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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2 13:04:25

드래곤 퀘스트 V 천공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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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퀘스트 V 천공의 신부
ドラゴンクエストV 天空の花嫁
Dragon Quest V: Hand of the Heavenly Bri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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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춘소프트[1]
Matrix[2]
ArtePiazza[3]
유통 에닉스 | 스퀘어 에닉스
일러스트 토리야마 아키라
플랫폼 슈퍼 패미컴 | 플레이스테이션 2 |
닌텐도 DS | 안드로이드 | iOS
장르 JRPG
출시일 SFC
1992년 9월 27일
PS2
2004년 3월 25일
2006년 7월 20일(염가판)
DS
2008년 7월 17일
2010년 3월 4일(염가판)
Android / iOS
2014년 12월 12일
심의 등급 파일:게관위_15세이용가.svg 15세 이용가[4]
해외 등급 파일:CERO A.svg CERO A
파일:ESRB Everyone 10+.svg ESRB E10+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특징
2.1. 동료 몬스터 시스템
3. 리메이크
3.1. PS23.2. NDS3.3. 스마트폰
4. 등장인물
4.1. 신부 후보4.2. 그랑바니아 왕국4.3. 라인하트 왕국4.4. 그 외 주요 인물4.5. 악역
5. 비기6. 기타7. 영상화

[clearfix]

1. 개요

파일:DQ5-SNES-TITLESCREEN.png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의 다섯 번째 작품이자 '천공 시리즈'의 2번째 작품. 그리고 최초의 SFC 드래곤 퀘스트. 부제는 '천공의 신부'. 1992년 9월 27일에 SFC로 발매되었으며 2004년 3월 PS2로 리메이크 되었고, 2008년 7월 17일 NDS로 발매되었다. 2016년 6월 8일 iOS로 한글화되어 발매되었다. 발매 당시 특이점은 게임에 대한 첫 공개가 3 발매시기 조금 후였단 점. 4편도 언급이 없던 상태에서 5편에 대한 이야기가 먼저나와 화제가 되었다.[5]

드래곤 퀘스트의 2대째 디렉터인 야마나 마나부가 처음으로 디렉터를 맡은 작품이기도 하다.[6]

국민 RPG 게임의 차세대기 데뷔작으로 당시 용량 12 메가비트(=1.5MB)의 대용량을 사용한 최신작이었지만 같은 해 겨울에 발매된 파이널 판타지 5와 비교해보면 그래픽이나 사운드나 여러모로 안쓰러운 작품.[7][8] 게임 자체도 지금까지 '모험'을 주제로 다뤄왔던 이전의 시리즈들과 이 작품은 스토리의 분위기가 달랐던 데다가 1992년 발매 당시에만 해도 드퀘의 주된 플레이어는 어린이와 청소년층이었기 때문에 3대에 걸친 장대한 스토리에 시공간을 넘나드는 복잡한 구성이라는 어른의 미학이 느껴지는 5의 스토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속출하였다. 그러나 이런 스토리는 당시의 플레이어들이 어른이 되고 있는 현 시점에 이르러 높은 평가를 받게 되는데 '그 때 주인공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다.', '다시 회고해 보니 너무나 감동적이다'하는 평가가 급증하여, 현재는 드래곤 퀘스트 중 스토리가 가장 좋은 작품 1위를 차지하기에 이른다. 시스템 측면에서도 참신한 몬스터 동료 시스템을 도입하여, 몬스터 수집 육성 게임의 새로운 길을 열고 후대의 많은 게임들에 영향을 끼친 것으로 평가되기도 한다. 2020년대 들어서는 시리즈에서 3편, 8편, 11편과 함께 가장 고평가되는 게임이다.

본편 자체는 300만이 넘게 팔린 전작에 비해 다소 덜 팔리긴 했지만 첫 날 130만개를 판매하고 누적 출하 280만을 달성했다. 리메이크 판매량 백만이 넘을 정도로 이례적으로 성공했다. 아래에 나온 영화의 개봉과 동시에 DS판 5 리메이크가 일본 아마존 게임 판매 랭킹 최대 4위까지 올라갔으며, 5편 뿐만이 아니라 다른 기종의 다른 작품들도 모두 랭킹 순위권까지 올라오는 기염을 토했다.

2. 특징

스토리의 중심 핵이자 이 작품의 결정적인 부분이라면 바로 결혼. 비앙카, 플로라라는 매력적인 두 명의 신부를 선택하는 결정적인 기로가 있으며 이 선택에 대해서 '당신은 누가 좋은가'라는 것이 드퀘 얘기의 화두로 자리잡을 정도가 되었다. 지금도 게임과 결혼하면 가장 먼저 거론되는 게임이며, 둘 사이의 선택은 세기의 난제로까지 불리울 정도.

초창기 SFC 판에선 선택한 이후로는 비앙카와 플로라의 대사가 없어지기 때문에 게임상 분위기만 조금 바뀌는 수준이었지만 리메이크에서는 동료 회화 시스템으로 비앙카, 플로라와 수시로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되고 이 두 캐릭터의 성격과 대사가 달라지며 사실상 신부를 선택하는 것에 따라 게임 내용의 3할이 완전히 달라지는 단계에 이른다.

본 작품에서 처음으로 엔딩 후의 숨겨진 던전의 개념이 추가되었다. 전 작품 공통의 요소로서 최종던전 이상의 강력함을 가진 몬스터들이 등장하여 플레이어를 압박하며, 주울 수 있는 아이템에 통상 플레이에서는 얻을 수 없는 강력한 아이템(없는 경우도 좀 있다)이 나오기도 한다.

그래서 엔딩 후 진입 가능한 수수께끼의 동굴은 전 층이 완전 오리지널 맵인데 떨어지는 구멍·무한 루프 지대·무한 루프처럼 보이는 길 등으로 말 그대로 맛이 간 요소들은 있는대로 넣은 극악 난이도의 던전으로 유명하다. 무엇보다 후속 시리즈들처럼 중계지점이나 세이브 포인트, 회복 포인트가 존재하는 구간이 아예 없어서 고전을 강요받지만 그래도 주인공 최강방패인 빛의 방패, 싸움의 드럼이라든가 온갖 강력한 아이템을 층 단위로 입수할 수 있는데다 최강의 몬스터 동료인 헬 배틀러를 동료로 할 수 있는 공간인지라 도전가치가 충분했고 고생 끝에 최심부에 도달하면 에스타크가 기다리고 있다.

허나 다음작인 6 이후 한동안은 엔딩 후의 보스 지역을 제외한 던전 길목들이 이전에 플레이했던 던전 플로어들의 짜깁기로 구성되는 무성의함을 보여주다가, GB판 드래곤 퀘스트 3의 추가던전 얼음동굴을 거쳐 8의 엔딩 후 추가 스토리에 가서야 다시 전 층 오리지널 구성으로 회귀했다. 그중 제일 욕을 먹었던 4 리메이크의 경우, 7에 나왔던 던전들까지 짜깁기하고 등장 적이 전부 7 시절 몬스터들로만 구성되어있는 다이나마이트 형사 2 저리가라 수준의 궁극의 우려먹기라 지탄을 샀으며, 그 결과 DS판에선 모든 맵을 다 새로 그리게 되었다.(정작 몬스터들이 7 시절 녀석들 우려먹기인 건 그대로였지만…) 단 6 리메이크는 여전히 우려먹기를 고수했는데 6의 경우 처음으로 도입한 방식인 것도 있지만, 6 특유의 세계관과 어느 정도 어울린다고도 할 수 있는지라 변호하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인지 DS판에서 던전 이름이 추가되었을 때 "즐기는 던전(お楽しみダンジョン)"이란 이름이 되었다.

이 작품에서 처음으로 '편리 버튼'이라는 시스템이 등장. 이제까지는 일일이 메뉴를 열어서 실행했던 말하기, 조사하기 등을 버튼 하나로 바로 실행하는 시스템이다. 덕분에 플레이가 상당히 쾌적해졌다. 그러나 '문'·'말하기'·'조사하기' 같은 커맨드를 그대로 남겨두었는데, 이는 이 커맨드를 선택하는 것이야말로 로망이라고 생각하는 유저들을 위해서 남겨둔 것 같다. 요즘 시대 10대 20대 게이머들은 이런 요소를 보고 '말도 안되게 불편한 UI'라고 평하는 웃지못할 상황도 벌어지고 있다.

AI전투를 위한 작전 메뉴 중 "명령을 들어라(めいれいさせろ, 수동 명령)"가 추가된 최초의 작품이며, 대기 상태일 때 우측 하단에 간단한 스테이터스가 표시되는 마지막 넘버링 작품이기도 하다.

DS판의 특징인 데보라의 추가는 찬반양론이 심하게 갈리는데, 특히 데보라가 추가된 이유가 '게임 디자이너들이 제작 당시 캬바쿠라에 빠져있어서였다'라는 루머까지 돌 정도.

2.1. 동료 몬스터 시스템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 스토리와 함께 5가 고평가를 받는 양대 축을 이루고 있다.

주인공에겐 몬스터가 잘 따른다는 설정이 있어 전투 이후 랜덤 확률로 몬스터를 동료로 할 수 있다. 몬스터들은 각자 가지고있는 능력치, 한계레벨, 주문 등이 모두 다르며 인간 동료는 사용할 수 없는 특기의 사용이 가능하고, 내성도 가지고 있어 매우 개성적이고 다양한 자신만의 파티를 작성하는 것이 가능했다.

몬스터 동료를 동료로 만드는 건 기본적으로 랜덤 확률이기 때문에 지나친 노가다가 요구되지만, 수집욕 및 최강 파티를 만들고 싶은 마음과 겹치면 굉장히 매력있는 시스템이었다. 이는 훗날 포켓몬스터 같은 게임에 영감을 제시하였으며 훗날 몬스터의 수집을 목표로 하는 드퀘의 서브 프랜차이즈 드래곤 퀘스트 몬스터즈 시리즈의 제작에도 영향을 주었다.[9]

동료 몬스터의 목록은 몬스터 동료/드래곤 퀘스트 5 항목을 참조.

3. 리메이크

3.1. PS2

PS2로 리메이크 되었는데 전작 4에 이은 동료회화 시스템의 추가, 음악의 오케스트라화, 그래픽의 풀 3D화, 전투에 참여 가능한 아군이 3명에서 4명으로 증가.[10] 동료 가능 몬스터 30종 이상 추가, 각종 미니 게임 추가, 스토리의 변경(게마의 비중 강화), 명산품 박물관, 추가 몬스터 동료 이벤트 등이 붙어 거의 신작에 가까운 구성으로 탈바꿈하여 원작의 아쉬운 점을 보완한 걸작 리메이크로 재탄생 했다. 드퀘 시리즈는 추억보정도 있고 리메이크에서 뭔가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어 리메이크가 나와도 원작을 플레이하는 사람도 많고 원작의 평가가 높은 경우가 많은데 본작의 한정으로는 리메이크 쪽이 원작을 능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판매량도 리메이크 작 중에서 최고를 자랑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작전의 AI 수준. FC판 드퀘4만도 못한 AI를 보여줘서 플레이어가 직접 명령을 내리지 않으면 답이 없는 수준이다. 이 점은 일부 유저들에게 옥의 티로 지적받고 있다.

3.2. NDS

NDS판 리메이크는 기본적으로 PS2판이 베이스이지만 PS2의 그래픽을 DS로 이식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이니 게임의 그래픽이 리메이크 4와 비슷한 수준으로 떨어졌다. 그러나 3번째 신부 데보라를 추가. 완전히 새로운 전개를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기존에 동료로 할 수 없었던 몬스터들 중 인기 있는 편에 속하던 프리즈냥과 아크데몬을 동료로 삼을 수 있고 미니 게임도 하나(데보라의 방에서 즐길 수 있는 슬라임 잡기[11]) 추가되는 변화가 있다. 그 외에도 전작 드퀘4 DS의 수많은 문제점이 모두 개선하고 장점은 답습하여 그래픽과 사운드 부분을 제외하면 PS2판 리메이크를 능가하는 구성을 보여준다.

PS2, NDS 양 기종에서 SFC판의 비기 히토시코노미는 사용할 수 없다.

3.3. 스마트폰

2014년 12월 12일 iOS안드로이드 출시되었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NDS판. 4와 같이 처음부터 한국어 데이터가 들어있어 적절하게 파일을 바꿔치기 해주면 한국어가 출력되었으며, 이후 업데이트로 한국어를 공식적으로 지원하게 되었다. 그리고 2016년 6월 8일 iOS로 한글화되어 발매되었다. 2021년 기준 한국 플레이스토어에는 왜인지 시리즈 중 혼자 출시되지 않았다[12].

큰 틀은 DS판과 같으나 몬스터 브로치[13]라는 영입률을 올려주는 아이템[14]을 추가해서 컬렉팅 난이도가 크게 내려갔다.
==# 진실 #==
주인공의 아내가 될 여성들은 용자의 후손이었으며, 5편의 주인공의 어머니는 엘헤븐의 후손이었다. 전설의 용자의 핏줄은 엘헤븐의 핏줄을 이어받아 눈을 뜨기에 두 사람의 자식이 진정한 용자가 되는 것이었다.

설정상 주인공이 고르는 히로인으로부터 용자의 피가 이어지는 것이기에 고르는 상대에 따라서 자식들의 머리색깔 (비앙카 - 금발, 플로라 - 파랑, 데보라 - 검정)이 바뀌는 것 외에는 차이점이 없다.

자잘하게도 상대방 여성들의 능력치는 살짜쿵 차이가 있다. 올라운드의 비앙카, 마법사형의 플로라, 전사형의 데보라 정도의 차이점이다.

4. 등장인물

필요 경험치량은 비앙카>플로라>피핀>데보라>여자아이>산쵸>남자아이>주인공>헨리 순

4.1. 신부 후보

4.2. 그랑바니아 왕국

4.3. 라인하트 왕국

4.4. 그 외 주요 인물

4.5. 악역

5. 비기

히토시코노미 문서 참조. 참고로 리메이크판에서는 사용 불가.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인데 PS2판(DS판은 미확인)에 난이도를 파괴하는 아이템 무한 증식 버그가 있다. 사용 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증식할 아이템을 보관 주머니의 가장 뒷 칸의 마지막에 둠.
  2. 보관 주머니 끝에서 두 번째 칸의 가장 아래 아이템에서 패드의 →와 ○를 거의 동시(○를 약간 늦게 입력하는 느낌으로)에 누르면 渡す(건네다)가 뜨는데, 선택하면 아이템이 복사됨.

6. 기타

1, 2, 3은 게임보이로, 4, 6은 닌텐도 DS로, 5는 안드로이드 용과 그것을 닌텐도 DS에 입힌 버전으로 비공식 한글화 되어있다. 2016년, iOS 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으로 드래곤 퀘스트 8이 정말 뜬금없이 한글화됨으로써 한글화된 드래곤 퀘스트는 1, 2, 3, 4, 5, 6, 8이 되었다. 다만 현재 국내 구글 플레이로는 다른 작품들은 전부 구입이 가능한데 5만 유독 구입이 불가능하다. 심의를 받지 못한 것인지 이유를 알 수 없이 우회해야만 정식 구입이 가능하다. 어케든 구입 후에는 한글로 플레이가 가능.

아주 사소한 사항이지만, 4까지는 카트리지 색깔이 검은색으로 나왔었는데, 본작에서는 SFC 카트리지가 전부 회색으로 통일되어 버리는 바람에 시리즈의 전통성었던 검정 팩이 깨져버렸던 작품이기도 하다.

넘버링 시리즈 중 유일하게 저주받은 장비를 장비해도 자유롭게 장비를 뗄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 아마 몬스터 동료 시스템 때문인 듯. 때문에 교회에서도 저주 풀기 메뉴로 저주받은 장비를 해제하려 하면 "저주받은 건 (캐릭터 이름)이 아니라 장식품인 것 같다"며 저주받은 장비는 스스로 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한다.

NDS 버전의 경우 복사 방지 대책으로 불법 복제판을 플레이 시에 오프닝의 항해 장면이 영원히 끝나지 않는 프로텍트가 걸려 있다.

7. 영상화

2019년 8월 2일에 본작을 원작으로 하는 3D 애니메이션 '드래곤 퀘스트: 유어 스토리'가 개봉되었다. 자세한 것은 문서 참조.

[1] SFC[2] PS2[3] DS, Android, iOS[4] 2008년 1월 18일 기준.[5] 당시 슈퍼패미컴 발매를 앞두고 있던 닌텐도에서 5편은 신기종으로 발매한다고 발표한 것. 이는 자동적으로 4편은 구기종인 패미컴으로 나올테니 기존유저들은 안심하라는 의미와 차세대 드퀘 역시 닌텐도가 독점했음을 동시에 알리는 것이었다. 드래곤퀘스트3가 사회현상으로 번질만큼 센세이셔널한 작품이었던 시리즈의 당시 위상을 알 수 있는 사건.[6] 전작까지는 나카무라 코이치가 디렉터를 맡았다. 야마나 마나부는 이후 자신이 CEO가 되어 Genius Sonority라는 새로운 게임 회사를 설립해 드래곤 퀘스트 VII 에덴의 전사들을 마지막으로 드래곤 퀘스트의 개발진에서 하차하게 된다. Genius Sonority는 주로 포켓몬스터 외전작을 제작하는 개발사이다.[7] 이미 기기의 성능을 십분 활용한 게임들이 여럿 나온 SFC 중반기에 발매되었으나, 그래픽이 왠지 전세대인 패미컴의 황혼기 명작들과 비슷한 느낌이 난다. 특히 용량을 아끼기 위해 매번 단촐하던 타이틀화면은 패미컴 특유의 색상을 그대로 사용한 지경. 용량문제만 해결한다면 패미컴용 포팅도 무리가 없을듯.[8] 후에 ps1으로 뒤늦게 드래곤퀘스트7이 발매되었을때에도 역시나 시대를 역행하는 그래픽이 하필 역대급 그래픽으로 당대에 센세이션을 일으킨 파이널 판타지7과 비교되며 비판받는 모습이 재현된다.[9] 사실 포켓몬스터는 드퀘의 영향을 받은 마더 시리즈의 인터페이스를 빼다 박았고, 드퀘5의 몬스터 동료 수집 및 육성 시스템의 아이디어를 차용한 게임으로, 드래곤퀘스트가 끼친 영향력이 절대적이라고 할 수 있다.[10] 덕택에 원작 SFC판에 비해 게임 밸런스 자체가 싸그리 개편되었다.하지만 SFC판보단 쉬워진 편.[11] 두더지 게임의 변형판이다.[12] 다만 해외 플레이스토어로 우회해서 결제해도 처음부터 한국어로 설정된다(게임 언어가 설정되는 기준이 있는 건 확실하나,정확한 기준은 모른다.)[13] 물론 쉽게 얻을수는 없고 오라클베리의 카지노에서 2만 코인을 주고 구매 가능[14] 몬스터 동료의 획득확률을 한단계 올려준다.예를들어 256분의1인 하구레메탈의 영입확률을 64분의1로 올려주는것. 개사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