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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독재자
1. 등재 기준
- 군주국의 군주는 제외.
- 한 나라의 수장 혹은 수장 외 실권자가 따로 있을 때.
- 민주주의 지수가 4점 미만[1] 또는 세계의 자유가 35점 이하[2]인 국가의 수장. 물론 그 둘에 모두 해당되는 경우는 빼도 박도 못한다.[3]
- 쿠데타, 부정선거 등 정당하지 않은 방법으로 권좌에 오름.
- 권력을 남용하여 부정선거 등으로 자신의 집권 기간을 연장. 검열, 우상화 프로파간다 등 언론을 통제. 정치적 반대파를 위협/억압하는 경우.
- 어떠한 감시, 견제 기구가 없어 권력분립이 이루어지지 않음.
- 초법적인, 초헌법적인 명령권을 행사함.
- 일당제 국가의 경우, 그 당의 수장.
- 집권 기간이 길어질수록 독재자의 색이 짙어질 확률이 높지만 어떻게 집권 했느냐 또는 집권해서 무엇을 했느냐 또한 독재자 여부를 결정하는데 있어서 매우 중대한 요인이다. 집권 방식, 권력 강도, 통치 방식 등으로 여부가 가려진다. 따라서 앙겔라 메르켈은 16년동안 집권을 했지만, 방법에 별 문제가 없으므로 독재자에 기재하지 않는다. 버락 오바마나 빌 클린턴, 조지 W. 부시, 로널드 레이건 등 재선에 성공한 미국 대통령들 역시 집권기간이 8년에 달하기 때문에 집권기간으로 독재자를 가리면 과반수의 미국 대통령들도 독재자가 되고 과거 7년 중임제였던 프랑스는 최대 14년간 집권이 가능했기에, 10년 이상 집권했던 조르주 퐁피두, 프랑수아 미테랑, 자크 시라크도 독재자가 된다. 반면 선거로, 그것도 의원내각제로 집권한 오르반 빅토르는 언론을 장악하고 삼권분립을 사실상 없는 것으로 만든 뒤, 악명 높은 게리맨더링을 통해 선거에서 절대로 질 수 없게 했기 때문에 독재자에 해당된다.
2. 현재 집권 중인 인물
군주가 국가원수를 담당하고 있거나, 비공식적 실세로서 집권하는 등 독재자가 공식적으로는 해당 국가의 국가원수가 아닌 경우에는 # 기호를 붙인다. 또 민주주의지수가 4점 미만이거나 세계의 자유가 35점 이하인 경우 중 하나라도 충족시키는 경우에는 ? 기호를 붙인다. |
- 아시아
- 라오스 - 통룬 씨쑬릿
- 미얀마 - 민 아웅 흘라잉#
- 베트남 - 또럼
- 북한 - 김정은
- 시리아 - 바샤르 알 아사드
- 싱가포르 - 리셴룽?
- 아프가니스탄 - 하이바툴라 아훈드자다
- 이란 - 알리 하메네이
- 이스라엘 - 베냐민 네타냐후?: 절차상으로는 민주적 선거를 통해 집권하고 있으나, 2022년 3차 집권 이후 이스라엘의 삼권분립을 무력화시키고 시민적 자유를 제한하는 입법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어 2023년 이스라엘 사법개혁 반대 시위를 촉발시켰다. 그나마 삼권분립 무력화 법안은 대법원에서 무효 판결받았다. 참고로 외부에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사실 2차 집권기에도 민주주의 후퇴의 조짐이 여럿 보이긴 했다.
- 중국 - 시진핑
- 캄보디아 - 훈 마넷#
- 키르기스스탄 - 사디르 자파로프
- 팔레스타인
- 타지키스탄 - 에모말리 라흐몬
- 투르크메니스탄 - 세르다르 베르디무하메도프
- 아메리카
- 유럽
- 러시아 - 블라디미르 푸틴
- 벨라루스 -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 아제르바이잔 - 일함 알리예프
- 튀르키예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다만 장기집권 중인 것과는 별개로, 튀르키예는 그림자 정부가 실세라는 증거가 있어서 타국의 독재자처럼 철권통치는 못하고 있다는 말도 있다.
- 헝가리 - 오르반 빅토르?: 코로나 19 시기에 수권법이나 다름없는 악법을 통과시켜 종신독재의 길을 열려다가 미국과 EU에게 제지당해 3개월 만이 중단당한 적이 있고, 현재도 삼권 분립을 정지시키고, 언론을 장악하여 부정선거나 다름없는 게리맨더링과 선거운동으로 항상 과반수~개헌선을 넘겨 집권 중으로 현재 헝가리 정치는 사실상 한국의 10월 유신이나 다름없는 상황.
- 아프리카
- 가봉 - 브리스 클로테르 올리기 응게마
- 기니 - 마마디 둠부야
- 남수단 - 살바 키르 마야르디트: 남수단 독립에 큰 기여를 했지만 역시나 집권 이후 독재 정치를 펴고 있으며, 결국 이 인간 하나 때문에 더 많은 사람들이 반군에 모여들어 남수단 내전이 더 치열해지고 있다.
- 니제르 - 압두라하마네 치아니?
- 르완다 - 폴 카가메
- 말리 - 아시미 고이타
- 부르키나파소 - 이브라힘 트라오레
- 수단 공화국 - 압델파타흐 알부르한
- 에리트리아 -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 우간다 - 요웨리 무세베니
- 이집트 - 압델 파타 엘 시시
- 적도 기니 -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1979년에 집권하여 현재까지도 집권 중인 현역 최장기 집권 독재자.
- 중앙아프리카 공화국 - 포스탱아르샹주 투아데라
- 지부티 - 이스마일 오마르 겔레
- 짐바브웨 - 에머슨 음낭가과
- 차드 - 마하마트 데비 이트노
- 카메룬 - 폴 비야
- 코모로 - 아잘리 아소우마니?
- 콩고 공화국 - 드니 사수 응게소
- 토고 - 포르 냐싱베?
- 튀니지 - 카이스 사이에드?
3. 과거의 인물
3.1. 유럽
- 그리스
- 네덜란드 국가판무관부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 독일
- 독일 제국
- 나치 독일
- 플렌스부르크 정부
카를 되니츠: 히틀러의 사망 이후 임시적으로 국가원수의 자격을 얻은 사람일 뿐이다. 그가 대통령이 되었을 때에는 나치 독일이 몰락하기 직전인 상황이기도 했다.- 동독
- 라트비아 제1공화국
- 러시아
- 루마니아
- 리투아니아
- 불가리아
- 북키프로스
- 라우프 덴크타시 - 북키프로스의 초대 대통령으로 3선을 했다.
- 산마리노
- 스페인
- 슬로바키아 제1공화국
- 아제르바이잔
- 아르메니아
- 알바니아
- 에스토니아 제1공화국
- 잉글랜드 연방
- 오스트리아 연방국
- 우크라이나
- 유고슬라비아
- 이탈리아
- 조지아
- 체첸 공화국
- 체코슬로바키아 사회주의 공화국: 루드비크 스보보다와 재임 기간이 짧은 알렉산데르 둡체크는 제외한다.
- 크비슬링 정권
- 크로아티아
- 키프로스
- 포르투갈
- 포르투갈 왕국
- 세바스티앙 주제 드 카르발류#: 흔히 폼발 후작으로 알려진 인물로, 리스본 대지진을 수습하고 포르투갈의 근대화에 큰 기여를 한 바 있으나, 예수회와 귀족들을 탄압하고 당시 국왕인 주제 1세의 위세를 등에 업고 독재 권력을 행사한 전적이 있다.
- 포르투갈 국가독재
- 포르투갈 제2공화국
- 폴란드
- 프랑스
- 핀란드
- 핀란드 민주 공화국/ 카렐리야-핀란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핀란드 공화국
- 우르호 칼레바 케코넨: 비록 언론 검열을 일삼고선 26년간이나 장기집권하여 독재자로 불리지만,[6] 핀란드화로 대변되는 중립외교 정책으로 핀란드를 소련의 압박으로부터 지켜내었으며 케코넨이 대머리라는 점을 핀란드인들이 공개적으로 놀려댔는데도 아무런 뒷탈도 없을 정도로 독재 권력을 국민 탄압에 악용하지는 않았다. 또한 스스로 퇴임하면서 민주주의를 회복시켰고[7] 대대적으로 복지제도를 확충하여 뒷날 핀란드가 이웃한 스웨덴, 노르웨이와 함께 복지국가로서 어깨를 나란히하도록 기틀을 만든 공로가 커서, 독재자임에도 핀란드인들의 존경을 받았다.
- 트란스니스트리아
- 튀르키예
- 헝가리
3.2. 아시아
주로 중앙아시아, 서아시아 등에서 독재가 이루어지고 있다. 대한민국도 1980년대까지는 독재가 이루어졌으나 6월 항쟁 등으로 인해 현재는 제도적으로 민주주의가 자리 잡았다. 동남아시아 국가들 역시 독재가 이루어진 적이 있고, 지금도 독재를 하고 있는 나라가 몇몇 있지만, 인도네시아와 필리핀은 시민 혁명으로 독재자를 몰아내기도 했다. 또한 중국처럼 중국공산당 1당 독재 체제에서 1인 독재적 성격이 강화된 사례도 있다. 본래 공산당, 특히 중국공산당은 여러 파벌끼리 서로 견제가 되어 지도자가 영 시원찮으면 실각시켜버리거나, 합의에 의해서 10년 임기로 돌아가면서 주석직을 맡았는데, 시진핑이 당을 휘어잡고 1인 독재 체제를 확립했다.- 한반도
- 라오스
- 말레이시아
- 몰디브
- 몽골
- 미얀마
- 방글라데시
- 베트남
- 사라왁
- 시리아
- 싱가포르
- 스리랑카
- 아프가니스탄
- 예멘
- 우즈베키스탄
- 이라크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IS)의 자칭 칼리프들
- 이란
- 인도네시아
- 인도
- 일본 제국
- 중국
- 후한
- 위
- 동위
- 서위
- 중화민국 북양정부
- 중화민국 국민정부
- 우한 국민정부/ 왕징웨이 정권
- 중화민국
- 중화인민공화국
- 홍콩: 홍콩의 국가원수인 행정장관은 캐리 람 정권 이래로 홍콩 보안법이 제정되어 사실상 독재자 지위에 속하게 되었다. 이는 러시아의 몇몇 구성국의 대통령직과 동일한 사례다.
- 카자흐스탄
-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 2019년 3월 20일 자로 사퇴하고 민주주의 체제로의 이행을 지시했으며, 2022년 카자흐스탄 시위로 인해 모든 직을 내려놓았다. 그 전까지는 퇴임 이후에도 섭정의 형태로 정치에 간섭하였다.
-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의 바지사장이었으나 2022년 카자흐스탄 시위으로 실권을 되찾았고,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틈타 민주화 개혁을 단행해 민주화 이후 재선에 도전하지 않기로 선언하면서, 두 번 다시는 독재자로 되돌아가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 항목에 있는 사람들 중에서는 독재자 지위만 내려놓고 아직도 집권 중인 유일한 사례이자, 독재자가 스스로 독재 체제를 무너뜨린 보기 드문 사례다.[8][9]
- 캄보디아
- 캄보디아 제1왕국
- 노로돔 시아누크: 국왕이었지만 섭정 및 수상을 겸직했다.
- 크메르 공화국
- 민주 캄푸치아
- 폴 포트
- 키우 삼판: 그가 파리 유학 시절에 제시한 '캄보디아에서 진정한 사회혁명을 이룩하려면 나라 전체를 교육, 산업, 도시, 화폐가 없는 완전한 농업경제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라는 이론이 민주 캄푸치아 정책의 기반, 즉 킬링필드의 기반이 되었다.
-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 캄보디아 제2왕국
- 훈 센#
- 키르기스스탄
- 파키스탄
- 팔레스타인
- 필리핀
- 태국
- 투르크메니스탄
- 투바 인민 공화국
3.3. 아프리카
보츠와나[10], 모리셔스 같은 극소수의 나라들을 제외하면 거의 각 나라에 한 명 이상씩은 꼭 있다. 부족 소권력 체제를 이어오던 의식이 크기 때문이며, 특히 제국주의의 끝물까지 아프리카를 지배한 유럽의 영국, 프랑스, 스페인, 벨기에, 포르투갈과 같은 구 지배국들은 국익을 위해 이런 독재자들을 최선을 다 해 지원했고 냉전 당시의 미국, 소련, 중국 같은 열강들도 친미, 친소, 친중만 내세우면 이런 독재자들을 아낌없이 지원했기에 더 영향을 주었다.- 가나
- 가봉
- 감비아
- 기니
- 기니비사우
- 나이지리아
- 남아프리카 공화국: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독재자들은 그 악명높은 인종차별 정책인 아파르트헤이트를 도입하고 시행했다. 특히 헨드리크 페르부르트는 아파르트헤이트의 최초 입안자이기도 하다. 이 독재자들은 아파르트헤이트가 폐지되기 전까지 꼴에 나라의 영웅으로 떠받들어졌으나, 아파르트헤이트의 폐기에 큰 공헌을 했던 F. W. 더클레르크와 넬슨 만델라의 집권 이후부터는 부정적 평가를 받게 된다.
- 니제르
- 라이베리아
- 윌리엄 터브먼
- 윌리엄 톨버트
- 새뮤얼 케니언 도: 한국에서는 서울대학교에서 명예 박사학위를 받았다는 것[11] 말고는 별로 알려진 것이 없는 사람이지만 이 사람이 바로 악명높은 라이베리아 내전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이다. 여담으로 이 사람에게는 대단히 황당한 전력이 있는데, 바로 상사(Master Sergeant) 신분으로(...) 쿠데타를 일으켰다는 점이다.[12]
- 찰스 테일러
- 르완다
- 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 마다가스카르
- 말라위
- 말리
- 모리타니
- 모잠비크
- 반투스탄
- 베냉 인민 공화국 / 베냉
- 부르키나파소
- 부룬디
-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 소말리아 민주공화국
- 수단 공화국
- 가파르 니메이리: 가파르 누메이리라고 불리기도 한다.
- 오마르 알 바시르
- 아메드 아와드 이븐 아우프
- 시에라리온
- 세네갈
- 레오폴 세다르 상고르: 현지에서는 독재자라는 인식이 약한 편이다.
- 압두 디우프
- 세이셸
- 프랑스알베르 르네: 비록 재임 중에 정적들을 포함한 반대파들을 재판도 없이 무자비하게 숙청한 것때문에 비판받지만, 세이셸의 경제 수준을 선진국에 준하는 수준으로 발전시킨데다, 일체의 사심도 없이 경제발전으로 얻은 부를 자국을 복지국가로 탈바꿈하는데 헌신한 업적이 있다. 때문에 이런저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세이셸 국민들은 그를 국부로 숭앙하는 여론이 강하다.
- 제임스 미셸
- 알제리
- 앙골라
- 에티오피아
- 우간다
- 밀턴 오보테
- 이디 아민 다다 오우메: 전임 독재자 밀턴 오보테와 후임 독재자 요웨리 무세베니도 학정을 펼쳤지만, 이디 아민 그 둘을 대수롭지 않은 수준으로 만들 정도로 악명이 높은 독재자다.
- 이집트
- 이집트 공화국 / 아랍 연합 공화국
- 가말 압델 나세르: 16년간 군사 정권 체제를 유지하여 왔지만 중간에 한번 패전의 책임을 지고 자진하야도 했다고 하고, 또 그의 정책은 주로 아랍 민족이 지지하는 틀을 벗어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집트 국민들은 그를 독재자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한다.
- 안와르 사다트
- 이집트 아랍 공화국
- 잠비아
- 적도 기니
- 프란시스코 마시아스 응게마 - 집권할 동안 저지른 만행의 질로 따지면 그 아돌프 히틀러도 한 수 접을 최악의 독재자다.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지부티
- 짐바브웨
- 로디지아
- 세실 로즈#: 정확히는 케이프 식민지의 총리였고, 로디지아는 대영제국 남아프리카 회사(BSAC)의 사유지 명목으로 점령하였다. 영국 동인도 회사령 인도, 레오폴드 2세의 콩고 자유국이나 토요제당 및 대일본제당의 다이토 제도와 비슷하다.
- 이언 스미스
- 짐바브웨 공화국
- 카난 바나나
- 로버트 가브리엘 무가베: 무가베 정권 하의 짐바브웨는 유래없는 인플레이션으로 유명하다.
- 차드
- 카메룬
- 케냐
- 코트디부아르
- 콩고 공화국
- 콩고민주공화국
- 탄자니아
- 토고
- 튀니지
3.4. 아메리카
미국과 세계 최초의 입헌군주제 국가인 영국의 영향을 받은 캐나다, 그리고 중남미에서는 드물게 제대로 된 민주주의가 정착한 나라들인 자메이카와 코스타리카[13]정도를 제외하면 최소 한 명 이상의 독재자를 경험했던 대륙이다.에이브러햄 링컨이 독재자였다는 평가가 있으나, 이 쪽은 자신들의 백인 우월주의 성향에 대한 비난에 물타기하려는 극우들의 변명에 가깝다. 에이브러햄 링컨의 집권기가 남북 전쟁과 겹치고, 따라서 그의 임기 내내 전시 상황에 속했다는 걸 보면 전혀 말이 안 되는 얘기다. 링컨은 아예 다가오는 미국 대통령 선거 또한 연기하고 본격적인 비상계엄을 선포하자는 주장을 무시하고 재선에 임하면서 민주주의 원칙을 분명하게 고수하고 있었음을 보여주었고 당장 같은 전시 상황 하에서 집권한 정치인들인 윈스턴 처칠과 같은 사람들에 비교하면 링컨은 자신의 권력에 제동을 걸 만한 요소를 매우 많이 두고 있었다.
다만 미국에서도 독재자까지는 아니어도 연임 금지 조항이 없는 점을 이용해 장기 집권한 프랭클린 루스벨트처럼 종신 집권자가 나오는 폐단을 막기 위해 루스벨트 이후로는 3선 금지를 헌법에 명시했다.
- 가이아나
- 그란 콜롬비아
- 시몬 볼리바르(베네수엘라 볼리바르 공화국, 콜롬비아, 파나마, 에콰도르, 볼리비아): 남아메리카 독립운동의 영웅으로, '남미의 조지 워싱턴'이란 별명까지 얻었다. 하지만 독립 뒤 종신 대통령으로 독재를 펼치다가, 혼란한 정계를 제어하는데 실패해 쓸쓸하게 은퇴했다. 그래도 스스로 물러나기라도 했으니 그나마 낫다.[14]
- 과테말라
- 후스토 루피노 바리오스
- 호르헤 우비코
- 마누엘 에스트라다 카브레라
- 카를로스 카스티요 아르마스
- 미겔 이디고라스 푸엔테스
- 비니시오 체레조
- 카를로스 마누엘 아라나 오소리오
- 후안 에프레인 리오스 몬트: 과테말라 내전 당시 원주민 학살의 주범이다.
- 호르헤 세라노 엘리아스
- 그레나다
- 니카라과
- 도미니카 공화국
- 멕시코
- 멕시코 제1제국
- 멕시코 제1연방공화국
- 멕시코 중앙집권공화국
- 멕시코 합중국
- 포르피리오 디아스: 그의 통치기간을 뜻하는 '포르피리아토'라는 용어까지 따로 나왔을 정도로 멕시코를 노답으로 만들었다.
- 빅토리아노 우에르타: 형식상 대통령 페드로 라스쿠라인의 임기를 거쳐 쿠데타로 집권했으며 죽은 뒤에도 멕시코 국민들에게 자칼이나 찬탈자 등의 멸칭으로 불리며 지탄받고 있다.
- 베누스티아노 카란사
- 플루타르코 엘리아스 카예스#: 첫 대통령 이후에는 비선으로 막후에서 권력을 행사했다.
- 구스타보 디아스 오르다스
- 루이스 에체베리아
- 베네수엘라
- 볼리비아
- 브라질
- 수리남
- 아르헨티나
- 아르헨티나 공화국
- 호세 펠릭스 우리부루
- 후안 마누엘 데 로사스
- 후안 페론: 그래도 군사정권 시절 인간들보다는 상대적으로 나은 편이다. 독재자라고는 하지만 빈부 격차를 줄이려고 전력을 다한 공도 있고 해서 소위 페론주의라 하여 아르헨티나 국민들은 이 사람을 국부로서 존경한다. 터키의 아타튀르크, 부르키나파소의 토마 상카라, 세네갈의 레오폴 세다르 상고르와 마찬가지로 아르헨티나 사람 앞에서도 후안 페론을 함부로 독재자라고 호칭했다간 비판받을 수도 있다.
- 에두아르도 로나르디
- 페드로 에우제니오 아람부루
- 후안 카를로스 온가니아
- 국가재편과정
- 호르헤 라파엘 비델라 - 1976년 아르헨티나 쿠데타로 아르헨티나 군사독재 중 가장 폭력적이고 잔혹했던 '국가재편과정'의 서막을 연 것과 동시에 더러운 전쟁이라는 초유의 인권탄압을 자행한 인물이다. 이사벨 페론 집권기부터 초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등 위태로웠던 아르헨티나 경제를 비델라가 복구하려고 나섰다가 차라리 손을 안 대는 게 더 나아 보였을 정도로 내실을 심각하게 망쳐 사실상 복구 불가능 수준으로 만들어놓았다. 특히 비델라가 집권한 단 5년 동안 아르헨티나의 빈민율은 6% 미만에서 38%로 늘었다.
- 로베르토 에두아르도 비올라
- 레오폴도 갈티에리: 포클랜드 전쟁의 패배로 물러나게 된다.
- 레이날도 비그노네
- 아이티
- 아이티 제1제국
- 아이티국 / 아이티 왕국
- 아이티 제1공화국
- 알렉상드르 페시옹: 데살린 사후 아이티 남부에 아이티 제1공화국을 수립하고 초대 대통령이 되었으나, 종신 대통령이 되어 죽을 때까지 독재를 펼쳤다.
- 장 피에르 부아예: 1818년에 페시옹이 사망하자 대통령직을 물려받아 마찬가지로 종신 대통령이 되었는데, 1820년에 북부의 아이티 왕국을 정복하여 아이티의 통일을 이룩하고 1843년까지 집권했다. 남부 시절과 통일 이후의 재임 기간을 합하면 25년에 달하며, 후술할 프랑수아 뒤발리에나 장 클로드 뒤발리에보다도 오랫동안 권좌를 유지한 최장기집권 대통령이었다. 아이티 통일 이후에는 스페인으로부터 독립한 도미니카 공화국까지 정복하여 이스파니올라 섬 전체를 통일하기까지 했으나, 결국 축출되었고 도미니카 공화국은 다시 독립하여 지금까지 아이티와 험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 아이티 제2제국
- 포스탱 엘리 술루크 - 아이티 공화국 제7대 대통령으로, 친위 쿠데타를 일으켜 아이티 제2제국 황제가 되었으나, 부정부패 및 경제정책 실패, 도미니카 공화국 재정복 실패 등으로 인해 민심을 잃고 축출당했다.
- 아이티 제2공화국
- 뒤발리에 정권
- 아이티 제3공화국
- 에콰도르
- 엘살바도르
- 엘살바도르 군사정권
- 온두라스
- 우루과이: 다만 비선실세 그레고리오 알바레스를 제외하면 상당수가 바지사장들이었기 때문에,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독재자들과는 다소 거리가 있다.
- 칠레
- 호세 미겔 카레라
- 아우구스토 호세 라몬 피노체트 우가르테: 살바도르 아옌데 정권을 쿠데타로 전복시킨 인물.
- 코스타리카
- 콜롬비아
- 쿠바
- 파나마
- 파라과이
- 호세 가스파르 로드리게스 데 프란시아
- 카를로스 안토니오 로페스
- 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스: 괜히 삼국동맹전쟁을 일으켰다가 파라과이라는 국가 자체를 멸망 위기에 몰아넣었으며 자신은 전사하고 말았다. 적어도 남미의 다른 독재자들은 정적 암살이나 숙청을 반복했을지언정 아예 국체 자체를 훼손하지는 못했다는 점에서 부정적인 평가를 받지만, 그의 치세에 파라과이 사회가 엄청나게 발전했고, 전쟁 당시에 조국을 지켜내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운 공로 덕에[15], 독재자라는 평과는 별도로 파라과이인들은 로페스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공개적으로 파라과이의 국부로 숭앙받고 있다. 남아메리카 역사상 가장 평가가 엇갈리는 독재자로 평가받는다. 여기에는 프란시스코 솔라노 로페스 못지않게 파라과이인들의 존경을 받는 라파엘 프랑코 대통령이 그를 파라과이를 지켜내고자한 영웅이라고 추켜세운 탓도 있다. 참고로 라파엘 프랑코는 독재자가 아니고, 로페스와 똑같이 내정에 힘을 써서 사회를 발전시키고 노동권을 크게 개선한 공로가 있으나, 로페스와는 달리 오히려 차코 전쟁을 승리로 이끈 전적이 있다.
- 이히니오 모리니고
- 알프레도 스트로에스네르 마티아우다
- 안드레스 로드리게스 페도티
- 페루
- 아우구스토 베르나르디노 레기아
- 마누엘 오드리아
- 호세 미구엘 카레라
- 후안 벨라스코 알바라도: 피델 카스트로를 제외한 동시기 타 중남미의 독재자와는 다르게 특이하게도 사회주의 및 개혁주의 성향이었다. 벨라운데 테리 대통령이 미국 석유회사랑 비밀리에 협정을 맺는 스캔들을 일으키며 민심을 잃자 무혈쿠데타를 일으켜 집권했으며 집권 시기에 케추아어를 공용어로 지정하는 정책을 펴고 토지개혁도 펴는 등의 정책을 폈지만 역시 언론을 기득권취급을 하면서 여러모로 탄압하기도 했다. 하지만 역시 오일쇼크로 인해 경제가 안 좋아지면서 인기가 떨어졌으며 건강도 나빠져 결국 1975년에 자의반 타의반으로 퇴임하였고, 1977년에 사망하였다. 다만, 이후에도 페루의 상황이 그리 좋지 않아서 그런지 간간히 재평가하자는 얘기가 나오곤 한다.
- 알베르토 후지모리
3.5. 오세아니아
상대적으로 인지도가 낮은 국가들이 많으며 민주주의 체제를 이르게 확립한 영미권의 영향을 크게 받은 호주와 뉴질랜드가 오세아니아의 대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파푸아뉴기니를 포함한 멜라네시아나 그 외의 남태평양 군도에 속하는 섬나라들에서 독재가 이루어지고 있었다.* 바누아투* 사모아* 파푸아뉴기니
* 마이클 소마레: 독재자는 맞는데 이 목록에 있는 사람들 중에선 가장 권력이 약하다. 중앙정부의 힘이 미약하고 각 부족들 간의 영향력이 큰 파푸아뉴기니의 상황으로 인해 지방에까지 강한 행정력을 투사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이다. 물론 중앙정부의 힘이 미치는 데에서는 절대권력을 행사하기 때문에 틀림없이 독재자가 맞다.[17]
* 피지* 시티베니 람부카: 피지에서 군부 쿠데타를 일으킨 독재자로 유명하다. 참고로 피지는 1987년, 2000년, 2006년, 2009년에 쿠데타가 네 번이나 일어났던 나라이다. 2023년 현재 재집권하긴 했으나, 민주적인 선거로 집권한 것이라서 현재는 독재자가 아니다.
*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이 쪽도 마찬가지로 군부 독재자이다.
* 프랭크 바이니마라마: 이 쪽도 마찬가지로 군부 독재자이다.
4. 가공의 인물
(작품) - (등장인물)로 작성할 것 |
악질적인 경우(●) |
그나마 양호한 경우(◎) |
극과 극일 경우(※) |
- 1984 - 빅 브라더●
- 20세기 소년 - 친구●
- 가담항설 - 선대 왕●, 신룡●
- 감바의 모험 - 노로이
- 강철의 연금술사 - 플라스크 속의 난쟁이●, 킹 브래들리◎
- 겁쟁이 페달 - 미도스지 아키라●
- 개구리 왕눈이 - 투투●, 메기●
- 귀멸의 칼날 - 키부츠지 무잔●
- 그린 랜턴 - 시네스트로, 아트로시터스
- 근육맨2세 - 넵튠 킹, 악마장군
- 남산의 부장들 - 박통●
- 노블레스 - 마두크●
- 노비타의 우주소전쟁 - 길모어 장군
소인행성 피리카의 사람으로 외계인이지만 일단은 독재자다. 자세한 설명은 노비타의 우주소전쟁 항목을 참고. - 노틀담의 꼽추(애니메이션) - 클로드 프롤로●
- 닥터후 - 라실론
- 데스노트 - 야가미 라이토●, 데메가와 히토시●
- 드래곤볼 - 프리저●
- 디스크월드 - 해브록 베티나리◎
종신독재로, 내려가거나 혹은 다른 이를 정하는 투표권은 자기만 갖고 있다. 베티나리 경으로 불리며, 직권한 이후 치안과 더불어 사회간접자본 확충등 앙크 모포크가 더욱 발전하게 만들었다. 간단하게 판타지 도시 시뮬레이션 시장… - 독재자(2012) - 알라딘
- 동물농장 - 나폴레옹●
- 라스트 엑자일 은빛 날개의 팜 - 루스키니아 하페즈
- 라이온 킹 - 스카●
- 런닝맨 - 챠밍골드●, 아콩●
- 록맨 제로 시리즈 - 엑스※, Dr. 바일●, 카피 엑스●
- 록맨 ZX 시리즈 - 마스터 알버트●
- 리빌드 월드 - 셰릴
무솔리니와 비슷한 경우다. - 레고 무비 - 프래지던트 비즈니스
- 마법기사 레이어스 - 에메로드 공주●
- 마법천자문 - 암흑상제●, 옥황상제
- 마블 코믹스 - 닥터 둠◎
라트베리아를 통치할 만한 인물이 없어 닥터둠이 할 수 없이 계속 독재짓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닥터둠은 백성들을 끔찍히 아끼고 사랑하기 때문에 시민들의 지지율이 높아 어쩔 수 없는(?) 독재인 것이다. -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 에릭 킬몽거●, 헬라●, 타노스●, 슈프림 인텔리전스●
- 마틸다 - 아가사 트런치불●
- 모탈 컴뱃 시리즈 - 샤오 칸●
- 무한전기 포트리스 - 다크 포트리스●
- 매드 맥스 시리즈 - 임모탄 조●, 디멘투스●
- 매트릭스 시리즈 - 아키텍트◎
- 메이플스토리 - 제른 다르모어(애런), 선대 신왕, 헤카톤, 세드릭
- 미래소년 코난 - 레프카●
- 밤의 얏타맨 - 가짜 얏타맨●
- 배틀로얄 - 총통●
- 별의 커비 애니메이션 - 나이트메어●, 디디디 대왕
- 북두의 권 - 라오우, 사우더, 카이오●[18], 바란◎[19]
- 브이 포 벤데타 - 아담 수잔
영화판에선 아담 서틀러. - 블루 아카이브 - 렌카와 체리노●[20], 시라누이 카야●[21], 키리후지 나기사◎[22], 하누마 마코토●, 츠카츠키 리오※
- 슈팅 바쿠간 - 킹 제노헤드 4세●, 바로듀스●
- 스타워즈 -
다스 시디어스(쉬브 팰퍼틴)●[23], 다스 베이더●, 다스 몰●, 두쿠 백작●, 자바 더 헛●, 카일로 렌●, 윌허프 타킨● - 스타크래프트 세계관
아크튜러스 멩스크(테란 자치령)●
팰퍼틴과 마찬가지로 전제군주제의 황제이자 폭군이다.- 아몬(울나르)●
무한의 순환을 망가진 순환이라 들먹이며 자기 뜻대로 우주를 개편하려고 했으며, 혼종이 그 코프룰루의 폭정의 증거물이다. - 스위트홈 - 신중섭●
-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 베가●
- 스파이로 시리즈 - 립토, 흑마녀(영칭:Sorceress)
- 신의 탑 - 자하드●
-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 바요킹●
- 아수라 - 박성배●
- 아이스 에이지 시리즈 4편 - 거트 선장
- 암살교실 - 타카오카 아키라●
- 야인시대 - 이승만, 박정희
- 어드벤처 타임 - 버블검 공주◎
겉모습은 예쁜 공주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캔디 왕국 건국 이래로 약 800년간 통치를 한다던가,대를 이어서 통치하는 게 아니라 827살이다.CCTV로 시민들을 감시한다던가, 시민의 이빨에 도청및 위치추적장치를 심는다던가... 한마디로 독재자가 할만한 일을 한다. 다만 이쪽은 왕족이라서 독재자가 아닌 여왕에 가깝다. - 얼음과 불의 노래 - 서세이 라니스터, 대너리스 타르가리옌(왕좌의 게임 드라마판 한정), 아에리스 2세, 조프리 라니스터
- 영혼기병 라젠카 - 모노스타●
- 원피스 - 모건●, 와포루●, 에넬●, 돈키호테 도플라밍고●, 세계귀족●, 세계정부●, 샬롯 링링●, 카이도●, 쿠로즈미 오로치●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 가로쉬 헬스크림●, 실바나스 윈드러너●
- 월-E - AUTO
- 에빌리오스 시리즈 - 네메시스 스도우
- 에이스 컴뱃 X - 디에고 나바로
- 우주전대 큐레인저 - 돈 아르마게●
- 우주전함 야마토 - 데슬러
- 유리의 복수 - 유리
마인드 컨트롤(정신 조종)으로 세뇌를 시킨다. - 유희왕 ARC-V - 장 미셸 로제●
76화에서 프랜드쉽 컵에서 패배한 데니스의 신병을 확보하기 위해 장 미셸 로제와 대립하던 평의회는 그에게서 시큐리티의 지휘권을 박탈했다. 하지만 오히려 아카데미아의 반역자였던 장 미셸 로제가 '킹스 갬빗'[24]을 선언하고 시큐리티로 의회를 점거했다. 결국 그는 쿠데타를 일으키고 평의회와 아카바 형제를 연금시켰다. - 외모지상주의 - 천신명●
- 요리킹 조리킹 - 대마왕 쿡●
- 은하영웅전설 - 루돌프 폰 골덴바움●
민주공화국인 은하연방의 독재자라 할 수 있는 종신집정관에 오른 이후 은하제국을 세우고 전제군주로 나아갔다. - 위대한 독재자 - 아데노이드 힌켈●
유대인들을 전쟁에 협조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박해하거나, 세계정복을 꿈꾸며 주변국을 마구 침탈하고 국민들을 속이고 억압하는 등, 온갖 악랄한 짓은 다 한다. 이거 아돌프 히틀러 얘기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는데, 실제로 힌켈은 히틀러를 풍자하기 위해 설정된 캐릭터다. - 이나즈마 일레븐 - 가르실드 베이한●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 퀸 오브 하트●
- 이퀼리브리엄 - 듀퐁●
- 야한 이야기라는 개념이 존재하지 않는 지루한 세계 - 니시키노미야 마츠카게
사회의 미풍양속이라는 명분하에 음란물 차단은 기본이고 약간 노출이 있거나 성적인 요소가 있는 것은 무조건 유해물로 지정하는 없애버리거나 성과 관련된 물건을 소지하거나 조금이라도 야해보이는 행동을 한 사람들을 전부 북해도 어딘가의 강제수용소에 가두어서 강제노동시키는 등 가혹한 탄압과 통제를 일삼으며 국민들에게 절대적인 정숙함과 순결을 강요하는 것도 모자라 국민들은 어리석고 우둔한 존재이니 자신같이 뛰어난 엘리트들이 정치를 해서 통제를 해야 사회와 나라가 잘 돌아간다는 선민주의적이고 반민주적인 마인드를 보이고 있는 전형적인 독재자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 주먹왕 랄프 - 킹 캔디●
- 재기드 얼라이언스 2 - 디드라나 라이트먼
- 제이슨 본 시리즈 - 니콰나 웜보시
설정 상, 나이지리아의 독재자라고는 하는데, 안습하게도 시리즈의 첫 시작인 본 아이덴티티에 처음 등장할 시점에 이미 쿠데타로 인해 추방당하여, 프랑스의 파리에서 망명 생활을 하는 신세로 나온다.[25] 그러나 결국, 그를 눈엣가시로 여긴 트레드스톤 측에 의해 살해당했다. 사실 웜보시는 제이슨 본이 기억을 잃고 온 유럽을 헤매면서 고생하게 만든 원인 제공자다. 정확히는 본이 트레드스톤의 최정예 요원으로서 그를 제거하는 임무를 맡았을 때 거의 성공할 뻔했는데, 웜보시의 어린 아이를 보고 마음이 흔들려서 머뭇거리다가 그의 경호원들에게 역습당하고 바다에 내던져진 것이다. - 죠죠의 기묘한 모험 - DIO(디오 브란도)●, 디아볼로●
- 진진돌이 에볼루션 - 까막 소위●
소위 계급으로 쿠데타를 일으켜 성공한 후 순식간에 중장으로 8계급 특진 후 황제가 되었다. - 철권 시리즈 - 미시마 카즈야●, 미시마 헤이하치●, 카자마 진※
미시마 재벌은 군대까지 가진 사실상 독립국가다. 할아버지인 헤이하치는 군대를 창설해 장기집권했고, 아버지인 카즈야는 홋카이도에 독립국가를 세우려다 실패하고 이후 G사를 쿠데타로 장악했고, 아들인 진은 그 회사로 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다. 단, 진의 경우는 어쩔 수 없는 이유가 있었기 때문에 평이 갈리는 편. - 첵스초코 - 체키
파맛 첵스 사건 이후 19년이나 독재 중이다. - 칼리굴라 시리즈
- Caligula -칼리굴라- - 오스티나토의 악사 전원●
- Caligula -칼리굴라- 2 - 오블리가토의 악사 전원●
- 쿠키런 어드벤처 - 스파크스피릿 1세●
-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 를르슈 람페르지※
- 코라의 전설 - 우나락●, 쿠비라●
- 퀘스트지상주의 - 조윤●
- 크로스 앙쥬 천사와 용의 윤무 - 엠브리오●
- 클로저스 - 미하엘 폰 키스크●
- 킬러의 보디가드 - 블라디슬라프 두코비치●
- 태조 왕건 - 궁예●
- 토가이누의 피 - 시키
- 토이 스토리 3 - 랏소 베어●
- 트로피코 시리즈 - 엘 프레지덴테(플레이에 따라 ●/◎)
플레이에 따라서 민주주의 플레이도 가능하지만 이 게임은 그러라고 있는 게임이 아니다!!! - 파 크라이 시리즈
- 폴아웃: 뉴 베가스 - 미스터 하우스, 카이사르
단, 이 쪽은 루트에 따라 한정. - 페어리 테일 - 젬마●
- 프레쉬 프리큐어! - 뫼비우스
- 프리파라 - 시쿄인 히비키◎
- 플라워링 하트 - 칸나비스●
명목상으로는 왕비이나 플라워링 왕국의 실제 주권을 자기 입맛대로 쥐고 있다. - 하이큐!! - 카게야마 토비오◎
중학생 시절 한정이지만 아직도 독재 기질이 아예 없는 건 아니다. - 하프라이프 2 - 월리스 브린
- 헝거 게임 시리즈 - 코리올라누스 스노우●, 알마 코인※
- 해리 포터 시리즈 - 덜로리스 엄브리지●
호그와트에서 교장으로 있을 때, 슬레데린 기숙사를 제외한 나머지 기숙사들을 차별했으며 본인 마음대로 벌점을 주고 다녔다.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 코바●
- DC 코믹스
- I Wanna Be The Justice Guy - 프리미어, 마키나 경, 우사코프, 에일라
- KOF 시리즈 - 클론 제로●, 루갈 번스타인●
- SF 서유기 스타징가 - 킹 규마, 퀸 라셋●
- takt op. - D2●
- UFO로보 그렌다이저 - 베가 대왕●
- W.I.T.C.H. - 포보스
5. 관련 문서
[1] '권위주의'로 분류된다.[2] '부자유'로 분류된다.[3] 다만 네타냐후, 오르반, 하시나처럼 이에 모두 해당되지 않는데도 독재자로 분류되는 경우도 있다. 실제로 저들 중 네타냐후와 오르반은 정치적 측면에서 빼도 박도 못하는 독재자가 될 뻔했으며, 하시나는 2024년 방글라데시 시위 진압 과정에서 자국민 수백 명을 학살한 것을 통해 사실상 독재자라는 것이 기정사실화되었다.[4] 실권은 독일에서 파견되어 네덜란드 국가판무관부를 이끄는 국가판무관 아르투어 자이스잉크바르트에게 있었고 본인은 허울뿐인 직위인 '네덜란드인의 총통'이라는 직함만 가지고 있었다.[5] 이오시프 스탈린이 핀란드를 소련에 합병시키고자 만든 괴뢰국으로, 그 후신인 카렐리야-핀란드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이 소련-핀란드 관계가 개선된 1956년까지 소련 측으로부터 핀란드의 유일 합법 정부로 공인되었다.[6] 다만 세계의 자유 지수를 보면 김영삼 이후 대한민국, 도널드 트럼프 이후 미국과 비슷한 수준이라 독재자라 하기에는 애매하다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타 독재자들과 비교하면 굉장히 온건한 편이기도 했고.[7] 튀르키예의 무스타파 케말 아타튀르크, 대만의 장징궈, 카자흐스탄의 카심조마르트 토카예프와 함께, 독재자가 스스로 독재 체제를 무너뜨리고 민주주의 체제를 구축한 흔치않은 경우다. 다만 토카예프는 자의로 독재자가 된 게 아니라, 상왕 노릇을 하던 전임 대통령인 누르술탄 나자르바예프의 강요로 독재를 한 것이라, 이들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8] 물론 상술한 것처럼 독재를 한 것도 전임의 입김이 강했다.[9] 다만 새로 치러진 대선에서 81.3%라는 부정선거가 의심될 정도의 높은 지지율로 당선된 데다 아직까지 권위주의의 잔재가 남아 있으므로 2029년 퇴임을 제대로 지키는지에 따라 독재자로 재분류될 수도 있다.[10] 초대 대통령 세레체 카마가 민주주의를 성공적으로 정착시켰다.[11] 나름대로 자랑스러웠는지 이 일 때문에 새뮤얼 도는 스스로를 도 박사(Doctor Doe)라고 자칭하고 다녔다.[12] 독재자는 아니지만 이것보다 더 황당한 실화로, 1982년에 케냐에서는 일등병이 쿠데타를 일으키기도 했으며 피지에서는 한술 더 떠 2000년 5월 19일에 목재 사업을 운영하던 사업가에 군 경력도 전혀 없는 민간인인 조지 스페이트(George Speight, 1957~)가 용병을 이끌고 쿠데타를 일으켰다. 이 쿠데타로 피지는 한동안 광범위한 폭력 사태가 벌어졌으나 쿠데타는 동년 7월 9일에 정부군과의 협상으로 종결되었고, 스페이트는 종신형을 선고받은 후 현재까지도 수감 중이다.[13] 단, 하술될 독재자인 시몬 볼리바르가 코스타리카 영토의 일부를 점유한 적은 있다.[14] 시몬 볼리바르의 명예를 위해 변호를 좀 하자면 이렇다. 당시 그가 세운 그란 콜롬비아는 여러 군벌들끼리의 연합으로 세워진 나라였고, 그래서 독립 영웅이던 군벌들이 저마다 직책을 한 자리씩 달라고 징징대기 일쑤였다. 그래서 어떻게든 그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던 시몬 볼리바르의 이미지가 매우 중요했고, 볼리바르는 그란 콜롬비아 산하의 자치 공화국마다 부통령을 두고 자신이 각국의 대통령직을 겸하는 식으로 군벌들을 통제하고 강력한 중앙정부를 세우고자 했는데, 이게 오히려 역효과를 내어서 중앙집권화에 반대하는 세력이 본인에 대한 암살시도를 하는 등, 사태가 더 개막장으로 흘러갔다. 결국 이로 인해 권력을 잃고 사면초가에 몰리자 시몬 볼리바르는 대통령직을 사임하고 떠났으며, 그 이후에는 군벌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저마다 춘추전국시대 제후들마냥 "나는 대통령이오."하고 자칭하는 난세가 도래한다. 이렇다고 독재자가 된 걸 쉴드쳐줄 수는 없지만, 어찌보면 의도는 좋았던 케이스다. 만일 그란 콜롬비아가 처음부터 강력한 중앙집권제 국가로 탄생했다면, 비록 독재자이긴 했을 지언정 남아메리카 버전 아타튀르크가 되어 대내외적으로 칭송을 받았을 지도 모른다. 사족으로, 미국은 이미 처음부터 각 주에 제대로 된 민주주의 체제가 자리잡혀있었기에, 조지 워싱턴이 굳이 종신대통령을 자칭하면서 반대파를 일일이 찍어 누를 필요없이, 속 편하게 정해진 임기만 채우고 은퇴할 수 있었다. 처음부터 군벌 집단의 모임에서 출발한 그란 콜롬비아와는 사정이 달랐다.[15] 심지어 그의 부인, 그러니까 영부인인 엘리사 알리시아 린치는 직접 총으로 무장하고 대통령 관저로 진입하는 적군과 총격전을 벌이기도 했다.[16] 공산주의는 아니었다.[17] 이러한 점에서 무하마드 나지불라의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지만 다만 차이가 있다면, 무턱대고 이슬람를 탄압하기만 해서 나라를 혼돈으로 몰고가서 국민들의 미움을 산 나지불라와는 다르게, 소마레는 무려 36년간 억지로 권력을 틀어쥔 게 문제가 돼서 실각했을 뿐이지, 이래 봬도 파푸아뉴기니의 초대 수상으로서 나라의 기틀을 다졌다는 점때문에 국민들에게 국부로 불리면서 존경받고 있다는 것이 있다. 때문에 나지불라보다는 위의 우르호 칼레바 케코넨에 빗대는 게 더 맞다.[18] 수라국의 국왕으로 국민들에게 오직 싸움 만을 강요하고 있는 독재자이다.[19] 나중에 자기 잘못을 뉘우치고 스스로를 처형한다.[20] 대놓고 현실의 독재자인 스탈린을 패러디한 캐릭터로, 평소에 뭔가 마음에 안 들면 (개그성 장면이라 사형은 아니지만) 숙청을 남발한다. 그런데 한편으론 지속적으로 쿠데타가 일어나 가끔씩 실각되다 얼마 안 가 복권하고를 반복 중.[21]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2장 한정[22] 원래는 삼두정치 시스템이지만 나머지 둘은 각자의 사정으로 손을 떼어 사실상 독재 중이며, 실제로 에덴조약 편 초반에 자신의 독선을 밀어붙여 무고한 학생들을 퇴학시키려 들기도 했다. 지금은 뉘우치고 학원 운영 자체는 나름대로 무난하게 하는 중.[23] 독재자라고 하기 어폐가 있는 점이 사실 전제군주제의 황제이자 폭군이다.[24] 독재자가 자주 썼던 계엄령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쉽다.[25] 미국의 지원을 받고 집권했던 사람인지, 뉴스 인터뷰 중에 미국 정부에게 자신을 복권시키라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