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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2 00:51:09

디스코 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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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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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파일:htf_disco_bear.png 이름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디스코 베어
파일:미국 국기.svg Disco Bear
파일:일본 국기.svg ディスコ・ベア
종족
성별 남성
이미지 컬러 귤색
좋아하는 것 디스코, 육류, 본인 머리카락[1]
특기
컨셉 비호감70년대 유행 음악 춤꾼
질병[2] 자기애성 성격장애, 연극성 성격장애
데뷔 에피소드 Stayin' Alive
성우 피터 허먼(Peter Herrmann)

1. 개요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1.2. 성격
2. 작중 행적
2.1. 사교2.2. 직업
3. 주연 에피소드4. 2차 창작에서5. 그 외 설정 및 이야기거리6. 관련 문서

1. 개요

Happy Tree Friends등장인물.

별명은 이름을 줄인 '디베'.

3기 등장 씬 문구는 Don`t be a drag. Get down and dance! Can you dig it?[3]

1.1. 모습 및 캐릭터 제작

러셀, 트러플스처럼 작중에서 몇 안 되게 상하의 모두 갖춰져 있으며 아프로 헤어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참고로 이는 가발이 아니다.[4]

가끔 특유의 머리 때문에 사자라고 오해 받는 일이 종종 있지만,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종류는 이다.

1.2. 성격

느끼한 성격에다 이름 그대로 디스코를 무척 좋아하고, 집도 전부 디스코식으로 되어 있다. 또한 여자들을 무척 밝혀서 기글스와 페튜니아한테 작업을 굉장히 많이 건다. 그러나 이미 유행이 지난 디스코 스타일에다 실제로 나이도 꽤 많은지 그다지 기글스와 페튜니아같은 젊은 여자들의 연심을 품게 하진 못하고 있다.[5]

머리에 굉장한 애착을 가지고 있는데, 어느 정도냐면 <Easy Comb, Easy Go> 에피소드에선 햇빛에 머리카락 하나가 타버렸다고 이발소에 들릴 정도.[6] 마지막에는 두 눈에 털이 자라나서 두 눈을 희생했다가[7] 발을 헛디뎌 발모제가 담긴 욕조에 빠져 온 몸에 머리카락이 났는데, 다음날 머리카락이 집을 꽉 채웠음에도 오히려 좋아했다. 정작 발모제를 마신 커들스는 몸 속에도 털이 나서 죽었는데 디베는 죽지 않은 모순점이 있다.

그 외 기름진 음식도 즐겨먹으며, 육식을 자주한다. 버터 한 덩어리를 통째로 튀겨서 씹지도 않고 그대로 삼켜버릴 정도니 말 다했다. 그래서 버터튀김이 심장에 걸려 심장을 이식해야 하기도 했고, 육식을 하다보니 뱃살이 생겨서 다이어트를 하는 에피소드도 있다.[8]

기글스페튜니아가 자신을 혐오하는 것을 알면서도 어떻게든 꼬시려하는 집착러다. 심지어 기글스와 페튜니아는 이미 남자친구가 있다.[9]

캐릭터가 독특해서 그런지 다소 엽기적이고 신기하면서도 상당히 끔찍한 방법으로 죽는 편이다.

2. 작중 행적

현재까지의 출현 회수는 30번으로 그렇게 많이 등장하는 편은 아니지만 사망 회수는 26번으로 심히 많이 죽는다. 대개 다른 캐릭터들보다 황당하고 엽기적이게 죽는 편이다.[10] 반대로 살인 회수는 15번. 특히 데뷔 에피소드 <Stayin' Alive>부터 기글스페튜니아를 강제로 같이 춤추게 만들었는데, 이로써 둘이나 죽였다.[11]

2.1. 사교

설정상 처럼 아재 나이라 그런지 특별히 친하다 할 캐릭터는 없다. 이미 유행 지난 디스코가 취미인 영향도 있는 듯. 기글스페튜니아는 항상 집적대는 그를 싫어하며 커들스 역시 디스코 베어가 기글스와 데이트하는 낚시 영상을 인터넷에 올렸기 때문에 싫어한다.[12] 기껏 해보면 <A Vicious Cycle> 편에 경찰로 나왔을때 럼피와 동료 사이 정도 쯤이다.

2.2. 직업

3. 주연 에피소드

4. 2차 창작에서

대부분 다른 캐릭터들은 의인화하면 그 캐릭터의 특성을 그대로 살리지만 사람들이 뚱뚱한 걸 싫어하는지는 몰라도 가끔 본 모습과는 다르게 마른 몸으로 등장 할때도 있다. 어른 으로 그려지며 머리모양은 순화해서 곱슬머리가 되기도 하고, <Hello Dolly>의 영향으로 헤드셋을 쓰기도 한다.

<Sea What I Found>에 팝이 디스코 베어의 수영복 차림을 보고 놀란 장면이 있어서[13]과 자주 엮인다.[14] 또한 플래키와도 친한 동생 대하는 듯한 모습으로 엮이는 경우가 간간히 있다.

5. 그 외 설정 및 이야기거리

6. 관련 문서


[1] 한가닥 태운거 가지고 미용실을 갈 정도로 소중히 다룬다.[2] 어디까지나 본편을 보고 추측하는 설정일 뿐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은 아님을 미리 알립니다. 본편 내보단 팬들의 추측에 더 가까운 질병은 따로 ★ 표시.[3] "발을 질질 끌지 마, 몸을 숙이고 춤을 춰! 알겠어?"[4] <Easy Comb, Easy Go>에서는 더 몰의 실수로 머리카락이 다 잘려나가 대머리가 되어 고생한 적이 있다. 물론 탈모르파티 정도 까지는 아니지만[5] 우리나라로 따지면 트로트를 좋아하는 것과 마찬가지이다.[6] 근데 하필 이발사가 더 몰이라서 아예 삭발시켰다.(...) 참고로 옆에는 럼피가 면도를 받고 있었는데, 더 몰의 환상적인 면도 실력 때문에 자기 턱가죽이 전부 벗겨진 것도 모르고 로션을 바르다가 봉변을 당했다.(...)[7] 발모제를 욕조에 담아서 얼굴만 통째로 잠수했는데, 그것 때문에 눈에 털이 나버렸다. 참고로 디베가 산 발모제는 몸 속 장기에도 털이 날 정도로 효과가 괴랄했다.[8] 얼마나 유연성이 처참했는지 발끝에 손붙이기를 하는데 한쪽 눈이 충혈되다 못해 튀어나오고 척추뼈가 등가죽을 뚫고 튀어나왔다.[9] 그러나 공식으로 거의 확정되었다 해도 옴니버스다 보니 디스코베어가 꼬시는 에피소드 중에는 남자친구가 없는 설정의 에피소드일 수도 있다. 그래도 싫어하는건 여전.[10] 예시로 <Wishy Washy>에서 반신욕을 하다가 갑자기 배관청소 도구가 나왔다 들어가서 들여다보다가 다시 나온 배관청소 도구가 디스코 베어의 눈을 찔러 눈과 함께 각종 장기들이 딸려나가 사망.[11] 기글스는 마시려고 했던 차가 얼굴에 묻어서 화상을 입은데다 유리 조각까지 박혔었고, 페튜니아는 고압 전류가 흐르는 철조망에 걸려서 죽었었다. 더 어이없는 건 괴로워서 움직이는 걸 둘이 춤추는 줄 알고 있었다.[12] 심지어 페튜니아는 디스코 베어가 자신에게 키스를 하려하자 호신용 스프레이를 디스코 베어의 얼굴에 뿌린 적도 있다.[13] 놀라기보단 사실 안구테러를 당한 것에 가깝다. 그 때 디스코베어의 모습이 참으로 가관이었는데, 털이 수북한 가슴을 그대로 내놓은데다 입고 있는 수영복은 호피무늬의 삼각팬티였다.[14] 커플링 팬아트도 있지만 보통 디스코 베어 쪽에서 들이대고, 팝이 이를 밀어내는 등의 예능 형식의 팬아트가 많다.[15] <Ski Patrol> 참조.[16] 비만은 맞긴 했지만, 웃기게도 자신의 머리카락 무게가 몸무게의 절반 가량은 차지했다.[17] 정확히는 표기는 'Ryan' 으로, 사자를 뜻하는 'Lion' 과 발음이 같다.[18] 작중에 등장하는 똑같은 곰인 플리피, 은 머리숯이 묘사되지 않는다.[19] 예외로 은 머리숯이 길거나 길게 자라나는 회차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