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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4-12 22:46:51

브라더 콤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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콤플렉스(Complex)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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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주체 명칭
가족 <colbgcolor=#c8c8ff,#000037> 어머니 아들 오이디푸스 콤플렉스
(Oedipus Compl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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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매체3. 해당 가상 인물
3.1. 동생 → 오빠
3.1.1. 애니메이션3.1.2. 만화3.1.3. 소설/라이트 노벨
3.1.3.1. 소설3.1.3.2. 라이트 노벨
3.1.4. 신화3.1.5. 영화3.1.6. 게임3.1.7. TV 드라마
3.2. 형/누나 → 동생
3.2.1. 애니메이션3.2.2. 만화3.2.3. 소설/라이트노벨3.2.4. 신화3.2.5. 영화3.2.6. 게임3.2.7. 드라마
3.3. 동생 ↔ 누나/형/오빠
4. 해당 실존 인물

[clearfix]

1. 개요

브라더 콤플렉스(Brother complex)는 형제[1] 관계에 있는 사람이 자신의 남자 형제에 대하여 광적인 사랑, 집착을 갖는 상태를 말한다.[2] 자매의 경우는 시스터 콤플렉스가 있다.

형제에 대한 애정 외에도 여러 가지 복잡한 이유들이 혼재하지만 애정이 중요 원인이다. 단순히 언어 등으로 표현하는 애정은 일반적인 경우에 속하는 케이스지만, 그 애정이 광적인 행위로 이어진 경우를 말하므로 정상적인 우애(友愛)를 브라더 콤플렉스라고 하지 않는다. 간혹 형제 남매간에 보이는 범상하고 일반적인 수준의 우애를 브라더 콤플렉스라고 해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엄연히 잘못된 용례다.

환경에 따라 그것이 비상식적인 행동으로 이어질 수도 있지만 형제를 많이 사랑하고 그 애정으로 인해 형제를 위해 자신조차 돌보지 않고 아가페적으로 헌신하거나 심지어 자기의 목숨까지도 희생하는 인물도 브라콘에 넣는 경향이 있고 한 인물이 형제를 너무 사랑하고 생각하고 신경 쓰기 때문에 본인이 살아가고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 그 삶에 형제의 영향이 아주 강하게 미치는 경우도 브라콘에 포함된다.

2. 매체

서브컬처에서는 캐릭터의 특징이 많이 강조되어 아예 남자 형제를 연애적, 성적 대상으로 바라본다는 의미에서 쓰기도 한다. 정말로 남자 형제에게 그런 감정을 갖고 있다고 설정된 캐릭터 역시 존재한다.

이처럼 굳이 따지자면 위의 경우들과 같이 비상식적일 정도의 애정을 보이는 걸 브라더 콤플렉스라고 하지만 실제 사용법을 보면 남자 형제를 평범한 수준에서 많이 좋아하는 경우를 브라더 콤플렉스라고 오용하는 경우가 많다.

브라콤 캐릭터는 남자 형제의 연인에 대해서도 매우 큰 반응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반응은 크게 히키가야 코마치의 경우처럼 좋은 연인을 만들어 주지 못해 안달나는 경우나 카스가노 소라처럼 크게 질투하는 경우까지 있는데, 질투의 경우가 심해지면 성격 나쁜 시누이화 하기도 한다.

보통 남매가 있을 때(남자가 오빠라고 가정하고[3]) 여동생만 브라콤이면 여동생이 츤데레든 아니든 사이가 좋은 편이고 오빠만 시스콤일 경우 주로 가벼운 분위기거나 개그와 같은 장르에서 더 많이 표현되는 경우가 많다. 일본 만화나 애니메이션에서 많이 나타나지만 서구권의 매체에서도 오래 전부터 많이 다루던 장르 중 하나다. 둘다 브라콤 시스콤인 경우는 작품이 근친물이 되기도 한다.

3. 해당 가상 인물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동생 → 오빠

3.1.1. 애니메이션

3.1.2. 만화

3.1.3. 소설/라이트 노벨

3.1.3.1. 소설
3.1.3.2. 라이트 노벨

3.1.4. 신화

3.1.5. 영화

3.1.6. 게임

3.1.7. TV 드라마

3.2. 형/누나 → 동생

3.2.1. 애니메이션

3.2.2. 만화

3.2.3. 소설/라이트노벨

소설
라이트 노벨

3.2.4. 신화

3.2.5. 영화

3.2.6. 게임

3.2.7. 드라마

3.3. 동생 ↔ 누나/형/오빠

4. 해당 실존 인물

실존인물일 경우 형제나 남매간의 사이가 좋다 정도에서 끝나는 수준이지 오덕계에서 심심찮게 보이는 그런 수준은 극히 드물다.[78] 형제자매 관계는 연인 사이를 보는 수준의 관계도 있겠지만, 동생 쪽이 형이나 오빠에게 보살핌을 받으며 자라는 경우도 있다. 아래의 사례는 두 경우가 혼재되어있다.


[1] 부차적으로 형제, 자매, 남매를 통칭한다.[2] 일본서브컬처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브라콘 혹은 브라콤이라고 줄여 쓰는 경우가 많다.[3] 가장 대표적이고 수도 가장 많다.[4] 그나마 를르슈는 어머니의 죽음이후 나나리가 시력을 잃고 다리도 부자유스럽게 되어버린 이후에 시스콤이 되어버린것에 비해 나나리는 어머니의 죽음 이전에도 브라콤인 모습을 보인다. 결론은 를르슈는 나나리의 방파제 역할을 하다보니 시스콘이 된 반면, 나나리는 천성이 브라콘이라는 소리다.[5] 친형제가 아니며 어째 보면 형제가 된 것도 그리 긴 시간이 아닌데 정도를 넘어선 집착을 보여주는 독특한 케이스.[6] 이쪽은 오빠보다는 부모적인 느낌이 더 어울린다.[7] 형이 자신에게 위협을 가했는데도 자신을 도와주려는 친구가 자신의 형을 살짝 흉보자 주먹으로 때릴 정도다....[8] 푸른꽃 전투에서 리타이어하여 거의 정신줄을 놓았을 때 처음 내뱉은 말이 . 엑스트라 스토리에서 딱 1컷 나왔을 때도 형을 언급하는 등 상당한 브라콘.[스포일러] 작중 초반 오빠인 최준우를 상당히 싫어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사실 중학교 이후 인간관계를 사실상 포기한 준우의 음침해진 모습과 행보에 실망해 쌀쌀맞게 대한 거였고, 이후 사실은 오빠를 매우 끔찍이 아끼는 브라콘이라는 사실이 드러났다.[10] 전작에서는 너무 늦게 나와 접점이 별로 없었지만 본 작에서 코하루가 인증했다.[11] 아카네와 카나데는 오빠 사쿠라다 슈가 하나와 사귀게 되자 질투했다. 특히 카나데는 과거에 있었던 일 때문에 슈에게 죄책감을 가지고 있어서 더 그렇다.[12] 자기 형 황동성김철수의 관절기에 당해 팔이 부러져 시합에 나갈수 없게되자 제대로 빡돌아서 민주연합의 목표를 인천제패 계획에서 대정고 격파로 방향을 틀어버린다.[13] 작중에서는 이름이 안 나온다.[14] 가정부들에게 지급할 월급까지 도둑질해서, 주인공의 어머니가 이는 더 이상 줄 돈이 없다고 한탄한다. 그런데 문제는 이 어머니라는 사람은 그래도 큰아들을 오냐오냐하는 중증 아들바보다. 이뭐병[15] 엄밀히 말하면, 이건 소설이 아니라 다. 유명한 공산주의 시인인 임화의 대표작인데, 짧기는 해도 스토리가 있는 시인 서사시라서 여기에 등재했다.[16] 작중에서는 이미 사망.[17] 전자는 진히로인.[18] 의남매인 오빠 이츠카 시도를 이성으로서 보고 있으며 결혼할 생각까지 있다.[19] 후루야 하루히사와 친남매 관계는 아니었지만 그 관계 뺨칠만큼 가까운 사이었다.[20] 형이 별로 등장이 많지 않는 편이라 그리 드러나는 편은 아니지만 행방불명되었던 형과 관련된 일이라면 냉정을 잃는 것을 보면 브라콤이라고 할 수 있다.[21] 오빠인 히키가야 하치만 역시 상당한 시스콤.[22] 오빠를 자기 손으로 납치하기까지 했다[23] 3남매라서 무려 삼각관계일지도...[24] 근데 이는 이유가 있었다. 왕위를 두고 분쟁을 일으키는 와중에 남의 나라 군대를 끌어들인 것이다. 이는 빼도박도 못할 외환유치죄인 만큼, 못난 조카 놈때문에 하마터면 나라를 말아먹을 뻔한 것에 분노한 크레온 왕이 조카고 뭐고 본보기를 보이고자 이런 명령을 내린 것이다.[25] 테레이시아스의 예언을 듣고 풀어주려 했으나 자살한 상태였고,그래서 그녀의 약혼자 하이몬(크레온의 아들)이 자살했고 하이몬이 자살했다는 소식을 들은 하이몬의 어머니도 크레온을 저주하며 자살했다.[26] 신화에서 세트이시스의 오빠인지 남동생인지는 확실하게 언급되지 않는다. 전자일 경우, 주로 이시스의 작은오빠라는 설정으로 나온다.[27] 이중 하나는 끝내 찾지 못했는데, 하필이면 그게 오시리스생식기였다고 한다(...). 이보시오 세트양반 그래서 이것만은 나무 또는 진흙으로 만든 복제품으로 대체해야했다고 한다.[28] 이자나미의 온몸이 썩어 각종 벌레들에 뒤덮여있는 상태였다. 이자나기가 이 모습을 봤다가 멘붕한 것이다.[29] 오빠인 차민규에게 키스를 시도하는 등, 단순한 가족애를 넘어 애정 단계에 이르고 있다.[30] 아버지 영조가 자기를 무척 사랑하는 딸바보인걸 이용하려했다. 이 또한 실제 역사와 부합하는 내용이다.[31] 어릴 때부터 라그나에게 매달리는 행동을 많이 했으며 라그나의 사랑을 독차지하는 사야를 질투해서 괴롭히기까지 했다. 하자마와 레이첼이 브라콘 인증을 했다. 남동생과 여동생(사야)는 둘 다 브라콘이고 오빠는 시스콘. 브라콘 뭐야 이 가족 하지만 형, 가족으로서 라그나는 엄청나게 사랑하지만 세계를 파괴하려는 검은 짐승으로서는 증오하기 때문에 결정적으로는 애증의 감정이다.[32] 사실 진명은 테스카틀리포카와는 전혀 상관없는 도시신이자 호수의 수신으로, 자세한 사항은 항목 참조. 다만 도시의 대신전 우에이 테오칼리에 우이칠로포치틀리, 테스카틀리포카의 형제신인 틀랄록이 봉헌되면서 도시 자체가 두 신의 신핵을 흡수한 관계로 도시신이 두 신의 이름도 댈 수 있게 되었던 것. 테스카틀리포카도 나름대로 이를 받아주면서 어느 정도 의남매 같은 관계가 성립하고, 틀랄록은 그런 테스카틀리포카의 말을 잘 따르다보니 브라콤 성향이 있다. 다만 연애관념은 없는데, 이쪽은 후지마루 리츠카에게 소환되면서 그를 '자신의 최고위 신관'으로 인식, 멘헤라가 되어버렸다..[33] 아델하이드 번스타인의 여동생. 바로 그 루갈 번스타인의 딸이다.[34]이강산이 독립운동에 뛰어들었다가 고문을 당한 뒤에 그 후유증으로 유아퇴행이 온 것때문에, 형의 치료비를 벌고자 친일반민족행위자흑화해서라도 경찰이 되었다. 그러다가 알고보니 그 형이 각시탈인 걸 모르고 자기 손으로 사살하자, 그 충격으로 백화하여 형의 뒤를 이어서 각시탈이 되어 독립운동에 뛰어들었다. 흑화 이전에는 인력거꾼으로 일하면서 경성제국대학에 다니던 형의 뒷바라지를 해주기도 했다.[35] 이쪽도 친구 이강토처럼 형에 대한 애정때문에 흑화한 케이스다. 형 기무라 켄지각시탈의 손에 살해당하자, 그 정체가 자신의 소꿉친구인 이강토인 줄도 모른 채, 제국주의자로 흑화하여 경찰이 되었다.[36] 사실 그 이전에 주다해때문에 그녀와 하류 자신의 사이에서 낳은 딸 은별이 교통사고로 사망한 일이 있어서, 이미 원한이 깊었다. 기껏 딸과 여친의 미래를 위해 그녀의 살인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갔더니, 여친이라는 여자가 한눈 팔다가 딸을 죽게 했으니 원한이 깊을 터였다. 심지어 주다해는 이러고도 약혼자인 백도훈의 후원을 받아 자선 사업을 하면서, 좋은 사람인 척 코스프레를 했으니 하류의 분노가 극에 달했다. 게다가 입막음을 위해 자신에 대한 살인을 교사하질 않나, 그 때문에 겨우 만나게 된 형이 자기로 오인받아서 억울하게 살해당하기도 했으니, 그의 심정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37] 이복형제이자 서자인 형 단세를 따르고 좋아한다.[38] 오빠인 수호와는 자주 티격태격하는 사이지만, 동시에 서로에게 자주 장난을 걸 만큼 친하다. 첫사랑인 반류와의 첫만남도 뒷모습만 보고 수호인 줄 알고 그의 엉덩이를 더듬었다가(...), 이에 추궁받을 위기에 놓이자 오히려 반류가 자신의 가슴을 만졌다고 누명을 씌우던 것이 계기가 된 것이다.[39] 드라마 자체는 노론 음모론의 영향을 받은 창작물이 나오기 전에 집필된 것이라서 역사 고증을 대체로 잘 따른 편인데, 이쪽은 노론드립치는 후대의 작품들과는 너무 반대로 가서 문제가 되었다.[40] 참고로 그녀의 모습이 어떻게 생겼냐면, 그냥 자기 남동생 모습에서 근육질에 머리기르고 여자옷입은 수준이다(...).[41] 친누나인 샘에게 대놓고 예쁜 누나라고 부른 것과는 달리, 입양한 의붓여동생인 스퀴디나에게는 보통의 평범한 남매처럼 대했다.[42] 도리어 아이크가 입양아라는 사실때문에 종종 학대를 일삼는 막장 형이었다.[43] 피 한 방울 안 물려받은 의붓아들 아이크를 친아들인 카일 이상으로 과보호하는 경향이 있다.[44] 원래는 우애가 좋았으나 오해로 인해 사이가 틀어졌다. 이후 남동생을 모질게 대하는데, 사실 속으로는 자기가 미움을 받는 대신에 귀살대를 떠나 평범하고 행복하게 살았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었으며 걱정하고 사랑하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이다. 문제는 그걸 위해 아예 동생의 눈을 파버리려는 모습까지 보여준 것(...)[45] 사실 외동인데 아버지의 재혼으로 남동생이 생긴다. 그리고 결국 결혼까지 골인.[46] 초중반부까진 동생 갓슈 벨을 오해하고 미워하는 악역이었으나, 최종장 직전에 화해한 후 확정적으로 브라콤이 되었다. 갓슈를 괴롭히는 사람이 있으면 애어른 상관 없이 벌벌 떨 정도로 갈궈 갓슈가 친구 사귀기에 어려움을 겪을 정도였다.[47] 본인에게 저항하는 동생을 유일한 혈육이라면서 사랑하고 있었다.[48] 친형제는 아니고 의형제지만 친형제 못지 않게 루피와의 우애가 깊다. 또한 작가 공식 브라콤 두명이며 주변 사람들이 귀에 피딱지가 붙을 정도로(..) 루피 얘기를 많이 하는 편. 정작 루피는 동료들한테 형들 얘기를 꺼낸 적이 없다. 거의 메가데레급으로 루피를 아낀다.[49] 아버지가 실종된 뒤론 혼자서 질을 보살펴왔으며 질도 누나의 사랑이 지극한걸 잘 안다. 과거 질에게 해코지한 불량배들을 찾아가 직접 죽였다.[50] 129화에서 첫(?) 등장하면서 한 대사부터가 "그렇게 젖어있으면 감기에 걸릴거라구, 하지만 이제 걱정 안해도 돼. 두번 다신 널 혼자 두지 않을거야."라는 동생을 걱정하는 내용이다. 131화 회상신에서 나온 동생 시엘이 사라지자 "날 혼자 두고 가지마."라고 말하고, 몸이 약한 동생 시엘을 많이 챙겨주는 모습만 보면 그냥 형제 사이가 좋은거라고 생각하는 독자가 많았다. 하지만 시엘이 아파서 보트 놀이는 함께 못간다는 어머니 레이첼의 말에 움찔거리거나, 132화에서 동생 시엘이 나중에 자립해서 런던에 장난감 가게를 차린다고 말하자, 바로 사색이 되어 "영지 안에서 의사나 목사가 되면 나랑 같이 있을수 있어. 그런데 왜 나를 혼자 두려는거야"라고 말한다. 이에 동생 시엘이 자신이 없어도 약혼녀인 리지나 부모님인 빈센트, 레이첼이랑 같이 있을 수 있다며 위로해보지만 여전히 뚱한 표정만 짓는다. 심지어 마지막 장면에서 '엇갈린 감정은 이어지지 못한채..'라는 문구까지 나오는 등, 이후에 나오는 모습을 보면 동생에 대한 얀데레가 의심될 정도다.[51] 코즈에는 아끼는 남동생 정도지만 이즈미는 남동생에게 삶을 의지하고 있다.[52] 이브노아는 남동생인 조슈아를 위해 태어나기도 전부터 조슈아 대신 자신이 백치가 되기로 했으며 백치의 정신 상태에서도 어린 동생만은 돌보려 들었다. 결국 죽을 때도 조슈아 대신 독이 든 술을 마시고 죽었다. 이처럼 이브노아가 동생을 너무나도 사랑했기 때문에 그녀의 남편인 테오스티드 다 모로의 처남 조슈아에 대한 증오심은 이브노아의 무조건적 사랑을 받는 조슈아에 대한 질투심에서 기인한 면이 컸다.[53] 오토코노코라서 겉보기로는 누나[54] 동생인 요시이 아키히사는 누나에게 하도 시달렸는지 아키라가 조금만 접근해도 질색을 한다.[55] 극성 얀데레 브라콤이라고 함[56] 전생현생의 여동생들에게 크게 데여봐서 그런지 그 반작용으로 남동생인 코린은 매우 아끼는 모습을 보이며, 노엘에게 반한 코린이 노엘이 리온의 세번째 약혼자인걸 알고 형에게 바보라고 울부짖으며 뛰쳐나가자 크게 충격을 받는다.[57] 차석호가 심각한 여성혐오주의자라서, 동생 치호와 엮이는 여자는 그게 누구든지간에 극도로 싫어한다.[58] 참고. 그쪽이 도움이 안된다면 이야기 마법전사, 수학킹왕짱의 시리즈를 보면 된다. 엄청난 카이 애정이 보일 것이다. 얀데레가 많이 나온다. 전체이용가인데! 몇 개를 둘러보면 카이를 꼬맹이로 만든다거나 쇼타콘 자기 자신의 손으로 카이를 잡겠다거나... 쨌든 그렇게 유저들 사이에서는 브라콤으로 유명하다.[59] 부부가 브라콘인 케이스. 애초에 둘이 결혼한 이유가 구제할 도리가 없는 브라콘 동지라서 란다. 흠좀무.[60] 아래의 실존 인물에도 있지만 원전의 빈센트도 브라더 콤플렉스다.[61] 아쳐 클래스 한정. 본래도 자신의 다른 측면인 얼터/얼터 산타 릴리를 여동생으로 여기고 있었는데 이게 악화(?)된 것인지 후지마루 리츠카를 남동생(구다오일 경우)/여동생(구다코일 경우)이라 주장하며 세뇌하려고 한다.[62] 이문대의 퍼시벌을 "남동생"이라고 칭하며, 검술을 비롯한 무술들을 가르친 스승이자 누나로서 아꼈다. 다만 퍼시벌 쪽과 달리 랜슬롯 쪽에서는 연애감정보단 가족관계로서의 애호 관계가 더 강했으며, 관계성으로는 오로라 쪽이 더 강하다. 실장 캐릭터로서도 이문대의 퍼시벌은 사망하였고, 소환된 퍼시벌은 범인류사의 서번트다보니 기억이 없으며 랜슬롯 쪽도 후지마루 리츠카에게 반한 상황.[63] 공교롭게도 이훤에게도 허연우는 첫사랑이었다.[64] 죽은 줄 알았다가 살아돌아온 허연우에게 고백했다가 차인 후에, 이를 눈치챈 윤대형 세력이 그에게 이훤을 상대로 쿠데타를 일으키자는 제안을 했는데, 이에 대노한 양명"한 번만 더 그따위 소리를 입에 담았다간, 네놈의 몸과 머리는 영원히 이별하게 될 것이다."라는 살벌한 경고를 했다.[65] 동생 이즈나의 죽음이 형 마다라가 타락하게 된 원인 중 하나이다.[66] 라엘이 가주가 되고 싶어한다고 생각했을 때 망설임 없이 가주자리는 물론 자신의 소울 웨폰까지 라엘에게 줄라고 했다.[67] 형이 그라데우스를 비롯한 배신자 가주들의 손에 죽자 복수귀가 될 뻔했지만 프랑켄슈타인이 대신 복수해줬다.[68] 그냥 망한게 아니라, 아예 영지를 잃고, 휘하 장수들과 병사들까지 모조리 흩어져서 세력이 공중분해된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조조후한승상으로서 황제헌제마저 바지사장으로 만들어서 명실상부한 최고의 권력자로 등극했던 상황이고, 이런 와중에 헌제에게 건의해서 관우가 정식으로 관직을 받을 수 있게 한 뒤에 그를 중용하는 등으로 배려를 했다. 관우는 이렇게 최고의 영예를 누리던 중이었는데, 의형인 유비와 의제인 장비가 모두 살아있다는 사실이 확인되자 모든 것을 버리고 그들에게로 갔다.[69] 이 둘은 사정이 있어 현재 성이 다르다.[70] 시로는 브라콤이다 못해 동생을 너무 오냐오냐하고, 아츠야도 다른 사람한텐 싸가지없지만 형한테만은 고분고분하다.[71] 연상 쌍둥이 자매+연하 쌍둥이 자매+일란성 쌍둥이 누나라는 극강의 조합으로(…) 모든 루트를 깨면 하렘 루트 개방으로 6P까지 가능하다.[72] 하지만, 그런 보람도 없이 버드는 독사인 블랙 맘바에 물려서 죽어버렸다. 그리고 그에게 블랙 맘바를 보내서 죽인 사람은 엉뚱하게도 그를 죽이려했던 키도가 아니라, 형 의 부하인 엘 드라이버다. 남동생을 끔찍이도 사랑하는 빌이 사주했을 리는 절대로 없으므로 당연히 엘 드라이버의 독단 행동인데, 영화에서는 언급이 없으나 동생의 죽음의 전말을 알았다면 빌이 그녀를 가만 놔뒀을 리가 없다.[73] 임신한 베아트릭스 키도를 형 의 명령에 따라 동료들과 함께 린치한 일을 두고 "그런 짓을 저질렀으니, 우리는 죽어 마땅해."라며 죄책감을 느꼈던 버드지만, 어쨌든 형수에 대한 미안함 못지않게 형제애에서 비롯된 증오심도 컸을 정도면, 버드 역시 형에 대한 감정이 애틋하다는 뜻이다.[74] 주석경은 오빠인 주석훈 이외의 다른 이성을 사랑하지 않고, 주석훈은 나중에 주석경이 자신의 쌍둥이 여동생이 아닌 피 한 방울 안 섞인 남이라는 사실을 알고도 그녀를 예전과 다름없이 친동생처럼 챙긴다.[75] 본래 민설아로건 리는 친남매 사이가 아니고 로건 리의 골수이식을 위한 입양으로 맺어진 양남매 사이지만, 로건 리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생명의 은인이자 가족들 중에서 몇 안되게 자신에게 호의를 보였다는 이유로, 민설아의 입장에서는 고아였던 자신을 친동생처럼 따뜻하게 대해줬다는 이유로 서로가 서로에게 시스콘, 브라콘으로서의 면모를 보였다. 그래서 민설아가 자기 핸드폰의 비밀번호를 로건 리의 생일로 한 것도 모자라서, 살해당하기 직전에 오빠에게 도움을 요청하려했으며, 끝내 그녀가 잔혹하게 살해당하자 분노한 로건 리가 직접 한국까지 와서 민설아가 사망한 장소인 헤라팰리스 전체를 뒤엎어버렸다.[76] 샤아의 경우 다른 브라콘 캐릭터와 비교하면 우애 쪽이 더 가깝게 보일 정도로 약하지만 얘도 만만치, 않는 수준인데 본인이 죽기 직전인데도 불구하고 오빠를 먼저, 생각하고 아끼며 오빠를 위해서 자기 자신을 희생할 정도로 브라콘이다. 허나 쌍둥이 오빠인 은 이것보다 훨씬, 심각한 시스콘으로 얘는 지 여동생인 사야를 구하기 위해 섬마을을 통째로 멸망시킬 뻔한 전적도 있다.[77] 트로이 전쟁 중에 트로이 군 소속으로 싸우는 아레스를 본 아테나그리스 동맹군 소속 장수에게 바람을 넣어서 창을 던지게 한 후에, 그 창이 정확하게 아레스의 몸을 뚫게끔 방향을 틀어놔서 장기자랑을 하게 만들었다(...). 이에 열받은 아레스가 분노해서 아버지 제우스에게 고자질했으나, 아버지가 워낙 딸바보라서 되려 쪼인트만 까였으며, 이에 아레스가 아테나에게 일기토까지 걸었으나 그녀가 던진 바위에 맞고 기절해서 리타이어했다(...). 참으로 의좋은 남매[78] 물론, 후술할 화완옹주처럼 진짜 오덕계 뺨치는 브라콘도 현실에서도 극히 일부 있긴 했다(...). 이것도 세상이 넓은 만큼 당연한 얘기다.[79] 미국 미네소타 주 출신의 방송인으로, 머리를 제외한 몸의 모든 부분을 공유하고 있다.[80] 소련 태생으로 끔찍한 생체실험의 피해자들이다. 참고로 그녀들이 학대받던 연구소를 나온 뒤에 소련 내외에서 이들 자매의 안타까운 사연이 알려져서 이런저런 도움을 받으며 살게 되었는데, 이때 두 자매는 하반신이 직각으로 붙어있었지만 현대 의학 기술로 충분히 분리가 가능해서 무료로 분리수술을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기도 했으나 서로 떨어지기 싫다는 이유로 거절했다고 한다.[81] 이란 출신으로 2003년에 분리수술을 받던 도중에 둘 다 사망했다. 이들 자매는 머리의 일부가 붙어있었다.[82] 태국 출신의 샴쌍둥이 곡예사로, 역사상 최초의 샴쌍둥이 출신 유명인이다. 그리고 이들 형제가 바로 샴쌍둥이라는 말의 어원이 된 사람이다.[83] 그림 형제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형과 떨어져 지내느라 가슴이 찢어지는 듯했다느니, 그러니 이젠 두 번 다시는 떨어지지 말자느니하는 내용들로 그득했다(...). 시스콘, 브라콘 기질이 있는 남매끼리 이런 편지를 주고받았다고해도 눈꼴시렵다는 반응이 나올 판인데, 형제끼리 이러고 지낸다고 하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84] 맥컬리 컬킨의 출세작인 나 홀로 집에 시리즈에서 형의 사촌남동생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85] 이때 정작 키에란 컬킨은 오히려 생활고에 시달렸는데, 뒤늦게 이를 안 맥컬리 컬킨이 형의 재산을 지켜준다면서 자신의 궁핍한 처지를 신경쓰지않은 동생을 보고 울었다고 한다.[86] 그 이전에 형 빈센트 반 고흐가 소싯적에 잘 나가는 화상으로서 성공가도를 달릴 때, 그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많은 보살핌을 받았다. 그러던 와중에 형이 목사의 꿈을 안고 신학대학에 진학해 개신교 전도사가 되었다가,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아서 되돌아오자 적잖이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때문에 그 이후로 형의 간병을 자신이 도맡아서 한 것이다.[87] 하지만 교황 그레고리오 1세가 저술한 성인전에 의하면, 이 만남이 스콜라스티카에게는 마지막이었다고 한다. 이 사건 이후에 몬테카시노수도원으로 되돌아간 베네딕토가 여동생이 사망하여 그 영혼이 비둘기가 되어 하늘로 가는 것을 보았다고 기록되어있기 때문이다. 베네딕토는 그 후로도 12년을 더 살다가 사망하였고, 여동생 스콜라스티카의 곁에 묻혔다.[88] 진로 문제로 인한 갈등도 있었으나, 아버지가 재혼을 한 것에 대한 반감도 커서 가출을 했다.[89] 이것때문에 주류 역사학계에서는 그야말로 이뭐병한 반응을 보였지만, 사도세자화완옹주근친상간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학자도 있었을 정도다. 이 기록의 실체에 대해 주류 학계는 단순히 남매끼리 밤새도록 술판을 벌인 얘기(...)로 보고 있는데, 남매나 부모 자식 간에도 내외를 하던 조선시대 기준으로 보면, 역시 현실 남매에게는 있을 수 없는 일이긴 했다.[90] 화완옹주 입장에서는 아빠자기 오빠도 죽이는 마당에 조카인 정조라고 해코지 안할 리가 있겠나싶은 생각에 그랬다지만, 어린 정조 입장에서는 고모가 억지로 엄마랑 떼어놓는다고 생각해서 앙심을 품지 않았을 리가 없다. 게다가 자기 엄마도 가만히 있는 판국에, 고모인 화완옹주가 자기 조카와 엮이는 모든 것을 시샘해서, 자신이 연모하던 궁녀에게 온갖 갑질을 일삼거나, 역사서인 송사(宋史)의 초고를 집필하는데 그걸 가지고 뭐라하기도 하니(...), 이런 고모의 집착에 진절머리가 난 탓도 있다. 그래서 나중에 자라서 고모의 시댁을 개발살내버리는 걸로 응수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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