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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3-22 11:49:20

마오타

1. 개요2. 혐한3. 전투종족?4. 당사자의 반응5. 관련 항목

1. 개요

아사다 마오들을 가리키는 말이며, 마오+오타쿠를 섞은 말이다.[1] 우리나라로 치면 악질 김연아빠 멸칭으로는 연퀴벌레와 비슷하다.

일본 특유의 악질적인 오타쿠 문화의 영향으로 김연아 극성빠와 비교될 정도의 악질이며, 실로 최악이다. 사실 김연아빠들이 저렇게 악명을 떨치게 된 것도 마오타들과 싸우다보니 마오타들의 어둠에 물들어서 그렇다는 설이 있다.

이들의 주적은 김연아이며, 유튜브니코니코 동화에 온갖 조작 날조 동영상을 올리며 김연아를 디스하고 있다. 또한 유튜브 동영상 중에서 김연아의 연기에 찬사를 보내는 조회수 높은 외국 해설 동영상을 신고해서 삭제시키기도 한다.

사실 아사다 마오김연아와 함께 10년에 가까운 시간동안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을 나눠 가져간[2] 대단한 선수임에는 틀림 없고 한국 팬들도 인정하는 부분이지만, 마오타들의 문제점은 심각한 어그로와, 아사다 마오가 선수로서 가지고 있는 문제점을 인정하지 않고 김연아를 까내린다는 것이다.

2ch에 한국 피겨 스레를 세워놓고 피겨 스케이팅 갤러리의 글을 통번역 해가다가 한국 피겨 팬들에게 걸린 적도 있다. 또한 다른 일본인 스케이터 팬들과의 마찰도 잦은데, 그 중에서도 특히 안도 미키의 팬덤과 사이가 좋지 않다.

해외 피겨 포럼에서도 아주 활발하게 활동중이다. 물론 미국, 캐나다 등 다른 나라의 피겨 팬들의 눈도 있고 하니 매우 교묘하게 김연아를 디스하고 있다. 포럼에서의 마오타들의 행동에 질린 김연아의 외국인 팬들이 따로 김연아 팬 사이트를 만들 정도이다.

2020년대에 들어 해외에서의 일본 문화 열풍으로 와패니즈들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들 중 일본의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이 있는 와패니즈들을 중심으로 서양인 마오타 역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하뉴 유즈루나 아사다 마오 등 일본 피겨스케이팅 선수들의 공연 영상들만 일방적으로 보면서 일본은 역시 대단하다고 찬양하고 김연아는 지금도 현역이었으면 레전드일 아사다 마오는 커녕 오늘날의 일본 피겨 선수들에게도 상대가 안될 것이라고 악평을 하며 까기도 한다. 일본 피겨 선수들이 다른 나라 선수들에 비해 훨씬 인성이 좋다는 근거없는 뇌피셜은 덤.

이와 더불어 2014년 소치 올림픽에서 아델리나 소트니코바편파 판정으로 김연아를 누르고 금메달을 훔쳤다는 여러 국제와 국내 여론의 비판이 당연했음에도 이에 아직도 앙금을 품은 일부 러시아인들이 김연아를 일부러 마오에 빗대어 까는 김연아까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마오타가 되기도 한다.

한국에도 소수 존재하긴 한다. 주로 디씨인사이드 피겨스케이팅 갤러리에서 볼 수 있는데, 여기서는 주로 김연아를 비방하는 글을 올려서 어그로를 끈다.[3] 그중에는 단순히 마오 팬을 넘어 일빠 성향을 보이는 사람들도 간혹 존재한다. 2009 사대륙선수권에서 김연아가 우승한 후, 한국의 아사다 마오 팬카페에서 어느 회원이 시상식에서 기미가요를 듣고 싶었는데 라고 발언해서 논란을 빚기도 했다. 이후 보도된 소식에 따르면 그 발언을 했던 회원은 카페에서 강퇴당했다고 한다. 이들은 아사다 마오 뿐만 아니라 하뉴 유즈루 등의 일본 피겨 선수들에게 전반적으로 호의적인 편이다.

김연아빠들이 대놓고 "난 아사다 마오 싫음" 이라고 하는 스타일인 반면, 한국의 마오타들은 겉으로는 김연아를 인정하는 척하면서 교묘하게 비꼬거나 디스하는 성향이 강하다. 물론 대놓고 싫다고 하는 사람도 있다.

2. 혐한

김연아를 적대하다보니 혐한 성향이 강하며 마오타이면서 혐한초딩인 인간도 상당수다. 주로 2ch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그런데 문제는 아사다 마오 자신은 딱히 혐한은 아닌 것 같고, 한류 관련 발언도 자주 한다는 점이다.

김연아와 관련된 방송을 내보낸다는 이유로 후지TVTV나 재일 한국인이 운영하는 방송국 등으로 매도하기도 한다. 그런데 정작 후지tv는 우익 성향을 띠는 방송사이며, 일본의 우익 매체인 산케이 신문을 대주주로 두고 있다. 물론 한국에서도 우익성향의 방송국이라는 이유로 욕먹는 방송사이기도 하다. 팀킬?

그러다보니 아사다 마오가 갈라쇼후 단체로 강남스타일을 출때 열폭했다 카더라.넷 우익:아사다 마오는 춍이다.

김연아에 관해 이야기할때는 항상 삼성을 비롯한 한국 스폰서들의 매수설을 빼놓지 않는다. 그럴 돈이 있었으면 우리나라에도 선수전용 링크장을 지었을 것이다. 하지만 실상은 그리고 한국이 ISU와 IOC, 김연아에게 호의적인 외신들을 모두 매수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일본의 아사다 마오 안티 혹은 마오타 안티 들은 "마오타들 머릿속에서 한국은 세계 최고의 경제대국"이라고 비웃는다.

그리고 이들이 딱히 혐한도 아닌 것이, 자국의 토조일본인 출신이라도 그냥 욕을 갈기는 것을 보면 답이 나온다.

3. 전투종족?

특징을 요약하면 적이 많다. 김연아만 주적인게 아니다. 일본 여싱 팬덤들과는 다 한번씩 마찰이 있었다.모두까기 안도 미키 팬덤과는 거의 견원지간이고 나카노 유카리, 스즈키 아키코팬덤과도 사이가 좋지 않다. 일본 남성 팬덤과도 싸운 적이 있었는데, 다카하시 다이스케[4] 팬덤이 마오타들의 공세를 받은 적이 있다.

아사다 마오를 응원하지 않는 일본인 피겨팬들은 모두 매국노재일 한국인으로 취급한다. 그러면서 자기들은 같은 일본인 선수인 안도 미키나 스즈키 아키코에 대한 비난을 서슴지 않는다. 여기에 반감을 품은(마오타를 제외한) 일본 피겨팬들이 2ch 에 마오타와 아사다 마오를 비판하는 스레를 따로 세울 정도다. 가끔 마오타들이 스레에 난입하여 난동을 부릴때도 있지만 무시를 당한다.

3.1. 김연아

위에서 언급한대로 유튜브에 김연아와 관련된 날조 영상을 퍼뜨리거나, 김연아의 연기에 대해 칭찬하는 외국해설 영상을 신고해서 삭제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피겨스케이팅 갤러리 등에 김연아의 팬인척 위장하고 들어와서 날조글이나 분탕글을 올리고는, 이를 마치 김연아의 팬들이 작성한 것처럼 행동하기도 한다.[5]

'김연아는 별로 어렵지도 않은 기술을 수행하면서 엄청난 가산점을 챙겨간다.' 혹은 '낮은 난이도의 기술만 구사하면서 표현력으로 터무니없이 높은 점수를 챙겨간다.[6]' 등 김연아의 경기 내용에 대한 주장을 펼치고 있다. 또한 김연아의 독자적인 기술을 아사다 마오의 것이라고 주장한다.

김연아의 일본인팬 블로그를 찾아가서 테러를 하기도 한다. 그 때문에 김연아의 일본인 팬들은 숨어서 팬 활동을 하거나 다른 사람들이 블로그에 댓글을 달지 못하도록 막아 놓기도 한다고 한다.

김연아의 경기가 끝나고 외국인 관중이 기립하면, 그것도 한국인팬들과 외국인팬들이 사전에 미리 짜고 그렇게 한 것이라고 믿는다.

김연아가 2011 세계선수권 상금을 일본 지진피해 구호 성금으로 기부했을 때에도 감사하기는커녕 돈 많은 거 자랑하냐고 악담을 퍼부으며 필요 없으니 도로 가져가라고 했다.

2012년에 김연아가 현역 복귀를 발표하자 트리플 점프를 못 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김연아가 그 해 아이스 쇼에서 트리플 점프를 뛰자, 휴식을 오래 취하여 3-3 대신 3-2 컴비네이션 점프를 뛸 것이라는 유언비어를 퍼뜨렸다. 2013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가 우승하자 좋은 컨디션 덕에 우승한 것이라고 했다. 그러며 아사다 마오도 쉬다가 나왔으면 더 좋은 경기를 펼쳤을 것이라고 말을 돌렸다.

2013-14 시즌 김연아가 부상으로 그랑프리 시리즈에 불참하자 '부상을 언플에 이용한다'며 비아냥댔다.

김연아를 비방하는 책까지 사비를 털어서 출판했다.

한편 마오의 언니인 아사다 마이도 그런 경향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3.2. 아라카와 시즈카

마오타들이 거의 일방적으로 비난하는 관계였다. 아라카와 시즈카는 일본 피겨 스케이팅 사상 최초로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선수[7]이다. 심지어 이 금메달은 토리노 올림픽에서 일본이 유일하게 얻은 메달이었다. 그러나 마오타들은 "아라카와가 아사다 마오의 금메달을 도둑질해갔다."면서 줄기차게 깠다. 사정을 살펴보면 마오타들의 억지와 열폭에 가깝다.

당시 마오는 14살의 나이에 2005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우승했다. 그 다음 시즌인 2005-06 시즌, 아사다 마오는 지난 시즌 주니어 세계선수권 우승자 자격으로 연령 규정의 특례를 적용받아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에 초청받았다. 2005 트로피 에릭 봉파르에서 올림픽 우승 후보였던 사샤 코헨아라카와 시즈카를 모두 제치고 시상대 정상에 서며, 만 15세의 나이로 그랑프리 파이널에 진출했다. 2005-06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아사다 마오는 강력한 올림픽 우승 후보였던 러시아의 레전드 이리나 슬루츠카야주최국 버프로[8] 제치며 우승하며, 국민적 스타로 발돋움했다. 그러나 87일 차이(9월 25일생)로 연령 제한에 걸려 올림픽에 나가지 못했다.[9] 이 때문에 한창 미라클 마오 붐이었던 일본에서는 총리까지 직접 나서서 아라카와 시즈카 대신 아사다 마오를 올림픽에 출전시키려 했었다.

물론 그런게 될 리가 없었고, 결국 일본 대표 자리에는 24세의 노장 아라카와 시즈카가 출전하게 된다. 아라카와 시즈카는 결국 금메달을 땄다. 하지만 마오타들은 "아사다 마오가 나갔다면 당연히 금메달을 딸 수 있었는데 아라카와 시즈카가 나가서 금메달을 따왔다."라고 생각하게 되었고, 이뭐병 지금까지도 마오타들은 이 금메달이 아사다 마오의 금메달이어야 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당연하지만 말도 안되는 헛소리다.

사족이지만, 이 난리를 치고도 아사다 마오의 올림픽 출전은 당연히 불발되었고, 이 시즌 2006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 김연아에게 큰 점수차로 졌다.[10] 역사에 가정법은 없지만, 마오타들의 억지대로 아사다 마오와 김연아가 올림픽에 나갔으면 토리노 올림픽 금메달리스트는 아사다 마오가 아닌 김연아가 되었을 것이다.

사실 이 일은 아라카와에게 큰 상처가 되었는데, 당시 아라카와 시즈카를 다룬 다큐멘터리에서 자세한 상황을 알 수 있다. 트레이너가 아라카와 시즈카의 자세를 지적하며 "마오쨩이었다면 이렇게 했을 거야"라고 말하자, "마오 이야기는 꺼내지도 말라"고 아라카와 시즈카가 신경질 내는 장면까지 있었을 정도였다. 알게 모르게 앙금이 있었던 걸로 보인다.

그러나 결정적으로 마오타들과 아라카와 시즈카 선수 본인이 충돌하게 된 계기는 따로 있었다. 아라카와는 올림픽 이후 프로로 전향하면서 중계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중립적인 해설이 특징인데, 선수 출신인 만큼 일본 선수들의 단점을 칼 같이 집어내는 편이었다.

이는 같은 선수 출신 해설가인 이토 미도리의 방송 해설과 비교해보면 알수 있는데, 이토 미도리가 선수 마오쨩 를 칭찬해주고 띄어주는 편이라면, 아라카와 시즈카는 선수를 격려하면서도 실수나 잘못을 가차없이 까는 편이었다. 문제는 이게 아사다 마오의 경기에도 예외가 아니었다는 점이다.

아라카와 시즈카가 2008년까지 해설한 방송들을 보면, 아사다 마오의 투풋랜딩, 연결 트리플 점프 회전수 부족, 러츠의 도입 엣지 잘못[11]한 프로그램 내에서 다 잡아내는 용자스러움 을 보여주었다. 문제의 이 프로그램은 2007-08 그랑프리 파이널 아사다 마오의 프리 프로그램으로 당시 아라카와 시즈카는 아사히tv의 해설가였다. 참고로 이 대회 1위는 김연아였다

결국 이게 마오타들의 심기를 건드려서 오만가지 악플들을 다 받아먹고 지금같은 상당히 평범한 해설로 돌아오게 되었다. 이 일은 마오타들의 전투성을 보여주는 사례 중에서도 대표적 사례로 꼽힌다.

최근 아라카와가 일본에서 발간한 피겨 스케이팅 관련 서적에서 '기술의 연아, 표현의 마오'[12]라는 표현을 사용하며 김연아의 점프를 칭찬한 것 때문에 다시 한 번 마오타들에게 질타를 받았다.

2010년 경에 아라카와는 요코하마의 링크에서 연습을 하려다가 다른 사람에게 자리를 내어주게 되어 연습을 못하게 된 적이 있었다. 여기에 불만을 품은 아라카와가 '대형 고객에게 장소를 내주기 위해서였다. 검은 옷을 입은 경호원들이 링크 밖을 어슬렁거려 무서웠다.'는 트윗을 남겼다. '대형 고객'이 아사다를 지칭한 것이라고 판단한 마오타들은 아라카와에게 집중포화를 퍼부었고 결국 아라카와는 트위터를 통해 사과했다. 하지만 문제의 '대형 고객'이 누구였는지에 대해서는 끝내 입을 열지않았다. 당시 요코하마의 링크에 아사다가 출입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3.3. 기타 피겨 스케이팅 관련 인사들

4. 당사자의 반응

어느 사생팬들이 그렇듯, 아사다 마오 또한 이들의 행패에 학을 뗀다.

5. 관련 항목


[1] 마오 + 부타(일본어로 돼지라는 뜻)가 섞인 말이라는 주장도 있다.[2] 1990년대에 토냐 하딩, 이토 미도리, 크리스티 야마구치, 등의 탑싱들이 있었고 현재 안나 셰르바코바,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알료나 코스토르나야, 키히라 리카 등의 탑싱이 있다면 2000~2010년대엔 김연아, 아사다 마오, 카롤리나 코스트너 이 세 선수가 있었다.[3] 여기서 말하는 '비방'이라는 건 정당한 이유가 있는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비아냥거리는 거다[4] 정작 선수 본인들끼리는 사이가 좋으나 스캔들 때문에 그런 것으로 보인다.[5] 예를 들면 2013-14 시즌 김연아의 의상 논란이 있다.[6] 정작 김연아는 기술점보다 구성점을 더 잘 받은 경우가 매우 드물다. 오히려 아사다 마오 선수의 경우 2013-14 시즌의 그랑프리 시리즈를 기준으로, 매 경기마다 기술점이 점점 떨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구성점의 상승으로 인해 각종 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다.[7] 유력한 금메달 후보였던 이리나 슬루츠카야사샤 코헨의 실수 덕분에 어부지리로 딴 금메달로 평가받는다.[8] 당시 아사다 마오의 점수가 합당한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아직 주니어 티를 벗지 못한 아사다 마오의 연기에 너무 많은 점수를 줬고, 이리나 슬루츠카야의 경우 상대적으로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의견이 제기되었다.[9] 이는 김연아도 마찬가지로 9월 5일생이라 불과 67일이 모자랐다.[10] 당시 이 대회는 일본에서 생중계가 되었는데, 아사다 마오가 세계 1위라고 굳게 믿고 있던 일본인들에게 실시간으로 멘붕을 선사했다.[11] 아라카와는 일본 여싱들 중에서도 손꼽힐 정도로 바른 러츠를 뛰는 선수였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세 여자 싱글 선수 모두 플러처(러츠를 도약하기 직전 갑자기 안쪽으로 엣지를 꺾지만, 구분하는 방법은 빙판에 남은 궤적(아이스 마크)로 하는것이 보통이다.)이다. 반면 아라카와 시즈카나 안도 미키의 경우에는 립퍼(플립을 도약하기 직전 갑자기 바깥쪽으로 엣지를 꺾는 선수, 마찬가지로 구별은 궤적으로 한다.) 그렇기에 가능했던 지적이다.[12] 예전부터 일본에서는 기술의 마오, 표현의 연아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었다.[13] 하지만 이후 플루셴코는 올림픽 금메달 후보로 김연아 선수를 골랐다.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이후에는 모자를 벗어 경의를 표할 만한 선수로 김연아를 다시 언급했다.[14] 플루셴코가 아사다 마오의 뺨에 키스를 하는 것 등 여러가지 팬아트가 있었다.[15] 웃긴 점은 타라 리핀스키아사다 마오가 롤모델로 삼았던 인물이었다.[16] 1977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로, 일본 남자 싱글 최초의 세계선수권 메달리스트이다. 현재는 일본빙상연맹의 이사로 재직 중이다.[17] 인상이 차가워 보이는 선수이기는 하다. 일각에서는 푸틴의 손녀 같다는 우스갯소리도 나올 정도였다.[18] '스즈키 같이 못생긴 선수를 올림픽에 내보내면 어쩌자는거냐'라는 발언도 했다.[19] 악의적인 합성사진을 만들어 뿌리고 다니거나 루머를 퍼뜨리는 등의 행동들을 포함한다.[20] 김연아의 어머니의 성명이 박미희인 것과도 연관 짓는다.[21] 아사다 마오를 좋아한다고 발언한 적이 있어서 아사다 마오 팬들 사이에서 호감도도 비교적 높았던 선수다. 반면에 한국 의병장 후손으로서의 자부심이나 김연아에 대한 호감도 드러낸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