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축구 선수 | |
<colbgcolor=#eeeeee> 이름 | 알바로 네그레도 Álvaro Negredo |
본명 | 알바로 네그레도 산체스 Álvaro Negredo Sánchez |
생년월일 | 1985년 8월 20일 ([age(1985-08-20)]세) |
국적 | [[스페인| ]][[틀:국기| ]][[틀:국기| ]] |
출신지 | 마드리드 |
신체 조건 | 186cm, 86kg |
포지션 | 스트라이커 |
주발 | 왼발 |
유소년 클럽 | 라요 바예카노 데 마드리드 (2004~2005)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2005~2007) |
소속 클럽 | UD 알메리아 (2007~2009) 세비야 FC (2009~2013) 맨체스터 시티 FC (2013~2015) → 발렌시아 CF (2014~2015 / 임대) 발렌시아 CF (2015~2017) → 미들즈브러 FC (2016~2017 / 임대) 베식타스 JK (2017~2018) 알 나스르 FC (2018~2020) 카디스 CF (2020~2024) 레알 바야돌리드 CF (2024) |
국가대표 | 21경기 10골 (스페인 / 2009~2013) |
별명 | El Anim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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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페인 국적의 축구 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알바로 네그레도/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2009년 10월, 다비드 비야와 다니 귀사가 부상으로 대표팀 차출이 불가능하게 되자 그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체 카드로서 비센테 델보스케 감독의 부름을 받아 스페인 축구 국가대표팀에 첫 소집되었다.2009년 10월 10일, 아르메니아와의 2010 FIFA 월드컵 유럽 지역예선 경기에서 55분 페르난도 토레스와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10월 14일, 보스니아와의 월드컵 지역예선 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무려 2골 2도움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치며 스페인의 5:2 대승을 견인했다.
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본선에는 페르난도 요렌테에게 세 번째 스트라이커 자리 경쟁에서 밀리면서 참가하지 못하게 되었다.
2012년 5월 30일,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과의 친선전에서 79분 승부의 쐐기를 박는 네 번째 골을 성공시키며 4:1 대승에 기여했다.
UEFA 유로 2012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려 유로 본선에 참가하게 되었으나 델보스케가 세스크 파브레가스 제로톱 전술을 중용한 데다가 페르난도 토레스의 존재로 조별리그 첫 2경기에서 벤치 만을 달궜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크로아티아전에서 경기 종료 직전 차비 에르난데스와 교체되어 출전하면서 유로 무대를 밟게 되었다.
포르투갈과의 준결승전에서 선발 출전하였으나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하면서 54분에 교체 아웃 당했다.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 유럽 지역예선 4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터뜨리며 스페인의 월드컵 본선 진출에 일조했으나 최종 명단에서 디에고 코스타, 다비드 비야, 페르난도 토레스에게 밀려 제외됐다.
4. 플레이 스타일
'El Beast(짐승)'이란 별명이 모든 걸 말해주듯, 강인한 피지컬을 앞세운 파워풀한 플레이가 돋보이는 최전방 스트라이커다. 186cm의 장신에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갖고 있어 웬만한 수비수와의 몸싸움에서 좀처럼 밀리지 않는다. 그로 인해 힘과 높이에 의존하는 스트라이커로 오해를 받곤 하는데, 뚜껑을 열어보면 절대로 그렇지 않다. 네그레도는 발도 상당히 잘 쓰는 기교파 공격수로서 과거 세르비아 레전드 사보 밀로세비치에 가까운 스타일이다.특히 수비수를 등진 상태에서 발바닥으로 볼을 다루며 키핑하는 능력은 라 리가에서 크게 정평이 나 있다. 발뒷꿈치도 즐겨 사용하며, 백힐 드리블이나 발바닥으로 수비수를 속이는 페인트를 영리하게 활용할 줄 안다. 반면 강팀과의 경기나 정상급 수비수를 상대로는 고전을 면치 못하거나 연계가 잘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발재간과 키핑력은 분명 수준급인데, 퍼스트터치가 가끔씩 불안정하고 플레이에 기복이 있다는 평이다.왼발 슈팅의 파괴력이 상당하며, 이를 앞세워 '원더골'을 종종 성공시킨다. 페널티킥도 잘 차는 편이고, 직접 프리킥으로 종종 득점을 하기도 한다. 골키퍼와의 1:1 상황을 처리하는 데도 능숙한데, 키를 넘기는 로빙슛 감각이 상당히 뛰어나다. 오른발은 능숙하게 사용하지 못하지만 제공권을 활용한 헤더에는 강점을 나타낸다. 나바스의 크로스를 네그레도가 헤더골로 연결시키는 공격루트는 세비야의 '제 1 득점방정식'이기도 하다. 역시나 플레이의 기복이 고질적 약점이고,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빠르게 볼을 처리하지 못하고 자주 빼앗기는 습관적인 문제점을 갖고 있다.
5. 커리어
5.1. 우승
5.2. 개인 수상
- 자라 트로피: 2010-11, 2012-13
- 코파 델 레이 득점왕: 2015-16
6. 여담
- 네그레도가 골을 넣고 세레모니를 할 때 우우우 하는 팬들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데 이는 야유가 아니라 환호의 소리이다. 네그레도의 별명은 야수(Beast)이여서 이런 환호를 보낸다고 한다. 타팀팬들은 이를 몰라서 네그레도가 야유를 받는다고 오해할 때가 종종있다.
- 85년생 동갑내기이자 대표팀과 클럽에서의 위상이 비슷한 로베르토 솔다도, 페르난도 요렌테와 자주 비교되며 스페인 현지에서 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꽤나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키는 주제로 유명하다.
7. 같이 보기
1 I. 카시야스 ⓒ · 2 R. 알비올 · 3 피케 · 4 마르티네스 · 5 후안프란 · 6 A. 이니에스타 · 7 페드로 · 8 사비 · 9 토레스 10 파브레가스 · 11 A. 네그레도 · 12 V. 발데스 · 13 마타 · 14 알론소 · 15 라모스 · 16 세르히오 · 17 아르벨로아 18 조르디 알바 · 19 요렌테 · 20 S. 카솔라 · 21 실바 · 22 J. 나바스 · 23 레이나 |
비센테 델보스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