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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3 19:06:26

스플렌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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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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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들스 기글스 투씨 럼피 페튜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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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Splendid%27s_profileZ.png 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스플렌디드
파일:미국 국기.svg Splendid[1]
파일:일본 국기.svg スプレンディド
종족 하늘다람쥐
성별 남성
이미지 컬러 파란색
좋아하는 것 제빵, 독서, 바느질
특기 기이한 초능력 (?)
컨셉 가만있는게 도와주는것인 히어로
질병[2] 소시오패스[3]
데뷔 에피소드 Helping Helps
주 사망 방법 폭발[4]
성우 로데 몬티호(Rhode Montijo, 2000년~2004년)
데이비드 윈(David Winn, 2006년~)[5]

1. 개요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1.2. 성격
1.2.1. 스플렌디드의 능력
2. 작중 행적
2.1. 인물 관계2.2. 직업
3. 주연 에피소드4. 2차 창작5. 그 외 설정 및 이야기 거리

1. 개요

Happy Tree Friends의 등장인물.

풀네임은 Splendid The Flying Squirrel.

별명은 이름을 줄여서 디드.

3기 등장 씬 문구는 Super squirrel swooping in for the save![6]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

빨간 아이 마스크를 쓰고 있고 날개막이 달려있는 하늘색 하늘다람쥐. 이 작품에서 드문 슈퍼히어로, 그리고 세계관 최강자. 딱 봐도 슈퍼맨을 패러디한 걸 알 수 있다. 목소리가 꽤나 굵다.[7]

시즌 1 에피소드 3 <Helping Helps> 에서 첫 등장했다.[8] 앞으로의 에피소드를 생각해보면 역시나 첫 등장부터 살인을 저질렀다.[9]

1.2. 성격

기본적으로 정의로운 성격인데, 여태까지 제대로 해결되었던 일들이 전혀 없다.

은근히 무책임하고 때론 전혀 영웅으로 볼 수 없는 악랄한 행동도 저지른다.[10] 일단 자신의 실수에 의해 벌어진 일에 대해서는 상당히 뻔뻔하고 책임감이라고는 전혀 없는 모습도 보이는데 구할 수 있는 상황에서도 자칫하면 늦을 수도 있는 상황에 사소한 개인사정으로 인해 미루다가 진짜로 늦어버리거나(...) 혹은 오히려 가만히 있는 게 돕는 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도와도 의도만 좋지 구한답치고 오히려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 <Better Off Bread>에선 마지막에 을 굽는다고 낭떠러지에서 떨어지는 기글스를 무시하고 라디오 볼륨을 높였으며[11] 리프티 & 시프티를 의도적으로 죽이는[12][13] 모습까지 보였다. 더 몰이 자신에게[14] 경적을 울리자 기분 나쁘단 이유만으로 레이저 조준을 바꿔 곧바로 태워 죽였다. 그 밖에 명백히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선량한 시민들을 죽여놓고 시체나 현장을 은폐하려거나 이에 대해 대수롭지 않다는 듯 멋쩍은 표정으로 어깨 으쓱하고 넘기려는 모습은 누가봐도 결코 정상적이지 않다. From Hero to Eternity라는 에피소드에서는, 무려 13명이나 죽였다..[15][16]

총평을 하자면 영웅이 되려고 노력은 하지만 결과는 언제나 허당이자 자신의 앞길을 막거나 기분을 거스르면 악이 아닌 선량한 시민이라도 사건 해결을 빙자해 무차별적으로 학살한다.

취미는 바느질과 빵 만들기(...).[17]

이런 성격 때문에 해트프 팬들 사이에서는 호불호가 갈리는 캐릭터지만 인기 자체는 많다.

약점은 크립트너트.[18] 크립트너트에 노출되면 토하는건 기본이고, 심하면 피부까지 녹아버리는 현상까지 이른다.[19]

1.2.1. 스플렌디드의 능력

스플렌디드는 비록 욕은 많이 먹을지언정 히어로로써의 능력 자체는 여느 히어로물의 영웅들 못지 않다.

스플렌디드가 등장하는 거의 모든 에피소드에서 괴력, 비행, 금강불괴와 같은 초인적 능력은 기본으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현재까지 화면에 나온 사망 횟수는 세계관 최강자답게 달랑 1번이다.[28][29]

반면 살인 횟수는 79번 이상. 그런데도 불구하고 출연 수는 고작 11번. 다만 이중 10편이 주연 에피소드였던 것도 감안해야 한다. 따라서 스플렌디드는 특이한 설정 탓인지 필요 이상으로 등장하진 않는다.[30]

공기인 크로마못을 제외하면 유일하게 럼피한테 살해당한 적이 한 번도 없다. 그리고 유일하게 크로마못을 죽인 적이 있는 것으로 추정.[31]

<Just be Clause>에서 산타클로스 대역으로 등장한다.[32]

그가 지금까지 안 죽였던 캐릭터는 플리피[33][34]래미[35]밖에 없다.

어째 은 한 번 빼면[36] 잘 못 죽이는 듯 하다.[37]

2.1. 인물 관계

히어로라는 캐릭터 특성상 정체가 발각되지 않게 늘 은밀하게 생활하고 다니기 때문에, 개인으로서 관계가 깊은 캐릭터는 별로 없다.[38] 대신 영웅으로서 등장할 때마다 많은 이들에게 환호를 받는다. 그 중에서 스니플스, 투씨, 컵은 스플렌디드의 광팬.

반대로 범죄자인 리프티 & 시프티와 도플갱어인 스플렌돈트와 사이가 안 좋다. 작중 등장인물 항목 참고. <See What Develops>에서는 더 몰도 그다지 마땅치 않게 여기는 것을 볼 수 있다.[39]

2.2. 직업

3. 주연 에피소드

4. 2차 창작

인기가 많은 캐릭터이다보니 팬아트가 많다. 의상은 평범한 츄리닝 복장에서 히어로 복장까지 다양하다. 복장과는 상관없이 아이 마스크는 꼭 쓰고 나온다. 가끔 고글을 쓰고 나오기도 한다.

성격은 해석에 따라 다르게 그려진다. 과묵하고 츳코미를 많이 거는 군기반장 포지션의 역할로 나올 때도 있는가 하면 그와는 완전히 반대로 시도때도 없이 팬티나 까고 다니거나 여캐들과 가끔은 남캐들에게 비호감적인 작업을 거는 변태로 그려질 때도 있다.

BL 커플링은 대부분이 플리피랑 엮인다.[41] 자신의 도플갱어인 스플렌돈트와도 주로 싸우는 쪽으로 잘 엮인다. 그 외 리프티 & 시프티 형제와 커들스, 투씨와 자주 엮이며 역시 소량이지만 공통점이 많은 럼피와도[42]엮인다. NL은 기글스가 메이저. 당초 둘이 엮이는 에피소드가 상당하다. 그런데 최근에는 플래키와도 많이 엮인다.

5. 그 외 설정 및 이야기 거리


[1] 영어로 정말 좋은, 훌륭한 이라는 뜻이다.[2]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3] 자신이 구할 대상을 구하고 나서 다른 대상을 구하기 위해 이용하거나 하는 등의 모습 때문. 또는 다른 대상들이 위기에 처했을때 공감을 해준적도 있고 없는 적도 있기에 사이코패스 대신 소시오패스로 추정.[4] <Gems the Break>와 <Class Act>에서 사망 방법이 겹치기 때문.[5] 둘다 럼피와 동일 성우.[6] 슈퍼 다람쥐는 오늘도 지구의 평화를 위해 달리고 또 달립니다![7] 하지만 비명은 꽤나 하이톤이다.[8] 기글스의 무뇌아 엄마가 나오는 유일한 에피소드이기도 하다.[9] 고의는 아니고 나무를 못 보고 눈을 감고 날아가다 의도치 않게 기글스를 죽인 것.[10] 그의 이런 모습 한정으로 그가 평소보다 더 많이 까인다.[11] 물론 초반부에는 기글스를 구하려고 했었다. 다만 기글스는 척추가 부러지고 나서 스플렌디드의 속도를 이기지 못하고 얼굴 피부가 벗겨졌다. 그후 동물들의 비명소리를 듣고 기름이 새는 곳을 고열의 레이저로 다시 봉합했지만 그래도 기름이 샜고 고열로 인한 불꽃으로 기름에 불이 붙어 동물이 다 죽었다. 그 다음엔 투씨의 비명소리를 듣고 운석을 파괴한 뒤 집으로 돌아왔으나 빵이 탔다. 그래서 시간을 거꾸로 되돌려 최종적으론 기글스가 죽게 방치했다. 죽게 방치했다는 점 자체는 비난받는게 마땅한 행위이므로 결국 자업자득인 셈.[12] 다만, 이 둘은 해당 장면 전에 강도짓을 하다가 도망치고 물 속으로 숨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 진짜 피해자는 리프티 & 시프티에게 인질로 잡혀있다가 레이저의 열기로 불에 타 죽어가기 직전까지 가다가 구토에 맞은 기글스와 페튜니아이다. 죽었다고 확정지을 수 없다.[13] 리프티 & 시프티는 쌍둥이 도둑이므로 그나마 죽인 이유가 있다.[14] 정확히는 스플랜디드가 쏘고 있는 레이저에.[15] 커들스: 과도한 인공호흡 때문에 죽음, 페튜니아&투씨: 눈덩이를 레이저로 베면서 죽음, 스니플스&너티: 나무를 무기로 썼는데 안에 있었음, 핸디: 나무로 날린 눈덩이에 화가 나 을 쳤는데 고드름에 머리가 잘림, : 세탁기에 모르고 넣어서 끔살, 럼피: 트럭에 깔리게 했는데 레이저로 불 태움. 지구 밖으로 날아간 건 덤, 더 몰, 플래키, 러셀, 리프티 & 시프티, 크로마못: 홍수가 났는데 빨려 들어감, 기글스: 홍수가 났을때 낸 구멍에서 용암이 솟아올라 타녹아 죽음.[16] 이 에피소드에 나온 (자신 포함) 17명의 등장인물 중 자기 자신과 만 살아남았다. 애초에 죽을 상황은 있지도 않았지만[17] 빵이 탔다고 절규하기까지 한다. Noooooooo 이러는 게 조금 웃기다[18] 크립트너트라는 건 청록색으로 빛나는 큰 너트가 있는데 그게 바로 보물상자에 들어있던 금지된 물품이다. 크립트너트의 초음파에만 노출되었을때는 구토만 하지만 가루에 노출되면 코와 피부가 벗겨지고 피토를 쏟아낸다. <Gems the Breaks> 참조.[19] 크립트너트를 파괴하고 바람에 날렸다가 역풍으로 가루에 노출되었다. 그 바람에 코가 떨어지고 피부가 녹아내리다가 피가 섞인 구토를 하게 되고, 이에 스플렌디드는 계속 나오는 구토를 참으려고 했으나 볼주머니에 토사물이 가득 차 결국 몸 전체가 폭발해버렸다. 사실상 유일한 스플렌디드의 공식적인 사망씬.[20] 다른 동물이었으면 육편이나 가루가 되었을 충격을 정면으로 받아도 긁힌 자국 하나 나지 않는 수준이다. 덕분에 약점인 크립토너트에 노출되어 사망한 1회를 제외하면 공식적으로 죽은 적이 없다.[21] 이걸로 시간도 되돌린다. 슈퍼맨 1편의 패러디.[22] 주로 용접, 절단, 점화 등에 쓰인다.[23] 안경을 쓰면 2배는 강력해진다. 쌍원경까지 쓴다면 4배로 물을 끓이게 할 수 있다![24] 이것으로 커들스를 얼렸다.[25] 흑연덩어리를 두 손으로 압축해 다이아몬드로 바꾸었다. (!) 참고로 흑연과 다이아몬드는 둘다 탄소로 이루어져 있으나, 구조가 다르다. 각각의 항목 참고.[26] 사실상 초토화는 성냥을 킨 페튜니아다.[27] 이 에피소드를 보아 스플렌디드는 방귀냄새가 매우 지독한 걸 알 수 있다.[28] <Gems the Breaks> 에피소드에서 스플렌디드의 약점인 크립트너트가 나와서 이로 인해 유일하게 죽는다.[29] 화면 밖에서 죽은 것까지 세면 2번. <Class Act>에서 모든 등장인물이 몰살 당했을 때 죽었다고 여겨진다. HTF 위키에 따르면 워렌 그래프 (Warren Graff, 투씨와 핸디의 성우)가 스플렌디드, 플릭피, 크로마못이 죽었다고 한 바가 있다.[30] 다만 살인 횟수를 화면에 직접적으로 나온 것만 카운트한 것으로, Breaking Wind 편에선 페튜니아가 막타를 쳤기 때문에지구를 통째로 불바다로 만들었기 때문에 사실상 킬카운트는 집계불가. 극단적인 교환비 봐라.[31] <From Hero to Eternity> 와 <Wrath of Con> 편 참조.[32] 물론 쿠키를 먹다가 한 눈 팔아서 산타클로스인 럼피와 부딪혀서 대신하게 되었다.[33] <Class Act> 에서 엑스트라로 같이 나온 적은 있지만 서로 대면하지 않았다.[34] <Wrath of Con> 중 초중반부 장면에서 로어셰크 코스프레를 한 누군가가 있는데 이를 두고 일부에선 플리피가 아니냐는 말이 있었지만 얼마 뒤에 작가가 그저 주변 인물이라고 밝히며 논란은 종결되었다.[35] 출연률이 적어서 사망횟수가 적은것으로 추측.[36] 인터넷 에피소드 <Wrath of Con> 한정으로 화면 밖에서 팝을 죽인 것으로 보인다.[37] TV 시리즈 스플렌디드 주연에서 은 모두 출연했지만 전부 살았다! 근데 컵이 죽었다.[38] 그나마 럼피하고는 친한 사이이다.[39] 다만 사람이 싫어서는 아니고, 직장 동료로서 스플렌디드가 의도한 일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40] 마지막에 커틀스가 레이저에 맞아 죽자 대신 하게 되었다. 커틀스의 귀를 뜯어가는건 덤(...)[41] 희한하게도 이 둘은 직접적으로 만난 적이 없음에도 상당한 인기를 자랑하는 커플링이다. <Class Act>에서 아주 잠시 같이 나온 것을 계기로 강자 vs 강자가 만나면 어떻게 될까 하는 구상으로 생긴 커플링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이 둘은 킬수도 거의 비슷한데다 누구도 이길 수 없는 강자대열들에 죽은 횟수도 상당히 적다. 주로 플리피가 스플랜디드를 동경하는 경우가 많으며, 스플랜디드가 플리피를 가장 많이 신경써주고 변호해주고, 이에 반발하는 플릭피의 의견도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 스플랜디드를 아바타로전대 돈브라더즈모모이 타로에 비유한다면 플리피모모타니 지로에 비유해도 될듯.[42] 둘의 성우가 시즌 1 이래로 계속 같았으며, 색도 같은 하늘색에 둘다 굉장히 양심을 팔아먹은 공통점이 있다. 또한 자신들의 행위로 광역살인을 하는 횟수의 스케일이 다르다는 공통점이 있다.[43] 기글스만 7번이나 죽였다.[44] class act편에서 투씨때문에 극장이 폭발해 스플렌디드를 죽인 대상자가 투씨[45] <Breaking wind>편에서 너무 큰 회오리를 삼킨 스플렌디드가 가스 때문에 배가 아파 방귀를 꼈는데, 분출하는 가스의 위력이 플래키의 살을 벝겨낼 정도이며, 냄새가 독가스 이상으로 지독한지, 냄새를 맡은 핸디가 혼수상태에 빠져 투씨를 쳤고, 디스코 베어는 거품물고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