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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30 18:07:13

영웅전설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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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전설 시리즈
제1기 파일:1세리오스.png이셀하사 편
제2기 파일:1쥬리오.png 파일:1어빈.png 파일:1폴트.png가가브 트릴로지
제3기 파일:에스텔전투폼.gif파일:요슈아전투폼.gif궤적 시리즈

1. 개요2. 시리즈
2.1. 제1기: 이셀하사 편2.2. 제2기: 가가브 트릴로지2.3. 제3기: 궤적 시리즈
3. 한국어화 및 정식 발매 상황4. 관련 사이트5. 관련 항목

1. 개요

일본비디오 게임 회사 팔콤롤플레잉 게임 시리즈. 이스 시리즈와 함께 팔콤의 대표적 시리즈로 자리잡고 있다.

일본의 게임 개발사 팔콤RPG 시리즈로, 1989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도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영웅전설 시리즈는 총 3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1기 이셀하사 편, 2기 가가브 트릴로지, 3기 궤적 시리즈로 나눌 수 있는데 시리즈 전체적인 공통점이라면 성인이 되기 위한 순례의 여행이라든가, 할아버지 따라서 보물찾기라든가, 사라진 가족을 찾으러 떠난다든가하는 이유로 여행을 시작했다가 어떻게 하다보니 세계를 구한다는 내용.

"영웅전설"이라는 이름 때문에 이 게임을 접해보지 않은 게이머들은 영웅 한명이 무쌍찍는 게임(...)으로 오인하기 쉽지만, 실제 이 게임들은 1편에서부터 대놓고 기존 RPG의 선악구도를 과감히 깨부수는 반전형 전개를 선보였고, 아울러 가가브 트릴로지부터 궤적 시리즈까지 공통적으로 "이 세상에 사는 모두가 영웅"이라는 테마를 유지하고 있으며, 특히 혼자서 모든 걸 해내는 영웅같은 건 없다는 걸 강조하는 경우가 많다. 영웅전설3영웅전설 섬의 궤적 2가 대표적인 경우. [1]

참고로 시리즈 중 MS-DOS로 발매된 국내판은 모두 PC-8801 또는 PC-9801판을 기반으로 이식한 것이다.

국내에선 과거 게임잡지의 부록으로 이셀하사, 가가브 트릴로지가 수록된 적이 있어서 인기가 많았다.

2. 시리즈

2.1. 제1기: 이셀하사 편

1편과 2편이 1기인 이셀하사 편에 해당한다.
원래 영웅전설 1편은 팔콤의 게임 시리즈인 드래곤 슬레이어 시리즈 6편으로 발매된 작품인데[2] 이 게임이 인기를 끌자 독립적인 시리즈가 되면서 영웅전설을 타이틀로 한 2편이 제작되었다. 이렇게 영웅전설 1편과 2편을 한데 모아 영웅전설 '이셀하사 편'이라는 제목이 붙었다.

1기의 작품들은 가가브 시리즈나 궤적 시리즈에 비해서는 주목을 받지 못하는데 일단 현행기로 이식되지 않아서 즐기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 한몫 한다. 영웅전설 2의 경우에는 난이도도 후속작들에 비해 높은 편이라 진입장벽이 높다.

2.2. 제2기: 가가브 트릴로지

1기의 세계관에서 완전히 탈피, 가가브라는 새로운 세계관을 기반으로 3부작으로 만들어진 작품이 영웅전설 3, 4, 5이다. 이때부터 게임 제목에서 '드래곤 슬레이어'가 사라져 독립적인 시리즈가 되었고, 스토리 RPG라는 시리즈의 정체성을 확립하였으며 이스 시리즈와 함께 팔콤의 양대산맥으로 불리우기 시작했다.

한국에서도 명작 고전게임을 거론할때 빠지지 않고 언급되고 있다. 본토인 일본에서는 3편이 넘사벽 취급을 받지만, 한국에서는 취향에 따라 가가브 전 시리즈가 고르게 인기가 있는 편이다, 그리고 유난히 영웅전설4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진 편. 고갤의 아이돌중 하나가 여기서 탄생했다고 한다.

2.3. 제3기: 궤적 시리즈

가가브 트릴로지가 종결된 후 새로운 세계관으로 작품군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군의 시작이 하늘의 궤적이다. 이후에는 같은 세계관으로 작품이 이어서 나오고 있다. '궤적 시리즈'라는 명칭은 본래 공식 명칭이 아니라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는 작품들을 묶어 부르기 위한 명칭이었는데, 한동안 공식적으로 3기의 이름이 발표되지 않은데다 영웅전설 제로의 궤적이 시리즈 첫작인 하늘의 궤적과 궤적이라는 단어를 타이틀에서 공유하므로 팬들 사이에 궤적 시리즈라는 명칭이 정착된 것이었다. 그랬던 것이 나유타의 궤적섬의 궤적을 발매하면서 팔콤 공식 보도자료 등지에서 궤적 시리즈라는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현재 진행중이며, 2000년대 이후 팔콤의 신규 팬층 확보의 1등 공신. 그런 이유인지 팔콤이 대놓고 밀어주고 있다. 첫 작품인 6에서 엄청난 떡밥을 남긴 관계로 그 이후 작품서 어떻게 해결할 것인지가 팬들의 주 관심사. 또한 동인 활동 등 덕질요소도 전작들에 비해 높은 편이다. 이때문에 옛 작품들의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기도.

궤적 시리즈에 들어서면서 영웅전설의 넘버링은 사라져 제목은 그냥 '영웅전설 ~의 궤적'이다. 제로의 궤적때부터 시리즈 번호를 없앴다. 하늘의 궤적은 발표 당시에는 영웅전설6이었지만, 언제부터인가 팔콤 공식 사이트에서도 '6'이라는 표기는 사용하지 않고 있다.

한편 영웅전설7은 처음에는 '제로의 궤적'만을 가리키는 말로 여겨졌으나, 아스키 미디어웍스가 간행한 'Falcom Chronicle'에서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을 묶어서 '영웅전설7'로 부름에 따라 영웅전설7 역시 2부작으로 구성된 연작 게임을 가리키는 명칭이 되었다. 그러나 공식 넘버링이 아니란 점에서 큰 의미는 없고, 단지 두 작품이 사실 하나의 작품이라는 의미 정도로 봐야한다.

다만 팬들 사이에서 암묵적으로 받아들여지는 넘버링에 관한 규칙은 있다. 바로 작품의 무대가 되는 지역을 기준으로 넘버링이 바뀐다는 것. 하늘의 궤적이란 이름으로 대표되는 6편리벨 왕국을 무대로 삼는 리벨편으로 부를 수 있고, 제로의 궤적과 벽의 궤적을 묶는 7편크로스벨 자치주를 주된 배경으로 삼는 크로스벨편으로 통칭되며, 섬의 궤적이란 이름으로 나오는 8편에레보니아 제국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로 말미암아 제국편이라 불리며, 여의 궤적이란 이름으로 나오는 9편칼바드 공화국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공화국편이라 불리고 있다. 실제로 각 지역을 무대로 벌어지는 에피소드는 주된 스토리가 확실하게 매듭지어지고 있기에 이것이 사실상 스토리를 묶는 단위라 봐도 무방하다.

3. 한국어화 및 정식 발매 상황

4. 관련 사이트

영웅전설의 국내 인기답게 아직도 살아있는 팬 페이지를 찾을 수 있다.

5. 관련 항목



[1] 다만 이 두 작품은 서로의 안티테제격 성격을 띄고 있다. 항목 참고.[2] 1편: 드래곤 슬레이어, 2편: 제나두, 3편: 로맨시아, 4편: 드래슬레 패밀리, 5편: 소서리안, 6편: 영웅전설1, 7편: 로드 모나크, 8편: 바람의 전설 제나두[3] 한국 만트라에서 이식[4] 한국 만트라에서 이식[5] 한국 만트라에서 이식[6] 한국 만트라에서 이식[7] 이쪽은 아루온게임즈에서 서비스되던 리메이크의 한국어판 제목이며, 일본판 명칭은 영웅전설 IV 주홍물방울이다.[8] 최초 발매 당시 '영웅전설 VI 하늘의 궤적'이라는 제목으로 발매되었다.[9] 중국 欢乐百世에서 이식, 이후 니혼 팔콤에서 역수입하여 일본어자막으로 판매하였다.[10] 중국 欢乐百世에서 이식[11] 정확히 말하면 광고가 나온지 20분이 지난 후 맵 이동 등을 통해 로딩이 발생할 경우 광고가 나온다. 즉, 이벤트나 전투 도중에 광고가 튀어나오는 자비없는 시스템은 아니라는 것이다.[12] 자세한 내용은 이곳 참고.[13] 홈페이지 메인의 탑 이미지가 제로의 궤적의 일러스트이니 확실히 가가브 시리즈 이후의 상황을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