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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마타

후안 마타의 수상 이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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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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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 · 20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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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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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마타의 기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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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 리그 통산 도움 순위 Top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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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위 선수 국적 도움
1 라이언 긱스파일:UEFA WAL.png 162
2 케빈 더 브라위너파일:UEFA BEL.png 114
3 세스크 파브레가스파일:UEFA ESP.png 111
4 웨인 루니파일:UEFA ENG.png 103
5 프랭크 램파드파일:UEFA ENG.png 102
6 데니스 베르캄프파일:UEFA NED.png 94
7 다비드 실바파일:UEFA ESP.png 93
8 스티븐 제라드파일:UEFA ENG.png 92
9 제임스 밀너파일:UEFA ENG.png 89
10 모하메드 살라파일:UEFA EGY.png 82
11 데이비드 베컴파일:UEFA ENG.png 80
12 크리스티안 에릭센파일:UEFA DEN.png 76
테디 셰링엄파일:UEFA ENG.png 76
14 티에리 앙리파일:UEFA FRA.png 74
15 앤디 콜파일:UEFA ENG.png 73
애슐리 영파일:UEFA ENG.png 73
17 대런 앤더튼파일:UEFA ENG.png 68
손흥민파일:UEFA KOR.png 68
19 가레스 배리파일:UEFA ENG.png 64
앨런 시어러파일:UEFA ENG.png 64
라힘 스털링파일:UEFA ENG.png 64
22 맷 르티시에파일:UEFA ENG.png 63
23 놀베르토 솔라노파일:UEFA PER.png 62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파일:UEFA ENG.png 62
24 리야드 마레즈파일:UEFA ALG.png 61
25 스튜어트 다우닝파일:UEFA ENG.png 59
스티브 맥마나만파일:UEFA ENG.png 59
앤디 로버트슨파일:UEFA SCO.png 59
29 피터 크라우치파일:UEFA ENG.png 58
지미 플로이드 하셀바잉크파일:UEFA NED.png 58
31 에릭 칸토나파일:UEFA FRA.png 57
시오 월콧파일:UEFA ENG.png 57
33 케빈 데이비스파일:UEFA ENG.png 55
디디에 드록바파일:UEFA CIV.png 55
데이미언 더프파일:UEFA IRL.png 55
스티드 말브랑크파일:UEFA FRA.png 55
대니 머피파일:UEFA ENG.png 55
폴 스콜스파일:UEFA ENG.png 55
39 에덴 아자르파일:UEFA BEL.png 54
조던 헨더슨파일:UEFA ENG.png 54
후안 마타파일:UEFA ESP.png 54
메수트 외질파일:UEFA GER.png 54
43 레이턴 베인스파일:UEFA ENG.png 53
에밀 헤스키파일:UEFA ENG.png 53
로빈 반 페르시파일:UEFA NED.png 53
46 호베르투 피르미누파일:UEFA BRA.png 50
닉 밤비파일:UEFA ENG.png 50
에런 레넌파일:UEFA ENG.png 50
길피 시구르드손파일:UEFA ISL.png 50
드와이트 요크파일:UEFA TRI.png 50
출처 https://www.premierleague.com/stats/top/players/goal_assist }}}}}}}}}}}}}}}
파일:GWtV0pFXYAA6Nuf.jpg
<colbgcolor=#C60C30><colcolor=#fff>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No. 64
후안 마타
Juan Mata
본명 후안 마누엘 마타 가르시아
Juan Manuel Mata García
출생 1988년 4월 28일 ([age(1988-04-28)]세)
스페인 카스티야 부르고스
국적
[[스페인|]][[틀:국기|]][[틀:국기|]]
신체 170cm / 체중 63kg
포지션 윙어[1], 공격형 미드필더[2]
주발 왼발
소속 <colbgcolor=#C60C30><colcolor=#fff> 유스 레알 오비에도 (1998~2003)
레알 마드리드 CF (2003~2006)
프로 레알 마드리드 카스티야 (2006~2007)
발렌시아 CF (2007~2011)
첼시 FC (2011~2014)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014~2022)
갈라타사라이 SK (2022~2023)
비셀 고베 (2023~2024)
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2024~ )
국가대표 41경기 10골 (스페인 / 2009~2016)
SNS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개요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2.2. 국가대표 경력
3. 플레이 스타일4. 기록
4.1. 대회 기록4.2. 개인 수상
5. 여담6. 마타에 대한 말, 말, 말7.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스페인웨스턴 시드니 원더러스 FC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윙어, 공격형 미드필더.[3]

발렌시아를 거쳐 첼시로 이적하였고, 첼시에서 에이스로 활약한 다음 2014년부터 2022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었다.

2. 선수 경력

2.1. 클럽 경력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후안 마타/클럽 경력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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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2.2. 국가대표 경력

2009년 3월 28일 터키와의 남아공 월드컵 유럽예선에서 A매치에 데뷔하였다. 2009년 9월 9일 에스토니아와의 경기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09 컨페더레이션스컵, 2010 남아공 월드컵, 유로 2012, 2013 컨페더레이션스컵, 2014 브라질 월드컵 엔트리에 포함되었다.

파일:external/www.uefa.com/1647405_s2.jpg

2011년 UEFA U-21 챔피언십에서 과거 맨유의 동료였던 안데르 에레라, 그리고 현재 맨유의 동료인 다비드 데 헤아와 함께 스페인의 우승에 기여했다.

파일:external/s-media-cache-ak0.pinimg.com/831522e5c12de8ef13bc1909ffb641e1.jpg
파일:external/media.cleveland.com/soccer-euro-2012-final-spain-italy-24a40f6fe8a52cfd.jpg

유로 2012 결승전에서는 후반 교체로 출전하여 이탈리아를 상대로 페르난도 토레스의 어시스트를 받아 팀의 4번째 골을 넣어 팀의 우승을 자축했다.

파일:스페인 올림픽대표 선발.jpg
파일:스페인 올림픽대표 후보.jpg
이후 마타는 2012 런던 올림픽의 스페인 올림픽 대표로 출전했는데, 이런 스쿼드를 가지고도 OME스러운 경기력만 보여주며 조별 리그에서 일본과 온두라스에게 연달아 패배하며 광탈한다. 심지어 무득점. 올림픽 축구 사상 최대의 미스터리 중 하나이다.

2014 브라질 월드컵 스페인 국가대표에도 선발되었다. 브라질 월드컵에서 스페인이 치욕적인 결과로 조별 리그에서 탈락하는 수모를 겪었지만, 마지막 경기인 호주전에 국가대표 은퇴경기를 치른 다비드 비야 대신에 후반전에 투입되어 본인의 월드컵 첫 골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월드컵 이후 한 번도 선발되지 않았으나 2015년 9월 다시 대표팀에 소집되었다. 2016년에도 국가대표로서 3경기에 나왔지만, 이후로는 단 한 경기도 뛰지 못 하고 있다. 2016년 11월이 현재까지 마지막 출전.

3.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측면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윙어다. 측면에 배치되지만, 중앙으로 들어와서 플레이를 시도하며, 개인 기술을 통한 드리블 돌파보다는 키패스나 연계 플레이, 2선에서의 침투가 장점으로 꼽힌다. 다만, 느린 주력과 왜소한 피지컬, 후술할 제한적인 전술적인 쓰임이 약점으로 꼽힌다.

프로 초창기였던 발렌시아 시절에는 상술했듯이 드리블링이 부실한 대신 동료들과의 연계, 박스 침투, 왼발 킥을 이용한 득점력이 좋았던 왼쪽 윙어였으나, 발렌시아에서의 마지막 시즌이었던 10/11시즌에 이적한 다비드 실바 대신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부여받으며 선수로서 한 단계 발전했고 첼시 이적 이후 재능이 완전히 개화했다.

자신의 커리어 하이었던 첼시 시절에는 2선에서 공격을 진두 지휘하는 플레이메이커 롤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특히, 2012-13 시즌에는 그 유명한 '전방에 토레스 박아놓고 어시 적립하던 시절'이라 불릴 정도로[4] 엄청난 활약을 보여주었는데, 드리블로 수비진을 무너뜨리는 능력을 갖고 있는 에당 아자르와 뛰어난 오프 더 볼 무브먼트, 패스, 섬세한 연계 플레이에 능한 마타의 시너지가 굉장했다.[5] 두 선수 모두 프리롤 성향의 선수이지만, 플레이 방식이 약간씩 달랐기 때문에 지공 상황이든 역습 상황이든 서로가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보완해 주는 콤비네이션이 일품이었다.

그러나 맨유로 이적하고 나서는 기복이 심한 모습을 보여주며 첼시 때의 모습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오른쪽 윙어나 메짤라 자리에서 출전하는데, 나올 때마다 공을 질질 끌고 안 좋은 볼 키핑을 보여주면서 공격 전개에 도움이 되지 못하고 있다. 윙어로 나올 때에는 활동량을 바탕으로 압박이나 수비에 가담하거나 90분동안 열심히 뛰어는 주지만, 도움이 전혀 안되는 모습이어서 까이고 있다. 그리고 풀백들과의 연계 플레이도 썩 좋진 않고 데드볼 상황에서의 킥 정확도가 첼시 시절과 비교하면 확 떨어졌다.[6] 그러나 안데르 에레라안토니오 발렌시아 등 옆에서 보좌해줄 수있는 선수들이랑 같이 선발로 나오면 그나마 상술한 연계 플레이나 전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자세히 들여다보자면, 대부분의 경기를 오른쪽 윙어로 나오는데 이렇게 되면 중앙 지향적 스타일 때문에 마타의 오른쪽은 완전히 공백이 된다. 그렇다고 측면 공격을 포기할 수 없으니 오른쪽을 발렌시아나 중앙의 에레라가 맡게 되는데, 그러면 자연스레 미들 아래가 헐거워지고 과도한 활동량으로 방전이 되고... 그래서 맨유에서는 그나마 중앙에서 뛸 때가 제일 좋고 오른쪽에서 뛸 때는 발렌시아가 받쳐줘야만 제 역할을 해준다.

마타는 프리롤로 뛰게 해주면 정말 어떤 미드필더 못지 않게 잘해줄 수 있는 선수로, 상술했듯이 몸에 맞는 포지션(중앙에 배치된 공격형 미드필더)과 역할(프리롤 플레이메이커)을 맡기면 엄청난 위력을 보여주지만, 그 외 포지션 같은 경우에는 굉장히 애매하다.

왼발에서 나오는 슈팅력, 준수한 패싱력과 퍼스트 터치까지 가지고 있어 몸에 맞는 포지션에 나올 때의 마타는 앞서 언급한 자기 포지션만 잘 찾을 수 있으면 득점과 플레이메이킹까지 할 수 있는 선수다. 그러나 저조한 활동량과 수비력, 왜소한 피지컬, 중앙지향적 성향에 주력의 한계까지 있다보니 측면을 휘젓는 능력은 떨어지며 활동 폭도 상당히 제한된다. 상대편 박스 근처에 풀어놓고 마음대로 뛰게 하면 잘 할 수 있는 선수이나, 수비 가담과 활동량까지 요구받으면서 뛰기는 버겁다. 무리뉴 감독이 첼시에서 마타를 내보냈던 게 바로 그 이유. 베니테즈 시절에는 말 그대로 마타가 프리롤로 뛰면서 빛나던 시절이었으나, 무리뉴는 강한 압박과 공수 양면 모두 밸런스가 좋은 선수를 선호하기에 벤치로 갈 수밖에 없었다.

4. 기록

4.1. 대회 기록

4.2. 개인 수상

5. 여담

5.1. 마타, 아자르, 오스카

셋 모두 중앙 지향적이고, 전 구단에서 세컨드 스트라이커(마타) 혹은 10번의 형태로 움직이는 선수(아자르, 오스카)들이었기에 중복 영입이 아닌가에 대하여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이어 커뮤니티 실드와 개막전에서 일부 보여주었던 마타, 아자르 간의 동선 겹침이나 마타가 아자르의 적극적인 침투에 의해 전술적으로 죽어버리는 상황은 아자르의 합류와 함께 2선의 선수가 과포화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를 낳게 되었다. 이런 우려는 활발한 스위칭을 통해 어느 정도 해결할 수 있었다.

그러나 3명의 중앙 지항적인 움직임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았고 활동량과 속도는 좋으나 트래핑과 드리블적인 능력이 부족한 하미레스가 측면으로 이동하면서 역습시를 제외하고는 공이 중앙을 몰리는 형태가 오히려 심화되어 이를 노린 상대 팀들이 지속적으로 측면 역습을 통해 투 볼란치에게 수비 전환을 요구하게 만들었다. 발이 느린 램파드나 미켈은 공수 전환에 큰 문제점을 야기했고 이런 극명한 단점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UEFA 슈퍼컵에서 그대로 드러났다.

오스카르가 영입된 후 대부분의 팬들은 아자르와 마타보다 아래로 내려가 4-3-3에서 3형태의 중미로 뛰거나 혹은 투 볼란치에 위치한 프랭크 램파드의 장기적 대체자가 될 것이라는 추측이 팬들과 전문가 사이에 오갔으나 유벤투스전에 첫 선발 출장해 2골을 넣어 훌륭한 데뷔전을 치른 이후 투 볼란치 운영이 아닌 2선 조합으로 전술적인 움직임을 지정했다.

기존 중앙 미드필더에 비해 볼 트래핑이나 키핑이 부족해 측면서 뛰던 하미레스가 중앙으로 이동하여 공수 전환의 간격을 만들어주고 발이 느린 미켈은 기존에 램파드의 롤이였던 4선과 2선의 공수 전환시(2선과 1선에서 볼을 전달 시켜주는) 마타와의 연결고리 역할을 받아와 램파드-미켈의 조합이 가진 가장 큰 단점이였던 기동력 부족을 보완할 수 있게 되었다. 오스카의 경우 전형적인 10번의 플레이와는 다르게 수비시 마타, 아자르와 함께 삼각형 형태의 수비 진형을 갖추며 본인 역시 적극적으로 상대 팀 플레이 메이커(유벤투스전의 피를로, 아스날전의 아르테타)를 마크하면서 볼의 운반을 둔화시켜 미드필더의 수비 진형을 갖추는데도 큰 효율을 가져와 공수 전환시의 수비 안정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 또한 볼이 중앙으로 몰리는 것을 피하기 위해 양 풀백들이 2선까지 올라와 적극적으로 공격에 참여했고 풀백들이 전진하면서 생긴 틈은 하미레스다비드 루이스처럼 활동량이 좋은 선수들을 통해 메웠다.

그러나 이 전술은 한계가 존재했다. 우선 마타-아자르-오스카 중 한 선수라도 빠지면 위와 같은 패싱 전개가 불가능하다는 것과, 실질적인 2대 1 패스 및 공격 전개는 마타와 아자르에게 맞춰져 있지 오스카는 수비적인 역할을 주로 맡아 전술적인 희생양이 된다는 것, 그리고 첼시의 3선의 얇은 스쿼드로는 위의 세 선수의 공격력에 따른 수비의 뒷공간을 활동량으로 메꿔줄 선수가 오직 하미레스 한 명밖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러한 한계점은 점점 경기력으로 번지며 첼시는 2012-13 시즌 내내 상대 팀이 누구든지 간에 미들진이 거의 먹히는 경기력을 보였다. 3선에 다비드 루이스를 올리는 것까지 고려할 정도니 오죽할까.

게다가 마타-아자르-오스카는 누구도 빠져서는 안 됐기에 세 선수는 엄청난 혹사를 당했다. 그나마 로테이션을 돌릴 수 있었던 유일한 자원인 오스카 마저도 종합 64경기를 출전하는 등 혹사당했으며 마타는 철강왕마냥 거의 모든 경기를 뛰어다녔다.

무리뉴 감독은 위와 같은 2선의 전술적인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새로이 영입한 2선 선수들의 수비적인 가담을 중시하는 역습 축구를 도입하였으며, 이와 함께 오스카(그리고 새로 영입한 윌리안, 안드레 쉬를레 등)의 역할이 부각되면서 마타-아자르-오스카 라인은 거의 사라지고 있다. 몇몇 경기에서 다시 가동되는 모습을 보였지만 2012-2013 시즌의 그것과 비슷하지는 않으며, 무엇보다도 후안 마타의 비중이 매우 줄어들면서 동시에 마타의 팀 내 비중도 줄어들었고 결국 마타가 월드컵을 앞둔 상황에서 이적을 원함에 따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로 이적하여 이 공격라인은 해체되었다.

6. 마타에 대한 말, 말, 말

마타는 좋은 경기력을 가졌고, 연계 플레이도 좋다. 또한 골을 넣기 위한 침투 능력도 좋다. 마타의 존재는 엄청나다. 그는 첼시로 이적하는 순간부터 필수적인 선수였다. 마타의 마인드는 최고의 클래스다. 모든 선수들이 특별하게도 미드필더에서 경쟁이 심하다는 걸 이해하고 있다. 경기서 뛰지 못할 경우 우리는 훈련을 성실히 하며 긍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한다. 마타는 그런 것들을 모두 실천하고 있다.
프랭크 램파드
마타는 훌륭한 선수다. 지난 시즌 최고 선수였으며 첼시의 중요 선수였다.
모든 선수들이 창의적으로 움직였는데, 마타는 다른 선수들과 달랐다. 그는 좋은 움직임으로 공간을 만들어냈다.
안드레 빌라스보아스
후안 마타는 환상적인 프로의식을 가진 축구 선수다. 항상 팀 플레이어로서 최선을 다 하는 모습이 모범이 되고 있다.
루이 판할
모든 이들이 리오넬 메시를 우러러보지만, 나는 후안 마타를 존경한다. 그는 내가 항상 존경하는 인물이다. 그와 처음 만났을 때 뭔가 조금… 이상한(weird) 기분이었다. 자라면서 우러러보았던 이와 함께 뛰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피치 안 뿐만 아니라 밖에서도 위대한(great) 존재였기 때문이다. 그는 내게 많은 영감을 준다.
대니얼 제임스
마타는 작은 마술사다. 다양한 능력을 지닌 마타의 경기를 곁에서 지켜보는 것이 기쁘다. 작은 체구를 지녔지만, 그의 왼발은 언제든지 상대 수비를 열어젖힐 수 있다.
마이클 캐릭
그는 기술적으로도 수준이 높은 선수다. 그와의 경쟁은 어려운 싸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카가와 신지

7. 같이 보기

1 카시야스 · 2 R. 알비올 · 3 피케 · 4 마르체나 · 5 푸욜 · 6 A. 이니에스타 · 7 다비드 비야 · 8 사비 · 9 토레스
10 파브레가스 · 11 카프데빌라 · 12 V. 발데스 · 13 마타 · 14 알론소 · 15 라모스 · 16 세르히오 · 17 아르벨로아
18 페드로 · 19 요렌테 · 20 마르티네스 · 21 실바 · 22 J. 나바스 · 23 레이나
파일:스페인 국기.svg 비센테 델보스케

1 I. 카시야스 · 2 R. 알비올 · 3 피케 · 4 마르티네스 · 5 후안프란 · 6 A. 이니에스타 · 7 페드로 · 8 사비 · 9 토레스
10 파브레가스 · 11 A. 네그레도 · 12 V. 발데스 · 13 마타 · 14 알론소 · 15 라모스 · 16 세르히오 · 17 아르벨로아
18 조르디 알바 · 19 요렌테 · 20 S. 카솔라 · 21 실바 · 22 J. 나바스 · 23 레이나
파일:스페인 국기.svg 비센테 델보스케


[1] 측면 플레이메이커 유형의 윙어다. 맨유에서는 주로 측면 플레이메이커 역할의 오른쪽 윙어로 출전한다.[2] 발렌시아 시절에는 폴스 나인으로도 뛰었다.[3] 측면 플레이메이커 역할의 윙어로,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다. 주로 맨유에서 측면 플레이메이커 역할의 오른쪽 윙어로 기용되거나, 공격형 미드필더로 나온다.[4] 전 시즌에는 드록바에게 어시 적립하기도 했지만 이 시기 드록바는 폼이 전성기 때보다 떨어져 있었다. 물론 폼 떨어진 드록바에게도 어시 적립하던 선수가 11-12 시즌의 마타였다.[5] 그 외, 모제스나 오스카와의 호흡도 좋았다.[6] 그래서 잘할 때는 갓타로 찬양 받지만 못하면 '마가와'라고 폭풍까임을 당한다.[7] 출처[8] 22라운드 리버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