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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유스티스 |
유통 | 대한민국: 유스티스 (iustice) 태국: Mogame 일본[1]: DMM |
플랫폼 | 안드로이드, |
출시일 | 2013.08.27(대한민국, 안드로이드) 2014.04.05[2](태국, 안드로이드) 2014.06.09[3](태국, iOS) 2016.12.27[4] (일본, DMM) |
장르 | Tactical[5] Card Game[6] |
등급 | 청소년 이용불가[7]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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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스티스에서 개발,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성인 모바일 게임.이전 국내 게임에서는 찾기 어려웠던 2D 캐릭터들의 노출및 터치 시스템을 메인으로 내세워 화제를 모은바 있다.
이 게임 개발동기가 당시 개발자가 가챠게임을 했었는데 원하는게 안나와서 게임을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전재산 다 팔아서 만들었다고 인터뷰한바 있다.)
현재에도 보편적인 가챠가 아닌 스테미나및 특정 테마의 녹스(카드) 묶음을 DLC 형태로 파는 BM 정책으로 운영되고 있다.
개발자가 당시 유저들한테 잘 대해주었다면 사람들이 지금도 꽤 많았을것으로 보여지는 아쉬운 게임이기도 하다.
2. 문제점
개발을 겸했던 운영자의 밸런스 패치 방식이 매우 악명 높았다. 원래의 의도를 벗어난 운용이 발견되면 즉시 다음 패치때 그대로 너프를 먹이는 식이였으며 단순히 그 운용을 막기 위해 조정하는 식이 아니라 무식하게 계수및 치수를 깍아내리거나 저격식 패널티및 조건부를 붙이거나 하는 식으로 말그대로 쓰레기로 만드는 수준이였다. 이게 단순히 파밍으로 얻는 녹스만 아니라 DLC를 통해 유료 재화로 판 녹스 마저도 알짤 없이 너프의 대상이 되어 쓰레기로 전략한 DLC가 많았다. 그 결과 커뮤니티에는 공략이 씨가 마르기 까지 했을 정도.[8]덕분에 출시 당시의 화제성이 무색하게 유저들의 이탈을 야기시켰으며 이러한 유저층의 붕괴와 더불어 여러 사건 사고등으로 유스티스는 후속작인 솔리더스에 운영을 집중하고 있으며 자연스럽게 언리쉬드는 신규 컨텐츠 없이 이벤트만 근근히 하고 있는 실정이다.[9] 당시를 경험한바 있는 게이머들은 이에 대해서 브라운더스트, 에픽세븐, 카운터사이드로 이어진 유저 적대적 운영의 시초라고 화자하곤 한다.
게임운영도 한몫했지만 당시 개발자 본인이 어그로를 본인이 끌고다닌것도 한몫했다. 욕하거나 버그악용을 버그충으로 매도하기도 했었고 유저들이 논리적으로 설명해줘도 그래서?라는 식이거나 조롱했었고 불리해지면 글 지우다보니 유저들이 박제하는게 다반사였다. 녹스는 위에서 서술했듯 너프부터 하고 보자는 식이었는데 레이드와 메인퀘스트,서브퀘스트,도전과제도 같이 너프했어야 했는데 그렇게 하지도 않았고 PVP식으로 운영하는식으로 하다보니 패치때마다 유저들이 매우 예민했다. 결정적으로 개발자가 게임에 대해서 잘 모르는 겜알못인것도 한몫했었다.
3. 사건사고
2018년 어린이날 이벤트 공지가 아동 캐릭터 노출로 기사화되고, 해당 이벤트에 나온 적들이 일본 성인지에 나오는 강간범 캐릭터들을 패러디한 것도 퍼지면서 논란이 일었다. 이후 해당 아동 캐릭터에 대한 노출이 국내 아청법에 위반된 것으로 판단, 게임물 등급 위원회의 결정에 따라 일러스트 및 이벤트 내용을 수정하게 되었다.2021년 2월 24일부터 2021년 3월 28일까지 773시간을 점검. 2월 24일에 있는 설날&발렌타인 이벤트를 개최하던 중 서버 정비의 목적으로 임시 점검에 들어갔다. 2월 마지막 주에는 점검이 끝나는 듯 했으나 서버가 떨어질 때의 충격으로 인하여 데이터가 손실되였다고 한다. 데이터 복원을 거친 후 3월 28일에 점검이 끝나고 서버가 오픈되었다.[10]
4. 기타
- 이 게임이 칭찬받을만한건 드랍확률을 최초로 공개한 게임이라는것이다. 당시 타게임사들은 핑계대면서 드랍률 공개를 꺼렸는데 개발자는 본인이 가챠게임한 적이 있어서 그런지 드랍율을 그냥 쿨하게 공개했다.
- 2024년 기준 서버 유지비가 언리쉬드&솔리더스 서버비로 적자가 심하다고 한다.서버 불나서 신규 서버로 넘어가서 서버비 빡세게 나가는중이라고 한다.
- 개발자가 유저들을 적대적으로 구는건 어느 악성유저가 실사고어짤 테러를 자꾸 저질러서 유저적대적으로 변했다고 전해진다.
- 개발자가 게임운영과는 별개로 게임개발은 잘했다고 한다. 딴건 몰라도 프로그래밍은 정말 깔끔했다고... 당시 유저들이 운영만 사람을 잘 골랐었다면 하는 아쉬움이 많았던편.
- 개발자의 말에 따르면 언젠가는 언리쉬드에 집중해서 완결낼거라고 한다. 완결낸뒤 그 이후 오프라인으로 플레이가능한 무료 언리쉬드를 배포 생각중이라고 한다. (변환하는데 1~2년 걸릴수도 있다고 한다.) 다만 개발자의 대한 민심이 안좋다 보니 "그러시던지"라는 시선을 받는중이다.
5. 관련 문서
[1] 2017년 7월 7일 서비스 종료[2] 2015년 3월 31일 지역 업데이트 중단.[3] 안드로이드용과 같이 2015년 3월 31일 지역 업데이트 중단.[4] 2017.07.07 서비스 중단[5] Touchable 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6] 모 스토어와 일본에서는 RPG로 분류했다.[7] 2014년 1월 15일부로 판정.[8] 그러나 무슨 덱을 쓰는지는 로그를 통해 볼 수 있다는게 밝혀졌고 그래서 그나마 남아있는 유저들은 그냥 다 포기한 상태라서 신경쓰지 않고 공략을 올리는 중이다.[9] 그리고 이 솔리더스 마저도 언리쉬드에서 얻은 악명과 전형적인 언리쉬드식 노다가 컨텐츠로 인해 유저들을 모으지 못해 PVP 컨텐츠가 삭제되었다.[10] 근데 최초 오픈때도 데이터가 통째로 날아간 전적이 있었는데 이때는 처음이기도 했고 유저들이 괜찮다고 배려한덕분에 개발자가 눈물 흘리며 울기도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