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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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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1px;margin-top:-16px;margin-bottom:-5px" PLAY툰 브랜드웹툰 연재종료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전체 네이버 웹툰 연재작
레사
LESSA
파일:레사시리즈.jpg
장르 다크 판타지, 어반 판타지, 신화, 액션
작가 POGO
출판사 영컴
연재처 네이버 웹툰 1▶ 2, 3▶
네이버 시리즈 1▶ 2, 3▶
연재 기간 시즌1: 2012. 06. 21. ~ 2013. 08. 08.
시즌2: 2013. 12. 05. ~ 2016. 02. 18.
시즌3: 2018. 07. 03. ~ 2020. 11. 24.
연재 주기
이용 등급 12세 이용가

1. 개요2. 줄거리
2.1. 에피소드
3. 연재 현황4. 특징5. 등장인물6. 설정7. 평가
7.1. 호평7.2. 비판
8. 단행본9.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의 다크 판타지 웹툰. 작가는 POGO.

2. 줄거리

어느날부턴가, 사람들은 디맨으로 변한다.
매일 밤 계속되는 습격, 그리고 동생을 찾는 한 남자.
그 혼돈 속에서 신이 눈을 뜬다!
가상의 국가 헥사곤 아일랜드를 배경으로 이종족 '디맨' 의 출현과 함께 벌어지기 시작한 참극, 그 가운데서 잃어버린 여동생을 찾아 헤매는 인간 레이널드 버거와 디맨이란 이름으로 타락해버리고 만 자신의 백성들을 바라보며 고뇌하고 시험받는 신 레사가 모순되고 불합리한 현실 속에서 자신들이 잃어버린 소중한 것을 되찾고 참회하기 위해 벌이는 이야기이자 처절한 신들 사이의 대전쟁의 서사시를 그리고 있다.

2.1. 에피소드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12년 6월 21일부터 연재됐다. 2013년 8월 8일 시즌 1이 종료됐다.

시즌 2는 2013년 12월 5일 시작되어 2016년 2월 18일 종료되었다.

작가 후기에서 최장 1년의 휴재를 예고하였으나 2년이 흐른 2018년 6월까지 시즌 3가 연재되지 않고 있었다. [3] 그러다 오랜 휴재(건강상의 문제)를 깨고 시즌 3이 연재 확정되었다. 2018년 7월 4일 수요일부터 매주 수요일 연재를 시작했다. 미리보기가 무려 5개가 연재되고, 시즌 2에 비해 펜터치가 조금 줄어들었다.

2014년 7월 1일부터 영어판 라인 웹툰에서 연재되었다. 영어판 제목은 LESSA. 시즌 2는 2015년 7월 15일부터 번역이 시작되었으며, 제목은 LESSA 2 - The Crimson Knight. 시즌 3은 정식으로 번역되지 않았다.

2020년 11월 24일 에필로그 2를 끝으로 완결됐으며 232 작가아잉 얼굴화된 캐릭터의 그림 등 많은 작가들이 축전을 주었다.

2021년 2월 16일 유료화됐다.

4. 특징

근미래 SF/판타지/액션 장르의 작품으로 미려한 그림체와 고퀄리티의 작화, 개성적인 캐릭터, 진지하고 어두운 큰 줄기와 지엽적인 유머 센스의 조화로 베스트도전 시절부터 많은 독자를 확보했던 작품이다.

포스트 아포칼립스물과 종교 소재의 정통 판타지, 거기다 약간의 SF까지 가미된 장르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독특한 분위기가 특징. 작가가 디자인을 전공했고, 센스가 좋은 편이라 캐릭터 디자인과 작화가 상당히 좋은 편이다. 시즌2부터 신화적이고 종교적인 요소가 대거 등장하면서, 작화가 웹툰을 넘어선 예술의 경지에 다다르고 있다. 20대 신인 작가들의 캐릭터가 남/녀 취향이 제법 갈리는 편인데 그걸 극복하여 남자, 여자 모두에게 먹힐만한 캐릭터 디자인 또한 특징이다.

연출의 일환으로 종족별로 말풍선 색을 구분하고 있다. 인간은 흰색, 디맨과 다이몬은 붉은색[4], 레사는 푸른색, 라는 금색, 빛의 사자들은 하늘색, 반신들은 보라색, 그리고 검은 레사는 검정색. 이는 복선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레사/등장인물 문서 참고.

시즌2 39화에서 어째서인지 벨과 루시의 대화 일부분이 초록색 폰트로 처리되었다. 디맨의 말풍선은 붉은색이기 때문에 적록색약자가 대사를 읽지 못하는 일이 벌어졌다. 오류는 아니었는지 이후에도 수정되지 않았다.

여타 만화와 달리 한 편 짜리가 아니라 무려 21화에 육박하는 장대한 프롤로그[5]를 선보인 것이 특징. 이를 염두에 두지 않고 읽으면 초반부가 늘어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나 스물 한 편 통째로 묶어 프롤로그라는 점을 감안할 것. 본편은 시즌 1 <버려진 도시>부터다!

작가의 말이 웃기는 것으로 유명. 진지한 본편과 어우러지면 이게 참(...). 심할 때에는 본편 내용에 대한 언급 없이 덧글란이 ㅋ으로 도배되는 경우도 있다.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기도 하나 대부분의 팬은 이미 여기에 익숙해진 듯. 정작 작가 자신은 자신의 코멘트 어디가 웃긴지 모르겠다고.

많은 네이버 웹툰 작가들이 그렇듯 맞춤법이 약하다. 나이트런 수준으로 가독성를 훼손하는 수준까진 아니다. 흔히 알려진 되와 돼의 구별이나 뵙다를 봽다를 틀리거나, 띄어쓰기가 가끔 기묘하게 되어있는 정도.

캐릭터 디자인 측면에서 도로헤도로[6]월야환담, 강대한 능력을 지닌 존재가 오랜 잠에서 깨어난다는 시놉시스 측면에서 노블레스와의 연관성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독자들이 있으나 작가가 직접 자신은 해당 작품들을 본 적도 없으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힌 바 있다. 레사와 타 작품들의 유사점으로 자주 언급되는 부분들을 곱씹어보면 모두 클리셰의 영역을 크게 벗어나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괜히 물고 늘어지지 말자.
유난히 주인공 논란이 많은 작품인데, 투톱 체제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메인격 주인공은 엄연히 레이널드다. 작가 본인이 시즌 1 후기에서 '정확히는 화자가 레이널드고, 중심 주제가 레사입니다.'라고 말하며 <도라에몽>의 주인공이 도라에몽이 아닌 진구인 것과 마찬가지라는 예시를 든 바 있다.

다만 독자들이 혼동하는 것이 마냥 무리는 아닌 게 감정선이나 스토리 전개 양 측면 모두에서 서막과 시즌 2까지는 레사를 중점적으로 다루었고 레이널드는 주변인이라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이다. 본 나무위키에 등록된 라노와 레사의 개별 항목을 살펴봐도 그 길이가 다른데, 각각 캐릭터의 인기도 차이 때문이라기 보다는 실제 시즌 1까지 본편에서의 비중이나 심리 묘사의 깊이 차이가 그 정도 가량 났다.[7] 심지어 시즌 1까지의 메인스트림이었던 루시 구출 건의 문제 해결사가 레이널드가 아닌 레사였기에 그런 오해가 깊어질 만도 하다. 시즌 2에서도 마찬가지인데, 레이널드가 그나마 라에게 힘을 받고, 그와 함께 계획을 진행하며 시즌 1에 비해 능동적으로 세계관의 핵심에 합류하나, 여전히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메인 소재는 바로 아레스와 레사의 감정선이다. 오히려 이것은 시즌 1보다 더욱 더 강조되었다. 그나마 시즌 3에서는 그동안 작품을 이끌어왔던 레사와 아레스의 일이 마무리되어 라의 세력 vs 검은레사의 세력 얘기가 본격화되면서 라노의 비중이 더 높아졌다.

5.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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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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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평가

7.1. 호평

시즌2까지만 해도 평가가 갈리는 부분이 많았고, 후반의 폭풍 전개 이전엔 분량에 대한 이야기도 나오곤 했으나 시즌3부턴 평가가 많이 달라진 작품이다. 기존에도 각종 신화와 우주 과학에 대한 작가의 상식과 관심이 많이 엿보였으며, 시즌3에선 이게 본격화 되어 각종 신화를 설정에 적절하게 채용해 스토리에 녹여내고 의미를 재해석했다. 라와 사도들의 기원과 그 이면에 있는 스케드바르스케모트별의 다이몬 또한 모티브가 된 신화를 굳이 몰라도 무방하지만 알면 더 흥미로운 부분이 많다. 작가가 시즌3를 준비하면서 여러모로 공들인게 보인다는 호평이 많다.

가장 큰 비판이 '이 녀석도 사실은 불쌍한 녀석이었어' 클리셰에 대한 비판인데, 사실 벨이랑 민디민디가 그랬지 다른 이들은 그저 조용히 최후를 받아들이며 퇴장했기에 작품을 보기에 크게 거슬리는 부분은 아니다. 같은 2세대임에도 칼렙, 바크는 충분히 설득력있는 최후를 맞이했으며[8] 이후 등장한 메인빌런인 스케드 또한 비슷한 부분.

결말부 또한 용두사미로 끝나지 않고 우주적 존재들에 대한 결말은 물론, 상대적으로 비중이 적을수 밖에 없는 나머지 등장인물들의 결말 또한 복선을 회수하며 용두용미로 끝냈다는 평이 다수.

7.2. 비판

8. 단행본

출판사 영컴에서 총 18권이 발매되었으며,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작되었다.

1~5권은 시즌 1, 6~11권은 시즌 2, 12~18권은 시즌 3를 다루고 있다.

9. 기타



[1] 시즌 2부터 아예 기존 페이지를 이탈해 1화부터 새로이 연재되었다.[2] 시즌 2 페이지에 이어서 계속 연재한다.[3] 완결 후기에서 밝히길 시즌 2 완결 직후 번아웃이 왔다고 한다. 그래서 아예 장기간 쉬기로 결정했다고.[4] 그래서 증기를 마시고 디맨이 되어가는 과정에 있던 민디민디의 말풍선은 분홍색이었다.[5] 이들은 서막(prelude)이라는 이름의 한 에피소드로 묶인다.[6] 유독 도로헤도로 관련 문단이 생겼었기 때문에 덧붙인다. 도로헤도로는 작가가 락음악에서 모티프를 따온 부분이 많은 작품인데 레사의 작가 POGO 역시 락음악 매니아이며 레사 역시 해당 문화의 영향력이 녹아있다는 것은 익히 알려져 있는 점이다. 두 작가가 락이라는 동일 장르의 영향을 받았다면 비쥬얼적 측면에서도 영감을 공유했다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한쪽이 다른 한쪽을 벤치마킹한 것이 아니더라도.[7] 덧붙이자면 레사에게는 원시 우주에서부터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에피소드와 회상씬, 독백 등이 전개된 반면 라노의 감정 묘사라고는 기껏해야 동생을 회상하는 몇 장면이나 아레스의 제안에 고민하는 몇 컷이 전부였다. 독자들이 한 층 더 눈에 익고 감정이입이 쉬운 쪽을 주인공으로 인식하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인지 모른다. 레사가 워낙 비밀이 많은 캐릭터이자 본작 <레사>의 주요 소재라 풀 설정이 많을 탓도 있겠지만 일반 독자들이 그런 것까지 감안할 리가 없고.[8] 칼렙은 약육강식의 법칙에 맞게 살아왔고, 법칙에 맞게 퇴장했다. 바크 또한 렉스터의 끈기에 디맨이 된 스스로를 '너에 비하면 난 도망쳐 온 걸지도 모른다'며 서서히 불타죽었고..[9] 애초에 모티브가 호주다.[10] 단 이경우엔 헥사곤 아일랜드의 대통령이 애초에 아레스의 꼭두각시였다는 걸 생각하면 정부 차원으로 은폐했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묘사가 보여지진 않았다.[11] 검은 사자들은 디맨들의 육신을 취했기에 외형은 디맨이 맞다.[12] 2존 챔피언이 대놓고 불필요한 살생은 최대한 안한다거나, 1존에선 나름 인간을 노예일지라도 최소한 대우해주는 것을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