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14 20:43:31

즉사기

일격사에서 넘어옴

파일:나무위키+유도.png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웹소설 즉사기 들고 게임 속으로에 대한 내용은 즉사기 들고 게임 속으로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번 문단을
번 문단을
부분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1. 개요2. 상세3. 즉사기로 즉사가 안되는 경우4. 게임에서 등장하는 즉사기5. 기타 매체의 즉사기6. 관련 문서

1. 개요



상대를 바로 죽이는 필살기.

2. 상세

‘한방기'나 '절명기', '일격필살기'라고 부르기도 한다. 많은 게임의 보스들이 애용하는 기술이다. 말 그대로 기술이기 때문에 사용자 의지대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사기다. 영미권에서는 게임 내 즉사 요소를 Instant Kill/Death(또는 줄여서 Insta-Kill/Death)이라고 부른다. 정확히는 Instant Killing 자체는 즉시 살해한다는 것 자체를 의미하고, 그런 Insta-Kill이 Skill이나 Attack을 수식해서 즉사기를 의미하게 된다. 이런 즉사를 유발하는 마법 및 이능력의 총칭은 Death Inducement, 좀 더 고차원적으로 죽음 자체를 다루는 건 Death Manipulation이라 한다.

유저가 사용이 가능한 경우엔 확률에 제약이 따르거나, 사용에 대한 제약이 심하거나[1][2] 무기의 옵션으로 확률적으로 발동하게 하는 경우가 많다. 격투게임의 경우에는 발동이 너무 길거나, 아예 난전 중에 쓰기 어렵도록 변태 커맨드를 달아놓는다거나 혹은 대전 1회를 통틀어 단 한 번만 사용할 수 있거나 심하면 실패할 경우 되려 자신이 죽는 페널티를 부여하는 경우가 많다. 액션 게임이나 RPG 등에서는 보스에게는 통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예외적으로 반대로 잡졸이 아니라 오히려 보스에게 통하는 경우가 있다.[3]

게임 밸런스 측면상으로도 보스가 나오자마자 즉사기로 죽는다면 잡몹과 구별되는 부분이 없으니 오히려 재미가 감소하고 유저가 허탈해지는 역효과만 난다. 대신 일반적인 공격으로 상당량의 체력을 감소시킨 후 특정 조건이 만족되었을 때만 보스에게 발동되는 즉사기들이 도입된 게임들은 많다. 아니면 즉사기를 사용하기 위해 만족시켜야 하는 조건들이 일반적인 잡몹보다 훨씬 복잡하고 까다로워서 준 이벤트성으로만 발동되는 게임들도 있다. 예를 들자면 기본공격은 소용없고 일정시간을 버텨야만 즉사기가 발동한다던지, 미친듯한 공격을 피하며 특정 구획으로 유인한 후에만 발생하는 즉사기로만 처치 가능하다든지, 일정 숫자의 부하몹을 먼저 쓰러트린 후에 즉사기 발동 조건이 만족되든지 하는 식이다.

일단 성공시키기는 어렵지만 한번 성공하면 대박이 터진 셈이라는 점에서 복권과 유사하기도 해서, 플레이어가 사용하는 즉사기를 복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와 비슷하게,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를 비롯한 TRPG류에서 등장하는 즉사 계열 능력은 ①어떻게든 저항해내고 살아남거나, 혹은 ②저항에 실패하고 그냥 죽어버리는 극단적인 이지선다형 결과만이 도출된다는 점에서 영미권에서 Save-or-Die(저항-혹은-죽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물론 TRPG에서도 특정한 조건만 맞으면 아예 저항을 허용하지 않는 부류도 있는데, 파워 워드 계열의 주문이 대표적인 예시다. (즉사의 예시에 해당하는 것은 '파워 워드 킬')

워낙 강력하고 인상깊은 기술이라 게임의 보스가 이 즉사기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 굉장히 강한 녀석 혹은 찌질하고 치사한 녀석으로 갈리기도 한다. 예를 들어, 메모리얼 무겐 2의 보스 엘리멘트는 사망판정이 난후 발악으로 즉사기를 써서 치사한 놈으로 평가받는다.

게임이 아니더라도 이론상의 강력함에 비해 실제 활약이 저조한 건 다른 어떤 매체에서도 마찬가지라, 만화나 애니메이션에도 상대가 즉사기 신경쓰느라 다른 걸 못하게 하는 견제기 이상의 활약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많고, 최종 보스쯤 되면 훗 그딴거 통하지 않음 하면서 대놓고 씹기도 한다.

던전 앤 드래곤 시리즈에서는 죽음의 손가락과 파워 워드 킬이 대표적인 즉사기. 다만 죽음에 대한 보호 등으로 막아낼 수 있다. 일부 고유 특수능력으로 즉사기를 가진 몬스터도 있다.[4]

RPG에서 즉사기의 존재는 높은 HP를 과신하지 않고[5] 즉사에 대비함으로서 게임의 긴장도를 늘리거나, 상대도 안되는 레벨 낮은 적을 일일이 HP 깎아가며 지루하게 싸워야 하는 상황을 방지해주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그렇지만 보스/레이드 공략의 경우, 도가 지나칠경우 기본적인 난이도 조절을 실패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6][7] RPG 게임에서 즉사기를 제대로 넣을 경우 던전앤파이터의 레이드, 주간 콘텐츠 던전처럼 공략해야 하는 패턴의 공략을 실패했을 때 벌칙으로 넣는 식으로 가며 이 경우엔 패턴 공략 실패의 벌칙이므로 불만이 없다.

리셋 노가다가 가능해지면 모든게 즉사기를 통해 해결되는 상황도 나올 수 있다. 대부분의 RPG에서 보스는 즉사기나 상태이상에 면역이지만, 그렇다 해도 단순히 리셋을 통해 죽일 수 있는 적이 늘어나는 것은 시간과 근성의 플레이가 가능해지게 된다는 말과 같다.

즉사기는 다음과 같은 분류로 나뉜다. 첫 번째 유형은 절대적 즉사기, 그 외의 유형은 상대적 즉사기다. 절대적 즉사기는 어떠한 적이든 상관없이 즉사하는 경우, 상대적 즉사기는 엄밀히 말해 즉사기는 아니지만 자신과 비슷한 수준의 적이 딱 죽을 정도는 되는 경우이다. 절대적 즉사기는 밸런스 문제 때문에 낙사 방지와 같은 시스템적인 이탈 방지책을 제외하고는 상대적 즉사기로 일원화하는 추세다.

첫번째는 무조건 사망 판정. 피격자가 받는 대미지를 줄여주는 스텟[A]이나 방어기술, 무적시간 등을 모조리 무시하고 체력을 0으로 만들거나 강제로 죽은 상태로 전환시켜 즉사 시킨다. 데미지가 무한하거나 체력을 확정적으로 0으로 만드는 것이다.[9] 혹시 치트키나 다양한 꼼수를 동원해 저항하는 경우를 방지하기 위해 아예 '맞으면 체력이나 데미지 판정 등을 계산하지 않고 무조건 사망 판정'으로 코드를 짜기도 한다. 즉 게임 규칙상 맞으면 무조건 죽게 설정하는 것. 이 경우는 이벤트 스킬이나 추락사, 이탈 방지의 법칙 등 만에 하나 저항을 성공할 경우 게임이 버그 덩어리가 되거나 어색해지는 상황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두번째는 강력한 대미지. 대미지 자체는 유한이지만 게임 내의 방어수단을 한참 상회하는 수준이라 피격자가 스텟[A] 각종 방어 기술, 무적시간 등으로 저항하더라도 체력이 0이 되어 즉사한다. 대표 예시가 KOF 02 UM 폭시의 MAX2 꿀벌. 동귀어진 초필살기로 65790이라는 엄청난 대미지를 피격자와 폭시가 동시에 받아서 기본 체력 120에 피격 대미지 감소 보정을 받는 보스들의 피격 대미지 감소 보정이 아무 의미가 없다. 랄프 존스가 쓰는 초필살기 갤럭티카 팬텀의 MAX 버전도 위의 케이스로 알려져 있지만 이쪽도 카운터 데미지가 엄청나게 높은 경우로, 가정용 모드에서 보스의 방어력을 최대로 설정해 때리면 카운터가 나도 죽지 않는다. 사실 대부분의 즉사기는 이 케이스에 해당한다. 이유는 아무래도 다른 유형보다 코드 짜기가 쉽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자신의 최대 체력만큼의 피해나 그에 준한 피해가 나가는 경우가 많다.

세번째는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로 감소.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의 레이드나 주간 던전, 레기온의 보스들이 쓰며 보통 감소치는 최대 체력의 10~30% 정도로 적당한 수치인데 연타로 들어오기 때문에 골 때린다. 한방만 때리면 최대 체력의 100%를 깎는 식으로 설정되기도 한다. 게다가 최대 체력의 일정 비율 감소는 받는 대미지를 줄여주는 스텟을[A] 싹 씹기 때문에 상당히 골때린다. 메이플스토리의 경우 체력 비례 데미지. 줄여서 체비댐이라고 부르며 10%의 적당한 수치여도 물약에 쿨타임을 달거나 최상위 보스전의 경우 아예 물약봉인을 넘어 회복 봉인[12]을 달아놓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10%여도 치명적이다.

네번째는 조건부 사망 판정. 강력한 대미지 즉사기와 비슷하게 상대의 전력이 일정 이하일 때만 즉사하고, 그 외에는 약간의 추가 대미지만 나간다. RPG라면 던전에서만 사용 가능하고, 대전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거나, 시전자보다 레벨이 1이라도 높으면 즉사하지 않는다거나, 처음에는 대미지가 매우 약해서 평타 수준인데 턴이 지날 때마다 대미지가 점점 커져서 전투를 오래 끌면 즉사기로 사용할 수 있다거나 등이 이에 해당한다.

즉사기는 보통 공격 판정이 작거나 피격당한 상대에게 사용하면 맞추지 못하거나 준비 시간이 길어서 명중률이 낮거나 맞더라도 즉사할 가능성은 낮은 식으로 그 위력을 밸런스에 맞추는 경우가 많지만, 간혹 즉사기를 전체 판정으로, 혹은 연속기 도중에 끼워넣을 수 있거나 100% 성공률로 때리는 경우도 있다. 이 경우는 단순한 밸런스 조정 실패가 아니라면, 전체 판정기나 100% 성공률의 기술에도 저항하거나 아예 기술의 발동을 차단할 수 있는 특수한 방법이 있거나, 전투를 강제로 끝맺기 위한 이벤트성 기술인 경우가 많다. 후자의 경우, 명목상으로만 기술의 형태를 취하고 있을 뿐 실제로는 일종의 시간 제한이나 스토리 컷씬에 가까운 경우도 있다.

워낙 사기성이 강력해서 웬만한 게임의 보스 몬스터들도 쓰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던전앤파이터의 경우 레이드 던전에서 패턴 공략 실패시 발동하는 벌칙 공격에 즉사를 집어넣는다. 또는 페이즈 전환때 즉사기를 날리며[13] 이때는 저항할 수단을 마련해준다. 또한 특정한 패턴을 종료시 즉사기를 갈기기도 하는데[14] 패턴 공략에 성공하면 회피 수단이 마련된다.

일부 기술들은 특정 상황에서 버그로 인하여 대미지가 비정상적으로 뻥튀기되어서 설정의도와는 다르게 즉사기가 되기도 한다.

하나의 기술이 아닌 다수의 기술을 연계해서 죽이는 경우는 절명 콤보라 부른다. 이거 구분 못하는 사람들이 은근히 있다.

레벨 업을 통한 성장 시스템이 있는 RPG류 게임은 고레벨이 저레벨 던전에 가면 평타 한대가 즉사기가 되는 경우가 있다. 이는 위의 강력한 대미지 즉사기의 경우처럼 고레벨의 캐릭터 공격력을 저레벨 던전의 몬스터가 버티지 못하는 것이다.

이 즉사기를 넒은 범위에 다수의 대상을 표적으로 날리면 전멸기로 부른다.

3. 즉사기로 즉사가 안되는 경우

즉사기가 보스에게 통하면 게임이 너무 쉽게 깨질 수도 있으므로 즉사기가 보스에게는 안 통하는 경우도 많다. 꼭 보스가 아니더라도 체력이나 레벨이 훨씬 높은 적을 상대로는 피해만 많이 들어갈 뿐 죽지 않는 경우도 많다. 애초에 대부분의 즉사기는 무조건 사망보다는 시전자와 비슷한 스펙의 적이 딱 죽을 정도인지에 초점을 두기 때문이다. 정말로 스펙에 상관없이 죽는 경우는 드문 편이다.

게임이 오래 되거나 컨텐츠가 많아지면 무지개 반사마냥 즉사기를 방어할 수단을 씹고 들어오는 즉사기도 생긴다. 예로 일반적인 보스의 즉사기는 막을 수 있는 반면 광폭화한 레이드 보스의 즉사기에는 얄짤없이 죽는 등.

4. 게임에서 등장하는 즉사기

5. 기타 매체의 즉사기

게임은 체력과 방어력 개념이 존재하기 때문에 상대의 체력과 방어력을 무시하고 죽이는 즉사기가 특별하지만, 체력 같은 개념이 따로 없는 기타 매체에서는 강력한 살상력을 가진 공격이라면 뭐든지 즉사의 여지가 있다.[147] 그렇기 때문에 게임 외 매체에서 즉사기라고 불리는 기술은 건강 상태나 육체의 내구도와 관계없이 절대적으로 죽음이나 무력화, 소멸을 유발하는 요소가 있거나, 즉사하지 않으면 죽을 때까지 괴롭히는 기술이 많다.

물론 단순히 위력이 강해서 어지간하면 즉사하는 기술도 있을 순 있는데, 이런 경우에는 '직격당하면 방어 수단이나 무장 상태와 관계없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기술', 즉, 가드불능과 겹치는 경우가 많다.

다만 배틀물의 경우 즉사기가 등장하면 처음 나올 때는 엄청난 위용을 자랑하다 좀 시간이 지나면 사장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도 그럴게 전투의 긴장감으로 극을 진행하는 배틀물에서 쓰기만 하면 무조건 적을 해치울 수 있는 즉사기가 계속 나오면 그것만으로 긴장감이 수직하락해 버리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저런 제약을 덕지덕지 붙여서 어떻게든 등장을 안 시키던지 아니면 파워 인플레가 마구 진행돼서 즉사기가 즉사기가 아니게 된다던지(…)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6. 관련 문서



[1] 헤드샷처럼 특정한 작은 부위를 맞춰야 한다거나, 특정 타입의 적이나 수준 이하의 적에게만 통한다거나, 마나가 모두 날아가거나 같이 죽는 등 그에 따르는 대가가 크다던가, 사용하기 위해 매우 레벨이 높아야 하거나 특정 스킬 레벨이 높아야 한다거나 등...[2] 즉사기가 사용 가능한 대상이 정해져 있거나 자신보다 낮은 수준의 몬스터가 대상인 경우는 대부분 양민학살기로 취급 받는다. 다만 필드사냥같이 잡몹을 썰어버리는데 강하지만, 강한 적, 특히 보스를 잡을 때 애로사항이 꽃핀다. 물론 몇몇은 딜을 아예 못 넣는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지 체력 비례나 큰 고정피해 또는 그냥 큰 피해를 준다. 로그라이크나 영웅을 수집하는 게임의 특징 중 하나. AOS의 경우 경험치 수급용 엔티티(미니언, 돌격병, 크립 등으로 부르는 걔네들)들 한정으로 적용되고, 이 기술이 존재하는 캐릭터는 특유의 미친듯한 라인푸쉬력으로 압박하는 경향이 크다. 일정 체력 이하일 시 즉사인 경우도 있고, 유예 시간을 준 뒤 즉사시켜 이득을 보는 소위 '막타 담당' 기술들도 많이 보이나, 이 경우는 거의 100% 궁극기다.[3] 이런 경우는 거의 이벤트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주로 보스랑 대전중에 이벤트가 일어나 해당 기술을 습득한다거나 아니면 설정상 해당 보스에게만 통한다거나 하는 조건이 붙는다. 특히 후자의 경우 일정한 조건(예: 정해진 시간경과 및 정해진 수치를 채웠을 때)에 도달해야 사용이 가능하다는 조건이 같이 붙는다.[4] 드림 라바의 최악의 악몽같은 경우 보자마자 내성굴림에 실패하면 그대로 죽는다.[5] 대부분의 즉사기는 절대적 즉사기가 아닌 상대적 즉사기라 이런 경우는 드문 편이다.[6] 사실 패턴이라는 것이 플레이의 행동을 제한하거나 공략을 지연, 혹은 퍼즐적인 요소 내에서 이루어져야 함에도 불구하고, 많은 게임 개발사에서 단순히 컨텐츠 소모시간을 최대한 늘리기 위해서 공략 자체를 방해하는 요소로 인식하는 문제가 있다.[7] 패턴에 의해 대응이 늦어져서 공략에 실패하는 것과 패턴에 의해 일격에 사망하여 공략에 실패하는 것은 플레이어가 받아들이는 느낌부터가 다르다![A] 보통 방어력과 회피율이 기본이며 게임에 따라 받는 피해 감소, 속성 저항, 크리티컬 공격력 저항등의 요소들이 있다.[9] 100% 감소시키기, 0으로 만들기, 데미지 무한은 비슷해보여도 체력이 무한이라면 0으로 만들기만 통하는 경우가 있다. 물론 체력이 NaN이면 무한으로 취급받을 수도 있지만 그 어떤 변수를 받아도 죽는 그러니까 0만도 못한 취급을 받을 수도 있는 건 맞다.[A] [A] [12] 물약은 물론, 힐이나 여타 다른 수단에 의한 회복기 모두 봉인[13] 혼돈의 오즈마 레이드의 최종 보스 오즈마는 2차전 돌입때 모든 플레이어들을 강제로 넘어뜨리고 방 전체에 즉사기를 날리는데 넘어진후 퀵스탠딩 무적으로 피할 수 있다.[14] 오즈마 레이드의 오즈마는 2페이즈에서 즉사기 패턴인 "혼돈에 맞서는 자, 파멸하리라!"가 추가 되는데 혼돈의 시험 패턴에서는 패턴 종료시 즉사기가 발동한다. 그외엔 패턴 공략 실패시 발동한다.[15] 이런 게임의 후반부 보스들은 체력 게이지가 몇십 줄, 심하면 몇백 줄까지 가기도 한다. 만약 한 번의 공격으로는 체력을 한 줄씩만 깎을 수 있게 설정되어 있다면 300줄의 체력 게이지를 지닌 보스를 상대로 300번은 때려야 한다는 뜻이 된다. 한 줄 당 체력을 평타 한 대로 어지간해선 다 깎이게 만들어 놓고 몇백 줄의 게이지를 배정하면 즉사기는 아무짝에도 쓸모없게 되고, 오히려 다단히트기가 있는 캐릭터들을 위주로 파티를 편성해야 더 빨리 깰 수 있다.[16] 이 경우는 일정시간 이내로 클리어 못할시 게임오버 되는 것에 가깝다.[17] 주로 머리를 겨눈 헤드샷/심장/배빵/생식 기관이거? 일부 게임에는 방탄모나 방탄복에 방어되는 경우나 외계인, 로봇 등 인간이 아닌 캐릭터나 몹의 경우 통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이럴 때는 인간과 다른 특수한 급소가 있다.)[18] 특히 암살이나 백스탭, 테이크다운은 거의 단골 소재. 방어구를 끼얹어도 무시하고 즉사다.[19] 흔히 밀리터리풍 FPS라고 부르는, 일반적으로 현대전 기반의 전술 중심형 팀플레이 위주 FPS 게임 종류들을 이른다. 근대전 배경의 데이 오브 디피트 시리즈와 같이 꼭 현대전이란 법은 없지만 보통 사실성을 추구하느라 보통 현대 또는 근현대가 시간적 배경인 경우가 대부분이다.[20] 카운터 스트라이크 시리즈에서는 어딜 맞는 웬만하면 한방에 죽는 총이다. 이후 2019년 현재까지 수많은 전세계의 아류 게임들에게 근본적인 영향을 끼치면서 이러한 총기의 존재가 전략적으로 매우 주요한 요소로 정립되었다. 높은 초탄 데미지로 초장거리에서 확실하게 먼저 한명을 잡아내서 게임 전체 운영에 큰 이득을 가져올 수 있게 되지만 해당 총기는 연사가 불가능하고, 근거리에서 습격을 당하면 무방비가 되는 치명적인 리스크를 수반한다.[21] RPG-7같은 대전차 로켓이나 유탄발사기, 혹은 발밑에서 지뢰수류탄이 터지는 등.[22] 대표적으로 레인보우 식스 시즈. 캐릭터의 체력이 100밖에 되지 않는 게임에서, 헤드샷은 체력이 얼마나 남아있든 무조건 즉사하게 된다.[23] 딜링 면에서 유의미한 세팅으로는 아무리 최대 HP가 높아도 4~5만이 한계인 게임에서 999999 혹은 99999999의 대미지를 가하며, 대미지컷 계열의 어빌리티 등으로 이를 0으로 만들어 회피해야한다.[24] 일정 확률로 무조건 죽는다. 다만 일정 확률을 노리는 것보다 소울 포스 같은 걸 한번 더 끼얹어 주는 게 훨씬 이득이다.[25] 거인 같으면 바위에 깔려 죽지 않고 이미 죽어 있는 언데드로 변신해서 즉사마법을 받아내거나, 눈이 없거나 이미 돌로 된 몬스터로 변신해 메두사의 시선 공격에 대응하고, 목을 베는 것에는 머리가 없는 몬스터로 변하기도 한다. 크라켄이 휘감고 물에 끌어들여 죽이려 하면 숨을 쉬게 해주는 마법 아이템을 쓰거나 이미 숨을 쉬지 않는 것으로 변하거나...[26] 능력자x의 캐릭터들은 체력이 150이 넘지 않는다.[27] 에이미의 강화된 이온웨이브는 모든 데미지를 반감시켜 뒷덜미 잡기가 150의 피해를 주므로 체력을 강화한 일부 캐릭터들은 죽지 않게 된다.[28] 2편에서 저주는 망자화 상태를 악화시키는 효과이다.[29] 에스프레이드식신의 성 시리즈와 같이 플레이어 기체가 피탄시 죽지 않고 뭔가 얻어맞은 모션만 취하는 경우도 있고, 동방 프로젝트처럼 설정상 그냥 얻어맞은 것이며 일정 회수 이상 얻어맞으면(…) 게임이 끝난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처리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히토가타핫파의 FOOL처럼 아주 특수한 경우가 아니면 그냥 죽은 거라고 보는 게 속 편하다. 피탄시 어차피 파워가 바닥까지 떨어지고 폭탄 숫자나 게이지가 초기화되니까.[30] 97~99는 MAX 한정. 진짜 즉사기라서 에뮬 치트로 HP 무제한을 설정해도 그냥 죽는다.[31] 단 벵가드는 260라는 큰 대미지를 주는 것이라 CPU가 잡은 보스 캐릭터들은 피격 대미지 감소 보정으로 인해 죽지 않는다.[32] 다만 실용성은 낮은 게, 시전자의 연타 횟수에 관계 없이 상대가 버튼을 몇 번 연타하기만 하면 "2"를 외치기도 전에 풀린다. 심지어 CPU조차 "2"에서 풀려난다. 그리고 20+20+117식으로 큰 대미지를 주는 형태지만 CPU 보스들이 피격 대미지감소 보정을 받아도 즉사한다.[33] 2001에서는 MAX 초필살기, 2002에서는 MAX2. 01에서는 스트라이커 콤보로 넣을 시 보정을 받아서 폭시만 죽고 상대는 빈사 상태로 살아남는 경우가 있다. 02UM에서는 대미지 감소 보정을 받는 CPU 보스도 못 견딘다.[34] 일반 캐릭터 한정. 중간보스와 최종보스들은 방어력 보정으로 각각 80%, 50%만 빠진다.[35] 대표적으로 던전 란제루스의 개카르텔 사령부사상 최강의 랜드러너, 이후부터는 각종 레이드 보스들의 즉사기들이 많이 추가되었다.[36] 다만 그 확률이 몬스터의 HP량에 따라서 계산되는데 60렙 이상의 던전에선 몬스터의 HP가 어마무지하게 높아졌기 때문에 보기 힘들다. 패치로 서든 데스가 죽음의 표식이란 스킬로 바뀌면서 불가능.[37] 사망의 탑 39층 죽음의 나이트나가 사용한다. 실제로 39층까지 잘 가다가 한번에 일격사한 사람이 한 둘이 아니다. 하지만 쇄패가 빗나가면 (Stuck) 5% 확률로 자신이 즉사한다. 현재는 던전 자체가 사망 상태.[38] 그냥 가까이 다가가도 촉수로 공격하며,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즉사 판정 칼날 촉수를 꺼내 아이작의 목을 날려버린다.[39] 원기옥은 즉사기가 아니다! 맞으면 한 방에 죽기는 하지만(...) 각도를 잘 맞춰서 대미지를 최대한 줄이면(원기옥 시전자의 뒤쪽에 숨는다든지) 빈사로 끝나는(...) 것을 알 수 있다![40] 도발 스킬로 7스택을 쌓으면 메테오 필살기가 변경되어 즉사기로 변한다. 쓰고 나면 스택은 없어진다.[41] IWAD 한정. 강제로 살해하는 게 아니라 게임내에 버틸 캐릭터가 존재하지 않는 무지막지한 대미지를 입혀서 죽이는 것이라 대놓고 막장급의 맷집을 자랑하는 PWAD의 오리지널 몬스터는 텔레프랙당하고도 살기도 한다. 다만 MOD를 배제한 IWAD 한정이라면 그 위력은 절대적으로, 무적 치트를 친 플레이어도 텔레프랙당하면 즉사한다.[42] 사이버데몬을 제외한 일반 몬스터들 한정.[43] 시전자인 프리스트의 행운 수치, 즉 올리지 않는 스탯에 비례해서 확률이 올라가기 때문에 글로리아를 동반하더라도 실제 성공 확률은 매우 낮다. 실패하면 아주 적은 대미지가 들어가고, 성공하면 타겟이 된 언데드는 HP 총량의 150% 대미지를 받고 사망한다.[44] 아수라는 즉사기가 아니라 캐릭터의 스탯(STR+SP)에 비례해서 공격력이 증가하는 대미지가 강한 스킬이다. 실제로 아수라로 원킬이 되지 않는 고렙 몬스터를 잡기 위해 렉스 에테르나의 도움을 받아서 사용한다.[45] 정확히는 무적시간을 무시하는 다단히트 판정이라 맞는 위치에 따라서 즉사하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46] 언데드형 몬스터에 한하며 확률도 그렇게 높은 편은 아니고, 적의 레벨이 높을수록 걸릴 확률은 더더욱 떨어진다. 하지만 최강급 몬스터로 한 시대를 풍미한 데스나이트가 쪼렙 법사의 턴 언데드에 맞고 죽었다더라... 하는 전설같은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 기술이었다.[47] 어려움, 매우 어려움 한정.[48] 물론, 석판 자체도 대미지가 강한 편이니 주의. 깔리면 약 3~5천 정도 깎인다고 생각하면 된다.[49] 하지만 시즌 2 특유의 다단히트 판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서너장 이하로는 즉사한다. 적어도 일곱장 이상은 있어야 살 수 있다.[50] 마치 슈로대에서 아무로가 1%의 피격율을 띄우고도 피격당하는 상황과 유사하다. 차이가 있다면 그게 즉사판정의 공격이라는 거다.[51] 일부 과거 보스들 역시 개편되면서 1/1 대신 모두 즉사기로 바뀌었다. 더군다나 즉사기가 없는 보스들도 체력과 마력을 모두 1로 만드는 일명 1:1 스킬을 가지고 있고, 즉사기와는 달리 이 쪽은 후딜레이가 없어 시전 직후 다음 패턴이 나간다. 주로 난이도가 상대적으로 낮은 자쿰, 혼테일, 핑크빈이 시전한다. 하지만 일단 죽지 않으므로 무적 시간이 존재하며, 피해 감소나 피해 흡수에 먹히므로 별 상관은 없지만.[52] 진 힐라같은 경우엔 즉사기 대신 회복 봉인과 데스 카운트 자체를 조절하는 패턴을 가지고 있다.[53] 대표적으로 검은 마법사는 익스트림 기준으로 무려 7가지의 서로 다른 즉사 패턴이 있으며, 벨룸도 카오스 기준으로 5가지의 서로 다른 즉사 패턴이 있다.[54] 반대로 보스에 따라 즉사기였다가 패치 이후로 즉사기가 아니게 된 패턴도 있다.[55] 대표적인 게 매그너스의 보라색 운석과 스우 1페이즈의 십자 레이저. 보스전 내내 항시 시전 상태이기 때문에 피하면서 딜을 넣어야 한다.[56] 본래 메탈슬러그 시리즈는 런앤건 장르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공격이 1번 히트하는 것으로 잔기가 소모되는 슈팅게임과 비슷한 법칙을 취하고 있다. 다만 이는 게임 전체의 룰에 속하므로 이를 즉사기라 표현할 수는 없다.[57] 황도 메테오를 사용할 타이밍에 캠프에 가 있던 경우.[58] 이쪽은 즉사기라기보다는 페이탈리티같은 특수 연출 피니시에 가깝다.[59] 샷, 파워, 트랩 계열 기술들을 가리킨다.[60] 스킬의 레벨이 1일 때 80%, 2일 때 90%, 3일 때 100%.[61] 최종보스 쿠파만 3방, 나머지 적은 모조리 한 방. 단, 월드 보스인 쿠파 7인조들은 해머에 면역이다.[62] 대미지가 9999, 엑서를 제외한 보스는 통하지 않음.[63] 서양에선 이 즉사기들을 OHKO(One-Hit KO)라고 부른다. 이름이 왠지 친숙하다면, 이게 원래 포켓몬스터일격기로부터 따온 것이어서 그렇다. 이 게임에서의 사망은 낙사가 전부다. 즉, 여기서의 즉사기는 그 자리에서 바로 죽이는 게 아니라 맞으면 무조건 추락사 당할 정도의 강한 넉백을 주는 기술들이고, 맞는다 해도 지형에 따라서는 날아가다가 막혀서 살아남을 수 있다. 물론 시리즈가 나오면서 궁극 키메라의 공격(얼티밋에서)이나 데미지 100% 이상인 상대를 즉사(사신의 낫, 젤다(얼티밋), 리들리 등의 비장의 무기)시키는 등 즉사 판정이 생기긴 했다.[64] 전체 판정, 가드 불능, 즉사라는 최상급 옵션만 모인 기술. 단순히 움직이거나 막는 것 만으로는 파해가 불가능하므로 긴급 회피와 구르기를 이용해 피해야 한다. 단, 이지모드에서는 위력이 줄어 OFF 파동 일격만으로 즉사하진 않는다.[65] 특유의 깡~소리가 일품이다.[66] 맞은 적의 데미지에 비례해 일정확률로 즉사시킨다. 약 160% 이상에서 맞출 경우 무조건 즉사.[67] 나이트시스터 좀비의 고유기 부활, B-1 배틀 드로이드, 은하 전설 캐릭터를 제외하고는 적의 체력이 얼마든 상관없이 그냥 죽여 버린다. 회피 불가능이고, 상대가 부활 버프가 걸려 있어도 부활할 수 없다. 유일하게 막을 수 있는 것이 나이트시스터 좀비의 고유기 부활과 B-1의 드로이드 대대 효과. 레이드에서는 보스 니힐러스는 이 기술을 그대로 쓸 수 있지만, 레이드에서도 보스를 즉사시키면 벨붕급 사기가 되므로, 데미지 99999만 깎는다.이게 높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무지 낮은 거다[68] 이쪽은 데미지가 299997로 같은 은하전설과 레이드 보스를 제외하면 누구든 즉사한다.[69] 진짜 스킬 이름이다. 연결 효과가 걸린 적은 레이드 보스, 은하전설을 제외하면 즉사.[70] 라이트사이드 지오노시스 영토전에 등장하는 변형 드로이데카, 돌격 스택이 쌓이면 즉사 저격을 날린다.[71] 설정상 생명체에게만 사용할 수 있어서 순수 기계인 파괴자, 사이오닉 에너지로 형체가 이루어진 집정관암흑 집정관은 면역. 또한 공중 유닛에게는 시전할 수 없다.[72] 걸리면 유닛 자체를 빼앗긴다.[73] 앞의 둘과는 달리 아군에게만 쓸 수 있는 즉사기다.[74] 다만 밸런스 문제로 게임 상에선 기계 유닛에게만 유효하다.[75] 물론 케리건이나 거대괴수 같은 영웅급 유닛에게는 일정량의 피해만 가지만 일반 유닛들은 에너지 회오리에 휘말리면 훅 간다.[76] 단, 조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만들고 놀기 등의 유즈맵이나 캠페인 에디터(갤럭시 에디터) 등으로 꺼내서 쓰는 방법밖에 이 기술을 쓸 방법이 없다.[77] 알라라크와 마찬가지 이유로 이것 역시 꺼내서 써야한다. 참고로 이 기술은 알라라크와 다르게 중첩이 가능하지만, 건물인 관계로 사거리가 있다.(꽤나 짧다)[78] 정신 제어와 마찬가지로 생체유닛을 그냥 빼앗긴다[79] 사실 변태플레이는 즉사기가 아니지만 버그들은 진짜로 심각하게 게임을 방해하거나 회생이 거의 불가능해졋을 정도까지 가면 심들이 갑자기 사라지기도 하면 미친 버그들의 향연을 볼 수 있다.[80] 총 4번의 추가 입력이 성공시 깔끔하게 즉사. 단 모든 추가 입력의 성공 확률은 1/16 으로 낮은 편.[81] 페이스 업그레이드를 9레벨까지 하면 페이스 미터를 가득 채운 분노 상태에서 적에게 태클을 걸면 그대로 쓰러진 적을 난타해서 죽일 수 있다.[82] 그러나 발동 조건이 자신의 매치 포인트 상태(5판 3선승제면 2승을 한 상태)에서 히트 게이지 100% 보유에 상대 체력 35%이하(흔히 말하는 빨피)라는 조건이 붙어 있어서 실전에서 사용하기 어렵다. 특히 컨티뉴엄 시프트에는 활성화된 버스트 아이콘 1개를 소모하며 버스트 아이콘이 없을 경우엔 사용 불가라는 조건이 추가되어서 더더욱...크로노판타즈마에 들어서면서 버스트 아이콘 소모가 삭제되면서 CT 시절과 똑같게 되었다. 덕분에 아스트랄 히트를 사용하기가 꽤 쉬워졌다. CS의 아스트랄 히트가 퍼포먼스용 스킬이라면 CP에서는 정말 마무리 기술이라는 느낌. 특히 이 캐릭터는 막타용으로 심심하면 써먹고 다닌다.[83] 블레이블루와는 다르게 이겨야 할 라운드가 1판 남고 SP 게이지가 100일 때 공통으로 ↓↓↓C+D 을 입력해 사용. 즉 상대피가 풀피라도 위의 조건만 맞다면 사용가능. 하지만 발동이 대부분 느려서 실전에선 잘 사용되지 않는다.[84] 닌자 계열과 일부 몬스터만이 가진 특수능력. 위저드리 시리즈의 크리티컬 히트는 공격 적중 시 일정확률로 목을 잘라내 즉사시키는 효과이다.[85] 파일 벙커 대전식 H형은 적에게 바짝 붙어서 반드시 끝까지 완전 충전시켜서 쏴야 적이 즉사한다는 까다로운 성능이고, 메가 파동포는 버그 때문에 즉사기가 된거지만, 기가 파동포는 충전에 8초만 투자해서 쏴도 파괴 가능하게 설정된 모든 것이 그냥 지워지는데 43~45초를 들여 완전히 충전시키고 쏘면 화면 전체 판정 즉사기로 변한다.[86] 화면 전체 판정은 아니지만, 공격력은 즉사다. 아쉽게도 아무나 못 쓰는 레어템.[87] 말그대로 암살인지라 당연하겠지만, 적들에게 발각되지 않은 상태여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88] 체력이 20% 미만 일때 발동하며, 35초가 지나면 해당 파티를 전멸시켜버린다.[89] 마나가 가득 차게되면 영역 내에 있는 모든 창을 한 곳으로 끌어모아 거대한 창을 형성하고 그것을 낙하시키는 연출이 나온 이후 해당 파티를 남은 체력에 상관없이 전멸시켜버린다.[90] 원래는 운석을 요격하기 위한 용도였던 게 악용되어 대공포로 변질된 것이라 비행기는 한방에 고철만도 못하게 만들어버린다.[91] 판정 끝부분으로 톡 건드려주기만 해도 파괴 가능하게 설정된 모든 것들이 부서지고 터지고 불꽃이 되며 잿가루로 변한다. 이는 적이 쓰는 것도 마찬가지였으나 후속작들에서는 PvP 요소가 추가되기도 하는 바람에 사이좋게 계속 성능 및 공격력 하향만 먹어 즉사기가 아니게 되어가고 있다.[92] 체력이 떨어져서 전투를 속행하지 못 하고 기어다니는 상태.[93] 드래곤 같은 보스 몬스터에게는 통하지 않는다.[94] 모두 확률기이며 확률은 보통 20%. 예외로 로스트 제네시스는 50%다.[95] 영웅소환에 요구되는 브레이브 게이지가 최대치인 10이기 때문에 태공망, 우에스기 겐신과 같이 슈퍼차지 스킬(브레이브 게이지 증가)이 있는 동료를 반드시 출전시켜야 한다. 특히 태공망의 경우 보패를 소환하면 본체+보패 모두 슈퍼차지로 브레이브를 모을 수 있다.[96] 본래 메이의 급속 빙결이나 젠야타의 초월처럼 무적이어도 충돌 판정이 있을 경우 무적을 무시하고 뺑소니를 냈으나, 이는 버그로 판정되어 수정되었다.[97] 즉사기라기엔 과정이 다소 복잡하긴 하지만, 상대의 체력(LP)을 다 깎지 않아도 승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즉사기로 기재.[98] 스타크래프트다크 아콘마인드 컨트롤과 동일하지만 밴시는 자기 자신이 희생된다. 어둠 순찰자의 경우는 완전히 동일. 영웅이나 레벨 5이상의 크립에게는 불가능하다.[99] 단, 필드의 전투 중인 캐릭터만 즉사하며, 일반적인 데미지가 아닌 낙하 데미지를 이용해 피해를 주어 플레이어가 사용한 방어막으로는 막지 못한다. 그러나 호두의 운명의 자리 6단계 특성이 즉사 데미지(공격/원소/낙하)를 받았을 때 1HP로 감소하며 모든 데미지에 무적이 되는 것 이라 이것으로 즉사를 막을 수 있다는 것이 알려졌다.[100] 이 패턴 역시 필드의 전투중인 캐릭터만 플레이어가 사용한 방어막 사용 여부에 상관없이 즉사하며, 호두의 운명의 자리 6단계 특성으로 즉사를 막아낼 수 있다.[101] 군사기지의 V-2 로켓 포함. 공격기는 피격 대상에서 제외.[102] 다만 코쥬로의 카구야는 기술 사용시 끝까지 모으지 않을 경우 즉사기가 아닌 광속발동 연계기가 되기 때문에 연계를 노리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103] 도구점에서 물건을 훔친 뒤 다시 올 경우 도구점 아저씨가 링크에게 빔을 발사해 단번에 죽인다.[104] 잡몹 한정. 가디언이나 보스 외의 적에게 명중하면 특유의 푸른 폭발 이펙트와 함께 적을 소멸시킨다. 가디언에게도 눈에 맞추면 즉사, 보스에게는 +50데미지라는 폭딜을 문답무용으로 때려박는다. 참고로 각성 마스터 소드의 공격력은 60.[105] 모든 적을 일격에 처치할 수 있다. 다만 이 아이템을 장착한 상태에서는 무슨 공격이든 맞으면 즉사하는 상태가 되므로 이 검을 장착한 상태에 한해서는 플레이어가 대미지를 입을 수 있는 모든 요소들 역시 즉사기가 되어버린다.[106] 2012년 10월 5일 한쿠마온리 프랙티스가 데스하던 중 벽에 몰려서 사실상 퍼펙트로 지던 한쿠마가 게임을 포기하며 방귀를 썼고 온프가 그걸 보고 볼트라이너로 마무리하려 했으나 볼트라이너가 허공을 가르고 쿠마와 접촉한 탓에 방귀가 들어갔다.[107] 역시 실제 데스 중에 일어난 일이며, 미겔의 데드 포인트는 발동 시간이 아주 길지만 발동 초기에 중상단 오토가드 기능이 있기 때문에 영상처럼 태그하면서 가드용으로 사용하는 게 보통이다. 브루스는 미겔이 데드 포인트를 사용한 것을 보고 가불기로 때리려고 했지만 결과는...[108] 단점이라면 어쩌다 가까이 쏠 경우 스플래시 대미지로 자신까지 같이 끔살.[109] 정확히는 월 오브 플레시로부터 900블록 이내에 있을 경우.[110] 대미지가 현재 남은 체력의 2배에 치명타로 총 6배. 치명타 판정이지만 일반 대미지가 현재 체력의 2배라서 무적 우버가 아닌 이상 무조건 죽는다. 물론 프리크 포트리스 같은 모드에서는 밸런스를 위해 기본적으로 최대체력이 10%를 주는 것으로 바뀐다.[111] 맞대결에서 벨 시 상대 최대체력의 3배를 깎는다.[112] 앞과는 다르게 무적 버프를 무시하고 즉사시킨다.[113] 초반은 핵을 쓰지 않는 이상 즉사고, 후반가도 30% 확률로 즉사다.[114] 전투로 상대의 운명 카운터를 0으로 만들어야 한다.[115] 사용 후 10초의 딜레이가 있어 10초 후에 상대를 공격 범위로 끌어들여야 한다.[116] 가위자르기, 뿔드릴, 땅가르기, 절대영도[117] 전용 큐브로 각도를 조정하여 퍼즐을 푸는 그 레이저가 아니라 딱 봐도 함정처럼 생긴 촘촘한 레이저 벽. 후반부에 나온다.[118] 즉사기라기보단, 스카이림의 킬캠에 가깝다. 플레이어가 강해지는 후반에는 빈사 상태가 아니라면 등장하지 않는다.[119] 두 기술 모두 실제 기술이 나가기까지는 시간이 걸리며, 그 시간 안에 보스를 쓰러뜨리거나 즉사기를 쓰지 못 하게 해야 한다.[120] 파이널 러스트 도플러의 경우 DLC 추가 미션인 EX 동결도시에서만 즉사기가 된다.[121] 판정 시 무조건 사망. 리치부턴 뒤에서 근접공격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암살 모션이 발동된다.[122] 전 화면에 내뿜는 브레스가 아닌 경우 드래곤 쉴드를 장비하고 있으면 전체 체력의 절반만큼 대미지를 입는다.[123] 보스와 싸우다보면 배경 쪽에 있던 아기가 울면서 참회자(플레이어) 아래에 원이 표시되는데, 원이 사라질 때쯤 참회자를 향해 돌진해오는 아기를 피하지못하면 아기에게 붙잡힌 채 팔과 상체를 쥐어뜯겨 죽는다. 개발진도 나름대로 공들여 만든 데스신인지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등에도 빠지지 않고 나오는 장면.[124] SN의 그것과 같은 물건이긴 한데 비쥬얼노블인 SN과 달리 이쪽은 실제 전투를 하는 게임인지라 제대로 즉사기로 나왔다. 다만 문답무용 즉사가 아니라 해당 턴 시작시의 HP의 110% 피해인지라 그 턴에 회복하거나 적당히 방어 스킬 쓰면 산다.(...)[125] 해당 전투에서 시키가 쓰는 스킬은 종류별로 스킬/어택/가드/브레이크로 맞받아칠 경우 해당 커맨드를 영구 봉인시키는데, 4가지 모두 봉인되면 사용하는 것이 이 무구식 공의 경계. 효과가 99999 고정 대미지 + Death + 소생 무효라 발동되면 무조건 죽는다. 사실상의 시스템적 사형 선고.[126] 피해량 56억 7천만. 허나 실제로는 아미타 아미타바 발동 이전까지 클리어하지 못하면 게임 오버되는 시스템적 사형 선고에 가깝다. 정작 웃긴 건 후속작 최종 보스(스포주의)의 최종기는 현 HP/MP의 99% 피해라 맞아도 절대 안 죽는다.[127] 아미타 아미타바와 마찬가지로 10턴 경과시 강제 패배하는 시스템적 사형 선고다.[128] 플레이어블인데 최종기가 즉사기. 발동조건은 5턴 이후, 상대 HP 30% 이하, MP소모 0. 판정은 무구식 공의 경계와 동일한 99999 고정 대미지 + Death + 소생 무효라서 최종 보스는 물론이고 받는 대미지가 0이 되는 사기 무적 스킬을 쓰든 소생기를 쓰든 HP를 무조건 풀로 채우든 다 씹는다.[129] 이쪽은 신성 특성을 가진 적일 경우 추가로 즉사 확률이 올라가는 특성도 있다.[130] SA까지는 플레이어도 예외가 아니며, 무적 치트나 트레이너를 사용해도 죽었다.
그러나 차에 타고 있던 상태가 아니라 차 옆에 있다가 근거리에서 폭발에 휘말린 경우에는 큰 대미지를 입지만 확정적으로 즉사하진 않는다.(Grand Theft Auto III, Grand Theft Auto: Vice City 기준으로 87의 HP를 깎는다. 플레이어의 최대 HP는 400이다.) 4부터는 무적 상태라면 아무런 영향이 없다.
[131] 차량 탑승 상태에서 경찰에게 끌어내려지면 Busted가 뜨며 바로 게임오버된다.[132] 프로펠러에 판정이 없는 3은 예외. 공통적으로 맞으면 슈우웅 날아가며 3D 시리즈에서는 공격 판정이 아니라 이걸로 몇 명을 죽여도 지명 수배가 걸리지 않는다. 5에서는 프로펠러/로터에 접촉 시 피가 튀고 탁탁탁 하는 소리가 나며 래그돌 상태로 날아가는데 이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열받고 보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웃겨서 이것만 모아놓은 영상이 인기가 많다. 보통 쌍발 프롭기 프로펠러나 테일로터에 많이들 갈린다. 실제로도 일어나는 사고로, 프로펠러 가장자리에 색이 칠해져 있는 것도 멀리서도 회전 상태를 알게 하기 위함이며, 헬기는 이런 사고를 방지하려고 테일로터를 수평미익 위에 높이 달기도 한다.[133] M16, 저격소총 등이 팔다리에 맞을 경우 피를 뿜는 잔혹한 모션과 함께 즉사하며 소생이 불가능해진다. 다행히 플레이어는 팔다리를 공격당해도 몸이 잘려나가지는 않으니 안심하자.[134] 권총 등의 약한 무기로는 통하지 않는다. 스나이퍼 라이플 등의 강한 무기의 경우 피격 대상은 머리가 사라지며, 구급 대원의 소생(죽은 사람도 살려낸다)도 받지 못한다. 그러나 일부 보스에게는 통하지 않는다.[135] 이때부터는 권총 등의 약한 무기도 헤드샷이 가능하며, 일부 보스 상대로는 즉사기가 아니다. 머리가 사라지면 소생이 불가능한 것도 마찬가지이다.[136] 총알이 차량 주유구에 정확히 맞으면 차량의 내구도 상태와 무관하게 곧바로 폭발한다. 차량에 누군가 타고 있었다면 위의 '차량에 탑승한 상태에서 차량 폭파'로 이어져서 탑승자까지 즉사시킬 수 있는 것은 덤. 다만 주유구가 없거나 외부에 드러나있지 않은 차량이나 총격으로 폭파할 수 없는 방탄 차량은 주유구 사격으로도 터뜨릴 수 없다.[137] 보스 상대로는 발동 조건이 나오지 않아 사용할 수 없다.[138] 이 부분은 판정이 매우 이상한데, 낙하 자세를 취하지 않고 버둥거리며 떨어진다면 고도만큼의 데미지만을 입기 때문에 추락 고도가 낮거나 무적 상태라면 살 수 있지만, 낙하 상태를 취한 후에는 풀피건 무적이건 상관없이 무조건 사망한다.
낙하산을 전개한 후에도 자세를 완전히 잡지 않으면 무조건 사망한다. 균형을 잡기 위해 다리를 앞뒤로 흔들거리는 와중에 착지해도 바닥에 엄청난 속도로 엎어지며 사망한다.
[139] NPC를 주먹으로 조준해서 뒤에서 잡기버튼인 세모를 누르고 잡은후 세모를 다시 누르면 사용 가능하다.[140] 근접 무기 상태에서 나오는데 일반 공격과는 모션이 다르다. 백스탭은 은신 상태에서 상대의 등 바로 뒤에서 공격하면 확정 발동, 페이스 스탭은 상대 정면에서 조준과 공격을 빠른 시간 내에 누르면 확정 발동되며, 이 외에도 상황에 따라 발동된다. 자신의 힘이 약해도, 상대의 능력치나 HP가 어떻든 한 방에 즉사시킨다.
그러나 스토리 모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설정상 사살하는 것이 아니라 기절시키는 것이다.
[141] 게임 내에서 가장 내구도가 높은 이동식 작전 본부도 한 방에 보내버린다.[142] 사신의 공격 대상이 되는 조건은 다음과 같다. 생명력 비율이 플레이어 근처에서 가장 낮을 것. 언데드류 몬스터가 아닐 것, 보스가 아닐것.[143] 다른 게임으로 치면 엘더스크롤 시리즈같은 게임도 MOD로 얼마든지 행성 파괴 병기를 만들 수 있지만 게임내 즉사기로 치진 않는 것과 비교할 수 있다.[144] 후술할 NPC 두 캐릭터를 재외하면 현재까지 플레이어블 중에서는 드물게 즉사기를 가진 캐릭터는 이 둘밖에 없다고 해도 무방하며, 무엇보다 특정 조건을 갖추기만 하면 적들을 한방에 끔살시킬 수 있으며, 심지어 영구 배리어나 면역도 얄짤없다. 그 조건이라는 것이 공통적으로 HP가 적군보다 높은 경우인데, 차이는 딜슾은 적 전체를 쓸어버리는 광역 즉사기인 반면, 레이저는 맨손 모드에서 지정된 적을 쓸어버리는 단일 즉사기라는 것이 차이. 덤으로 딜슾의 경우는 팡슾, 이슾같은 사기캐들이 출시되기 전까지만 해도 역대 캐릭터들 중 최강캐로 취급받았던 전적이 있었으나, 이들이 출시되고 나서부터는 그 위상이 하락됐다.[145] 원더랜드 체험판 캐릭터로 고정되어 등장했으며, 이쪽은 2혼 스킬도 충분히 즉사기가 될 수 있으며, 그 조건이란 상대의 쿨다운이 갖춰짐에 따라 즉사 아니면 기본공격으로 돌변한다.[146] 포효와 마찬가지로 원더랜드 체험판 캐릭터로 등장. 쿨타임으로 조건거는 포효를 빼고 본다면 서술한 두 캐릭터와 똑같이 체력판정에 따라 결정되지만 차이는 이쪽은 %로 조건을 건다. 심지어 체력이 아닌 실드도 % 정도 충족해도 얄짤없다.[147] 예를 들어 비무장한 일반인이라면 그냥 칼에 찔리거나 총에 맞거나, 하다못해 둔기로 급소를 잘못 맞기만 해도 죽을 수 있다.[148] 즉사 기능이 달렸다던가 하는 건 아니지만 이걸로 쓰는 필살기인 리볼 크래시를 맞고 살아남은 적이 하나도 없다. 심지어 최종보스조차 이걸로 쓰러뜨렸을 정도.[149] 극히 낮은 확률로 즉사시켜버리는 무시무시한 기능을 가지고 있다.[150] 모든 것을 막는 절대방어라면 그 방어의 원리를, 불멸의 존재라면 불멸이 가능한 이유가 박살난다. 실체가 있는 대상만이 아니라 권능이나 현상마저 지워버리므로 모든 초월자의 하드카운터. 여기에 당하면 시간을 되돌리거나 현실조작을 해도 복구가 불가능하다.[151] 절대명중이기 때문에 회피도 불가능. 기술이 적중하기 전에 시공간 조작이나 인과조작 등으로 결과를 비틀어도 피할 수 없다.[152] 그리스 로마 신화 최강의 궁극신권. 이거 맞고 살았다는 놈은 단 한사람도 없다. 심지어 제우스는 이거 하나 믿고 티탄족 한복판에 뛰어들어 무쌍을 찍었을 정도이다.[153] 이 항목에 적힌 모든 즉사기 중 가장 오래 전에 등장했다. 닿는 즉시 으로 변한다.[154] 신조차 두려워하는 맹독. 위의 미다스의 손처럼 당하면 곧바로 죽는다기보다는 중독되면 죽음을 피할 수 없는 독으로, 반신이라서 불로불사켄타우로스 케이론도 실수로 히드라의 독이 묻은 화살촉을 밟았다가 중독되어 끝없는 고통에 시달리다가 결국 불멸성을 포기하고 죽음을 선택했다. 사실 히드라의 독은 불로불사의 존재들이 더 겁낸다. 필멸의 존재들은 죽으면 끝이지만 불로불사의 존재들은 죽지도 못하고 영원히 고통받게 되기 때문.[155] 카피라리아 7광선이라는 초인들에게 치명적이고 유해한 광선을 발사하는데 한 번 정통으로 맞은 초인은 반드시 즉사한다.[156] 단 이건 죽이는 게 아니라 대상을 검 자체에 영원히 봉인시킨다.[157] 본 주인은 우치하 오비토. 특정 부분을 아공간으로 보내버리는 기술이라 사실상 급소를 날리면 바로 죽는다. 이를테면 카무이로 몸뚱이는 남겨둔 채, 머리만 아공간에 날려 분리시키는 것.[158] 카무이의 힘을 담은 수리검으로, 기존 카무이와는 달리 복수의 지점에 카무이를 발동시킬 수 있다.[159] 뇌절에 카무이의 힘을 담은 공격으로 뇌절에 맞은 부위를 아공간으로 전송하는 공간절단기. 동시에 이 기술을 사용하는 동안 카카시는 허상화 패시브가 발동중이라서 무적기기도 하다. 급소에 닿기만 하면 상대를 즉사시키는 것이 가능하지만, 작중에서는 급소가 아닌 어깨를 타격했기 때문에 팔이 잘리는 정도로 그쳤다.[160] 구도옥이나 윤회안의 봉인흡인으로 막지않는 이상 당하면 분자단위로 분해되 소멸한다.[161] 이 술법에 산제물로 받쳐지는 자는 한 번에 저승행이다. 물론 그 대상이 가만히 있거나 포박된 상태에 있어야 하기 때문에 시전하는데 어려움이 있겠지만 시전 성공하면 그 자리에서 즉사인 강력한 술법이다.[사실은]오버홀의 개성은 믿기지 않겠지만 힐러에 속하며 즉, 손만 닿아도 즉사시키는 이 능력이 사실은 회복계열의 능력이며 그것도 이 세계관에서 정말 희귀한 몇없는 회복능력이다. 자세한 내용은 문서 참고.[163] 당하는 사람 기준으론 과거로 가는 거지만 보는 사람 입장에선 즉사나 다름없다.[164] 아인 소프 오르는 당한 생물이 죽는 것은 물론, 무생물도 수명이 다해 부서진다. 작중에서는 프락시너스가 아인 소프 오르의 빛에 휘말리자마자 그대로 침몰하기도 했다. 반면 아인은 그냥 죽음이고 뭐고 간에 상대를 말 그대로 소멸시킨다. 영혼째로 존재가 지워지기에 아예 시간을 되돌리지 않는 한 부활은 절대 불가능.[165]악한 마음이 전혀 없는 상대에게는 전혀 피해가 없다.[166] 최강의 생물인 용왕을 반드시 죽이겠다는 각오로 만들어낸 대 용왕기. 실제로 용왕급 이상의 인류멸망급의 존재조차 이 기술에 적중 당하자 재생조차 못하고 단 한방에 죽어버렸다.[167] 원리는 의외로 단순한데 마법조차 얼리는 힘인 은기를 한계까지 압축한 후 광속으로 2번의 참격과 함께 때려박는 것. 즉, 궁극의 마법 대미지 + 물리 대미지 같은 기술로 즉사기라기 보단 일순간 극대 대미지를 입히는 기술이지만, 그 위력이 너무 초월적이라 즉사기라고 형용할 수밖에 없다. 용왕들은 각자 시간조작이나 개념간섭 같은 고유마법이 있어서 물리공격만으론 죽일 수가 없어 마법을 무효화시킬 수 있는 은기가 필요하다. 하지만 마법만 카운터 치자니, 용들의 육체는 산을 부수고 바다를 가르는 싸움에 견디는 수준이라 이걸 파훼하기 위해 강력한 물리딜도 필요해지다 보니 이런 특화기술이 나온 것. 게다가 회피 불가를 위해 광속의 공격 속도, 여기에 사용자인 라그나의 반응속도로 인해 거의 절대 명중에 가까운 불합리함이 더해졌다.[168] 작가 공인으론 작중 굴지의 치트 기술이라고 한다. 실제로 쓰자마자 1부 최종보스인 볼테 카무이보다 조금 약한 정도인 전성기 보르기우스를 한방에 죽여버리고, 이능으로 아공간화 된 결계도 전부 박살냈다. 마법이라 라그나가 아니면 사용이 불가능한 수룡쌍섬에 비해서는 범용성이 높은 듯 하지만 그렇다고 쓰기 쉬운 건 아닌 듯.[169] 사실 이쪽은 '죽인다'라기 보다는 살아오며 지어온 죄를 전부 그대로 느끼게 함으로써 정신을 파괴시키는 거다.[170] 당하는 순간에 사망과 동시에 영혼을 빼앗긴다. 심지어 생전의 능력도 그대로인 불로불사 상태로 영원히 스틱스의 노예가 된다.[171] 대상을 즉사시키지만 잘못하면 술자가 죽을 수 있고 염라대왕도 쓰기를 꺼렸다.[172] 쿠마가와 스스로 올 픽션을 상대 목숨 날리려고 사용한 적이 없지만 설정상 무엇이든 그냥 지워버릴 수 있고 실제로 성능은 열화된 에이프릴 픽션으로도 히토요시 젠키치를 3분정도 삭제시켰었기에 사람을 없애는 게 가능하다.[173] 적은 물론이고 별 하나를 파괴할 수 있지만 그 대가로 자기자신도 소멸한다.[174] 이쪽은 디메리트 없이 쓸 수 있고 최대 2인까지 포착 가능하다.[175] 명도잔월파와 비슷한 사례. 다만 이쪽은 혼돈 속성에겐 통하지 않는다.[176] 가끔 실패할 때도 있지만 작중에서 계승자들이 쓰는 오의의 위력을 보면 사람을 이미 죽어있는 상태로 만들수도 있는 즉사기나 다름없다. 때문에 스토리 상으로 켄시로에게 고난을 부여할 때는 보통 적이 북두신권을 무효화하는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거나, 지인이나 무고한 사람이 인질로 잡히는 등 곤경에 처하거나,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켄시로가 북두신권을 쓸 수 없게 되는 등 북두신권이라는 능력 자체에 제약이 가해진다.[177] 실제로 토르우트가르트 로키를 만나러 가는 길에 '스크리미르'라는 거인을 보고 빡쳐서 이 묠니르를 3번이나 투척했으나 이게 명중된 자리에 3개의 골짜기가 새로 생겨났다.[178] 양손을 고속으로 회전시킨 뒤에 상대를 찌르는 기술이며, 이 기술이 발동되면 사실상 도망치려 해도 전 방향에서 노려지기에 아키라의 팔중 거짓된 팔(위력을 한팔에 다 몰아서 한쪽은 사실 회전만 하지 위력은 없다)을 뚫지 못하면 그대로 배가 뚫려서 죽는다. 단 이건 확률이 말 그대로 1/2라서 실패하면 본인이 죽는 사실상 자폭기 이다. 상대가 거짓된 팔을 간파했다면 그쪽으로 피하거나 아니면 거짓된 팔 쪽으로 공격을 박아넣으면 깰 수 있는 기술이기 때문 하지만 부상 정도와 상관없이 위력은 그대로라(그래도 부상이 심하면 심할수록 읽기도 쉬워진다) 본인도 한계에 몰려야 사용할 정도. 다만 작중에선 두 번째 시도 때 거짓된 팔 쪽이 들켰음에도 아닌 팔에 진짜를 집어넣는 것으로 억지로 작동시켜 성공시켰다. 말 그대로 자기 팔 하나가 영원히 부서질지도 모르는 도박이었지만 다행히 성공. 즉 저때의 확률은 100%였다. 물론 자폭기 수준의 공격력을 더욱 자폭에 가깝게 만드므로 남발은 무리이며 후유증도 심하다.[179] 모로하가 인지할 수만 있다면 거리나 방해물따윈 신경 안 쓰고 자기가 원하는 부위를 베는 기술이고, 사실상 노 딜레이이다. 거기다가 작중의 괴물이든 인간이든 목이나 심장 같은 부위를 날리면 보통 죽어버리기에 사실상 답이 없는 최강의 암살기. 하지만 작중에선 아직 미각성이라 그런지 상대의 수준에 따라 피하기도 했다.[180] 한번 베면 그 육체가 부서질 때까지 파괴를 지속시킨다. 다만 나라쿠는 폭쇄아로도 죽이지 못했으나 이건 나라쿠가 특별한 경우고 어지간한 요괴들은 폭쇄아에 스치기만 해도 사망 확정이다.[181] 사이타마의 그냥 주먹질, 즉 평타 하나하나가 즉사기급의 위력이라 웬만한 괴인은 보통 주먹질만 맞아도 즉사, 우주의 패자라 불리는 준신급 괴인 보로스도 보통 펀치에 무장이 날아가고 연속 보통 펀치에 (재생해서 살아남긴 했어도) 거의 걸레짝이 되었다. 전술한 보로스처럼 보통 공격을 맞아도 즉사는 면하는 경우가 있긴 한데, 보통 공격은 어떻게 견뎠다고 해도 그건 말그대로 보통에 불과하고 그 뒤에 진심 시리즈가 기다리고 있다. 단, 이블 해양수가로우처럼 진심 시리즈로도 죽지 않는 경우도 있기에 완벽한 즉사기는 아니다.[182] 바이러스에 감염된 부분을 잘라내면 생존이 가능하긴하다.[ACT4] [184] 이론적으로는 그렇지만, 주령이나 고대 주술사의 영역, 혹은 생득 술식 자체에 딸린 영역은 필살은 빼고 필중 쪽에만 초점을 두어 난이도를 낮춘 경우도 있고, 필살까지 갖춰진 영역이라도 영역 대책을 갖춘 상대에게 무리하게 영역을 쓰다가 허를 찔리거나 원치 않는 대상이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 의도적으로 효과를 제한하는 경우가 있어 작중에는 영역 전개를 하고도 상대를 죽이는 데 실패하는 경우가 꽤 있다.[185] 작중에 나오는 쿵푸의 암살기 중 하나로, 다섯 손가락으로 상대의 심장 주위에 있는 혈맥을 눌러 터뜨려서 심장을 파열시켜 죽게 만드는 작중 최악의 살인기술이다. 제자 중에 유일하게 베아트릭스에게만 전수를 해줬고, 덕분에 빌에게 복수를 성공하게 된다.[186] 바실리스크와 눈을 마주치면 그대로 죽게 된다. 비밀의 방 당시에는 희생자들이 전부 운좋게도 간접적인 방식으로(물에 비친 모습, 카메라 파인더, 반투명한 유령 너머, 거울 등) 바실리스크를 보았던 탓에 죽지는 않았으나, 그 마력으로 인해 온 몸이 굳어진 상태가 되었으며 이는 강력한 의식 회복제인 맨드레이크 마법약 정도는 되어야 치료할 수 있다.[187] 주인공인 해리는 이 주문을 두 번이나 맞고도 살아났지만 이건 작중 기준으로도 굉장히 특수한 상황이며, 해리를 제외한 다른 인물 중에 이 주문을 맞고 살아난 사례는 전무하다. 오죽하면 해리의 별명 중 하나가 '살아남은 아이(The boy who lived)'일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