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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머슨 음낭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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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난 바나나 로버트 무가베 에머슨 음낭가과 }}}}}}}}}}}}
짐바브웨 제3대 대통령
에머슨 담부조 음낭가과
Emmerson Dambudzo Mnangagwa
파일:에머슨 음낭가과 공식.jpg
<colbgcolor=#006400><colcolor=#ffffff> 출생 1942년 9월 15일 ([age(1942-09-15)]세)
남로디지아 식민지 샤바니[1]
재임기간 제3대 대통령
2017년 11월 24일 ~ 현직
서명
링크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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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6400><colcolor=#fff> 국적
[[영국령 남로디지아|]][[틀:국기|]][[틀:국기|]]1942~1965

[[로디지아|]][[틀:국기|]][[틀:국기|]]1965~1979
파일:짐바브웨 로디지아 국기.svg 짐바브웨 로디지아1979

[[짐바브웨|]][[틀:국기|]][[틀:국기|]]1979~
가족 배우자 제인 마타리세 (1973~2002사별)
억실리아 음낭가과 (2002~현재)
슬하 자녀 18명
학력 런던 대학교 (법학/학사)
잠비아 대학교
이집트 군사 아카데미
소속정당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 - 애국전선 (1987-현재) }}}}}}}}}

1. 개요2. 생애3. 독립 운동4. 정치 활동5. 대통령 집권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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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짐바브웨의 정치인이자 현임 대통령으로,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 - 애국전선(ZANU-PF) 소속이며 로버트 무가베 사후 로버트 무가베가 해임(사실상 제명)되었을 때부터 사실상 당의 제1서기 겸 대표가 되었다. 짐바브웨 역사상 가장 많은 나이인 75세에 대통령이 된 최고령 대통령이다.

2. 생애

1942년 9월 15일 즈비샤바네에서 농부의 아들로 태어났다.[2] 공식적으로 알려진 출생년도는 1942년이나, 1946년이라는 설도 존재한다. 물론 본인은 1942년이 맞다고 주장하지만.

그의 어린 시절 집안을 보면 놀라운 점이 한둘이 아닌데, 할아버지가 무려 6명의 여자와 결혼했고 슬하에 32남을 두었다는 점이다. 다만 딸을 세지는 않았기 때문에, 실제로 딸까지 포함하면 그 수는 이보다 더 어마어마할 것이다. 아버지 또한 2명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0명의 자녀를 두었고, 에머슨은 이 중 셋 째이다. 지금 대한민국의 관점에서 보면 불법인 건 둘째치더라도 가히 충격적이겠지만, 당시 그들의 관점으로 봤을 때는 전혀 이상할 것이 없었다. 당시 남부 아프리카 지역에서 일부다처제는 흔했기 때문.[3]

아무튼 어렸을 적에는 나름 유복하게 자랐으나, 당시 짐바브웨는 영국의 지배를 받고 있었고, 적지 않은 농장들이 백인의 소유였다. 문제는 노예제가 폐지된 시점이었음에도 백인들의 횡포는 상상 이상이었는데, 음낭가과 또한 백인에 의한 피해자였다. 가족이 소유하던 농장이 백인에 의해 빼앗겼고, 아버지는 이 때 체포되었다. 이를 계기로 음낭가과는 나라를 빼앗겼다는 사실에 서러움을 느끼고, 독립 운동에 투신하기로 마음을 먹었다.

1950년대 중반, 집안이 잠비아로 이주했다. 이 시절 훗날 대통령이 되는 로버트 무가베를 만났는데, 이는 안 그래도 독립 운동에 관심을 갖던 음낭가과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되었다.

3. 독립 운동

대학 시절 통일국민독립당에서 활동했던 적이 있었다가, 1962년 짐바브웨 아프리카 인민연합(ZAPU)에 합류했다. 하지만 내분으로 1년 만에 탈당했으며, 대신에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ZANU)에 합류했다. 이 시절 한편으로는 고국의 독립을 위한 게릴라로서 활약했는데, 군 경력이 부족했던 그는 중국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 이후 탄자니아로 건너가 "크로커다일(=악어) 갱"을 조직했는데, 이는 훗날 "악어"로 불리는 계기가 되었다.

독립군으로 활약하면서 무장 투쟁을 벌였지만, 결국 이 때문에 1964년 로디지아 당국에 걸려 처음에는 사형을 선고받았다가 감형되어 10년간 복역하기도 했다. 감옥이 좋은 것은 전혀 아니었는데, 음낭가과 일대는 그것도 "최악의 흉악범"으로 찍혀 아주 열악한 방에서 지내야 했다. 더더욱이나 음낭가과가 공산주의를 추구한 것이 문제가 되어 교도소 측이 책도 못 읽게 했는데, 유일하게 읽을 수 있던 것이 바로 성경이었다. 심지어 감방 벽이 일반 감방의 2배 두께라 외부 소리도 못 들었던 데다가 화장실도 없어서, 양동이를 화장실 대용으로 써야 했다고. 물론 사형수로 있을 당시 감방 밖을 나오는 것은 샤워와 운동 시간 15분만 허용되었고, 매 끼니는 고기는 전혀 없이 우갈리와 야채만 주어졋다. 또한 고문 때문에 왼쪽 귀의 청력을 잃었다고 한다.

1975년 석방됨과 동시에 짐바브웨에서 추방되어, 가족이 살고 있던 잠비아로 이주해야만 했다. 그나마 다행인 건 짐바브웨와 국경을 접한 리빙스턴이었다는 점이다. 하지만 음낭가과 본인은 학업 문제로 루사카로 이주했다가, 1980년 1월 모잠비크마푸토를 거쳐 짐바브웨로 돌아왔다.

4. 정치 활동

1980년 짐바브웨는 독립을 쟁취하게 되었으며, 동시에 초대 중앙정보부장으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이 시절부터 그는 빠르게 타락하기 시작했는데, 안보를 핑계로 수많은 사람들을 살해하고도 아니라는 식으로 발뺌을 했다. 심지어 1983년에는 야당, 반정부 인사들을 "바퀴벌레"라고 비난하며, 다 불태워 죽여버리겠다는 협박성 비난을 날리기도 했다. 그러나 음낭가과 본인뿐만이 아니라, 새로 출범한 짐바브웨 정부 자체부터가 타락의 길로 가고 있었다.

1987년 ZANU와 ZAPU가 합당하여 ZANU-PF로 재창당되었고, 음낭가과는 여기에 합류했다. 동시에 이 해 무가베는 새로운 대통령이 되었다. 1988년 정의법률의회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2000년까지 재직했으며, 1995년부터 1996년까지 잠시 재무부 장관 겸 외무부 장관을 대행하기도 했다. 2000년 국회의장으로 선출됨에 따라 장관직에서 물러났고, 5년 간 재직했다.

하지만 그가 국회의장으로 선출되던 2000년 퀘퀘 지역구에 도전했지만 민주변혁운동 소속의 블레싱 치번도에 밀려 낙선했으며, 당연히 원외 신분으로 국회의장을 지낼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런데도 어떻게 됐냐면, 이를 안타깝게 여기던 무가베가 음낭가과를 비(非)선출직 의원으로 임명한 덕택에 가능했던 것. 물론 이는 유신정우회 비스무리한 것으로, 민주적이라고 할 수 없다.

2005년 같은 지역구에 재도전했지만, 역시나 치번도에 밀려 또 떨어졌다. 다만 이번에도 비선출직 의원으로 임명되어 위기는 넘겼으며, 무가베는 그를 농촌주택생활편의시설부 장관으로 지명했다. 4년 후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되어 물러났으며, 2013년 다시 한 번 정의법률의회부 장관으로 임명되었다.

2000년대부터 백인 사업가&고위 군 장교로 구성된 엘리트 네트워크와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의혹이 있었다. 후술하듯 그가 백인 농장주들에게 큰 피해를 입었던 데다가 독립운동가 출신이었음에도 전임 무가베의 토지개혁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백인 농장주에게 외지인이 보기에도 노골적으로 굴종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도 이의 영향이 없지는 않은 것으로 보인다. #

5. 대통령 집권

2014년 제1부통령으로 임명되었다. 이로서 음낭가과는 무가베의 후계자로 빠르게 급부상했으며, 2017년 무가베가 쿠데타로 축출되자 그해 11월 24일 대통령직을 승계했다.

취임 한 달도 안 된 2017년 12월 22일에는 로버트 스마트(Robert Smart)라는 백인이 짐바브웨군의 호위까지 받으며(!!!) 몰수된 농장을 돌려받았는데, 스마트는 무가베 축출 이후 몰수된 토지를 돌려받은 최초의 농부였다. # 다만 이건 억까에 가까운 게, 스마트는 자기 농장 내부에 초등학교를 세워 현지 아이들의 교육에 힘쓰고 이웃들을 적극적으로 농장에 고용해 기술을 전수해주는 등 지역 주민들과 관계가 원만했던 사람이다. 농장 점거 사태 당시 농장을 지키려고 마을 청년들이 몰려든 적도 있고, 스마트 일가가 돌아오자 지역 주민들이 환호하며 뒤늦게나마 농장 돌려받은 거 축하한다고 말했을 정도.

2018년 ZANU-PF의 대통령 후보로 선출되었다. 당초에는 야권 지도자로 활약했던 모건 창기라이와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였으나, 창기라이가 지병으로 사망하는 바람에 야권 후보가 넬슨 차미사로 교체되었다. 다만 차미사가 약체급이었던지라 여론 조사에서 음낭가과가 무난히 앞섰으나... 문제는 무가베와 앙금이 있었는지 무가베가 사실상 차미사를 지지하는 등 악재가 덮치기도 했고, 선거 후 여야가 서로 자신의 승리를 주장하는 일단 총선에서 농촌지역을 싹쓸이 하면서 과반을 훌쩍 넘는 의석수를 차지했고, 대선에서도 당선이 확정되었다. 그렇지만 과반을 근소하게 넘긴 수준이었기 때문에 정국이 혼미에 빠지고 있는 형국이다.

2018년 11월 30일 수천명 규모의 반정부 시위가 일어났다.짐바브웨서 수천명 반정부 시위…"무가베 때보다 어렵다" 8월 1일 대규모 시위 이후 큰 규모인데, 무가베 퇴진 이후에도 경제난이 해소되지 않아 시민들이 들고 일어난 것.

그나마 로버트 무가베보다는 확실히 유화적인 통치를 하고 있다. 일단 트위터페이스북을 통해 외부와 소통하려는 노력도 하고 있다. 로버트 무가베가 대대적인 학살을 했던 은데벨레족 주민들[4]에 대해, 음낭가과는 2019년 학살 행위를 사과하고 학살 사건 재조사에 나서기로 했다. 그러나 2020년 들어서도 별 소식 없는 것 보면 그냥 정치적 행위이고 제대로 조사할 마음은 없는 듯 하다.

2020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과정에서, 마스크, 진단키트 등 방역장비를 수입하기로 했다. 그러나 이 때 보건부에서 특정 업체한테 뇌물을 받고 특정 업체의 물건만 구매한 부정부패 스캔들이 불거졌다. 이에 따라 2020년 7월 7일(현지시간), 에머슨 음낭가과 대통령은 오바디아 모요 보건부 장관을 전격 경질하였다. 기사

2020년 5월 17일에 짐바브웨의 야당 여성의원과 여성 활동가 2명이 군인들한테 성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020년 7월 29일에는 20년 전에 토지를 몰수당한 백인 농장주들에게 35억 달러(약 4조 2000억 원)를 보상하는 협정에 서명했다.# 2020년 짐바브웨의 GDP가 215.1억 달러(약 25.8조 원)라는 것을 감안하면 무려 짐바브웨 GDP의 16.3%(!!!)를 배상하라는 것과 다를 바 없다! 짐바브웨의 경제 꼴이 말이 아니라 30년 장기 국채를 발행해 보상을 진행할 예정이며, 보상액의 절반은 1년 안에 지급하고 나머지는 5년 안에 지급하기로 했다고 한다. 물론 경제학자들도 짐바브웨의 형편이 형편인데 보상금을 지불할 여력이 있겠느냐며 반문하고 나섰다. #

이 와중에 정부 비판론자와 야당을 항해 썩은 사과를 비유하며 쓸어버리겠다고 위협하였다.#

음낭가과 대통령 일가가 조직적으로 국가 소유의 금괴를 밀수출해 비자금을 조성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2023년 8월 열릴 대선에서 여론조사 상으로는 야당 후보와 접전을 유지하고 있으나, 전문가들은 선거 공정성에 의문을 표하고 있다.# 대선 개표 결과 득표율 52.6%로 당선됐다. 야권은 반발하고 있다.#

아들을 재무차관으로 조카를 관광차관으로 임명하자 각계에서 반발하고 있다.#

2023년 9월 4일 텔레그래프 보도에 따르면 정부가 백인 농지 소유에 대한 제한을 완화하며 백인 농부 수백 명이 짐바브웨로 돌아가 무가베가 몰수했던 구 백인 소유 토지를 흑인 농부들과 공동 경작하며 합작 회사를 설립했다고 한다. # 이런 식민지 지배층의 편을 들어주는 전정권과 반대되는 행보가 짐바브웨 경제를 재건하기 위해 현실을 반영해 어쩔 수 없이 한 고육지책이라는 현실주의적 시각에서의 옹호론도 있다.[5] [6] # 특히 음낭가과가 취임 후 농업 생산성을 회복시키고 외국인 투자를 적극적으로 유치해 국가 경제를 재건하겠다고 밝힌 것을 보면 현실을 받아들인 정책이라는 주장에 힘을 주고 있다. # 백인 농장주들이 다시 짐바브웨로 돌아옴에도 흑인들이 대규모 항의 시위를 벌이지 않을 정도라는 것은 무가베의 백인 농장주 탄압이 얼마나 국가를 망쳐놨는지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2024년 8월 17일 남부아프리카개발공동체 국가 및 정부 수반 정상회의에서 아프리카 국가들에게 역사적 부정확성을 방지하기 위해 아프리카 대륙의 역사를 정확하게 기록하고 보호할 것을 촉구함과 동시에 아프리카 해방 박물관[7]과 반식민주의 투쟁 기념비 건설 계획도 밝혔다. #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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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 아랍에미리트의 대통령은 아부다비의 아미르가 겸직하여 사실상 군주에 가깝다.
*** 이란의 국가원수는 라흐바르이며, 대통령은 정부수반이다.
**** 현직 장성급 장교들이 국회의원을 겸직하는 정당이라 사실상 미얀마군 소속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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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 산마리노의 국가원수는 대통령이 아닌 두 명의 집정관이다.
*** 오스트리아와 포르투갈은 헌법상 이원집정부제이나 사실상 의원내각제 국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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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딤 크라스노셀스키 (재선) 마르셀루 헤벨루 드 소자 (재선) 안제이 두다 (재선)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 파일:핀란드 국기.svg 핀란드* 파일:헝가리 국기.svg 헝가리*
[[르네상스(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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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민주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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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마뉘엘 마크롱 (재선) 알렉산데르 스투브 (초선) 슈요크 터마시 (초선)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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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파일:가이아나 국기.svg 가이아나 파일:과테말라 국기.svg 과테말라 파일:니카라과 국기.svg 니카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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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디니스타 민족해방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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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르판 알리 (초선) 베르나르도 아레발로 다니엘 오르테가 (5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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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아비나데르 (재선) 실바니 버튼 (초선)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파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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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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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밀레이 (초선) 레슬리 볼테르 (과도위원회 의장) 다니엘 노보아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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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재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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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브 부켈레 (재선) 시오마라 카스트로 (초선) 루이스 라카예 포우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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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트리니다드 토바고 국기.svg 트리니다드 토바고* 파일:파나마 국기.svg 파나마 파일:파라과이 국기.svg 파라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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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로라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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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틴 캉갈루 (초선) 호세 라울 물리노 (초선) 산티아고 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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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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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나 볼루아르테 (초선) }}}}}} {{{#!wiki style="display: inline-block; min-width: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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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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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완다 애국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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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두라하마네 치아니 (권한대행) 조셉 보아카이 (초선) 폴 카가메 (4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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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소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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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호한 말라가시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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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라위 의회당|
말라위 의회당
]]
모하메드 알 멘피 (대통령위원회 의장) 안드리 라조엘리나 (재선) 라자루스 차퀘라 (초선)
파일:말리 국기.svg 말리** 파일:모리셔스 국기.svg 모리셔스* 파일:모리타니 국기.svg 모리타니
[[말리군|
말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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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모리셔스|
노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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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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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잠비크 해방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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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츠와나 국민전선|
보츠와나 국민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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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프 뉴시 (재선) 파트리스 탈롱 (재선) 두마 보코 (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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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방위국민회의 - 민주방위세력|
민주방위국민회의 - 민주방위세력
]]
[[부르키나파소군|
부르키나파소군
]]
[[폴리사리오 전선|
폴리사리오 전선
]]
에바리스트 은다이시미예 (초선) 이브라힘 트라오레 (권한대행) 브라힘 갈리
파일:상투메 프린시페 국기.svg 상투메 프린시페 파일:세네갈 국기.svg 세네갈 파일:세이셸 국기.svg 세이셸
[[독립민주행동당|
독립민주행동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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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셸민주동맹|
세이셸민주동맹
]]
카를루스 빌라 노바 (초선) 바시루 디오마이 파이 (초선) 와벨 람칼라완 (초선)
파일:소말리아 국기.svg 소말리아 파일:소말릴란드 국기.svg 소말릴란드 파일:수단 공화국 국기.svg 수단**
[[평화개발연합당|
평화개발연합당
]]
[[소말릴란드 애국당|
소말릴란드 애국당
]]
[[수단군|
수단군
]]
하산 셰흐 마하무드 (재선) 압디라흐만 모하메드 압둘라히 (초선) 압델파타흐 알부르한 (주권위원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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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라리온 인민당|
시에라리온 인민당
]]
[[민족해방전선(알제리)|
민족해방전선
]]
[[앙골라 인민해방운동|
앙골라 인민해방운동
]]
줄리어스 마다 바이오 (3선) 압델마지드 테분 (재선) 주앙 로렌수 (재선)
파일:에리트레아 국기.svg 에리트레아 파일:에티오피아 국기.svg 에티오피아* 파일:우간다 국기.svg 우간다
[[민주정의인민전선|
민주정의인민전선
]]
[[무소속|
무소속
]]
[[민족저항운동|
민족저항운동
]]
이사이아스 아페웨르키 (초선) 테이 아스케슬라시 (초선) 요웨리 무세베니 (6선)
파일:이집트 국기.svg 이집트** 파일:잠비아 국기.svg 잠비아 파일:적도 기니 국기.svg 적도 기니
[[무소속|
무소속
]]
[[국가개발통일당|
국가개발통일당
]]
[[민주당(적도 기니)|
민주당
]]
압델 파타 엘 시시 (3선) 해케인드 히칠리마 (초선) 테오도로 오비앙 응게마 음바소고 (7선)
파일:중앙아프리카 공화국 국기.svg 중앙아프리카공화국 파일:지부티 국기.svg 지부티 파일:짐바브웨 국기.svg 짐바브웨
[[연합마음운동|
연합마음운동
]]
[[진보인민연합|
진보인민연합
]]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 - 애국전선|
짐바브웨 아프리카 국민연합 - 애국전선
]]
포스탱아르샹주 투아데라 (재선) 이스마일 오마르 겔레 (5선) 에머슨 음낭가과 (재선)
파일:차드 국기.svg 차드** 파일:카메룬 국기.svg 카메룬 파일:카보베르데 국기.svg 카보베르데
[[애국구원운동|
애국구원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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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룬 인민민주운동|
카메룬 인민민주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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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보베르데 독립아프리카당|
카보베르데 독립아프리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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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마트 데비 이트노 (초선) 폴 비야 (7선) 조제 마리아 네베스 (초선)
파일:케냐 국기.svg 케냐 파일:코모로 국기.svg 코모로 파일:코트디부아르 국기.svg 코트디부아르
[[통합민주연대|
통합민주연대
]]
[[코모로의 부흥을 위한 대회|
코모로의 부흥을 위한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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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주의자의 집회|
공화주의자의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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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리엄 루토 (초선) 아잘리 아소우마니 (5선) 알라산 와타라 (3선)
파일:콩고 공화국 국기.svg 콩고 공화국 파일:콩고민주공화국 국기.svg 콩고민주공화국 파일:탄자니아 국기.svg 탄자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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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니 사수 응게소 (7선) 펠릭스 치세케디 (재선) 사미아 술루후 하산 (초선)
파일:토고 국기.svg 토고 파일:튀니지 국기.svg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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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원내각제 하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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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루 제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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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네티 마마우 (재선) 수량겔 휩스 주니어 (초선) 윌리암 카토니베레 (초선) }}}}}}}}}
재위 중인 군주 · 집권 중인 공산국가 지도부
재임 중인 총리 및 수상


[1]짐바브웨 미들랜드주 즈비샤바네[2] 당시에는 샤바니(Shabani)였다. 1982년 지금의 이름으로 개명.[3]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대통령을 지낸 넬슨 만델라 또한 코사족 부족의 일부다처제 가문에서 태어났으며 에스와티니의 전 국왕인 소부자 2세도 부인이 굉장히 많았다.[4] 은데벨레족은 남아프리카 공화국트란스발 일대에 주로 거주하는 민족이다. 줄루족의 일파이며 줄루족 중에서도 고산지대에 사는 종족이다. 보통은 외부와 접근을 차단하면서 지낸다고 한다. 남아프리카 공화국 외에 짐바브웨보츠와나에도 상당한 숫자가 살고 있다. 짐바브웨의 은데벨레 족 주민들에 대해, 1980년대에 로버트 무가베가 "자기한테 투표하지 않고 야당 후보한테 투표했다"며 은데벨레 족 주민들을 최소 3만 명 이상을 학살하였다.[5] 백인 농부들이 추방 전에는 (토지 독점을 감안하더라도) 선진 영농 기술로 짐바브웨 농업을 지탱하고 있었는데 이들이 무가베의 대책 없는 토지개혁으로 죄다 쫓겨나고 제대로 된 기술도 없는 흑인들이 분배받은 토지도 제대로 써먹지 못해 짐바브웨의 경제 악화를 가속화시켰기 때문이다. 그리고 식민지 시절 부역자 내지 경제적 기득권층들을 대책 없이 몰아냈다가 국가가 망가진 사례는 아프리카에서도 콩고민주공화국, 우간다를 비롯해 한둘이 아니다. 한국이 독립 후에도 일제강점기 시절 부역자들을 그대로 썼던 것도 전술한 사례들과 유사하게 국가 운영에 필요한 숙련된 인력이 없는 상황에서 경험이 있는 인력들을 내쫓으면 대책이 없어지니 어쩔 수 없이 한 고육지책에 가까웠다. 마침 반민특위를 해체하며 친일반민족행위자에게 면죄부를 준 이승만과 백인 농장주들의 기득권을 복구해주는 음낭가과 모두 독립운동가 출신이다.[6] 다만 전술했듯 음낭가과는 독립운동가 출신인 것과는 별개로 백인 농장주들과의 커넥션이 있다는 의혹이 짙다. 짐바브웨 독립과 백인 탄압 사이에는 20년에 가까운 간격이 있었고 그동안은 백인의 경제적 기득권이 그럭저럭 유지되었기 때문에 관계가 끈끈해지기에 시간이 충분했다. 해방으로부터 정부 수립까지 고작 3년 간격이었던 이승만도 노덕술, 이종형 같은 친일반민족행위자들이랑 커넥션이 있었기에 친일 청산을 앞장서서 방해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7] 짐바브웨 하라레 내에 건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