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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f36><colcolor=#f9d800> 전북 현대 모터스 단장 | ||
이름 | 이도현 Lee Do-hyun | |
출생 | 1974년 3월 26일 ([age(1974-03-26)]세) |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학력 | 경기고등학교 (졸업 / 89회) 국민대학교 (경제학 / 학사) 성균관대학교 경영대학원 (수료) | |
현직 | 전북 현대 모터스 단장 | |
경력 |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외국인 선수 통역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홍보팀장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사무국장 대한양궁협회 기획실장 대한양궁협회 사무처장 아시아 양궁 연맹 사무부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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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기업인. 現 전북 현대 모터스 단장.2. 생애
대학 졸업 후 스포츠 마케팅 회사에 입사했다.2.1.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2.1.1. 외국인 선수 통역 시기
2002년 9월에 프로 농구단인 현대모비스 피버스 농구단에 외국인 선수 통역으로 입사했다.당시 박승일 코치가 현대모비스 농구단의 코치 겸 통역을 맡기로 했는데 급작스레 루게릭병에 걸렸다. 그래서 구단에서 대체 인원을 물색했고 이전에 협업한 바 있는 스포츠 마케팅 회사의 직원이었던 이도현에게 통역 업무를 제안해서 이직하게 된 것이었다.
2.1.2. 홍보팀장-사무국장 시기
입사 후에 사무국 인원이 많지 않아서 통역을 비롯해 국제 업무, 홍보, 운영 등 여러 분야를 경험했다. 능력을 인정 받아 구단의 홍보팀장을 맡게 됐는데 업무에서 탁월함을 보여 사무국장의 자리까지 올랐다.특히 2015-16 시즌부터의 사무국장 재임 시기에는 한 직장에서 오랜 기간 손발을 맞춰 온 장수 사령탑 유재학 감독을 보조하며 2018-19 시즌 통합 우승에 기여했다.
입사 후 챔피언 결정전 우승은 여섯 차례, 통합 우승은 네 차례나 경험했다.
2.2. 대한양궁협회, 아시아 양궁 연맹
2019년에는 모기업 현대자동차그룹 본사로부터 발탁 받아서 대한양궁협회의 기획실장과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대한양궁협회 소속일 당시 아시아 양궁 연맹에서의 직책 중 사무부총장직도 겸임했다.2.3. 전북 현대 모터스
2.3.1. 단장 시기
2023년 10월 30일에 현대자동차가 산하 축구단 전북 현대 모터스의 명가 재건을 위해 이도현 사무처장을 신임 단장에 선임했다. 기존에 맡고 있던 대표이사직에 백승권 단장 사임 이후 단장직까지 겸임했던 허병길의 단장직 후임이다.전북의 30주년을 맞아 레전드 초청 행사들은 물론, 이적 시장에서도 과감한 투자를 단행했으나 한때 12위까지 떨어지는 등 현재 성적이 저조한 상태다. 결국 수원 FC와의 홈경기 종료 후 이도현 단장이 직접 전주성 N석에 가서 팬들에게 사죄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이야기한 데 이어 단 페트레스쿠 감독의 후임으로 지난 시즌 감독 대행으로 좋은 성과를 보여준 김두현을 감독으로 데려오면서 팬들의 마음을 다시 돌리는 데 성공하는 듯했다. 그러나...
중국에서 복귀 후 K리그 복귀를 준비하고 있었던 손준호가 전북이 아닌 수원 FC로 이적한다는 단독 보도가 나오면서 급격히 팬들의 민심이 추락하기도 했다. 전북과는 세부 조건에서 차이가 있어 결렬되었고 마침 수원 FC의 단장인 최순호 단장이 직접 찾아가 이전부터 정성을 보였다는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더더욱 까이는 중. 당연히 전북 팬들은 손준호가 한국 복귀 이후 전북 클럽 하우스에서 재활을 한 데 이어, 전주대와의 연습 경기에서도 뛰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북으로 돌아올 것으로 다들 예상했기 때문에 충격은 더욱 큰 상황이다. 다만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연봉과 계약 기간이 아닌 중국에서 있었던 일에 대해 서로의 이견을 좁히지 못해 협상이 결렬되었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어쩔 수 없었다는 의견도 있다.[1]
그리고 모기업의 우려를 무릅쓰고 데려온 김두현 감독 체제에서도 기나긴 부진이 계속되고 있고 그 과정에서 K리그2의 김포 FC를 상대로 코리아컵 16강에서 탈락함은 물론, 7년 동안 패배를 한 번도 허용하지 않았던 FC 서울에게 홈경기에서의 기록적인 패배를 당한 것 때문에 비판받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선임 당시엔 마땅한 감독들이 없던 상황이라 김두현이 그나마 최선이었다는 의견도 상당수 존재하지만 그럼에도 당장 하위 스플릿 탈출은커녕 까딱하면 강등 당할 수 있는 상황에서 대행 시절의 결과만 믿고 초보 감독을 데려온 것에 대한 비판이 있다.[2]
3. 경력
- 2002: 현대모비스 입사
- 2002~2007: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외국인 선수 통역 겸 스카우트
- 2007~2015: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홍보팀장
- 2015~2019: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사무국장
- 2019~2021: 대한양궁협회 기획실장
- 2022~2023: 대한양궁협회 사무처장
- 2020~2023: 아시아 양궁 연맹 사무부총장
- 2023.10.30.~ : 전북 현대 모터스 단장
4. 여담
- 현대모비스 농구단 재직 시기 중 2004년부터 2019년까지 오랫동안 함께한 유재학 감독과 유대가 깊다. 이도현 당시 사무국장이 양궁협회로 자리를 옮긴다는 소식을 전하던 날 저녁에 함께 소주를 마셨는데 둘이서 정말 펑펑 울었다는 일화가 있을 정도다. 기사
- 주위 또래처럼 AFKN과 스포츠 뉴스 등을 빠짐없이 챙기는 소위 'NBA 키즈'였다. 학창 시절에는 친구들과 함께 다른 학교를 찾아다니며 매일같이 농구장을 누볐다. 대학 졸업 후 희망 진로 역시 1순위는 프로 농구 관련 업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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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f9d800> 직책 |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
대표이사 | 정유석 (Chung Yoo-suk) | 1965년 9월 | |||||
단장 | 이도현 (Lee Do-hyun) | 1974년 3월 26일 | |||||
고문 | 박지성 (Park Ji-sung) | 1981년 3월 30일 | |||||
테크니컬 디렉터 | 마이클 김 (Michael Kim) | 1973년 6월 10일 | |||||
<rowcolor=#035445> 코칭스태프 | |||||||
<rowcolor=#f9d800> 직책 |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
감독 | 김두현 (Kim Do-Heon) | 1982년 7월 14일 | |||||
코치 | 박원재 (Park Won-jae) | 1984년 5월 28일 | |||||
조성환 (Cho Sung-hwan) | 1982년 9월 10일 | ||||||
신용주 (Shin Yong-ju) | 1986년 9월 3일 | ||||||
골키퍼 코치 | 최은성 (Choi Eun-sung) | 1971년 4월 5일 | |||||
피지컬 코치 | 박근영 (Park Geun-young) | 1985년 12월 11일 | |||||
<rowcolor=#035445> 지원 스태프 | |||||||
<rowcolor=#f9d800> 직책 |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
의무 담당관 | 지우반 올리베이라 (Gilvan Oliveira) | 1981년 | |||||
김재오 (Kim Jae-oh) | 1985년 5월 29일 | ||||||
김병선 (Kim Byeong-seon) | 1988년 5월 6일 | ||||||
이규열 (Lee Gyu-yueol) | 미상 | ||||||
통역 | 김민수 (Kim Min-soo) | 1986년 6월 8일 | |||||
문건호 (Mun Geon-ho) | 미상 | ||||||
최동은 (Choi Dong-eun) | 미상 | ||||||
분석관 | 이선구 (Lee Sun-gu) | 미상 | |||||
김기현 (Kim Gi-hyeon) | 미상 | ||||||
키트 매니저 | 이민호 (Lee Min-ho) | 미상 | |||||
<rowcolor=#035445> B팀 코칭스태프 | |||||||
<rowcolor=#f9d800> 직책 | 성명 | 국적 | 생년월일 | ||||
B팀 감독 | 안대현 (Ahn Dae-hyeon) | 1977년 8월 20일 | |||||
B팀 코치 | 정혁 (Jung Hyuk) | 1986년 5월 21일 | |||||
B팀 골키퍼 코치 | 정부선 (Jung Boo-sun) | 1983년 6월 11일 | |||||
B팀 트레이너 | 박정훈 (Park Jung-hun) | 1993년 5월 27일 |
[1] 이후 손준호의 대체자로 데려온 한국영이 잘하고 있고, 손준호가 영구제명 위기에 처하자 이도현 단장의 안목이 재평가받았다.[2] 전북의 레전드 플레이어 출신이면서 울산을 이끌고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우승 경험이 있던 김도훈 감독이라는 매물도 있었다. 하지만 5월 중순에 김도훈은 국가대표팀 임시 감독직을 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