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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04-16 12:52:51

드림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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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스토리3. 상세4. 여담5. 코믹스판6. 후속작인 제로에서의 변경점7. 등장 호스트걸
7.1. 1~4번째 작품7.2. 5번째 작품7.3. 모바일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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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원제 ドリームクラブ. 영명은 DREAM C CLUB
D3퍼블리셔에서 2009년 8월에 27일에 발매한 XBOX360용 연애 시뮬레이션이며, 그래픽은 일종의 카툰 랜더링을 이용한 2.5D다.

2010년 3월 11일에 플래티넘 콜렉션(=염가판)이 발매되었고, DLC 추가곡들이 담긴 앨범이 2010년 3월 25일에 발매되었다. PSP용 이식작도 있다. 후속작으로 본편의 5개월 이전의 이야기를 그린 '드림 클럽 ZERO'가 2011년 1월 27일 발매되었다.

공식 홈페이지

2. 스토리

우연한 기회에 사교장캬바쿠라 "DREAM C CLUB"의 회원이 된 주인공이, 1년 동안 그 사교장에서 일하는 "호스트걸"과 연애를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퓨어한 하트를 가진 신사가 아니면 못 들어가는 사교장이라고 하며, 인터뷰 영상에서 개발주임[1]은 발매까지 퓨어한 하트를 갈고 닦으라고 답했다.그리고 영명 'DREAM C CLUB'의 가운데 글자 'C'에 관한 질문에서는 "설정상으로는 'Cafe'나 'Cure'라고 되어있지만 나는 '쵸메쵸메'의 'C'여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농담이야. 잊어주게."라고 답했다.

3. 상세

플레이 방식은 프리터의 입장이 되어[2] 평일동안 죽어라 일해서 번 돈으로 주말에 호스트걸들에게 이런저런 옵션을 추가해서 노는 것이다. 또한 캬바쿠라다 보니 술을 마시는 게 중요해서 주량 게이지가 따로 있다. 먹을수록 늘어난다는 듯하다. 주인공이 마시는 것에 반응해 호스트걸도 같이 마시며 일정량 이상 마실 경우 취한 상태가 된다.[3] 주인공역시 주량 게이지에 맞춰 화면이 흐려지는 효과를 보이며 취한 상태가 되는데 둘다 취할 경우 ETS 모드가 발동되며 취중진담을 하게된다. 이때 일부 대화의 선택지는 O X △ 로 바뀐다. 어느 한쪽이든 과음할 경우 리타이어 하게 되므로 조금 주의가 필요하다.

MS포인트로 구매 가능한 DLC로 전용 복장과 추가곡을 구매할 수 있다. 그리고 어디까지나 퓨어한(?) 사귐이기 때문에 데이트 신청에 성공하더라도 수영장, 미술관, 볼링장 등 건전한 장소만 갈 뿐이고, 호감도가 올라가 애프터신청이 들어온다 해도 바에서 잠시 더 놀다 헤어지는 수준이다.

4. 여담

자타공인 이명으로 츤데레 클럽이 있다. 일단 ZERO 기준으로 지명도 1위와 2위가 금발벽안 재벌외동딸 츤데레에 금발트윈테일 자신감제로 츤데레이기도[4] 하고, 관련 코믹스나 일러스트, 그리고 에로 동인지까지 츤데레 투톱이 절대적인 점유율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드림 클럽을 만드는 스텝들 중에서는 아이돌 마스터의 제작에 참여한 스텝들도 일부 있기 때문인지, 아이돌 마스터의 캐릭터와 비슷한 모습이 호스트 걸이 몇몇 있다. D3퍼블리셔가 반남에 흡수되어 자회사가 되었다는 사실은 조만간 실제로 콜라보레이션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것이다.

게임잡지 프리뷰 등에서 연이은 낮은 점수를 받았다. 아이돌 마스터를 혹평한 바 있는 패미통의 크로스 리뷰 역시 올 6점을 부여. 이런 류의 게임이라곤 믿기 힘들 정도로 대사 패턴, 이벤트 패턴이 적은데다 마소 포인트로 현질을 하지 않으면 할 수 있는 게 거의 없는 본격 현질 게임이라 평했다. 그러나 첫주 판매량은 아이돌 마스터를 웃돌 정도로 호조를 띄었고, 이식작과 후속작도 나올 만큼의 성적을 올렸다. 루리웹의 엑스박스360 정보게시판에서는 이 게임에 관한 정보를 올리면 무조건적인 추천을 받아 가끔 추천 수가 댓글 수보다 더 많은 기현상이 벌어질 만큼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아이마스가 무너지고 물론 플스 완전판에서 개같이 부활

여담으로, 게임이 발매되기도 전인 09년 여름 코믹마켓에서 많은 동인지가 쏟아져 나왔다.

플레이 중 XBOX Live 상에 누가 접대 중이라 떠서(ex : 아마네짱이 접객중입니다) 사생활 침해요소가 있다고 한다든지, 실제 캬바쿠라적 요소가 강해 일부 엔딩은 진짜 연애로 발전하지 않는데다 험한 꼴을 보는 경우도 있다.#

많은 국내 팬들이 정식 발매를 바라고 있지만 아직까지 한국 발매 여부는 미정이다. PS Vita 발매일인 12월 17일 ps vita와 드림 클럽 ZERO 포터블이 발매했고 일단 2012년 5월 15일부터 Vita의 국내 PSN에서 다운받을 수 있게 되었다. 가격은 63400원에다가 DLC 복장 5200 액세서리 1200. 사실상 완전판.

오리지널 시절 주인공의 성격으로 많은 비평을 받았던 게임 중 하나로,[5] 얼마나 심한가 하면, 비싼 오토바이를 선물 한뒤 여자아이가 "이거 비쌌을텐데 괜찮아?" 라고 물어보는 질문에 플레이어가 자존심을 위해 x(안비싸다)를 선택할 경우 사고전적이 있는 차여서 싸서 괜찮아 ^^ 라고 대답하는등 여러모로 플레이어와 대립하는 주인공 덕에 악명높았다. 제작사 측도 이걸 인지하고 플레이어의 분신인 주인공이 막나가는 현상을 ZERO에서는 어느 정도 개선하겠다고 약속. 실제로 어느 정도 개선됐다.

2013년 7월 9일부터 안드로이드 앱으로 스마트폰용 육성 시뮬레이션 게임 "드림 클럽 호스트걸 콜렉션!(ドリームクラブ ホストガールコレクション！)"이 서비스를 시작했다. 2014년 6월 30일 후로는 서비스 종료. 플레이어가 점장이 되어 호스트걸을 육성하고 점포 운영을 한다는 내용. 기존 호스트걸을 비롯해 새로운 호스트걸들이 나온다. 호스트걸의 속성은 쿨, 섹시, 큐트. 쿨은 큐트에 강하고, 큐트는 섹시에 강하고, 섹시는 쿨에 강하다는 상성 관계가 있다.

드림 클럽 프랜차이즈를 망하게 한 게임은 의외로 커스텀 메이드 3D였다. 드림 클럽의 팬들이 후속작을 염원할때 밍기적 거리며 제대로 된 후속작을 내지 못하고 있을때. 짭이나 다름 없던 커스텀 메이드가 드림클럽보다 훨씬 좋은 퀄리티였던지라 드림 클럽이 정신차리고 후속작을 전개할 즈음에는 모두가 엠파이어 클럽을 운영하느라 바빴다고 (...) 커스텀 메이드 시리즈는 후속작, DLC를 통해 오나홀, VR대응까지 하는등 일취월장 해버렸고. 드림 클럽은 침체에 빠져버렸다.

5. 코믹스판

6. 후속작인 제로에서의 변경점

7. 등장 호스트걸

7.1. 1~4번째 작품

7.2. 5번째 작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드림 클럽 Gogo.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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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모바일 게임

왼쪽은 예명이고 오른쪽은 본명이다. 기존 카드 이외에 특수한 카드가 1장 있으면 ▲, 2장 있으면 ●, 3장 있으면 ★, 4장 이상이면 ◎를 붙이도록 한다.

[1] 오카지마 노부유키pd[2] 근데 진짜 주인공하는 짓거리가 프리터다. 안정된 직장이 없고 여기저기 눈치 보면서 싸돌아다녀야 하기에⋯. 일본이라서 가능한 일이긴 하다.[3] 약취 상태와 만취 상태가 있으며 맨정신일 때의 깔끔한 글씨체에서 꼬부라진 글씨체로 살짝 다르게 나오고 호스트걸의 머리에서 스팀이 올라오고 입에서 공기방울이 퐁퐁 나온다. 또한 가라오케 신청시 음정과 박자가 잘 안맞고 춤도 휘청거리며 춘다.[4] 그리고 그 문제의 금발 트윈테일은 전작 지명도 부동의 1위다. 레알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수준의 부동의 간판 여급인 셈이다.[5] 주인공의 성격과 인터페이스의 불친절, 아마네사건으로 쿠소게 위키에 등록돼있기도 하다.[6] 여담이지만 점장의 모습은 위에 서술한 개발주임이 인터뷰에서 나왔을때의 모습과 똑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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