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료나 코스토르나야의 수상 이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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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알료나 세르게예브나 코스토르나야 Алёна Сергеевна Косторная Alyona Sergeyevna Kostornaia[1] |
출생 | 2003년 8월 24일 ([age(2003-08-24)]세) |
모스크바 | |
국적 | [[러시아| ]][[틀:국기| ]][[틀:국기| ]] |
학력 | 러시아 국립 청년, 관광, 스포츠 체육대학교 (심리학 / 재학) |
종목 | 피겨 스케이팅 |
신체 | 158cm |
가족 | 부모님, 남동생 배우자 게오르기 쿠니차(2023년 8월 11일 결혼)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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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의 前 여자 싱글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다.2. 선수 경력
2007년부터 피겨 스케이팅을 시작했으며, 모스크바에서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옐레나 즈군 코치에게 배웠다. 이후 에테리 투트베리제 그룹에서 화려한 주니어 시즌을 치른 뒤, 시니어 첫 시즌 트리플 악셀을 장착하여 전성기를 보냈다. 이후 잦은 코치 변경 및 체형변화로 인해 기량이 하락했다. 계속된 부상으로 2022년까지 싱글 선수로 활동했고, 2023년 페어 선수로 전향하였다.2.1. 노비스 시절
2016-17 시즌 부상을 당하여, 2017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 16위를 기록했다. 이때까지는 특별히 주목받던 선수는 아니었고, 시즌이 끝난 후 주니어 데뷔 시즌인 2017-18 시즌을 앞두고 에테리 투트베리제 그룹에 합류했다.2.2. 2017-18 시즌
점프 구성쇼트 | (후반) 3F+3T, 3Lz[2], 2A |
프리 | (후반) 3Lz, 3F+3T, 3F+2T+2T, 3S+3T, 3Lo, 2A, 2A |
2017 JGP 폴란드 | 2017 JGP 이탈리아 | 2017-18 JGP 파이널 |
2017-18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에서 71.65점을 기록하며 알리나 자기토바의 기록을 깨고 주니어 여자 싱글 쇼트 세계신기록을 경신했다. 그러나 뒤이어 같은 클럽 동료 알렉산드라 트루소바가 73.25점으로 이를 다시 경신했다. 이어진 프리에서는 역시 클린 경기로 132.93점을 기록하여 1위에 올랐지만, 쇼트에서의 점수 차로 인해 근소한 차이로 트루소바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다.
2018 러시아선수권 | 2018 주니어 세계선수권 |
201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쇼트에서 클린했고, 프리 경기에서 맨 마지막 순서를 뽑아 자신의 차례를 기다리던 중 본인의 바로 전전 순서였던 알렉산드라 트루소바가 쿼드러플 점프 2번을 포함한 무시무시한 구성을 클린하는 것을 지켜보았다.[4] 이 점이 조금 영향을 미쳤는지 러츠에서 한 차례 스텝 아웃을 하는 실수를 하였지만, 3위인 야마시타 마코와는 넉넉한 점수 차로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했다.
2.3. 2018-19 시즌
점프 구성쇼트 | 2A, 3F[5] / 3Lz+3T |
프리 | 2A, 3Lo, 3Lz+2T+2T, 2A / 3F+3T, 3S+3T, 3F |
2018 JGP 오스트리아 | 2018 JGP 체코 |
파이널에 앞서 자국에서 열리는 러시안 컵 4차 대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는 완벽한 경기로 본인 커리어 사상 처음으로 쇼트에서 트루소바를 앞섰지만, 프리에서는 역시 클린하였으나 4Lz+3T를 성공시킨 트루소바에 최종 순위를 역전 당하여 또 다시 2위를 차지했다.
2018-19 JGP 파이널 | 2019 러시아선수권 |
2019 러시아선수권에 시니어로 참가하여 쇼트에서 클린하는 듯 하였으나 스텝 시퀀스에서 넘어지며, 자기토바와 트루소바에 이어 쇼트 3위를 기록했다. 이 어이없는 실수에 대하여 인터뷰에서 모든 점프를 성공한 후 긴장이 풀렸다고 하였다. 다음날 프리 경기에선 클린에 성공하여, 같은 클럽의 안나 셰르바코바와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동메달을 땄다. 이로써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포디움 진입에 성공하였다. 2019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는 2위를 하여 2019 주니어 세계선수권 출전을 확정지었으나, 대회 직전 의학적인 사유로 기권함에 따라 크세니야 시니치나가 대신 출전했다.
2.4. 2019-20 시즌
점프 구성쇼트 | 3A[9], 3Lz / 3F+3T |
프리 | 3A+2T, 3A, 2A, 3Lo / 3F+3T, 3F+1Eu+3S, 3Lz |
2019 CS 핀란디아 트로피 | 2019 엔테르나시오노 드 프랑스 |
2019 NHK 트로피 | 2019-20 그랑프리 파이널 |
2019-20 그랑프리 파이널 쇼트에서 클린하며 85.45점을 받아 NHK 트로피에 이어 또 한번 세계신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프리에서는 스텝에서 레벨 3를 받은 것을 제외하고 나머지 요소를 클린하며 162.14점을 받았다. 총점 247.59점으로 시니어 데뷔 시즌에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했다. 이로써 아사다 마오, 김연아,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알리나 자기토바에 이어 5번째로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우승 후 바로 다음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여자 선수가 되었다.
2020 러시아선수권 | 2020 유럽선수권 |
2020 유럽선수권 쇼트에서 트리플 악셀과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 점프 랜딩이 박혔으나 랜딩해내며 84.92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마지막 트리플 러츠에서 넘어지고, 스텝에서 레벨 3을 받아 155.89점을 받았다. 그러나 우승 경쟁자들인 셰르바코바와 트루소바 모두 쿼드러플 점프에서 연달아 실수가 나오면서, 총점 240.81점으로 첫 유럽선수권 우승을 차지했다.
2020 세계선수권에도 출전할 예정이었으나 대회가 취소됨에 따라 완전한 시즌 스윕[12]은 달성하지 못하였지만, 이번 시즌 출전한 모든 국제대회에서 우승하는 성과를 남겼다.
2.5. 2020-21 시즌
2020년 7월 31일[13], 에테리 투트베리제 팀을 떠나 예브게니 플루셴코로 코치를 변경했다.[14] 자세한 내용은 아래 항목 참조.점프 구성
쇼트 | 2A, 3Lz / 3F+3T |
프리 | 2A, 3Lz+2T, 2A, 3Lo / 3F+3T, 3F+1Eu+3S, 3Lz |
국내대회인 러시안 컵 4차 대회에 출전하여 쇼트에서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에서 스텝 아웃을 하고, 레이백 스핀에서 삐끗하는 실수를 했다.[15] 하지만 나머지 요소들은 클린하여 플라잉 카멜 스핀에서 받은 보너스 점수 1점을 포함해 78.15점[16]으로 1위에 올랐다. 프리에서는 3연속 점프의 트리플 플립과 후속 트리플 살코에서 쿼터 판정을 받았고, 스텝에서 레벨 2, 플라잉 체인지 풋 카멜 스핀에서 레벨 3을 받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프리점수 148.16점을 받았고 총점 226.31점으로 최종 2위를 기록했다.
2020 로스텔레콤 컵 |
2021년 1월 2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프리 프로그램을 변경했음을 알렸다. 다만 이전 프리 프로그램을 선보인 적이 두 번밖에 없기 때문에 팬들은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이후 안무가 셰린 본[18]과 영상통화로 안무 작업을 하는 영상도 공개되었다. 쇼트 프로그램 역시 변경하였고 안무는 세르게이 로자노프 코치가 맡았다.
세계선수권 선발전을 겸한 러시아 국내 대회인 러시안 컵 파이널에 출전하였다. 쇼트에서 트리플 플립 랜딩이 불안하여 연결 트리플 토룹을 더블로 처리하였으며, 스텝에서도 레벨 2를 받아 70.14점[19]을 기록했다. 프리에선 쇼트에서 실수한 트리플 플립+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을 성공했지만, 트리플 플립+오일러+트리플 살코 컴비네이션의 트리플 플립에서 쿼터 판정을 받고 트리플 살코는 더블로 처리했으며, 마지막 트리플 러츠는 언더 판정을 받았다. 비점프 부문에서도 플라잉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 레벨 3, 스텝 레벨 2를 받으며 140.06점을 받았다. 총점 210.20점으로 최종 6위를 차지했는데, 세계선수권 출전 경쟁자인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보다 낮은 등수를 기록하여 세계선수권 출전은 무산되었다. 대회가 끝난 후 예브게니 플루셴코 그룹을 통보 없이 떠났다는 소식이 돌았고, 2021년 3월 4일 예전 코치인 에테리 투트베리제에게 연락을 시도한 사실이 알려졌다. 위약금 문제로 며칠간 코칭 팀이 정확히 결정되지 않았다가 3월 6일 이전 코치 팀으로 돌아가는 것이 확정되었다.[20]
2.6. 2021-22 시즌
점프 구성쇼트 | 3A, 3Lz / 3F+3T |
프리 | 3A, 3Lz+2T, 3Lo, 2A/ 3F+3T, 3F+1Eu+3S, 3Lz |
2021 CS 핀란디아 트로피 | 2021 스케이트 캐나다 | 2021 엔테르나시오노 드 프랑스 |
2021 스케이트 캐나다 쇼트에서는 트리플 악셀에 쿼터 판정과 스텝에서 레벨 2를 받아 75.58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첫 트리플 악셀에서 언더 판정을 받고 스텝 아웃을 했으며, 단독 트리플 러츠에서도 언더 판정을 받았다. 스텝에서도 레벨 3을 받아 프리 점수 138.96점을 받았고, 총점 214.54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2021 엔테르나시오노 드 프랑스 쇼트에서는 트리플 악셀 대신 더블 악셀로 뛰어 76.44점을 받았다. 프리에서는 첫 트리플 악셀에서 쿼터 판정을 받아 넘어지고, 두 번째 트리플 러츠는 단독으로 처리하여 후반 트리플 러츠에 더블 토룹을 붙여 연결했다. 감점 1점을 포함한 프리 점수 145.41점, 총점 221.85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2022 러시아선수권은 오른손 검지 손가락과 가운데 중지 손가락 골절 부상으로 인해 기권했다.[23] 20일 간의 훈련 금지 조치를 받았으며, 회복에만 6~8주가 걸린다는 진단이 나왔다. 올림픽 출전선수 선발전인 러시아선수권을 기권함에 따라 유럽선수권과 올림픽에는 출전할 수 없게 되었고, 사실상 시즌 아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24] 시즌이 끝나고 2022년 3월 2일, 옐레나 부야노바로 코치를 변경한 것이 기사로 보도되었다.
2.7. 2022-23 시즌
2022년 3월 1일부터 ISU는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러시아와 벨라루스의 모든 피겨 스케이팅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것을 금지했다.예전부터 느꼈던 통증이 심해져 고관절 수술을 받게 되었으며 치료 영향으로 러시아 테스트 스케이트에 참여할 수 없게 되었다. 부상 치료의 여파로 이번 시즌 러시아 대회에도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그와는 별개로 이번 시즌 새 쇼트 프로그램이 자신의 프로그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라고 한다.
2023년 1월 초 언론 보도를 통해 페어 선수로 전향했음이 확인되었다.[25] 아이스 쇼 공연을 위해 페어 스케이팅을 연습하기 시작하면서 페어 스케이팅에 흥미를 느꼈으며, 단독 점프를 할 때 느껴지는 통증이 쓰로우 점프 등 페어 스케이팅 스킬에서는 느껴지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26]
3. 기술 및 평가
FCCoSp4[27] | 3F+3T^tano(rippon)^[28] |
3A[31][32] | 3A+2Ttano[33][34] |
부상과 체형 변화 및 훈련량 부족으로 인해 점프에 회전수 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으며, 공중자세 역시
주니어 첫 시즌에는 번번이 트루소바에게 밀려 2위를 했기 때문에 국내 팬들에게 콩라인에서 따온 별명인 '콩스톨'으로도 많이 불렸으나, 2018-19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트루소바를 제치고 우승하는 등 콩라인 탈출의 조짐을 보였다. 실제로 시니어 데뷔 시즌엔 트루소바와 셰르바코바를 제치고 그랑프리 파이널과 유럽선수권에서 모두 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기량을 선보였다.
세계선수권을 제외한 모든 대회를 우승하는 등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금메달 후보로까지 꼽혔었으나, 시니어 2년 차 시즌 기량이 급격히 하락하였고 올림픽이 열리는 시니어 3년 차 시즌에 재기를 노렸으나 불의의 부상으로 시즌을 중도 마감하면서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수 없게 되었다. 이후 본인 SNS를 통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까지 선수 생활을 이어 갈 것이라고 밝혔는데, 일명 ‘밀라노 세대’라고 불리는 현 러시아 주니어 에이스들은 다종 쿼드러플 점프와 트리플 악셀까지 겸비하고 있어, 다음 올림픽 출전 여부는 코스토르나야가 앞으로 남은 4년 동안 고난도 점프를 안정화시킬 수 있느냐에 달려 있었으나, 결국 기량을 회복하지 못한 채 페어 스케이팅 선수로 전향하였다.
4. 기록
4.1. 세계신기록
- 2018-19 시즌부터 새로운 GOE 채점제가 실시됨에 따라 쇼트와 종합 부문에서 총 3개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시니어 여자 싱글 종합 기록 | |||
날짜 | 점수 | 대회 | 비고 |
2019.12.07 | 247.59 | 2019-20 그랑프리 파이널 | 2021년 10월 10일 카밀라 발리예바에 의해 경신. |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 기록 | |||
날짜 | 점수 | 대회 | 비고 |
2019.12.06 | 85.45 | 2019-20 그랑프리 파이널 | 2021년 11월 26일 카밀라 발리예바에 의해 경신. |
2019.11.22 | 85.04 | 2019 NHK 트로피 | 이전 기록은 키히라 리카의 83.97점. |
- 주니어 부문 2개의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주니어 여자 싱글 쇼트 기록 | |||
날짜 | 점수 | 대회 | 비고 |
2018.12.06 | 76.32 | 2018-19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 현재 세계신기록. |
주니어 여자 싱글 프리 기록 | |||
날짜 | 점수 | 대회 | 비고 |
2018.09.01 | 132.42 | 2018 JGP 오스트리아 | 2018년 9월 7일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의해 경신. |
- 2017-18 시즌까지 진행된 채점제에서 한차례 세계신기록을 세웠다.
주니어 여자 싱글 쇼트 기록 | |||
날짜 | 점수 | 대회 | 비고 |
2017.12.07 | 71.65 | 2017-18 JGP 파이널 | 같은 날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의해 10분 만에 경신. |
4.2. 득점 이외의 기록
- 알리나 자기토바와 키히라 리카에 이어 시니어 그랑프리 데뷔 시즌에 2개 대회 우승 및 파이널에서 우승한 세 번째 여자 선수
- 한 대회에서 총 12번의 트리플 점프를 성공한 유일한 여자 선수[38]
- 한 대회에서 총 세 번의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두 번째 여자 선수[39]
- 한 프로그램에서 두 번의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네 번째 여자 선수[40]
- 쇼트 프로그램 점프를 트리플로만 구성하여 성공한 네 번째 여자 선수(3A, 3Lz, 3F+3T)[41]
-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열 번째 여자 선수[42]
- 류드밀라 넬리디나,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에 이어 트리플 악셀을 성공한 세 번째 러시아 여자 선수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후 바로 다음 시즌 시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우승한 다섯 번째 여자 선수[43]
-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총점 240점을 넘은 세 번째 여자 선수[44]
- 총점 230점을 넘은 일곱 번째 여자 선수[45]
- 쇼트 80점을 돌파한 여섯 번째 여자 선수[46]
- 프리 160점을 넘은 네 번째 여자 선수[47]
- 프리 150점을 넘은 열 번째 여자 선수[48]
- 프리 기술점수(TES) 80점을 넘은 아홉 번째 여자 선수[49]
주니어 기록
* 알리나 자기토바에 이어 쇼트 70점을 넘은 두 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프리 140점을 넘은 두 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총점 210점을 넘은 두 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
* 쇼트 구성점수(PCS) 30점을 넘은 최초의 주니어 여자 선수
* 신 GOE 채점제 주니어 여자 싱글 쇼트 세계신기록 보유자(76.32점)
* 알리나 자기토바에 이어 쇼트 70점을 넘은 두 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프리 140점을 넘은 두 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총점 210점을 넘은 두 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
* 쇼트 구성점수(PCS) 30점을 넘은 최초의 주니어 여자 선수
* 신 GOE 채점제 주니어 여자 싱글 쇼트 세계신기록 보유자(76.32점)
5. ISU 공인 최고점수
<colbgcolor=#0F2350><colcolor=#ffffff> ISU 공인 최고점수 | |
쇼트 | 85.45(2019-20 그랑프리 파이널) |
프리 | 162.14(2019-20 그랑프리 파이널) |
총점 | 247.59(2019-20 그랑프리 파이널) |
6. 프로그램
<colcolor=#ffffff><rowcolor=#ffffff> 시즌 | 쇼트(SP) | 프리(FS) | 갈라(EX) |
<colbgcolor=#0F2350> 2021-2022 | 뉴욕 뉴욕 by 프랭크 시나트라 | Lovely • 바이올린 커버 버전 by ItsAMoney • 오리지널 버전 by 빌리 아일리시 (Feat.칼리드) • 리믹스 버전 by Galpe | You Don't Own Me by Boss Bitch |
Am I The One by Beth Hart | 안토니오 비발디 모음곡 • 사계 中 여름 • 사계 中 겨울 | 트와일라잇 OST • Eyes on Fire by Blue Foundation • Supermassive Black Hole by 뮤즈 | |
2020-2021[50] | 사계 中 겨울 by 안토니오 비발디 | 루카 디알베르토 모음곡(Endless) • My Way • Yellow Moon | Lovely • 바이올린 커버 버전 by ItsAMoney • 오리지널 버전 by 빌리 아일리시 (Feat.칼리드) • 리믹스 버전 by Galpe |
빌리 아일리시 모음곡 • No Time To Die • You Should See Me in a Crown | 아벨 코르제니오프스키 모음곡 • Wayward Sisters • Dance For Me Wallis • The Cheek of Night • Abdication | 아델 모음곡 • Someone Like You • Rolling in the Deep | |
2019-2020 | 막스 리히터 모음곡 • The Departure(Lullaby) (남겨진 자들 OST) • November | 트와일라잇 OST • 뉴 문 by 알렉상드르 데스플라 • Eyes on Fire by Blue Foundation • Supermassive Black Hole by 뮤즈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OST Never Tear Us Apart by Bishop Briggs |
2018-2019 | 로미오와 줄리엣 • Kissing You by Des'ree, Timothy Atack • Forbidden Love by 아벨 코르제니오프스키 • Love Theme from Romeo and Juliet by 니노 로타 | Dos cadencias sobre "Adiós Nonino" by Pablo Ziegler | |
트와일라잇 OST • Eyes on Fire by Blue Foundation • Supermassive Black Hole by 뮤즈 | |||
2017-2018 | Dos cadencias sobre "Adiós Nonino" by Pablo Ziegler | Stella's Theme by William Joseph | 카르멘 by 조르주 비제 |
2016-2017 | 카르멘 by 조르주 비제 | • Les Valses de Vienne by François Feldman • Do Your Thing by Simon Ratcliffe, Felix Buxton, Blue Mitchell | - |
2015-2016 | Maktub I by Marcus Viana | ||
2014-2015 | Rhapsody in Rock by Robert Wells | ||
2013-2014 | Palladio by Karl Jenkins | Theme(From Roseanne) by Dan Foliart, Howard Pearl, W. G. Snuffy Walden | |
2012-2013 | Sonata No.7 Angelica Divina by Hervé Roy |
7. 커리어
유럽선수권 | ||
금메달 | 2020 그라츠 | 여자 싱글 |
그랑프리 파이널 | ||
금메달 | 2019-20 토리노 | 여자 싱글 |
주니어 세계선수권 | ||
은메달 | 2018 소피아 | 여자 싱글 |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 | ||
금메달 | 2018-19 밴쿠버 | 여자 싱글 |
은메달 | 2017-18 나고야 | 여자 싱글 |
국제대회:시니어 | ||||||||
대회 | 14–15 | 15–16 | 16–17 | 17–18 | 18–19 | 19–20 | 20–21 | 21–22 |
세계선수권 | C | |||||||
유럽선수권 | 1st | |||||||
GP 파이널 | 1st | C | ||||||
GP 스케이트 캐나다 | 3rd | |||||||
GP 로스텔레콤 컵 | 2nd | |||||||
GP NHK 트로피 | 1st | |||||||
GP 엔테르나시오노 드 프랑스 | 1st | 2nd | ||||||
CS 핀란디아 트로피 | 1st | 3rd | ||||||
부다페스트 트로피 | WD | |||||||
국제대회:주니어 | ||||||||
주니어 세계선수권 | 2nd | WD | ||||||
JGP 파이널 | 2nd | 1st | ||||||
JGP 체코 | 1st | |||||||
JGP 오스트리아 | 1st | |||||||
JGP 이탈리아 | 2nd | |||||||
JGP 폴란드 | 1st | |||||||
국내대회 | ||||||||
러시아선수권 | 3rd | 3rd | 2nd | WD | WD | |||
러시아 주니어선수권 | 16th | 2nd | 2nd | |||||
러시안 컵 파이널 | 1st | 6th | ||||||
러시안 컵 4차 | 1st | 2nd | 2nd | |||||
러시안 컵 2차 | 3rd J | 7th J | ||||||
러시안 컵 1차 | 4th J | 3rd J | ||||||
러시안 컵 5차 | 6th J | 1st | WD | |||||
단체전 | ||||||||
채널 1 트로피 | WD | |||||||
GP=그랑프리, JGP=주니어 그랑프리, CS=챌린저 시리즈, WD=기권, C=취소, J=주니어 |
7.1. 대회 별 상세 점수
- 시니어
2021–22 시즌 | ||||
날짜 | 대회 | 쇼트 | 프리 | 합계 |
2021.11.19-21 | 2021 엔테르나시오노 드 프랑스 | 2 76.44 | 2 145.41 | 2 221.85 |
2021.10.29-31 | 2021 스케이트 캐나다 | 3 75.58 | 4 138.96 | 3 214.54 |
2021.10.07-10 | 2021 CS 핀란디아 트로피 | 2 78.61 | 4 140.22 | 3 218.33 |
2020–21 시즌 | ||||
날짜 | 대회 | 쇼트 | 프리 | 합계 |
2021.02.26-03.02 | 2021 러시안 컵 파이널 | 6 70.14 | 6 140.06 | 6 210.20 |
2020.11.20-22 | 2020 로스텔레콤 컵 | 1 78.84 | 2 141.94 | 2 220.78 |
2020.11.08-12 | 2020 러시안 컵 4차 대회 | 1 78.15 | 2 148.16 | 2 226.31 |
2019–20 시즌 | ||||
날짜 | 대회 | 쇼트 | 프리 | 합계 |
2020.01.20-26 | 2020 유럽선수권 | 1 84.92 | 2 155.89 | 1 240.81 |
2019.12.24-29 | 2020 러시아선수권 | 1 89.86 | 2 169.97 | 2 259.83 |
2019.12.05-08 | 2019-20 그랑프리 파이널 | 1 85.45 | 2 162.14 | 1 247.59 |
2019.11.22-24 | 2019 NHK 트로피 | 1 85.04 | 1 154.96 | 1 240.00 |
2019.11.01-03 | 2019 엔테르나시오노 드 프랑스 | 1 76.55 | 1 159.45 | 1 236.00 |
2019.10.11-13 | 2019 CS 핀란디아 트로피 | 1 77.25 | 1 157.59 | 1 234.84 |
- 주니어
2018–19 시즌 | |||||
날짜 | 대회 | 레벨 | 쇼트 | 프리 | 합계 |
2019.01.31-02.04 | 2019 러시아 주니어선수권 | 주니어 | 1 79.97 | 2 150.82 | 2 230.79 |
2018.12.19-23 | 2019 러시아선수권 | 시니어 | 3 74.40 | 3 152.14 | 3 226.54 |
2018.12.06-09 | 2018-19 JGP 파이널 | 주니어 | 1 76.32JWR | 1 141.66 | 1 217.98 |
2018.11.06-10 | 2018 러시안 컵 4차 대회 | 시니어 | 1 76.99 | 2 149.86 | 2 226.85 |
2018.09.26-29 | 2018 JGP 체코 | 주니어 | 1 70.24 | 1 128.14 | 1 198.38 |
2018.08.30-09.01 | 2018 JGP 오스트리아 | 주니어 | 1 71.08 | 1 132.42 | 1 203.50 |
2017–18 시즌 | |||||
날짜 | 대회 | 레벨 | 쇼트 | 프리 | 합계 |
2018.03.05-11 | 2018 주니어 세계선수권 | 주니어 | 2 71.63 | 2 135.76 | 2 207.39 |
2018.02.19-23 | 2018 러시안 컵 파이널 | 시니어 | 1 73.99 | 1 142.71 | 1 216.70 |
2018.01.23-26 | 2018 러시아 주니어선수권 | 주니어 | 3 69.88 | 1 141.63 | 2 211.51 |
2017.12.21-24 | 2018 러시아 선수권 | 시니어 | 4 73.59 | 4 142.98 | 3 216.57 |
2017.12.07-10 | 2017-18 JGP 파이널 | 주니어 | 2 71.65 | 1 132.93 | 2 204.58 |
2017.11.21-25 | 2017 러시안 컵 5차 대회 | 시니어 | 1 74.09 | 1 140.49 | 1 214.58 |
2017.11.07-11 | 2017 러시안 컵 4차 대회 | 시니어 | 1 73.79 | 1 141.23 | 1 215.02 |
2017.10.11-14 | 2017 JGP 이탈리아 | 주니어 | 1 67.72 | 2 124.43 | 2 192.15 |
2017.10.04-07 | 2017 JGP 폴란드 | 주니어 | 1 69.16 | 2 128.75 | 1 197.91 |
2016–17 시즌 | |||||
날짜 | 대회 | 레벨 | 쇼트 | 프리 | 합계 |
2017.02.01-05 | 2017 러시아 주니어선수권 | 주니어 | 12 57.77 | 16 103.48 | 16 161.25 |
2016.10.11-15 | 2016 러시안 컵 2차 대회 | 주니어 | 11 51.29 | 6 109.28 | 7 160.57 |
2016.09.25-29 | 2016 러시안 컵 1차 대회 | 주니어 | 4 57.99 | 3 108.95 | 3 166.94 |
2015–16 시즌 | |||||
날짜 | 대회 | 레벨 | 쇼트 | 프리 | 합계 |
2015.10.08-12 | 2015 러시안 컵 2차 대회 | 주니어 | 4 58.63 | 2 117.12 | 3 175.75 |
2015.09.17-21 | 2015 러시안 컵 1차 대회 | 주니어 | 5 56.51 | 5 109.56 | 4 166.17 |
2014–15 시즌 | |||||
날짜 | 대회 | 레벨 | 쇼트 | 프리 | 합계 |
2014.12.02-06 | 2014 러시안 컵 5차 대회 | 주니어 | 12 45.98 | 4 93.87 | 6 139.85 |
8. 여담
- 같은 국적의 안나 셰르바코바,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와 함께 ‘러시아 3인방’으로 꼽혔다. 해외 팬들 사이에서는 ‘3A’[53] 중 한 명으로 불렸다.
- 사용하고 있던 스케이트화는 에디아의 코러스였으나 에디아 부츠들 중 제일 강도가 센 피아노로 바꿨다.
- 큰 눈과 짙은 쌍꺼풀 등 또렷한 인상, 신비로운 눈동자 색깔로 많은 팬들 사이에서도 예쁘다는 찬사를 받았다.
- 첫 시니어 그랑프리인 2019 엔테르나시오노 드 프랑스에서 머라이어 벨로부터 금메달을 받게 되는 해프닝이 있었다. 본래는 동메달을 받아야 할 머라이어 벨에게 주최 측이 실수로 금메달을 걸어주었고, 이를 눈치챈 알리나 자기토바가 귀띔하자 머라이어 벨이 목에 걸려 있던 금메달을 코스토르나야에게 걸어주고 악수를 나눴다.
9. 논란
9.1. 기자회견 태도 및 코로나 대처 관련
- 2019-20 시즌, 대회가 끝나고 열리는 메달리스트 기자회견에서 다른 선수들이 인터뷰할 때 본인은 핸드폰만 쳐다보며 전혀 집중하지 않는 태도가 계속해서 문제가 되었다. 한 대회에서만 그런 게 아니고 여러 번 반복되다 보니 문제가 되었다.[54]
- 2020-21 시즌 코로나에 감염되어 훈련에 크게 지장을 받았는데, 마스크를 하지 않고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이 목격되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9.2. 코칭 변경 관련
- 2020-21 시즌이 이미 시작되고 난 뒤인 2020년 7월 31일, 에테리 투트베리제 팀을 떠나 예브게니 플루셴코로 코치를 변경했다. 이적하기로 계획한 건 5월부터였으나 에테리 투트베리제 코치에게 통보한 건 7월이라고 한다. 러시아 피겨 스케이팅 연맹 규정 상 시즌이 시작되고 나서 코치를 옮기는 건 불가하고 소속팀을 옮겨야 하는 부분에서도 많은 차질이 생긴다고 알려졌다. 블로그에 의하면 본인이 다른 그룹의 선수들과 링크장을 같이 쓰는 걸 거부했기 때문에 팀을 변경했다고 한다.[55] 본인은 이적과 함께 자신의 안무를 담당했던 다닐 코치의 새 안무를 그닥 좋아하지 않고 변경할 마음이 있다는 뉘앙스로 이야기를 해 더 큰 파장을 낳고 있다. 선수가 단순히 다른 선수와의 불화로 인해 팀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 코치들과의 관계에도 전반적으로 문제가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해볼 수 있기 때문이다.[56]
- 2020-21 시즌이 끝나고 통보 없이 예브게니 플루셴코 코치를 떠났다. 플루셴코 코치는 그녀에게 프로그램 4개를 짜줄 만큼 충분히 투자했다고 밝혔으며 그의 아내는 코스토르나야의 건강 문제를 더 이상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말했다. 2021년 3월 4일, 이전 코치인 에테리 투트베리제 그룹에 연락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 2021-22 시즌이 끝나고 삼보 70의 에테리 투트베리제 코치에게서 쫓겨났다는 소문이 있었고, 코칭팀을 CSKA 모스크바의 옐레나 부야노바로 옮겼다. 코치를 변경한 직후 본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한 투트베리제 코치의 생일 축하 게시물은 본인 의도와 상관없이 코치가 시켰기 때문에 올려서 잡음이 생겼다. 이후 여러 언론 인터뷰에서 본인이 느꼈던 불만과 부당함 등을 언급했다. 유망 있는 어린 선수들이나 다른 선수들이 우선시 되었던 점 때문에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코치와의 갈등이 있었다고 한다. 일부 팬들 사이에선 모친도 냉담한 반응을 보였기 때문에 본인이 더 힘들었을 것이라는 말도 있었다.
[1] ISU에서는 Alena라는 이름을 사용 중이고, 국내 중계에서도 자막 및 해설에서 '알레나'로 표기하는 것을 볼 수 있다. 러시아어 키릴문자 'ё'는 외래어 표기법상 'ㅛ'로 옮기게 되어있기 때문에 Alyona 또는 Alёna 라고 표기하는 것이 옳지만, 많은 러시아인들이 ё를 e로 표기하는 오류를 범한다. 개인 SNS 계정 아이디에서는 Aliona라는 철자를 사용하고 있다.[2] 올시즌 주니어 단독 점프 과제이다.[3] 알리나 자기토바와 혼다 마린의 점수에 이은 세번째로 높은 점수이다.[4] 두 선수의 프로그램 구성상 코스토르나야는 클린을 하고 트루소바는 쿼드에서 실수를 해야 어느 정도 경쟁이 될 수 있다. 지금껏 주니어 그랑프리 파이널이나 러시아 주니어선수권에서는 트루소바가 쿼드에서 항상 넘어졌기 때문에 클린한 코스토르나야와 점수대가 비슷했지만, 2018 주니어 세계선수권에서는 트루소바가 앞 순서에서 먼저 클린을 해버리고 기술점수 92.35점이라는 도저히 넘을 수 없는 벽을 세워버렸기 때문에, 본인은 아무리 잘 해봤자 은메달에 만족해야 하는 상황이었다.[5] 올시즌 주니어 단독 점프 과제이다.[6] 2018-19 시즌부터 가산점 룰이 개정되어, 기존의 +3 / -3 제도에서 +5 / -5 채점제로 바뀌어서 이전과는 아예 다른 채점제로 치기 때문에 새 시즌 초기에는 세계신기록이 많이 나왔다. 후에 이 점수는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의해 다시 경신되었다.[7]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프리 140점을 넘은 두 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가 되었다.[8]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어, 총점 210점을 넘은 두 번째 주니어 여자 선수가 되었다.[9] 시즌 첫 대회인 핀란디아 트로피에서는 2A로 수행했다.[10] 따라서 트리플 악셀을 ISU 공인 대회에서 성공한 열번째 여자 선수가 되었다.[11] 특히 3F+3T 컴비네이션 점프는 만점에 가까운 GOE 2.42를 기록했다.[12] 한 시즌에 그랑프리 파이널, 유럽/사대륙선수권, 세계선수권에서 모두 우승하는 것을 뜻한다.[13] 이적하기로 계획한 건 5월부터였으나 에테리 투트베리제 코치에게 통보한 건 7월이다.[14] 원래는 빌리 아일리시의 'Lovely' 믹스 버전을 프리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려고 했으나 변경 의지가 있었고, 결국 프로그램을 교체하였다.[15] 그러나 두 요소 모두에 가산점을 받았고, 특히 스텝 아웃 실수가 명백했던 3F+3T 점프에 0.32점의 가산점이 붙어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되었다.[16] 굉장한 오버스코어임에도 국내대회이니 그럴 수 있다는 반응이 많지만, 마냥 좋게 볼 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러시아의 채점 경향이 국제대회에 많은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17] 실수에 비해 오버스코어라는 평이 많았다.[18] 안무가는 이전과 동일하나, 굳이 타국인과 대면이 힘들고 국내대회와 세계선수권을 앞둔 시기에 국내 안무가가 아닌 해외 안무가를 써야겠냐는 반응이 많았다.[19] 이 역시 오버스코어 논란이 있었다.[20] 다만 이번 시즌 안에 트리플 악셀 점프를 완전하게 복구해야 한다는 조건이 생겼다.[21] 트리플 악셀을 어느 정도 복구했지만, 아직 트리플 악셀 점프를 수행할 때 돌아야 하는 3바퀴 반이 깔끔히 나오지 않는 것인지 트리플 악셀 대신 더블 악셀을 넣어왔다. 대신 가산점을 얻기 위해 원래 트리플 악셀 앞에 넣었던 로커+카운터 트랜지션을 더블 악셀 앞에 붙여왔다.[22] 러츠 점프를 2회 수행하는 구성이어서 놓친 연결 더블 토룹을 후반 단독 트리플 러츠에 붙였어야 하는데, 실책으로 보인다. 이 때문에 마지막에 시도한 트리플 러츠는 REP로 처리되었다.[23] 웬만한 점프에서 거의 넘어지지 않는 모습을 보여온 것으로 보아, 이번 시즌 유독 스텝 아웃과 넘어짐이 나오던 트리플 악셀을 러시아선수권 개최까지 완전히 복구하거나 다른 고난도 점프를 완성하기 위해 힘을 쏟다가 부상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24] 2019-20 시즌까지만 해도 그랑프리 파이널과 유럽선수권까지 제패하는 저력을 보여주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강력한 우승 후보로 떠올랐지만, 한 시즌 만에 트리플 악셀을 잃어버리고 전성기가 끝났다. 2021-22 시즌 투트베리제 팀에 돌아가서 다시 기량을 회복하기 시작했지만, 경쟁자들의 기량이 압도적으로 상승하고 골절 부상까지 당하면서 미래가 불투명해졌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2022년 2월 왼손까지 부러졌다.[25] 파트너 남자 선수는 게오르기 쿠니차로, 파트너인 동시에 현재 남편이다.[26] 전향 발표 이전에 아이스 쇼 공연을 연습하는 영상에서 쓰로우 트리플 룹 점프를 뛰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었다. 또한 싱글 선수로서는 예전처럼 트리플 점프를 뛸 수 없는 것에서 전향을 생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27] 2019 엔테르나시오노 드 프랑스 당시 가산점(GOE) 1.35점, 당시 기술점(TES) 4.85점[28] 2019 NHK 트로피 당시 가산점(GOE) 2.42점, 당시 기술점(TES) 12.92점[29] 이후 올후반 점프 구성은 규정 개정으로 인해 2018-19 시즌부터 더 이상 볼 수 없게 되었다.[30] 대부분의 선수들은 연결 점프를 뛸 때 첫 번째 점프에 타노를 붙이거나 첫 번째 점프, 두 번째 점프 모두 타노를 붙이는 경우가 많다.[31] 2020 러시아선수권 당시 가산점(GOE) 3.66[32] 당시 기술점(TES) 11.66[33] 2020 러시아선수권 당시 가산점(GOE) 3.43[34] 당시 기술점(TES) 12.73[35] 2019-20 시즌 그랑프리 파이널 프리 스케이팅에서 수행한 단독 트리플 악셀의 높이가 무려 57cm로 측정되었다.[36] 국내 해설진이 2019 NHK 트로피 프리에서 첫 번째 점프보다 두 번째 점프의 높이가 높다고 언급한 바 있다.[37] 체형 변화와 코로나로 인한 훈련 공백, 코치 변경 등의 여러 문제가 중첩되어 한 시즌 만에 잃었다.[38] 쇼트 4회, 프리 8회. 2019-20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기록.[39] 아사다 마오 - 본인 순.[40] 2019 엔테르나시오노 드 프랑스 프리 스케이팅에서 성공, 아사다 마오 - 키히라 리카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본인 순.[41]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키히라 리카 - 유영 - 본인 순.[42] 이토 미도리 - 토냐 하딩 - 류드밀라 넬리디나 / 나카노 유카리 - 아사다 마오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키히라 리카 - 미라이 나가수 - 알리사 리우 - 본인 순.[43] 아사다 마오 - 김연아 -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 알리나 자기토바 - 본인 순.[44] 신 GOE 채점제 이후로는 알렉산드라 트루소바에 이은 두 번째이다.[45]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 알리나 자기토바 - 케이틀린 오스먼드 - 키히라 리카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본인 순.[46]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 알리나 자기토바 - 카롤리나 코스트너 - 키히라 리카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본인 순.[47]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안나 셰르바코바 - 본인 순.[48] 김연아 -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 알리나 자기토바 - 케이틀린 오스먼드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키히라 리카 - 브래디 테넬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안나 셰르바코바 - 본인 순.[49]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 - 알리나 자기토바 -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 키히라 리카 - 안나 셰르바코바 - 옐리자베타 툭타미셰바 - 알리사 리우 - 카밀라 발리예바 - 본인 순.[50] 예브게니 플루셴코에서 에테리 투트베리제로 코치를 변경한 후 예비 선수로서 세계선수권을 준비할 때는 쇼트로 '사계 中 겨울', 프리로 '트와일라잇 OST'를 사용했다.[51] 러시아 팬들이 부르는 별명이며 여우를 닮은 것에서 비롯되었다.[52] 한국 팬들이 부르는 별명이며, 성인 코스토르나야를 줄인 것에서 비롯되었다.[53] 안나 셰르바코바, 알렉산드라 트루소바, 알료나 코스토르나야를 묶어 부르는 말로, 선수들의 이름이 모두 ‘A’로 시작하는 점을 이용한 것이다. 알리나 자기토바가 국제대회에 출전했던 시절에는 마찬가지로 투트베리제 사단이었던 자기토바를 포함한 4A라는 호칭도 종종 쓰였으나, 올림픽을 기준으로 하는 세대의 차이 때문에 3A라는 명칭에 비해 널리 쓰이지는 않았다.[54] 특히 NHK 트로피와 그랑프리 파이널에서 일본 기자가 주의를 주었는데도 말을 듣지 않아 기자가 이를 비판하는 기사를 쓰기도 했다.[55] 알렉산드라 트루소바가 이적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이 일로 인해 에테리 투트베리제 팀의 선수 양성이 실력 측면에선 압도적으로 우수하나, 경쟁으로 점철된 코칭 시스템으로 인해 선수들의 갈등을 조장하는 것이 아니냐는 부정적인 의견들이 나왔다. 고난도 기술에 도전하는 선수들이 많아지다 보니 자연스럽게 과도한 경쟁으로 이어지고 이는 선수들의 기싸움으로 발전해 크고 작은 문제를 양산하고 있다는 평가가 이어졌다.[56] 직전에 이적한 트루소바의 경우에도 모친이 코치들과 크게 갈등을 빚었다는 기사가 나왔으며 그것이 실제로 사실임이 밝혀져 선수 대 선수의 문제를 떠나 코칭팀과의 협업 자체가 원활하지 않다는 것이 증명된 바 있다. 실제로 러시아 피겨계에서는 이미 에테리 투트베리제 코치 휘하의 선수들이 서로 기싸움을 벌이다가 코치를 도중에 변경하는 일로 악명이 높았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때 반짝스타로 떠오른 율리아 리프니츠카야의 경우 같은 코치 휘하에 있던 예브게니야 메드베데바가 A급 대회 우승을 휩쓰는 등 새로운 라이징스타로 떠오르자 결국 투트베리제 코치와 결별하였고, 메드베데바 역시 새로운 신예 알리나 자기토바가 자신을 제치고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자 일방적으로 투트베리체 코치와 결별을 하고 브라이언 오서 코치로 옮겼다. 알리나 자기토바의 경우 아직까지는 투트베리제 코치 휘하에서 훈련을 받고 있지만 쿼드점프까지 장착한 새로운 후배들에게 밀리고 있는 형국이고, 예브게니 플루셴코에게 영입 제안을 받은 적이 있었다. 하지만 의외로 예브게니 플루셴코 휘하로 들어간 선수들은 자기토바가 아닌 트루소바와 코스토르나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