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밍골드 CHARMING GOLD | |
<colbgcolor=#00b4db,#000><colcolor=#fff> 나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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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종족 | 피코크족 |
별명 | |
능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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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박노식 강시현(유년기/풀룰루화) 대니얼 J. 에드워즈[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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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지난 1000년간 런닝맨 챔피언십을 주최해온 피코크족의 현재 대표. 강력한 에너지의 결정체인 마테리온을 우승상품으로 걸고 있는 대회인 만큼, 이 대회를 주최하는 피코크족은 사실상 최고의 권력을 쥐고 있는 존재이다.
런닝맨의 등장인물. 런닝맨 시즌 1의 메인 빌런이자, 페이크 최종 보스.[2] 3화에 처음 등장한다.2. 작중 행적
2.1. 시즌 1
3화: 런닝맨 챔피언십 개최를 선언하고 동시에 카메라 세례를 받는다. 설명 도중 롱키와 쿠가의 작은[3] 다툼이 있었고 롱키가 쿠가의 주먹에 맞을 뻔했기에[4] 선수들에게 앞으로 큰 소동을 일으키지 말라고 엄포를 놓는다.[5]7화: 정전사태가 발생하자 관리자인 말라 박사를 달달 볶는 모습을 보여주는데[6] 그닥 좋은 상사는 아닌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11화: 초능력 배틀에서 쿠가와 가이의 싸우던 장면을 유심히 보고 있었다. 그리고 쿠가의 글러브 도난사건이 발생하는데 챠밍골드가 범인이었다.[7]
12화: 런닝맨 멤버들에게 우승 상품인 절대딱지를 아무리 공격해도 절대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있게 장담했는데, 쿠가의 딱지 공격에 의해 딱지가 넘어가 버려 리우가 "넘어갔는데?"하며 런닝맨 멤버들이 눈초리를 보내자 당황하며 재빨리 홀로그램을 꺼버린다.[8][9]
17화: 미스터리 열차 투어에서 끝까지 생존한 가이, 미요를 1차 단체전의 우승자로 선언한다. 해당 열차 투어는 히든게임 열차 탈출 레이스였고 다른 승객들 전원이 섭외된 연기자들이였다고 밝힌다. 하지만 마지막 장면에서 그 바이러스를 소지하고 있었던 케이가 경비 로봇들에게 붙잡혀 가고 이후 마테리온이 있는 연구소에도 케이와 같은 옷을 입고 있는 연구원들이 더 있는 것을 보아 히든게임이라는 것은 거짓말이고 단순히 케이가 관리 실수를 해 일어난 일을 슬쩍 회유한 것이라는 추측 역시 가능해진다. 진실은 저 너머에...[10]
23화: 리우가 변장한 안마로봇에게 안마를 받고 뒤이어 온 미요도 안마로봇으로 착각해 안마를 시킨다. 미요의 손놀림(고양이 꾹꾹이)이 의외로 좋아 냅두면서 미요가 기억을 읽는데 사실 런닝맨 중 1명을 X맨으로 포섭해 놓았었다. 그러다 정체불명의 여자가 다가오자 가방C가 날뛰면서 자신을 쥐어패자 로봇이라 생각한 두사람을 밖으로 내쫓고[11] 여성이 팔라에게서 회수한 붉은 조각을 건네받는다.
26화: 피라미드 추격 레이스가 X맨 가이를 위한 레이스이니 빨리 우승하라고 화를 낸다. 그러나 가이는 마음을 돌려 우승을 포기, 결국 가이가 X맨을 그만두자 말라 박사에게 플랜 B를 실행하도록 하여 습하맨, 정체불명의 여성 등의 DV7 6명[12]을 깨우곤 결승전에서 런닝맨들과 DV7의 데스매치를 벌이게 한다. 그러나 결승전에서 나온 가이는 진짜 가이가 아닌 그의 동생들 중 하나인 마이였고 진짜 가이는 챠밍골드에 의해 납치되고 DV7으로 개조되었다.
34화: 땅따먹기 배틀에서 DV7이 가이를 제외하고 모두 아웃되자 분노하여 게임을 중단시킨다.[13] 그리고 DV 1호[14]를 경기장에 출격시킨다.
36화: 런닝맨들이 지금까지 일어난 일을 모두 종합한 결과, 챠밍골드는 지금까지 다른 종족의 강자들을 납치한 후 세뇌를 시켜 DV7으로 만들었고, 그 DV7과 X맨으로 승부를 조작해 소울트리와 권력을 독점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그 사이 그는 지하 연구소에서 쓸모있는 놈들이 하나도 없다며 DV7을 맹렬히 비난하고는 말라 박사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위험수치까지 소울트리 증폭제를 가동시키며 DV7을 개조한다.
난 너희들이 태어나기 전부터 런닝맨을 지배해 왔고, 너희들이 모두 죽고 난 다음에도 영원히 살면서 이 대회를 손아귀에 둘 것이다. 신인류로서 모든것을 지배한다... 바로 나 자신이 신인류, 그 자체란 말이다! 아하하하!! 그러니 잔말 말고 소울트리에 모든 약물을 주입해!
41화: 왕좌의 배틀 후 DV7 멤버 전원이 세뇌가 풀리자 경기를 중지시키고, '피날레'를 실행하기 위해 말라 박사에게 소울 트리의 양분을 전부 주입시키라고 하며 자신은 마테리온의 힘으로 1000년을 살아왔다 말하면서 지난 1000년간 런닝맨 챔피언십을 주최해 온 자들이 전부 동일인물이었음이 밝혀진다.자, 결승전 상대는 바로 나! 이 세계의 구원자, 신인류인 이 챠밍골드 님이시다!!! 아하하하하!!!!
그리고 천년을 산 자신이야말로 신인류라 주장하고 모든 종족을 지배하려는 야망을 밝히고는 런닝맨과 샨, 마칸 대협을 게임 스테이지 컨트롤러 중심부로 끌고 온 뒤 자신이 직접 조종하는 '소울트리의 모든 힘을 주입시킨 거대 로봇'으로 런닝맨을 공격한다.42~43화: 압도적인 우세를 보여주는 듯했으나 결국 리우와 샨, 쿠가, 마칸 대협 등의 맹공으로 열세에 몰리고, 에너지를 잃고 폭삭 늙어 버린 자신의 모습[15]을 보며 과거를 회상하게 되는데...
에너지를 잃어 노화된 모습.
내가 원한 건... 이런 게... 아니야...!!!
1000년 전, 챠밍골드는 어릴 때부터 선천적으로 폭삭 늙은 외모를 가지고 있어서[18] 다른 피코크족 일족들에게 괴물이라고 심하게 놀림받고 기피의 대상이 된다.[19] 그나마 아버지는 아들을 안타까워했으나 어머니는 다른 일족들처럼 수치라 여기며 한탄했다.어느 날 숲 속에서 자신의 처지 때문에 울던 중, 일족 중 한 명이 찾아 와 여느 때처럼 자신의 외모를 심하게 놀린다. 이에 울분을 터트리며 상대의 얼굴을 붙잡자, 상대가 갑자기 미라처럼 바싹 마른 몰골이 되어버렸다. 이는 본인도 모르고 있었던 에너지 흡수 능력이었으며, 시전 후, 주름이 없어져 젊은 얼굴로 변한다.[20]
이렇게 자신의 능력을 우연히 깨닫게 되자, 지금까지 자신을 괴롭혔던 동족들의 생명력을 빼앗아 자신을 젊은 얼굴로 만들었다.[21]
대숙청을 해오는 과정에서 권력을 잡은 것으로 보인다.[22]
회상이 끝나고 다시 현재로 돌아와, 붉은 조각으로 자신의 몸을 각성시켜 에너지를 모으고, 소울트리의 시스템에 과부하가 갈 정도로 많은 에너지를 모아 런닝맨들을 상대한다. 그러나 역전승을 보이는듯 했으나 쿠가의 슈퍼포에 의해 로봇에 에러가 나고 로봇과 함께 쓰러져 기절한다.
그러다 갑자기 마테리온 붉에 빛이 나는 것을 보고 최후의 수단으로 마테리온에 손을 대려 하지만, 캡슐화된 리우의 리볼버 볼이 로봇의 손에 맞아 추락하지만 로봇 자체를 해체시키고 마테리온으로 그대로 날아가 마테리온에 손을 닿게 된다. 그러나 갑자기 오류가 발생하고 과부하가 걸린 소울트리의 코어가 파괴되고 이때 본인은 봉인되어 분노한 울쿠스가 환각으로 보였고 마테리온이 폭발하고 난 후 타르같은 잔해가 떨어지며 추락하게 된다. 마테리온이 폭발하고 난후 소울트리마저 폭발해 소멸해 버리기까지 이른다. 에너지는 하늘로 흩어져 우주의 별들이 되었다. 그리고 이에 분노한 울쿠스가 봉인이 해제되고 모습을 드러낸다.
48화: 폭삭 노화한채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다. 과거의 상처를 치료하겠다고 1000년 넘게 남의 목숨을 빼앗고 소울트리까지 없애버린 것에 걸맞은 최후를 맞게된줄 알았으나....
2.2. 시즌 2
2.2.1. Part.1
15화 끝에서 슈트가 벗겨지고 강철의 야수의 정체가 챠밍골드였음이 밝혀진다.18화: 런닝맨들이 롱키, 미요, 포포를 탈락시킨 이유를 묻자, 롱키는 말이 많아 시끄러워서, 미요는 알다시피 그녀의 통신기가 딱지의 힘을 의도적으로 방해해서, 포포는 수문장이 탈락시켰다면서 적반하장으로 나온다. 여기서 롱키, 포포, 미요에 의해 진실이 밝혀지는데, 챠밍골드는 1000년 전 폭주한 아콩을 봉인한 정의의 세력 중 한명이며, 아콩이 죽어가던 챠밍골드를 부활시켰다고 한다. 이 점에서 아콩과 모종의 거래를 한 것으로 보이나 챠밍골드가 아콩을 째려보는 연출을 보면 과거 둘 사이에 안좋은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물론 1000년 전 아콩을 봉인시킨 자들 중 한 명이 챠밍골드이니 둘 사이에 좋은 감정이 있을 리가 없겠지만. 아무튼 런닝맨들과 달리 의도적으로 아콩의 봉인을 풀려고 런닝맨들이 지키는 봉인을 해제하려고 덤빈다.
19화: 아콩의 봉인을 풀려고 하며 그것을 저지하려는 런닝맨과 수문장을 공격하지만 마스크의 비밀[23]을 들키고 이후 롱키, 포포, 미요, 가방C가 합류하였고 마스크가 해제되며 쓰러진다.
21화: 후반부에 재등장한다. 그리고 런닝맨 일행을 도와주겠다고 제안한다.
22화: 자신의 에너지 흡수 능력으로 솔라 구출작전에 협력 하겠다고 제안한다.[24] 하지만 당연히 런닝맨과 수문장들은 의심하고, 챠밍골드의 협박에 못 이긴 런닝맨들은 일단 한번 믿어보자고 한다. 이후 리우에게 자신의 양팔의 건틀릿을 해제해 달라고 부탁한다.[25] 런닝맨들이 암흑의 힘을 쓰러뜨리고 본인의 흡수 능력으로 통로를 만들지만 포포가 간신히 들어갈 정도로 작았다. 포포가 솔라를 구출하는 사이에도 계속 에너지를 흡수하지만 통로가 점점 좁아졌으나 롱키의 도움으로 포포와 솔라를 구출하는데 성공. 여기서 런닝맨들을 도와준 이유가 밝혀지는데, 아콩의 암흑의 힘을 자신이 손에 넣기 위해서였다. 하지만 솔라를 구출하는 사이에 아콩이 암흑의 힘 코어와 합체하게 되면서 역으로 챠밍골드 본인이 아콩에게 흡수되었다[26]. 그러나...
24화: 아콩이 정화된 후 후반부에서 풀룰루족으로 변한 것이 밝혀졌다.
2.2.2. Part.2
39화: 자신의 동상을 멍하니 보고 있었는데 마침 그곳을 지나가던 팔라와 말라가 자기 뒷담을 하자 화가 났는지 무표정으로 말라한테 주먹질을 한다.[27]40화: 팔라의 물약을 마셔 원래모습으로 되돌아왔으나...
43화: 물약의 효과가 풀려 다시 풀룰루족 모습으로 팔라에게 안겨져있다.
45화: 물약을 마시고 일시적으로 다시 되돌아왔다. 자신의 시그니처 포즈로 차단 막을 내리는 보호인증을 마치고 런닝맨이 마누스에게 죽든 말든 상관없다는 얘기를 하다가 물약의 효과가 풀려 또다시 풀룰루족으로 변하고 레마에게 허튼수작 부리지 말라며 한소리 듣는다.
48화: 팔라의 지팡이를 빼앗아 원래 모습이 되려다가 말라에 의해 실패한다.
3. 기타
- 작중 초반 쿠가를 묘하게 적대시하는 듯한 묘사가 있어 바르스족과 모종의 관계가 있을 것이란 추측도 있었다.[30]
사실 개막식에서 흘겨본 이유는 그의 자기애적 성격상 단지 자기보다 쿠가에게 관심이 쏠리는 것이 아니꼬웠던 것뿐이고, 글러브 도둑질은 X맨의 우승에 방해요소인 쿠가를 견제하기 위함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기술력은 우수하지만 그에 비해 스스로의 전투력은 생명력을 빼앗는 것을 제외하면 전무한 것으로 보인다. 전투력이 뛰어났다면 3화에서 쿠가가 주먹을 날렸을 때 피하지 않고 잡았을 것이다.
- 5화에서 롱키와 포포가 자기 모습으로 도배를 한 석상을 보고 괴물같고 무섭다 하자 화를 내며 띄워진 화면을 치워버리는데, 이는 과거사에 대한 복선이였다.
- 공작[31]을 모티브로 하여 푸른 깃털로 덮힌 몸이나 눈가의 불그스름한 포인트 색조, 반짝거리는 글리터 화장 등 2012년도에 개봉한 영화 가디언즈의 이빨 요정 투스 페어리와 디자인 면에서 굉장히 흡사하다.[32] 미모를 가진 공작을 표현하는 과정에서의 오류였다고 한다. 새를 모티브로 했음에도 부리가 없는 것도 특징. 대신 코까지 이어지는 푸른 부분을 잘 보면 부리처럼 뾰족하다.
- 빌런이지만 불쌍한 과거를 가진 터라 동정여론이 많으나, 수백년간 끔찍한 죄들을 저질러왔음에도 시즌 2 기준 권선징악 없이 끝나버려서 반감을 가진 시청자도 일부 존재한다. 다만 풀룰루족의 모습으로 변해 죗값을 치렀다고 보는 주장도 있는데, 이는 잘못된 주장이다. 아름다운 외형에 우월한 신체능력을 지닌 지배자 계층의 피코크족이, 타 종족들보다 부족한 신체능력을 지녔으며 역사적으로 차별받아온 계층인 풀룰루족으로 변했으니 죗값을 치렀다는 건 명백히 인종차별적인 주장이다. 범죄를 저지른 백인이 차별받는 계층인 흑인으로 변했으니 죗값을 치른 거라고 하는 꼴. 따라서 풀룰루족이 된 건 에너지가 오히려 흡수당했을 때 극악의 확률로 살아남아 그렇게 된거라 보면 된다.
- 시즌 2 파트 2 엔딩 크레딧에 이름이 '챠밍골드'가 아닌 '차밍골드'로 표기돼 있다. 사실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차밍골드 쪽이 맞긴 하다.
- 풀룰루족의 모습일 때는 풀룰루족의 고유 언어만 말할 수 있는데, 연구원 케이 같은 풀룰루들도 말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상하다. 사실 말을 할 수 있으면 금방 정체가 탄로나므로 전개의 편의성을 위해 그렇게 설정된 듯하다.
- 우아한 외모와 공작, 악역이란 점이 쿵푸팬더2의 셴과 비슷하다.[33]
- 헬러바 보스에 나오는 스톨라스와도 묘하게 닮았는데 우아하고 늘씬한 외형과 귀족적인 말투와 행동, 푸른색 계열의 몸색이 비슷하다. 그리고 둘 다 조류를 모티브로 했다는 점[34]도 비슷하다.
[1] 영어판 쿠가, 롱키와 동일 성우.[2] 그리고 시즌 2 파트 2부터는 엑스트라가 된다.[3] 사실 말이 그렇지 실제로 보면 대환장파티다.[4] 이 펀치가 진짜 롱키를 죽일 기세로 날린 펀치였기에 주먹에 맞은 외벽이 박살났다. 물론 현실에서 저 정도 위력의 펀치를 맞았다간 과장 안하고 두개골이 박살난다.[5] 챠밍골드가 없었더라면 게임위원회에 의해 소동을 일으킨 쿠가와 바르스족은 런닝맨 대회에서 퇴출되고 챔피언십 영구 참가 불가 처분을 받았을거라고 한다. 하지만 눈치없이 계속 쿠가에게 까불었던 롱키의 잘못도 크다.[6] 챠밍골드: 말라 박사!
말라 박사: 이게, 시스템이 과부하가 걸려서 말이죠. 워낙 열악한 환경이다 보니까.. 투자를 좀 올려 주시는 게..
챠밍골드: 뭐가 어째?
말라 박사: 아, 저.. 그게.
챠밍골드: 이러다 마테리온이 터지기라도 하면 어떻게 책임질 거야?
말라 박사: 책임은 챠밍골드님이 지시는 게... 아이고! (챠밍골드에게 머리를 잡힌다.)
챠밍골드: 닥치고! 다시 주입해.
말라 박사: 아... 네![7] X맨의 우승에 방해되는 쿠가를 견제하기 위함인 것으로 추측된다.[8] 일부러 그런것 같진 않은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며 놀랐다.[9] 실제로 있던 에피소드로, 제작진들이 158번의 실험을 거듭하여 절대 넘어가지 않는 절대 딱지를 만들었는데 김종국의 신문지 딱지 한 방에 넘어가 제작진들을 멘붕하게 만들었다.[10] 열차도둑 등장부터 살인사건, 프랑크 형사까지는 연기자들을 고용한 것이고, 그 뒤의 바이러스 누설 사태는 돌발상황이라고 할 수도 있다. 다만 사건 이후 프랑크 형사는 연기자가 아닌 진짜 형사임이 드러났고 시즌 2에서 열차도둑 부자가 또 도둑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들이 고용된 연기자였다고 보긴 어렵다.[11] 두사람이 떨어진곳엔 폐기된 알트로봇들이 산으로 쌓여있었다.[12] 다는 아니고 말라 박사도 DV7의 일원이라는 게 28화에서 밝혀진다.[13] 이때 얼굴에서 하얀색 피부 조각이 조금 떨어져 내리고 회색 피부가 나온다. 이게 드러나면서 크게 당황해 패닉상태에 빠진 채로 피부가 벗겨진 데를 가린다.[14] 버그족 DV7.[15] 이 때 가이가 괴물 같다고 질색하는 건 덤.[16] 상당히 추하다[17]영어판 버전에서는 더 미친놈같이 사악한 웃음 소리를 낸다[18] 태어날 때부터 늙은 모습으로 태어난 점에선 벤자민 버튼이 연상되는 면이 있지만 둘은 엄밀히 보면 다르다. 벤자민의 경우 말 그대로 신체의 시간이 거꾸로 가서 나이를 먹을수록 어려지지만, 챠밍골드는 저주로 인해 늙게 태어난 것이므로 나이를 먹는다 해서 젊어지거나 어려지진 않는 대신 에너지 흡수 능력이 있으며 이 능력은 생명력도 흡수해서 이를 통해 젊어진다.[19] 신의 저주로 인한 것이라는 언급이 있으나 사실인지는 확실하지 않다.[20] 주름 말고도 1000년이란 긴 세월 동안 생존 할 수 있었던 이유도 에너지 흡수 능력 덕일 가능성이 높다.[21] 어째서 챠밍골드에게만 이런 능력이 생겼는지는 알 수 없으나, 정황상 저주와 함께 내려진 능력이란 추측이 유력하다.[22] 일족들의 숙청을 하는 김에 외모도 유지하고 명줄도 늘려오면서 1000년 넘게 살아왔을지도 모른다.[23] 장착하고 있던 마스크에서 힘을 얻었던 것. 마스크 모양이 DV7이 사용했던 것과 유사하다.[24] 앙상블 형제에 의하면 1000년 전에도 흡수 능력으로 통로를 열어서 아콩을 봉인했다고 한다.[25] 아콩이 자신의 능력을 통제하기 위해서 씌운 것이라고 한다.[26] 챠밍골드:더 강한 힘을 내게... 내게!!! 으어!? 안돼!!![27] 따지고 보면 상대면전에서 대놓고 뒷담을 까면 화가나긴 마련이다.들리지도 않는 것도 아니고 그것도 들리게 말했으니 만약 챠밍골드가 본모습으로 있었다면 말라는 무사하지 못했을수도 있다.말라의 행동이 어떻게 보면 위험할 수도 있었다는 뜻이다.[28] 이 계기가 과거의 트라우마도 있으면서도 성격의 영향이기도 하다.[29] [30] 개막식 때 관중들의 관심을 받는 쿠가를 흘겨보고, 쿠가가 방을 비운 사이 그의 글러브를 훔쳐가는 등.[31] 그 중에서도 공작 하면 가장 잘 알려진 푸른 깃털의 인도공작(Pauo cristatus, Indian Blue Peacock, Common Peacock. 청공작이라고도 함) 수컷.[32] 그러나 투스 페어리는 초소형 조류인 벌새를 모티브로 한 반면 (실재로도 투스 페어리의 컬러링과 닮은 벌새도 있다) 챠밍골드는 대형 조류인 공작을 모티브로 한 게 차이점이다. 또 둘의 성별도 달라서, 투스 페어리는 여성이고 챠밍골드는 남성. 그러나 둘 다 외모가 젊은 것에 비해 오랜 세월을 살아온 존재라는 점은 공통점.[33] 미형 악역이란 점과 과거의 트라우마로 인해 정신이 망가지고 흑화한 인물이란 점, 추락사하는 결말을 맞았다는 점 에서 같은 방송사에서 방영한 모 막장 드라마의 이 인물하고도 비슷하기도 하다. 이러한 이유 뿐 아니라 챠밍골드와 주단태는 비슷한 설정이 많다.[34] 챠밍골드는 공작새, 스톨라스는 올빼미.
말라 박사: 이게, 시스템이 과부하가 걸려서 말이죠. 워낙 열악한 환경이다 보니까.. 투자를 좀 올려 주시는 게..
챠밍골드: 뭐가 어째?
말라 박사: 아, 저.. 그게.
챠밍골드: 이러다 마테리온이 터지기라도 하면 어떻게 책임질 거야?
말라 박사: 책임은 챠밍골드님이 지시는 게... 아이고! (챠밍골드에게 머리를 잡힌다.)
챠밍골드: 닥치고! 다시 주입해.
말라 박사: 아... 네![7] X맨의 우승에 방해되는 쿠가를 견제하기 위함인 것으로 추측된다.[8] 일부러 그런것 같진 않은게 넘어가는 모습을 보고 당황하며 놀랐다.[9] 실제로 있던 에피소드로, 제작진들이 158번의 실험을 거듭하여 절대 넘어가지 않는 절대 딱지를 만들었는데 김종국의 신문지 딱지 한 방에 넘어가 제작진들을 멘붕하게 만들었다.[10] 열차도둑 등장부터 살인사건, 프랑크 형사까지는 연기자들을 고용한 것이고, 그 뒤의 바이러스 누설 사태는 돌발상황이라고 할 수도 있다. 다만 사건 이후 프랑크 형사는 연기자가 아닌 진짜 형사임이 드러났고 시즌 2에서 열차도둑 부자가 또 도둑으로 나오기 때문에 이들이 고용된 연기자였다고 보긴 어렵다.[11] 두사람이 떨어진곳엔 폐기된 알트로봇들이 산으로 쌓여있었다.[12] 다는 아니고 말라 박사도 DV7의 일원이라는 게 28화에서 밝혀진다.[13] 이때 얼굴에서 하얀색 피부 조각이 조금 떨어져 내리고 회색 피부가 나온다. 이게 드러나면서 크게 당황해 패닉상태에 빠진 채로 피부가 벗겨진 데를 가린다.[14] 버그족 DV7.[15] 이 때 가이가 괴물 같다고 질색하는 건 덤.[16] 상당히 추하다[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