
전현무 - 방송인. 전 KBS 아나운서.
정우 - 가수. NCT의 멤버.[62]
정유미 - 배우.
정지우 - 뮤지컬 배우.
주석 - 래퍼.[63]
최문식 - 축구감독. 전 대전 하나 시티즌 감독.[64]
코드 쿤스트 - 가수. 작곡가.[65]
토마토 - 인터넷 방송인.
해민 - 가수. 8TURN의 멤버.
해쉬스완 - 래퍼.
황순종 - 뮤지컬 배우.

14. 응원 문화

14.1. The Poznań (포즈난 응원)

<rowcolor=#fff> {{{-1 ▲ '등 돌려 서포팅' 맨시티 명물, 포즈난 댄스를 아십니까?[66] }}}

Let’s all do the Poznan! Let’s all do the Poznan! Na na na na!

포즈난 응원 방식은 서포터즈 모두가 그라운드를 등진 채 뒤돌아서서 관중석 옆 사람과 어깨 동무를 하고 움켜쥔 상태로 제자리에서 점프를 하는 것을 말한다. 승부는 이미 끝났기 때문에 더 이상 경기를 볼 필요가 없다는 의미로 지고 있는 팀에는 상당한 굴욕감을 안기는 응원 방식으로 상대팬으로선 열받는 응원이기도 하다. 이름의 유래는 폴란드 포즈난, 정확히는 포즈난 연고 클럽인 레흐 포즈난이다.

본래 이 응원 방식의 이름은 프랑스어로 '그리스인'을 의미하는 '그레크'(Grecque)였으나, 맨시티 서포터즈는 본인들이 포즈난에서 이 응원 방식을 본 점을 따서 '더 포즈난'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후 맨시티에서 지속적으로 포즈난 응원을 시행하고 있으며, 특히나 맨시티가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2010년대 후반 이후로 더더욱 자주 보이며 더 많은 팬들에게 알려졌다.

파일:1280px-Man_City_Fans_Doing_Poznan.jpg

<rowcolor=#fff> {{{-1 ▲ 11/12 크레이븐 커티지에서 열린 풀럼과의 경기}}}

<rowcolor=#fff> {{{-1 ▲ 11/12 프리미어 리그 8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

포즈난 응원이 맨시티로 도입된 계기는 2010-11 시즌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맨시티는 2009-10 시즌 리그 5위를 기록하며 2010-11 시즌 유로파 리그에 진출했고, 포즈난은 2009-10 시즌 엑스트라클라사 1위를 차지해 챔피언스 리그 예선 2라운드에 진출했으나 3라운드에서 AC 스파르타 프라하에 패해 유로파 리그 플레이오프를 거쳐 UEL 본선에 합류한 상황이었다. 두 팀은 조별 리그 A조에 함께 편성되었다. 그리고 2010년 10월 21일, 매치데이 3을 맞아 맨시티의 홈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두 팀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는 맨시티의 3:1 완승으로 끝났지만, 맨시티의 팬들은 잉글랜드로 원정온 6,000명의 포즈난 팬들의 응원을 상당히 인상깊게 느꼈다. 포즈난 팬들은 다 함께 등을 돌리고 어깨동무를 하며 서포팅을 했다. # 이를 본 맨시티 팬들이 오래 지나지 않아 해당 응원 방식을 수입했다.

맨시티 외에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레스터 시티 FC, 셀틱 FC 등 많은 클럽들이 같거나 비슷한 응원 방식을 활용하고 있지만, 맨시티 만큼 자주하지는 않아서인지 포즈난 응원은 맨시티의 아이덴티티로 꼽히고 있다. #1 #2 최근에는 2022년 10월 2일 홈에서 6:3으로 대승을 거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프리미어 리그 9라운드 경기에서 서포터즈들이 포즈난을 선보였다.

선수들도 인상깊은지 2023년 4월 2일 홈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프리미어 리그 29라운드 경기에서 부상으로 결장한 엘링 홀란드 [67]가 팀이 4:1로 역전승하자 관중석에서 승리를 확인하고 그라운드로 향해서 등을 돌리고 포즈난 응원을 추면서 승리를 만낏하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rowcolor=#fff> ▲ 2022-23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 레알 마드리드와의 경기

2023년 5월 18일 레알 마드리드 와의 챔피언스 리그 준결승전에서는 스코어가 3:0으로 벌어지자 아직 경기가 30분 넘게 남아있음에도 포즈난 응원을 하며 승부가 일찌감치 끝났음을 자축했다. 맨시티는 이후 훌리안 알바레스의 추가골을 더해 4:0으로 승리했으며, 합산 스코어 5:1로 레알을 격파하고 2년 만에 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특히나 직전 시즌 준결승전에서 레알에게 너무나도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기에 아픔이 컸는데, 그 역전패를 화끈하게 갚아줬기 때문에[68] 포즈난 응원을 하는 팬들의 기쁨은 더욱 컸다. 레알 마드리드와 같은 강팀과의 경기에서 포즈난 응원은 좀처럼 볼 수 없기에 귀한 장면이기도 하다.

이후 더블이 걸린 맨유와의 FA컵 결승에서는 킥오프 직전에 포즈난을 시전하기도 했다. 아무래도 상대가 맨유인 만큼 도발 목적도 있었을 듯. 다만 한점차 접전이라 그런지 경기 중에는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일카이 귄도안의 멀티골로 맨시티가 2:1로 승리하며 더블에 성공했다. 이후 인터 밀란과의 챔스 결승전에서도 경기가 접전으로 흘러가면서 챔스 결승에서 포즈난 응원을 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다.

14.2. 대형 바나나 풍선


<rowcolor=#fff> ▲ 15/16 에버튼과의 리그컵 준결승 2차전 경기	▲ 22/23 프리미어 리그 37R 첼시와의 경기

경기장에서 대형 바나나 풍선을 들고 응원하는 모습을 간혹 볼 수가 있는데 1980년대 후반부터 등장한 맨시티 팬들의 오래된 응원 문화 중에 하나로 현재까지도 30년 넘게 이어져 오고 있다.

위 우측 사진의 2023년 5월 21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 시즌 마지막 홈경기인 첼시와의 프리미어 리그 37라운드 경기에서 우승 세레머니를 앞두고[69] 우승 자축을 하고자 오랜만에 대형 바나나 풍선을 들고 나타나 응원하는 팬들의 모습이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는 맨체스터에서 모여 생중계를 지켜보던 팬들이 로드리의 선제골이 터지자 바나나 풍선을 던지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

15. 응원가

15.1. Blue Moon

<Blue Moon>

맨체스터 시티의 가장 대표적인 응원가이자 맨시티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응원가이다.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도 경기를 시작하기 전 이 응원가를 틀어준다.

15.2. Hey Jude

<rowcolor=#fff> ▲ 2022-23 UEFA 챔피언스 리그 4강 VS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시티는 비틀즈의 유명곡인 Hey Jude를 응원가로 사용한다. 맨체스터의 팀이 리버풀 출신 밴드의 곡을 응원가로 쓰는 이유는 바로 맨시티가 두 번째로 리그를 우승했던 1968년 당시, 이 노래가 나왔기 때문이다.[70]

선수들이 입장할 때 이 노래가 나온다.

15.3. Wonderwall

<rowcolor=#fff> ▲ 2013-14 프리미어 리그 우승 후

맨체스터 시티는 오아시스의 Wonderwall 또한 응원가로 사용한다. 오아시스의 갤러거 형제가 매우 열렬한 맨체스터 시티의 팬이기 때문이다. 아예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시티가 경기에서 승리했을 때 wonderwall을 틀어준다. 2018-19 시즌 우승 후에도 라커룸에서 이 노래와 함께 춤을 췄었던 적도 있었다.[71]

15.4. Don't Look Back In Anger

<rowcolor=#fff> ▲ 2021-22 프리미어 리그 우승 후

맨체스터 시티는 Wonderwall 뿐만 아니라 또 다른 오아시스의 대표곡 Don't Look Back In Anger 또한 응원가로 자주 사용한다. 홈 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는 아예 이 노래를 경기 시작 전에 들려준다.

15.5. I'll follow you everywhere

15.6. We're the boys in blue

16. 공식 스폰서

16.1. 글로벌 파트너 (Global Partners)


에티하드 항공	EA 스포츠	에티살랏	아부다비 관광문화청

아바르	닛산	SAP	넥센타이어

Hays	Wix	Betsafe	QNET

Wega	DSQARED2	칠리즈

~~(주)신창중공업~~: 프리미어 리그 2017년 11월 6일 아스날전에서 경기 직전 국민의례 행사 중 한 관객이 '신창중공업'이라는 한글이 적힌 점퍼를 입은 장면이 목격되었다. 이게 어찌나 화제가 되었는지 SNS에서 이 장면을 담은 사진이 대유행했고, 신창중공업 홈페이지에 방문객들이 몰려서 접속이 마비될 지경이었다. 결국 신창중공업 측에서 '홈페이지가 마비가 될 정도로 관심을 가져 줘서 감사를 드린다'라는 글을 올리기까지 했다. 회사 측의 설명에 따르면 해당 관객은 신창중공업 측과 협력하는 영국 기업의 직원이며 2년 전 회사를 방문했을 때 점퍼를 선물한 것이라고.

16.2. 지역 파트너 (Regional Partners)


씨티은행	LG전자	Vitality	Wolf Blass

하이네켄	PZ Cussons	Whaley	PAK Lightning

Healthpoint	Soccerworld	Jiwasraya	Astra Otoparts

Tecate	Digicel	DJI 홀딩스	MTN 카메룬

SHB Bank	First Gulf Bank	AvaTrade	Barclays

17. e스포츠

^ESPORTS 맨체스터 시티 E스포츠 스쿼드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맨체스터 시티 E스포츠 스쿼드
국적	이름	ID	생년월일	계약년도	기종	기타
Manchester City Esports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숀 스프링겟	Shellzz		2018	PS4
[[영국\|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리안 페소아	Ryan	1998년 2월 13일 ([age(1998-02-13)])	2019	XB1
Manchester City Esports China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장샤오지에	jichang		2021	FO4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야오야쉰	tp		2019	FO4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판저우화	Marspy		2021	FO4
[[중국\|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틀:국기\| 파일: 특별행정구기.svg 행정구 ]][[틀:국기\| 파일: 기.svg 속령 ]]	후앙린양	Daybreak		2021	FO4		}}}}}}}}}

현지에서 FIFA 시리즈 팀을 운영하고 중국에 FIFA 온라인 시리즈 팀을 운영하고 있다. 중국은 2018년 창단, 한국 팀은 2019년에 선발 대회를 크게 열고 한승엽을 감독으로 선임하여 창단했으나 1년만 운영하고 해체했다.

한편, 2023년 6월 19일에 Gen.G와 콜라보레이션을 발표했다.#

18. 이야깃거리

18.1. 만수르가 맨시티를 인수한 이유

사실 '만수르는 왜 굳이 맨시티를 인수했는가?'라는 의문은 맨시티가 만수르에게 인수되면서 돈방석에 앉지 못한 아스톤 빌라, 에버튼 등의 팀 팬들, 그리고 맨시티 팬들 사이에서도 여러 번 제기된 의문이다. 만수르가 맨시티를 선택한 이유는 복합적인 이유가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두터운 팬층 - 맨시티는 성적에 비해서도 팬이 특히 많은 편인 팀이었다. 구단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였던 2부 리그에서도 평균 관중이 3만 명에 육박했다는 건 맨시티 팬들이 구호로도 쓸 만큼 자랑스러워 하는 사실이고, 탁신 인수 전에도 맨시티 홈구장의 평균 관중은 사실 우승 이후의 평균 관중과도 큰 차이가 없었다. 이 조건은 사실 기본 조건으로 몇 년 전 만수르가 아스날을 사려다 실패한 이후로 만수르와 칼둔은 빅 클럽보다는 잠재력을 지닌 팬층이 두터운 클럽으로 선회하게 되었다는 기정사실 수준의 설이 있다. 당시와 현재 거론되던 클럽인 뉴캐슬, 에버턴, 토트넘 등(이 셋이 가장 가까웠던 팀이다)이 모두 만족하는 조건이다. 아스톤 빌라도 팬층이 두터운 편이나 당시 이미 러너에게 인수된 이후였다.

새로 증축된 크고 확장 가능한 홈 구장 - 당시 맨시티는 2002년에 맨체스터가 영연방 경기 대회를 개최하며 지은 4만 5천 석 규모의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을 홈 구장으로 가지고 있었고, 낡은 구장을 가진 에버튼, 확장이나 이전이 어려워 지금도 허덕이고 있는 토트넘에 비해 맨시티가 확실한 강점으로 쓸 수 있었던 조건이다.[72] 구단주가 올드 트래포드도 울고 갈 8만 석 이상 경기장으로 확장될 예정이란 말도 있지만, 우선은 55,097석 규모로 증축했다. 올드 트래포드, 에미레이트 스타디움,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 런던 스타디움 다음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 리그 5번째 규모 경기장이다.

맨체스터의 규모, 발전 가능성 - 맨체스터는 잉글랜드 제2/3의 도시/광역권으로 버밍엄과 경쟁하는 관계이고 기반시설 또한 좋다. 또한, 경기장 근처에 개발할 만한 땅이 많은 조건이었고 맨체스터 동북쪽에 개발로 자본이 들어온다는 말 역시 많았다. 뉴캐슬과 비교하면 확실한 강점이고, 쇠퇴한 지 오래된 도시인 리버풀에 연고지를 둔 에버튼에 비해서도 강점으로 작용한다. 토트넘은 런던팀이지만 주변 환경이 좋단 평가는 못 받고, 또한 런던에 팀이 워낙 많아 팬층이 갈리기도 쉽다.

팀명 '시티' - 당시에도 맨시티는 전 세계에서 이름에 시티가 들어가는 축구팀 중 가장 유명하고 명성이 높은 팀이었고, 또한 가장 역대 성적이 좋은 팀이었다. 버밍엄 시티, 스토크 시티, 헐 시티 같은 다른 팀들은 죄다 하위 리그 팀이거나 늘 강등권에 시달리고 있으며, 역대 우승 성적을 비교해도 맨시티보다 떨어졌다. 반면에 맨시티는 유로파 리그 전신인 UEFA 컵위너스컵을 우승한 전적이 있으며, 시티라는 단어가 들어간 팀으로서 유일한 유러피언 클럽 대회 우승팀이기도 하다.[73] 더불어 리그에서도 2015-16 시즌 레스터 시티가 우승하기 전까지 시티 이름이 들어간 클럽으로서 유일하게 1부 리그 우승을 차지했던 팀이었다. 이러다보니 당시든 지금이든 영국 내에서 관련된 내용에서 시티라 부르면 맨시티를 맨 처음 연상하게 된다. 이 시티라는 이름은 역시 브랜드를 만들기 쉬운 조건이었고, 이 조건상의 유리함은 이후 맨시티가 해외로 확장할 때 뉴욕 시티, 멜버른 시티의 사례에서 드러나게 된다.

라이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존재 - 전 세계에 수많은 팬이 있는 맨유의 존재는 팀 입장에서는 강력한 라이벌이자 우승 경쟁에 있어서 방해물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마케팅 차원에서 강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라이벌리를 이용한 기삿거리나 관심거리로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고, 맨유는 리그 내에 적이 가장 많은 팀이기도 하므로 맨시티의 지지층을 더 불러모을 수 있는 조건도 된다. 실제로 맨체스터라는 도시 이름이 맨유의 활약으로 널리 알려지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맨유의 성적이 떨어지자 맨시티로 갈아타겠다는 라이트 팬들이 존재하는 것을 보면, 라이벌리로서 맨유의 가치는 맨시티에게 큰 도움이 된다. 물론 이는 만수르가 인수를 검토했던 다른 구단들도 공통적으로 해당되는 사항이긴 하다.[74]

팀 컬러 하늘색 - 하늘색을 클럽의 주색으로 사용하는 팀은 드물며, 이는 쉽게 인지도를 올릴 수 있는 좋은 조건으로 작용한다. 에버튼의 파란색은 첼시가, 토트넘의 흰색은 레알 마드리드가, 뉴캐슬의 흰색/검은색은 유벤투스가 이미 국제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뒤였다. 반면 하늘색은 그나마 인지도가 높은 클럽이 세리에 A의 SS 라치오, SSC 나폴리 정도뿐이며, 그나마 SSC 나폴리가 구단 레전드 디에고 마라도나의 힘 덕에 국제적으로 이름이 알려져 있기는 했으나, 세계적으로 하늘색을 대표한다고 할 수는 없었다.

전 소유자 - 전 소유자 탁신 친나왓은 위에도 서술되어 있듯 돈에 쫄려 빨리 팀을 팔아치워야 할 상황이었고, 이는 맨시티 매각가격 하락으로 나타났다. 에버튼과 뉴캐슬의 소유자인 켄라이트와 애슐리는 까다로운 사람으로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며, 둘 다 만수르에게 값을 너무 높이 불렀다는 소문이 있었다. 물론 가격이 하락했다해도 탁신은 맨시티를 팔면서 2배가 넘는 이득을 보았다만, 에버튼과 뉴캐슬에 비하면 비교적 구단을 인수하기는 쉬웠을 것이다.

상술된 이유로 인해 만수르는 다른 팀이 아닌 맨시티를 인수한 것으로 보인다.

18.2. 대한민국과의 관계

18.2.1. 에피소드

매해 1월만 되면 선수들이 나와서 한국어로 새해 인사를 했다. 2014년에는 마이카 리차즈, 제임스 밀너, 스테반 요베티치가 새해 인사를 했고, 2017년까지 꾸준히 영상이 올라왔다. 2018년부터는 올라오지 않다가 2021년에 새해인사가 다시 올라왔다. 2022년 설에는 에므리크 라포르트, 존 스톤스, 주앙 칸셀루가 나와 새해 인사를 했다.

2016년부터는 수능 응원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2016년 첫 출연자는 니콜라스 오타멘디와 알레시 가르시아. 2017년에는 리로이 자네, 가브리에우 제주스가 출연했고[75] 2018년에는 베르나르두 실바, 카일 워커, 뱅자맹 멘디가 출연했다. 2019년에는 리로이 자네와 함께 그 해 맨시티 위민에 입단한 이금민, 클럽 레전드이자 10월에 내한했던 숀 라이트 필립스가 등장했고, 2020년에는 에므리크 라포르트가 응원 영상을 찍었다.

팬이나 언론이나 잘 모르는 사실인데, 1976년에 방한한 적이 있다. 6월에 입국해 동대문운동장, 구덕운동장, 대구시민운동장에서 세 경기를 치르고 갔는데,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1진 화랑과 두 경기, 2진 충무와 한 경기를 가졌고 2승 1패의 성적을 거두고 돌아갔다. 동대문에서 열린 충무와의 경기는 행정 절차상 문제로 급하게 치러지다 보니 홍보가 미진해서 불과 4천여 명의 관중들만이 입장했고, 경기를 관전한 주한 영국대사가 관중이 너무 적다며 디스하기도 했다. #

이후 40년이 지난 2016년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에 전북 현대 모터스와의 친선 경기를 위해서 방한하기로 했다. 맨시티는 한국기업 넥센타이어와 스폰서 관계를 맺고 있어 방한을 추진하게 됐다고 한다. 그러나 전북 현대 모터스 심판매수 사건 의 여파로 결국 취소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를 참조 바람.

2017년 9월 15일 리버풀전, 맨체스터 시티에서 공식적으로 한국의 팬들을 위해 서울의 MUV홀에서 '서울: Our Kind of City' 이벤트를 열었다. 진행은 "드러가쒀요! 쎄르히오 아구에로오!"로 유명한 김동완 해설위원이 맡았으며, 맨시티 팬으로 유명한 힙합 뮤지션 주석이 축하 공연을 겸해 참가한 가운데 500명이 넘는 사람들이 모여서 대형 스크린으로 리버풀전을 관람하였다. 이날 시티는 5:0으로 리버풀을 격파하면서 각종 이벤트와 더불어 한국의 시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2017년 10월 추석에는 맨체스터 시티 한국 공식 홈페이지에서 맨체스터 시티에 관한 퀴즈 이벤트를 열었다. 당첨 상품은 퀴즈별로 각각 2017-18 시즌 홈, 어웨이, 서드 유니폼.

2018년 11월 서울월드컵경기장 서측에 위치한 풋볼 팬타지움에서 '2018 맨체스터 시티 트로피 투어'가 열렸다. 이날 맨체스터 시티에서 활약했던 전 공격수인 폴 디코프가 행사에 직접 참여하기도 했다. #

피파온라인4의 2주년 기념 영상을 찍기도 했다.

2019년 7월 24일에 킷치 SC와 맨체스터 시티의 친선 경기에서 김동진이 은퇴경기를 치렀다. 그리고 김동진은 전반 15분경 교체 아웃되면서 리로이 자네, 케빈 더 브라위너 등의 맨시티 선수들과 악수와 포옹을 했고, 펩 과르디올라 감독에게 자신의 이름(KIM)과 등번호(38)가 마킹된 맨시티 유니폼을 선물받았다.고개를 숙이는 한국식 인사를 한 것도 꽤 인상적이다. 김동진, 4만 관중 기립 박수와 펩 격려 받으며 은퇴식 관련 영상

2020년 2월 11일 봉준호 감독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기생충으로 한국인 최초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국제영화상 등 4개 부문을 휩쓸자, 맨시티는 미국 트위터 계정을 통해 봉준호 감독의 수상을 축하했다. 봉준호 감독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최후의 만찬 손님 중 한 명으로 케빈 더 브라위너를 꼽았었는데 이에 BBC는 봉준호 감독이 맨시티의 팬일 수도 있다며 흥미를 나타내기도 했었으나, 봉준호 감독이 직접적으로 맨시티의 팬임을 밝힌적은 없다.

2020년 9월 17일, ‘Road Trip Challange’의 일환으로 한국의 지명들을 읽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

2021년 4월 16일에는 유스팀 선수인 카를루스 보르즈스가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글을 올리기도 했다. #[76]

2021년 어린이날에는 선수들의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하며 어린이날을 축하하기도 했다. #

2021년 11월 10일 맨시티 공식 한국 SNS에서 골키퍼 잭 스테픈이 올해 서울의 첫눈을 축하하는 영상이 올라왔다.

2021년 11월 17일에 디아스와 로드리가 찍은 수능 응원 영상이 공개되었다.

2021년 크리스마스 기념 축하 영상이 올라왔다.

2022년 설날에 "음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내용의 영상이 올라왔다.

2022년 선미가 구단의 초청을 받아 에티하드 투어 및 맨체스터 더비를 시청하였고 케빈 더 브라위너와 사진 촬영 및 싸인 유니폼을 받았다.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이 극적으로 16강 진출에 성공하자, 한국인 선수가 한 명도 없음에도 대한민국과 포르투갈의 16강 진출을 축하한다는 트윗을 올렸다.

2024년 설날에 에데르송과 마테우스 누네스가 한국의 설날을 축하해주었다.

18.2.2. 한국 기업들의 공식 후원

<rowcolor=#fff> ▲ 넥센타이어 2016년 TV 광고

<rowcolor=#fff> ▲ 넥센타이어 2018년 우승기념 TV 광고

한국 3대 타이어 기업 중 하나인 넥센타이어에서 2015년부터 2023년 현재까지 공식 후원하고 있다.

2016년 1월에는 공식 후원을 활용한 TV 광고를 국내에 처음 선보였는데 해당 광고는 지난해 12월부터 유로스포츠 채널을 통해 유럽 54개국에 방영된 광고였다.
넥센타이어 미국법인은 2017년부터 맨체스터 시티 유소년 미국 축구대회인 '맨체스터 시티 컵'에 타이틀 스폰서이자 공식 파트너로 후원하고 있다.
2017년 3월에는 프리미어 리그 최초로 맨시티 유니폼 소매에 기업 로고를 붙이는 오피셜 슬리브 파트너십을 체결했다.[77] 넥센타이어는 맨체스터 시티의 '오피셜 슬리브 파트너'로서 다른 후원사들과 함께 한국 트로피 첫 투어에 동참하고 넥센타이어의 타이어 전문매장인 '타이어 테크' 마곡점에 트로피를 전시하기도 했다.
2018년 7월에는 2017-18 시즌 프리미어 리그 우승을 기념하고 기업 이미지 강화를 위한 TV 광고를 선보였다.

<rowcolor=#fff> ▲ 2017-18 프리미어 리그 우승컵, 카라바오 우승컵 월드 투어

<rowcolor=#fff> ▲ 9번째 시즌 장기 계약을 이어오고 있는 넥센타이어

2019년 3월 29일에 맨시티와 함께 경기 단체 관람 이벤트인 'CITY LIVE! SEOUL'[78]을 2017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했다.
2020년 9월 앞서 두 번의 파트너십 연장 통해 브랜드 전세계 및 영국 내에 인지도를 높혔던 넥센타이어는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을 통해 기존의 홈구장 광고 및 선수 유니폼 왼쪽 소매를 통해 로고를 노출하고, 남자팀 훈련복, 여자팀 유니폼 외에도 e스포츠, EDS(2군) 선수 유니폼 소매로도 범위를 확대해 넥센타이어 브랜드 노출을 강화하고 있다.
2023년 5월에는 영국 현지의 맨시티 CFA(City Football Academy)에서 강호찬 넥센타이어 부회장과 페란 소리아노 맨시티 CEO 및 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후원 연장을 체결했다. 넥센타이어는 맨시티 홈구장인 에티하드 스타디움 내 광고를 통한 브랜드 노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포함한 마케팅을 펼치며 후원사로서의 권리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번 재계약으로 맨시티와 9번째 시즌을 함께하게 되었다.

<rowcolor=#fff> ▲ 맨체스터 시티와 지역 파트너십을 체결한 먼디파마

전문의약품 기업인 한국먼디파마는 아시아, 라틴아메리카,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에서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의약품 파트너로서 2016년도부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1 #2

18.2.3. 한국 투어 관련

2023년 4월 19일 단독 기사가 최초 보도되면서 맨체스터 시티의 프리시즌 한국 투어가 최종 확정되었다. # 다음 날인 4월 20일 오후 2시쯤 쿠팡플레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WHO IS NEXT?'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고, 이후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팀 공개'라는 영상이 연달아 공개되면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7월 말에 방한하여 맞붙게 되는 것이 알려졌다.[79] 같은 날 오후 3시 맨체스터 시티의 공식 SNS 계정에는 한국 내한을 알리는 아시아 투어 2023 포스터가 업로드 되었다.

친선 경기는 2023년 7월 30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예정이라고 발표되었다.

<rowcolor=#fff> ▲ 한국 투어 공식 포스터

2019년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에 오면서 투어의 일환으로 한국 서울에서 프리시즌을 치르게 돼 기쁘다. 맨시티는 한국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왔으며 열정적인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근 50년 만의 뜻깊은 방문을 통해, 지금 세대 최고의 선수들을 한국의 축구팬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

- 시티 풋볼 그룹 최고 상업 책임자 에스테브 칼자다

7월 27일, 일본 투어를 마치고 오후 5시 42분 경, 아틀라스 항공 8972편으로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하였다. 인천국제공항에는 맨시티 선수단을 보기 위해 공항을 찾은 수 많은 팬들로 북적였고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될 정도로 맨시티 선수단을 공항에서부터 열렬하게 환영했다. #

다음 날부터 공식적인 일정을 시작한 맨시티 선수들은 유스클리닉 외에 많은 축구 관련 행사와 방송 매체에 출연을 하였으며, 7월 29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오픈 트레이닝을 진행하였다. 체감온도가 30도를 훌쩍 넘는 무더운 날씨에도 약 2만 명이 넘는 팬들이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1 #2

7월 30일 오후 8시 같은 장소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쿠팡 플레이 시리즈 2차전 맞대결을 펼쳤다. 경기 전 거센 빗줄기가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쏟아지고 킥오프 1시간 30분 전부터 호우경보가 발령되면서 결국 이 경기는 8시 40분에 진행되었다. 갑작스런 기후변화 변수에도 관중 대부분이 맨시티의 상징색인 하늘색 상의를 입고, 약 6만 4000여 명의 팬들이 관중석을 가득 메웠으며, 중간 앙투안 그리즈만 선수가 레알 소시에다드 시절 드리블 실력을 보여주며 환호성을 자아내기도 하였고 또한 관중석에 파도타기를 유도하며 장난치는 모습도 포착이 되었다.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경기를 마친 선수단은 커뮤니티 실드경기를 준비하기 위해 곧바로 영국으로 출국했다.아틀레티코 마드리드선수들은 바쁜 와중에도 인터뷰를 잘 마무리하기도 했다.# [80] 특히 이날 입장 관중은 2022년 7월 2022 쿠팡플레이 시리즈 1차전 토트넘과 팀 K리그의 경기(6만 4100명)를 웃도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최다 관중수를 기록했다. #

맨시티는 보름 동안 일본, 한국을 돌며 2000만달러(약 256억원)의 수익을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외신들은 한국이나 일본 선수 하나 없는 구단이 이번 아시아 투어에서 보여준 힘은 실로 대단했다고 전하면서 "맨시티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맞대결 직후 맨체스터로 돌아갔다. CEO 페란 소리아노는 일이 잘 진행됐는지 돌아볼 것이다. 다른 투어와 달랐던 맨시티의 투어였고 261억원을 초과하는 수익을 벌어들인 투어였다"라고 앞다투어 보도했다. 언론들이 꼽은 아시아 투어 대흥행의 이유는 '트레블(프리미어 리그-FA컵-챔피언스리그 우승)'와 엘링 홀란드였다. "두 요소가 맨시티가 3경기로 아시아 대륙을 완전히 접수하도록 해줬다"라고 전했다. #1 #2

관련기사

18.3. 기타

영국 현지에서는 역사적으로 예전부터 팬층이 두터운 팀으로 유명하다. 특히 1934년 스토크 시티 FC와의 FA컵 경기에서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최다 홈 관중 수 기록인 84,569명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으며, 구단 역사상 최악의 암흑기인 3부 리그로 1시즌 동안 떨어졌을 당시 리그의 평균 관중 수가 8,000여 명일 때 약 30,000명 정도의 관중 수를 기록했는데, 이는 맨시티 팬들이 지금까지도 자랑스럽게 여기는 점이다.

파일:Gallagher On Gallagher.jpg	파일:Blues Brothers.jpg

<rowcolor=#fff> ▲ (위) 오아시스 멤버 (노엘 갤러거, 리암 갤러거)[81] (아래) 1996년 4월 멤버들의 사인이 들어간 메인 로드 기념 스페셜

오아시스의 맨시티 사랑은 축구계에서도 유명한 편. 1996년 오아시스 전성기 시절 메인 로드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으며, 이후 2005년 에티하드에서도 공연을 열었다. 리암은 오아시스 해체 이후 2022년 5월에 솔로로도 공연했다.

노엘 갤러거는 벌어둔 돈으로 언젠가 자신이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가 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고, 현재는 구단 사장과 같이 식사하는 사이이다. 2019년 내한 당시 맨시티의 레전드 수비수 뱅상 콤파니가 팀을 떠난다는 소식을 듣고 오아시스의 히트곡인 Wonderwall을 콤파니에게 헌정한다며 스크린에 콤파니 사진을 띄우고 노래를 불렀다. 보컬이자 프런트맨인 그의 동생 리암 갤러거 역시 2014년 비디아이로 지산밸리 록페스티벌에 참여했을 당시 맨체스터 시티 저지를 입고 공연했다. 또 세르히오 아구에로가 팀을 떠날 때 두 사람 모두 작별영상에 등장했다. 참고로 한국에 대한 애정이 크기로 알려진 노엘은 방한했을 때 인터뷰에서 에릭 남에게 "한국에서 많이 듣게 될 질문을 예습하겠다."라면서 인터뷰에서 박지성의 사진을 보여주며 "이 사람을 아느냐"라고 묻자 "저런 사람 모른다"라고 대답. 에릭 남이 웃으며 "정말 모르냐"라고 되풀이해서 물었지만, 갤러거는 "몰라 몰라"라며 고개를 절레절레 내저었고,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냈다. 심지어 맨시티 공식 인스타그램도 노엘과 리암 두 사람을 팔로우 하고 있다.~~맨시티가 트레블을 달성하면 재결합한다는 소문이 있다.~~ 어?

팀에 이상할 정도로 대머리 또는 빡빡이 선수가 많다. 탈모에 걸린 레전드가 많은 라이벌 팀과 달리 이쪽은 아예 빡빡이가 팀 컬러냐는 소릴 들을 정도로 빡빡이가 많은 편이다. 당장 감독인 펩 과르디올라, 팀의 레전드 선수들인 뱅상 콤파니 다비드 실바, 야야 투레, 페르난지뉴, 파블로 사발레타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맨시티에서 뛰었던 윌리 카바예로부터 시작해서 라힘 스털링, 가브리에우 제주스, 엘리아킴 망갈라, 페르난두 헤제스, 파비안 델프, 바카리 사냐 등등 최소 맨시티에 있는 동안 한 번 이상 빡빡이였다. 오죽하면 머리를 밀어버린 선수를 근본 컷이라고 추켜세울 정도로 빡빡이가 많은데, 감독으로 펩 과르디올라가 부임한 이후에 이런 경향이 더욱 짙어졌으며 특히 2017-18 시즌 풍성한 머리카락을 지닌 다비드 실바가 머리를 밀어버린 이후에는 펩이 빡빡이를 강요한게 아니냐는 루머가 돌았을 정도였다. 큰 관계는 없겠지만, 실제로 맨시티의 장발이나 금발 선수는 상당히 드문 편이다.[82] 2019-20 시즌에는 에데르송까지 안 그래도 길지는 않던 머리를 밀었다.

2017-18 시즌 프리미어 리그에서 맨시티와 웨스트햄의 경기가 끝나고 SBS에서 하이라이트 영상을 기획하며 역대급 선곡을 했다. 맨시티가 이때 EPL에서 무패 행진을 하고 있을 당시였는데 웨스트햄의 경기에서 전반 44분에 빡빡이 선수인 안젤로 오그본나가 골을 넣고 경기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었는데 후반 11분만에 니콜라스 오타멘디가 동점골을 넣고, 후반 37분 쯤에서 빡빡이 다비드 실바가 역전골을 넣어 맨시티가 승리한다. 결과적으로 맨시티의 빡빡이 선수진들의 하드캐리로 인하여 무패 행진을 계속하게 된 스토리다.

2019-20 시즌에도 이런 기믹은 이어졌는데, 머리가 빠지기 시작한 카일 워커가 머리를 밀고 나오더니 맹활약을 하기 시작했고, 새로 합류한 신성 로드리를 본 과르디올라는 “그는 귀고리도 하지 않고 문신 하나 없다. 헤어스타일 또한 짧고 단정하다. 축구를 위한 바람직한 자세가 되어 있다”라고 극찬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으로 들어온 이후 대부분의 영입한 선수들이 첫시즌은 부진, 그 다음 시즌은 활약하는 패턴을 보이고 있다.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리로이 자네, 베르나르두 실바가 영입 첫 시즌에는 경기에서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않다가 두 번째 시즌에는 주전 자리를 확보하거나,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리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이 때문인지 2018-19 시즌 부진한 모습을 보였던 리야드 마레즈가 팬들의 기대를 받고 있는 상황인데 마레즈 역시 2번째 시즌부터 좋은 활약을 보이고 있다. 물론 에므리크 라포르트처럼 첫 시즌부터 활약을 보이는 선수가 있는가 하면, 뱅자맹 멘디와 같이 꾸준히 부진한 경우도 존재한다.

공식적인 라이벌은 맨유 하나지만, 2010년대부터는 리버풀 역시 시티즌들에게 또 다른 강력한 라이벌로 불리고 있다. 사실 맨시티와 리버풀은 나란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라는 공동의 최대 라이벌을 두고 있었으나 2013-14 시즌 리그 우승 경쟁을 통해 처음 대립 구도가 생겼고, 2015-16 시즌엔 라힘 스털링의 이적과 리그컵 결승에서의 난전 등 조금씩 불꽃이 튀기 시작했다. 이 경쟁 구도에 본격적으로 불이 붙기 시작한 것은 리버풀의 전력이 상승해 리그 우승을 놓고 본격적인 경쟁에 돌입한 2017-18 시즌으로, 당시 맨시티는 펩 2년차를 맞아 리그를 파괴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독보적인 1강으로 나서고 있었지만, 동시기 리버풀 역시 클롭 체제 아래에서 전력을 키워 맨시티를 저지할 수 있는 몇 안되는 상대로 꼽혔다. 결국 2017-18 시즌 맨시티의 무패 행진이 리버풀에게 깨지고 챔스에서도 리버풀에 태클이 걸려 탈락하면서 본격적으로 라이벌리가 형성됐고, 이후 매 시즌마다 리그와 챔스 양쪽에서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치며 강호들 간의 새로운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다. 전통적인 라이벌은 아니나 최근 들어 우승 경쟁을 펼치며 신흥 라이벌로 꼽히는 점에서 데어 클라시커와도 비슷한 면이 있다.[83] 물론 '우승 경쟁을 둔 라이벌'이라는 측면에서는 리버풀이 떠오르긴 했지만, 그래도 시티즌들은 여전히 전통적인 로컬 더비 상대인 맨유를 더 큰 라이벌로 여기고 있으며 맨유에 대한 라이벌리가 약해진 건 아니라서 후벵 디아스 영입 후에는 디아스에 챈트에서 깨알같이 맨유를 디스하는 가사를 넣기도 했다.[84]

최근 몇년간 전력상 열세인 토트넘 홋스퍼 FC 상대로 상당히 약한 편이다. 18-19 시즌에는 챔피언스 리그에서 토트넘에게 무릎을 꿇었으며 19-20 시즌부터 현재까지 리그에서 단 한번도 상대전적에서 우위를 점해보지 못했다.[85] 특히나 원정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의 승리가 아직 없다. 공식전에서 5전 전패를 기록 중인 데다가 5경기 동안 단 하나의 득점도 기록하지 못하였다. 이때문에 펩 과르디올라는 토트넘만 상대하면 뇌가 리셋된다고 조롱받고 있다.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이 맨시티는 당연히 토트넘보다 강팀이고, 실제 경기에서도 점유율을 주도하는데 번번이 토트넘의 역습에 털려 실점하고 경기를 내주기 때문이다. 단순히 한 경기만 그러면 몰라도 이런 패턴이 매 시즌마다 반복되니 시티 팬들 입장에서는 뒷목을 잡을 지경. 이런 탓에 과르디올라 감독은 2023년 5월 영국 스카이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만약 맨시티가 트레블을 달성할 경우 다음 팀의 목표로 주저 없이 토트넘 원정 득점을 꼽기도 했다. #

석유부국 아랍에미리트의 만수르가 구단주인 만큼 첼시 [86], 파리 생제르맹과 함께 유럽의 대표적인 오일 머니 구단 중 하나이다. 그래서인지 맨시티를 싫어하는 사람들은 첼시처럼 오로지 돈빨로 큰 구단이라며 폄하하기도 한다.

대한민국 5부 축구 리그인 K5리그 울산 리그와 경기 리그에 참가하는 울산 시터스 FC와 수원 시티 FC의 엠블럼이 이 팀의 것과 상당히 닮았다.

리버풀과 비슷하게 맨시티는 홈에서 강세라 홈깡패라는 평이 많다. 또한 리버풀은 원정에서 기복이 있는 것과 달리 맨시티는 에티하드 스타디움을 제외한 원정에서도 승률이 매우 좋다. ~~단 토트넘 원정에서는...~~

2020년 3월 맨체스터 더비 라이벌 구단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을 지역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뜻을 모아 그레이트 맨체스터주의 취약 계층을 위해 트루셀 재단[87]에 10만 파운드를 공동으로 기부했다. 양 팀의 서포터즈들은 각각 푸드 뱅크를 운영하여 홈경기가 열릴 때마다 음식을 기부해 왔다고 한다. #

위상에 비해 유럽 대항전에선 매번 죽을 쑤고 있는 팀 중 하나이다. 특히 2011-12 시즌부터 꾸준히 진출하고 있는 UEFA 챔피언스 리그에선 언제나 우승 후보로 불리고 있지만 2020-21 시즌 준우승이 최고 성적일 정도로 매 시즌 체면을 구기고 있다. 본래 이러한 부진에는 챔피언스 리그 경험 부족, 그리고 16강에서 유난히 FC 바르셀로나를 자주 만나는 대진 불운이 한 몫 했는데, 펩 과르디올라 부임 이후로는 잘 가다가 토너먼트에서 소위 '명장병'이라고 불리는 이상한 전술을 썼다가 경기를 그르치는 모습이 자주 나온다. 과르디올라는 현재까지 맨시티를 총 6시즌 동안 지휘하고 있는데 16강-8강-8강-8강-준우승-4강에 머물렀으며, 맨시티를 꺾은 상대들도 순서대로 모나코, 리버풀, 토트넘, 리옹, 첼시, 레알 마드리드로, 리버풀이나 레알 정도를 제외하면 다들 맨시티보다는 한 수 아래로 평가받았다.[88] 여러모로 맨시티와 시티즌들에게는 마음의 짐이 되고 있는 상황. 특히나 구단 레전드인 다비드 실바, 세르히오 아궤로, 뱅상 콤파니, 페르난지뉴가 끝내 빅 이어를 들지 못하고 팀을 떠났기에[89] 이는 더욱 시티즌들의 아픔으로 남아 있다. 다행히 2022-23 시즌에 빅 이어를 들어올리는 것도 모자라 트레블을 달성하면서 유럽 대항전 잔혹사도 끊어냈고, 펠레그리니 시절부터 뛰어온 선수 가운데 유일하게 팀에 남은 케빈 더 브라위너가 빅 이어를 들게 되면서 그간 구단 레전드들에게 챔스의 영광을 안기지 못했던 아픔도 조금은 씻어냈다.

팀내 피지컬이 좋은 장신 선수들이 몇 년새 엄청 늘어났다.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오밀조밀하고 아기자기한 축구를 하는 팀으로 신장들이 다들 고만고만했었지만 후벵 디아스, 존 스톤스, 로드리, 에므리크 라포르트, 마누엘 아칸지 그리고 피지컬 끝판왕 ~~바이킹~~ 엘링 홀란드 등이 차츰 합류하면서 장신시티로 거듭나는 중.

유튜브 콘텐츠 중에서 Inside City와 tunnel cam이 인기가 많다.

원정 경기는 하루 전 날 출발해서 호텔에서 잠을 청한다고 한다

433(축구 커뮤니티)와 맞팔 관계이다.

19.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맨체스터 시티 FC/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20. 둘러보기

시티 풋볼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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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lbgcolor=#00008b> 레알 마드리드 CF	<colbgcolor=#eeeeef,#191919>	1956년	★★★★★★★ ★★★★★★★ 14회
2		SL 벤피카		1961년	★★ 2회
3		AC 밀란		1963년	★★★★★★★ 7회
4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1964년	★★★ 3회
5		셀틱 FC		1967년	★ 1회
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968년	★★★ 3회
7		페예노르트 로테르담		1970년	★ 1회
8		AFC 아약스		1971년	★★★★ 4회
9		FC 바이에른 뮌헨		1974년	★★★★★★ 6회
10		리버풀 FC		1977년	★★★★★★ 6회
11		노팅엄 포레스트 FC		1979년	★★ 2회
12		아스톤 빌라 FC		1982년	★ 1회
13		함부르크 SV		1983년	★ 1회
14		유벤투스 FC		1985년	★★ 2회
15		CSA 스테아우아 부쿠레슈티		1986년	★ 1회
15		FCSB		1986년	★ 1회
16		FC 포르투		1987년	★★ 2회
17		PSV 에인트호번		1988년	★ 1회
18		FK 츠르베나 즈베즈다		1991년	★ 1회
19		FC 바르셀로나		1992년	★★★★★ 5회
20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		1993년	★ 1회
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97년	★ 1회
22		첼시 FC		2012년	★★ 2회
23		맨체스터 시티 FC		2023년	★ 1회
※ 우승 횟수에 굵은 글씨로 되어 있는 구단은 UEFA 배지 오브 오너를 부착할 수 있는 구단이다. ★은 우승 트로피를 영구 소장하게 된 시즌이며 ★은 오리지널 유러피언컵 트로피를 들어올렸던 시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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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컵위너스컵
우승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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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 #FFF;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or: #000"	순서	우승팀		국가	첫 우승연도	우승 횟수
1		<colbgcolor=#ffd700,#000> ACF 피오렌티나	<colbgcolor=#eeeeef,#191919>	1961년	★ 1회
2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1962년	★ 1회
3		토트넘 홋스퍼 FC		1963년	★ 1회
4		스포르팅 CP		1964년	★ 1회
5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FC		1965년	★ 1회
6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66년	★ 1회
7		FC 바이에른 뮌헨		1967년	★ 1회
8		AC 밀란		1968년	★★ 2회
9		ŠK 슬로반 브라티슬라바		1969년	★ 1회
10		맨체스터 시티 FC		1970년	★ 1회
11		첼시 FC		1971년	★★ 2회
12		레인저스 FC		1972년	★ 1회
13		1. FC 마그데부르크		1974년	★ 1회
14		FC 디나모 키이우		1975년	★★ 2회
15		RSC 안데를레흐트		1976년	★★ 2회
16		함부르크 SV		1977년	★ 1회
17		FC 바르셀로나		1979년	★★★★ 4회
18		발렌시아 CF		1980년	★ 1회
19		FC 디나모 트빌리시		1981년	★ 1회
20		애버딘 FC		1983년	★ 1회
21		유벤투스 FC		1984년	★ 1회
22		에버튼 FC		1985년	★ 1회
23		AFC 아약스		1987년	★ 1회
24		KV 메헬렌		1988년	★ 1회
25		UC 삼프도리아		1990년	★ 1회
26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1991년	★ 1회
27		SV 베르더 브레멘		1992년	★ 1회
28		파르마 AC		1993년	★ 1회
29		아스날 FC		1994년	★ 1회
30		레알 사라고사		1995년	★ 1회
31		파리 생제르맹 FC		1996년	★ 1회
32		SS 라치오		1999년	★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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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클럽 월드컵
우승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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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color: #ffffff; 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color: #000000"	<rowcolor=#ffffff> 순서	우승 구단		국가	연도	횟수
1		<colbgcolor=#003768,#000000> SC 코린치안스	<colbgcolor=#EEEEEF,#191919>	2000년, 2012년	★★ 2회
2		상파울루 FC		2005년	★ 1회
3		SC 인테르나시오나우		2006년	★ 1회
4		AC 밀란		2007년	★ 1회
5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08년	★ 1회
6		FC 바르셀로나		2009년, 2011년 2015년	★★★ 3회
7		FC 인테르나치오날레 밀라노		2010년	★ 1회
8		FC 바이에른 뮌헨		2013년, 2020년	★★ 2회
9		레알 마드리드 CF		2014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22년	★★★★★ 5회
10		리버풀 FC		2019년	★ 1회
11		첼시 FC		2021년	★ 1회
12		맨체스터 시티 FC		2023년	★ 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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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ˈmæntʃɪstə ˈsɪti/[2] 구단에서 팬들에 대한 브랜드 이름으로, 맨체스터 시티의 전 세계 팬들을 일컬을 때 쓰는 표현이다. 팀명에 시티(City)가 들어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쓰는 스펠링인 'Citizen'이 아니라 독특하게 'Cityzen'이라고 쓴다.[3] 현지 팬덤이 맨체스터 시티를 별칭으로 부를 때는 보통 '시티즌'이라고 하지 않으며, 단순히 '블루스'라고 지칭하는 경우가 압도적으로 많다. 한번 시티 팬이면 죽을 때까지 시티 팬(Once a Blue always a Blue), RIP Blue, Come on you Blues 이런 식이다.
다만 첼시 FC와 같이 언급할 때는 '스카이 블루스' 혹은 단순히 '시티'라고 부르며 구별한다. 정확히는 시티 팬덤 사이에서 통용되는 별칭이라 첼시와 구분할 필요가 없는 것에 가깝다.(타팀을 애칭으로 부를 이유가 없기 때문.)[4] 1880년 세인트 마크스(St. Mark's West Gorton)란 이름으로 창설되어 최종적으로 1894년 맨체스터 시티로 구단명을 변경, 공식적으로 등록한 구단의 창단일이다.[5] #[6] UEFA 공식 명칭은 "시티 오브 맨체스터 스타디움"[7] UEFA 기준으로는 53,000명 수용 가능[8] 지역연고 더비, 잉글랜드에서 유이하게 트레블을 달성한 두 클럽간의 더비이기도 하다.[9] 출처[10] 2003년 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준결승전 도중 고열로 인한 심장마비로 사망한 카메룬의 미드필더 마르크비비앙 푀의 등번호 23번이 영구 결번으로 지정되어 있다. 당시 푀는 올랭피크 리옹 소속으로 맨체스터 시티에 임대되어 있었지만 임대기간 동안 좋은 활약으로 완전이적이 유력한 상황이었다.[11] 한국어 계정[12] 맨체스터 시티 마이너 갤러리[13] 잉글랜드 2부 리그 공동 최다 우승. 다른 팀은 레스터 시티 FC.[14] 한화 약 1,590억 원[15] 한화 약 919억 원[16] 기본 이적료 £12.5m에 에체베리 개인 활약상에 따라 추가로 최대 £7m의 이적료가 발생한다고 한다. 한화로는 약 210억[17] 한화로 약 70억[18] 1934년 5월 3일 vs 스토크 시티 FC.
잉글랜드 축구 역사상 단일 경기 최다 관중 기록. 당시 홈 구장 메인 로드의 수용인원은 약 35,000석이지만 이 시기에는 입석이 허용되어 나올 수 있었던 기록이다.[19] 2023년, 트레블과 UEFA 슈퍼컵, FIFA 클럽 월드컵 우승[20] 2018-19 시즌, 잉글랜드 국내 4개 대회 전관왕. 프리미어 리그, FA컵, EFL컵, FA 커뮤니티 실드 동시 석권[21] 2017-18 시즌, 100점(단일 시즌 역대 최다 득점, 최다 승)[22] 1998-99 시즌 맨유 이후 PL 역사상 2번째 트레블로, 특히 2022-23 시즌 맨시티의 트레블은 당대 UEFA 랭킹 1위 리그에서 나온 두번째 기록이다. 나머지 하나는 2014-15 시즌 FC 바르셀로나.[23] 각국의 컵 대회 우승팀이 나가던 유럽 대항전.[24] 만수르 인수 이전 역대 1부리그 통산 승점 6위.
1위 - 리버풀, 2위 - 아스날, 3위 - 에버튼, 4위 - 맨유, 5위 - 아스톤 빌라.[25] 48강, 이 당시에는 UEFA 유로파 리그가 아니라 UEFA컵 시절이어서 조별 예선의 개념이 없었다.[26] 전 시즌이었던 2007~08 시즌에 '유럽 최고의 페어플레이 팀'으로 선정되어 출전했다.[27] UEFA 챔피언스 리그 조별예선 3위 팀 중 상위권을 차지함에 따라 16강부터 참가하였다.[28] ‘체스터’가 들어간 도시들이 거의 그렇다.[29] 1997년 기준 1부 리그 우승은 2회이고, 모든 대회를 다 합친 우승 횟수는 18번이기 때문에 연관이 없음을 알 수 있다.[30] 검독수리 문단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서양 독수리 문양의 기원들은 대부분이 로마 제국이다.[31] 정확히는 아드윅 AFC가 현재의 맨체스터 시티 FC로 이름을 바꾼 연도이다. 연도가 두 자리씩 좌우에 나뉘어있는데, 한국에서는 연도를 끊어놓은 것이 부자연스러워 보일 수도 있지만, 영어권에서 연도를 읽는 방식을 아는 사람들은 이해할 수 있듯 영어에서는 1894년이면 '에이틴-나인티포' 같은 식으로 두 자씩 끊어서 읽기 때문에 크게 문제되지는 않는다.[32] 프리미어 리그 출범 이후 2018-19 시즌, 2021-22 시즌보다 치열했던 우승 경쟁은 2011-12 시즌 맨시티와 맨유의 경쟁이 유일하다.[33] 여러 버전이 존재하는데, 이는 60명 이상의 아티스트가 자신만의 버전의 Blue Moon을 녹음했기 때문이다.[34] 배우자, 자녀, 좋아하는 선수나 애완동물과 함께 한 시즌 카드를 가질 수 있다고 한다.[35] 팀과 깊게 연결된 팬들에게 제공하는 보상 혜택[36] 티켓 포인트(로얄티 포인트)를 계속 적립할 수 있고 여기에는 변동이 없다고 한다.[37] 다른 한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38] 만수르 인수 이전 역대 1부리그 통산 승점 6위.
1위 - 리버풀, 2위 - 아스날, 3위 - 에버튼, 4위 - 맨유, 5위 - 아스톤 빌라.[39] 토트넘은 2021년이 되어서야 한국 공식 트위터 계정을 만들었다.[40] 영국 맨체스터에서 결성된 밴드으로 멤버 전원이 맨시티 팬이다.[41] 영국 그라임 씬을 이끌었던 대표 래퍼 중 한 명이다.[42] 유니폼 색깔도 맨시티를 상징하는 하늘색인 경우가 많다.

[43] 맨시티 광팬으로 유명하다. 이들은 3집 Be Here Now의 성공으로 떼돈을 벌게 되자 가장 먼저 할 일로 맨시티를 인수하는 것을 진지하게 의논했을 정도이다. 물론 만수르가 팀을 인수하며 이들의 덕업일치는 물건너 갔지만, 이후 맨시티가 리그를 씹어먹는 모습을 보여주자 어찌됐든 좋은 듯 하다. 최근에는 노엘이 축구 해설이나 프로그램에 맨시티 측 패널로 개근 중이다.[44] 참고로, 오아시스의 1~2기 멤버였던 폴 본헤드 아서스는 맨유 팬. 그 덕분에 1995년 당시 맨체스터 시티와 싸우는 다른 팀의 경기에서 갤러거 형제가 맨시티를 응원하고 있을 때 본헤드 혼자만 다른 팀을 응원했는데 맨시티가 우승을 거두자 갤러거 형제에게 물폭탄을 맞으며 놀림당하는 모습이 슈퍼 소닉 다큐를 통해 얼핏 나왔다.[45] 반대로 버나드 섬너는 맨유 팬이다.[46] 자주 노엘과 함께 축구를 보러 가기도 하는 듯 하다.[47] 과거 박지성의 맨유 현역 시절, 당시 설기현이 뛰던 레딩과 함께 언더독이었던 맨시티를 좋아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축구에 대한 지식도 상당한 듯하다. 영상 참고로 최애 선수는 야야 투레, 엘라누, 호비뉴.[48] 배우자인 이수날의 영상에서 밝혀졌다. 영상 참고로 이수날은 아스날 FC의 팬이다.[49] 최애 선수는 엘링 홀란드.[50] 2023년 4월 6일 업로드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짐종국'에서 과거에는 손흥민 때문에 토트넘을 좋아했지만 현재는 맨시티를 좋아한다고 언급했다. 최애 선수는 엘링 홀란드. 영상[51] 펩 과르디올라의 축구를 좋아하고, 맨시티 내에서 케빈 더 브라위너를 좋아한다고 한다. #[52] 그릴리시 유니폼을 얻었다는 스토리를 올리고 리그 우승이 획정되자 스토리에 맨시티 공식 인스타에 있는 우승 기념 게시물을 공유했다.[53] 월드컵 이후로 축구에 관심이 생겨서 공부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꼭 한번 만나보고 싶은 축구선수로 홀란드를 꼽았다.[54] 응원하게 된 계기는 야야 투레의 괴물 같은 공격력에 반해서 입문했다고 말했다.[55] 이 쪽은 실질적으로 펩을 좋아해서 맨시티 팬이 된 계기. 펩이 과거 FC 바르셀로나, FC 바이에른 뮌헨 시절엔 그 팀들을 좋아했다고 한다.[56] 맨시티의 경기는 새벽경기라도 꼭 즐겨본다고 한다. #[57] 케빈 더 브라위너의 열혈한 팬으로 알려져 있으며, 맨시티의 공식 초청을 받고 2022년 10월 2일 홈에서 열린 맨더비를 직관하기도 했다. 영상 최애 선수를 만난 것은 덤.

[58] 팬사인회에서 맨시티 팬이라 말했다는 썰(?)이 있었는데 We Kpop friends라는 프로그램에서 공식적으로 맨시티 팬임을 밝혔다. ###[59] 최애 선수는 케빈 더 브라위너, 차애 선수는 엘링 홀란드라고 한다.[60] 나 혼자 산다에서 기안84의 친구로 등장해 맨시티의 팬임을 여러번 인증했다.[61] 구단 공식 유튜브에 오픈 트레이닝에 참여해서 홀란드의 사인을 받고 좋아하는 모습이 박제되었다. #[62] 맨시티 선수 중에서는 케빈 더 브라위너를 가장 좋아한다고 한다.[63] 2016년 맨시티가 구단 차원에서 추진한 글로벌 팬 다큐멘터리에 한국 대표로 선정되어 영국을 방문했었다.[64] 평소 맨시티 경기는 꼭 챙겨보고 있으며, 인터뷰에서 펩 과르디올라의 축구 철학과 스타일을 배우고 싶다고 밝혔다. #[65] 피파일짱 조나단에서 제일 좋아하는 팀으로 맨시티를 골랐다.[66] 2023년 5월 19일 서형욱의 뽈리TV 유튜브 채널에 소개된 포즈난 응원이 생겨난 배경[67] 앞서 A매치 휴식기를 앞두고 열린 경기에서 사타구니 부상을 당했다.[68] 실제로 경기가 끝난 후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지난해 레알 마드리드에 역전패한 것에 대해 너무 고통스러운 경험이었고 당시엔 독약을 삼킨 듯했다고 발언할 정도였다.[69] 앞서 아스날이 노팅엄에 패하면서 타력으로(...) 우승이 확정된 상황에서 열린 경기였다.[70] 출처[71] 출처[72] 결국 토트넘은 뒤늦게 새 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으로 홈 구장을 옮긴다.[73] 버밍엄 시티는 1960-61 시즌 인터시티 페어스컵(유로파 리그 전신) 준우승(우승은 AS 로마)에 그쳤다. 이름에 시티가 들어간 구단 중에서 유이하게 맨시티랑 같이 유러피언 클럽 대회 결승 진출 기록.[74] 에버튼과 토트넘의 라이벌인 리버풀과 아스날 역시 세계적인 명문 클럽이다. 뉴캐슬의 라이벌은 비교적 약해 보이는 선덜랜드긴 하나, 선덜랜드도 1부 리그에서 뛴 역사가 깊고 우승 기록도 상당하며, 팬층도 두꺼워 홈구장이 5만 석에 육박하는 인기 클럽으로 관점에 따라 잉글랜드 내에서 열 손가락 안에 들기도 하는 가장 큰 클럽 중 하나이다. 2부 리그 시절, 선덜랜드 팬인 서형욱이 2000년 초에 직접 2부 리그 경기를 보러 갈때도, 2부 리그로 강등당하던 시절에도 선덜랜드 서포터들은 2~3만 명 수준 관중을 유지할 정도로 팬층이 두껍다. 당장 뉴캐슬과 선덜랜드의 더비 매치인 타인위어 더비가 두 팀의 성적이 안 좋을 때에도 영국 내에서도 손꼽히는 라이벌전으로 인정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75] 이때 수능 응원인데 제수스가 나왔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었다.[76] 한국 네티즌이 올려줄 수 있냐고 부탁하였고, 선수가 올려주었다.[77] 프리미어 리그는 그동안 유니폼 광고 패치에 엄격한 기준을 세워오면서 가슴에 있는 메인 스폰서 광고 외의 상업적 광고 노출은 일절 허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프리미어 리그 사무국은 2017-18 시즌부터 유니폼 상의 소매 부분에 한해 광고를 유치할 수 있도록 허가하면서 가능해졌다.[78] 'CITY LIVE! SEOUL'은 맨시티가 전 세계 팬들을 위해 진행하는 글로벌 행사이다.[79] 그동안 팀 K리그와 유럽팀과의 맞대결은 많이 있어왔지만 유럽 최상위팀과의 서로 맞대결이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사상 최초이다.[80] 경기가 지연되면서 기자회견, 인터뷰 등에 참가할 수 없게 된 맨시티 선수들은 팬 서비스로 아쉬움을 달기도 했는데 한국 축구팬들 사이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케빈 더 브라위너와 엘링 홀란드는 그라운드를 돌며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다.[81] 여담으로 위 사진을 촬영한 영국의 사진작가 케빈 커민스도 맨시티의 열성팬으로 유명하다.[82] 타 팀에선 그렇게 많이 보이는 스포츠 헤어 컷이지만, 시티에선 손가락에 꼽을 수 있을 정도로 그 수가 적다. 그나마 최근 장발 스타일로 시티에서 뛴 선수라면 데미첼리스인데, 얼마 지나지 않아 단발로 잘랐다.[83] 공교롭게도 데어 클라시커의 두 구단인 FC 바이에른 뮌헨과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는 각각 펩과 클롭이 맨시티와 리버풀을 맡기 전에 지휘했던 클럽이기도 하다.[84] 공교롭게도 이는 노스웨스트 더비로 엮여 있는 리버풀도 마찬가지다.[85] 19-20 시즌은 1무 1패, 20-21 시즌은 1승 1패로 동률, 21-22 시즌은 2패, 22-23 시즌은 1승 1패로 동률이다.[86] 현재는 로만 아브라모비치에서 토드 볼리로 구단주가 바뀌었다.[87] 공동 기부한 트루셀 재단은 영국 내 1200 곳의 푸드뱅크와 연계해 긴급 식량 제공을 돕는 동시에 구조적으로 식량난을 해소하기 위해 만들어진 비영리 단체이다.[88] 물론 변호는 가능한 것이 2017-18 시즌에는 리버풀이 맨시티를 상대로 워낙 상성이 좋아서 리버풀과의 대진이 결정되자 우려하는 시티즌들이 많았으며, 2018-19 시즌 토트넘전 역시 맨시티 킬러 손흥민의 존재와 2차전 오심 논란 등으로 변호의 여지가 있다. 모나코에게 패한 2016-17 시즌도 당시 모나코가 좋은 라인업을 구축하고 압도적인 공격력을 퍼부은 반면, 맨시티는 수비불안이 해소되지 않아 리그에서도 고전하던 시기라서 모나코가 마냥 언더독이었다고 하기도 어려웠다. 2021-22 시즌 레알은 리버풀까지 꺾고 챔스 우승을 거머쥔 구단이니 설명할 필요도 없고. 하지만 2019-20 시즌 리옹전과 2020-21 시즌 첼시와의 결승전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89] 그 가운데 콩파니와 아궤로, 실바는 끝내 빅 이어 없이 선수 커리어를 마쳤고, 페르난지뉴는 현역 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나 고향 브라질의 아틀레치쿠 파라나엔시 소속이라 챔스 우승을 거두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다. 특히나 아궤로는 자신의 맨시티에서의 마지막 시즌인 2020-21 시즌에 결승까지 진출했건만 준우승에 그치면서 눈앞에서 빅 이어를 놓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