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GJ부의 기타 등장인물을 소개하는 문서.2. GJ부 중등부
스핀오프작인 GJ부 중등부의 주역들로 로스타임 시점에서 여동생 3명은 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등학교로 진학한 상태이다.2.1. 시노미야 카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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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의 주인공 시노미야 쿄야의 4살차 나는 여동생으로, 애니메이션 성우는 키도 이부키.
벌써부터 동네에선 미인이란 평판이 자자하다. 브라더 컴플렉스에 오빠가 자기 소유물이란 생각까지 가지고 있는 터라 심심하면 오빠한테 응석을 부리거나 뭔가를 시켜 먹는다. 부장 아마츠카 마오를 초등학교 3학년으로 착각하고 있어 '마-쨩'이라 부르면서 친한 동생 취급을 한다. 마오는 애 취급이라 싫어하지만 카스미 앞에서는 초딩인 척한다. 은근히 GJ부의 활동에 많이 참여했고, 그 활동이 인상깊었는지 중등부에서도 GJ부를 창립, 스핀오프 작품인 'GJ부 중등부'에선 중학생 2학년으로 올라간 그녀가 주역 중 한 명이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5화 뒤의 차회예고부터 등장한다. 소설에선 은근슬쩍 드러나던 브라콘 속성이 애니메이션 6화부터 훨씬 노골적으로 드러난다. 여동생물 이외 야한 책을 전부 버리는 것을 보면 확실하다. 작중에서의 브라콘 행위는 시노미야 쿄야가 감기에 걸리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오빠한테 '오빠, 물 마실 수 있어? 입으로 옮겨줄까?' 라고 했고 빗질로 모리 씨를 이겼을 때 세이라한테 듣고 마구 밟으며 '오빠야. 폭발해라!'라고 말하고 등에 올라탄뒤 사과를 받아내며 '아무튼 이제 오빠는 여자애 머리를 빗는건 금지야' 라고 말했다. 그러자 쿄야가 카스미의 빗질도 이제 끝이구나 라고했을때 '아,아냐! 괜찮아! 그건 괜찮아! 난 괜찮아!'라고 소리질렀다(...)
세배 참배 때 소원을 '오빠' 라고 적었다. 카스미가 직접 자신이 메시지를 보내면 쿄야의 휴대전화 벨소리가 다르게 울리도록 설정해 놨다.
중등부에선 더 심한데 쿄야가 초등학교 5학년 때까지 쓰던 피처폰을 스마트폰을 살 수 있었음에도 물려받고 바꾸지 않는다. 그런데 질과의 대화를 들어보면 좋은가 보다. 거기다 집에서는 소파 위에 앉아있는 쿄야 위에 앉아 폰을 하고 있다.
켄켄이 아직 누나 하즈키와 목욕을 하고 있다는 게 밝혀지자 오빠한테 먼저 '오랜만에 같이 목욕할래?'라고 말한다.
작중을 보면 이전 브라콤이 아니라 더 나아가서 메가데레가 될 조짐까지 보인다.
중등부에서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데 오빠가 여자랑 데이트하면 안 된다고 징징댔을 정도이다.
같은 부원에게 자각 없는 민폐를 자주 끼치며 느닷없는 소리도 자주 하는 등, 중등부에서의 마오 역할을 맡고 있다. 아직도 피처폰을 쓴다. (쿄야가 물려줘서 그런 거지만.)
중등부 8권에서 연애에 대한 호기심이 극에 달한 시부이 켄타와 시험삼아 사귀는 관계가 된다. 그러나 크리스마스에 아직은 GJ부와 함께 하고 싶다며 연인 관계 결별.
2023년 단편에 따르면 그 이후로도 네 번 결별과 재결합을 반복하며 결혼을 준비중이라고 한다.
2.2. 아마츠카 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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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츠카 마오, 아마츠카 메구미의 여동생으로, 카스미와 동갑이다. 애니메이션 성우는 모로호시 스미레.
겉보기엔 얌전하고 예절 바른 아이지만 속마음은 시커먼데다, 맘에 들지 않는 상대에게 속으로 폭언을 한다. 문제는 파장이 맞는 사람에겐 자신의 속마음이 모두 들려버리는 약점을 가지고 있다. 일명 '안에 있는 사람'.[2] 작중에서 마오와 쿄야가 파장이 맞는 사람으로 밝혀졌다. 첫 등장 때 속마음에 따르면 언니 둘이 쿄로와 사이좋은 데 대해 질투를 불태우고 있다. 언제나 머리 옆에 여우 가면을 차고 있으며 가끔 사용한다. 가면을 쓰게 되면 평소와는 반대로 '안에 있는 사람'이 실제 목소리 그대로 들리고 평소 목소리가 안으로 들어가 버리게 된다. 그리고 이걸 빼앗기면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이는데, 옆에서 누가 손을 잡아줘도 울먹거릴 정도이다. 하지만 돌려받으면 평소처럼 돌아와서 범인을 작살낸다. (켄타가 1권 후반에서 이러다가 혼났다.) 후에 특훈으로 조금 나아진 듯하다. 이 처자 역시 GJ부 중등부에서 주역이다.
참고로 마오보다 키가 1mm 크다.
2.3. 제랄딘 번슈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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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라라 번슈타인의 여동생으로, 역시 위의 두 캐릭터와 동갑. 애칭은 '질(Gill)쨩'. 애니메이션 성우는 아오이 와카나.
번슈타인 가의 장녀이며,[3] 거의 돌아오지 않는 언니를 만나기 위해 일본으로 날아왔고, 그 뒤로는 일본에서 쭉 눌러 앉아있는 중이다. 일본에 처음 왔을 때 길을 안내해준 쿄로에게 늘상 고마워하는 마음을 갖고 있다가 꽤 나중에 다시 만나게 된다. 일본이 사무라이의 나라라고 인식하고 있어 곤란해하던 자신을 도와준 일본인 쿄야를 '사무라이 마스터'라고 부른다.
일본어가 능수능란하긴 한데, 정확히는 쓰기 읽기 듣기에만 능숙하고 정작 말하기는 못한다.
역시 GJ부 중등부의 주역. 쿄야에게는 단정하고 부끄럼쟁이인 척하지만 중등부에서는 좀 과격한 듯하다. 언니인 키라라처럼 힘이 꽤 세다. 1권에서 켄타와 팔씨름했을 때 한방에 이겼을 정도. 그리고 약한 쪽 팔로 켄타를 들어올려서 창문 밖에 한 손으로 몇분동안 걸어놓을 수 있다. 언니를 매우 좋아하고 있어 그녀가 가지고 있는 피처폰에 저장된 키라라 사진의 용량만 30기가라고.
작가의 다른 작품인 이세계 C마트 부흥기에서도 등장하는데 우연히 주인공 마레비트가 있는 이세계로 건너가 C마트의 아르바이트생으로 일한다. 여기서도 마레비트에게 힘이 장사라는 생각을 들게한 건 덤. 그리고 마레비트에게 중등부 부원들을 소개시켜주었으며 카니발 에피소드에서도 중등부 부원들과 함께 등장한다.
2.4. 기타 등장인물
- 켄켄
본명은 시부이 켄타. 중등부 1권부터 등장한플래그 마스터남자아이이다. 눈치도 없고 얼벌한 면이 있어 부원들에게 자주 바보라고 불린다. 선배들에게 존댓말을 쓰지 않는다고 화내기도 하는 둥 전형적인 개구쟁이지만 의외로 소심한 면도 있는 편이다. 앙케트 조사에서 열받는다 등 좋지 못한 의견이 3위를 차지했다고 하자 울상을 짓기도. 질과 함께 벌의 애벌레를 맛있다고 막 집어먹거나 매미를 산 채로 마요네즈에 찍어서 먹는 등 은근히 야생성도 나타낸다. 작품 후반으로 갈수록 성장이 두드러지는 인물. 카스미 일행이 졸업한 뒤,GJ부 중등부의 부장이 된다.
- 진진
본명은 스오 진. 중등부 1권부터 등장한 멋진 척하는 남자아이. 자신의 약점을 스스로 말해서 남에게 상처를 안받으려고 하는 타입으로 싫어하는 별명은 '오토 카사노바'다. 중등부의 일원이지만 정식으로 가입하지 않고 그냥 켄켄을 따라온 것. 스마트폰을 정말 좋아하며 거의 해커 수준으로 잘 알고 있지만 다른 부원들이 제대로 알아듣지 못 해 번번히 무시당하는 신세다.. 또 멤버 중 켄켄에 대해서 제일 잘 알고 있는 사람이라 "켄켄학" 마스터라고 불리기도 한다. 가끔 부원들에게 켄타의 히로인 취급까지 받는다.코테사시에게 “네가 여자인 점이 부럽다.”라고 하는걸 보면…….제 2대 귀여운 생물로 초대와 만남을 주선받고 제자가 되었다. 집안은 유도 도장을 하고 있어 이를 돕고 용돈을 받고 있으며, 처절한 가정사가 있는 듯하지만 상세히 밝혀지지는 않았다. 로스타임에서 아마츠카 세이라와 단 둘이 쇼핑몰이 가게 됐을 때,세이라를 이름으로 부르게 된다.일본에서 성이 아닌 이름을 부른다는 것의 의미를 생각해보면.....
- 코모리
세이라가 곤란한 일이 생길때마다 모리 씨를 부르려고 하는 걸 다른 사람들이 말리자 다음 날 데려온 1학년 소녀이다.일단은모리 씨의 친척이지만 생김새는 나이가 어려진 모리 씨이다. 2권에서 코모리와 모리가 동시에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한명이 말하거나 움직이는 동안은 다른 한명은 말도 움직임도 없는 모습을 보여서 인간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왔다[5]. 거기에 코모리도 메이드복을 입으면 한 바퀴 빙글 돌아주는 모습을 보이거나 쿄야를 하루만 빌려달라는걸 보면 .... 다만,감응 상태라거나 가끔씩 보여주는 모습을 보면 기본적인 모습은 모종의 방법으로 모리 씨가 코모리의 몸으로 일을 하는것 같다.
- 코테사시 사에코
켄켄을 짝사랑하는 동급생 여자아이. 켄켄이 연애쪽으론 둔탱이라서 끊임없이 좌절받으면서도[6] 계속 대쉬하는 통칭 '불사신 소녀' 혹은 '불침전함'.
7권에서 사랑하는 켄켄과 같이 있기 위해서 GJ부에 가입한다.
8권에서 켄켄이 카스미에게 시험삼아 사귀자고 하자,언젠가는 헤어져 자신에게 돌아올 것을 알기에 막지 않는다고 한다.흠좀무카스미의 말로는 설마하니 HP가 무한대일 줄은 몰랐다고.
3. GJ부 고등부
중등부에서 가끔 언급이 된 추가 멤버로 로스 타임에서 등장한다.- 쿄로코
본명은 쿄코. 중등부 초반과 로스 타임 시점으로 고1 [7] 쿄야가 여장한 모습인 쿄로코의 모습과 똑닮은 여자아이. 마오가 졸업한뒤 들어온 GJ부의 신입부원으로, 쿄로의 명칭을 이어받은 2대로 쿄로코라고 불린다. 로스타임의 주역으로 극초반과 중등부 부분을 제외하면 그녀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쿄야가 졸업한 마오의 역할을 이어받았다면, 쿄로코는 기존 쿄로의 역할을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볼 수 있는데, 부장이 된 쿄야에게 휘둘리지만 가끔 반격도 하거나, 기존 선배 3명의 페이스에 말리는 모습을 보면 확실. 특히 쿄야 부장과 쿄로코의 관계는 마오와 쿄로의 오마주라 생각될 정도로 닮았다. 실제로 쿄야가 마오처럼 행동하기도 했고...[8]
횡포를 부리는 쿄야에게 짜증을 내지만, 이전 쿄로가 그랬듯 자신이 그렇게 휘둘리는 것을 그다지 싫다고 생각하지 않는다.[9] 오히려 음식점에 같이 가거나, 오레맨을 쉬는 쿄야를 보고 원래의 억지스럽지만 멋진 선배로 돌아와달라고 우는걸(!) 보면 이쪽도 마음이 있는 듯.사실은 여장 쿄야에게 반했다 카더라
진짜 쿄로코와 만난 적이 있다. 어느날 쿄야가 머리를 빗겨주려 하자 성추행이라면서 도망쳤는데, 다음날 부실에 와 보니 왠지 부장을 닮은 초미녀 3학년 선배가 와있어서 능숙하게 머리를 빗겨주었다. 어른스러운 매력에 헤롱헤롱한 건 덤(...) 이후 쿄야에게 그 사람 누구냐고 닦달을 해서 결국 메일 주소를 알아냈는데, 이후 가끔 문자를 주고받은 듯하다(...) 진짜 쿄로코한테서 받은 마지막 문자는 "6개월 뒤에는 다시 만날 수 있어."라는 내용이었는데, 3학년 졸업 뒤인 6개월 후 머리가 자라고 화장을 좀 한 자신을 보고 그 말의 의미를 깨닫는다.
쿄야가 졸업하면서 작년 쿄로가 그랬듯이 3학년들에게 GJ부 졸업식을 시켜주며, 쿄야는 쿄로코를 GJ부의 차기 부장으로 지목한다. "전 부장에게는 다음 부장을 지목할 권리가 있어."라는 대사까지 똑같이 읊으며(...) 이후 2학년이 되어 완벽하게 GJ부 부장의 혼을 물려받은 쿄코가 GJ부에 온 신입생들을 맞이하면서 로스타임편이 끝난다.
온리전2017 기념 단편에서 마오가 가르치고 있는 회사후배가 쿄야랑 꼭 닮은 여성이라고 언급되는데, 그 여성이 쿄코로 추정된다.
2016년, 작가의 HP에 쿄로코가 부장이 되고 고등학교 3학년이 된 시점을 다룬 "원조 GJ부"의 기획서가 올라왔는데 로스 타임에서의 마지막 장면에 나온 세 명의 아이들이 GJ부에 입부했으며 쿄코는 어른스러운 모습으로 부원들과 활동했다고 한다.
- 아카이 렛토
메구미의 소꿉친구이자 타마의 동급생. 과거 초,중학교시절 우유를 못마시는 메구미의 우유를 대신 마셔주던 소년, 통칭 밀크나이트. 원래 다른 고등학교로 진학했지만 퇴학하고 메구미가 있는 학교로 입학[10]한 바보. 쿄야와 묘하게 신경전을 펼치고있었지만 후반부에 먼지나게 치고박으면서 화해. 이후 GJ부 중등부 시점에서는 GJ부의 일원이 됐지만, 운동부와 같이 하는거라 레어 캐릭터 비슷한 느낌인듯 하다. [11]
- 시부이 하즈키
중등부에 등장하는 켄타의 누나로 쿄코의 친구이다. 통칭 파즈. 쿄야에게 관심이 있어 고백을 하지만 단칼에 거절, 그 뒤 관심이 있으면 들어오라는 쿄코의 말에 GJ부에 가입한다.[12] GJ부 부실로 부르는데 푸딩을 촉매로 이용하거나, 화를 풀려면 필요하다는 얘기로 봐선 푸딩을 좋아하는 듯
4. 기타 등장인물
- 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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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츠카 가문의 전속 메이드. 일단 본명은 신라 반쇼(森羅 万象)[13]라고 한다. 성우는 츠네마츠 아유미. 체중은 약 54kg[14]쿨한 인상의 미인으로 연령은 미상. 아마츠카 마오의 증언으로는 자신이 태어날 때부터 생김새가 변하지 않았다고 한다. 사실 아마츠카 자매를 어릴때 돌보던 모리는 현재 주말에만 가끔 활동하고 평소에는 그녀의 딸(지금의 모리)이 이어받아 하는 중.
GJ부 중등부 2권에서 보면 코모리와 모리가 동시에 등장하는 에피소드가 있었는데 이상하게도 한명이 말하거나 움직이는 동안은 다른 한명은 말도 움직임도 없는 모습을 보여서 인간이 아닐지도 모른다는 추측이 나왔다[18]. 거기에 코모리도 메이드복을 입으면 한 바퀴 빙글 돌아주는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왠지... 애니판 GJ부@에선 뉴욕에 GJ부의 부실을 그대로 재연하는 유능함을 보여주었다.
2023년에 나온 단편에서는 쿄로의 하렘에 편입될 것을 자청했다고 한다. 과거 브러싱 대결에서 진 대가로 소유되고 싶다는 모양. 또한 해당 편이 20년은 넘은 시점인데도 여전히 똑같은 외모를 유지하고 있었으며, 마오가 아기였을 때도 똑같은 얼굴이었다는게 밝혀졌다. 더 무서운 사실은 메이지 시대때 찍힌 마오의 증조할머니 어린 시절 사진에도 지금 모습 그대로의 모리 씨가 찍혀 있었다는 것... (마오 曰 아마츠카 가문 7대 불가사의)
- 요코미조 텟신
시노미야 쿄야의 절친. 중학교 시절 쿄야가 왕따를 당했을 때 도와줘서 해결해준 적도 있다. 매우 털털한 캐릭터로 GJ부의 요구에도 대응해준다. 진진의 형 같은 인물로 진진이 꽤나 따르고있는듯 하다. 작가의 다른 작품인 밝은가족포계획의 등장인물이기도 하다. 그리고 쿄야가 좋아하는 작가인 니노미야 슈지의 친척이기도 한데 쿄야는 이걸 모르고 있다.
- 신메이지 나루미
마오의 반 친구. 여장부같은 인물로 마오에게 남자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며 편견을 불어넣는 명인. 작가의 다른 작품인 코피 점장은 안되나요?의 등장인물이기도 하다.[19]
- 타카사카 쇼코
진진의 누나와도 같은 존재로 매우 호탕한 성격으로 포니테일이 매력적인 보스체질이라고..
인사를 할 때,등을 손바닥으로 팡팡 치는 행동을 자주 하는데,진진이 반쯤 농담으로 단련되지 않은 사람이 맞으면 흉기에 가깝다고 하는 걸로 보아 상당히 손이 매운 듯.
작가의 다른 작품인 이세계 C마트 부흥기에서는 주인공 마레비트의 지인으로 등장한다.
- 쿄코(杏子)
타마의 클래스메이트. GJ부 5권의 '비 오는 날의 타마'에서 타마키에게 부활동에 대해 물어보는 것으로 첫등장. 소위말하는 꺅꺅거리는 전형적인 소녀. 본명은 쿄코지만 타마가 한자를 잘못 읽어서 앙코라고 부르고 있으며 나중엔 반전체로 퍼져서 다들 앙코로 부른다고. 1학기에는 검은머리의 수수한 여자아이였지만 여름방학 이후 어째서인지 머리를 노랗게 물들인 날라리가 되었다고[20]
- 시노노메 리오
연애박사. 대학생인 남편이 있다고하는데 그 남편의 정체는 신죠 타쿠마.
- 신죠 타쿠마
작가의 다른 작품 '밝은가족포계획'의 주인공 같은반의 최고의 미소녀 칸자키 미나와 함께 신의 커플로 불리고있으며 마오는 그를 초수컷이라고 부른다.[21]
- 웨이트리스 언니
GJ부 부원들이 자주 가는 패밀리 레스토랑의 웨이트리스. 쿄야와 마오가 올때 주문을 받고 음식을 내오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마오가 매번 초등학생으로 변장하고 올 때 마오의 정체를 아는지 모르는지 어린이 런치 정식을 흔쾌히 내준다. 작가가 소설가가 되자에 올리는 GJ부 단편의 배경이 패밀리 레스토랑이다보니 그쪽에서 꾸준히 등장하는데 2021년 단편에서는 쿄야가 말하길, 마오와 자신이 고등학생 시절때부터 계속 이 레스토랑에 왔으니 벌써 11년이 지났다고 하는데 아직도 그 자리를 지키면서 일하고 있다. 신입이었다가 이제 가게 내에서 사장님도 굽실거릴 정도로 고참이 된 듯하다. 그리고 식당의 규칙이 물은 셀프로 바뀌었는데도 쿄야와 마오한테는 본인이 스스로 물을 가져다주기도 해서 쿄야가 의문을 가지기도 했다.
- 이치몬지 선생님
GJ부 중등부의 고문 역시 작가의 다른 작품 'あるある!夢境学園'의 주인공으로 5권 이후의 GJ부 중등부가 쓰고있는 부실은 과거 그가 학생시절 가입해있던 지구방위부의 부실로 과거 그는 여기서 세계를 지켰다고한다.
- 호타루
어느샌가 GJ부 중등부 부실에 나타난 붉은 기모노 차림의 아이. 문을 세번 두드리고 이름을 부르면 어느샌가 부실의 중앙에서 나타난다. GJ부 고문 선생님은 예전부터 호타루에 대해서 알고 있었다고 한다.자시키와라시
[1] 책 표지로 보아 수학B고 수열 (점화식으로 주어진 수열에서 계차수열의 꼴로 만들어 일반항을 구해내는 문제이다. 한국의 고등학교 1학년 수학2 과정에 해당한다.)[2] 사실 자세히 보면 속마음이 검은 것이 아니라 별도의 인격이 존재하는 것 같다.[3] 키라라가 양녀인 관계로 호적상으로는 제랄딘이 장녀이다.[4] 피처폰이라도 마이크로SD 메모리카드가 들어가는 폰은 용량 확장이 가능하다.[5] 시노노메 리오는 코모리를 가리켜 차당담 요정이라고 불렀다.[6] 켄켄이 바보라서 고백을 해도 의미를 모른다....[7] 로스 타임 마지막 부분에선 2학년으로 진급한다.[8] 쿄야가 겉이 울퉁불퉁한 동전을 보물이라며 주려다 거절당하기도 하고, 쿄야가 메구미에게 효과음을 붙이고 그 무서움에 쿄로코와 같이 떨기도 했다. 모두 마오와 쿄로 사이에 이미 일어났던 일들. "쿄야: 부장 파워를 이해하려면 넌 아직 6개월은 멀었다./ 쿄로코: 뭡니까, 그 미묘한 숫자는." 같은 대사도 재현되었다.[9] 다만 본성이 착한 쿄야는 억지부리는 것 때문에 초반에 미움받지 않았나 고민하기도 했다. 결국 쿄로코가 원래대로 돌아오라고 해서 돌아옴.[10] 같은 학년으로 편입한게 아니라 입학이다... 그래서 타마와 같은 학년 그나마 이후에 쿄야일행과 같이 졸업하는것으로 보아. 어찌해서 학년은 정상적으로 바꾼듯...[11] 로스타임에서 일러스트로 나오긴 하지만 뒷모습으로만 등장한다. 심지어 마지막의 단체사진 일러스트에서도! 쿄로코 왈, 이 사람은 뒷모습이 기본 자세라고...[12] 하지만 고백 후의 반응을 보면 장난일지도 모른다.[13] 즉 한자 그대로 읽으면 삼라만상(...)[14] 애니메이션 9화에서 언급. 빗질의 최종보스 에피소드. 그런데 9화에서 나온 모리는 '어머니'쪽일 수도 있다. 자기를 '오바상(아줌마)'이라고 지칭하는데 '딸'쪽이 자신을 아줌마라고 하면 매우 이상해진다.[15] 그래봐야 마오는 고3이므로 일본 나이로 17세이다. 17년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것은 어렵긴 하지만 현실에서도 충분히 가능한 일이다. 아라키 대장이 대표적.[16] 애니판에서는 줄창 메이드복으로만 등장하지만 모리의 평상시 복장은 집사옷. 즉 쿄야에게 보여질때마다 일일이 메이드복으로 갈아입고와서 도는 것[17] 평행세계인 KB부에서는 쿄야가 그냥 말도 안했는데 한바퀴 돌아준다. 그리고 쿄야는 마오에게 응징당한다...[18] 3권에서는 대놓고 불러다 실험까지 해 보았다. 진진이 대놓고 둘은 한 사람이라고 결론까지 내렸다! 다만 이후 모리씨가 장난친 것 일지 모른다는 떡밥을 슬쩍 깔아둔다...[19] 아마츠카 마오도 그 작품에서 나루미에 의해 언급되었다.[20] 첫등장한 '비오는 날의 타마'에서는 수수한 시절의 여자아이였다. 이때는 일러스트로 그려지지 않았고 날라리가 된 이후의 일러스트만 나와서 자세한 모습을 알 수 없었지만 GJ부 코믹스 2권의 '비 오는 날의 타마'에서 검은머리 시절의 모습이 자세하게 나왔다. 시점은 타마키가 입부하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은 때이다.[21] GJ부에서 문화제 에피소드에서 결혼식을 했다고 언급되었고 GJ부도 그것을 도우러 가는데 그 이야기는 밝은가족포계획 5권에 자세히 나와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