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루 아카이브의 총력전 및 대결전 보스 |
| ※ 방어 타입은 최초 출시 당시의 방어 타입입니다. ※ 모든 보스는 인세인 난이도 이상에서만 공격 타입을 가지며, 익스트림 이하 난이도에서의 공격 타입은 일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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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인 & 소프 & 오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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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로운 고통으로 정죄하는 심판자 |
| vs. CHESED - Out of Control[1] |
| 방 세부 정보 |
| 데카그라마톤은 자신을 신성한 구도자라고 주장하는 인공지능 시스템입니다. 현재 그를 추종하는 10명의 예언자들이 키보토스 도처에 출몰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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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폐허>라고 불리는 이 공간은 저희에게도 흥미로운 곳입니다.
게마트리아의 몇몇 동료는 이곳을 매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동작하지 않는 폐쇄된 군수공장.
디비전이라는 무한의 군대를 생산하던 공장의 컨트롤 AI에 데카그라마톤이 접촉했습니다.
이제 이 군수공장 자체는 데카그라마톤의 새로운 예언자로써 그 스스로의 길을 밝힐 겁니다."
"-[ruby(헤세드, ruby=CHESED)].[2] 그의 [ruby(패스, ruby=PATH)]는 권력을 통해서 동작하는 자비. 그의 이명은 [ruby(자비로운 고통으로 정죄하는 심판자, ruby=The judge who condemns with compassionate torment)].
견고한 왕국과 충성스러운 신민들을 상대로 그의 권위를 빼앗을 수 있을까요. 이것 또한 흥미로운 문제입니다."
- 검은 양복
ケセド / Chesed / חֶסֶד게마트리아의 몇몇 동료는 이곳을 매우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현재는 동작하지 않는 폐쇄된 군수공장.
디비전이라는 무한의 군대를 생산하던 공장의 컨트롤 AI에 데카그라마톤이 접촉했습니다.
이제 이 군수공장 자체는 데카그라마톤의 새로운 예언자로써 그 스스로의 길을 밝힐 겁니다."
"-[ruby(헤세드, ruby=CHESED)].[2] 그의 [ruby(패스, ruby=PATH)]는 권력을 통해서 동작하는 자비. 그의 이명은 [ruby(자비로운 고통으로 정죄하는 심판자, ruby=The judge who condemns with compassionate torment)].
견고한 왕국과 충성스러운 신민들을 상대로 그의 권위를 빼앗을 수 있을까요. 이것 또한 흥미로운 문제입니다."
- 검은 양복
블루 아카이브의 총력전에 등장하는 보스.
2. 특징
3월 11일에 정식 공개된 데카그라마톤의 네 번째 예언자. 본래는 밀레니엄 외곽의 군수공장에서 디비전(Divi:SION)[3]이라는 무인 전투병기를 양산하는 AI였으나, 데카그라마톤이 접촉한 뒤 헤세드라는 이름의 예언자로 거듭났다고 한다. 이름의 모티브는 히브리어로 자비를 뜻하는 헤세드(חסד, Chesed). 야전, 실내전으로 진행된다. 야전의 경우 밀레니엄 외곽 야외 군수공장 기지에서 진행되며, 실내전의 경우 한 군수공장 내부에서 진행된다.중장갑형 보스이며, 헤세드가 직접 공격하는 패턴은 타임 오버형 공격 외에는 존재하지 않고, 대규모 군수공장 시스템이라는 설정에 걸맞게 중장갑 적군인 오토마타와 드론들을 매우 많이 내보내는 게 특징이다. 일섭에서는 실내전 헤세드가 먼저 나왔지만, 한섭에서는 야전 헤세드가 먼저 나왔는데, 이는 미도모모 쌍둥이의 지형적성이 야외 S, 실내 D이기 때문에, 쌍둥이 접대용으로 우선 야외부터 하는 것으로 보인다.
페이즈는 2개로 나뉘어 진행되는데, 1페이즈는 오토마타, 드론, 가드 타워 및 골리앗으로 구성된 기계 군대를 상대해야 하며, 이 1페이즈에서 길 뚫다 전투가 끝나면 다음 전투는 맨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2페이즈는 헤세드 본체를 직접 상대하게 되지만 헤세드 본체는 방어력이 매우 높은 외부장갑으로 보호되어 있으며 '왕좌로 부르는 소리 있도다' 스킬로 소환되는 기계 병사들을 상대해 그로기 게이지를 채우면 '노출된 왕좌'가 발동, 외부장갑이 일시적으로 벗겨지면서 본체에 직접 딜을 넣을 수 있다. 그로기 게이지는 기계 병사들을 처치하거나 자폭하거나 상관없이 어떻게든 제거되면 쌓이며, 4개 웨이브 분량의 기계 병사들이 처치되면 가득 찬다.[4] 2페이즈에서 기계 군대는 시간 안에 처치하지 못하면 자폭 모드가 되어서 잠깐 멈칫한 뒤에 빠른 속도로 아군 유닛에게 붙어 자폭해서 큰 피해를 입히므로 광역 스킬을 보유한 딜러로 빠른 시간안에 처치하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멤버를 편성해야 한다. 기계 군대 웨이브를 4차례 처치해야 본격적인 딜이 가능하다는 특성상, 여타 총력전처럼 타속성이나 육성 안 된 학생들까지 갈아넣는 인해전술이 불가능하다. 따라서 모든 파티가 고른 화력과 탱킹 능력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
때문에 한동안은 가장 힘들다는 평가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난이도가 높은 총력전으로 평가받아왔다. 기본적으로 잡몹은 처리하기도 힘들고 처리가 늦어지면 자폭으로 사실상 공제까지 있으며 몹배치 변수, 딜러 피관리, 크리티컬, 명중률 등등 수많은 변수를 실수 없이 뚫어나가야 한다. 시간이 흐르며 최고 레벨이 높아지며 그나마 할만해졌지만 여전히 고점 찍기는 쉽지가 않은 것은 사실이다.
토먼트 난이도는 달라진 것은 없으나 잡몹들의 스펙이 대폭 올라가 보병이 한번에 정리가 안된다. 공격력도 높아져 그간 길뚫팟에서 활약했던 츠루기 같은 캐릭터도 순식간에 녹아버린다. 다만 플레이어도 강해졌고 그동안 좋은 전력들이 많이 추가되어 비나 같은 악랄한 토먼트보다는 많이 할만해졌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실제로 23년 11월 야외 총력전에서는 2파티 클리어가 가능해졌으며, 토먼트 클리어 유저수가 무려 9천명을 넘었다.
결론적으로 인세인과 토먼트 난이도의 평가가 반대인 보스가 되었다. 인세인은 여전히 중장갑 방어 타입 보스 중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 받지만, 토먼트는 다른 중장갑 보스인 비나, 호드[5], 호버크래프트가 너무 강해져서 역으로 최약체 평가를 받는다.
헤세드가 2팟을 요구하는 보스치고 약한 보스로 평가 받는 이유는 기존 총력전에서도 널리 쓰이는 학생을 그대로 쓰는[6], 소위 말하는 따개픽보다 일반적인 인권픽의 비중이 높은 보스이기 때문인데, 약한 보스라는 인식과 달리 타 보스에 비해 유달리 이질적인 공략법과 난해한 변수로 인해 실전에서는 굉장히 피로를 유발하는 보스로 꼽힌다. 길뚫팟의 경우 헤세드의 여왕이라고 할 수 있는 마코토의 추가 이후 빌드가 정형화 되어 리트 스트레스가 현격히 줄어들었지만 본체팟의 경우 체리노의 오로지 운에 맡길 수 밖에 없는 기도식 웨이브 정리, 본체 딜러 미카의 명중, 안정치 문제가 시대가 지나도 변하지를 않아서 웬만큼 숙련된 유저라도 까딱 하면 티켓을 찢기는 불상사를 겪게 된다. 이후 기존의 잡몹 처리 요원인 체리노를 수나코로 대체한 빌드의 정립으로 웨이브 정리 + 우이 생존 리트 등의 요소가 상당 부분 완화되어 단순클을 쉽게 노릴 수 있게 됐으나 여전히 재수없으면 명중, 안정치 리트에 시간을 뺏기게 되는 건 마찬가지다보니 뉴비, 고인물을 떠나 대충 치고 치워버리고 싶은 보스의 대표격으로 여겨진다.
2.1. 문제점
헤세드가 얼마나 유저 적대적으로 기획됐는지 알아보자헤세드는 고즈나 호드 등 악명 높은 총력전에 가려져 상대적으로 문제점이 부각되진 않으나, 헤세드 또한 여러모로 스트레스 요소가 존재하는 총력전으로 평가 받는다.
먼저 고점을 위해서는 짧은 시간 안에 빠르게 웨이브를 처리하는 것이 필수인데, 노노미, 모모이, 체리노 등 기존의 관통 광역 딜러는 모두 이를 만족하는데 하자가 있다.[7]
또한, 선술한 노노미, 모모이, 체리노와 본체 메인 딜러 미카,[8] 그리고 미카를 위한 서포터 우이 모두 경장갑인데, 인세인 이상 난이도에서 헤세드의 공격 속성은 폭발이다. 위 문단의 내용과 맞물려 헤세드 총력전에서는 크리리트, 명중리트와 생존리트를 동시에 해야 하게 됐다.
더불어, 본체 딜러로 미카를 쓰게 되면서 그동안 드러나지 않았던 또 다른 문제가 나타났는데, 바로 헤세드 본체가 딜타임에 데미지를 온전히 받지 않고 미스가 뜰 확률이 있다는 것이다.
헤세드는 그로기가 걸리지 않으면 받는 피해 감소 90% 버프를 상시 적용받는 대신, 방어력 100, 치명 저항 20[9] 등 다른 능력치는 최저 수준이다. 즉, 껍질을 열지 못하면 데미지를 입히기 매우 어려우나, 한번 껍질이 열리면 20초의 그로기 시간 동안 최대한의 데미지를 넣을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문제가 되는 것은 회피 수치인데, 헤세드 본체의 회피 수치는 200으로, 400의 회피 수치를 가진 보병을 제외한 나머지 모든 잡몹과 동일한 수준이다. 이전까지는 이오리, 하스미 등 명중 수치가 높은 학생들을 메인 딜러로 사용했으므로 문제가 되지 않았다.
그러나 미카는 명중 수치가 111로, 회피 수치가 200인 헤세드 상대로 명중률이 88.22%에 불과하다. 미카의 EX는 단일 타격이 아니라 11타이기 때문에 높은 확률로 1~2타를 흘려 데미지가 약간 부족해지거나, 300만이 넘는 데미지를 입힐 수 있는 마지막 타격이 빗나갈 수 있게 된다. 안 그래도 미카는 안정치가 낮아 안정치 리트를 해야 하는데, 여기에 명중 리트까지 추가된 것이다. 이는 평소에는 데미지를 거의 받지 않는 대신 제한된 시간에 극한의 데미지를 최대한 넣을 수 있게 해주는 기믹과도 상충된다.
다만 결국엔 고즈나 호드 등의 악명 높은 보스들보다는 언급이 덜된다는 점에서 알 수 있듯이, 헤세드의 문제점을 이러한 보스들과 같은 맥락에 있다고 보기엔 무리가 있다. 출시 초반에 부채꼴 이상의 범위를 가진 마땅한 광역 딜러가 모모이, 노노미, 체리노뿐이였지만 이중 2성도 배포캐도 아닌 체리노를 제외하면 얻는데 지장이 크지 않았고 지금은 관통 속성 광역 딜러 자체가 현재에도 많이 포진되어 있다는 점을 생각한다면 패턴 구성 단계에서 하자가 있다고 평가 받는 그 둘과 달리 인세인 이상 난이도의 헤세드는 패턴 자체에 하자가 있다기 보단 여러가지 스펙이 문제가 되는 것으로, 이는 파워 인플레가 진행됨에 따라 어느정도 상쇄될 수 밖에 없는 요소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러 광역 딜러들이 애용품을 받거나[10] 마코토, 수나코[11] 등의 강력한 범위 딜러가 추가된 현시점의 헤세드는 최소한 소히 길뚫팟이라 불리는 1페이즈에선 과거의 악명을 거의 잃고 정말로 문제가 되는 기믹은 본체의 명중률 리트 정도만 남은 상태이다.[12] 덕분에 인세인 시절엔 관통 보스 중에서 그나마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평가받았지만, 현재로선 이 중 가장 만만하는 평가를 듣는 중이다.
3. 스킬
헤세드는 자신의 본체가 있는 2페이즈에서만 스킬을 사용한다. 또한 난이도에 따른 변경점은 잡몹에만 적용되며 헤세드의 고유스킬에는 별도의 변경사항이 없다.| <rowcolor=white> 왕좌로 부르는 소리 있도다 - EX 스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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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 병사를 소환. 병사가 소환되어 있는 동안 ATG가 서서히 차오른다. | |
인세인에서는 소환 패턴이 고정되어 4가지 패턴이 1번씩 번갈아 나온다. 토먼트에서는 추가 패턴이 있어 더 많은 증원이 나온다.
| <rowcolor=white> 지고의 권능을 목도하라 - EX 스킬 | |
ATG 절반 이상 시 아군 공격 속도, 이동 속도 50% 증가(60초간) | |
| <rowcolor=white> 왕은 자비를 베풀지어다 - EX 스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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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G 가득 찰 경우 적 전체에게 공격력 2000% 대미지 | |
| <rowcolor=white> 노출된 왕좌 - 강화 스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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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 대미지량 증가 효과 면역 그로기 상태가 유지되는 동안에는 받는 대미지량 900% 증가 | |
4. 공략
- 1페이즈
처음 구간에는 1웨이브로 실험용 오토마타(AR),[14] 실험용 드론(Vulcan)들이 나오고, 2웨이브로 실험용 오토마타(AR), 실험용 드론(Missile)들이 나오면서 위쪽 문이 열리고 AR 오토마타 5마리가 추가로 나온다. 1페이즈에서 전멸당할 경우 다음 파티는 남은 적들을 상대하는 것이 아니라 처음으로 돌아가서 모든 적을 상대해야 한다.
2번째 구간에는 1웨이브로 터렛 2개[15] 와 AR 오토마타, 발칸 드론들이 나오고, 2웨이브로 골리앗[16]이 등장하고 터렛 2개와 함께 위쪽의 입구에서 AR 오토마타가 4마리씩 추가로 나온다. 골리앗을 처치하면 주변에 있는 아군 오토마타들을 잠시 정지시키는 전자기파를 발산하니 이를 잘 활용하는 것도 좋다.
- 2페이즈
헤세드 본체와의 전투에 돌입한다. 헤세드 본체는 직접 공격을 하지 않고 덮개가 코어를 감싸고 있는 상태이며,[17] 스킬 '왕좌로 부르는 소리 있도다'로 기계 군단을 4웨이브씩 소환한다. 웨이브는 다음과 같은 4개 옵션 중 하나가 무작위로 정해진다. 인세인에서는 아래에 서술된 순서대로 고정이다. - AR 오토마타
오토마타들이 넓게 분산되어 배치되기 때문에 가장 처리 시간이 오래 걸려 무척 성가신 조합이다. 그러나 체리노가 충분히 강하면 쉽게 처리가 가능한 데다가 2팟 공략에서는 오히려 안전하게 코스트를 쌓을 수 있기 때문에 더 환영받는다. - 미사일 드론 + 발칸 드론 + 오토마타
드론은 기본적으로 오토마타보다 체력이 약한 데다 가운데 밀집 배치되기 때문에 범위기로 가장 쉽게 처리할 수 있다. - 터렛×2 + 드론 + 오토마타
터렛은 전방 탱커를 무시하고 후방 딜러를 직접 공격하며 강력하기 때문에 스킬을 쓰지 않고 코스트를 모아야 하는 상황에서는 오히려 더 위협적이다. 자폭하지도 않아서 방치해 두면 헤세드 본체가 '왕은 자비를 베풀지어다' 스킬을 발동할 수 있다. - 골리앗 + 터렛×2 + 오토마타 + 드론
위 조합에서 골리앗이 더해진 조합으로, 골리앗의 화력도 높고 체력도 높으며 골리앗 처리시 스위퍼를 포함한 주변 잡몹에 일시적인 스턴까지 걸기 때문에 골리앗을 집중 공략해야된다.
잡몹을 모두 처리하면 헤세드가 충격파로 자신 주변의 학생들을 밀쳐낸 뒤 다시 웨이브를 불러내고 ATG 게이지를 초기화시킨다.
헤세드의 ATG 게이지는 시작부터 끝까지 느린 속도로 증가하며, 게이지가 50% 이상일 시 스킬 '지고의 권능을 목도하라'로 현재 남은 모든 잡몹들에게 1회 한정으로 공속, 이속 증가 버프를 걸고, 게이지가 100%가 되면 스킬 '왕은 자비를 베풀지어다'를 발동, 헤세드의 왼쪽에 거대한 5초 카운트 타이머가 생기며, 5초 후에 2000%의 배율을 가진 전체화면 즉사기를 날린다. 이 공격이 나오면 절대로 살아남을 수 없다.[18][19] 다만 ATG 게이지는 잡몹 웨이브를 처리하면 초기화되므로, 일부러 보려고 해도 매우 힘들다.[20]
그로기 게이지는 헤세드가 내보내는 군단병들을 처리하면 차오르며,[21] 4웨이브 분량을 처치하면 그로기 게이지가 전부 차게 되고,[22] 헤세드의 코어를 감싸던 덮개가 열리면서 20초 동안 받는 피해가 10배가 되는 그로기 상태가 된다. 단, 이때는 피해량을 늘려주는 디버프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 인세인
인세인의 가장 큰 차이점은 잡몹이 죽으면 스위퍼를 뱉어내서 처리에 더 시간이 걸리게 만든다는 것이다. 스위퍼 자체는 페이즈 진행과는 관계가 없지만 웨이브 진행을 늦추며 자폭 패턴을 이끌어낸다는 문제가 있다. 이 외에도 인세인은 웨이브가 고정된 순서대로 나타나기 때문에 보다 쉬운 웨이브를 노리는 리트는 없어졌다.
인세인 공략도 익스트림과 큰 틀에서는 차이가 없으나 일정 레벨과 학생들이 갖춰지지 않았다면 1팟 1껍클은 쉽지 않기에 1팟을 온전히 길뚫팟에 보스방에서 그로기 게이지 3칸 하고 다음 파티가 10코를 모을 정도로만 채운 뒤 다음 파티를 투입하는 식으로 공략해야한다. 1팟 1껍클은 어마어마한 크리리트가 요구되기 때문에 안정 클리어를 노린다면 2팟 2껍, 좀 편하게 고점을 노린다면 2팟 1껍클에 도전해보자. 2껍클의 경우 웨이브를 다시 빼야하기 때문에 2파티에 광역 공격 요원도 편성해야한다.
- 토먼트
비나와 거의 동일하게 본체의 체력이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인세인과 마찬가지로 1페이즈의 잡몹들은 등장 패턴이 하나의 경우의 수로 고정되어 패턴 리트는 줄었으나 스펙 또한 1.5배 이상으로 증가하고 추가 증원 패턴이 생겨 잡몹 처리 난이도가 급증했다.[23] 추가된 패턴은 다음과 같다. - 1페이즈 1-2웨이브: 웨이브 시작 10초 후 미사일 드론의 뒤쪽으로 AR 오토마타 5기가 추가로 일렬로 증원된다.
- 1페이즈 2-2웨이브: 웨이브 시작 15초 후 AR 오토마타와 발칸 드론이 증원된다.
- 팁(익스트림)
- 1페이즈 1-1웨이브: 맨 뒷줄 드론이 깔린 직후 모모이 스킬 사용 이후 체리노 스킬이 준비되기 전에 2웨이브 적들이 다 나오면 준비 완료. 적들을 처리하고 난 후 노멀 스킬 사용으로 시간낭비하지 않고 다음 칸으로 진행하면 성공한 것이다.
- 1페이즈 2-1웨이브: 터렛에 이오리 스킬, 미도리 스킬 사용. 이후 2웨이브에서 골리앗의 팔이 펼쳐질 때 체리노 스킬 사용. 코스트가 남을 경우 코타마 버프 같은 것을 사용해줘도 무방하다.
- 2페이즈: 하드코어의 경우 이오리만 남겨두고 웨이브를 최대한 빨리 쓸어담는 것이 우선이다. 13코 모아서 칠 필요도 없다. 이오리 EX의 선딜을 고려해 마지막 졸이 죽기 직전에 아슬아슬하게 발동하는 것이 요령.
- 익스트림 2팟 1껍 클리어는 이오리와 아코, 그리고 운빨을 더하면 가능하다. 1팟 클리어도 가능하지만 처음부터 시작하면 리트 시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2팟 클리어가 훨씬 쉽고 안정적이다. 잡몹 처리에 특화된 1팟이 전반전을 돌파하고 헤세드 직전 2-3웨이브까지[24] 뺀 후 일부러 기브업 하면 이후 이오리와 아코 코타마(혹은 카린)등으로 구성한 2팟을 투입하여 남은 웨이브를 처리하며 코스트를 모은 뒤 코어를 한 번에 잡는다. 뚜껑이 열리기 전까지 10코를 모은 다음 웨이브의 마지막 적을 처치하기 직전 아슬아슬하게 시동하여 이오리-아코-코타마-3코 이내의 아무 스킬-다시 이오리 순서로 사용하면 1껍 열리는 시간 동안 이오리를 두 번 돌릴 수 있다. 풀스펙이어도 크리가 전부 떠야 1껍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내심을 가지고 리트할 필요가 있다. 히마리가 추가된 이후에는 아코 히마리를 발라서 더 쉽게 1껍이 가능해졌다.
- 최소한의 부대로 공략할 경우 광역 딜러와 집중 딜러를 혼성하는 것이 기본이지만, 2페이즈까지 가서 이런 혼성 조합으로 헤세드 격퇴에 실패하고 축차투입할 캐릭터 풀이 부족할 경우 굉장히 괴로워진다. 물론 캐릭터 풀이 적으면 힘들다는 건 모든 총력전 보스의 공통점이지만, 헤세드는 광역 딜러와 집중 딜러를 같이 조합해야한다는 조건이 붙기에 더더욱 제한이 크다. 이런 상황이 된다면 차라리 마무리용 집중 딜러 한 명은 아껴놓고 그로기를 채울 잡탕 고기방패 부대를 마구 투입시킨 후[25] 그로기가 차기 직전 아껴둔 딜러를 투입시키는 방법이 있다.
- 헤세드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껍질을 무시하고 공격을 때려넣는 것이 더 빠를 수 있다.
4.1. 보스 스펙
헤세드는 잡몹 처리가 보스전 진행과 딜 타임에 직결되는 핵심 기믹인 만큼, 모든 초점이 헤세드가 아닌 잡몹에 맞춰져 있으며 헤세드 본체는 체력만 늘어나는 잉여스러움을 보여준다. 이에 걸맞게 인세인 난이도에서도 잡몹에 패턴이 추가된다. 구체적인 특징은 다음과 같다.- 헤세드 본체는 초대형 적으로, 보병과 드론은 중형, 포탑과 골리앗은 대형 적으로 분류된다.[26] 기계병들 대부분은 자신과 가장 가까운 적을 공격 대상으로 하지만 포탑은 예외로 자신과 가장 먼 적을 대상으로 공격한다. 지형은 야전/실내전으로 등장한다.
- 헤세드 본체는 받는 피해량이 항상 90% 감소한 상태가 되며 자신의 그로기 상태 디버프를 제외한 모든 받는 피해량 증가 디버프에 면역이다.[27] 하지만 이를 대가로 방어력은 모든 난이도에서 고작 100이라는 파멸적인 수치를 보여주며,[28] 치명 대미지 저항 수치 또한 타 보스들의 Extreme 난이도 이하에서 보여주는 50%p로 고정된다. 참고로 방어력 100은 레벨이 80인 후열 딜러들의 방어력과 비슷한 수치이다. 의외로 회피 수치는 200으로 모든 총력전 보스 중에서 가장 높다. 미카같이 명중 수치가 낮은 딜러를 쓰지 않는 이상 체감은 거의 되지 않지만.
- 난이도가 오를수록 체력만 증가하며, 특히 Hardcore부터는 난이도가 한 단계 상승할때마다 체력 증가량이 폭발적이다. 체력이 많을수록 처치가 늦어지고, 처치가 늦어질수록 잡몹 소환을 많이 한다는 점을 감안하면 헤세드는 잡몹뿐만이 아니라 보스의 체력이 높아지는 것 또한 기믹에 일조한다고 볼 수 있다.
- 소환되는 잡몹의 체력 등 모든 스펙은 1페이즈와 2페이즈 모두 동일하다. 또한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골리앗이 유난히 튼튼하게 느껴지는데, 이는 골리앗의 체력이 포탑의 약 3.8배, 드론의 약 4.7배의 체력을 가지기 때문에 정상적이다. 이와 별개로 발칸 드론과 미사일 드론은 공격력을 제외한 체력, 방어력은 서로 동일하다.
- 1-2페이즈 마지막 웨이브와 2페이즈 4웨이브에 등장하는 골리앗의 경우 자폭 대신 아주 강력한 준전범위 광역 포를 발사하는데, 대미지 배율도 상당하지만 인세인 공격력은 1.2만, 토먼트는 무려 2.4만에 육박하기 때문에 즉사기와 다름없는 공격을 시전한다. 헤세드전 특성상 약점 방어 타입인 체리노, 모모미도 자매, 노노미를 필수로 채용해야 하는 만큼 키 학생이 처치당할 확률이 높으므로 빠르게 처치해야 한다.
- 더미 데이터 상 그로기 수치는 난이도 무관 1천만이다. 헤세드 기믹 특성상 그로기 상태일 경우에만 대미지가 정상적으로 들어가는 것을 감안하면 잡몹을 무시한 채로 그로기를 먹이려면 사실상 1억의 대미지를 본체에 넣어야 가능하다.
상술한 이유 때문에 Insane 난이도에서는 잡몹 처치 방해 패턴으로 잡몹 처치 시 그로기 게이지에 영향을 주지 않는 스위퍼가 소환되며, 이는 곧 잡몹들의 자폭 패턴으로 이어지고, 운이 좋지 않아 포탑이나 골리앗이 남아버렸다면 골리앗의 강력한 일격과 헤세드의 즉사기 패턴을 보게 된다. 따라서 헤세드는 본체 딜러도 중요하지만 광역 딜러가 없으면 무슨 수를 써도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한 보스가 된다.
보스의 상세 스펙은 다음과 같다.
| <rowcolor=white> 난이도 | 레벨 | 기계병의 HP[29][30] | 헤세드의 HP | 기타 |
| Normal | 17 | 3,711 1,312 1,909 8,739 | 80,000 | 공격 속성 일반 헤세드가 받는 피해량 상시 90% 감소 2페이즈에서 헤세드가 웨이브 소환 시 4가지 패턴 중 랜덤 소환 ATG 게이지가 가득 찰 때까지 웨이브 클리어 실패 시 학생 전원 즉사 4웨이브 분량의 적 처치 시 그로기, 헤세드를 제외한 모든 적 즉사[31] 그로기 동안 받는 피해량 900% 증가[32] |
| Hard | 25 | 6,174 2,571 3,743 13,844 | 311,000 | |
| VeryHard | 35 | 9,543 3,932 5,726 21,843 | 504,000 | |
| Hardcore | 50 | 17,178 7,078 10,307 39,318 | 780,000 | |
| Extreme | 70 | 45,949 24,758 29,690 113,263 | 3,400,000 | |
| Insane | 80 | 77,539 41,779 50,102 191,131 20,677 | 6,400,000 | 공격 속성 폭발 헤세드를 제외한 적 사망[33] 시 즉시 해당 위치에서 중장갑 스위퍼 소환 스위퍼가 생존해도 웨이브 시작 시 소환된 적 전원 격파 시 다음 웨이브 진행[34] 2페이즈의 기계병 소환 패턴 고정 |
| Torment | 90 | 120,616 69,630 83,504 318,552 34,462 | 21,000,000 | 모든 기계병의 이동 속도 증가[35] 1페이즈의 기계병 소환 패턴 변경 및 고정 |
5. 역대 총력전 시즌
5.1. 일본 서비스
| <rowcolor=white> 시즌 | 지형 | 비고 | 기간 |
| BETA #2 | | [36][37] | 21.03.11. ~ 21.03.18. |
| SEASON #3 | | 21.04.29. ~ 21.05.06. | |
| SEASON #9 | | 21.07.15. ~ 21.07.21. | |
| SEASON #13 | | 21.09.09. ~ 21.09.15. | |
| SEASON #22 | | 21.12.29. ~ 22.01.04. | |
| SEASON #29 | | 22.04.13. ~ 22.04.20. | |
| SEASON #35 | | 22.07.27. ~ 22.08.03. | |
| SEASON #43 | | 22.12.07. ~ 22.12.14. | |
| SEASON #50 | | 23.04.12. ~ 23.04.19. | |
| SEASON #59 | | 23.11.01. ~ 23.11.08. | |
| SEASON #63 | | 24.02.28. ~ 24.03.06. |
- SEASON #43 (22.12.07. ~ 22.12.14.)
모에와 히마리의 존재로 인세인 1껍클이 가능해지며 마침내 인세인 침수가 일어났다. 다만 직전 총력전처럼 고득점 인플레가 발생한 것은 아니고[38] 필드 돌파가 1~2분대를 찍을 수 있게 된 것일 뿐이고 보스팟에선 이오리가 EX 스킬 두번에 중간의 노멀스킬을 모두 크리를 띄우고 카즈사도 어느 정도 보조를 해줘야 달성할 수 있는 기록이기 때문에 1껍클 고득점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최상위권 기록은 2600만이 넘지만 2껍클만 조금 빠르게 해줘도 나오는 점수인 2300만대로도 플래티넘은 무난하게 달성 가능했다. 2파티에 비해 효율적이지는 않지만 1파티 클리어도 가능하다.
- SEASON #50 (23.04.12. ~ 23.04.19.)
관통 총력전에 엄청난 인플레를 일으킨 미카의 활약으로 낮은 난이도에서는 껍질이 열리기도 전에 그냥 부숴버렸으며 인세인조차 별다른 크리리트 없이 가볍게 1팟 1껍클이 가능해졌다. 최고 점수는 2765만을 넘기며 10만점 사이로 수천명이 늘어서는 인플레 랭킹 경쟁이 열렸다. 그래도 인세인이 실버로 침수되지는 않았다. 토먼트의 경우는 전체적인 체력은 확실히 눈에 띄게 늘어났지만 관통딜러들 또한 그에 걸맞게 상당한 화력을 자랑하는 탓에 다른 토먼트보다는 확실히 할만하다는 반응이며 이전 다른 토먼트보다 클리어 수도 많은 편.
- SEASON #59 (23.11.01. ~ 23.11.08.)
자그마치 1년 3개월 만에 야전이 개최되었다. 오랜 시간이 지난 만큼 잡몹처리 메타에도 큰 변화가 일었는데, 지형적성과 애용품 보정을 받아 1순위 채용이 예상되었던 사복 사야 이외에도 중장갑 상대로 역상성인 수영복 하나코와 폭발 속성인 수영복 미유가 인세인과 토먼트에서 적극 기용되는 기현상이 일어났다. 특히 체리노의 지형 상성이 좋아진 덕분에 토먼트 2파티 클리어가 무난하게 가능해져[39] 총 클리어 수는 1만 2천명에 육박(11,995명)하게 되었다.
- SEASON #63 (24.02.28. ~ 24.03.06.)
학생들의 전체적인 스펙 상승과 새로운 장비의 출시, 애용품을 받고 급부상한 노노미와 더불어 결정적으로 마코토[40]의 기대 이상의 성능으로 인해 해세드의 난이도가 전체적으로 낮아졌다. 토먼트 개방 3일차 막바지엔 기어코 토먼트 1껍클이 등장하였다.[41] 이로 인해 토먼트 난이도 클리어자가 꽤나 많이 나오고 있으며, 예로니무스 때 마냥 토먼트 침수가 될 수도 있다는 우려까지 보이는 상황이다. 그리고 총력전 마지막 날 오후 2시경, 토먼트 클리어자가 2만명이 넘어가며 예로니무스에 이어 헤세드마저도 토먼트 침수식이 일어나고 말았다.
5.2. 한국&글로벌 서비스
| <rowcolor=white> 시즌 | 지형 | 비고 | 기간 |
| SEASON #2 | | 21.12.14. ~ 21.12.20. | |
| SEASON #4 | | 22.01.11. ~ 22.01.17. | |
| SEASON #8 | | 22.03.08. ~ 22.03.14. | |
| SEASON #19 | | 22.08.09. ~ 22.08.15. | |
| SEASON #26 | | 22.11.22. ~ 22.11.29. | |
| SEASON #31 | | 23.01.31. ~ 23.02.07. | |
| SEASON #40 | | 23.06.06. ~ 23.06.13. | |
| SEASON #47 | | 23.10.17. ~ 23.10.24. | |
| SEASON #56 | | 24.05.07. ~ 24.05.14. | |
| SEASON #60 | | 24.08.27. ~ 24.09.03. |
- SEASON #26 (22.11.22. ~ 22.11.29.)
인세인이 처음 추가되었다. 인세인 클리어는 5,977명밖에 나오지 않아 악명 높은 난이도가 다시금 입증되었는데, 이전에 진행된 시로쿠로, 비나, 호드[42]가 모두 인세인 침수가 일어난 것과 대비되는 것이다. 이는 실내 예로니무스 다음으로 낮은 수치.
- SEASON #31 (23.01.31. ~ 23.02.07.)
일섭 시즌 #36에서 개발된 하스미 펀치 택틱이 수입되고 이전 시즌에서 조기 도입된 손패 고정 기능으로 인해 변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상위권은 대부분 하스미를 이용한 2팟클을 무난히 해내고 있으며, 이 때문에 1파티에서 잡몹 웨이브를 얼마나 빨리 넘길 수 있는지가 기록 단축에 더욱 결정적인 요소가 되었다.[43] 극단적인 택틱으로 1팟이 1껍 직전 3웨이브까지 밀고 바로 퇴각한 다음 2팟에 세나를 대동해서 하스미 EX 3타로 1껍컷을 내는 택틱이 대만에서 개발되었으나 크리티컬 유무와 안정치 변수로 인해 한섭에서는 실제 달성한 사람이 없을 정도로 어려웠다.
또한 하스미와 카린을 사용하지 않으면서 모모이와 이오리만으로 2페이즈 잡몹을 처리하고 마키와 이오리로 2껍에 끝내는 택틱이 개발되면서[44] 결국 일요일 저녁에 인세인 클리어 유저수가 1만명을 넘으면서, 그 어렵다는 헤세드마저도 인세인이 침수되는 상황이 발생했다. 최종적으로 인세인 클리어 수는 11,254명으로 집계되었다. 해당 시즌 시작과 동시에 수시노가 추가되면서 많은 복귀와 유입이 생겨났고 오랜만에 총 참여 인원수가 11만명을 돌파하여 브론즈를 받는 사람이 생긴 총력전 이기도 하다.
- SEASON #40 (23.06.06. ~ 23.06.13.)
실내전으로 나왔다. 실내전이면 활개를 치는 관통 총력전의 강자 이오리와 함께, 카즈사와 히마리의 추가로 헤세드 본체 공략팟의 난이도가 본체 공략 1껍클도 가능할 정도로 내려간 만큼 이전 시즌 총력전이었던 비나와 반대의 의미로 피지컬 경쟁이 일어날 것으로 추정되며, 헤세드까지 가는 길뚫기 편성 파티의 스페셜로 실내전에 특화된 모에가 기용되면서 이전 시즌에 비해 점수대가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이는 시즌이다. 시즌 오픈 뒤의 흐름을 보면 충원된 학생을 감안해도 헤세드의 난이도는 원체 악명이 높아서 비나나 시로쿠로 같은 다른 총력전들처럼 인세인 오픈 하루 만에 인세인이 침수되지는 않았지만 이틀째에 인세인 클리어 유저가 9천 명을 돌파하였고 사흘째인 금요일부터는 인세인 클리어 인원이 1만 명을 넘으며 인세인이 침수되기 시작했다. 최종적으로 13051명이 인세인 클리어를 했고 24,890,553점이 10000등이 되었다. 익스트림 클리어도 일부 실버로 침수되었다.
고점 공략으로는 일반적으로 길뚫기 파티와 본체 파티를 나눈 2파티 공략이 추천되는데 본체 파티는 올 크리로 1껍클을 노리는 이오리를 이용한 파티[45] 편성이 보통이고, 길뚫기 파티에서는 빌리든 가지고 있든 전무 2성 이상의 모에를 사용할 수 있어야 시간 단축으로 안정적인 고점이 가능한 상태다. 반대로, 전무를 착용한 모에를 가지고 있는 유저는 히마리를 빌려서 1, 2파티에 모두 사용해 코스트 펌핑이나 화력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더욱 고점을 노리고 있다. 그 외에 고점 공략보다는 좀더 널널한 2팟클 공략이나 1팟클 공략도 상당히 많이 풀렸는데, 심지어는 모의전이지만 무려 아코를 빌려쓰지도 않고 인세인을 1파티로만 클리어하는 사람[46]도 나타났을 정도로 예전에 비해 헤세드의 공략 난이도가 낮아진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 SEASON #47 (23.10.17. ~ 23.10.24.)
첫 토먼트다. 일단 인세인의 경우 1팟클이 전보다 쉬워진 것[47]은 사실이지만 여전히 길뚫팟과 보스공략팟의 2팟클이 점수가 더 높게 나오는 상황이다.
미카의 최고 적성인 실내 관통총력전임에도 불구하고 침수 속도가 생각보다 느려지고 있다. 일섭의 침수 커트라인이였던 61층은 커녕 60층마저도 토요일 밤이 되어서까지 잠기지 않았는데, 그 이유는 인세인에서 60층 이상을 찍으려면 체리노 전2를 찍거나 상당한 명중률 노가다가 필요한 이유로 보인다. 그러다가 27,623,551에 플래티넘 커트라인이 잡혔다
토먼트 클리어 역시 예로니무스때처럼 과도한 토먼트 붐이 일 것이라는 우려가 많았으나 토요일 기준 1000명을 간신히 넘기며 다른 총력전과 비슷하거나 살짝 높은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아무리 미래시가 있다고 해도 길뚫팟과 체리노팟을 전부 노가다 하고, 그로기를 알맞게 조절하는 것 자체가 많은 리트 시간과 때로는 임기응변으로 대응해야하기 때문에 상당수의 유저들이 토먼트 클리어를 포기하고 인세인 클리어로 몰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최종 클리어 인원은 2,020명이다.
- SEASON #56 (24.05.07. ~ 24.05.14.)
첫 야외 토먼트다. 인세인, 토먼트 둘 다 체리노의 지형 상성 덕분에[48] 실내보다는 체감 난이도가 조금 낮은 편으로, 일본 서버 #59에서 이미 약 12000명에 달하는 토먼트 클리어 선례를 보였기 때문에 한국 서버에서는 토먼트 골드 침수가 거론되기도 했다. 토먼트 오픈 첫 날인 9일까지는 토먼트 클리어 유저 수가 약 3500명으로 의외로 경쟁이 치열하지 않아 보였지만, 그 다음날인 10일부터는 유저들이 슬슬 토먼트 공략에 익숙해지면서 토먼트 클리어 유저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인세인은 9일부터 이미 발목까지 침수되었다.
다만 총력전 기간 내내 일본 서버보다 토먼트 클리어 유저수가 적은 모습을 보여주어 사실상 골드 침수는 불가능하다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최종 토먼트 클리어 인원은 11000명에 약간 미치지 못한 수준으로 마찬가지로 토먼트 침수까진 일어나진 않았으나 비율로만 따지면 일섭에 비해 상당히 빡빡한 커트 라인이 형성되었다. 게다가 헤세드는 특유의 복합적인 변수 때문에 고점 달성이 까다로운 편인데, 인세인은 최고점 수준이 아니라면 골드 침수를 면할 수 없는지라 그야말로 토먼트로 도망친다는 표현이 아주 잘 들어맞는 총력전이었다. 최종적으로 10,810명이 토먼트를 클리어 했으며, 플래티넘 컷은 27,666,496점으로 인세인 전체 클리어 인원 중 머리만 가까스로 골드 침수를 피했다.
- SEASON #60 (24.08.27. ~ 24.09.03.)
진입 장벽이 낮아지게 된 탓에 최종적으로 일본 서버의 양상과 비슷하게 12,848명의 토먼트 클리어 인원이 나오며 꼬리가 침수되었다. 이외에도 스킬 시전 딜레이 때문인지[49] 1위 달성자가 2파티에 미노리 대신 메유즈를 사용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6. 역대 대결전 시즌
6.1. 일본 서비스
| <rowcolor=white> 시즌 | 지형 | 토먼트 방어타입 | 비고 | 기간 |
| SEASON #16 | | 특수장갑 | [진행방어타입1] | 24.11.13. ~ 24.11.20. |
- SEASON #16: 야외 헤세드 (Torment 방어타입: 특수장갑)
대결전 출시 이래 최초의 헤세드 대결전이며, 경장갑을 제외한 중장갑, 특수장갑, 탄력장갑으로 출시되었다.[51][52] 토먼트는 특수장갑으로 출시 되었다.
메타를 요약하자면 수나코의 삼국통일로, 이전에도 총력전 실내 헤세드에서조차 토먼트 광역 딜러로 써먹은 적이 있었던 만큼 상성이 유리한 다른 타입에서 더욱 활약하는 건 정해진 것이나 다름 없었다. 토먼트가 나온 특수장갑은 1.5배 유효타입이기 때문에 당연히 고점픽으로 잘 써먹었으며, 탄력장갑 인세인은 고점 택틱은 아니지만 광역딜러인 수나코로 본체 1껍킬이 가능한 터무니없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역상성인데다 모모이, 노노미, 체리노 등 더 좋은 광역딜러가 많은 중장갑 인세인조차 가성비 1팟클을 고려한다면 충분히 쓸만한 수준이었다. 심지어 탄력장갑 인세인 최고점 택틱은 물론 특수장갑 토먼트에서도 수나코를 조력자까지 써서 2번 쓰는 택틱이 메이저하게 쓰일 정도였다.
특수장갑 토먼트는 히나타로 1껍킬을 내는 것이 최고점이긴 했지만 난이도가 너무 높아 제대로 성공한 사람은 대략 210명 정도에 불과했다.[53] 반대로 2~3껍킬로 가성비 클리어를 지향할 경우 쿠로코를 사용할 수 있었으며, 페스캐를 사용하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은데다 택틱 난이도도 낮았던 만큼 토먼트-인세인-인세인 클리어 인원이 무려 26166명이나 나왔다. 탄력장갑 인세인 최고점은 키사키 버프를 받으면서 메모이의 성능을 앞지르게 된 메도리가 가져가게 되었고, 중장갑 인세인 최고점은 미카보다 이론상 야외 고점이 높고 스킬 모션 딜레이는 짧은 수요리가 가져가게 되었다.
6.2. 한국&글로벌 서비스
7. 추천 학생
7.1. 스트라이커
7.1.1. 본체 딜러
| (야외: A / 실내: S~SS) 단일 관통의 여신. 뛰어난 지형 적성을 바탕으로 인세인까지 가볍게 1껍클에 성공하여 다른 본체 딜러들을 실직시켰다. 물론 토먼트에서도 유일하다시피 한 본체 딜러로 실내전에서는 기본 2껍, 극한의 최적화에 성공한다면 1껍도 가능하며, 야전에서도 3껍에 걸쳐 체력을 전부 깎으며 헤세드를 말 그대로 박살냈다. 유일한 단점이라면 자체 명중률이 낮은데 헤세드 본체가 중장갑 총력전 보스 중에서 회피 수치가 가장 높아서 간혹 미스가 나는 일이 생기며[54], 주의할 점은 회피가 높아서 잘 피하지만 방어타입이 나쁘다 보니 쉽게 죽을 때도 많아서 새해 후우카를 최대한 육성해야 실드가 깨지지 않고 버텨준다. | |
| 미카 | |
| (야외: S~SS / 실내: B) 야전 인세인에서 EX 1회 사용으로 헤세드를 격파할 수 있는 강력한 야전 딜러. 출시 후 야전에서 순간적인 고점 자체는 미카보다 높을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아 왔지만 확정 크리를 앞세운 미카의 안정성에 밀려났었는데, 단기 폭딜이 필요한 헤세드에서 성능을 입증해냈다. 명중률도 미카와는 달리 매우 높아 명중 리트는 회피할 수 있다. | |
| 히요리(수영복) |
7.1.2. 광역 딜러
| (야외: A / 실내: D~B) 명중 수치가 높고 EX가 3코밖에 하지 않는 관통의 국밥 광역딜러. 미드 포지션이라 후열인 노노미보다 쓰기도 쉽다. 1페이즈 첫 웨이브 삭제와 2페이즈 터렛 패턴을 한 번에 삭제할 수 있다. 1-1페이즈에서는 스킬 범위를 최대한 조절하여 많은 적에게 타격을 줄 수 있도록 하며 적의 정리가 늦어질 경우 기본스킬 마감사수 | |
| 모모이 | |
| (야외: S~SS / 실내: D) 노노미만큼의 공격범위로 전방위를 공격하는 EX를 가진 광역딜러. 여기에 조건 없는 코스트 회복을 가진 유일한 학생이라 매우 유용하다. 마코토 실장 이후로는 보통 길뚫을 마코토에게 맡기고 본체를 담당하게 되는데, 전방위 공격이라 잡몹들을 누구보다 빠르게 정리할 수 있지만 정리가 너무 빠르게 돼서 코스트를 채 모으기도 전에 껍질이 열려버리거나, 반대로 낮은 명중으로 인해 보병이 너무 많이 살아남는 등 통제할 수 없는 변수 탓에 잦은 리트를 유발한다. 한 마디로 지나치게 잘 잡아도 문제고 못 잡아도 문제. 때문에 체리노를 수나코로 대체하거나 파티를 드아루+뉴후카 등으로 조합하고 마코토를 2번 쓰거나 아예 최고점용 미카 1껍클 파티 등 몇몇 조합에서도 체리노가 아예 안 쓰이는 경우가 종종 생겼다. 또한 드물게 기본 스킬을 껍질 닫힌 본체에 박을 경우 학생들이 잡몹을 안 때려서 택틱을 망칠 수 있다. | |
| 체리노 | |
| (야외: A / 실내: D~B) 얼마 없는 고화력 관통 광역 딜러로 토먼트에서 EX 한방에 웨이브를 지워버릴 수 있는 유일한 스트라이커이다. 문제는 명중률이 너무나도 낮아서 실전성이 사실상 없었다는 점인데, 애용품을 받아서 명중률이 올라서 주력으로 기용 가능해졌다. 애용품 노노미는 1스 발동시 보병 명중률 100%, 1스 미발동시도 약 85%의 명중률을 자랑하며, 크리만 떴다 하면 절륜한 데미지가 나온다. 유의할점은 기본스킬의 짜안~☆ 이 전투가 끝난뒤 발동해서 파티가 이동하는 시간을 잡아먹기도 하기 때문에 노노미를 쓴다면 기본 스킬 타이밍이 겹치기 않게 택틱을 잘 짜거나 EX로 캔슬해줄 필요성이 있으며 모모이랑 같이 쓴다면 마감사수랑 시전시간이 비슷해서 스트레스 받을수 있다. | |
| 노노미 | |
| (야외: A / 실내: D) 역상성에 실내 D인 실세드에서까지 채용되는 명실공히 사기 캐릭터. 0.5배 피해밖에 주지 못하지만 스택에 따라 여러 발을 쏠 수 있고 버프 효율도 좋은 데다 연타를 날리기때문에 스위퍼까지 쓸어담는 활약을 할 수 있다. 인세인은 물론 토먼트까지도 절찬리에 쓰였다. | |
| 하나코(수영복) | |
| (야외: C / 실내: S~SS) 코스트도 낮은 데다 광역/집중 딜링 모두 가능해 어느 파티에 써도 제 값을 톡톡히 하는 캐릭터. 상성이 안 맞는 야전에서도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내전에서는 광역 처리 목적의 딜탱을 제외하면 지역 상성 S인 스트라이커가 적다보니 미카가 나오기 전까진 아코 히마리 쌍버프를 받고 본체딜의 95% 이상을 넣어왔다. 현재는 본체 딜러는 미카로 충분하기 때문에 이오리는 주로 광역 딜러로 사용되지만, 광역 딜러 중에서는 본체에 가하는 딜량은 제일 높으므로 미카로 딜이 부족하다면 즉시 본체 딜러로서도 기용될 정도의 성능을 보인다. | |
| 이오리 | |
| (야외: S~SS / 실내: B) 콜라보 캐릭터. EX가 3코에 광역기고 야전 적성이 좋은 데다 자체 명중도 높아서 기용 가능하다. 공격범위가 좁아서 단독 운용은 무리고 서브딜러로 기용하는데, 토먼트 최상위권에서 2번방 상단의 병사 넷을 한번에 지워버리는데 사용되었다. | |
| 미사카 미코토 | |
| (야외: B / 실내: S~SS) 체리노와 함께 광역기 한 방으로 처리하기 힘든 병사, 터렛 패턴을 단독으로 처리할 수 있는 데다 동시에 코스트를 돌려받을 수 있다. 저격수라 단독 화력도 되고 명중이 높아 미스 확률이 낮은 것은 보너스. 다만 계수가 낮아 익스트림 난이도에서 제대로 쿠션을 돌리려면 EX 레벨 5가 요구되며, 인세인에선 잡병을 죽이면 나오는 스위퍼까지 대상으로 삼기 때문에 스택과 타수를 채우긴 좋지만 기대보다 정리가 안 될 수 있다. | |
| 아루(새해) | |
| (야외: S~SS / 실내: D) 모모이와 같이 편성하면 모모이의 공격력과 EX가 강화된다. 3코로 다섯을 치는 EX는 애매하지만 남은 병력을 솎아내주는 데 쓸 수도 있다. | |
| 미도리 |
7.1.3. 탱커
| (야외: B / 실내: S~SS) 2코스트로 손패회전을 할 수 있으며 3스로 코스트를 추가로 받는 탱커. 길뚫팟에서 패순환 속도를 늘려 마코토의 EX를 집중적으로 쓰게 해주는 역할을 맡는다. 3성으로도 기용 가능한 낮은 육성요구치도 장점. 방어상성이 1배라 헬기를 탈 가능성이 있는 점은 코코나로 커버 가능하다. | |
| 미야코(수영복) | |
| (야외: A / 실내: D~B) 츠루기, 스미레가 잡졸처리 능력이 있는 딜탱이라면 츠바키는 가장 안정적인 탱커다. 높은 자체 회피스탯과 빈사 상태에서 1회 회복하는 스킬을 탑재하고 있어서 2페이즈 잡몹 자폭도 한두 번 버틸 수 있기 때문에 여러 파티를 투입할 때 약한 쪽 파티에 넣는 것이 효과적이다. 하스미 기용 시 보병 자폭을 받아내면서 일부로 헬기를 태워 패 순환을 빠르게 하는 데도 쓰인다. | |
| 츠바키 | |
| (야외: B / 실내: S~SS) EX시 평타가 범위공격이 되는 딜탱. 적을 처치하면 자힐도 하므로 유지력도 좋은 편이다. 방어상성이 1배고 고유무기와 애용품이 필수적이지만 지형상성이 양쪽 모두 괜찮아서 어디에든 기용 가능하다. 토먼트에서는 솔탱으로 버티지 못하기 때문에 아츠코, 수시노 등의 추가 탱커나 코코나 등의 힐러 편성이 필요해졌다. | |
| 츠루기 | |
| (야외: S~SS / 실내: D) 탱커 겸 페이즈 전환 트리거. 맵을 넘어가기 직전 EX기로 문 앞에 있으면 다음 페이즈로 넘어가는 시간이 짧아진다. 체육복 유우카도 비슷한 역할이 가능하지만, 이쪽이 더 범용성과 보유율이 높다. | |
| 호시노(무장) | |
| (야외: D / 실내: S~SS) 딜탱. 폭발공격에 반감인 특수장갑이고 가방을 끼기 때문에 그럭저럭 탱커로 쓸 수 있으며 EX는 나름 광역이라 잡몹을 처리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다. 야전에서도 쓸 수는 있지만 육성 상태가 좋아야 한다. 전술시험으로 구매할 수 있단 점도 좋은 구제책으로 손꼽히는 이유기도 하다. | |
| 스미레 | |
| (야외: B / 실내: S~SS) 불사 탱커. 반드시 1웨이브를 버텨 주는데다 광역 관통 EX 덕분에 토먼트에서 딱 한 웨이브만 버티고 퇴각한 후 미카 EX를 최대한 사용한 1껍클 택틱이 최고점을 차지했다. 인세인 이하 난이도에서는 어차피 마코토로 길 정리가 매우 수월하게 되고, 미카로 1껍클이 나오기 때문에 채용률은 낮다. | |
| 마리나 | |
| (야외: S~SS / 실내: B) 자폭 공격을 쉽게 받아낼 만큼 생존력이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전력을 다 이끌어내지 못할 경우 버티며 시간을 끄는 데 유효하다. 또한, 탱커 중에 가장 잡몹 처리도 잘 한다. 몇 줄 남기고 클리어할 정도라면 마지막 파티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기용해보자. 대신 병사 패턴이나 터렛 패턴에서 EX 스킬로 너무 적을 밀어낸다면 또는 쫄을 죽인다고 보스에 가까이 쓸 경우 딜러들이 헤세드를 먼저 치는 상황이 매우 자주 나오므로 주의. | |
| 호시노 | |
| (야외: S~SS / 실내: B) 어그로를 끄는 페로로 인형 설치 스킬을 이용하여 탱커를 대신할 수 있다. 육성이 잘 된 히후미는 소환 순간 대미지로 잡몹을 정리하는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서브 스킬의 영향으로 페로로 인형이 떠 있는 동안은 코스트를 빠르게 채울 수 있어 우이만큼은 아니더라도 스킬을 빠르게 돌려 모모이 등 상대적으로 저코스트의 학생들을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실용성이 생긴다. 다만 히후미 스킬 이용해서 보스 쫄 잡다가 다음에 나올 쫄들/생존한 쫄들이 학생들의 어그로 범위 밖에서 보스한테 끌려서 오히려 다른 캐릭을 쓰는 게 나을 정도로 쓸대없이 시간을 뺏길 수 있으므로 적절한 위치를 넘기지 않도록 매우 조심스럽게 써야 한다. | |
| 히후미 |
7.1.4. 서포터
| (야외: A / 실내: D) 1.6코로 광역 공증을 걸어주는 서포터이자 특수장갑 서브 탱커. 길뚫팟에서 마코토가 핵심으로 쓰이는 현재는 주로 본체팟에서 버프를 걸어준다. | |
| 호시노(수영복) | |
| (야외: B / 실내: D) 토먼트 길뚫팟에서 탱커를 살리는 용도로 채용한다. 특히 21타에 육박하는 EX와 더불어 장갑을 장착하여 높은 치명 수치를 가진 마코토와의 궁합은 최상을 자랑하며 한층 더 코스트 회복력을 늘려주는 탱커 수야코를 기용할 수 있게 해주기에 더더욱 주가가 올랐다. | |
| 코코나 | |
| (야외: S~SS / 실내: D) 코스트 반감 서포터. 메인 딜러 미카의 코스트를 반감시켜주기 때문에 그로기 지속 동안 미카의 스킬을 2~3번까지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 소소하지만 공격력이 올라가는 것은 덤. 그 외에도 수시노와 체리노 등 고코스트 광역 버퍼나 딜러의 사용감이 훨씬 좋아진다. 주의할 점은 우이의 방어타입이 헤세드의 공격타입에 찔리는 경장갑이라는 것으로, 안그래도 체력과 방어력이 낮은 물몸인데 상성까지 타서 잡몸들의 공격을 조금이라도 허용하는 순간 바로 헬기로 사출되어 버린다. 특히 뒷라인을 저격하는 터렛은 자신의 우이 성급이 5성이라고 한들 3~4대만 맞아도 죽을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우이 EX를 많이 쓰면 쓸수록 코스트 이득을 본다는 구조상 1껍클보다는 2껍클에서 주로 채용된다. | |
| 우이 | |
| (야외: S~SS / 실내: B) 낮은 코스트로 공격력 버프를 주는 서포터. 1팟은 주로 광역 딜러나 광역 스페셜이 담당하기 때문에 주로 메인 껍질팟에 기용된다. 버프 지속 시간이 길고 껍질팟은 단기결전이기 때문에 히마리를 수시로와 같은 스페셜로 바꾸고 그 자리를 대체하여 공격력 버프를 주는 역할을 한다. 실내전 고점 1껍클 택틱에 채용되었으며, 2껍클 이상을 노린다면 낮은 생존력에 주의해야 한다. | |
| 하레(캠핑) | |
| (야외: B / 실내: S~SS) 걸어다니는 아코. 마코토와 수시로 등 스페셜 자리를 차지하는 캐릭터가 많을 경우 아코 대신 미카의 딜량을 증폭시킨다. | |
| 아루(드레스) | |
| (야외: B / 실내: D) 코스트 펌핑으로 껍질에 극딜하기 위해서 2, 3팟에 기용되며, 1껍클에선 진입조가 껍질을 열기 직전까지 그로기를 채웠다면 코스트를 당겨서 시작하자마자 껍질을 열고 딜을 하는 용도로도 쓸 수 있다. | |
| 슌 | |
| (야외: D / 실내: S~SS) 관통 특효 서포터. 미카를 극한까지 강화시켜주므로 실내 1껍클 택틱에 채용되었다. | |
| 우이(수영복) | |
| (야외: S~SS / 실내: B) 길뚫팟 힐러. 코코나가 없을 경우 힐러가 한 명은 필요하기 때문에 사용된다. | |
| 코하루 |
7.2. 스페셜
7.2.1. 광역 딜러
| (야외: B / 실내: S~SS) 1000%에 육박하는 계수와 광활한 범위로 헤세드를 씹어먹는 초강력 스페셜 딜러. 계수가 높은 만큼 육성 요구치도 낮아서 3성으로도 스위퍼 이전까지는 쓸어 주며, 전3까지 육성하면 골리앗까지도 확정으로 잡는다. 출시되자마자 길뚫팟에 일대 혁명을 일으켜 지속적인 코스트 이득을 주는 캐릭터들의 주가를 크게 상승시켰다. 덕분에 체리노, 수나코 등 광역 딜러들을 2파티에 편성할 수 있게 되어 2껍클의 안정성까지 크게 올렸다. 이외에도 노노미나 모모이가 기본스킬로 시간을 지연시키는 경우가 있지만 마코토를 사용하면 처리가 너무 빨라 1웨이브에서 기본스킬이 발동하기도 전에 다음 웨이브로 넘어갈 수 있단 점도 좋은 평가를 받는 요소다. | |
| 마코토 | |
그레고리오를 겨냥하여 출시된 폭발 광역 스페셜 딜러. 속성 특효를 받지 못함에도 보스용 딜러답게 뛰어난 화력으로 오히려 관통 광역 스페셜 딜러들을 자리에서 몰아냈다. 상술한 마코토가 압도적인 성능으로 출시된 원인으로 꼽힌다.
| |
| 미유(수영복) | |
| 나기사 | |
| 미노리 |
7.2.2. 서포터
| 코스트 펌핑 스페셜. 슌과 히마리를 합친 듯한 코스트 부스팅 성능에 비록 반감이라 해도 EX로 강력한 몹을 빈사 상태로까지 만들 수 있으므로 길뚫팟에서 가장 우선시되는 서포터이다. | |
| 시로코(수영복) | |
| 코감+치댐증 스페셜. 미카의 완벽한 서포터로 인세인 이상에서 경쟁하려면 필수 캐릭터이며 미카가 인세인 이후부터는 약점상성에 찔린다는 문제가 있기 때문에 뉴우카가 씌워주는 실드에 생존을 의존하는 경향이 있기에 뉴우카도 어느 정도 높은 육성이 필요하다. 아무튼 순간적인 코스트 절약 효율은 우이보다도 뛰어나기 때문에 실내 1껍클 택틱의 핵심 서포터로 활용되었다. | |
| 후우카(새해) | |
| EX댐증 스페셜. 모든 EX스킬 딜러에게 히마리보다 높은 효율의 버프를 걸어 주므로 본체팟에서 최우선으로 기용되는 서포터이다. | |
| 키사키 | |
| 2중 치댐증 스페셜. 본체팟에서 우이를 기용할 경우 쓰인다. | |
| 아코 | |
| 공뻥+코스트 부스팅 스페셜. 수로코가 없던 시절에는 공략에 2번 쓰이기도 했다. 본체팟에서 메인 딜러와 광역 딜러에게 번갈아가며 버프를 걸어주는 역할을 맡는다. 1껍클로는 코스트 부스팅의 효율이 나오지 않지만, 2껍클 이상 갈 경우 최우선으로 고려되는 서포터. | |
| 히마리 | |
| 껍질팟에 메인급으로 기용되는 스페셜. EX 스킬의 회피 수치 감소와 서브 스킬의 아군 명중률 증가는 회피 수치가 높은 헤세드를 상대로 명중률이 낮은 미카의 공격이 100% 명중으로 들어갈 수 있게 한다. | |
| 마시로(수영복) | |
| 토먼트 길뚫팟에 기용된다. EX는 쓰지 않고 3스의 코스트 부스팅 서포터로 기용된다. | |
| 하루카(새해) | |
| 길뚫팟에서 기용해볼 수 있는 힐러. 태생 1성이라 육성이 비교적 쉬우며 EX스킬 코스트도 2코로 저렴하지만 오토힐 스킬도 있어서 굳이 EX스킬을 쓰지 않아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 |
| 세리나 | |
| (야외: D / 실내: B) 데미지 복사기. 관통 타입의 공격력도 강화시켜준다. 1껍클이 아슬아슬하게 안 되었을 경우 본체에 EX를 걸어 고정뎀으로 강제로 클리어하는 1.1껍클 택틱의 핵심 캐릭터. | |
| 칸나 |
7.3. 대결전(신비)
| (야외: S~SS / 실내: B) 신비 광역의 신. 2코스트로 토먼트까지 모든 잡몹을 한 번에 쓸어버린다. | |
| 무츠키(새해) | |
| (야외: A / 실내: D) 이미 중장갑 총력전에서도 최고점 파티에 들어갔었는데, 특수장갑 총력전에서는 그보다도 3배 이상 강한 만큼 당연히 채용된다. | |
| 하나코(수영복) | |
| (야외: D / 실내: S~SS) 신비 특효 서포터. 뭐라 설명할 필요도 없을 만큼 특수장갑 총력전에서 필수적인 역할을 맡으며, 길뚫팟에서는 뉴츠키와 수나코가 버프 없이도 잡몹을 몰살하는 만큼 보스용 1파티에만 편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 |
| 카요코(새해) | |
| (야외: S~SS / 실내: B) 애장품 덕에 공격력이 매우 높은 데다 보이는 대로 엄청난 크기의 피격 판정을 지닌 헤세드는 5중첩 EX를 그대로 맞아주기 때문에 무시무시한 딜링이 나온다. 키사키 등의 버프를 받아 야전 특수장갑 토먼트 1껍클에 성공했다. | |
| 히나타 | |
| (야외: S~SS / 실내: A) 평타 지속딜과 1스킬 폭딜을 적절히 섞어 놓은 야전 신비 딜러. 키사키 버프는 받지 못하지만 클래식한 아코 히마리 조합으로 2껍클 정도는 무난하게 가능하다. | |
| 시로코 테러 |
7.4. 대결전(진동)
| (야외: A / 실내: D) 설명이 필요없는 최강의 진동 딜러. 본진인 진동에서는 광역 딜러뿐 아니라 본체 딜러 역할까지 수행할 수 있는데, 대표적인 체급 깡패답게 인세인에서 길뚫+본체까지 수나코 원톱 1파티만으로도 여유롭게 클리어할 수 있다. | |
| 하나코(수영복) | |
| (야외: S~SS / 실내: B) 수나코 다음가는 광역 딜러. 인세인 잡몹쯤은 1배로도 가볍게 격파할 수 있다. | |
| 무츠키(새해) | |
| (야외: S~SS / 실내: B) 진동 단일 EX 딜러. 수나코와 백화요란으로 대표되는 쿠로카게용 광역 진동 캐릭터들 출시 이후로 나온 수많은 단일 진동 딜러들 중 키사키의 버프 효율이 제일 높다는 장점을 내세워 최고점을 차지하였다. | |
| 미도리(메이드) |
8. 추천 편성
8.1. 길뚫기 편성
| <rowcolor=#fff>스트라이커 | |||
| 코코나 | 노노미 | 모모이 | 미야코(수영복) |
| <rowcolor=#fff>스페셜 | |||
| 마코토 | 시로코(수영복) | ||
길뚫팟의 여왕 마코토 출시 후 고정된 조합. 수로코와 수야코, 코코나로 코스트 펌핑과 탱킹을, 마코토가 메인 딜링을, 모모이와 노노미로 패 순환과 남은 잡몹들을 처리한다. 사실 길뚫 자체는 마코토만으로도 충분하지만 최고 효율을 내는 조합은 이 조합.
8.2. 본체 편성
8.2.1. 1껍클(실내)
| <rowcolor=#fff>스트라이커 | |||
| | |||
| 하레(캠핑) | 미카 | 우이(수영복) | 마리나 |
| <rowcolor=#fff>스페셜 | |||
| 후우카(새해) | 마시로(수영복) | ||
단일 관통 딜러의 정점인 미카 극강화 편성. 실내전이라면 토먼트까지 이 조합으로 1껍클이 가능하다.
8.2.2. 2껍클 ~
| <rowcolor=#fff>스트라이커 | |||
| | |||
| 체리노 | 미카 | 우이 | 호시노(수영복) |
| <rowcolor=#fff>스페셜 | |||
| 아코 | 히마리 | ||
웨이브를 4회 더 처리해야 하므로 패 순환 효율을 높이는 조합. 체리노의 낮은 명중률이 흠이며, 광역 딜러를 수나코로 바꾸는 조합도 자주 쓰인다.
8.3. 인세인 1팟 클리어 편성
| <rowcolor=#fff>스트라이커 | |||
| 자유 | |||
| 미카 | 모모이 | 체리노 | |
| <rowcolor=#fff>스페셜 | |||
| 후우카(새해) | 히마리 | ||
미카 출시 이후에는 인세인 이하 기준 본체 스펙을 1팟에 마무리 할만큼 딜이 넘치기 때문에 부대 하나로 클리어하기도 한다. 고정적으로 잡몹처리를 위한 모모이와 체리노가 기본적으로 채용되며 메인 딜러로 미카가 쓰이고 있다. 그외에 남은 자리에는 주로 이오리, 뉴아루, 미도리, 수시노 등 보조적으로 역할을 수행하는 학생들을 넣는 편.[56] 서포터 자리에는 코스트 조절 및 본체에 미카의 EX를 두번 쓰기 위해 코스트 감소와 증폭효과를 지닌 뉴우카와 히마리가 같이 쓰인다.
클리어 팟 수가 줄어든 만큼 준비물도 적어진 반면에 점수를 뽑기 위해선 해당 부대의 육성 요구도가 스페셜을 포함해서 상당수 필요하다. 리트 요소를 줄이기 위해 체리노나 모모이의 육성도를 올려주는건 기본에 미카는 최소한 전무 2는 되어야 겨우 본체 공략이 가능하고 히마리도 버프를 2번 우려먹기를 위해서 버프 지속시간을 늘려줄 수 있는 전무 2까지는 달성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다.
9. 헤세드(색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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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owcolor=white> 색채 버전 배너 |
약간 부실했던 범위 관통 딜러진에 비해 신비 딜러진에는 치세, 라로코, 히나타, 뉴츠키, 이로하, 아리스, 바카네, 바카린 등 쟁쟁한 범위 딜러들이 많으며 본체인 중장갑 헤세드전에서 신비 딜러를 채용하면 생기는 반감이라는 문제가 색채화 헤세드전에서는 역으로 관통 범위 딜러진을 채용해도 1배수 그대로 적용되는 메리트까지 있어 딜만 충분하다면 기존에 사용하던 모모이, 체리노 또한 몸비틀기용으로 채용 가능하다. 본체 딜러 또한 강력한 죽창딜을 자랑하는 수즈사와 체스미, 와카모를 사용하면 되고 정 없다면 하루나를 쓰면 되니 본체 딜링 문제도 없다.
색채 호드전 인세인 난이도에서도 잡몹 처치 시 특수장갑 스위퍼가 등장하는데, 이 스위퍼는 헤세드가 그로기에 걸릴 때 잡몹이 즉사하면서 소환될 경우 즉사하지 않는 버그가 있다.
난해한 기믹을 가진 만큼 기피받다가 호드를 제외한 모든 보스가 격퇴되자 헤세드와 호드에게 화력이 집중되었고, 1페이즈에서는 호드를 압도적으로 제치고 하루 만에 남은 체력인 90%가 갈려나가면서 4번째로 격퇴, 2페이즈는 신규 보스인 페로로지라와 보상 가치 비교를 통해 더 나은 호드에 밀려 마지막으로 격퇴됨으로서 거짓된 성소 공략전의 마지막 보스가 되었다.
10. 작중 행적
10.1. Final. 그리고 모든 기적이 시작되는 곳
| 제 2생텀 공략전 Second Sanctum Attack | |
| | |
| 장소 | |
| 밀레니엄 폐허의 군수공장 | |
| 원인 | |
| 색채의 전면적인 키보토스 침공 | |
| 교전 세력 | |
| 키보토스 | 색채 |
| 무명사제 색채 | |
| 지휘관 | |
| 불명 | |
| 지원 세력 및 병력 | |
| 제 2 거짓된 성소 헤세드(색채) | |
| 결과 | |
| 거짓된 성소 철거 성공 헤세드 토벌 완료 | |
제2성소의 수호자로 등장, 엄청난 수의 병력으로 공격팀을 밀어붙인다. 키보토스에선 최강으로 평가받는 네루, 츠루기와 정의실현부, C&C가 투입되어 나름 버티고 있었으나, 무한에 가까운 인해전술로 방어선을 뚫지 못해 중과부적으로 밀리고 있었다. 그러나 붉은겨울 사무국이 나타나 헤세드의 대규모 병력을 저지하고, 그 사이 공격팀이 헤세드의 본체를 강습해 헤세드의 격파에 성공한다.
10.2. 특수작전: 데카그라마톤
| <rowcolor=white>데카그라마톤의 네 번째 예언자. 그 정체는 폐허 곳곳에 방치된 군수공장의 생산 자동화 시스템 AI가 데카그라마톤에 의해 해킹된 것. 이름의 기원은 생명의 나무의 네 번째 세피라 인 것으로 보인다. 본체는 거대한 외골격 장갑으로 보호되고 있으며 평범한 방법으로는 이를 해제할 수 없다. 또한 군수공장에서 생산된 대량의 로봇들로 자신을 보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헤세드는 데카그라마톤의 가장 핵심이 되는 존재로, 그 자체로는 어떤 위협적인 요소도 없으나 헤세드가 존재하는 한 데카그라마톤의 병력은 소진되지 않는다. 데카그라마톤이 키보토스 곳곳에서 소모전 양상으로 병력을 운용하고 있는 것은 이러한 이유로 사료된다. |
11. 기타
| <rowcolor=white> 노말~익스트림 배너 | 인세인~토먼트 배너 |
- 위와 관련해서 헤세드 입장 컷씬의 본체 뒤를 잘 보면, 헤세드의 상징 문자와 함께 'MERCY WORKS ONLY THROUGH POWER'(자비는 오로지 힘을 통해서만 이루어진다) 라고 적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 디자이너는 9ml.# 디자인시 '전투 시 움직임이 없을 것', '배경과의 간섭이 없고 파괴시 흔적을 남기지 않을 것', '외부 장갑은 매우 견고하나, 핵은 매우 취약해 보일것'의 과제가 있었다고 한다.
- 갖은 변수와 운적 요소들, 설거지[60]가 통하지 않는 레벨 디자인[61] 등으로 인해 난이도가 높은 총력전이다. 실내전은 더더욱 어렵다. 괜히 랭킹에 욕심내서 2-3군급 관통 캐릭터들을 성장시킨다고 자원을 낭비하면 나중에 크게 낭패를 볼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생각하는 게 좋다.
반면 이 덕분에 변별력은 높아서 순위권에 안착만 한다면 웬만해선 쭉 유지된다. 총력전 경쟁이 매우 심한 한국 서버에서조차 익스트림 난이도가 출시되었음에도 하코 플래티넘이 존재했던 보스이기도 하다.[62] 이 탓에 랭킹을 노리는 유저들 대부분이 가장 싫어하는 총력전이다.
- 2페이즈 진입 직후 보스방 돌입 직전에 하츠네 미쿠의 EX를 쓰면 헤세드 컷신 도입부에 학생들이 일렬로 정렬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것이 뒤늦게 발견되었다.# 덕분에 이를 활용한 컨셉파티들도 나오고 있는 중. 이후 이 버그는 미쿠가 없어도 볼 수 있게끔 정식 기능으로 편입되었다.# 다만 미쿠 버그 시절과 달리 빠르게 지나가며 모션블러가 걸려 선명하게 캡쳐하기 어렵다. 이후 고즈 총력전에서는 이렇게 학생들이 등장하는 컷씬을 적극적으로 채용했다.
- 선행 서비스된 일본 서버에서의 명칭은 케세드이기 때문에 케세드와 헤세드 중 어느 쪽이 맞는지 종종 논의되는 편이다. 구태여 따지자면 Ḥeseḏ 쪽이 맞겠지만, 영어로도 Chesed라고 표기되고 일본에서도 해당 히브리 문자들을 가행 문자를 사용하여 표기하여 케세드가 된 것이다. 대한민국의 외래어 표기법대로 하자면 헤세드가 맞는다. 굳이 음성학적으로 따지자면 원래 소리가 마찰음인만큼 헤세드 쪽이 케세드보다 비교적 원어와 더 가깝긴 하지만, 어차피 발음보다는 의미 전달이 중요한 외래어 표기법이 양국의 차이가 있는 것이므로 신경쓸 것까지는 없다. 한국에서는 헤세드, 일본에서는 ケセド라고 하면 된다. 이에 관한 유저의 분석글이 존재한다.
- 설정상 웨이브가 존재하는 이유는 아로나가 차단벽과 헤세드의 통제 시스템을 해킹하는 동안 공격해오는 헤세드의 병력을 저지하고 차단벽을 돌파할 시간을 벌기 위해서이다. 웨이브를 밀 때 화면의 왼쪽 위를 보면 아로나가 이에 대해 말하는 걸 볼 수 있다.
- 최종편 업데이트와 함께 진행되는 연합작전에서 색채에 의해 특수장갑으로 변형된 속성으로 등장한다. 모모미도 자매와 체리노를 이용한 택틱은 사용할 수 없게 되었지만 아리스, 바카린, 치세, 이로하 등의 광역 신비 딜러를 이용해 미는 방식은 여전히 유효할 것으로 보인다.
데이터 복구율 98.00%
시스템 작동...
준비 완료.
프로그램을 설치.........
Divi:Sion...
AL-1S... 아니...
아 리 스... 나의...
나의, 소중한............!@#$%$^&*(!@$!!
한동안 유저 커뮤니티에서는 파반느 스토리 1장의 마지막 장면 때문에 아리스와 Divi:Sion, 더 나아가 헤세드가 서로 연관되어 있다고 사실상 정설처럼 여겨지는 분위기가 있었다.[64] 그러나 2편 2장까지 진행되면서 헤세드와 아리스의 직접적인 관계성이 부정되고 있는데, 이는 다음과 같은 요소 때문이다.시스템 작동...
준비 완료.
프로그램을 설치.........
Divi:Sion...
AL-1S... 아니...
아 리 스... 나의...
나의, 소중한............!@#$%$^&*(!@$!!
* 데카그라마톤 편이 진행된 뒤에 2편 2장이 시작됐으며, 이는 리오와 히마리가 지금까지의 연구 결과를 논하는 부분에서 확인된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히마리는 비나를 조사하면서 아리스와 데카그라마톤 사이의 관계성을 고민하다가 헤세드를 조사한 뒤 아리스는 이 일과 관련이 없다며 관계를 부정하지만 그러면서도 2장 도입부에서 아리스와 Divi:Sion과의 관계성은 긍정한다.
* Divi:Sion이 데카그라마톤에게 감화된 존재가 헤세드다. 이는 검은 양복의 소개에서 나타나있는 설정이기도 하지만, 데카그라마톤편이 2장의 과거란 점에서 현재는 헤세드가 Divi:Sion과 별개로 활동하고 있음이 증명된다.
* 게다가 헤세드. 즉, 데카그라마톤이 지향하는 목적과 Divi:Sion이 지향하는 목적이 다르다. 데카그라마톤은 자각을 통해 빚어올린 자신의 숭고를 증명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Divi:Sion은 세상의 모든 신비를 아카이브화시킨 뒤 세상을 멸망시키고 새로운 생텀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이로 인해 Divi:Sion과 헤세드는 별개의 개체임이 드러났으며 2장 스토리를 통해서 아리스가 무명사제의 왕녀라는 점이 밝혀지고, Divi:SION 또한 무명사제의 군대임이 밝혀졌다.* Divi:Sion이 데카그라마톤에게 감화된 존재가 헤세드다. 이는 검은 양복의 소개에서 나타나있는 설정이기도 하지만, 데카그라마톤편이 2장의 과거란 점에서 현재는 헤세드가 Divi:Sion과 별개로 활동하고 있음이 증명된다.
* 게다가 헤세드. 즉, 데카그라마톤이 지향하는 목적과 Divi:Sion이 지향하는 목적이 다르다. 데카그라마톤은 자각을 통해 빚어올린 자신의 숭고를 증명하는 것이 목적이지만, Divi:Sion은 세상의 모든 신비를 아카이브화시킨 뒤 세상을 멸망시키고 새로운 생텀을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삼는다.
즉, Divi:SION의 무한한 군대를 생산해내는 군수공장 중 하나가 데카그라마톤에 의해 감화된 존재가 헤세드지만 헤세드가 Divi:Sion의 전체를 상징하는 것은 아니며, 데카그라마톤에 의해 수많은 Divi:SION의 공장들 중 하나가 변모한 것이 헤세드라는 것이다.[65] 이로서 아리스와 헤세드 및 데카그라마톤과의 직접적인 관계는 공식으로 부정되었다.
이로 인해 데카그라마톤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준 증거가 되기도 했다. 위의 설정대로라면 헤세드의 전신이 되는 공장은 키보토스의 기술력이 아닌 순수 무명사제들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그 밀레니엄마저 별다른 대책을 세우지 못하는 정도의 기술력을 자랑한다고 볼 수 있는데[66], 데카그라마톤은 이를 자신의 예언자로 변모시켜버린, 즉, 공장 하나를 통째로 강탈한거나 다름없기 때문.
아이러니하게도, 데카그라마톤이 사라진 이후 남은 수호자들을 회수해갔던 게마트리아가 최종편에서 괴멸된 이후 데카그라마톤의 모든 수호자[67]들이 전부 색채에 의해 거짓된 생텀의 수호자로서 전락해버리면서 의도치 않게 본래의 목적으로 돌아온 셈이 됐다.
- 개발과정중 존재하였던 보스로 이 당시엔 테라마키나라는 임시 명칭을 가지고있었다.
- 인세인 이상 난이도에서 적을 처치시 나오는 스위퍼는 처치해도 일일 미션 '소형 크기의 적 20번 처치'에 반영되지 않는다.
[1] 인게임 내 커팅이 특이한데, 1페이즈와 특수작전: 데카그라마톤에서는 곡 전체 구간이 반복되나, 2페이즈에서는 1:37~2:10초 구간만 반복된다. 또한 이벤트 "특수작전: 데카그라마톤 편" 에서도 이 곡이 재생되며 곡의 제목이 데카그라마톤의 행적을 암시하고 있다.[2] 일본식 표기법은 ケセド, 케세드로 쓰인다.[3] 메인 스토리 태엽 감는 꽃의 파반느 편에서 갓겜을 만들기 위해 G.Bible을 구하는 과정중에 모모이의 게임기로 옮긴 그 AI의 본래 소속이기도 하다.[4] 노출된 왕좌의 발동 조건은 무조건 웨이브를 4개 넘기는 것이 아니라 적을 처치함으로써 쌓이는 그로기 게이지를 채우는 것이므로, 한 웨이브를 반만 처치하고 다음 부대로 넘길 경우 다음 부대는 웨이브를 전부 클리어하지 않았는데도 노출된 왕좌가 발동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인세인과 토먼트에서는 이걸 이용하여 그로기 게이지를 거의 다 채운 다음 본체 파티를 투입해 탱커가 잡몹들을 붙잡아 놓는동안 코스트를 최대한 모으고 극딜하는 택틱이 정석 공략이 되었다.[5] 단, 이쪽은 지형에 따른 난이도 차이가 굉장히 심하다. 실내의 경우 헤세드와 우열을 가리기 힘들지만, 시가지 지형의 난이도가 굉장히 높다.[6] 아코, 히마리, 수시노, 미카 등.[7] 노노미는 낮은 명중과 실내 적성 D, 모모이는 딜러임에도 불구하고 1슬롯 장비가 모자가 아니라 신발이라는 점, 그리고 체리노는 끔찍할 정도로 심각한 명중 수치가 문제가 된다.[8] 특히, 미카는 프론트 위치라서 적에게 공격받기 더욱 쉽다.[9] 호드, 고즈 등 치명 저항이 높은 일부 보스들은 500, 다른 일반 보스들은 치명 저항이 100이다.[10] 대표적으로 실내 D에 명중률 이슈로 고통받던 노노미는 애용품으로 인해 이 모든 요소를 보강하여 오히려 안정성있게 거의 모든 잡몹들을 밀 수 있게되었다.[11] 데미지가 반감으로 들어가는 중장 총력전임에도 고점픽으로 사용된다.[12] 극단적으로 고점을 포기하고 마코토를 두번 쓰는 파티는 잡몹에 대한 리트 요소가 사실상 전무하고 오로지 본체 명중률로 인한 리트 요소만이 남아있는 상태이다.[13] 모든 난이도 공통으로 방어력이 단 100밖에 되지 않는다.[14] 참고로 기존 실험용 오토마타(AR)와 비교해서 보면 사용하는 총기가 살짝 다르다.[15] 다른 적들과는 달리 등장시 사거리내의 최후미의 아군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즉, TS를 사용하면 최후미에 TS가 등장하기 때문에 TS를 우선적으로 노린다. 그리고 강적 표시가 붙어있지만 아무런 능력도 없다. 야전 지형인 경우 2번째 구간으로 넘어간 직후 터렛이 완전히 나온 후 1번 자리에 배치한 이오리 스킬을 터렛에게 사용하면 이오리가 터렛과 잡몹을 제거한 후 타이밍상 3타가 위에서 스폰되는 오토마타들을 쓸어버린다.[16] 오랫동안 처리하지 못할 경우 자폭 대신 핵미사일 공격을 해서 즉사 대미지 전체 범위 공격을 가한다. 대부분 일부러 기다려주는 게 아니면 이 공격은 보는 게 힘들지만 장기전이 되면 미사일 맞고 파티가 전부 쓸려나갈 수 있으니 주의.[17] 그래서 모든 피해를 10%만 받는 효과를 상시로 가지고 있기 때문에 본체를 때려도 데미지가 낮게 들어가며, 받는 피해량이 감소하는 것이지 방어력이 높은 것이 아니기 때문에 방어력 감소 디버프 또한 별 의미가 없다. 물론 피해량이 줄어들 뿐이지 아예 안 받는건 아니라서 체력이 딜러의 스킬 한 두번에 깨질정도로 정말 조금 남은 상태라면 억지로 타겟팅해서 격파할수도 있다.[18] 불사 상태 유닛은 당연하지만 살아남는다. 준코가 대표적인 예시.[19] 헤세드의 공격력은 모든 난이도에서 고작 10의 공격력을 가진다. 이 공격에 당하면 모든 학생이 200만의 고정 피하를 받고 즉사하는 것을 감안할 때, 이 공격 한정으로 헤세드의 공격력은 10만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20] 헤세드가 즉사기를 날리기 전에 잡몹이 자폭을 하는 경우에는, 자폭을 도발 같은 군중제어로 끊고 시간을 끌어야 즉사 패턴을 볼 수 있다.[21] 인세인의 경우 스위퍼는 해당하지 않는다.[22] 웨이브 처리 후에 그로기 게이지가 차는 판정이 아닌, 병력을 처치시 게이지가 그때 그때 조금씩 올라가는 방식이라 4웨이브의 적을 처치하다가 타임아웃 내지는 철수로 인해 다음 부대가 들어가는 상황이 되면 적을 모두 죽이기 전에 헤세드가 그로기 상태에 빠지게 된다. 남은 그로기 게이지만큼의 병력만 처치하면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병력이 남아있는데 그로기 게이지가 완성되었다면 남은 병력은 자동으로 처치된다. 이런 특성때문에 보통 다른 보스전에선 유리한 속성으로 공격해야 그로기 게이지가 유의미할 정도로 누적되는 것에 비해, 폭발이나 극단적으론 신비 속성도 잡몹 처리가 가능하다면 그로기 게이지를 채우는 게 가능하단 특징이 있다.[23] 기존에 잡몹처리 광역기로 각광받던 뉴리카, 체리노로는 보병이 한번에 정리가 안되며 실내로 적성이 최고인 풀육성 모에로도 모든 타격이 크리티컬이 떠야 보병이 죽는다. 거기에 공격력도 폭증해서 츠루기같은 딜탱이 솔로탱을 서는 순간 순식간에 녹는다.[24] 2웨이브까지 빼면 2팟이 코스트를 좀 더 느긋하게 모을 수 있다[25] 그로기 게이지는 잡몹들을 처치하지 않고 자폭하게 해도 차오른다. 즉 탱커로 버티기만 해도 그로기는 채울 수 있다는 말이다.[26] 따라서 대형 추가 대미지가 적용되는 노노미의 경우 명중리트만 성공한다면 혼자서 골리앗 웨이브를 처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는 같은 광역 딜러중에서는 강한 대미지를 지닌 이오리 정도가 아니라면 힘들다.[27] 헤세드 본체의 그로기 상태 디버프에는 받는 피해량 900% 증가 옵션이 있다. 이 둘의 수치가 곱해지면 그로기 상태에서는 1배수의 정상적인 대미지를 넣을 수 있게 된다.[28] 기계병의 경우에는 각자 별도의 방어력을 지니며 난이도가 오를수록 방어력도 증가한다. 하지만 기계병들 중 모든 난이도 공통으로 방어력이 가장 높은 골리앗의 토먼트 방어력이 136이기 때문에 사실상 기계병의 경우에는 체력이 제일 큰 변수로 꼽힌다.[29] 보병, 드론, 포탑, 골리앗의 4개체로 나뉜다. 발칸 드론과 미사일 드론의 체력은 같다. 인세인에서는 스위퍼 또한 등장한다.[30] 체력의 순서는 보병, 드론, 포탑, 골리앗, 스위퍼의 순서다.[31] 인세인의 경우 스위퍼도 즉사한다.[32] 따라서 상시 피해 감소와 상쇄되어 1배율로 대미지를 받는다.[33] 처치, 자폭이 해당한다. 헤세드 본체 그로기로 인한 즉사의 경우에는 즉사하자마자 스위퍼가 튀어나오지만, 스위퍼도 이어서 즉사한다.[34] 그로기가 걸릴 경우에는 모든 잡몹을 지워버리기 때문에 해당 없다.[35] 이게 어느 정도냐면, 헤세드 본체의 이속 버프와 기계병의 자폭이 겹치면 순간이동 수준으로 움직이는 기계병들을 볼 수 있다.[36] '헤세드・시작형' 명의[37] 강제종료시 티켓 소모 없앰[38] 인세인 난이도 요구 레벨이 80이다. 선생 레벨은 이미 83을 넘었으며 새로운 캐릭터와 장비가 계속해서 나왔기 때문에 이제는 인플레가 발생해도 이상하지 않은 시기이다.[39] 그와 별개로 최고점은 4파티 2껍질 클리어였다. 2파티 클리어는 미카만으로 3껍클을 하는 택틱이기 때문.[40] 6코스트라는 높은 비용을 요구하는 대신 EX의 계수가 스페셜 딜러 중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높아 범위 안에 들어온 적들을 시원하게 정리해버린다. 특히 가장 두드러지는 장점은 가성비로, 3성으로도 토먼트 난이도의 보병을 정리해버릴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더욱 고평가받고 있다.[41] 게다가 스페셜 칸은 다른 것도 아니고 수시로, 정후카 조합을 써서 클리어 되었다는 것이 이슈로 잡혔는데, 기존에는 순수 데미지 버프로는 수즈코가 상위호환 취급받았으나 3스가 정후카와 겹치기에 버리는 셈이 되고 1스가 45초로 수시로보다 타이밍이 늦는 반면 수시로는 미카의 약점인 명중률이 서브 스킬로 보완되면서 수즈코보다 빨리 치뎀증 1스 버프를 주는 점을 고려한 것으로 보인다. 이보다 중점은 캠하레와 마리나가 반드시 퇴각하고 미카가 살아남아야 하는 점이다. 영상[42] 카이텐은 775명이 부족하여 익스 머리가 살아남았다.[43] 2껍째에서 2파티의 하스미 EX 2타로 마무리하는 택틱은 오토 컨트롤을 동원해도 36~40초 정도가 걸리며, 그 이하로는 단축하기 어렵다. 따라서 "1파티에서 1껍질 때 헤세드의 체력을 전무 3성 기준 하스미의 EX 2번으로 잡을 수 있는 최대 컷인 390만(하스미+카린 사용 시 420만) 이하로 깎고 이후 3웨이브 마무리 후 퇴각까지 얼마나 빨리 할 수 있느냐"가 기록 단축의 핵심적인 관건이다.[44] 점수 자체는 하스미를 사용하는 파티에 비해 낮고 리트 난이도 또한 높지만, 퍼펙 마키와 전무를 단 이오리를 제외하곤 필요한 학생의 스펙이 낮아도 인세인을 클리어할 수가 있었다.[45] 크게 둘로 나누면, 길뚫기 파티가 보스방 웨이브를 3번째까지만 잡고 퇴장하는 택틱과 4번째 웨이브를 일부만 처리해서 그로기 게이지를 조절하는 택틱이 있다. 수즈나를 대동해서 이오리 EX 2번 6타, 기본 스킬 1타를 합쳐서 7타를 쏘는 택틱이 초고점 조합이며, 수즈나 대신에 다른 관통 딜러를 배치하는 경우도 있고, 우이나 슌으로 코스트를 벌고 2명을 잡몹 자폭으로 리타이어시켜서 이오리 EX 3번을 쓰는 택틱과, 우이와 카즈사를 같이 써서 이오리 EX 2번, 카즈사 EX 2번을 쓰는 택틱이 있다. 성공 확률은 이오리 7타 < 이오리 9타 < 이오리+카즈사 순으로 높아지는 편.[46] 물론 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클리어 자체가 매우 힘겹고 해당 시즌 기준 최고점도 찍히지 않는다. 이를 실현한 플레이어 당사자도 이런 방법이 있다는 걸 알고만 있으라는 의미로 절대 따라하지 말고 재미로만 봐달라고 강조할 정도.[47] 새해 후우카와 히마리의 버프를 받은 전3 미카는 EX 두 번으로 헤세드 보스를 확정적으로 잡는다.[48] 야외 S~SS, 실내 D[49] 0.6초만큼 차이난다.[진행방어타입1] 중장갑, 특수장갑, 탄력장갑으로 진행[51] 대결전이 처음 나온 것이 2023년 6월의 비나였으니, 헤세드는 무려 1년 5개월 가까이만에 첫 대결전 시즌을 받은 것이다. 같은 보스들이 두번 이상씩 출시되는 동안 한번도 대결전에서 얼굴을 비추지 못했다. 타속성으로도 그리 어렵지 않은 총력전을 어째서 이렇게까지 미룬 것인지는 의문이다.[52] 치토리 첫 출시 당시 치토리의 스킬셋이 헤세드에 딱 맞춰져 있어서 대결전 실내 헤세드의 복선 아니냐는 추측이 있었지만, 정작 한참 후에 나온 대결전 헤세드는 야외에 경장갑이 빠져서 치토리를 쓸 일이 전혀 없어졌다.[53] 히나타가 치명 수치가 낮은편이라 치명타 확률 자체가 낮은데, 낮은 명중 때문에 헤세드 본체에 미스를 띄울 확률까지 있다. 거기에 최고점 택틱은 적절한 타이밍에 캠하레와 정요코를 퇴각시키기까지 해야하니 리트 난이도가 매우 높았다.[54] 인세인, 미카 퍼펙 육성 기준으로 명중률이 88.72%이고, 히마리의 회피수치 감소치가 적용되면 만랩기준 95.24%이다.[55] 코스트를 추가 안하고 던지면 크리가 터져야 잡히는데, 바로 퇴각을 누르기 때문에 못 잡으면 그대로 티켓이 날라간다. 1위 유저는 이런 말도 안 되는 택틱을 성공시켰다.[56] 현재 최상위권에서 주로 쓰이는 것은 이오리와 뉴아루인데 점수 차는 크지 않다.[57] 렌카와 체리노 및 직속 친위대 한정. 다른 사무국의 인원들은 붉은겨울 자치구 방어전에 주력했다.[58] 아스마 토키 제외.[59] 켄자키 츠루기 및 나카마사 이치카만 참전. 하네카와 하스미 및 시즈야마 마시로 등은 자치구 방어에 주력했다.[60] 선발대-본대-후발대 형식(성장이 충분하다면 선발대는 생략)으로 선발대가 길을 뚫고 본대가 보스전에서 유의미한 피해를 준 후, 후발대가 딸피만 남은 보스를 마무리하는 전략.[61] 헤세드는 잡몹들을 잡아야 본체가 노출되어 제대로 된 피해를 입힐 수 있는데 대부분의 후발대는 선발대/본대보다 성장이 덜 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잡몹을 여유롭게 처리할 화력도 나오지 않으므로 본체 공략도 극히 힘들어진다. 그나마 본대가 시간이 애매할 때 2~3웨이브까지만 처리하고 후발대가 남은 웨이브를 맡는 동시에 헤세드를 공략하는 한정적인 설거지는 가능하다.[62] 오히려 2번째 야전 헤세드 때보다도 플래티넘 컷이 낮았다. 그만큼 실내전 헤세드 난이도의 악명 높음을 보여준다.[63] 디자인 컨셉아트를 보면 정확히는 껍질이 닫히는 순간 헤일로가 확대되는 것 으로 보인다.[64] 위의 디자인적 모티브 관련 주장 등이 그 예시이다. 물론 일섭에서 버그로 나타난 소위 "흑화 아리스" 의 눈 색이 데카그라마톤 개체들의 노란빛이 아닌 보라빛이라는 점을 들어 위 가설을 부정하는 의견 또한 존재했다.[65] 즉, 무명사제들 입장에서는 사실상 멀쩡한 공장 하나가 강탈당한 것이나 다름없다.[66] 물론 걸작이자 순수하게 무명사제들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졌다는 묘사는 공식적으로 AL-1S 정도 밖에 없는 데다, 이와 기술력이 동급이라 여겨지던 싯딤의 상자를 데카그라마톤이 해킹해보려다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면, 당연히 AL-1S만큼의 기술력의 총집합체는 아니겠지만, 이러한 공장을 페허에 셀 수도 없을 만큼 만들어놓고, 대부분의 키보토스인이 이를 인지하지도 못할만큼 비밀리에 작동되고 있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절대 만만히 볼 기술력이 아니다.[67] 게부라가 출시되기전 예언자들만 색채의 편이됐고 나머지 예언자들은 데카그라마톤의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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