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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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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동고 왕국(167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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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국가독재
살라자르 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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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1630475627351.png중앙아프리카의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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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남아프리카로 분류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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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어 사용국 공동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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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외교부 지정 여행자제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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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지역들은 여행자제로 지정된 국가 및 지역입니다.
해당 지역에 계신 분들은 신변 안전에 특별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이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분들은 불필요한 여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준일: 2024.08.02)
자세한 정보는 외교부 해외안전포털을 참고
동북아시아
※해당없음
북미
※해당없음
중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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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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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테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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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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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니카 공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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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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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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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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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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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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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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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콰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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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두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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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메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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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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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타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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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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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다드 토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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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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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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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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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colbgcolor=#656565,#2b2b2b>
전 지역
2024.08.01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전 지역
2022.04.14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
전 지역
2022.04.14
파일:도미니카 공화국 국기.svg 도미니카 공화국
전 지역
2022.04.14
파일:멕시코 국기.svg 멕시코
파일:멕시코 여행경보_2024.08.01.jpg
치아파스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8.01
파일:벨리즈 국기.svg 벨리즈
전 지역
2022.04.14
파일:볼리비아 국기.svg 볼리비아
파일:볼리비아 여행경보_2022.04.14.jpg
태양의 섬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브라질 국기.svg 브라질
전 지역
2022.04.14
파일:수리남 국기.svg 수리남
전 지역
2024.08.01
파일:아르헨티나 국기.svg 아르헨티나
전 지역
2022.04.14
파일:에콰도르 국기.svg 에콰도르
전 지역
2022.08.22
파일:온두라스 국기.svg 온두라스
전 지역
2022.04.14일
파일:자메이카 국기.svg 자메이카
파일:자메이카 여행경보_2022.08.22.jpg
킹스턴, 세인트앤드류, 세인트캐서린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8.22
파일:칠레 국기.svg 칠레
전 지역
2022.04.14
파일:코스타리카 국기.svg 코스타리카
전 지역
2022.04.14
파일:콜롬비아 국기.svg 콜롬비아
파일:콜롬비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베네수엘라 국경지역 20km, 나리뇨 주(뚜마코), 바예델카우카 주(깔리 시 제외), 아라우카 주, 카우카 주, 안티오키아 주 일부, 초코 주 일부, 카케타 주 일부, 노르떼 데 산딴데르(Norte de Santander)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7,01
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전 지역
2022.04.14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나마 여행경보_2024.02.23.jpg
콜롬비아 국경지역 40Km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전 지역
2022.04.14
파일:페루 국기.svg 페루
파일:페루 여행경보_2024.02.23.jpg
아야쿠초 주 라 마르, 우안타 지역, 우앙카벨리카 주 츄르캄파, 타야카하 지역, 쿠스코 주 라 콘벤시온 지역, 후닌 주 사티포, 우안카요, 콘셉시온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
서남아시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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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파키스탄 국기.svg 파키스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파키스탄 여행경보_2022.08.22.jpg
이슬라마바드, 페이살라바드, 라왈핀디, 라호르, 훈자, 길깃, 스카루드 지역
2022.08.22 }}}}}}}}}
동남아시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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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인도네시아 국기.svg 인도네시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인도네시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서파루아, 파푸아, 말루쿠, 아체
2022.08.22
파일:필리핀 국기.svg 필리핀
파일:필리핀 여행경보_2024.02.23.jpg
수빅시, 보라카이섬, 보홀섬, 세부 막탄섬(라푸라푸시), 팔라완섬 아볼란, 나라, 케손 이남, 민다나오섬 (다바오, 카가얀데오로, 시아르가오, 잠보앙가 제외) , 술루,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
중동·북아프리카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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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모로코 국기.svg 모로코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모로코 여행경보_2024.07.01.png
서사하라 내 모래방어벽 서쪽
2024.07.01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파일:모리타니아 여행경보_2024.07.01.png
누악쇼트, 누아디브, 인시리, 트라르자 및 아다르(우아단까지 일부지역)
2024.07.01
파일:사우디아라비아 국기.svg 사우디아라비아
파일:사우디아라비아 여행경보_2020.01.25.jpg
사우디-예멘 국경 인근 180km 지역 (슈케이크(Shuqaiq), 아브하(Abha), 카미스 무샤이트(Khamis Mushait)시 포함) 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알제리 국기.svg 알제리
파일:알제리 여행경보_2024.07.01.png
국경지역(튀니지(테베사, 엘웨드 동부, 오아글라 동부), 리비아(일리지 동부), 니제르ㆍ말리ㆍ모리타니(타만라셋 남부, 아드라르 남서부, 틴두프 남서부))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7.01
파일:요르단 국기.svg 요르단
파일:요르단 여행경보_2022.11.29.jpg
시리아 및 이라크 접경 10km 지역
2023.03.07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이집트 여행경보_2023.08.04.jpg
서부사막, 시나이반도 남부 일부지역 (성캐더린•타바)
2023.08.04
파일:쿠웨이트 국기.svg 쿠웨이트
파일:쿠웨이트 여행경보_2022.11.29.jpg
이라크 접경지역, Mutla'a, Jeleeb Al-Shuyoukh, Khaitan지역
2022.08.22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파일:튀니지 여행경보_2023.03.07.jpg
튀니스와 수도권 지역, 비제르트 주, 나불 주, 수스 주, 모나스티르 주, 마흐디아 주, 스팍스 주, 제르바 주, 알제리 접경지역 (까세린주 샴비산 일대 포함) , 리비아 접경지역 및 크사르 길랜 이남 사막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3.03.07 }}}}}}}}}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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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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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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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비사우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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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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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소토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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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다가스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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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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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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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룬디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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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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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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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티오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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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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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가나 국기.svg 가나 <colbgcolor=#656565,#2b2b2b>
전 지역
2022.04.14
파일:가봉 국기.svg 가봉
전 지역
2023.11.24
파일:기니 국기.svg 기니
전 지역
2022.04.14
파일:기니비사우 국기.svg 기니비사우
전 지역
2022.04.14
파일:나이지리아 국기.svg 나이지리아
파일:나이지리아 여행경보_2020.01.25.jpg
니제르델타 부근 8개 주 (에도, 아남브라, 델타, 이모, 아비아, 바이엘사, 리버스, 아콰이봄), 아다마와, 보르노, 요베, 바우치, 카노, 잠파라, 플래토, 나사라와, 아부자, 타라바, 소코토, 카치나, 지가와, 곰베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라이베리아 국기.svg 라이베리아
전 지역
2022.04.14
파일:레소토 국기.svg 레소토
전 지역
2024.02.23
파일:르완다 국기.svg 르완다
전 지역
2022.04.14
파일:마다가스카르 국기.svg 마다가스카르
전 지역
2022.04.14
파일:모잠비크 국기.svg 모잠비크
파일:모잠비크 여행경보_2022.04.14.jpg
카보델가도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4.02.23
파일:베냉 국기.svg 베냉
파일:베냉 여행경보_2022.04.14.jpg
북부 부르키나파소 접경지역 (Pendjari 국립공원 및 W 국립공원) 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보츠와나 국기.svg 보츠와나
전 지역
2024.02.23
파일:부룬디 국기.svg 부룬디
파일:부룬디 여행경보_2020.01.25.jpg
부줌부라 시
2022.04.14
파일:부르키나파소 국기.svg 부르키나파소
파일:부르키나파소 여행경보_2022.04.13.jpg
와가두구, 보보디울라소 지역
2022.04.14
파일:시에라리온 국기.svg 시에라리온
전 지역
2022.04.14
파일:앙골라 국기.svg 앙골라
전 지역
2022.04.14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리트레아 여행경보_2023.03.07.jpg
에티오피아·수단·지부티 국경 25Km 이내를 제외한 전 지역
2023.03.07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에티오피아 여행경보_2023.08.04.jpg
아디스아바바 시, 디레다와 시, 하라르 주, SNNPR 주, SWEPR 주, 시다마 주, 오로미아 주 일부, 암하라 주 일부, 아파르 주 일부
2023.08.04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전 지역
2022.04.14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전 지역
2022.04.14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지부티 여행경보_2022.08.22.jpg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소말리아 국경 10km 이내 접경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8.22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카메룬 여행경보_2022.11.29.jpg
노르드 주, 아다모와 주, 북서부 주, 남서부 주, 최북부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11.29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케냐 여행경보_2022.jpg
소말리아 국경 100km 이내, 나이로비 북부 이스트레이, 가리사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전 지역
2022.04.14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파일:코트디부아르 여행경보_2022.04.13.jpg
라이베리아, 기니와 국경을 접한 서부 지역 (Denguélé주, Montagnes주, Bafing주), 초로고, 붕카니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전 지역
2022.04.14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파일:탄자니아 여행경보_2022.08.22.jpg
음트와라 주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8.22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전 지역
2022.04.14 }}}}}}}}}
러시아·중앙아시아
※해당없음
유럽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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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lding [ 상세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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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지역·지정일자 지도
파일:루마니아 국기.svg 루마니아 <colbgcolor=#656565,#2b2b2b>
파일:루마니아 여행경보_2022.11.29.jpg
우크라이나 접경 20km 지역
2022.11.29
파일:키프로스 국기.svg 키프로스
파일:키프로스 여행경보_2022.11.29.jpg
파마구스타 내 바로샤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11.29
파일:아르메니아 국기.svg 아르메니아
파일:아르메니아 여행경보_2024.08.02.jpg
아라라트주, 게가쿠니크주, 바요츠조르주, 슈니크주, 타부시주 (4단계 지정 지역 제외) 및 아제르바이잔 접경 10km 구간을 제외한 전 지역
2024.08.02
파일:조지아 국기.svg 조지아
남 오세티아, 압하지아 지역을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코소보 국기.svg 코소보
파일:코소보 여행경보_2020.01.25.jpg
미트로비차 북부 (Zubin Potok, Zveçan, Leposaviq) 를 제외한 전 지역
2022.04.14
파일:폴란드 국기.svg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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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누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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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공화국
República de Angola | Republic of Ang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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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 국장
Virtus Unita Fortior
덕은 합칠수록 강해진다
상징
국가 앙골라여 전진하라
국화 웰위치아 미라빌리스
국수 검은영양
국조 부채머리새
역사
포르투갈령 앙골라 성립 1575년
앙골라 독립 전쟁 개전 1961년 2월 4일
앙골라 인민공화국 수립 1975년 11월 11일[1][2]
앙골라 공화국 수립 1992년 8월 25일
앙골라 내전 종전 2002년 4월 4일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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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 | 최대도시 <colbgcolor=#ffffff,#1f2023>루안다 (Luanda)
면적 1,246,700km²[3]
접경국
[[콩고 공화국|]][[틀:국기|]][[틀:국기|]][카빈다]

[[콩고민주공화국|]][[틀:국기|]][[틀:국기|]]

[[잠비아|]][[틀:국기|]][[틀: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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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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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인구 <colbgcolor=#ffffff,#1f2023>38,247,198명(2024년) | 세계 41위
인구밀도 31명/km²(2024년)
인구증가율 3.09%(2024년)
기대 수명 62.11세(2022년)
출산율 5.83명(2022년)
HDI 0.591(2022년)
공용 언어 포르투갈어
민족 오빔분두족 37%
암분두족 25%
바콩고인 13%
기타 아프리카인 21%
메스티소 2%
아시아인 2%
유럽인 1%(2021년)
종교 가톨릭 53.9%
개신교 27.4%
기타 기독교 11.6%
토착종교 5.1%
이슬람 1.1%
기타/무교 0.9%
군대 앙골라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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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빈시아 <colbgcolor=#ffffff,#1f2023>18개[5]
무니시피오 164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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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지수 4.18점, 혼합된 체제 (2023년)
(167개국 중 107위)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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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원수)
(정부수반)
주앙 로렌수
부통령 이스페란사 다 코스타
국회의장 카롤리나 세르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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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체제 <colbgcolor=#ffffff,#1f2023>혼합경제
명목
GDP
전체 $1,356억 (2023년 10월) | 세계 6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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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D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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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7,753 (2023년 10월) | 세계 12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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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 수출액 $501.2억 (2021년) | 세계 66위
수입액 $177.1억 (2022년) | 세계 88위
외환보유고 $154억 (2022년)
신용 등급 Moody's B3
S&P B-
Fitch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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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수교 현황 <colbgcolor=#ffffff,#1f2023>대한민국
1992년 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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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년 11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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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연합 가입 1976년 12월 2일[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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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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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안다

1. 개요2. 상징3. 역사4. 자연환경5. 인문환경
5.1. 인구5.2. 민족5.3. 언어5.4. 종교5.5. 교육
6. 행정7. 정치8. 외교9. 군사10. 경제11. 사회12. 스포츠
12.1. 농구12.2. 축구12.3. 풋살
13. 대중매체에서14. 한국과의 연관성

[clearfix]

1. 개요

앙골라 공화국(República de Angola), 약칭 앙골라(Angola)남아프리카 북서부 해안, 혹은 남부 중앙아프리카에 위치한 국가이다.[8]

인구는 2023년 기준 3천 7백만명 수준으로 규모로는 대국이 아니지만 국토 면적이 125만km²에 달하여 프랑스 면적의 2배 이상을 가졌을 정도로 거대한 국가다. 수도이자 최대도시루안다(Luanda)로 앙골라의 정재계를 비롯한 모든 분야는 루안다를 중심으로 작동한다.[9] 서쪽 해안으로는 남대서양과 접하고 있으며 북쪽과 동쪽으로는 콩고민주공화국, 콩고 공화국[10] 남서쪽으로는 잠비아, 나미비아와 접하고 있다.

1575년부터 포르투갈의 식민지배를 받았으며[11] 1975년 독립 전까지 이는 지속된다. 브라질 제국의 독립 이후 포르투갈의 식민지 중 제일 중요했던 지역이었으며 이스타두 노부 시절에는 본토 포르투갈보다 더 강력한 경제력과 생산력을 가지고 있던 식민지였다. 독립 직후부터 2002년까지 앙골라 내전을 겪으며 국력이 심각하게 쇠퇴된 적이 있었으나 영토에 매장된 석유다이아몬드 등의 자원을 수출하며 국력을 발전시키는 중이다.

2.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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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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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C092F,#000><colcolor=#000,#FFF> 선사시대 구석기 시대
코이산족 소국 반투족 소국
콩고 왕국 은동고 왕국 마탐바 왕국
포르투갈 제국 포르투갈 왕국
은동고 왕국(1671년~)
마탐바 왕국(1744년~)
포르투갈 제1공화국
포르투갈 국가독재
살라자르 정권
카네이션 혁명
앙골라
내전
앙골라 인민공화국 앙골라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앙골라 공화국
현대 앙골라 공화국 }}}}}}}}}}}}

앙골라 지역은 반투족 코이산족 계열 원주민들이 소형 부족국가를 꾸리며 살아가는 지역이었다.

이후, 근대의 포르투갈 제국은 이곳으로 탐험가를 보내어 현재의 루안다 지역에 식민지를 세운다. 이후 포르투갈인들은 루안다 근처 '은골라' 족들의 이름을 따 이 지역을 앙골라로 칭했고 이후 앙골라는 근 400년간 포르투갈령 앙골라로써 포르투갈 제국의 식민지배를 받게 되었다.

2차 세계대전 종전 이후, 전지구적으로 탈식민지화 기조가 퍼졌고 이로 인해 포르투갈령 앙골라를 포함, 포르투갈령 식민지들의 독립투쟁이 격렬하게 벌어졌으며 이로 인해 앙골라 독립 전쟁이 발발하였다. 앙골라는 1975년에 독립에 성공한다. 하지만 그 이후, 앙골라는 미국을 지지하는 친서방 세력인 앙골라 민주주의 인민공화국(RPDA)[12]소련을 지지하는 앙골라 인민공화국[13]으로 갈려 독립 직후인 1975년부터 2002년까지 아프리카사에서 전례없을 정도의 엄청난 강도의 내전을 경험한다.[14]

결국, 2002년에 친서방 세력이었던 RPDA가 세계의 지지를 잃고 몰락하며 28년간 진행된 내전이 종식되었다. 그나마 RPDA의 통치정당이었던 UNITA는 앙골라 공화국 정치에 편입되면서 세력을 부지했다. 이후 앙골라는 국토 내에 대량 매장된 석유를 통하여 급속성장을 기록하였으나 아직 국가의 안정성은 최빈국 수준에 머물고 있다. 그래도 내전기부터 앙골라를 40년 가량 통치했던 부패한 독재자인 조제 에두아르두 두스 산투스가 퇴임한 이후인 2017년부터 집권중인 주앙 로렌수는 두스산투스의 측근들을 숙청하며 국내 부패 문제를 해결하였고 2022년에는 총선거에서 야당이었던 UNITA가 40% 이상의 의석을 차지하며 민주주의 역시 크게 개선되는 중이다.[15]

4. 자연환경

4.1.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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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인문환경

5.1. 인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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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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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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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Languages of Angola.png
앙골라의 언어(2014)[16]
공용어는 포르투갈어이다. 앙골라의 포르투갈어브라질보다는 유럽 쪽 포르투갈어에 가까운 편이고 일부 차이가 있다. 그리고 니제르콩고어족에 속하는 토착 언어들이 사용되기도 한다. 월경지인 카빈다에서는 포르투갈어와 함께 프랑스어도 같이 쓰이고 있다. 소수의 헤레로어 화자가 일부 존재한다.

2014년 인구조사(복수응답)에 따르면 앙골라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언어는 포르투갈어로 71.1%의 인구가 가정에서 포르투갈어를 사용한다고 응답했으며, 그 다음으로 많이 쓰이는 언어는 움분두어(23.0%), 콩고어(8.2%), 킴분두어(7.8%), 초퀘어(6.5%) 순으로 나타났다. 도시에선 인구의 84.4%가 포르투갈어를 사용했지만, 농촌에서 해당 비율은 48.5%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5.4. 종교

앙골라는 세속주의 국가이며 종교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다.

앞서 말한 세속주의 체제와 역사적인 앙골라 인민공화국공산주의 정권의 영향이 무색하게, 앙골라의 전체 인구의 90% 이상이 기독교를 믿는다. 카톨릭이 전체 인구의 56.4%로 최대 종교이며 그 뒤를 이어 인구의 23.4%가 개신교, 13.6%가 기타 기독교 계열 종교를 믿는다. 기독교 외에는 토착종교 신자들이 뒤를 이으며 전체 인구 4.4%를 차지한다. 또 기타 종교 1.1%, 무교 1.1%로 구성되어 있다.

5.5.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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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행정

6.1. 행정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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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0,#E5E5E5 {{{#!folding [ 펼치기 · 접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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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의 주
Províncias de Angola
파일:루안다 주기.svg 파일:우일라 주기.svg 파일:벵겔라 주기.svg
루안다주
[[루안다|파일:ang-luanda1.gif
루안다
]]
우일라주
[[루방구|파일:앙골라 국장.png
루방구
]]
벵겔라주
[[벵겔라|파일:벵겔라 시장.gif
벵겔라
]]
파일:우암부 주기.svg 파일:쿠안자술 주기.svg 파일:우이즈 주기.svg
우암부주
[[우암부|파일:앙골라 국장.png
우암부
]]
쿠안자술주
[[숨베|파일:앙골라 국장.png
숨베
]]
우이즈주
[[우이즈|파일:앙골라 국장.png
우이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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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주
[[쿠이투|파일:앙골라 국장.png
쿠이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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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네네주
[[온지바|파일:앙골라 국장.png
온지바
]]
말란즈주
[[말란즈|파일:앙골라 국장.png
말란즈
]]
파일:룬다노르트 주기.svg 파일:목시쿠 주기.svg 파일:카빈다 주기.svg
룬다노르트주
[[둔두|파일:앙골라 국장.png
둔두
]]
목시쿠주
[[루에나|파일:앙골라 국장.png
루에나
]]
카빈다주
[[카빈다|파일:앙골라 국장.png
카빈다
]]
파일:자이르 주기.svg 파일:룬다술 주기.svg 파일:쿠안두쿠방구 주기.svg
자이르주
[[음반자콩고|파일:앙골라 국장.png
음반자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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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다술주
[[사우리무|파일:앙골라 국장.png
사우리무
]]
쿠안두쿠방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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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농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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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미브주
[[모사메드스|파일:앙골라 국장.png
모사메드스
]]
쿠안자노르트주
[[은달라탄두|파일:앙골라 국장.png
은달라탄두
]]
벵구주
[[카시투|파일:앙골라 국장.png
카시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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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교통

7. 정치

앙골라 공화국의 정치 정보
부패인식지수 33점 2023년, 세계 121위[17]
언론자유지수 52.44점 2024년, 세계 104위[18]
민주주의지수 4.18점 2023년, 세계 107위[19]

앙골라 내전이라는 30년간 이어진 좌우 양대 정치세력간의 물리적 충돌이 있었다. 내전에서 패배한 친서방 세력인 앙골라 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지도부인 UNITA가 몰락할 수도 있었으나 확고한 지지세력의 존재 때문에 MPLA는 타협을 통하여 UNITA를 앙골라의 원내정당으로 인정하였다. 이후 앙골라는 MPLA와 UNITA가 양대 유력정당으로 역내 정치를 양분하는 사실상의 양당제 국가가 되었다.

내전 이후에는 카빈다 지역에서의 분리주의 운동을 제외하면 대통령 조제 에두아르두 두스 산투스의 철권통치 하에 별다른 분열 없이 안정적으로 국가가 운영되었다. 이후 두스 산투스가 사망하자 그 뒤를 주앙 로렌수가 이어받았다. 로렌수는 자신의 정치적 후견인이었던 두스 산투스와 연관된 정경계를 장악한 세력들을 숙청하는 작업에 들어갔으며 이러한 행보 덕분에 부패인식지수, 언론자유지수, 민주주의지수가 크게 개선되었다.

7.1. 행정부

행정부의 수장은 앙골라 대통령이며, 현재 대통령은 2017년부터 집권한 주앙 마누엘 곤살베스 로렌수이다. 앙골라 대통령직은 총선거에서 최다 의석수를 확보한 정당의 후보가 가져간다. 앙골라 인민공화국 건국 이래 MPLA가 40년 이상의 독주를 이어가며 행정부의 권력은 변동없이 동일 정당이 이어받는 중이다.

앙골라 행정부 산하 국가행정조직은 부통령 포함 총 28개다.
====# 부패 #====
공권력의 부정부패와 무능함이 심각한데, 앙골라에서 가장 무섭고 위협적인 사람들은 폭력 조직이 아니라 다름 아닌 그 폭력 조직을 잡아야 하는 경찰들이라고 한결 같이 증언한다. 푸른색 제복을 입은 일반 경찰들도 있지만, 현지인들도 욕하는 가장 악질 집단이 있다면 'BET'라고 불리는 '고속도로 교통 경찰들'인데, 외국인을 비롯해서 현지인에게도 악명을 떨치고 있다. 기본적으로 이들은 앙골라 시외 혹은 수도 외곽의 도로와 인근 국가와 앙골라의 주 경계선에서 강력한 권한을 가지고 있어서, 물류업을 하는 현지인들은 이들에 대해 얘기할 때 치를 떨며 불편한 마음을 감추지 않는다. 이들이 얼마나 막장인지 현지인과 외국인들에게 총을 꺼내들어 돈과 물건을 빼앗는 강도짓을 저지른다. 외국인은 이들에게는 아주 좋은 보너스 수당 제공자라서 웬만해서는 총을 쏘지는 않지만, 총으로 위협해서 보너스를 뜯어 가는데 혈안이 되어 있다. 만약에 경찰이 총을 쏘았다면 본인이 아무런 죄가 없어도 당사자는 최대한 빨리 앙골라를 떠나는 것을 추천한다. 자신이 죄가 없다며 항의하는 순간 분명히 그 즉시 총을 맞을 것이다.
만약이 아니라 시내를 다닐 때에는 필수적으로 여권을 가지고 다녀야 하며, 여권에는 앙골라 입국 비자가 포함되어 있어야 한다. 비자에는 일반 비자와 노동 비자가 있는데 일반 비자는 단기간 약 1~2개월 정도로 여행이나 단기간 출장용인데, 현지어를 못하면 이것도 의심한다면서 꼬투리로 잡는다. 그러면서 강제 기부를 강요한다. 안 하면 본인이 아무런 문제가 없더라도 그 경찰과 인내심 싸움으로 최소한 2시간, 최대 반나절까지 시간 허비를 감수해야 한다. 하지만 경찰과의 강제 기부 협상이 늦으면 늦을수록 이들에게 주어야 할 강제 기부액은 늘어난다.

노동 비자가 있으면 최대 2년간 법적으로 앙골라 내에서 경제 활동과 거주가 가능하다. 하지만 경찰들에게는 강제 기부자로 보일 뿐이다. 특히 주 경계선을 넘어다닐 때마다 검문소가 있는데, 이를 무시하고 그냥 넘어가면 매우 골치 아픈 것은 둘째치고 목숨까지 위험하다. 노동비자가 있더라도 경계선을 넘어다닐 때마다 돈을 비롯해서 음료수나 과자, 공산품 등 각종 물품들의 기부를 강요한다. 거부할 경우에는 구금하거나 체포해서 강제적으로 차량 점검을 실시한다. 만약 차량이 주행 중 고장이 난다면, 한국처럼 도로공사 직원이 고쳐 주거나 하는 일은 꿈도 꾸지 말아야 한다. 이들은 아무리 차가 고장이 나도 고쳐 주는 것이 아니라 앙골라 교통법규에 명시된 물품, 예비 타이어 및 자신의 교통법규를 강요한다. 그래서 설사 차량이 고장나도 그들에게선 아무런 도움을 받을 수 없다. 사설 견인차를 부르는 게 최선일 뿐...

만약에 비자가 있어도 여권을 미소지하거나 비자 유효 기한이 넘긴 여권 등으로 체포되면 경찰서 유치장에서 하룻밤이 아니라 무기한 구치소 생활을 각오해야 한다. 보석금을 내거나 하면 일단 국가에서 강제 추방 당하는데, 이 과정에서 서양, 일본, 한국 같이 인권 보호를 받으면서 나갈 수 있다는 생각은 버리는 것이 좋다.

한 앙골라 국적의 사설 운전 기사의 증언에 따르면 운전 면허증을 보여주지 않아 이들에게서 100달러를 이미 갈취된 상황에서 유효한 운전 면허증을 경찰에게 보여주었는데, 경찰이 오히려 이 운전 면허증은 위조되었다고 난리를 치면서 결국 운전자에게서 100달러를 다시 갈취해 갔다는 증언까지 있다. 이것도 재수가 안 좋으면 일어나는 일이며, 장기간 앙골라에 거주한 체류자는 갈취 금액이 대략 10~50달러로 줄어든다. 그러나 초행자의 경우에는 최대 500달러까지 갈취 당한다고 한다. 이 경우에는 경찰들도 땡 잡은 날이라고 매우 싱글벙글하여 아예 전화번호를 요구하고 사는 지역까지 물어보며, 만약 이들에게 사는 지역을 가르쳐 준다면 그 지역 경찰들을 매일같이 볼 수 있는 상황이 열린 것을 본 적이 있다. 면허증의 경우에도 앙골라 정부에서는 통용되지 않는 국내에서 발급된 국제 운전 면허증, 앙골라 정부가 인정하고 있는 아프리카 공인 면허증 전부 소용이 없다. 오로지 자국 면허증을 요구하기에 기부할 생각이 없다면 끝까지 버티는 수밖에 없다. 이 분야에서 최강자가 있으니 바로 중국인들인데, 이들의 인내심은 가끔 경의를 표할 만큼 독해서 경찰과 하루 동안 대치해서 벗어난 중국인 트럭 운전자도 본 적이 있다.

앙골라를 여행한 한 외국인에 의하면, 여행을 마치고 귀국하는 날에 택시를 타고 공항으로 가는 도로에서 부패 경찰이 택시 운전 기사와 차에 탄 그에게 불시 검문을 하며 시비를 걸어와서 결국 운전 기사가 마지못해 50달러를 경찰에 주어서야 경찰이 보내주었다고 한다. 앙골라의 국제 공항은 한국의 오래된 고속버스 터미널 같이 매우 작고 협소하며, 사람들이 끓어 넘쳐 위생도 저질인 데다 앙골라 운전자들 대부분 교통 신호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기에 경찰들에겐 아주 좋은 먹잇감이다. 또한 공항을 다니는 사람은 그만큼 경제력이 있는 사람이기에 공항 주변에는 경찰들이 항상 있다고 보는 것이 좋다. 앙골라를 다니는 사람들은 매일 돈을 가지고 다녀야 하고 조심해야 하는 곳이 앙골라라고 증언한다.

반면에 중국은 앙골라에서 다수의 건설 현장과 프로젝트 등을 진행하면서 노동 비자가 타 외국인에 비해서 쉽게 나오지만 좋은 대우를 받지는 못한다. 또한 경찰 단속에 걸려도 대부분의 외국인들은 그냥 약간 돈을 주고 끝내나, 중국인 건설용 덤프 트럭이나 대형 차량 운행자는 뇌물 요구를 무시하고 순순히 경찰서로 들어간다. 그렇게 하루이틀 정도 있으면 중국 대사관에서 나와서 이들을 풀어 준다. 하지만 중국인들은 일이 있지 않는 한 급하게 움직이지 않는다. 그도 그럴 것이 중국 노동자들은 앙골라로 오기 전에 최소 3년짜리 계약을 맺고 와서 일을 하는데, 만약에 기간을 다 채우지 못할 경우에 엄청난 위약금을 물게 된다. 그래서 이들은 노동 기간 중에 억류 기간이 포함되기 때문에 이를 반기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이에 많은 운전자들은 경찰을 피해 이리저리 도망다니며, 만약 붙잡히면 어떤 수단과 방법을 동원하여서라도 돈을 뜯어 간다고 한다. 앙골라에 일주일 이상 거주하면 4회 이상은 이런 돈을 뜯겨간다고 해서, 앙골라에서 공무원들은 아주 직업이 좋다고 한다. 이것도 운이 좋은 편으로써 차를 타고 다니면 최소 1회/일 경찰과의 협상을 경험해야 할 것이며, 수도 루안다나 주 경계선을 넘어 다닐 경우에는 1시간마다 만날 수도 있다. 장소가 어디든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들에게 뒷돈을 챙길 수 있어서 그렇다고 한다.(참고자료)

노동 비자를 발급 받으려면 우선 서울 한남동에 있는 앙골라 대사관에서 길어야 1개월 정도의 일반 비자를 발급 받고서 앙골라에 가서 노동 비자를 신청해야 한다. 하지만 이 때부터가 시작이다. 앙골라 내무부에 노동 비자를 신청해도 쉽게 나오지 않는다. 물론 급행비가 있지만 2014년 당시만 해도 급행비가 최소 2만 달러에 이르기도 했다. 게다가 나온다는 보장은 없었다. 그래서 상당수의 한국인들은 현지 경찰에 막대한 뇌물을 뜯겼다. 이렇게 된 것이 진짜 중국인들 덕분으로, 중국인들 상당수가 노동비자 기한이 지나도 현지에 머물면서 현지인들의 일자리를 차지하면서 이에 앙골라 정부는 전체 노동 비자 발급량을 줄인 것이다.

7.2. 입법부

앙골라 국민의회(Assembleia Nacional)가 입법기관으로써의 역할을 한다. 앙골라 인민공화국 건국 이래 MPLA가 항상 압도적 다수를 차지하였으나, 2022년에 진행한 총선거에서 UNITA가 크게 약진하며 40%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며 민주주의의 기틀이 다져지는 모습을 보인다. 특히 주앙 로렌수가 선거 결과가 자신에게 유리하도록 투표 조작을 했다는 의혹까지 있음에도 UNITA가 전략적인 승리를 거둔 것은 꽤나 괄목할만한 성과이며, 이 총선 이후로 로렌수는 이전보다 훨씬 신중한 정치적 행보를 밟고 있으며 서방과의 거리를 좁히는 중이다. 자세한 내용은 미국-앙골라 관계 참조.

7.3. 사법부

앙골라 대법원(Tribunal da Relacao)과 앙골라 헌법재판소(Tribunal Constitucional de Angola)가 사법기관의 지도격 행정기관들이다. 대법원 판사들은 앙골라 대통령이 임명하며 총 11명의 헌법재판소 판사들은 대통령이 4명을, 국민의회가 4명을, 사법부 상급의회가 2명을, 직접선거로 국민들이 1명을 지명한다.

헌법에 대해서는 앙골라 헌법 참조.

8. 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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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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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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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사회

11.1. 문화

앙골라의 문화 관련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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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프리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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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상투메 프린시페 앙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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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골라 에스와티니 잠비아 짐바브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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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헬레나 어센션 트리스탄다쿠냐 파일:영국 원형.png

2011년 미스 유니버스 라일라 로페즈를 포함, 국제 미인대회에서 아주 괜찮은 성적을 보여준다. 국제대회 참가 기간이 고작 10여 년인데 한 명의 미스 유니버스와 3명의 탑 16위 진출, 미스 월드 대회에서 3명의 세미파이널의 성과를 거두었다. 이들이 백인 취향에 맞는 비욘세풍 얼굴에 마른 체격이라서 뚱뚱한 여성이 선호되는 자국에서는 이해를 못하기는 한다. 물론 빈부격차가 심한 앙골라의 특성 상 미인대회에서 상위권을 확보하면 말 그대로 출세길이 열리는 건 맞다. 앙골라인들도 세대별로 취향이 갈리기는 마찬가지라서 여기도 도시나 젊은층으로 갈수록 서구풍 몸매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있기는 하다.

11.2. 앙골라 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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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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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안다의 상 미겔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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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란둘라 폭포

공항에서 대개 짐을 찾거나 나르는데 도와주는 사람이 있는데 잘못해서 짐을 맡겼다가 팁으로 100달러를 요구하는 이들이 있으며, 어설프게 1달러를 꺼내면 따지거나 협박하는 현지인도 많으니 주의해야 한다.

12. 스포츠

축구농구가 인기가 많다.

12.1. 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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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의 경우 올림픽이나 세계급 메이저 대회에서는 동네북 신세를 면하지 못하고 있지만 그래도 아프리카 내에서는 강력하다고 할 수 있는데, 아프리카 선수권 대회(FIBA Africa Championship)만 봐도 1989년을 시작으로 11번 우승하며 최다 우승국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1 마다가스카르 대회에서 튀니지에 패해 7회 연속 우승은 좌절됐지만, 2013 코트디부아르 대회에서는 이집트를 17점 차로 이기며 통산 11번째 우승을 거두었다. 이 다음으로 이집트와 세네갈이 5번 우승으로 뒤를 잇고 있다.

2000년대 이후로는 더 이상은 동네북 신세라는 말도 들어맞지 않게 되었다. 2002년 미국에서 열린 농구 월드컵에서 처음으로 2라운드에 진출한 데 이어 2006년 일본에서 열린 월드컵에서는 개최국 일본을 87-62로 뭉갰으며, 뉴질랜드를 상대로는 95-73으로 압승했다. 디르크 노비츠키가 분전한 독일과 연장전 끝에 103-108 패, 우승국 스페인에 83-93으로 분전할 정도로 솜씨를 뽐내며 사상 최고 성적인 10위를 기록했다.

2010년 터키에서 열린 농구 월드컵 대회에서는 요르단을 이기며 역시 16강에 진출하여 3회 연속 월드컵 2라운드 진출을 이룩했다.

2014년 월드컵에서도 출전하여 한국을 상대로 80대 69로 승리를 거두는 등의 성적을 올렸으나, 최종 순위 17위를 기록하며 16강 진출에는 실패했다. 당시 한국 언론에서는 1994년 대회 당시의 13-14위 결승전에서 75대 71로 이겼던 것을 언급하며 자국의 승리를 점쳤으나, 상술했듯이 2000년 이후에는 사정이 달라진 점을 무시한 분석이었다.

2019년 중국에서 개최했던 월드컵에도 역시나 본선에 나왔으며, 최종 순위는 27위를 기록하였다. 조별예선에서 필리핀을 상대로 승리를 거뒀지만 세르비아, 이탈리아에게, 순위 결정전에선 이란, 튀니지에게 패배를 당하였다.

2012 런던 올림픽에서는 여자 농구가 본선에 진출했고, 남자 농구는 최종 예선 8강까지 진출했지만, 러시아에 65:80으로 패하며 탈락했다.

12.2.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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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월드컵2006 독일 월드컵이 유일한 출전이며, 포르투갈에 패배하고, 멕시코, 이란과 비기며 2무 1패를 기록했다.

12.3. 풋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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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대중매체에서

14. 한국과의 연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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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앙골라/Example.jpg
파병된 신정환의 사진

룰라의 멤버 신정환은 1집을 마치고 군 입대하여 육군 제203특공여단에 배치되었다. 이후 정훈병으로 상대적으로 널널하게 보내다가 파병에 자원했는데 유엔 평화유지군 소속으로 앙골라에서 군 생활을 했다. 파병은 100% 지원으로 심사를 거치고, 파병을 가서도 위험한 상황에서의 임무 수행과 강도 높은 훈련을 요구하므로, 이 당시 여론도 신정환의 파병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이 때는 현역 입대+파병 생활로 현재의 상반되는 인식과는 다르게 신정환의 방송 이미지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1] 독립과 동시에 수립[2] 독립과 동시에 앙골라 내전 발발[3] 대한민국 실효 지배 영토의 약 12.4배, 한반도의 약 5.57배에 달하는 면적이다.[카빈다] 카빈다주를 통해 접경[5] 월경지 카빈다 포함[6] 주도 18개를 포함한다.[7] 146번째 참가국[8] 위치에 관한 혼란이 있는데 이는 앙골라/지리 문서에 후술.[9] 다만 경제력의 원천인 석유자원은 북부 지역과 월경지인 카빈다 지역을 중심으로 채굴되며 또 다른 주요 자원인 다이아몬드같은 경우 내륙에 대규모 광산들이 여럿 위치해 있다.[10] 월경지인 카빈다주를 통해 접한다.[11] 잠시 네덜란드가 지배한 적도 있다.[12] 통치정당은 UNITA, 대통령은 조나스 사빔비[13] 통치정당은 MPLA, 대통령은 아고스티뉴 네투조제 에두아르두 두스 산투스[14] 소련은 직접 군을 투입했고 미국은 대량의 무기를 지원해줬다. 반공을 주장하였으나 인종차별을 주도하던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소련의 우방국인 쿠바는 자국의 지상병력과 공군을 직파견하여 대판 싸웠다. 이러한 수준의 고화력 내전은 비아프라 전쟁을 제외하고는 아프리카에서 일어난 적이 없다.[15] 이게 여당에 유리하게 투표를 조작한 결과라는 의혹도 있다.[16] 포르투갈어와 토착 언어를 모두 사용하는 이중언어 사용자가 많음에 유의. 특히 킴분두어가 많이 쓰이는 수도 루안다 인근이 그렇다.[17] #[18] 수치가 높을수록 언론 자유가 있는 국가, 언론자유 최상은 100점, 언론자유 최악은 0점.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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