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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자/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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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2. 1~9 & A~Z3. ㄱ ~ ㄹ4. ㅁ ~ ㅅ5. ㅇ ~ ㅊ6. ㅋ ~ ㅎ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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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이나 감상하는 독자에게 위선자라 불리는 인물들이다.이 문서를 볼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실제로 위선이라는 속성을 가지도록 구성된 캐릭터가 아니라 작품의 스토리 전개에 따른 일시적인 모습이나 감정적인 행동, 상황에 따른 대처 등의 단순 행동에 대해 감상자의 주관적인 비판을 받은 캐릭터들도 등재되어 있으니 어느 정도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는 정도의 참고에 불과하다.
범례
본인이 위선자라는 사실을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
명백한 악인이거나, 자기가 위선자라고 주장하고 다닐 경우
애매한 경우
이 속성의 주인공
미화까지 받을 경우
× 최후에 처벌을 받거나 죽는 경우
갱생한 위선자

2. 1~9 & A~Z

3. ㄱ ~ ㄹ

4. ㅁ ~ ㅅ

5. ㅇ ~ ㅊ

6. ㅋ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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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단, 키아라는 본인의 마성을 깨닫지 않을 경우 봉사와 희생을 하는 진짜 성녀로 살아간다.[2] 엔딩 B에서는 ×, 엔딩 C에서는 ※[3] 스크럭으로 세뇌 당하기 이전 한정. 이후 세뇌에서 풀려난 후에는 개심하고 최후반부에 조력자로 변환한다.[4] 겉으로는 상냥하게 말투를 쓰는 인물로 보이지만 사실은 루갈의 비서라서 그런지 잔혹한 인물이기도 하다.[5] 매츄어하고 약간 비슷한 사례지만 실상은 잔혹한 인물.[6] 이클립스 시즌의 서브 주인공이자 진 최종 보스. 주인공 티토리마에게 한없이 잘 대해주며 선한 인상을 남겼으나, 실은 그녀를 이용해서 심판의 마물을 부활시킬 생각이었고 결국 그녀를 배신한 뒤 내쳐버린다. 자신은 티토리마를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여기고 있으나 정작 그녀를 위해 해준 것은 없다는 점에서 완벽한 위선자.[7] 피카레스크 장르라 그런지 주조연들 다수가 악역의 면모도 갖고 있다.[8] 일을 꾸민 건 코디였으나 이 여자의 승인이 없었으면 우주를 범인으로 몰 수 없었다. 그리고 16화에서는 대놓고 코디하고 연락해서 우주를 더 수렁에 빠뜨리려고 한다.[9] 하지만 이 반성도 자기 범법 사실이 아닌 주위 사람들만에 대한 반성이다.[10] 24화까지 한정.[11] 29화 전까지만 해도 위선자로 알려져 있었으나... 자세한 설명은 이스루기 소이치스포일러 문서로.[12] 자세한 건 해당 항목으로.[13] 게이츠를 자신의 구세주로 섬기는 듯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게이츠가 그를 믿지 않고 그의 구세주가 되기를 거부하자 자신 뜻대로 안되는 세상을 멸망시키려 했다. 그러나 이후 소고의 설득으로 소고를 인정하고 흑워즈 대신 자신이 소멸하는 길을 택해 ※와 ×에 해당.[14] V 시네마에서 등장하는 평행세계의 백워즈는 본편에서의 백워즈와 다른 인물이며 이 백워즈는 아예 자신이 진정한 구세주가 되기 위해 게이츠를 이용했으며 마지막에 흑워즈에 흡수된다.[15] 정의라는 명목으로 차원을 돌아다니며 인간들을 학살하려 했고, 그 아크마저도 선의의 탈을 쓴 무언가라고 비판한 걸 보면...[16] 사실 미츠메를 이용해 먹은 악행과는 별개로 미츠메의 진실은 진짜로 몰랐었다.[17] ◇ 표시는 원작 및 2009년 한정.[18] 무력 개입을 통한 분쟁 근절이 목적인 솔레스탈 비잉 소속이면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행동에 작중 내내 내면의 인격인 할렐루야에게 위선자 소리를 듣는다. 허나 극장판에선 "위선이라도 선은 선이다."라고 스스로의 답을 내놓고 인명구조에 힘썼다.[19] 악플에 힘들어하는 아람을 위로해 주지만 정작 열애설이 터지자 은근슬쩍 빠져나가는 식으로 아람을 더 힘들게 만들었다.[20] 위에 게닛츠와 매츄어처럼 겉으로는 사람이 좋은 착한 사람으로 보였지만 실제로는 섬궤 3편의 또 다른 흑막으로 나왔다.[21] 이를 인지한 듯 짱구와 아이들이 사키(보라)의 꿈에 들어가 악몽과 싸우기 위해 잠이 든 직후 나지막하게 “이럴 수가... 난 이 때까지 사키(보라)의 현실까지 악몽으로 물들인거야...”라고 말한다.[22] 110회에서 친아들 장경준의 폭로로 차윤희의 진짜 만행을 듣고 갱생하게 된다.[23] 특히 집게랜드 에피소드를 보면 이 속성을 볼 수 있다. 그 외 에피소드에서 항상 남을 속이고 돈을 위해 범행도 저지른다.[24] 이 시리즈에서 가장 심한 위선이 어떤 것인지 보여준다. 이 시리즈의 다른 사람들은 제정신이 아니거나 원래 선한 사람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지만, 이 쪽은 그렇지도 않다.[25] 이 놈들은 스타라이트를 제외하면 그야말로 히어로를 가장한 빌런들이다. 그래도 원작 최후반부에 실체가 까발려지고 미군한테 싸그리 몰살당한다.[26] 자신은 연약한 사도라고 소개하고 마계를 재건하기 위한 노력을 하지만 실제로는 힘을 숨기고 있고 마계를 위해서 아라드 대륙을 통째로 희생시키려 한다.[27] 사도 시로코를 쓰러뜨린 영웅이라는 이름을 이용해 뒤에서 온갖 더러운 행동을 일삼고 있다.[28] 표면적으로는 친절하지만 겸손보다는 왕족으로서의 자존심을 우선시한다. 거기다 호감도 대사에서 정복 사업을 강행하는 데 로스 제국의 황제 레온 하인리히 3세를 남을 짓밟고 그 위에서 군림하는 지도자라고 간접적으로 비난했지만, 정작 자신은 정의감에 사로잡혀 백성들과 모험가를 보호하기 위해 아라드의 멸망을 막으려고 노력하고 백성들의 정신적 지주가 되어준데다 모험가와 친분이 깊은 그림시커를 인재들을 빼내어 인적 피해를 입혔다는 이유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탄압 및 소탕을 했다. 시궁창 공주 패리스는 이런 아스카의 본질을 파악하고 그녀에게 날선 비판을 가했다. 그러나 아스카는 거룡 네이트람을 토벌해서 본의 아니게 천계 지벤 황국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해 지벤 황국에 도움을 주었기에 완전히 위선이라고 볼 수 없다.[29] 케이트는 자신의 제자가 불의 정령을 제어하지 못해 지배의 고리를 사용하려 했을 때 저지해서 제자가 중상을 입게 만들었고 이를 살펴보기는커녕 소환수에게만 신경을 썼다. 오죽했으면 스밀라도 그녀를 위선자라고 매도할 정도. 나중에 케이트는 파이차원의 폭풍에 휩쓸리고 추적자 니우가 그녀를 찾기 위해 폭풍 속으로 뛰어들자 크게 충격을 받고 자신의 잘못된 위선 행위를 반성한다.[30] 자세한 내용은 불신위괴 참고.[31] 올곧은 길을 걷는 벨 크라넬과 달리 파룸의 부흥이라는 야망을 위해서 철저히 보여주기식 영웅의 길을 걷고 있다. 그렇지만 벨 크라넬의 모습에 위선자가 된 자신의 모습에 회의감을 느끼다가 결국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려는 초심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갑자기 선해진 그의 행동에 펠즈는 물론이고 리베리아와 가레스조차도 핀 맞아? 라는 반응을 보이게 되었다. 본성이 악해서 위선자가 되었다기보다는 자신의 야망에 집착하다보니 어느덧 위선자가 되어있는 케이스. 벨 크라넬은 딕스에게 위선자라고 비판을 받고, 그것이 위선자라면 기꺼이 위선자가 되겠다고 생각하나 실제로는 오히려 그런 오명을 감수할 정도로 올곧은 길을 걷는 것이다.[32] 노트를 주운 이후 한정.[33] 역대 드래곤볼 시리즈의 악역들 중에서 위선자는 이 3명 이외에는 없다. 그나마 프로스트는 선행을 베푸는 착한 사람 행세라도 했는데, 오공 블랙과 자마스는 자신들이 일삼은 악행을 정의를 위해서라고 박박 우겨댔다.[34] 위에 매츄어, 게닛츠, 죠르쥬와 유사한 케이스로, 겉으로는 착한 사이어인으로 나왔지만 사실상 잔혹한 인물이었다.[35] 그 인물도 나중엔 잘못을 반성하고 속죄했다.[36] 살인이 나쁘다는 것은 자각하고 있지만 신의 명령이 우선이라 사람들을 학살하고 있다. 또한 본인 딴의 배려라며 되도록이면 고통없이 죽이려고 한다.[37] 인간을 지킨다는 목적으로 활동하지만 시그마의 반란을 시작으로 심각하게 약체화되어갔고 4편에서는 시그마에게 홀라당 속아넘어가 레플리포스 전체를 인간의 적으로 만드는 삽질을 벌였다.[38] 초중반까지는 덩치가 크고 덜렁대면서도 평판이 그다지 나쁘지 않은 모습인 줄 알았으나, 후반부에는 시그마가 제조한 액체 금속제로 만들어진 스파이 활동용 레플리로이드이면서 흉폭하고 잔인한 본 모습으로 드러내면서 아까 보여준 모습은 변장으로 밝혀졌다.[39] 이후에는 갱생하여 위악자에 해당된다.[40] 애니메이션 판에는 비판점이 대폭 개선되어 해당 사항은 없다.[41] 일부 독자들은 나나의 행적을 위선자라고 까내리지만 객관적인 의미에서 보면 나나는 위선자라기보단 베스 윈터프리즌 중심으로 생각해서 그렇지 D&D식 성향으로 따지자면 중립 선에 가까운 인물로 개판인 마법소녀 육성계획의 태반의 마법소녀들보다는 확실히 착하다고 하긴 애매하지만 순박 혹은 순수하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이었다.[42] 사실은 다 암흑상제의 거짓말이며 암흑상제는 태생때부터 악랄하다는 걸 알 수 있다.[43] 직접적으로 행동에 나선 것은 이지만 진은 철저하게 나쁜 놈이자 악역이었기 때문에 위선자에 해당되진 않는다.[44] 한편으로는 위선자라 보기도 애매한 것이 위선자 캐릭은 겉치레, 가식으로나마 자기 행동에 대한 동기나 이유가 존재하긴 하지만 얘는 그런 것 조차 없다. 그러니까 약을 제조하는데 언니가 죽기 전까지 별 생각이나 고뇌를 하지 않다가 이 꼴이 난 것. 다만 자신의 죄악성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는 데다가 자기 죄는 어물쩡 넘어가려고 하면서 남의 죄는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대차게 비난한다는 점에서 보면 위선적이라고 할 수는 있다. 이는 니코 로빈도 마찬가지.[45] 링크되어 있지만,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46] 이들은 우든레프다.[47] '인생 김창주' 에피소드에 나온 담임 교사로 우기명, 김창주에게 갑질하면서 학부모인 기명 엄마한테 착한 척하는 이기적인 모습을 보인다.[48] 위선자인 것도 모자라서 독선적이기까지 했다.[49] 아사기리 카나메, 마두기와 비슷한 유형의 위선자다.[50] 이 작품은 주인공이 악의 조직 매의발톱단이라 디럭스 파이터는 반대로 악역이 된 것.[51] 정확히는 저스티스 학원 편에서.[52] 한국 전쟁 당시 해인사로 숨어든 빨치산을 없애기 위하여 이승만 정부가 내린 폭격 명령을 팔만대장경을 지키기 위해 거부했던 김영환 장군을 생각해보면 이것은 단순 자기 변호일 뿐이다.[53] 처음엔 그 나름대로 좋은 인물인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이 놈은 작중 3년 전 사건이자 키워드가 되는 토가미 마리나 성폭행 치사 사건의 진범이다. 학교에 복학했을 때, 그럭저럭 착한 학생인 것 마냥 연기하기도 했다. 다만 이전에도 필요하다면 착한 사람인 척 연기는 했던 것으로 보인다.[54] 이 쪽은 약간 애매한 경우이지만, 중학교 시절에 둘도 없는 친구 카이호 마나무 가 1등 명문 고등학교로 입학하자 속으로 질투를 했고 나중에 마나부가 못 알아차리게 몰래 그 고등학교로 입학했고, 결국 마나부의 집안을 큰 비극을 맞이했다. 1년 후, 자신이 한 짓이 어리석인 짓으라고 자책하면서 양심에 큰 가책을 느끼면서 자신이 다니는 고등학교를 자퇴하고 친구한테 사죄하려고 했다고 말하지만, 이미 때는 늦었고 결국 자신의 어리석음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되고 말았다. 자세한 건 범인 동기 및 기타 항목으로.[55] 잘못을 뉘우치고 후회하는 듯하는 연출이 있었으나 이는 페이크였고 진실이 밝혀졌을 때도 죄를 뉘우치기는 커녕, 책임을 면피하기 위해서 거짓 증언까지 하였다.[56] 어드벤트는 ※에도 해당.[57] '×' 표시는 4가 있었다. 참고로 더더욱 충격적인게 이 인물은 전대 전사다. 물론 아무리 그가 갱생했다 하더라도 그가 여태껏 저질렀던 악행들 같은 경우에는 이미 엎질러진 물이다.[킹오저_스포] 실제로는 위선자인 척 하는 위악자.[59] 옆의 밤 뿐만 아니라 작품까지 평가를 나락으로 추락시킨 원흉이다. 쿠레시마 미츠자네, 아마츠 가이와 유사한 케이스.[60] 3부에 이르면서 작가의 어줍잖은 캐릭터 변경 및 설정 변경으로 인한 망가진 캐릭터성과 더불어 특히 내로남불로 점철된 말만 번지르르한 위선자로써의 면모가 극도로 악화되었다.[61] 작중에서 태도를 보면 명백한 위선자 겸 글러먹은 악인이지만 일단 제작진의 의도대로면 갱생한 애고, 얘가 매일 지켜보는 하리가 당시 강림에게 실망한 상태긴 해서 ◇, ※에 속할 것이다. 하지만 그걸 감안하고도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태도 때문에 ◇, ※은 결국 제외.[62] 용기사07의 뛰어난 연출로 미화하지만 감성을 버리고 논리적으로 관찰하면 위선자로 느껴진다.[63] 2부부터.[64] 2부 중반부터.[65] 얼음과 불의 노래 세계관에서 최악의 아버지이자 반노 텐쥬로 급의 인성을 가진 아버지다.[66] 초중반에는 선한 인물인 줄 알았지만, 후반에 밝혀지길 실상은 연쇄살인범이었다. 과거 '베이크-오-라이트 걸' 광고 모델로 활동할 당시 빵을 너무 많이 먹어 살이 쪄서 광고용 열기구를 타지 못한 탓에 광고 모델에서 짤려 이에 대한 증오와 복수심으로 12명이나 되는 무고한 제빵사들을 살해했고, 월레스도 죽일 생각이었다.[67] 로데일의 자비없는 재판관으로서 자신의 부하들에게는 강한 충성심을 받고 시민들에게 존경을 받으며 영웅으로 불리지만 실상은 진술을 받지않는 책문을 하는 책문사들의 우두머리이며 자신들에게 무관심한 신들에게 분노하여 모독의 죄를 저지르고 자신을 믿고 따르던 기사들을 모조리 집어삼켰다.[68] 666부대 '정지혁' 에피소드에서 훈련병으로 위장한 스턴트맨이 경고 처분을 받고 영창갈 때 함춘규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이들의 공을 가로챘다.[69] 알 더 프라가, 아리엘 루 샤나 카스티나와 비슷한 케이스로, 이 인간의 악행과 최악의 실수, 그리고 위선은 훗날 초거대한 악영향의 원흉이 된다.[70] 양옥환을 사모하며 지키려다 실패하고 이후 양옥환의 육신을 지키다가 고양이로 빙의하였고 고양이로 있으면서 양옥환의 복수를 시작한다.[71] 에이든 피어스 문서의 40번째 각주에 나온다.[72] 이전 에피소드에서 수많은 악행을 저질렀으나 '갓독' 에피소드에서 박희망과 맞붙는 과정에서 하늘이 붙여준 밴드가 벗겨지자 "애니과를 무시하지마라"라고 자신의 전공을 가짜 명분으로 내세웠다. 최근에는 박하늘을 좋아하는 순정남으로 묘사함으로써 악역과 어울리지 않는 엉뚱한 설정 때문에 사실상 위선자에 가깝다. 특히 '첫사랑' 에피소드에서 살 빼면 외모가 향상된다는 점에서 미화 논란이 있다.[73] 미화 논란이 있는 것도 120화 '스토커 마무리' 편에서는 Epilogue에서 화장을 이용해 예쁜 외모로 둔갑했다.[74] 흑화한 후 현재 기준.[75] 등장 초반에는 편덕화를 괴롭히는 불량 학생으로 등장하다가 '갓독' 에피소드 시점부터 4대 크루 박살내기 과정에서 영웅으로 미화한다는 점에서 이태성과 공통점이 같다.[76] 그리고 쿠자비나가 저지른 위선의 여파(나비 효과)는 페르엘은 물론 훗날 '폰타인에서의 상관'인 푸리나에게도 적지 않은 영향을 주게 된다. 자세한 것은 폰타인 편 마신 임무를 참고.[77] 단, 아카이누처럼 정의감이 너무 과격해서 극단적이거나, 네즈미베르고(돈키호테 패밀리의 스파이) 같은 예외는 있다.[78] 애니판에서는 불타 죽었으나, 해당 작품에서는 마지막에 죽었던 사람들이 단체로 부활한 경우도 있어서 같이 부활했는 지는 불명. 만화판에서는 확실히 죽었다.[79] 자세한 것은 이 항목으로. 정체를 드러낸 이후엔 이런 연기는 더 이상 하지 않는다. 그래도 막판엔 회개하긴 해서 ※에 해당한다.[80] 절도 뿐만이 아닌 술을 마시며 아내고 자식이고 폭력을 행사하던 가정학대범이자 인간 말종으로, 수감 된 후에는 일부러 선한 척을 하며 범죄자이긴 하지만 교도소에 있는 인물들 중에서 꽤나 온화한데다가 모두에게 존대와 예의를 갖추는 등 범죄자라고는 생각하지도 못할 정도로 선한 인성을 가진 것으로 연기하였다.[81] 초반에는 치료제를 개발한다는 명목하에 악행을 저지르는 전형적인 대의를 위하다는 명분으로 자신을 정당화하는 위선자의 면모를 보였으나, 이후 대의가 아닌 그저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악행을 저질러왔다는 추악한 진실이 드러났다.[82] 모든 게 다 라스타, 나비에, 자신의 아이를 위한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기 밖에 모른다.[83] 자신을 살기 위해 발버둥치며 가만히 있었던 가련한 여자로 합리화하며 나비에를 그런 가만히 있는 자신을 괴롭히는 악녀로 낙인을 찍고 모든 일에 대해서 나비에 탓으로 돌린다. 물론 실상은 정반대.[84] 부하들을 이용해서 자기 편할 때로 쓰고 마지막에 자기가 불리해진다 싶으면 꼬리자르기 식으로 쓰다버리는 점, 남을 죽이고 남의 힘을 억지로 빼앗는 점, 열등감에 미친 점, 죄 없는 사람을 자기 밑으로 끌어들여서 불행으로 몰아가는 무책임함, 자기합리화식 궤변에 내로남불 방식의 별명, 단조가 자기 권력욕 때문에 마을이 무너지는 것을 이용한 것처럼 제르멜 역시 자기 목적 때문에 인간과 용의 공존을 방해하여 전쟁을 계획하는 등 자기가 속한 나라에 대한 도리를 져버린 매국노라는 점이 유사하다. 그래도 단조 만큼 무능한 건 아니고 기사를 스카우트하는 수완이 좋았고 최소한의 행동으로 최대의 효과를 발휘했다. 그래봤자 본인들의 악행과 존재 자체 때문에 죽어서도 자기가 속한 조직에 악영향을 준 민폐인 점은 단조와 마찬가지지만. 게다가 남에게 빼앗은 힘만 믿고 싸운 교만한 때문에 패배해서 죽는 것과 마지막까지 자기 잘못을 인정 안하는 것까지 똑같다.[85] 정작 본인은 황위 찬탈을 위해서 황제를 죽이고 황궁에 불까지 질렀다. 심지어 용과 인간의 공존을 방해해서 제국을 위험에 빠트렸다.[86] 이 때까지도 유디트를 쓰레기라며 마지막까지 자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87] 다만 이건 김독자 본인의 도덕적 기준이 높은데 비해, 이상주의자가 아닌데다가 자존감이 너무 낮아 스스로에 대한 평가가 박한 탓에 자신이 베푼 선행까지 위선이라고 생각하는 것 때문이기도 하며 타인을 위한 선의 또한 분명히 존재하기에 위선자라고 할 수 만은 없다. 애초에 김독자가 그냥 위선자였으면 맹독 안개 때문에 빨리 피해야하는 상황에서 누군지도 모르고 일면식도 없던 사람을 구하지도 않았을 것이다. 오히려 자신의 선의를 위선이라고 부르며 보상이나 이유를 붙이는 건 그러지 않으면 부끄러움 때문에 선의를 선의라고 할 자신이 없는 츤데레에 가깝다.[88] 게다가 '오만한 위선의 왕'이라는 것도 어디까지나 스타스트림의 평가일 뿐이라 이것 만으로 김독자가 위선자라고 할 수는 없다. 무엇보다 김독자가 초반에 선택한 '불살의 왕'만 해도 김독자는 직접 사람을 죽인 적은 없지만 시나리오 초반의 김남운을 시나리오 규칙을 이용해서 의도적으로 죽게 만들었고 선지자들의 밤에서는 래서드래곤을 이용해서 사도들을 죽게 만들었는데 이것 역시 살인에 해당하기에 어디까지나 스타스트림의 기준일 뿐 불살이라는 것이 정확한 평가라고 볼 수 없기에 위선이라는 평가 역시 정확한 평가라고 볼 수 없다.[89] 외전에 나오는 천인호는 애초에 전혀 다른 인물이다.[90] 자신의 배우자와 자식, 그리고 부하들까지 가스라이팅을 제대로 시전했다.[91] 6에선 G사를 지휘하여 세계를 정복한 미시마 재벌에 맞섬으로써 세계를 구할 영웅으로 칭송받았지만, 정작 그는 6 이전 시점부터 살인이나 살인교사, 감금, 동물 학대, 보호 동물 불법 포획, 마약 밀매 등 각종 범죄들을 밥먹듯이 저질렀었고 그렇다고 6 시점에서 갱생한 것도 아니었으며, 오히려 세계를 구할 영웅으로 칭송받을 때도 뒤에선 민간인들을 생포해서 생체 실험을 하는 등의 범죄를 저지른데다 무엇보다 그가 미시마 재벌과 싸우는 것도 세계를 구하는게 아닌, 자신 이외의 다른 누군가가 지배하는 세계 따윌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세계를 구한단 건 그저 표면적인 가식일 뿐. 게다가 6 시점에서 인터폴이 G사에 대해 범죄 조사 등 불리한 조사를 하자 부하들한테 그 인터폴 본부를 습격하게 끔 지시했다. 심지어 7에선 G사 간부들중 마피아 간부도 있는게 드러났고 그만큼 G사에 적어도 카즈야가 총수가 된 후엔 범죄자 출신들도 여럿 영입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7 막판엔 미시마 재벌이 사실상 궤멸하자 곧바로 세계와 전쟁을 벌여 미시마 재벌보다 하나도 나을 게 없어졌다. 미시마 재벌을 지휘하며 세계와 전쟁한 카자마 진은 적어도 비록 극단적인 방법이긴 했어도 전쟁으로 아자젤을 부활시켜 아자젤을 끝장낸다는 목적인 위악자였던 반면, 카즈야는 자신이 세계를 정복하는 게 목적이기에 얘기가 다르다. 게다가 미시마 재벌 궤멸후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벌여 자신이 위선자임을 어느 정도 드러내긴 했다. 물론 철권에서 현재 카즈야의 부하들인 브루스랑 안나를 제외한 나머지 캐릭터들은 하나같이 카즈야의 실체를 6 이전 시점부터 알았던 만큼 카즈야에 대해 위선자가 따로 없다는 입장이다. 카즈야 또한 자신을 위선자 취급하는 다른 인물들과 대면시 세상이 자신을 선택했다고 함으로써 자기가 위선자임을 사실상 인정하는 입장이기도 하다. 카즈야의 부하들의 경우, 브루스는 카즈야의 행동에 대해 자기랑은 상관 없다는 입장이고, 안나는 카즈야를 사실상 대놓고 편드는 입장이다. 또한 처음부터 위선자였던 게 아니라 6 이전까진 그냥 악인이었다가 6에서 위선자가 된 케이스이기도 하다. 이러하다 보니 철권 내 악역들 중에서도 악한 정도가 사실상 거의 원탑이다. 다른 악역들은 위선자가 아닌 대놓고 나쁘기 때문에 위선자인 카즈야가 악한 정도에 있어서 원탑이 되는 것.[92] 본래는 음울한 성직자였고 악인도 아니었으나, 에스메랄다에게 집착하면서 위선자로 타락했다. 아무 죄 없는 에스메랄다를 탓하고, 겉으로는 선량한 성직자 행세를 하나 뒤로는 더러운 짓을 저지른다. 예를 들면 콰지모도에게 에스메랄다 납치 사주를 해놓고, 콰지모도가 채찍질을 당하자 그를 외면했다. 이후에는 에스메랄다의 사랑을 받는 페뷔스를 질투해 그를 칼로 찌른 뒤, 에스메랄다에게 페뷔스 살인미수 누명을 씌워서 죽게 만든다.[93] 90~91화에 등장하는 일진으로 이민지를 하인처럼 부려먹는데 외진 골목으로 끌고 가다가 방우리에게 발각됐다.[94] 그러나 트럼프, 슈엘의 경우 위선적인 행동과 관련된 만악의 근원이 존재한다.[95] 리터너와 환수들을 평화 협정으로 속였을 당시.[96] 겉으로는 대사교로서 자애롭고 상냥한 모습 만을 보여주었으나. 실상은 인간 사회가 발전한다면, 자신들에게 위협이 될거라고 생각해, 100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인간 사회의 교류와 발전을 막아왔다. 교단에게 조금이라도 반기를 드는 자들 또한 자비 없이 처형시켜 버린 것은 덤. 작중에서 에델가르트 또한 이 점을 언급하며 레아를 위선자라고 비판한다. 이후 루트에 따라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갱생하거나, 결국은 끝내 사망하는 최후를 맞이하게 된다.[97] 아사기리 카나메, 용수와 비슷한 케이스.[98] 플라스마단을 '포켓몬의 해방'을 지향하는 단체라 주장하면서 트레이너에게 포켓몬 해방을 요구했으나, 실상은 세계정복이 목적이었다.[99] 원래 포켓몬 보호 단체로 만들어진 에테르재단을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 포켓몬을 냉동박제하거나 생체실험하는 등의 행위를 저질렀다. 애니메이션 시리즈에서는 진정한 조력자 포지션으로 캐릭터성이 바뀌어 해당되지 않는다.[100] 겉으로는 우주 에너지 단체를 표방하고 조무래기들을 훌륭한 말솜씨로 끌어들였으나 실상은 모든 인간을 불완전하다고 생각하고 자신 만의 새로운 세계를 만들려 했다.[101] 이 세계의 유지를 위해서라며 학살을 시도했으나 학살을 하는 대상의 조건도 불분명하며 무차별적이었다. 다만, 애니메이션 버전에서는 어느 정도 납득이 가능하게 되었다.[102] 주인공을 도와주는 척, 주인공의 실력을 이용해 플레이트의 위치를 파악, 회수를 철저하게 계획해가면서 유도해왔다. 목적을 위해 아르세우스에게 원한이 있는 기라티나와 손을 잡고, 시공의 균열을 열고 끝내 디아루가와 펄기아를 폭주하게 하여 아르세우스의 강림을 유도했으며, 그 결과 왕의 포켓몬들이 폭주, 시공의 뒤틀림을 만든 진범으로, 작중에서 생긴 모든 문제의 원흉이자 흑막이다.[103] 돈 봄비로 변장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프리즘 스타들을 유인시켜 조바심을 자극했다. 그리고 38화 후반부에 돈 봄비의 정체가 바로 아세치 킨타로로 밝혀지면서 확인사살.[104] 겉으로는 성격도 좋고 늑대인간들에게도 친절하게 대해주지만, 실상은 전 여친도 시원의 앞에서 대놓고 '사이코'라고 욕했을 정도의 미치광이에, 본인의 여친인 하나의 늑대인간인 하루에게 질투를 느끼고 자신의 늑대인간인 후크에게 하루를 뭉개버리라며 명령하는 것 뿐만 아니라 후크를 상습적으로 흉터투성이가 될 정도로 학대하고, 하나를 포함한 여자친구들을 노리개 취급하면서 가지고 놀고 있었으며, 하나를 강간하려고 하는 등등, 수많은 악행을 저지르고 다니는 잔인하고 음탕하며 찌질하고 비열한 성격을 가진, 이 작품 최대 최악 급의 인간 말종이자 귀축이다.[105] ◇가 붙은 이유는, 이 쪽은 옆의 윤시원으로 인한 캐릭터 붕괴 탓이 크기 때문이다.[106] 마법부 차관이자 장학사로서 깐깐한 규정을 내세우며 교사와 학생들을 괴롭혔지만, 정작 본인은 아즈카반에 갈 만한 범죄를 여러 번 저질렀다. 작가 후일담에서 아즈카반 종신형을 선고받았으니 ×에 해당된다.[107] 리무스 루핀은 제외.[108] 피터 페티그루 제외 및 학창 시절 한정.[109] 그린델왈드의 경우, 위선적인 행동과 관련된 만악의 근원이 존재한다.[110] 이들의 악행은 상당한 데도 불구하고 자기들을 정의의 협객 집단으로 포장하는데 이 중 사카모토가 조직원 하나를 멋대로 숙청하면서 다른 조직의 시마에서 그 쪽 어민들의 밥줄을 빼앗는 불법 해삼 밀렵도 하고, 하부 조직이 보이스피싱 사기를 전개하기도 하며, 한 구획을 개발하여 토지 가격을 일거에 상승시켜 막대한 차익을 얻고 매도하는 이른바 기획 부동산 사업(지아게)을 진행하면서, 조직원 누마다는 방해가 되거나 얼른 토지와 건물을 넘기지 않는 일반인 지주를 상대로 영업 방해 끝에 화물차를 훔쳐 영업점을 돌진하게 하여 결국 폐점하도록 만드는 비열한 짓을 하다가 결국은 그 지주가 영업점을 매매한 금액으로 한구레를 고용해서 누마다에게 복수를 실행하지만 처리하라는 명령을 받은 코토게에게 살해당하는 등, 온갓 나쁜 짓들을 저질러놓고 자기네 조직을 인의를 아는 조직으로 소개하는 등 잘못을 인정하지도 않는 위선적인 면모를 보인다. 다만 이게 비판점이 된 건지 몰라도, 현재로서는 작품이 진행되고 장르도 바뀌면서 이런 악한 설정이 전부 폐기되고 진짜 준 협객 집단이 돼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