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크롭티를 입을 때 보면 복근과 근육이 보이지만 이는 운동이 아니라 본래 마른 체형에 평소 노래를 하다가 생기는 생활 근육에 가깝다고.[15]
마른 몸매 탓에 몸매관리 등의 질문을 많이 받지만 관련된 정보를 밝힐 생각이 없다고 한다. 이유는 자신의 관리가 밥도 잘 먹지 않는 등 건강에 좋지 않고 몸무게는 몸매와는 상관없는 것이기에 사람들이 자신의 스펙에 맞추려고 이런 건강에 좋지않은 행동을 하게 될까봐라고 한다. 근데 트위치 생방송 도중에 건강검진 결과 본인이 마른 비만임을 공개했다.
타투는 자신이 좋아하는 새기미와 다솜에게 주로 받으며 평생 몸에 안고 가는 것이기에 의미 있는 것들로 채운다고 한다. 그 의미는 타투이스트 분들만 알고 계신다고 한다. 또한 그 의미들은 소마 개인에게 중요하고 의미 있는 것들이기에 밝히기 어렵다고 한다. [16]
타투나 피어싱에 대한 질문으로 얼마나 아픈지 등의 질문을 많이 받는다. 그럴때마다 그런 고통은 상대적이기 때문에 자신의 경우와 다르다고 대답한다. 타투 아프냐고 그만 물어봐 똥개들아[17]
머리는 공연이나 행사가 있을때 꾸미고 평소엔 편하게 다닌다고 한다. 그래서 평소 머리 커트를 맡길때에도 마음대로 해달라고 한다고.
소확행으로 방탈출을 꼽았다. 너무 좋아해서 하루종일도 할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알바도 1년 넘게 해봤다고.
365일 중에 300일을 파란 렌즈를 낄 정도로 파란색을 좋아한다. 하지만 이것은 굉장히 오래 전 이야기고 지금은 아니다. 그렇지만 본인도 이 색이 상징일 정도로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고 밝혔고, 때문에 인스타 아이디도 'somablu'다.
자기관리는 평정심 찾기를 중심으로 한다고 한다. 언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상황에서 침착하게 객관적으로 상황을 보려고 노력하고, 그 안에서 발견한 방법을 통해 상황을 해결한다고 한다. 외적인 것은 마음먹으면 누구든 가꿀 수 있지만 내적인 것을 통제하기가 힘들기에 이를 중심으로 자기관리를 한다고. 버티기 힘든 순간 또한 이의 연장선이라고 한다.
애플을 엄청 좋아한다. 본인피셜 앱등이. 실제로 애플의 거의 모든 제품을 갖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최근에 삼성이 좋아졌다고 한다.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은 20살때에 기획사에 들어가고 갑자기 10키로 가량이 찌면서 주변에서 욕을 많이 먹었던게 트라우마가 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그 이후로 조금이라도 부하다 하는 생각이 들면 굶게되었다고..
팬들인 솜떵이들이 좋은 이유는 귀엽고 사랑스럽고 같이 있으면 즐겁고 웃기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유튜브 닉네임도 솜떵이 공장이며 영상마다 자신을 솜떵이 공장 공장장 소마라고 소개한다.
오토바이나 차 등의 탈 것은 어릴 때부터 무서워했는데 안전민감증이 있기 때문이다. 그 중에서 오토바이가 가장 무섭다고 한다.
가장 힘든 시기는 타히티에서 탈퇴하기 위해 소속사였던 제이라인에 몇천만원을 지불하고 나온 뒤 고시원에서 생활 했을 때와, 함께 탈퇴한 멤버 예은과 새로 재데뷔한 그룹 VERRY 마저 해체되고 솔로인 소마로써 데뷔하기까지의 기간이 제일 힘들었다고 한다. 이때 바람이 될게 라는 곡을 만들었는데[18], 자신에게 보냈던 위로였다고 밝혔다. 타 인터뷰에서도 자신의 신념과 정의를 무너뜨리는 일들을 많이 겪어야 했기에 자신이 좋아하는 음악만이라도 하게 해 달라고 되뇌였다고 한다. 당시엔 힘들다는 생각을 못했지만 지나와 보니 가장 힘든 시절이었다고 한다.
본인의 유튜브엔 주로 캐릭터 등을 컨셉으로 한 분장메이크업과 브이로그, 팬에게 받은 선물이나 하울 영상 등이 올라온다.
햄이라는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매우 매우 귀엽다 이름은 토이 스토리 시리즈의 돼지 저금통 햄에서 따온 것. 장군이라는 고양이도 키운다.
곡 ZEBRA는 본인의 이야기인데 실제로 학교를 다닐 때 친한 친구에게 선생님이 같이 다니지 말라고도 하셨고, 가수를 준비한다는 말에 예쁘니까 살만 빼면 되겠다는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었고 그 말을 듣고 기뻐야 하는 상황이 너무 싫었다고 한다. 이런 이유들에선지 학교가 너무 싫다고 밝혔다.[19] 실제로 가사 속 예뻐서 앨범이 잘되었다, 살만 빼면되겠다 등의 외적인 것을 이유로 실력이 없다고 보는 편견이 싫어 이를 깨려고 노력도 많이 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외적인 것도 좋게 받아들이려 한다고.
이상형은 웃는 게 예쁜 사람이라고 한다. 웃는 게 예쁜 사람은 웃는 근육 자체가 다르다고.
엘링 홀란드의 경기력을 보고 반해 맨체스터 시티 FC의 팬이 되었다. 맨시티 머플러, 유니폼, 바람막이, 휴대폰 케이스, 키링, 그립톡, 스티커, 뱃지 등의 굿즈를 구입할 정도로 진심인 것 같다.
[1] 타히티 당시에는 본명인 다솜, VERRY 당시에는 Cotton Keys.[2] 11살부터 20살까지는 진해에 살다가 20살에 서울로 상경했다고 한다.[3] 네이버 기준[4] 2020년도에 만들어진 소마를 중심으로 한 크루 겸 1인 기획사[5] 2012년 당시에도 쓰여오던 팬명이다.[6] 트위치 방송을 시작하면서 생긴 단체이다. 소마의 이마가 크다고 놀리면서 이와 같은 이름이 붙었다.[7] 개인 계정[8] 개인 채널[9]재달과 함께 운영하는 채널[10] 트위치 생방송 다시보기 채널[11] 팬 카페. 팬 아트나 잡담, 트위치 생방송 일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하지만 카페에서 예고한 방송 일정은 대부분 들어맞지 않는다.[12]더콰이엇, 어글리덕이 각각 피처링을 맡았다.[13] VMC와 스톤쉽은 협력 관계[14][15] 본인은 키에 비해 저체중에 운동도 안 해서 체력이 약하다고 한다.[16] 타투와 같이 영구적으로 몸 새겨지는 것엔 신중한 결정이 필요하다. 그렇기에 본인을 따라 맹목적으로 타투를 남기게 될 상황을 우려한 것으로 보인다.[17] 사실이며 정해진 답을 얻을 수 없는 질문이니 웬만하면 묻지 않도록 하자.[18]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이 곡은 한참 뒤에 만들었다고 한다.[19] 이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학교는 싫다고 한다.[20] 마빡단의 농담 반 진담 반의 놀림감이다.[21]쌍둥이 맑음의 남매 중 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