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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1-08 17:01:36

에브리타운

파일:external/wemade-image.gscdn.com/wallpaper_9_1280.jpg
위에 나온 화면은 카카오 버전의 이미지 배경이다.

1. 소개2. 문제점
2.1. 과도한 캐시 충전 유도2.2. 운영진의 태도2.3. 청정도 시스템2.4. 부족한 후반 컨텐츠2.5. 이벤트 운영
2.5.1. 삼행시 이벤트2.5.2. 가을 이벤트
3. 과도한 알림 (카카오 버전)4. 관련 사건사고
4.1. 모델타운 중복 당첨 사건
5. 빅 업데이트 관련6. 랜드마크 종류7. 등장 주민 및 NPC8. 가축9. 작물10. 나무11. 관련 문서

1. 소개

앱스토어(싸이월드)네이버에서 서비스하고 피버스튜디오에서 만든 게임. 네이버에서 서비스하는 에브리타운과 모바일게임 에브리타운 for kakao는 서로 다른 게임으로 취급받는다. 이 위키에 서술되어 있는 내용은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에브리타운이 기준이다. 모바일 버전에 대해선 에브리팜 항목을 참고.

농장 꾸미기 게임이며, 농장꾸미기 게임치고는 깔끔하고 귀여운 그래픽을 가지고 있어서 나름대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나만의 농장이라는 멘트가 먹혀들어서인지는 몰라도 여성유저가 꽤 많은편이다. 근데 이건 농장이라기보단 공단같은데... 공장 자체가 하나의 꾸미기 아이템으로도 쓸수 있고, 유럽풍의 다양한 조경물들도 인기에 한몫했다. 단, 피버사의 불친절함과 이해할수 없는 업데이트, 운영진의 무성의한 태도 및 심각한 캐시질 유도가 대내외적으로 많은 질타를 받고있다.

운영은 밭과 공장(전문점),나무 및 축사로 나누어져 있으며, 대체적으로 밭과 나무, 축사는 1차 물품, 공장(전문점)은 2차,3차 가공을 하며, 최종생산품을 그냥 팔거나 시장에 팔아서 골드를 버는 방식이다.

이웃 타운에 놀러가면 네잎클로버를 볼 수 있다. 타운 1개 당 3개의 네잎클로버가 있으며(멀티타운 보유 이웃의 경우 총 6개), 방문해서 클로버를 얻을 수 있는 타운은 100개로 제한되어 있다. 10일 이상 접속하지 않은 이웃 타운은 랭킹숫자가 회색으로 변하며 타운을 방문해도 클로버를 얻을 수 없으니 주의. 네잎클로버를 누를 시 아이템 뽑기를 할 때 필요한 하트와 적은 양의 골드 또는 작물, 매우 낮은 확률로 조경물을 얻을 수 있다.

카카오버전은 네잎클로버 대신 하트풍선이 있고, 멀티타운 개념이 없기 때문에 마을당 3개 한정이다. 150명의 친구를 둘 수 있으므로 하루에 450개의 하트풍선을 딸 수 있다.[1] 접속하지 않는 마을에서도 하트풍선은 매일 나온다. 또한 그리 낮지 않은 확률로 조경물 대신 토피어리[2]를 얻는다.

시장 시스템이 있어서 시장에 올려놓으면 20% 비싼 가격으로 이웃들에게 팔 수 있다. 시장이용 수수료(최종가격의 10%)가 따라오니 사실상 수익은... 낮은편. 카카오버전은 가판대로 불리며, 최하 상점가의 3배(!)에서 최고 5배까지 가격을 매길 수 있다. 한번에 10~30개를 등록할 수 있고, 하루 10회까지 등록할 수 있어서 하루에 판매가능한 개수는 30*10=300개. 어차피 이걸 사가는 경우는 시드(카카오버전 캐시)를 주는 퀘스트에 필요하다거나, 상위 공장을 돌리기 위해 (치즈구입->피자제작) 구입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고렙들의 돈이 저렙들에게 흘러가는 주요 통로. 카카오버전 초보라면 상위유저들을 많이 친구로 두고, 주요 공장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생산해서 최저가(3배)로 팔자. 초보로서는 상당히 풍족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에브리타운 주제가

2. 문제점

아기자기한 게임 구성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지만, 한편으로 적지 않은 문제점이 존재한다.

2.1. 과도한 캐시 충전 유도

어지간한 앱게임보다 캐시질 유도가 심하다. 그것도 상당히 암묵적으로.

일단 눈에 보이는 형태로는 절대 캐시질이 안보인다. 하지만...

작물 & 공장 & 가축 & 나무 & 조경물을 제때제때 사려면 마이하우스 업글을 해주어야 하는데, 2,3,4단계 업글에선 문제가 없는데 5단계 업그레이드 시 500캐시를 요구한다. 물론 데일리 이벤트로 10일에 30캐시(이것도 25캐시에서 오른거다.)씩 모아서 업글할수도 있지만, 500/30 = 16.6xxx....만큼이 필요하다. 즉, 다시 말하면 17번을 받아야 하며, 이는 5달 20일이나 걸린다는것을 의미한다. (카카오버전은 레벨관계없이 업그레이드시 골드/시드를 선택할 수 있다.)

게다가 땅도 문제가 된다. 30x30이상으로 땅확장을 하려면 반드시 캐시를 써야 한다는 점이다. 한번에 300캐시가 들어간다. 땅확장 한번에 2x2씩 늘어나는데, 문제는 골드로 살수 있을 수준(통칭 마의 구간)인 46x46까지 땅을 확장하려면 2400캐시가 필요하다. 평소에 1만원 충전에 1200캐시를 주니까, 최소 2만원은 질러야 나만의 농장꾸미기가 가능한 수준. 거기에 아까 언급한 마이하우스까지 업글하려면..
(카카오버전은 42X42 까지 골드확장이며 이후 54X54 까지 2X2 마다 시드구매. 각 구간 80, 90, 100, 100, 110, 120이며 기본적으로 1시드 = 100원이다. 당연하지만 대량충전시 보너스 시드가 있다. 99000 원을 충전하면 1170 시드를 준다.)

한창 재미있게 즐길때쯤에 캐시를 강요해서, 많은 유저들을 해탈시키거나 접게 만든다. 게다가, 성장중인 작물이나 생산중인 공장을 눌렀을 때 나오는 '즉시완료' 버튼이 지나치게 커서 실수로 누르게 만드는 것도 한몫한다. 마치 일부러 유저가 실수하는걸 노리는것처럼 말이다. 즉시완료시에 작물과 생산품은 5캐시, 건축중인 축사와 공장은 무려 30캐시씩이나 소모되기에, 한번 실수한 유저는 피눈물을 흘릴 정도(특히 노 캐시 유저).
(카카오버전은 시간,종류 관계없이 즉시완료가 1시드.)

게다가 골드는 시드로 살 수 없다!

이래저래 캐시쪽에서 질타를 많이 받고 있지만 아직도 묵묵부답이다. 노캐시 유저는 마치 버린다는 것처럼 말이다.

2.2. 운영진의 태도

무성의에다가 모르쇠로 일관하는 그 자체다. 네이버 공식카페의 모 회원은, 건의사항 하나 전달하는데도 1000통에 가까운 폭탄메일을 보내야 겨우겨우 답장을 받을수 있을정도라고 하니 오죽할 정도일까. 일단 회원들의 추측으로는, 현재 카페를 운영하는 조직원들이 건의를 못올리고 윗사람들이 말하는것만 따라서 해야하기 때문에 건의라든가 아이디어 제안같은게 제대로 안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자세한건 당연히 불명.

일단 아이디어 제안방 같은데는 유명무실. 아무리 말해도 '시스템상 불가능합니다.' '밸런스상 불가능합니다'로 일관한다. 심지어 현재 나온지 얼마 안되는 물길같은 경우에는 '구현이 안된다'라고 답변해놓고 캐시로 나와버렸다. ? 게다가 2012년 12월 20일경 이후로 업데이트가 없어 유저들을 불안하게 하더니, 2013년 2월 14일자 공지로 카카오톡 게임 출시를 알렸다. 이에 유저들은 제대로 뒤통수를 맞았다, 엡타도 결국 아이러브커피 꼴 나는거 아니냐며 운영진을 성토하는 분위기.

8주년 이벤트 업데이트때 서버가 터지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사람들이 게임 접속이 안된다고 공식 카페에 글을 올리기 시작한지 10시간만에 공지사항이 올라왔으며 어처구니 없게도 이벤트때문에 과하게 접속한 유저들 탓이라며 유저를 나무라는 공지를 올리기도 하였다. 다음날 사과를 했지만 서버가 고쳐진건 그러고도 며칠 후였다. 이 이벤트덕에 같은 서버를 공유하는 두근두근 레스토랑도 같이 서버 다운 현상을 격기도 하였다.

업데이트때마다 유저들이 두근두근해한다. 이번엔 어떤 현상을 겪을지 모를 일이기 때문이다. 이벤트라면서 지급하는 아이템들이 랜덤하게 지급되지 않는 현상은 매번 일어나고 게임에 무슨 일이 생기는건 노후된 서버탓이라며 이해하란식이다. (과금 유저들: ???)

늘 같은 건의 사항이 여러명의 유저들에게서 나옴에도 불구하고 여지껏 유저 편의를 위해 고쳐진건 다섯 손가락안에 꼽을정도다. 청개구리마냥 유저가 원하는 사항이 있으면 그 반대로 해서 다시 되돌아간다거나 (판매금액) 최근엔 제작 가능한 공장 리스트들을 손보았는데 그 기능이 예전만 못해서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다. 급한건 타운 확장, 친구 늘리기, 병아리 일손 80레벨로 올리기 등등이 있는데 그런건 언급 조차 없다. 계속 불필요하거나 아무도 관심없는 업데이트뿐이다.

2.3. 청정도 시스템

과도한 캐시질과 연관되어 있는 문제이다. 공장 & 축사 & 나무를 만들거나 지을려면 청정도가 필요한데, 누적 청정도라는 시스템 때문에 문제가 생긴다. 간단한 싸이클을 보자면..

땅이 좁다 → 땅 확장을 한다 → 공장 & 축사를 잔뜩 짓는다 → 청정도가 부족하다 → 조경물을 구매한다 → 공장 & 축사를 더 짓는다 → 누적 청정도 때문에 공장 짓는게 줄게 된다 → 조경물을 더 구매한다. → 공장 & 축사를 더 짓는다. → ....

문제는 골드 조경물이 캐시 아이템에 비해 개수가 턱없이 적을뿐만 아니라 효율도 낮고, 일부 아이템은 구매 시 주민이 일정 숫자 이상이 돼야 한다거나 보유수 제한이 걸려있는 등 아이템 구매가 까다롭다. 가격 또한 문제인 것이, 예쁘거나 청정도 효율이 좋은 몇몇 아이템의 가격은 백만골드를 훌쩍 뛰어넘는다……. 카카오버전은 골드조경물이 시드조경물보다 많다. 또한 최근들어 시드조경물이 출시되면 반드시 다운그레이드된 골드버전이 나오는 추세. 다운그레이드 버전은 일반적인 골드조경물보다는 효율이 좋지만, 1백만을 호가하는 가격을 자랑한다. 최소 30레벨 이전에는 마을에 2개 이상 설치하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40레벨정도 되면 숨통이 좀 트인다. 그놈의 랜덤박스만 아니라면 말이지.

안그래도 골드를 벌기 힘든(노캐시유저 한정) 엡타에서 골드로 조경물을 산다는 것 자체가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효율도 낮고...), 결국 이는 현질로 이어지게 된다. 게다가 공장과 축사가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안드로메다급으로 날아가는 그 누적 청정도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공장 하나 세우는 데에 캐시 1만원어치를 다 써버리는 경우도 발생한다!! 그야말로 끊임없는 캐시상납이 돼버리는 셈이다.

2.4. 부족한 후반 컨텐츠

2012년 3월 초 네이버기준으로 1위의 레벨이 53이다. 문제는, 51부터 소비할 컨텐츠가 전무하다는점. 가장 레벨 높은 공장은 50레벨때의 '진저 에일 전문점'뿐, 상위 레벨의 작물이나 공장이 전무하다. 50레벨쯤 되었으면 마이하우스도 6레벨을 찍고, 땅도 넓힐만큼 넓힌 상태. 따라서 51레벨을 넘기는 순간부터 타운에서 할 수 있는 것은 그저 생산&수확… 이들에게 유일하게 남은 건 경쟁뿐이라는 말이 결코 헛된말이 아니다. 문제는... 2012년 BIG 업데이트때 나온 멀티타운 때문에 경쟁이 가속화 돼버린다는점. #이곳에서 자세히 확인해볼수 있다.

한마디로, 고레벨을 위한 컨텐츠가 없기에 이분들에겐 오로지 경쟁만이 남아있는데, 그 경쟁을 가속화시켜버렸다는 것. 추가 컨텐츠가 있다면 고레벨 유저들도 추가컨텐츠를 노리면서 게임을 계속할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겠지만…
그러나 2013년 4월 12일 업데이트로 마이하우스 7단계와 함께 신규 전문점과 작물, 나무가 나온다고 공지했으니 기대할만 하다.문제는 또 새로운 랜드마크와 조경물이 나온다는 거지 이건 뭐 캐시 지르라고 광고하는 것도 아니고

2.5. 이벤트 운영

게임 내 이벤트 운영에 대해서도 적잖은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다. 아래는 그 중에서도 특히 악명을 떨친 이벤트를 사례로 들어 제기.

2.5.1. 삼행시 이벤트

④ 고즈넉한 가을, 에브리타운의 음유시인이 되어보세요!
- 에브리타운 속에 있는 모든 단어(예:운영자레나,양배추, 벌통, 짚단 등)를 활용하여 3행시 형태로 멋진 글을 지어주세요!
- 에브리타운 속에 있는 단어라면 모두 활용 가능합니다.
- 음유 시인 이벤트 보상 : 로맨틱 가을 벤치 조경물


위와 같은 이벤트를 2011년 9월 7일에 열었었다. 문제는 위에 있는걸 아무리 읽어봐도 200명 제한이라는 말이 없다는것. 원래 200명제한이라고 써붙였는데 말을 바꿔버린 것이다. 초기에 200명제한이라고(당시 까페인원은 15,000명 정도.) 포기한 사람도 많고, 그냥 당첨되면 축하해주려는 사람이 더 많았다 그런데... 이벤트가 끝난 후 공지로
한가위 이벤트에 에브리타운 음유 시인 이벤트 참여자 중 총 200분을 선정하여 "로맨틱 가을 벤치"이벤트 아이템을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많은 에브리타운 식구 여러분의 관심어린 의견과 앞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리기 위해 참여 조건에 맞게 적으신 분에 한하여 로맨틱 가을 벤치 아이템을 2개씩 지급해 드리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라고 하여 당첨 확률 문제로 인해 이벤트에 참여하지 않은 사람들을 엿먹여버렸다.
물론 취지 자체는 좋으나, 낮은 확률로 인해 참가할 엄두도 내지 못한 애꿏은 유저들만 기회를 놓친 셈.

아이템 지급에 있어서도 카페 내에서 잡음이 발생했는데, 이벤트에 참가하였더라도 소셜아이디를 기재하지 않은 유저는 아이템을 지급받지 못하였다. 물론 공지를 제대로 읽지 않고 이벤트에 참가한 유저의 잘못도 있긴 하지만, 구태여 소셜아이디를 입력해야 하는 이유와, 설령 소셜아이디를 입력하지 않았더라도 지급은 가능한 것 아니냐(소셜게임이 포털사이트 아이디와 연동되어 하는 것이기 때문에) 하는 논란이 있었다. 결국 말바꾸기 때문에 에브리타운의 게임운영에 회의를 가진 유저들이 발생.

하지만 이는 약과에 불과했으니...

2.5.2. 가을 이벤트

2011년 9월 28일부터 진행된 이벤트. 기간 내에 2000캐시를 지르면 은행나무+단풍나무를 지급해준다는 이벤트였다. 이게 무슨 문제냐 하면...

그야말로 캐시유저도, 노캐시유저도 물먹인 엄청난 이벤트. 이때 당시에 대거의 랭킹권 사람들이 빠져나갈 정도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렸다. 아무리 봐도 캐시를 긁어내려고 작정한듯한 이벤트 아닌 이벤트로 낙인찍혀버렸다. 피버사를 돈버사로 인식시킨 큰 전환점 중 하나.

3. 과도한 알림 (카카오 버전)

카카오 버전은 알림 소리가 소 울음소리이다. 하지만 시도 때도 없이 울어대는 탓에 민폐를 끼치게 된다. 필기시험장에서 시험방해, 종교기관에서 기도할 때 분위기 파괴, 현장녹음에도 방해요인이 된다. 다른 게임(다함께 퐁퐁퐁, 애니팡, 트리플타운 등..) 도중에 울려서 게임을 망치는 경우도 부지기수로 많다. 그런데, 이 알림음의 파일이 따로 있다. 14.OGG인데(안드로이드 한정) 이것을 삭제하거나 수정, 변경하여도 위미가 이걸 감지하여 원격 원상복구시켜 움메~~로 바꿔버리는 탓에 속수무책이다. 그냥 진동이나 무음으로 바꾸면 편하다 다행인 건 알림을 끌 수 있다는 거지만...

그런데 이 알림음이 러시아의 어느 라면 영상에 삽입되었다. 팔도 도시락 문서 참고.

하지만 2016년 2월 23일 업데이트 때 사라졌다.

4. 관련 사건사고

4.1. 모델타운 중복 당첨 사건

2012년 2월 넷째주 모델타운 선정에서 문제가 발생한것. 간단히 사건을 요약하자면, 모델타운에 선정된 적이 있는 타운을 또다시 모델타운 후보로 올리고 그 타운이 또다시 1등했다는,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말도 안되는 일이 발생한것. 모델타운 후보 올라가자 타운을 알아본 사람들이 (타운 주인분은 모델타운으로 응모한적도 없었다. 그냥 물길 까셨다고 스샷찍어서 올리기만 했을 뿐.)잘못되었다고 문의를 보냈었다.

그에 대한 GM의 답변.
이번 2월 4주차 모델타운 선정에 대해 주신 의견은 모두 잘 확인하였으며, 다음 주차부터는 말씀하신 내용들을 감안하여 좀 더 신중하게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모델타운 참여자가 저조하여 후보작을 선정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사오니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_^)/

...
그리고 일관성있게 중복타운을 1위로 올려두었다.
다시 1등을 준다는 것은 이미 중복타운을 허용한다는 뜻이고, 앞으로 완전 이쁜 중복타운 올라왔는데 후보작 선정안되면 항의해도 된다는 뜻이 돼버린다는 것. 이번 사건에서 가장 큰 문제점 두가지를 꼽자면,

1. 여전히 문제시 되는 모델타운 선정기준
2. 이제부턴 한번 당선된 중복타운도 참여 가능성이 있다는점

이라는 것.
결국 중복타운 2월4주차 모델타운 1등으로 선정되어 명예의 전당에 올라갔다. 본 주인도 모른채.

5. 빅 업데이트 관련

2012년 3월 현재 가장 뜨거운 핫이슈. 발렌타인 이벤트조차 미룬 채 1~2주전부터 BIG 업데이트를 한다고 대대적인 홍보를 했었다. 2월 29일. 대망의 빅 업데이트가 시작됐다. 앱스토어(싸이월드)기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그러나 2시간 30분 연장되어 오후 2시 30분에 끝났다. 네이버는 오후 2시부터 오후 4시. 하지만...
여기까진 좋았는데... 막상 BIG업데이트라는걸 뚜껑을 열어보니, 기존 캐시유저도 엿먹이고 노캐시유저도 엿먹이는 아주 훌륭한 업데이트였다는거였다.

1. 멀티타운이 생겼습니다.
경쟁가속화가 됩니다. 위의 링크를 열어보시면 이게 무슨뜻인지 쉽게 이해가 갈 정도. 게다가 멀티타운 가격이 1500캐시인데, 이번 충전이벤트로 주는 1만원 충전캐시가 1400캐시... 그야말로 교묘하게 돈을 더 뜯어내려는 수작이 눈에 뻔히 보였다는 점.

2. 초대&클로버로 얻은 템 제한 및 일부 템 제한
갑자기 생긴 날벼락. 공지 끄트머리에 '어뷰징 때문에'라고 써있는데...
이벤트(노가다 클로버질,노가다 초대질)로 얻은것도 포함되고, 자기가 직접 돈써서 산것조차 포함되니 그야말로 날벼락.

게다가, 이걸 문의해봤자 똑같은 답변밖에 안온다는점이 엡타인들을 분노하게 만들어버렸다. 게다가, 30레벨때 조경아이템인 '알자스 OO꽃 바구니'를 전 초대이벤트로 뿌렸는데, 이걸 보관했다 다시 꺼낼려면 마이하우스 5렙이 필요하게 바뀐걸 보고 또 사람들이 분노해버렸다. 이에 대해 아직까지 묵묵부답이다.
그러나 그 후 패치로 아이템 설치 제한이 삭제되었다

3. 기대했던 고렙 컨텐츠 무
이에 대한것 위의 문제점 부분의 고렙 컨텐츠 부족을 참고. BIG업데이트라면서 50넘는 유저들에겐 BIG조차 못된 업데이트라고 까이고 또 까였다.

4. 랜드마크가 생김.
뜨거운 감자. 골드템 2개에 캐시템 3개이다. 조경 크기는 둘째치고 가격이 엄청나서(아래 랜드마크 항목 참조) 쉽사리 살수도 없는데다가, 필요조건이 멀티타운 소유...
캐시 유도라고 또 까이고 까이고 까였다. 게다가 골드템 중 콜로세움은 4,647,120골드,천단은 1640캐시라는 정신나간 가격을 자랑하고 있어서 또 까이고, 마이하우스 5렙제한이라는게 붙어서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정리하자면, 일반 캐시유저하고 노캐시 유저는 나가떨어지고, 고렙 랭커도 나가떨어진 그야말로 올킬 업데이트라고 할 수 있다.

6. 랜드마크 종류

2012년 3월 초 BIG 업데이트와 함께 생긴 항목. 현재 에브리타운의 밸런스 붕괴라고 가장 손꼽히는 것이다. 왜냐하면, 이런게 생겼다는건 앞으로도 이와 비슷하거나 효율 좋은게 더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 주로 유명한 유적지 위주로 구성됐다.
90만 1430골드 소모, 청정도 +6399, 멀티타운 有
변질시간 보너스 +100%, 풍작보너스 +0.8%
973캐시 소모, 청정도 +30800, 멀티타운 有
변질시간 보너스 +125%, 풍작보너스 +2.6%
999캐시 소모, 청정도 +31500, 멀티타운 有
변질시간 보너스 +130%, 풍작보너스 +2.7%
464만 7120골드 소모, 청정도 +34999, 멀티타운 有
변질시간 보너스 +150%, 풍작보너스 +3%
1645캐시 소모, 청정도 +29400, 멀티타운 有
변질시간 보너스 +200%, 풍작보너스 +7%
1640캐시 소모, 청정도 +42350, 멀티타운 有
변질시간 보너스 +180%, 풍작보너스 +6.5%
941,640 골드 소모, 청정도 +5999
변질시간 보너스 +90%, 풍작보너스 +0.5%
1930캐시 소모, 청정도 +34650
변질시간 보너스 +220%, 풍작 보너스 +8%
1999캐시 소모, 청정도 +35000
변질시간 보너스 +250%, 풍장 보너스 9.5%

7. 등장 주민 및 NPC

네이버 소셜게임판에서만 등장하는 NPC는 ☆로 표시.
모바일판에서만 등장하는 NPC는 ★로 표시.
모바일판에서 조합원증을 구매해야만 획득 가능한 NPC는 ♡로 표시.
모바일판에서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NPC는 ♥로 표시.

어째 이 게임에 등장하는 형제자매가 있는 NPC들은 시스콘브라콘 속성을 거의 기본 소양으로 탑재하고 있다. 류는 병약한 여동생 뮤리엘에게 지극정성이고, 류가 레이라에게 고백하려고 하자 레이라의 남동생 제이크가 필사적으로 반대하며 누나는 내가 지킨다고 말하는 등, 루카는 오빠인 루디를 연인처럼 좋아하는 중증 브라콘에다가 루디는 항상 "귀여운 우리 루카"라는 말을 빼먹지 않는 시스콘이다. 무슨 놈의 남매가...
열혈 기계 매니아. 갈색 레게머리갈색 눈이 특징. 조합원증을 구매한 유저들만 랜덤박스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좋아하는 것은 힙합 음악, 픽업 트럭. 패션 액세서리. 싫어하는 것은 스피드광, 쿨하지 못한 사람, 와인.
해보면 NPC들이 해달라는 거 다 들어주는 주인공이 진정한 보살임을 알 수 있다

8. 가축

9. 작물

10. 나무

11. 관련 문서



[1] 엄청난 노가다이긴 하지만, 친구 150명을 모두 지우고 무작위 단어 검색을 통해 150명을 새로 추가하여 또 하트풍선을 딸 수 있다. 이렇게 하면 하루에 딸 수 있는 개수는 이론상 무한대(...)[2] 글자형 조경물. 알파벳 대문자와 특수문자(하트, 음표 등)가 있다. 게임 내에서도 조경물과 별도로 분류되며, 면적당 청정도가 최하위 조경물의 절반인 그야말로 최악의 조경물.[3] 모바일에서 플레이어가 캐릭터 성별을 남성으로 설정할 경우 한정.[4] 톰이 첼샤 이야기를 할 때 플레이어가 "주변에 관심 좀 가져 봐..."라고 하자 "응? 그게 무슨 말이야?"라는 반응을 보인다. 심지어 악의는 없었지만 첼샤가 자신에게 준 초콜릿을 납품하는 데 팔아버리는 만행을 저지르고 만다. 그래 놓고 플레이어에게 하는 반응이 "...응? 왜 그런 표정으로 날 봐?"다... 아이고[5]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주민들(플레이어, 피오나, 소피아 등)에게 대하는 태도를 보면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게 된다.[6] 루카: "오~빠아, 루~~디 오빠아. 히잉~ 제가 그렇게 작아요?" 루디: "뭐!! 안되겠다. 오빠가 널 시집보내려면 지금부터 챙겨야겠어." 루카: "으잉? 시집? 저 시집가는 거에요?"[7] 현재는 주간 퀘스트에 루디&루카 남매가 등장하지 않으므로 볼 수 없지만, 2014년 중순경에 주간 퀘스트를 완료하다 보면 루카의 "평~생 루디 오빠랑만 살고 싶어요.", "루디 오빠랑 단 둘이서만 있고 싶은데...", "루디 오빠의 남자답고 씩씩한 목소리", "세상에서 가장 멋있고 잘생긴 우리 루디 오빠", "전 착한 동생이니깐 루디 오빠를 도와줄 거에요. 그럼 오빠 얼굴 볼 시간이 더 생기겠죠?" 등의 주옥같은 대사들을 볼 수 있었다(...). 친남매 맞아?[8] "저는 아직 어리고, 이 마을이 너무 낯설단 말이에요.", "아직은 축사의 똥 냄새가 적응이 안 되는데...", "저는 아직 어린아이란 걸 잊지 말아 주세요. 제게는 지금 당장 휴식이 필요해요.", 이건 후계자님께서 대신 해 주세요. 마을의 일이니까 후계자님께서 하시는 게 맞지 않나요?", "루디 오빠를 위한 한약을 직접 달여주고 싶은데, 저는 아직 어린아이일 뿐이에요." 정말 작위적이다 등... 핑계 댈 것도 많다[9] 머리카락 색이 금색인 것과 눈 색이 녹색인 것까지 똑같다.[10] 소셜게임판에서는 "~겠지?", "~해야겠어!"처럼 적극적인 말투를 쓰나 모바일 게임판에서는 "~군.", "~했다.", "~한다." 등의 기계적이고 무뚝뚝한 말투를 쓰며, 말 중간마다 말줄임표를 많이 쓴다.[11] 네이버 소셜게임판에서는 동 회사 앱스 게임 에브리스타 이벤트 보상으로 등장한다.[12] 2011,2012년 할로윈 이벤트. 한정판매한 잭오 랜턴 2과 클로버로 나온 잭오 랜턴 1, 두종류 모두 있어야 나온다. 실제 할로윈 기간에 잭오 랜턴2를 못샀거나, 클로버에서 잭오 랜턴1이 나오지 않은 사람은 돌체가 없다.[13] 2011년 크리스마스 이벤트. 아빠 눈사람, 엄마 눈사람, 눈덮인 조경수 3종류[14] 2012년 5월 이벤트[15] 2012년 에브리타운 신규 캐시 상품 출시 기념 이벤트[16] 2012년 한가위 이벤트[17] 캐시 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