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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 제2대 혁명평의회의장 하피줄라 아민 حفيظ الله امين Hafizullah Amin | |
| <colbgcolor=#cd0000><colcolor=#febe00> 출생 | 1929년 8월 1일 |
| 아프가니스탄 왕국 파그만 | |
| 사망 | 1979년 12월 27일 (향년 50세)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 카불 타즈벡 궁전 |
| 국적 | [[틀:깃발|]][[틀:깃발|]][[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 |
| 부족 | 파슈툰족 |
| 직업 | 교사, 정치인 |
| 학력 | 카불 대학 교육학 컬럼비아 대학교 문학 석사 |
| 배우자 | 파트마나 |
| 자녀 | 24명 |
| 종교 | 무종교 (무신론) |
| 정당 | 아프가니스탄 인민민주당 |
| 경력 |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 혁명평의회의장(19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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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의 제2대 혁명평의회의장.2. 생애
원래는 카불 대학에서 교육학을 공부하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문학 석사를 딴 교사였지만 아프가니스탄 왕국의 반체제 공산주의 정당 아프가니스탄 인민민주당의 간부로 1978년 4월 30일 쿠데타로 아프가니스탄 민주 공화국이 세워지자 요직에 앉았다.2.1. 의장 재임기간(1979)
1979년 9월 16일 쿠데타를 일으켜 누르 모하마드 타라키 의장을 살해하고 의장에 앉았는데 이슬람 전통을 무시한 강압적인 공산화, 세속화 정책을 강요했으며 그의 강압적인 공산화 정책으로 아프가니스탄은 공산정권과 이슬람 보수 세력 사이의 충돌로 피를 흘렸다.친소 정책을 실시했지만 벽돌에 공산주의 찬양 문구 쓰기 같은 수준의 멍청한 짓만 일삼다가 후원자인 소련과 관계가 틀어졌다.
이전 서술에선 오해와 소련의 망상으로 소련에 살해되었다고 나와있었지만 실제로 아민은 브레즈네프가 공개 지지하던 그날 자신의 반대 세력 700명을 학살했다. 덕분에 폭압적이고 살인을 일삼는 공산 국가를 지지 한다는 오명이나 쓰게 생기니 브레즈네프는 단단히 화나서 욕설을 내뱉었다.
애초에 아민 정권은 정상적인 국가라기엔 그 궤도를 한참이나 벗어난 뭔가 심히 잘못된 국가이다 보니 당시 준동하던 이슬람 근본주의 세력에 아프간이 넘어가면[1]소련의 국경에 반공 국가가 생기는 위험이 생기므로[2] 일 하나 똑바로 못하는 아민 정권을 숙청해버린 것이지 미국이나 스스로 만든 망상...은 많이 벗어난 얘기다. 애초에 아민이 CIA 스파이였다는 것도 출처를 따지고 보면 자기네가 흘린 소리였다.
2.2. 최후
소련인들이 우리를 도와줄 것이다.
소련군 침공 당시 보좌관에게 한 말
그는 소련군에게 죽기 직전까지 소련이 자기 편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고 보좌관이 아니라고 하자 부정했지만 1979년 12월 27일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발발과 동시에 대통령궁을 습격한 폭풍 333호 작전 당시 소련군 특수부대에게 살해당했다. 소련군 침공 당시 보좌관에게 한 말
[1] 소련도 아프간을 제대로 제압하지 못했다. 당연히 아민 정권의 공산당이 그들을 제대로 잡을리가 없다.[2] 굳이 침공 안했어도 정보에 진심인 CIA가 소련 국경을 슬쩍 넘는 데 사용하는 침투로 이용 했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