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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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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어원3. 역사4. 구조5. 종류
5.1. 사무 가위5.2. 철판 가위5.3. 미용 가위5.4. 원예 가위5.5. 주방 가위 / 식가위5.6. 의료용5.7. 재봉 가위5.8. 기타
6. 언어별 명칭7. 기타8. 매체

1. 개요

가위(Shears[1], Scissors, Snips[2])는 두 날을 엇갈아 물체를 자르게 만들어진 도구다. 커터칼과 함께 어린이들이 대개 처음으로 다루게 되는 날붙이다. 겉모양만 봐서는 잘 연상되지 않지만 지렛대의 종류 중 하나로 1종 지레다. 쪽가위나 양털가위는 3종 지레다.

2. 어원

15세기 중세 한국어로는 'ᄀᆞᇫ애(/*kʌzɣaj/)'였다. 이는 옛 동사 'ᄀᆞᇫ다'(자르다)[3]의 어간 'ᄀᆞᇫ-'과 도구를 뜻하는 접미사 '-개'[4]가 붙은 뒤 어중의 ㄱ이 약화된 것이다. 앞선 12세기의 문헌 계림유사에서는 아직 ㄱ이 안 약화된 '割子蓋(/*kʌsʌgaj/)'라는 어형이 실려 있어 주목할 만하다.

서울에서는 16세기에 /ɣ/ 발음이 탈락해 'ᄀᆞᅀᅢ(/*kʌzaj/)가 되었으며, 17세기 근대 한국어반치음이 탈락하고 'ㆍ'도 'ㅏ'에 통합되며 'ᄀᆞ애', '가ᄋᆡ', '가의' 등 여러 표기로 나타났다. 19세기 이후 '가위'로 정착해 오늘날에 이른다. 다만 전국적으로는 중세 국어에서 갈린 '가새'가 널리 쓰였으며, 80년대에는 서울을 제외한 모든 방언에서 '가새'지만 동남 방언은 더 옛적의 '가시개'를 쓴다. 방언 지도 쓰임이 하도 넓다 보니 '가새표'나 '가새모춤'같이 '가새'가 든 표준말도 많다. '가새'는 서울말 '가위'가 표준어로 삼아지며 사라져 간다.

만주어로 가위를 뜻하는 단어인 'ᡥᠠᠰᠠᡥᠠ(hasaha)'가 이 단어에서 차용된 것이라는 의견도 제기된 바 있다(이기문 1958).

3. 역사

동양과 서양 모두 고대부터 존재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칼 두 개를 X자로 교차시킨 다음에 교차점을 고정시키는 간단한 방법으로 만들 수 있었기 때문이다. 서양에서는 헬레니즘 시대부터 존재했고, 중국전한 시대의 것이 가장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중국에서 한국을 거쳐 일본에도 전해졌다.

한국의 고대 가위 유물로는 경주 월지 금동초심지가위가 있다.

4. 구조

가위의 날이 엇갈려 있는 2개의 다리에 각각 손가락을 끼고 벌렸다 오므렸다 하며, 지레의 원리로 물건을 자르는데, 형태와 용도가 다양하다. 두 개의 다리를 X자로 교차하는 것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가위의 형태이지만, 한 개의 다리를 U자형으로 구부려서 만드는 쪽가위도 예로부터 꾸준히 존재했고 지금도 손바느질용 소형 가위로 만들어지고 있다.

자세히 보면 칼날이 약간 안쪽으로 휘어 있어서, 언제나 잘리는 힘을 가하는 최전방 부분의 칼날이 밀착하도록 만들어져 있다. 이 덕분에 칼처럼 날을 날카롭게 갈아서 유지하지 않아도 꽤 잘 잘린다. 험한 것을 자르다 날에 이가 빠지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굳이 날을 갈 필요가 없다.

같은 이유로 가운데 축이 헐렁해지면 밀착이 안 돼서 잘 안 잘리게 된다. 주로 가위를 땅바닥에 떨어뜨리는 경우에 그 충격으로 축이 틀어져 날끼리 밀착이 안 되는 일이 생기는데, 가위가 잘 안 드는 것 같을 때에는 '오른손으로 잡은 오른손잡이용 가위' 기준으로 엄지를 앞으로 밀고 나머지 손가락을 손바닥 쪽으로 당기는 느낌으로 힘을 주면 날과 날이 밀착하면서 한결 잘 잘리게 된다.

5. 종류

5.1. 사무 가위

가장 흔히 볼 수 있는 가위.

5.2. 철판 가위

문구용 가위들은 손잡이가 짧고 날 부분이 긴 편이지만, 철판가위는 두툼하고 짧은 날에 긴 손잡이를 가지고 있다. 날 부분에 힘이 매우 크게 걸려 문구용 가위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뛰어난 절삭력을 보인다. 그 대신 날의 길이가 짧아 한 번에 길게 자를 수는 없다.

5.3. 미용 가위

5.4. 원예 가위

5.5. 주방 가위 / 식가위

문구용 가위의 경우 녹이 잘 스는 재질로 만들어진 경우도 있고 코팅이 되어 있는 가위의 경우 녹아나올 수도 있으나, 주방용은 녹이 슬지 않는 스테인리스강 재질로 되어 있으며 크기도 더 큼직하다.

5.6. 의료용

5.7. 재봉 가위

5.8. 기타

6. 언어별 명칭

<colbgcolor=#f5f5f5,#2d2f34>언어별 명칭
한국어 가위
가새(강원, 경기, 전라, 제주, 충청, 함경), 가시개(경상) 80년대 00년대
한자 (협), (전), (교)
독일어 Schere(셰러, 셰레)
스페인어 tijera(티헤라)
영어 scissors(시저즈)[6]
일본어 [ruby(鋏, ruby=はさみ)](hasami, 하사미)
중국어 剪刀(jiǎndāo, 지옌따오), 剪子(jiǎnzi, 지옌쯔)
프랑스어 ciseaux(시조)

7. 기타

8. 매체

===# 관련 캐릭터 #===
[1] 크고 무거운 것을 자르는 도구[2] 판금(Sheet metal)을 자르는 등 주로 금속공예에 쓰는 도구.[3] '긋다'의 중세 한국어 형태와 음양 모음 대립을 이뤘다. 이는 두 동사의 어원이 같음을 뜻한다.[4] 날개, 덮개, 지우개 등에서의 '개'와 같은 단어다.[5] 이런 경우는 기구가 가위의 구조이긴 하지만 가위라는 이름보다는 다른 이름들이 붙어 있다[6] 이 쪽은 라틴어 시절부터 고대 프랑스어를 거쳐 영어로 정착한 대략적인 과정이 무려 7단계에 이르는 끔찍한 혼종이다. 하나의 물건이어도 두 개의 날이 달려있어 복수명사로 표현한다.[7] 날이 없는 것이라도 수업 분위기를 해친다면서 뺏길 수 있는 데다 겉보기에 날이 있어 보이면 무조건 뺏긴다. 발리송의 인식이 애초 최악이기도 하거니와 실제로 학교에서 동급생이나 선생님에게 발리송으로 상해를 입힌 사건도 나왔기 때문.[8] 모양을 맞추어 자르거나 여러 장이 겹친 종이를 자를 때 등.[9] 이는 가위의 원리상 한 쪽은 자르고 한 쪽은 받쳐야하기 때문이다. 양쪽에 날이 있으면 어느 쪽으로 잡든 쓰기 힘들기 때문에 외날로 가위를 만드는 것은 불가피하다.[10] 가위는 일반적으로 오른손잡이를 기준으로 만들어져 있어서 인체공학적이지 못하며 닭과 같은 가금류를 직접 손질할 때 사용하는 가금류 가위를 사용하는 등 일부 경우를 제외하면 식칼에 비해서 덜 보편적일 수밖에 없다.[11] 큐리오스와 아리오스는 실드의 집게로 절단할 수 있으며 하루트는 최소 20개나 되는 시저비트로 적을 무자비하게 썰어버릴 수 있다.[12] 엄밀히 말하자면 클램프이지만, 방송 내에서는 가위로 불렸으며 본인도 그냥 가위라고 한다.[13] 정원손질용 대가위를 분리시켜서 쌍검으로 사용한다.[14] 기본 무기는 채찍.[15] 참고로 이 양반 겉보기는 예의바른 상식인 같지만 실상은 침식자를 여러 토막으로 분해하는 것을 즐기는 엽기적인 취향의 소유자다.[16] 망자의 의사 한정[17] 2023 아동절 '순수 인카운터' - 양철 병사의 기묘한 하루 한정[18] 2024 하얀 괴담 - 심장 멈추기 놀이 한정[19] 일반 가위보다 더 큰 초대형 가위를 사용한다.[20] 이 부분에서 중의성을 노린 듯하다.[21] 두 개로 분리가 가능하며 전기톱이기도 하다.[22] 가위의 이름은 자살지원.[23] 일반적인 가위가 아니라 슈레더 가위.[24] 완전한 가위를 쓰는 것은 '절단가위'의 제작자인 잇신 박사뿐이고, 류코와 누이는 '절단가위'가 나뉘어 두 자루가 된 가위날인 '반쪽도검가위'를 사용한다.[25] 여담으로 등장인물들이 잘릴 때 잘릴 대상이 검은색 실루엣으로 바뀌고 배경이 피를 연상시키는 빨간 배경으로 변한 뒤 잘린다. 게임이 출시된 지 시간이 지나도 페마 팬층은 기본이요, 외부에서도 계속 회자되고 있으니 말 다했다. 사실상 마리오 시리즈검은 닌텐도의 대표주자라 할 수 있을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