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 제국의 화폐에 대한 내용은 솔리두스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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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시설 | 요원 / 유니크 글라디아 | 장비 연구 | 몬스터 | 함선 |
개발 | 유스티스 |
플랫폼 | iOS, 안드로이드 |
장르 | 시뮬레이션, 모바일 RPG |
이용등급 | 12세 이상 이용가 |
서비스 형태 | 부분유료화 |
서비스 | |
한국 | Android 2017.06.09, iOS 미정 |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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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유스티스에 개발한 모바일 게임으로, 나온 순서로나 세계관으로나 언리쉬드의 후속작. 가끔 전작에서 사용된 그림도 재활용된다.
본래는 티저페이지의 Survival Simulating Action 앞에 Hardcore가 검은글씨로 숨겨져 있었으나, 어느새 수정되어 없어졌다.
오프닝 영상에서 잠깐 흘러 나오는 만든 이들 목록 중에서 Lepusnette가 짤막하게 지나가는데 아마 영상 기술 담당에 참여한 듯 하다.
시나리오 라이터는 라이트 노벨 작가인 NEOTYPE과 류세린 이, 음악은 메이플스토리, 소울워커 외 다수의 작품에 참여한 Studio EIM이 담당했다.
참고로 계정 로그인에 앞서서 치명적이게도 이 게임에는 계정 비밀번호 찾기가 없다(...) 계정을 한번 생성하면 다시 계정을 만들때 "이미 있는 계정입니다."라고 생성하지 못하게 했으면 아이디 찾기가 됐지만 비밀번호는 따로 버튼은 없어서 모르면 새로 계정을 만드는 것 이외엔 방법이 없다.
따라서 계정보존을 위해서 비밀번호를 미리 메모해 두어서 잊어버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 않그러면 새로 만들어서 해야 된다.
2. 시놉시스
스틱스. 세계를 뒤덮은 새로운 파동.
원천도 알 수 없이 무한정 흘러들어오는 새로운 힘.
인류사의 오랜 숙제였던 자원 문제를 해결한 인류는, 그 문명의 유례없는 전성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미지의 것에 대한 끝 없는 호기심은 갑작스럽게 종말을 불러왔다.
별의 비명이 울려퍼지고, 바다는 말라 붙었으며, 대지는 갈라졌다.
재앙에서 도망치듯, 인류는 세계 곳곳에 세운 '대지의 심장'에 몸을 맡기고, 기약 없는 미래를 위해 잠에 빠져들었다.
모든 생명체가 잠든 사이, 별은 지표면을 벗어 하늘로 던져 버렸다.
세계가 붕괴하고, 재창조될 정도의 오랜 시간이 흘러,
오랜 잠에서 깨어난 인류가 목격한 것.
별을 지키듯이 감싸고 있는 독성 구름의 바다 - 코발트 아이기스.
푸른 방패 바깥, 하늘 위로 밀려난 인류의 작은 생존권 - 헤이븐.
하늘로 추방된 인류는, 내일을 맞이하기 위한 끝없는 싸움을 시작하였다.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구원을 기다리며 죽을 것인가, 침범하여 살아남을 것인가."
원천도 알 수 없이 무한정 흘러들어오는 새로운 힘.
인류사의 오랜 숙제였던 자원 문제를 해결한 인류는, 그 문명의 유례없는 전성기를 맞이했다.
하지만 미지의 것에 대한 끝 없는 호기심은 갑작스럽게 종말을 불러왔다.
별의 비명이 울려퍼지고, 바다는 말라 붙었으며, 대지는 갈라졌다.
재앙에서 도망치듯, 인류는 세계 곳곳에 세운 '대지의 심장'에 몸을 맡기고, 기약 없는 미래를 위해 잠에 빠져들었다.
모든 생명체가 잠든 사이, 별은 지표면을 벗어 하늘로 던져 버렸다.
세계가 붕괴하고, 재창조될 정도의 오랜 시간이 흘러,
오랜 잠에서 깨어난 인류가 목격한 것.
별을 지키듯이 감싸고 있는 독성 구름의 바다 - 코발트 아이기스.
푸른 방패 바깥, 하늘 위로 밀려난 인류의 작은 생존권 - 헤이븐.
하늘로 추방된 인류는, 내일을 맞이하기 위한 끝없는 싸움을 시작하였다.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구원을 기다리며 죽을 것인가, 침범하여 살아남을 것인가."
3. 시스템
솔리더스는 기본적으로 퀘스트를 클리어 하며 스토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전작 언리쉬드와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자신의 헤이븐에 시설을 건설하고 다른 유저를 침략하는게 가능한 클래시 오브 클랜과 같은 PVP요소 또한 갖추고 있다. 솔리더스를 플레이하는 유저들은 자신이 플레이하고 싶은 방식에 따라 자원관련 시설을 짓고 솔로 플레잉 위주2019년 5월 6일자로 유저수 감소를 이유로 PVP 요소는 삭제 되었다.
3.1. 시설
솔리더스/시설 항목참조.3.2. 요원
솔리더스/요원 항목참조.3.3. 글라디아
솔리더스/글라디아 항목참조.3.4. 장비
솔리더스/장비 항목참조.3.5. 연구
솔리더스/연구 항목참조.3.6. 함선
솔리더스/함선 항목참조.4. 등장인물
4.1. 플레이어 진영
- 아샤 드레이크
금발여성으로 원래 감독(주인공) 선대의 헤이븐 관리자. 튜토리얼에서 조작하게 되는 캐릭터이다. 모종의 고치를 구출하는 과정에서 고치를 찾는덴 성공했지만 인간형 디펙스을 만나 고전하다 결국 행방불명이 된다. 그녀의 희생으로 고치[1]는 무사히 전송했으나, 그녀가 감독하던 헤이븐의 시민 중 태반은 그녀를 믿고 따라온 것이었기에, 시민들은 바로 헤이븐을 떠나거나 자원을 절약하기 위해 냉동수면에 들어가는등 휴면상태에 들어가게 되었다.
여러모로 인망이 깊은 인물이었는지, 테무긴같은 강자나 아티니스같은 괴짜도 그녀를 상당히 따랐던듯 하다. 상단인 '세시의 모자'는 왠지 모르게 많은 헤이븐중에서도 '아샤 드레이크의 헤이븐'에 대해 관심을 보이고 있다.
- 감독
본 작품의 주인공으로, 플레이어 캐릭터. 성별, 나이, 체형 모두 불명.
능력자체는 준수한 편으로 보이나 경험자체가 적어 여러모로 주변사람들에 의존하는 경항이 크고, 정이 많은 인물.
원래 모종의 이유로 냉동수면에 빠져있었으나, 감독이 없이는 더 이상 헤이븐의 유지가 불가능하다는 결론을 내린 HOI에 의해 강제로 각성되어 너죽고 나죽고 할래 아니면 너 살고 나 살고 할래?식의 반강제로 헤이븐의 감독으로 취임하게 된다.
당시 헤이븐에는 요원 및 조사원들을 포함한 시민들도 상당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나, 헤이븐의 운영은 감독이 될 수 있는 특별한 자질을 가진 자만이 가능하기 때문에, HOI가 강제로 플레이어를 고치에서 우화시켜 감독에 취임시킨 것이다.
튜토리얼의 내용상, 아샤가 구조하여 헤이븐으로 보낸 고치가 이 사람이라는 추측이 현재로선 유력한 편이나, 그 후로 긴 세월이 지난 것으로 보이므로 확신은 힘들다.[2]
보면 무력이 거의 없는 것으로 판단되는데도 불구하고, 헤이븐을 유지하는데 필수불가결 적인 존재인 감독이 수도 없이 직접 최전선에서 요원들과 구르는데, 이를 장군이 일개 병사와 함께 구르는 격이라며 스토리를 비판하는 유저들이 있다. 하지만 이건 스토리를 제대로 안읽어봐서 일어나는 오해로, 100년전 감독인 아샤는 본인이 다이브의 창시자이자 개인의 무력도 출중했던 존재로 요원들과 함께 싸우며 임무를 수행했다. 덕분에 아샤가 관리하던 당시의 헤이븐에선 최소한의 통신기기를 제외하면 딱히 통신기기를 발전시키지 않았고, 이후 아샤가 실종되고 헤이븐은 휴면에 들어갔기 때문에 중요한 작전마다 조금이라도 더 정확한 지시를 내리기 위해 감독이 대동하게 된 것이다.[3]
또한, 헤이븐의 무력을 담당하는 것은 요원이지 군대가 아니다. 각자의 무력은 출중할지 몰라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전략전술의 이해능력이 과연 얼마나 될지 의심되는 요원이 한둘이 아니다. 아니, 오히려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는 요원이 대부분이고, 군사학교 비슷한 로엔이나 NS훈련소 출신의 병사들 정도나[4] 조금 기대 할 수 있지, 그 외에는 대부분 절망적인 수준이다. 거기에 스토리 상으로 앙숙이나 원수같은 사이의 요원들도 수두룩 빽빽한데, 임무에 따라서 이들은 하나의 파티로 묶어 투입해야하는 경우가 왕왕 발생한다. 이들이 충돌하지 않게 중재하고 면밀히 관리'감독'할 존재가 필요한 것은 명약관화하다 할 수 있다.
물론 그렇다 해도 존재 자체가 헤이븐의 존속 여부 자체를 가름하는 감독이 너무 빈번하게 위험한 임무에 투입되는 것이 좀 작위적이고 억지스러운 감이 있긴하다.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들을 보면 개연성이나 당위성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며, 이는 그만큼 헤이븐의 운명이 풍전등화의 위태로운 것이고, 감독이 직접 참여한 임무는 모두 다 헤이븐의 존폐를 가르는 중요한 임무였다고 해석될 수 있다.
- H.O.I
Haven Operating Interface의 약자로 H.O.I가 정식 명칭.
티저페이지의 언급으로는 키보드나 마우스같은 개념이라고 하며, 게임 내 얼굴마담에 해당한다. 말투는 딱딱하고 사무적이지만, 내용을 보면 자뻑기질도 심하고 감정도 풍부한 개그 캐릭터. 스피어(게임 내 유료 재화)를 이용하여 스킨(게임 내에서는 모듈이라고 함. 이하 모듈)을 바꿔줄 수 있으며 총 3종류가 존재하는데, 공통적으로 은발에다 치파오 같은 것을 입고 있다. 장착한 모듈에 따라 대화 스크립트의 HOI 일러스트가 달라진다.모델의 숫자는 아무래도 가슴 둘레
웨이브 헤어를 한 거유모듈. 정식 명칭은 HOI RH-97이며 가슴출력 증강형 모듈이라고 한다.[6] 마찬가지로 스피어 800으로 구입이 가능하다.어느 유저가 줌마 호이라고 하자 운영자가 말하길, 줌마 호이가 아니라 대딩 호이라고 한다.
- 아티니스
헤이븐에 동면중이던 여성 공학자 겸 과학자. H.O.I에게 연구 예산을 삭감당한다는 말을 듣고 벌벌 떨거나, 그 어떤 시설보다도 연구소를 먼저 지어야 한다고 주장하땡깡부리는 등 스토리 초반의 개그를 맡는다. 코믹한 모습과는 대조적으로 동면 기간동안 뒤쳐져있던 헤이븐의 기술력을 짧은 기간에 크게 끌어 올렸으며, 이론만 가지고 최신식 자원 정제소와 발전기를 완벽하게 설계하는 등 능력은 굉장히 출중한 편. H.O.I도 글러먹은 인간이지만 능력만은 확실하다는 말로 그녀를 소개한다.
메인 퀘스트 1 후반부에 베크 탐사를 위한 다이브에 고기방패로 참여한다. 그러나 베크의 호수에서 울부짖는 자의 어머니의 영향으로 모여든 괴물들에 탐사대와 함께 포위당한다. 중독되어 쓰러진 감독을 지키며 고군분투하나 전투능력이 없는 그녀로써는 한계가 있었다. 결국 막다른 길에 몰리고, 자신도 중독되어 쓰러질 위기에 처하자, 감독을 고치로 만든 후 고치의 파손을 막기 위해 괴물들과 함께 자폭하여 생을 마감한다.[7]울부짖는 자의 어머니를 주깁시다 울부짖는 자의 어머니는 아티니스의 원수 ㅠㅠ
- 테무긴
아샤 드레이크의 실종 이후 정처없이 떠돌던 무인. 감독과 휘하 요원들을 죽음까지 몰아넣었던 강적 이니티움 오가를 순식간에 내쫓아 감독을 위기해서 구출했다. 상당히 무뚝뚝한 성격으로 보인다.
아티니스와 함께 베크 탐사를 위한 다이브에 참여하나 게모닉에 의해 치명상을 입는다. 감독을 지키기 위해 명을 달리한 아티니스와는 다르게 다이브 이후 구조되어 헤이븐으로 돌아오나.... 치명상의 대미지가 너무 커 테무긴 또한 명을 달리하게 된다.
- 이리샤
사망한 아티니스를 대신하기 위해 HOI가 뽑은 아티니스의 후임. 다른 사진들은 NPC00001 이런식의 네이밍 이지만 이리샤만 유일하게 이름으로 적혀있다. 제작진의 편애 3티어 6번째 스토리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성격은 매우 소심하며 부끄러움을 많이 타 사람들과의 대화를 어려워 하는듯 하다. 등장 직후 감염체와 세시 리와에게 기생중이던 결정과 세시 리와의 블랙박스를 조사했다.
4.2. 몬스터 진영
몬스터는 앞으로 수없이 많이 추가될 것이기에 별도 항목으로 다룬다.솔리더스/몬스터 항목 참조.
5. 기타
가끔씩 별별 이유로 각종 아이템을 핫타임 이벤트로 배포하는데 정말 예상치 못한 이유, 시간대에 배포를 하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게 된다. 예를들어 아침에 장마 중 간만에 날씨가 개었다면서 자원을 뿌린다던가, 점심 맛있게 먹고 하라며 식량을 뿌린다던가, 주말에는 느긋이 게임 즐기라며 황금 사슴벌레를 뿌린다던가 하는 식이다.[8] 보통 배포 시작한 시간을 기준으로 2~3시간 내에 접속을 해야 아이템을 받을 수 있어서 5~6시간씩 집중해서 일을 하다 뒤늦게 확인하고 아이템을 못받아 상심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보통 모바일 핫타임 아이템 배포는 12시부터 2시까지 주는 점심 배포, 6시부터 8시 까지 주는 저녁 배포 등을 하는데, 초기엔 아침 08시에 배포했다가 다음 날은 13시에 뿌리고 또 다른 날은 20시에 뿌리는 식으로 언제 아이템을 배포할지 정해져 있지 않은것이다. 거의 매일 같이 뿌리기 때문에 계속 핸드폰을 힐끔 거리다가 아이템 배포가 없으면 공카에 "오늘 핫타임 선물 뿌렸나요?"하는 글도 올라오는 것을 보면 사소하지만 유저를 꽤나 지치게 만드는 요소임은 분명하다.
5주년 기념 이벤트가 끝난 현재 섭종을 예상에 두고 있는지 접속 보상을 전면 폐지했다. 그 이후 접속 보상 폐지에 관한 그 어떤 공지나 사과, 해명문도 올라오지 않는 상태이다. 이미 유저들은 솔리더스란 게임에 포기를 해서 그러려니 하고 있다.
현재는 당일 오후11시까지 접속만 하면 수령이 가능하다. 평일은 오후 12시 35분에 코어1개와 황사1개 및 오후 6시 30분에 황사1개 은사1개를 주말에는 오후3시에 2코어와 황사3개를 지급하고 있다. 한달기준 약 30개 내외.지급하므로 꾸준히 출석만 해도 2달에 1개 정도 5슬롯 개방이 가능해 졌다.
초기에 일반요원들도 충분히 활약하던 상황과는 다르게 현재는 일반요원은 파견용 요원으로 전락한지 오래. 유저들의 중론으로는 일반요원의 5슬롯 개방 조건이 변경되거나 고성능의 전용장비가 추가되는 등 개편이 없는 이상은 일반요원은 사장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
다만 월정액(세금 포함 1만 1천원)으로 보름에 2400스피어를 얻는데, 이것만 월 1회 이상만 꾸준히 지르면 유니크 요원 전원 보유에 장비 슾강화에 5슬롯까지 충분히 끝낼 수 있다. 현재 유니크 요원 총 수는 21명이며 정액제를 안지르고 깡으로 질러도 세금 포함 23만 1천원에 전원 구매가 가능하다. 첫구매 패키지 및 월정액을 같이 지른다고 가정한다면 반올림해서 19만원이면 바로 전원 구매가 가능하다.
[1] 플레이어 캐릭터가 들어있는 고치라는 추측이 있다.[2] 하지만 아샤의 헤이븐 자체가 동결된지 100년은 넘게 지났다는 언급이 있고, 감독이 고치속에 있을 때 아샤가 불러준 것을 애매하게 기억하는 걸 보면 아샤가 구해낸 고치가 감독일 확률이 매우 높다. 적어도 감독은 고치에 잠들어 있다 아샤에게 구해진 건 확실하다.[3] 스토리를 보다보면 아티니스가 위험한 임무에 감독을 대동하게 해서 미안하다 전하며 언젠가 고품질의 통신기기를 개발하겠다고 약속한다. 하지만 이 약속은...[4] 그나마도 대부분 아카데미를 막 졸업한 졸병 수준이라 큰 기대를 하기 힘들다.[5] 부가 성능은 식량 소모량 -100, 식량 저장량 +2000 이다.[6] 부가 성능은 원료와 자원 최대치 +1000, 창고 +20, Nyang 최대치 +2000, 헤이븐 적재량 +4000 이다.[7] 이름의 어감이 어감인지라 종종 유저들의 스타크래프트의 아르타니스 캐릭터가 생각 난다고 한다. 이 연장선상으로 종종 아타니스로 잘못 읽는 경우가 생긴다.[8] 메일줘대서 아에 따로 자원패키지를 살필요가 없을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