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정훈 · 4 박진섭 [[주장| C ]] · 5 장민준 · 6 이수빈 · 8 이영재 · 9 티아고 · 10 송민규 · 11 이승우 · 14 이재익 · 15 구자룡 [[부주장|VC ]] 16 박재용 · 17 안현범 · 18 전진우 · 19 보아텡 · 21 박창우 · 22 정우재 · 24 마지강 · 25 최철순 · 26 홍정호 27 문선민 · 30 안드리고 · 31 공시현 · 34 엄승민 · 35 강영석 · 36 장남웅 · 37 박준범 · 38 김태양 · 39 김태환 40 이우연 · 44 김하준 · 47 박채준 · 49 성진영 · 50 진시우 · 55 황재윤 · 61 진태호 · 63 한석진 · 66 김태현 · 70 박시화 71 김준홍 · 77 권창훈 · 81 유제호 · 88 박규민 · 91 한국영 · 94 연제운 · 97 김진규 · 98 에르난데스 · 99 김창훈 |
거스 포옛 마우리시오 타리코 정조국 디에고 포옛 황희훈 불가리스 파나요티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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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창훈의 수상 이력 | ||||
{{{#!folding ▼ | 둘러보기 틀 모음 | |||
개인 수상 | ||||
베스트팀 | ||||
| 2015 · 2016 |
전북 현대 모터스 No. 77 | |||||||
권창훈 權昶勳 | Kwon Chang-hoon | |||||||
<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출생 | 1994년 6월 30일 ([age(1994-06-30)]세) | ||||||
서울특별시 강서구 | |||||||
본관 | 안동 권씨 (安東 權氏)[1]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신체 | 키 174cm / 체중 69kg[2] | ||||||
포지션 |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 ||||||
주발 | 왼발 | ||||||
등번호 | 전북 현대 모터스[3] | 77 |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 22 | ||||||
소속 | <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유스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0~2012) | |||||
프로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3~2016) 디종 FCO (2017~2019) SC 프라이부르크 (2019~2021)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21~2023) → 김천 상무 FC (2022~2023 / 군 복무) 전북 현대 모터스 (2024~ ) | ||||||
국가대표 | 43경기 12골 (대한민국 / 2015~ ) | ||||||
스폰서 | 나이키 | ||||||
링크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5px" {{{#!folding 정보 더 보기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 <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가족 | 아버지 권상영(權相英), 어머니 이복현 배우자 정이수(2023년 7월 7일 결혼) | |||||
학력 | 서울양전초등학교 (2001~2007 / 졸업) 중동중학교 (2007~2010 / 졸업) 매탄고등학교 (2010~2013 / 졸업) | ||||||
서명 | |||||||
별명 | 빵훈, 권통수 |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 국적의 전북 현대 모터스 소속 축구 선수.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 윙어. 대한민국 축구 역사상 차범근, 박주영, 손흥민에 이어 네 번째로 유럽 5대 리그에서 단일 시즌 10골 이상을 기록한 선수다.2. 클럽 경력
자세한 내용은 권창훈/클럽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3. 국가대표 경력
자세한 내용은 권창훈/국가대표 경력 문서 참고하십시오.- 2012년 AFC U-19 축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 2013년 FIFA U-20 월드컵 국가대표
- 2015년 동아시아 축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 2016년 AFC U-23 축구 선수권 대회 국가대표
-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국가대표
- 2020년 도쿄 올림픽 국가대표
- 2022년 FIFA 월드컵 카타르 국가대표
4. 기록
4.1. 대회 기록
- 수원 삼성 블루윙즈 (2013~2016, 2021~2023)
- FA컵: 2016
4.2. 개인 수상
- K리그1 베스트 일레븐: 2015, 2016
- K리그 대상 특별상[4]: 2016
4.3. 통산 성적
4.3.1. 클럽
시즌 | 클럽 | 리그 | FA컵 | 대륙 클럽 대항전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3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8 | 0 | 1 | 1 | 0 | 0 | 2 | 1 | 0 | - | 11 | 1 | 1 | ||
2014 | 20 | 1 | 2 | - | - | 20 | 1 | 2 | ||||||||
2015 | 35 | 10 | 0 | 1 | 0 | 0 | 7 | 1 | 0 | 43 | 11 | 0 | ||||
2016 | 27 | 7 | 4 | 4 | 1 | 0 | 4 | 1 | 0 | 35 | 9 | 4 | ||||
4시즌 | 합계 | 90 | 18 | 7 | 6 | 1 | 0 | 13 | 3 | 0 | 109 | 22 | 7 | |||
시즌 | 클럽 | 리그 | FA컵 | 대륙 클럽 대항전 |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6-17 | 디종 | 8 | 0 | 0 | 0 | 0 | 0 | - | - | 8 | 0 | 0 | ||||
2017-18 | 34 | 11 | 3 | 1 | 0 | 0 | 1 | 0 | 1 | 36 | 11 | 4 | ||||
2018-19[5] | 19 | 2 | 0 | 3 | 1 | 0 | 1 | 0 | 0 | 24 | 4 | 0 | ||||
3시즌 | 합계 | 61 | 13 | 3 | 4 | 1 | 0 | 2 | 0 | 1 | 68 | 15 | 4 | |||
7시즌 | 통산 | 151 | 31 | 10 | 10 | 2 | 0 | 13 | 3 | 0 | 2 | 0 | 1 | 177 | 37 | 11 |
시즌 | 클럽 | 리그 | FA컵 | 유럽 클럽 대항전 |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19-20 | 프라이부르크 | 23 | 2 | 1 | 0 | 0 | 0 | - | - | 23 | 2 | 1 | ||||
2020-21 | 12 | 0 | 0 | 2 | 1 | 0 | 14 | 1 | 0 | |||||||
2시즌 | 합계 | 35 | 2 | 1 | 2 | 1 | 0 | 27 | 3 | 1 | ||||||
9시즌 | 통산 | 176 | 33 | 11 | 12 | 3 | 0 | 13 | 3 | 0 | 2 | 0 | 1 | 204 | 40 | 12 |
시즌 | 클럽 | 리그 | FA컵 | 대륙 클럽 대항전 | 기타 컵 대회 | 총계 |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경기 | 득점 | 도움 | ||
2021 | 수원 삼성 블루윙즈 | 11 | 1 | 0 | 0 | 0 | 0 | - | - | 11 | 1 | 0 |
* 2021년 12월 5일 기준.
4.3.2. 국가대표
- 2022년 11월 28일 기준.
연령
|| 경기
|| 득점
||대한민국 | U - 17 | 10 | 2 |
U - 20 | 18 | 6 | |
U - 23 | 25 | 11 | |
A 대표 | 43 | 12 | |
통산 | 96 | 31 |
5. 플레이 스타일
주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이며 윙어나 중앙 미드필더도 볼 수 있다. 보통은 4-1-4-1의 중앙 미드필더나 4-2-3-1 포메이션의 2선에서 주로 뛴다. 디종 이후 수비적인 능력도 좋아져 3선에서 포백 보호 역할도 맡을 수 있기는 하나, 가진 장점과 본인의 공격적인 플레이 스타일 때문에 후방보다는 전방에 배치될 때 위협적이다.
공격적이고 저돌적인 성향의 미드필더로 전진 드리블, 깔끔하고 간결한 개인기, 왼발 킥에 강점을 드러낸다. 공을 상당히 깔끔하게 잘 다루고 축구 센스가 좋아서 좁은 공간에서 영리하게 압박을 벗어나고 전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6] 축구 센스가 워낙 좋다 보니 돌파는 물론이고 패스를 보내주는 센스도 좋아서 경기를 풀어가거나 찬스를 만들어내는 데 좋은 모습을 보이고, 많은 활동량과 체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움직임을 가져가는 덕분에 침투 능력도 상당히 좋아서 득점도 곧잘 기록한다. 뛰어난 기술로 탈압박 후 시원하게 지르는 킥이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중거리 슛의 질이 상당히 좋다. 중거리 슈팅에 능한 만큼, 프리킥 같은 데드볼 키커로 나서며 소속팀이나 국가대표팀에서도 왼발 프리킥을 자주 담당하는 편이다.[7] 부상 이전에는 잠재력이 만개한 후의 이강인과 비슷한데, 그보다도 더 저돌적이고 공격적인 성향인 선수였다. 미드필더에 가까운 이강인과 달리 윙어에 좀 더 가까운 선수.
단점을 꼽자면 탐욕. 권창훈을 저평가하는 팬들은 당연히 지적하고, 고평가하는 팬들조차도 변명을 하지 못하는 권창훈의 가장 큰 아킬레스건이다. 골맛을 점차 보기 시작하면서 골 욕심에 눈뜬 건지 무리한 드리블 돌파와 볼을 독점하려는 호그 기질이 꽤나 심하다. 이러한 기질은 국가대표 경기에서 가장 두드러지는데, 골 욕심으로 인해 자기 위치를 망각하고 무리한 돌파 시도 및 슛 난사로 팀의 공격을 답답하게 만들며 본래 자리가 비어서 상대에게 공간을 내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또 다른 문제점은 유리몸. 아킬레스건 부상부터 시작해서 목 부상, 장골 부상, 종아리 근육 부상 등 각종 부상에 시달리고 있다. 이적 시장에서 뜨거운 감자인 가레스 베일이나 네이마르가 계속되는 부상 끝에 애물단지로 전락한 것을 본 팬들은 권창훈의 건강에 우려를 표하고 자기 몸 관리에 더 충실해야 한다며 걱정하고 있다. SC 프라이부르크 이적 후에도 부상으로 고생했으나 다행히 후반기부터는 부상이 회복되고 기회를 본격적으로 잡으면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부상 이후 권창훈은 플레이 스타일이 상당히 달라졌으며, 빠른 슈팅 타이밍 2선 침투에 의한 번뜩이는 득점 등의 능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다. 김천 상무의 1부 리그 잔류 플레이오프에서도 아쉬운 모습이 많이 나왔으며 국가대표 경기에서도 역동성이 많이 사라진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우려와 비난을 받고 있기도 하다. K리그 복귀 이후 2년 동안 단 1골에 그치는 생산성도 상당히 비판을 받고 있고 큰 부상 이후 무색무취한 선수가 되었다는 점에서 마르코 아센시오와 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차이점은 아센시오는 그나마 스탯이라도 쌓지만 권창훈은 스탯조차 부실하다는 점이다.[8] 워낙 재능이 좋은 선수이기에 폼이 다시 올라올 수도 있지만 상당히 아쉬운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있다. 이는 저돌적인 드리블로 대표되는 권창훈의 스타일 자체가 신체 능력에 의존하는 바가 컸기 때문이다. 아킬레스건 부상이 선수의 운동 능력에 얼마나 치명적인지 보여주는 사례다.
요약하자면 전체적인 플레이 스타일이 본인의 롤 모델인 야리 리트마넨 선수와 비슷한 부분이 많다.
6. 논란 및 사건 사고
6.1. 전북 현대 모터스 이적 사가 관련 논란
수원으로 돌아와 김천에서 병역을 수행하던 권창훈은 제대 직후부터 모습을 완전히 감췄다. 부상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경기장의 벤치나 관중석에도 나타나지 않았고, 시즌 중에 결혼을 한 뒤로는 어쩌다 경기장에 나와도 팬서비스도 거부하는 모습에 팀의 강등이 확정된 경기마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안 그래도 K리그 복귀 전 전북과의 접촉이 있었다는 말까지 나오던 상황인데 권창훈 본인은 이와 관련하여 아무런 말을 하고 있지 않아 의혹은 커져만 가고 있었다.수원 삼성 블루윙즈는 2016 시즌 이후 권창훈을 수원 측에서는 중국이나 중동에 몇 배는 더 비싸게 받고 이적을 보낼 수 있었으나 선수의 유럽 진출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150만 유로, 약 17억에 디종으로의 이적을 허락했던 바가 있다. 이후 유럽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던 권창훈은 2020-21 시즌 이후 병역 문제 해결을 위해 연봉 14억 원의 팀 내 최고 수준의 금액으로 계약하는 등 권창훈을 위해 많은 지원을 쏟아부었다. 그러나 권창훈은 2023년 6월 전역 후 팀에 복귀한 직후부터 아무리 부상 영향이 있었더라도 반년간 잠수를 탔고, 팀이 위기에 빠진 와중에도 얼굴 한 번 비치지 않은 데다가[9] 팬 서비스 논란까지 터지는 등 온갖 잡음을 일으키고 있었다.[10]
결국 수원에서 2023 시즌 단 한 경기도 출전하지 않았고, 수원을 떠나 다른 팀으로 떠난다는 소식이 들려왔는데 그 행선지는 바로 전북 현대.# 추가적으로 보도된 자료에 의하면 수원에선 팀 내 최고 수준의 연봉을 받았던 권창훈이지만, 전북과는 나중에 구단 측에서 유럽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준다는 조건으로 약 1억여 원의 매우 값싼 연봉에 계약했다는 내용이 나왔다.해당 이적 사가로 와일드카드로 승선했던 김학범호에서의 도쿄 올림픽과 벤투호 발탁 이후 카타르 월드컵에서 부진했던 와중에도 자신들의 성골 유스인 권창훈을 적극적으로 비호했던 수원 팬들은 말 그대로 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셈이 되었으며, 평소에 아스날의 팬들을 배신하고 라이벌 팀인 맨유로 이적한 로빈 반 페르시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던 권창훈 선수의 부인인 이수날에게도 "반 페르시는 이적료라도 벌어주고 갔지만 권창훈은 수원 삼성에서 이적료도 안 주고 라이벌 팀인 전북으로 이적했다" 라면서 비판의 화살이 향하고 있는 중이다.# 또한 친정팀인 수원에서는 고액 연봉을 받으면서 먹튀를 했는데 정작 유럽에 오퍼가 오면 보내주겠다는 전북과는 헐값에 계약한 것에 대해서도 더욱 분노하고 있는 중이다.#
수원 팬들은 이에 현재 팀이 2부 리그로 강등된 상황에서 길지 않은 축구 선수의 커리어에 전북 같은 팀에서 선수가 원하는 조건의 오퍼가 오면 충분히 이적을 할 수도 있는 것이며, 고액 연봉을 받고 있는 선수임에도 팀에서의 별 활약이 없는 선수를 정리한다는 측면에서도 선수의 이적 자체에는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지만, 그럼에도 권창훈은 이런 상황에서 팀의 강등이 확정된 2023 시즌 K리그1 수원의 마지막 경기까지도 경기장에 나타나지 않으면서 잠적했고[11] 그 이후에도 팬들에게 SNS에서조차 아무런 인사도 없이 여지껏 쭉 잠수를 타고 있는 것은 잘못이며 그것은 선수가 팬들과 구단에 대한 존중이나 프로 의식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미 울산 이적이 확정된 고승범에 대해서는 수원 팬들이 고승범을 응원하는 것과 매우 대조된다.
축구 선수의 경우 보통 1년을 구단 일정에 맞추고 결혼식 등 대부분의 개인 행사를 시즌이 끝난 겨울, 주로 12월에 대부분 하는데[13] 권창훈의 경우 이례적으로 한창 시즌이 진행 중인, 그것도 가장 팀이 어렵고 시즌 경기 하나하나가 살얼음판인 상황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여기서 팬들은 선수가 시즌 중에, 팀이 가장 어려운 때에 결혼식을 치렀고 구단 차원에서도 축하를 해줬다고도 하는데[14] 그럼에도 그에 대한 권창훈, 이수날 두 명 모두에게서 팀에 대한 아무런 멘트 하나 없자 "안 그래도 팀이 힘들고 바쁜 때 팀 생각은 하지 않고 시즌 중에 결혼식을 올렸는데도 (염기훈을 통해 축하를 해준) 구단에 대한 어떠한 형식적인 공식적 멘트 하나가 없을 수 있냐?"는 일부 축구 팬들의 비난도 나오고 있다.
권창훈의 아내 이수날에게도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그렇게 결혼식을 올린 이후 그 어떤 소식이나 멘트조차 없자 일부 축구 팬들은 수원삼성의 후광을 어느 정도 받았음에도 직접적이든 권창훈 선수를 통한 간접적인 형식이든 수원삼성 구단에 대한 형식적인 멘트 하나 없을 수 있냐는 비판이 주된 내용이다. 이에 대해서는 본인의 자유이고 억까라는 의견도 있고, 반대로 아예 일반인도 아니고 축구 팬들의 관심과 구독이 있었기에 유명세를 타고 지상파 방송 출연까지 하면서 국가대표급 선수와 결혼을, 그것도 가장 팀 상황이 제일 어렵고 선수부터 팬들까지 모두가 마음이 힘든 시기에 식을 올렸는데, 최소한 '결혼을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형식적인 감사라도 올렸으면 좋지 않았나하는 의견도 있다.[15]
이적설이 불거진 지 3일이 지난 1월 6일, 권창훈이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을 올렸다. 하지만 사과문 중 팀이 어려운 상황에서 괜히 저까지 선수단 분위기를 어수선하게 만들고 싶지 않아서 어떤 말도 행동도 하지 못했다는 부분을 이해할 수 없었던 수원 삼성 팬들은 더욱 분노했고, 사실상 4과문으로 간주하며 댓글창에서 권창훈을 성토하고 있다. 팬들의 여론을 돌리기엔 이미 한참 늦은 상태. 심지어, 의도한 것이 아닐지라도 사진의 배경이 하필 전북 현대의 홈구장인 전주월드컵경기장이라는 것 또한 팬심에 기름을 부어버리고 말았다.
이 사건에서 권창훈이 비판받는 근본적인 원인은 단순히 라이벌 팀으로 이적했다는 것이 아니다. 반 년 동안 고액 연봉을 받으면서도 공식 석상에 한 번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계약이 끝나자마자 백의종군 수준의 연봉으로 이적하고 모습을 드러냈다는 점에 많은 수원 팬이 실망한 것이다. 리그 1까지 진출하며 유스 육성의 모범 사례로 남은 선수가 자신을 키워준 팀을 배신하는 모습을 보인 것은 매탄고등학교 축구부뿐만 아니라 여러 어린 선수들에게 악영향을 끼칠 것이다. 권창훈이 그냥저냥한 유스 출신 선수도 아니고 수원 팬들이 데뷔 때부터 해외 진출까지 애지중지 아껴왔으며 국대에 발탁되고 미진한 활약으로 비난을 받을 때조차 앞장서서 쉴드를 쳐주는 등 애정을 아낌없이 준 선수였기에 실망과 분노가 더욱 크게 표출된 것이다. 게다가 수원에서 뛴 적은 없지만 비슷하게 수원 유스 출신이던 백승호도 K리그 복귀 당시 수원을 통수치고 전북으로 간 전적이 있기에 팬들이 더욱 민감하게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수원 팬들은 권창훈 사례로 인해 구단 허락 없이 유럽 진출을 시도하다가 실패하고 이로 인해 많은 비난을 받으면서 수원에 입단한 프렌차이즈 전진우가 아직 포텐을 터뜨리지 못했다는 말은 많아도, 이 사건에 비하면 별 거 아니고, 지금은 잘못된 행동에 반성하면서 수원 입단 후 사건 사고 없이 열심히 뛰면서 팀에 대한 애정을 보이는 게 마음에 든다며 재평가 중이고, 수원 출신 해외파인 정상빈, 오현규나 새로운 프랜차이즈 후보인 김주찬, 이상민이 이런 행동을 저지르지 않을까라는 걱정과 의심도 하는 중이다. 얼마나 충격이 컸는지 수원팬 뿐만 아니라 K리그를 보지 않는 축구 팬 혹은 수원을 싫어하는 다른 팀의 팬들(심지어 수원을 제일 싫어할 서울팬들조차)도 권창훈의 행위에 입을 모아서 비난할 정도.[16]
정작 전북으로 이적한 후에도 단 1분도 출전하지 않으며 경기장에 모습을 보이지 않고 수원삼성에 있을 때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먹튀를 하고 있는 전설의 포켓몬이 되었다. 때문에 권창훈이 수원에 남아 있었다면 전북에서의 권창훈과 마찬가지로 팀에 아무런 기여도 하지 않으면서 주급만 빨아먹는 먹튀가 되었을 터라, 친정팀인 수원에 대한 존중도 없는 권창훈이 수원삼성을 떠난게 오히려 잘된 일이라고 생각하는 수원삼성팬들이 많아졌다.
7. 여담
- 대한민국 통산 AFC U-23 아시안컵 최다 득점자다. 2016 AFC U-23 챔피언십에 출전해 6경기 5득점으로 해당 대회 득점 2위를 기록하기도 했으며 이때 남긴 기록은 대한민국의 U-23 아시안컵 사상 통산 최다 득점 기록이 되었다.
- 아버지 권상영[17](權相英)[18] 이 강남구 일원동에서 파리바게뜨 가게를 운영했다. 기사 그래서 팬들한테 빵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매탄고 시절에는 부모가 경기를 보러 오면서 빵을 한가득 싣고 와서 매탄고 선수단은 물론 상대 선수단에게도 돌렸다고 한다.
- 자신의 우상은 핀란드의 레전드 선수인 야리 리트마넨 선수였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야리 리트마넨 선수와 전술적으로나 기술적으로나 흡사한 부분이 많으며, 특히 드리블이 가장 많이 유사하다.
- 권창훈이 중학교 3학년이던 2009년, 수원 유스 스카우터가 매탄고등학교로 권창훈을 데려오기 위해서 부모 빵집에서 빵을 자주 사갔다고 한다(...). 그 스카우터가 2021년부터 수원 1군 코치로 활동하고 있는 조재민. # 조재민이 빈손으로 빵집을 나오기가 미안해 구입한 소시지 빵만 수백 개였다고 하니 이러한 삼고초려가 지금의 수원 삼성 권창훈을 만든 셈이다.
- 2015년 9월 월드컵 지역 예선 라오스, 레바논전에서 기성용 - 권창훈 - 이재성의 미드필더 조합이 나오자 팬들은 격뿜했다. 전술한 바와 같이 권창훈은 빵훈, 기성용은 식빵, 이재성은 딸기우유다(...).
디저트인 구자봉은 전반전에 나왔다. 그럼 에피타이저인가?
- 2021년 후반기 수원 삼성에 돌아왔는데 프로필 촬영 비하인드 영상에서 전에 나 있을 때랑 많이 달라졌다라고 발언했다. 편집자는 꼰대스럽다며 장난스럽게 '꼰빵훈'이라는 자막을 썼다. 구단 관계자들은 너 온다고 다 새로 준비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고 내심 좋아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이것이 그대로 새로운 별명이 되었다. #
물론 우리 빵훈이는 라떼토크 해도 된다
- 2021년 8월 12일, 축구 유튜버 정이수(이수날)가 권창훈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정이수와 마찬가지로 특별히 열애 중임을 알리는 게시글은 특별히 없었지만, 11월 11일자 회를 먹고 있는 인증 게시글에서 기성용이 여자친구와 먹냐고 남긴 질문에 함께 먹는 주인공이 정이수라고 태그했다. 그리고 이를 본 축구 팬들에 의해 세계 최악의 미드필더, 세계 최악의 축구 선수(...)[19]라는 별명이 생겼다. 이후 2022년 2월 1일, 두바이 라시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최종 예선 8차전 대한민국과 시리아의 경기에서 추가 골을 넣고 정이수를 향해 하트 세레머니를 했다. 뿐만 아니라 해당 사진이 업로드된 인스타 게시글에도 정이수를 태그하며 사랑꾼임을 알렸으며 2023년 7월 7일 결혼했다.[20] 정이수의 드립으로 봤을 때, 아이도 가지기로 합의한 것으로 보인다. 정작 정이수가 축구 플레이를 안 해 봤다는 것은 함정.[21]
- 가장 친한 외국인 선수는 디종 FCO 시절 당시 동료였던 요앙 구르퀴프 선수라고 한다. 첫 외국 생활이라 무척 외롭고 쓸쓸했던 자신에게 자상하게 다가와 줬던 유일한 선수였다고 하며 현재까지도 프랑스에 갈 때마다 만나거나 이따금씩 스카이프로 영상 통화를 한다고 말했다.[22]
- 현 SC 프라이부르크 감독인 크리스티안 슈트라이히 감독이 권창훈의 병역 문제로 한국으로 돌아갔을 때 자신의 체제에 전술적 이점이 뛰어나 병역 문제가 해결되면 다시 영입하고 싶다는 의사도 밝혔다.
- 최근 들어서는 맨체스터 시티 FC를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2022년 6월 브라질과의 평가전 이후 당시 맨시티 소속이었던 가브리에우 제주스와 유니폼을 교환했으나 얼마 뒤 제주스가 아스날 FC로 이적하자 여자친구이자 아스날 팬인 이수날에게 줬다고 한다. 22/23시즌 맨시티가 아스날을 4대1로 이기며 아스날의 우승 가능성이 희박해지자 아모른직다를 계속 시전하며 놀렸다고. 결국 맨시티는 그 기세를 이어가면서 리그 우승, FA컵 우승, 챔스 우승까지 성공했다
- 태국 음식인 똠양꿍을 좋아한다.
- 독일에서 병역 문제로 K리그로 돌아오기 전에 전북과 접촉이 있었다고 한다. 이후 수원으로 무조건 복귀 조항 때문에 수원과 계약하고, 김천에서 병역 의무를 다하고 제대하면서 부상이라는 이유로 경기장에서 모습을 감췄다. 이후 시즌 중에 결혼하고 신혼여행 소문까지 나왔는데 본인이 아무런 말을 하고 있지 않아 의혹은 커져만 갔다.[23] 시간이 지나 2024년 1월 7일, 권창훈은 진짜로 전북으로 이적했다.
- 팬서비스는 현역 선수 중에서 가장 안 좋은 편으로 유명한 선수다. 기존에는 해외 활동 선수로 국내팬과 접촉이 크지 않았던 인물이었음에도 해외에 찾아간 팬들을 무시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였으나 국내로 복귀하며 심각하게 드러난 선수. 사건사고의 전북 이적사가도 이런 성향이 크게 드러났는데 프로 선수 임에도 팬들과 소통을 전무할 정도로 하지 않는다.
7.1. 병역 문제
2018년 5월 디종 FCO 소속 당시에 시즌 도중 아킬레스건이 파열되는 부상을 당한 적이 있으나 병역판정 신체검사 등 검사규칙에 따르면 아킬레스건 파열은 3급, 재파열에 한해 4급 판정이므로 2021년 기준으로는 현역 입영 대상이다. 아킬레스건 부상 때문에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에 불참했으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에서 와일드 카드[24]로 선발되지도 못해[25] 2020 도쿄 올림픽이 그가 국내로 귀국하지 않고 병역 특례로 병역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 하지만 설상가상으로 2020 도쿄 올림픽이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7월 23일로 1년 연기되는 등 대회 개최가 불투명해지면서 권창훈의 도쿄 올림픽 출전도 장담하기 어려워진 상황이 되어 버렸다.그나마 2020 도쿄 올림픽의 개최가 확정되긴 했지만 상무 지원 등을 위한 제반 여건으로 인해 2021년 여름 이적 시장에는 권창훈이 국내 리그로 돌아오는 것이 매우 유력했다.[26] 한때 국군체육부대가 2021년 3월 즈음에 당해 선수 모집을 상반기에만 하겠다는 방침을 언급해 권창훈의 계획이 전부 어긋날 위기[27]에 처했으나 4월에 정정 보도를 내 12월에도 선수를 모집할 것을 밝히며 문제가 될 소지는 사라졌다.
결국 2021년 5월 20일, 시즌 종료 후 군 문제 해결을 위해 SC 프라이부르크와의 계약이 만료됨과 동시에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됐다. 당초 프라이부르크와의 계약은 2+2년 계약이었는데 옵션으로 걸린 추가 2년은 병역 문제가 해결될 시 발효되는 조건이었으나 결국 최초 2년 계약 종료 전까지 군 문제 해결에 실패하며 옵션이 실행되지 않은 것이다. 이어 5월 2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고 26일 수원 삼성 블루윙즈에 복귀한다는 공식 발표가 나왔다.
다만 2020 도쿄 올림픽이 남아 있어서 병역 특례 가능성이 아직 남아 있다. 와일드카드 선발 가능성도 높게 점쳐지는 상황[28]이었고 6월 30일 공식적으로 와일드카드 세 명 중 한 명으로 발표되며 대표팀에 합류하게 되었다. 만일 올림픽에서 메달 획득에 성공한다면 극적으로 병역 특례를 받는데 성공하게 된다.
그러나 도쿄 올림픽 조별 리그부터 8강까지 별다른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고[29] 결국 대한민국 대표팀이 8강 멕시코전에서 3:6으로 참패하며 탈락하고 말았다. 결국 상무에 합격하거나 축구와 관련 없는 현역으로 입대하는 선택지만 남은 상황. 물론 극단적인 선택지지만 입영 연기 허가를 받고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대표팀으로 다시 차출이 된다면 병역 특례를 받을 수 있는 진짜 마지막 기회가 생기겠지만 병역 혜택을 위해 상무 지원을 포기하는 그 자체로 팬들에게 매우 부정적 여론을 형성할 위험이 있을뿐더러, 올림픽에서도 와일드카드를 낭비했다는 평가를 들을 정도로 부진했기에 아시안 게임에서 다시 와일드카드로 뽑힐지조차 미지수이다.[30]
결국 김천 상무 지원을 결정했고 2021년 12월 7일에 김천 상무 3기 합격자 명단에 포함됐다. 이로써 권창훈은 1년 6개월간 김천 상무 소속으로 병역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
상무 소속이라 하더라도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 발탁 가능성은 남아 있었지만[31] 중국 내 코로나 19 확산으로 아시안 게임이 1년 연기되면서 물거품이 되었다.[32]
그리고 2023년 6월 26일, 전역이 발표되며 군 생활도 끝났다.
8. 둘러보기
{{{#!wiki style="margin:0 -10px -5px" {{{#fff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 등번호 | 국적 | 포지션 | 한글 성명 | 로마자 성명 | 생년월일 | 신체 조건 | 비고 |
1 | GK | 김정훈 | Kim Jeong-Hoon | 2001년 4월 20일 | 188cm, 80kg | |||
4 | MF | 박진섭 | Park Jin-Seop | 1995년 10월 23일 | 182cm, 75kg | 주장 | ||
5 | DF | 장민준 | Jang Min-Jun | 2002년 7월 11일 | 187cm, 79kg | |||
6 | MF | 이수빈 | Lee Soo-Bin | 2000년 5월 7일 | 180cm, 70kg | |||
8 | MF | 이영재 | Lee Yeong-Jae | 1994년 9월 13일 | 174cm, 60kg | |||
9 | FW | 티아고 | Tiago Pereira da Silva | 1993년 10월 28일 | 190cm, 75kg | |||
10 | FW | 송민규 | Song Min-Kyu | 1999년 9월 12일 | 179cm, 72kg | |||
11 | FW | 이승우 | Lee Seung-Woo | 1998년 1월 6일 | 170cm, 60kg | |||
14 | DF | 이재익 | Lee Jae-Ik | 1999년 5월 21일 | 186cm, 82kg | |||
15 | DF | 구자룡 | Ku Ja-Ryong | 1992년 4월 6일 | 186cm, 75kg | 부주장 | ||
16 | FW | 박재용 | Bak Jae-Yong | 2000년 3월 13일 | 193cm, 88kg | |||
17 | DF | 안현범 | Ahn Hyun-Beom | 1994년 12월 21일 | 178cm, 73kg | |||
18 | FW | 전진우 | Jeon Jin-Woo | 1999년 9월 9일 | 182cm, 70kg | |||
19 | MF | 보아텡 | Nana Boateng | 1994년 5월 10일 | 180cm, 76kg | |||
21 | DF | 박창우 | Park Chang-Woo | 2003년 3월 1일 | 178cm, 69kg | |||
22 | DF | 정우재 | Jeong Woo-Jae | 1992년 6월 28일 | 179cm, 70kg | |||
23 | DF | 김진수 | Kim Jin-Su | 1992년 6월 13일 | 177cm, 69kg | |||
24 | DF | 마지강 | Ma Ji-Kang | 2003년 2월 10일 | 183cm, 72kg | |||
25 | DF | 최철순 | Choi Chul-Soon | 1987년 2월 8일 | 173cm, 70kg | |||
26 | DF | 홍정호 | Hong Jeong-Ho | 1989년 8월 12일 | 187cm, 82kg | |||
27 | FW | 문선민 | Moon Son-Min | 1992년 6월 9일 | 172cm, 70kg | |||
30 | MF | 안드리고 | Andrigo | 1995년 2월 27일 | 170cm, 71kg | 임대 | ||
31 | GK | 공시현 | Gong Si-Hyeon | 2005년 2월 23일 | 190cm, 78kg | |||
33 | FW | 전병관 | Jeon Byung-kwan | 2002년 11월 10일 | 178cm, 72kg | |||
34 | FW | 엄승민 | Eom Seung-Min | 2003년 5월 2일 | 181cm, 78kg | |||
35 | MF | 강영석 | Kang Yeong-Seok | 2002년 5월 5일 | 172cm, 70kg | |||
36 | FW | 장남웅 | Jang Nam-Ung | 2004년 2월 9일 | 184cm, 79kg | |||
37 | FW | 박준범 | Park Jun-Beom | 2001년 4월 5일 | 183cm, 78kg | |||
38 | GK | 김태양 | Kim Tae-Yang | 2001년 5월 4일 | 186cm, 82kg | |||
39 | DF | 김태환 | Kim Tae-Hwan | 1989년 7월 24일 | 177cm, 72kg | |||
40 | DF | 이우연 | Lee Woo-Yeon | 2003년 1월 22일 | 188cm, 83kg | |||
44 | DF | 김하준 | Kim Ha-Jun | 2002년 7월 17일 | 188cm, 78kg | |||
47 | FW | 박채준 | Park Chae-Joon | 2003년 5월 26일 | 170cm, 66kg | |||
49 | FW | 성진영 | Sung Jin-Young | 2003년 5월 21일 | 182cm, 80kg | |||
50 | DF | 진시우 | Jin Si-Woo | 2002년 8월 5일 | 189cm, 79kg | |||
55 | GK | 황재윤 | Hwang Jae-Yun | 2003년 3월 18일 | 187cm, 83kg | |||
66 | DF | 김태현 | Kim Tae-Hyun | 1996년 12월 19일 | 175cm, 71kg | |||
70 | DF | 박시화 | Park Si-Hwa | 2004년 4월 13일 | 175cm, 67kg | |||
71 | GK | 김준홍 | Kim Jun-Hong | 2003년 6월 3일 | 190cm, 88kg | |||
77 | MF | 권창훈 | Kwon Chang-Hoon | 1994년 6월 30일 | 174cm, 69kg | |||
81 | MF | 유제호 | Yu Je-Ho | 2000년 8월 15일 | 178cm, 72kg | |||
88 | FW | 박규민 | Park Kyu-Min | 2001년 6월 8일 | 182cm, 72kg | |||
91 | MF | 한국영 | Han Kook-Young | 1990년 4월 19일 | 183cm, 76kg | |||
94 | DF | 연제운 | Yeon Je-Woon | 1994년 8월 24일 | 185cm, 78kg | |||
97 | MF | 김진규 | Kim Jin-Gyu | 1997년 2월 24일 | 177cm, 68kg | |||
98 | FW | 에르난데스 | Hernandes Rodrigues | 1999년 9월 2일 | 183cm, 75kg | |||
99 | FW | 김창훈 | Kim Chang-Hun | 2004년 10월 23일 | 173cm, 69kg | |||
[[전북 현대 모터스/2024년|{{{#034f36 2024 시즌}}}]] 구단 기본 정보 | ||||||||
{{{#f9d800 구단주: 정의선 {{{#ffffff /}}} 대표이사: 정유석 {{{#ffffff /}}} 단장: 이도현 {{{#ffffff /}}} 감독: 거스 포옛 거스 포옛 {{{#ffffff /}}} 테크니컬 디렉터: 박지성 홈구장: 전주월드컵경기장}}} |
[1] 별장공파(別將公派) 득립(得立)계 36세 ○훈(勳) 항렬. 아버지 권상영(權相英)은 35세 상(相)○ 항렬.[2] 네이버 프로필 기준[3] 디종 FCO - 22번
SC 프라이부르크 - 28번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2번[4] KBS 선정 올해의 베스트 골[5] 승강 플레이오프 1경기 1골[6] 그간 한국 축구에서 중앙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많이 강조한 부분이 활동량과 패스였고 전진 능력을 주무기로 장착한 선수는 보기 힘들었는데[33], 2002년 월드컵 이후 유소년 육성 정책이 조금씩 싹을 틔우면서 다양한 재능을 갖춘 미드필더가 하나둘씩 등장했다. 권창훈 역시 그 중 한명으로 과거 기준으로는 특이하게도 전진 능력을 무기로 갖춘 선수다.[7] 이광용의 옐로우카드2 173회에서 신태용은 자신과 스타일이 닮은 권창훈에게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시했다고 언급했다. 그만큼 권창훈의 오프더볼과 전진 드리블, 중거리 슛이 훌륭하다는 뜻이기도 하다.[8] 이는 아센시오가 원래 드리블 돌파보다는 킥이 최대 강점인 선수였지만 권창훈의 최대 강점은 드리블 돌파였던 탓이 크다. 또한 현대 의학에서 부상 전 상태와 비슷하게 회복이 가능한 십자인대 부상과 달리, 아킬레스건 부상은 아직도 후유증이 큰 부상이다.[9] 심지어 강등 당일 시즌 내내 1경기도 뛴 적 없는 신인 선수들조차 팬들 앞에 서서 사과를 하는 와중에도 권창훈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만약 재활 중이었다 하더라도 개인 SNS나 구단 SNS에 팬들에게 인사라도 해줬으면 이렇게까지 큰 논란으로 터지지 않았을 것이다.[10] 심지어 운동선수임에도 비시즌이 아닌 시즌 도중에 이수날과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했는데, 아예 신혼여행도 시즌 중에 다녀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추가되었다. 다만 시즌 중 신혼여행을 갔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11] 이 부분은 이적 전까지만 해도 부상과 재활때문에 이해를 해주는 팬도 나름 있긴 했었다.[12] 이수날이 아스날 팬이기 때문에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맨시티 팬인 권창훈은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설정으로 보인다.[13] 부상을 당해 마지막까지 결장한 선수도 기본적으로 팀에 일정을 맞추고 결혼식은 시즌 이후에 올리곤 한다.[14] 당시 염기훈이 팀이 강등권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와중에 시간을 빼서 권창훈 결혼식에 참석했다.[15] 또한 이수날이 방송을 하면서 매우 싫어하던 반페르시처럼 팀을 통수치고 이적하는 행위를 다름아닌 본인 남편이 해버렸기에 팬들이 더 크게 배신감을 느끼는 것이기도 하다. 게다가 세세하게 뜯어보면 마지막 시즌 위기의 팀을 챔스권에 올리며 하드캐리를 펼치고 클래스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주급을 받다가 이적료는 남기고 나간 반페르시와 달리 권창훈은 캐리는 커녕 경기에 나오지도 않았고 비싼 주급을 받아먹다가 자유 계약으로 나갔다.[16] 축구 팬, 특히 K리그 팬들이라면 우리 팀 선수가 저럴 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들었을 것이다. 해외 축구를 보는 팬들도 저런 통수에 분노하고 슬퍼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꽤 있기에 권창훈을 비난하는 것이다.[17] #[18] #[19] 본래 리그 오브 레전드 팬덤에서 여자친구가 있는 선수에게 '역대 최악의 ○○'이라 붙이던 것에서 왔다.[20] 당연히 세금 더 내라, 상무 재계약해라(...) 등의 욕을 먹고 있다. 물론 장난이고 실제로는 행복을 빌어주는 분위기.[21] 이수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정이수는 체력부터 시작해서 FC 스트리밍파이터의 짐짝이었다. 결국 정이수는 권창훈과 결혼한 후 SBS컵을 마지막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하고 히밥에게 넘겼다.[22] 어느 날 리옹의 한식집에서 구르퀴프에게 불고기를 대접해 주었는데, 불고기와 모든 반찬을 최고의 음식이라면서 한국 음식에 극찬을 쏟았다고 한다.[23] 다만 시즌 중 신혼여행을 갔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고 갈 생각도 없었다고 한다.[24] 당시 와일드 카드에는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가 선발됐다.[25] 당시 재활 치료 기간이었기 때문에 선발될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었다. 해당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모두가 최소 1경기 이상 출전하면서 금메달을 수상, 전원 병역 특례 대상이 됐다.[26] 이와 같이 표현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김천 상무의 입단 연령 제한은 만 27세다. 상무의 선수 선발 시기가 통상적으로 11~12월과 4~5월임을 고려했을 때 1994년 생인 권창훈이 상무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하려면 늦어도 2021년 11~12월에는 상무에 지원을 해야 한다. 게다가 상무는 특성상 K리그 소속 선수만 입단이 가능한 만큼 늦어도 2021년 여름 이적 시장으로는 국내에 복귀해야 한다. 이때 K리그 여름 이적 시장은 7월 말에 마감되는데 코로나19로 연기된 2020 도쿄 올림픽의 폐막일은 2021년 8월 8일이다. 즉, 권창훈이 국내로 귀국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극적으로 메달을 획득하여 병역 특례를 받는다면 다행이지만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상무에도 지원 못하고 꼼짝없이 현역병(...)으로 입영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어쩌면 선수 생활에 있어서 도박과도 같은 이런 무리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2021년 기준 권창훈이 유럽에서 연속적으로 선수 생활을 계속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병역 특례만 믿고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에 도박을 건다면 이 선수처럼 자칫하면 병역 기피자로 고발 당할 수도 있다.[27] 권창훈 뿐만 아니라 K리그에서도 나이가 찬 많은 선수들이 급하게 계획을 변경해야 했다. 이후 정정 보도가 나오긴 했으나, 최초의 잘못된 방침 전달 때문에 급박히 지원서를 제출하고 여름에 예정보다 빠르게 입대하게 된 선수들이 꽤 있었다.[28] 와일드카드 후보로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등도 거론되고 있지만 이들은 이미 특례를 받아 소속 구단에서 반대할 가능성이 높고 공격진에선 유럽파 혹은 국대급 중에 병역 문제가 남은 선수는 권창훈 단 한 명밖에 없는 상태다. 오죽하면 고승범, 강상우 등이 와일드카드로 거론될 정도. 다만 황의조의 경우 일찌감치 보르도와 차출 협의를 진행해 온 것이 나중에 밝혀졌고 그 결과 와일드카드 선발에도 성공했다.[29] 다른 와일드카드 선수들이 전 경기 선발로 나오는 것에 비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포지션이 겹치는 이동경과 이강인에게 자리를 내 줬다.[30] 특히나 손흥민이나 조현우 등에게 사용할 와일드카드를 권창훈에게 썼다는 평가도 나왔기에 더욱 여론이 안 좋았다. 물론 손흥민의 경우 선수 본인의 의지와 별개로 토트넘의 반대에 직면할 가능성도 컸고 안 그래도 클럽과 국대에서 엄청나게 뛰며 혹사 당한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는 만큼 만약 올림픽에 차출됐다면 그건 또 그것대로 논란이었을 것이다. 조현우도 이미 면제가 확정된 몸이기에 차출하지 않으려 했다면 강현무를 대신 뽑았으면 됐을 것엔 변명의 여지가 없다.[31] 황선홍 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김천 상무 소속 선수들도 엔트리에 뽑고 있다. 축구 종목에서 군경 구단 소속으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고 조기 전역한 사례가 딱 한 번 있다.[32] 아시안 게임 개최 기간이 2023년 9월 23일부터 동년 10월 8일까지인데 이때는 이미 권창훈이 전역하고 난 뒤라서 무의미하다.
SC 프라이부르크 - 28번
수원 삼성 블루윙즈 - 22번[4] KBS 선정 올해의 베스트 골[5] 승강 플레이오프 1경기 1골[6] 그간 한국 축구에서 중앙 미드필더가 갖춰야 할 덕목으로 많이 강조한 부분이 활동량과 패스였고 전진 능력을 주무기로 장착한 선수는 보기 힘들었는데[33], 2002년 월드컵 이후 유소년 육성 정책이 조금씩 싹을 틔우면서 다양한 재능을 갖춘 미드필더가 하나둘씩 등장했다. 권창훈 역시 그 중 한명으로 과거 기준으로는 특이하게도 전진 능력을 무기로 갖춘 선수다.[7] 이광용의 옐로우카드2 173회에서 신태용은 자신과 스타일이 닮은 권창훈에게 보다 공격적인 플레이를 지시했다고 언급했다. 그만큼 권창훈의 오프더볼과 전진 드리블, 중거리 슛이 훌륭하다는 뜻이기도 하다.[8] 이는 아센시오가 원래 드리블 돌파보다는 킥이 최대 강점인 선수였지만 권창훈의 최대 강점은 드리블 돌파였던 탓이 크다. 또한 현대 의학에서 부상 전 상태와 비슷하게 회복이 가능한 십자인대 부상과 달리, 아킬레스건 부상은 아직도 후유증이 큰 부상이다.[9] 심지어 강등 당일 시즌 내내 1경기도 뛴 적 없는 신인 선수들조차 팬들 앞에 서서 사과를 하는 와중에도 권창훈은 끝내 나타나지 않았다. 만약 재활 중이었다 하더라도 개인 SNS나 구단 SNS에 팬들에게 인사라도 해줬으면 이렇게까지 큰 논란으로 터지지 않았을 것이다.[10] 심지어 운동선수임에도 비시즌이 아닌 시즌 도중에 이수날과 결혼식을 올리기까지 했는데, 아예 신혼여행도 시즌 중에 다녀온 것이 아니냐는 의혹까지 추가되었다. 다만 시즌 중 신혼여행을 갔냐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라고 답했다.[11] 이 부분은 이적 전까지만 해도 부상과 재활때문에 이해를 해주는 팬도 나름 있긴 했었다.[12] 이수날이 아스날 팬이기 때문에 아스날 유니폼을 입고, 맨시티 팬인 권창훈은 맨시티 유니폼을 입은 설정으로 보인다.[13] 부상을 당해 마지막까지 결장한 선수도 기본적으로 팀에 일정을 맞추고 결혼식은 시즌 이후에 올리곤 한다.[14] 당시 염기훈이 팀이 강등권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와중에 시간을 빼서 권창훈 결혼식에 참석했다.[15] 또한 이수날이 방송을 하면서 매우 싫어하던 반페르시처럼 팀을 통수치고 이적하는 행위를 다름아닌 본인 남편이 해버렸기에 팬들이 더 크게 배신감을 느끼는 것이기도 하다. 게다가 세세하게 뜯어보면 마지막 시즌 위기의 팀을 챔스권에 올리며 하드캐리를 펼치고 클래스에 비해 상당히 저렴한 주급을 받다가 이적료는 남기고 나간 반페르시와 달리 권창훈은 캐리는 커녕 경기에 나오지도 않았고 비싼 주급을 받아먹다가 자유 계약으로 나갔다.[16] 축구 팬, 특히 K리그 팬들이라면 우리 팀 선수가 저럴 수도 있다라는 생각도 들었을 것이다. 해외 축구를 보는 팬들도 저런 통수에 분노하고 슬퍼한 경험이 있는 사람들이 꽤 있기에 권창훈을 비난하는 것이다.[17] #[18] #[19] 본래 리그 오브 레전드 팬덤에서 여자친구가 있는 선수에게 '역대 최악의 ○○'이라 붙이던 것에서 왔다.[20] 당연히 세금 더 내라, 상무 재계약해라(...) 등의 욕을 먹고 있다. 물론 장난이고 실제로는 행복을 빌어주는 분위기.[21] 이수날 항목을 보면 알겠지만 정이수는 체력부터 시작해서 FC 스트리밍파이터의 짐짝이었다. 결국 정이수는 권창훈과 결혼한 후 SBS컵을 마지막으로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하차하고 히밥에게 넘겼다.[22] 어느 날 리옹의 한식집에서 구르퀴프에게 불고기를 대접해 주었는데, 불고기와 모든 반찬을 최고의 음식이라면서 한국 음식에 극찬을 쏟았다고 한다.[23] 다만 시즌 중 신혼여행을 갔다는 소문은 사실이 아니고 갈 생각도 없었다고 한다.[24] 당시 와일드 카드에는 손흥민, 황의조, 조현우가 선발됐다.[25] 당시 재활 치료 기간이었기 때문에 선발될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었다. 해당 대회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모두가 최소 1경기 이상 출전하면서 금메달을 수상, 전원 병역 특례 대상이 됐다.[26] 이와 같이 표현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김천 상무의 입단 연령 제한은 만 27세다. 상무의 선수 선발 시기가 통상적으로 11~12월과 4~5월임을 고려했을 때 1994년 생인 권창훈이 상무에서 선수 생활을 지속하려면 늦어도 2021년 11~12월에는 상무에 지원을 해야 한다. 게다가 상무는 특성상 K리그 소속 선수만 입단이 가능한 만큼 늦어도 2021년 여름 이적 시장으로는 국내에 복귀해야 한다. 이때 K리그 여름 이적 시장은 7월 말에 마감되는데 코로나19로 연기된 2020 도쿄 올림픽의 폐막일은 2021년 8월 8일이다. 즉, 권창훈이 국내로 귀국하지 않는다는 가정 하에 대한민국 올림픽 대표팀이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극적으로 메달을 획득하여 병역 특례를 받는다면 다행이지만 만약 그것이 아니라면 상무에도 지원 못하고 꼼짝없이 현역병(...)으로 입영해야 되는 상황이 발생한다. 어쩌면 선수 생활에 있어서 도박과도 같은 이런 무리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은 희박하므로, 2021년 기준 권창훈이 유럽에서 연속적으로 선수 생활을 계속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 할 수 있다. 단순히 병역 특례만 믿고 아시안 게임이나 올림픽에 도박을 건다면 이 선수처럼 자칫하면 병역 기피자로 고발 당할 수도 있다.[27] 권창훈 뿐만 아니라 K리그에서도 나이가 찬 많은 선수들이 급하게 계획을 변경해야 했다. 이후 정정 보도가 나오긴 했으나, 최초의 잘못된 방침 전달 때문에 급박히 지원서를 제출하고 여름에 예정보다 빠르게 입대하게 된 선수들이 꽤 있었다.[28] 와일드카드 후보로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등도 거론되고 있지만 이들은 이미 특례를 받아 소속 구단에서 반대할 가능성이 높고 공격진에선 유럽파 혹은 국대급 중에 병역 문제가 남은 선수는 권창훈 단 한 명밖에 없는 상태다. 오죽하면 고승범, 강상우 등이 와일드카드로 거론될 정도. 다만 황의조의 경우 일찌감치 보르도와 차출 협의를 진행해 온 것이 나중에 밝혀졌고 그 결과 와일드카드 선발에도 성공했다.[29] 다른 와일드카드 선수들이 전 경기 선발로 나오는 것에 비해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며 포지션이 겹치는 이동경과 이강인에게 자리를 내 줬다.[30] 특히나 손흥민이나 조현우 등에게 사용할 와일드카드를 권창훈에게 썼다는 평가도 나왔기에 더욱 여론이 안 좋았다. 물론 손흥민의 경우 선수 본인의 의지와 별개로 토트넘의 반대에 직면할 가능성도 컸고 안 그래도 클럽과 국대에서 엄청나게 뛰며 혹사 당한 거 아니냐는 말도 있었는 만큼 만약 올림픽에 차출됐다면 그건 또 그것대로 논란이었을 것이다. 조현우도 이미 면제가 확정된 몸이기에 차출하지 않으려 했다면 강현무를 대신 뽑았으면 됐을 것엔 변명의 여지가 없다.[31] 황선홍 현 대한민국 U-23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은 김천 상무 소속 선수들도 엔트리에 뽑고 있다. 축구 종목에서 군경 구단 소속으로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따고 조기 전역한 사례가 딱 한 번 있다.[32] 아시안 게임 개최 기간이 2023년 9월 23일부터 동년 10월 8일까지인데 이때는 이미 권창훈이 전역하고 난 뒤라서 무의미하다.
분류
- 1994년 출생
- 강서구(서울) 출신 인물
- 안동 권씨 별장공파
- 중동중학교 출신
- 매탄고등학교 출신
- 대한민국의 남자 축구 선수
- 공격형 미드필더
- 윙어
- 중앙 미드필더
- 스트라이커
- 2013년 데뷔
- 수원 삼성 블루윙즈/은퇴, 이적
- 디종 FCO/은퇴, 이적
- SC 프라이부르크/은퇴, 이적
- 상무 축구단/전역
- 전북 현대 모터스/현역
- 대한민국의 FIFA 월드컵 참가 선수
-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2020 도쿄 올림픽 축구 참가 선수
- 올림픽 축구 와일드카드
- 대한민국의 FIFA U-20 월드컵 참가 선수
- 2013 FIFA U-20 월드컵 터키 참가 선수
- 대한민국의 AFC U-23 아시안컵 참가 선수
- 2016 AFC U-23 챔피언십 카타르 참가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