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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시리즈

<colbgcolor=#fff,#1f2023> 한국의 5백만부 돌파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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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000,#e5e5e5> 순위 만화 작가 기간 권수 수치
1위 <colbgcolor=#ffffff,#191919> Why? 예림당 소속 다수 2001년~발행 중 314권 8600만부
2위 보물찾기 시리즈 강경효 2003년~발행 중 94권 4500만부
3위 먼나라 이웃나라 이원복 1981년~발행 중 24권 3700만부
4위 살아남기 시리즈 한현동 2001년~발행 중 62권 3200만부
5위 만화로 보는 그리스 로마 신화 홍은영서영수 2000년~2006년 25권 3000만부
6위 마법천자문 스튜디오 시리얼 → 김현수 →
올댓스토리 → 김현수 →
유대영 → 스튜디오 훈훈
2003년~발행 중 63권 2500만부
7위 코믹 메이플스토리 오프라인 RPG 서정은, 송도수 2004년~2019년 100권 2000만부
8위 내일은 시리즈 미래엔 소속 다수 2006년~발행 중 121권 1200만부
9위 수학도둑 송도수,서정은 2006년~2024년 100권 900만부
10위 열혈강호 전극진, 양재현 1994년~연재 중 91권 800만부
11위 노빈손 시리즈 이우일 1999년~발행 중 63권 700만부
12위 설민석의 한국사 대모험 설민석 2017년~발행 중 30권 600만부
13위 박소희 2002년~2011년 28권 570만부
14위 신암행어사 윤인완, 양경일 2001년~2007년 17권 500만부
출처 1 / 출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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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찾기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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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까지 나온 보물찾기 표지 모음.[1]
장르 세계, 여행, 학습만화, 코미디
작가 강경효 (그림)
곰돌이 co 외 다수 (글)
출판사 미래엔
연재 기간 2003. 10. 10. ~ 현재
단행본 권수[2] 94권(2024.07.30)

1. 개요2. 상세3. 해외 수출4. 줄거리5. 목록6. 등장인물7. 개정판8. 문제점9. 이야깃거리
9.1. 작품 변천사9.2. 카메오패러디9.3. BL 요소(???)9.4. 가는 나라
9.4.1. 목록
10. 떡밥

[clearfix]

1. 개요

미래엔 아이세움에서 출판한 학습만화 하렘 시리즈. 살아남기 시리즈, 내일은 시리즈와 함께 미래엔 아이세움의 3대 학습만화 중 하나.

1990년생~2005년생의 초등학생 시절 인기있던 학습만화였다. 이 나라에는 어떤 보물이 있을지, 등장인물들이 어떻게 찾아나갈지 궁금한 마음에 인기가 있었다. 이 때문에 학교 도서관에 새 보물찾기 책이 생기면 쟁취할려고 안달이었던 학교들이 많다.

2003년에 시작해서 2024년 기준으로 21년째 진행 중인 장수시리즈이다.

스토리 작가는 주로 곰돌이 co. 다만 전부 곰돌이 co.에서 쓴 건 아니다. 이라크, 프랑스, 베를린은 김윤수, 핀란드는 스토리 a[3], 페루[4]~대만은 달콤팩토리가 썼다. 세계 도시 탐험 시리즈는 시드니까지 곰돌이 co.가 썼고, 런던부터 팝콘스토리가 쓰고 있다. 로마편에는 포도알친구가 쓰고 이후 싱가포르편에는 안치현이 쓰고 있다. 이후 시리즈에서는 포도알친구와 안치현이 번갈아가면서 집필하는 것으로 보인다.[5]

그림 작가는 살아남기 시리즈의 1~4편[6]을 담당한 강경효 작가. 살아남기 시리즈와 달리 아직껏 그림 작가가 변하지 않았다.[7]

이후 에피소드가 진행되면서 캐릭터들 작화를 보면 등신이 짝달막해지고 얼굴이 아기자기해지는 것으로 평가된다.

특정 국가에서 보물을 찾으면서 여러가지 일을 겪는 식으로 이야기가 전개되며, 그 나라의 문화나 특징, 역사 등의 정보를 전달하는 스토리의 학습만화이다. 보물은 대개 도시전설 속의 물건이나 실제로 발견된 유물을 약간 변형한 형식이지만, 알고보니 사물이 아닌 케이스도 존재한다.[8] 무조건 보물을 손에 넣는 게 아니라, 사실은 이미 보물이 없었거나 찾는 걸 포기하거나 하는 특별한 경우도 있다. 아동용 학습만화라는 이유로 평가절하되지만, 단순히 각 나라의 정보만 보여주는 게 아니라 한 편 내에서 트릭이나 반전이 배치되어 있는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하는 편.[9]

주인공은 행동력이 강한 팡이, 서브 주인공으로 「이집트에서 보물찾기」에서 첫 등장한 머리가 좋은 토리가 있다. 둘 다 나올 때도 있지만 시리즈가 진행되면서 둘 중 하나만 나올 때도 많다.[10][11] 자주 나오는 메인 악당팔이지만, 「호주에서 보물찾기」이후로 본격적으로 악역 집단과 대립 관계를 맺는 스토리가 이어지기도 한다.[12]

2. 상세

세계 탐험, 한국사, 세계사, 세계 도시 탐험 편의 4가지 시리즈로 나뉜다.

2003년 이라크에서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세계 탐험 편이 연재되기 시작했으며, 2014년에 체코 편을 끝으로 완결되었다. 세계편은 전 35권. 한국사 보물찾기 시리즈는 2010년부터 고구려 시대 보물찾기를 시작으로 출간되었으며, 2017년 남북한시대 편으로 끝을 맺었다. 한국사편은 전 20권. 프리퀄인 세계사 시리즈는 2013년 6월에 메소포타미아 문명을 시작으로 발간되었고, 2016년 12월 로마제국 2권으로 완결이 지어졌다.[13][14] 프리퀄 세계사 편은 전 10권.

본래 한국사 시리즈를 끝으로 완결을 지을 예정인 듯 했으나, 팬들의 항의로 세계 도시 탐험 시리즈가 연재되기 시작했다.[15][16] 첫 에피소드는 상하이 편으로 2017년 4월 21일 출간. 이후 2024년 기준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한때 카카오페이지에서 세계 탐험, 한국사 편을 제공했지만, 현재 두 작품 모두 서비스를 중단했다.

3. 해외 수출

동 출판사의 살아남기 시리즈처럼 동남아시아에서 번역·출간하고 있다. 해외수출본만 1500만부나 팔렸다고.

태국에서는 nanmee books라는 출판사에서 지평선 너머로 보물찾기(ล่าขุมทรัพย์สุดขอบฟ้า)라는 제목으로 수출하고 있다. 태국 위키피디아 소개 태국 내에서 한국 학습만화의 수요가 많아 살아남기 시리즈, 내일은 시리즈미래엔사의 자매 시리즈처럼 꾸준히 수출하고 있다. 태국 위키피디아 내 소개에 따르면, 보물찾기 시리즈의 꾸준한 인기와 수요로 인해 태국 자체 제작 학습만화인 라 플로라 아카데미의 탄생에 영향을 주었다고 한다.

중국에서는 二十一世纪出版社 (21세기 출판사)에서 원제 그대로 보물찾기(寻宝记)라는 제목으로 출간하고 있다. 표지 디자인은 나라 국기를 표지에 반영하는 등 원작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가져온다. 이쪽도 인기가 좋은지 옆동네마냥 중화권 보물찾기 시리즈(大中华寻宝系列)라는 이름의 역사 학습만화가 나오고 있다.

일본판은 2010년에 챠비의 세계대모험(チャビの世界大冒険) 이라는 제목으로 이라크와 프랑스 편을 스킵하고 중국-이집트-인도-미국편까지만 발매하다가 중지되고, 2018년부터 '코스믹 출판(コスミック出版)'에서 '세계의 역사 어드벤쳐(世界の歴史アドベンチャー)'라는 제목으로 재발매되었다. 시작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이라크편으로 시작하며, 이후 발매는 국내 순서를 따라가지 않는다. 이라크편의 제목은 메소포타미아 편으로 변경되었고 이후 프랑스와 일본 편을 제외하고[17] 전부 발매되었다. 현재는 2018년 12월에 발매된 브라질 편을 마지막으로 발매가 멈춘 상태.

4.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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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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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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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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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정판

현실 국가의 문화, 사회를 다루는 소재의 특성 상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18] 개정판을 만들 때는 거의 새로 추가하거나 바뀌는 내용이 많다. 그 목록은 아래 참조.

8.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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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야깃거리

특징으로는 첫 장의 제목을 배경이 되는 국가의 인사말(프랑스편 이후)[25][26][27][28]과 그 나라 언어로 나라를 소개하는 것(인도편 이후, 참고로 인도편에서는 유일하게 두번째 장이었다.)[29][30][31]이 꼭 들어간다. 또 작게 주석으로 한국어 해석을 달아놓는데 가끔 안 달아놓는 경우도 있다.[32] 한국사편에서도 안녕하세요, 고구려라 하는 등 이 전통이 나왔지만 통일신라 시대편 이후로 사라졌다.

책 표지에는 거의 항상 엠보싱이 찍혀서 나오는데 주로 제목과 가운데 그림의 테두리, 그리고 코스프레한[33] 주인공(도토리 혹은 지팡이)에 처리된다.[34] 한국사 시리즈는 백제 시대 이후로 앞,뒷표지에 문양을 넣는데 이 문양 중 일부에도 엠보싱이 찍혀있다. 조선편은 특이하게도 표지에 찍힌 문양이 훈민정음인데 이 훈민정음에도 엠보싱이 찍혀있다. 그리고 책 뒷면 모서리의 글자도 엠보싱 처리가 되어있다. 다만 한국사에는 왜인지 발해시대 편에만 엠보싱을 해놓고 나머지는 안되어있다. 표지 가운데 그림의 테두리는 그 나라와 관련된 것을 여러개로 둘러싸있는 형태인데 중국편만 예외로 용 한마리로 싸고있다. 일본편까진 한가지로만 다 채웠지만 그리스편부터 2~3개정도로 종류가 늘어난다. 표지의 재질은 매끈한걸 사용하지만 예외로 5주년 기념인 태국편은 빳빳한 재질을 썼다.

이탈리아편에서 노블레스 오블리주라고 표기한걸 신라편에선 노블레스 오블리제라고 표기한다. 중국편에선 지도에 대만을 포함해서 그렸지만 이후 대만편이 따로 나왔다.

초판본 한정으로 부록을 넣어주는 경우도 있다. 독일편과 남아공편에서는 월드컵의 축구선수들 카드[35], 영국편에서는 숨겨진 그림을 볼 수 있는 매직펜[36] 태국 편에서는 세계 지도와 국기 스티커, 뉴질랜드 편에서는 퍼즐, 이탈리아2 편에서는 피사의 사탑 모형, 10주년인 핀란드 편에서는 브로마이드를 주었다. 한국사 편의 경우 한국사 능력평가시험지를 준다. 시드니 편에서는 평창 올림픽을 기념으로 평창에서 보물찾기 라는 간단한 가이드북을 줬다.

첫 편이 특이하게 이라크로 시작하는데 이라크는 이라크편이 나온후 몇개월 뒤에 여행금지 국가가 된 후 20년이 지난 지금도 가지 못하고 있다. 심지어 러시아[37]필리핀[38], 이스라엘[39]의 일부 지역 마저 여행금지 지역이 되어 버렸다.[40]

스포츠, 특히 월드컵의 트렌드를 타려는 경향이 굉장히 크다. 세계 탐험 시리즈 중 독일에서 보물찾기와 남아공에서 보물찾기는 2006 FIFA 월드컵 독일2010 FIFA 월드컵 남아공 시기에 맞춰서 나왔으며, 특히 후자는 아예 작중에서 대놓고 월드컵이 언급될 정도로 국가 선정부터가 의도적이다. 도시 탐험 시리즈의 경우 2권 LA에서 보물찾기에서는 다저 스타디움, 3권 오사카에서 보물찾기에서는 교세라 돔 오사카, 4권 밴쿠버에서 보물찾기에서는 BC 플레이스 스타디움(본편에서는 안 나오고 표지에 나온다.)과 퍼시픽 콜리세움[41]이 나온다. 5권 시드니에서 보물찾기에서는 부록이 대놓고 평창 올림픽을 의도한 평창에서 보물찾기이며, 모스크바에서 보물찾기와 도하에서 보물찾기는 2018 FIFA 월드컵 러시아,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의 시기에 맞춰서 출간된다. 이번에도 후자는 의도적인 선정이라고밖에는 볼 수 없는 부분. 다르게 말하면 2014 FIFA 월드컵 브라질을 제외하면 시리즈 출간 이후의 모든 월드컵 개최국들이 시기에 맞춰 배경으로 나왔다.1권에선 이전에 열렸던 2002년 월드컵도 언급된다.

9.1. 작품 변천사

시리즈가 유지되는 동안 시간이 많이 흘러 1권과 최신권의 그림체 갭이 상당하다. 이라크편에서는 상당히 길고 날카로웠다가 프랑스편부터 많이 단순화되고 둥글어지기 시작한다. 10권~20권사이에 가장 굵은 선을 썼다가 그 뒤로 다시 얇아지기 시작했다. 또 등장인물들의 눈이 많이 커지고 눈채색이 되는 일이 많아졌다.

이라크 편부터 스위스 편까지는 피처폰(혹은 2G폰)이었다가 뉴질랜드 편부터 스마트폰으로 바뀌었고,「이탈리아에서 보물찾기」부터 그림체가 굉장히 많이 바뀌었다. 그림체뿐만 아니라 개그 센스, 작화적 특징도 큰 변화를 보였는데, 좋은 쪽으로 바뀌었다면 모르겠지만 그렇지 않다는 평이 대부분.「무인도에서 살아남기」부터 시작해 30권 가까이 이어진 강경효 작가의 특징이 상당수 없어져 버렸다. 배경은 더 섬세해지고 색감도 좋아지긴 했지만[42][43], 캐릭터 작화가 눈에 띄게 떨어졌다. 그림체가 둥글어져 캐릭터들의 인상이 상당히 비슷비슷해진 느낌. 날카로운 눈매를 가진 캐릭터들도 눈매가 심하게 둥글어지기 시작한다. 캐릭터들의 눈 색은 일부 캐릭터를 제외하고[44] 각자 머리색과 같은 색이었으나 2011년도 부터 거의 모든 캐릭터가 금색 눈으로 통일됐다.[45] 현재는 갈색눈으로 채색되고있다. 도시편의 캐릭터들도 개성이 없다는 비평을 받고있다.[46]

특히 최근에 발간한 20주년 특집 보물찾기 책과 전성기 시절 보물찾기 책의 그림체를 비교해보면 매우 큰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캐릭터들이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해졌고 강경효 작가 특유의 그림체가 많이 사라진데다 과거에는 얇은 선을 사용했기에 떨리는 선이 티가 많이 나지는 않았지만 최근 작품들을 보면 한 눈에 봐도 선이 떨리는게 알 수 있을 정도로 바뀌었다.

지금까지는 채색작업 이외에는 전부 수작업으로 했지만, 조선시대에서 보물찾기 4부터는 디지털 작업을 하기 시작했다고 한다. 단 작가 본인은 아직 어색해서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병행해서 하고있다고. [47]

책의 두께가 신라 시대 보물찾기 이후로 급격히 얇아졌다. 대략 170~184페이지. [48]그리고 화수도 줄었다. 세계편에는 10화,11화 까지의 이야기가 있었는데, 신라편 이후로 8화 정도까지가 한계이다. 아마도 작업량이 급격하게 늘다보니 어쩔 수 없이 쪽수를 줄인 듯. 책 뒷면 모서리(꽂았을때 보이는 부분)를 보면 진짜 글자 폰트 크기에 겨우 맞춘 걸 볼 수 있다. [49]참고로 가장 두꺼운 건 백제 시대 보물찾기 2(225페이지), 가장 얇은 건 그리스문명 보물찾기2(160페이지).[50]단 통일신라편은 말이 1권이지 실제론 2권분량이라서 1화당 18페이지가 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 도시편부터는 숨은 그림 찾기, 십자말풀이, 색칠공부, 다른 그림 찾기, 숫자 대로 선 잇기 등 다양하고 재미있는 퍼즐놀이가 있다.여행, 지리, 시사 등 한눈에 알아보는 페이지 마저 있다.
리스본 편 부터는 펴내는 글, 목차, 등장인물 소개, 가이드,퍼즐 놀이배경이 업그레이드 되었다. 본문에 '○○○○' (나라도시이름) 놀이공원, 한눈에 보는 ○○○○ 이런 식으로 나왔으나, '재미 팡팡 놀이공원', '알쏭달쏭 퀴즈타임', '기본 상식 길잡이', '한눈에 보는 랜드마크', '도시 속 보물 알기', '역사상식 살피기' 로 바뀌었다.

9.2. 카메오패러디

시리즈 초기에는 강경효 작가가 카메오로 본편에 종종 출연하기도 했다.
프랑스편에서는 소더비 경매장에서 문하생을 구하다가 깡패한테 얻어터지고 지구본 교수와 대화하는 장면으로 한번, 이후 편집자에게 쫓기는 역할로 한번 출연했다. 중국 편에서는 후원파티장에서 졸면서 만화 그리는 장면으로 한번 등장했고, 이후 모작 작가라는 설정으로 등장하여 주인공 일행의 조력자였던 반 대인한테 잡혀 죽이 되도록 얻어맞았다! 브라질편에서는 팡이와 토르코가 버스를 기다리고 있을때 축구공을 차는 장면에서 등장했고, 네덜란드편에서는 치즈축제가 열리는 도중 팡이가 마크를 찾는 장면에서 사람들 사이에 끼어있기도 한다.

또한 강경효 작가의 전작이 간접홍보로 등장하거나 카메오 출연하기도 한다. 이라크, 인도편에서는 사막에서 살아남기, 캐나다에서는 빙하에서 살아남기의 간접홍보가 나왔으며, 백제시대 보물찾기 마감 후기에서도 강경효 작가의 살아남기 시리즈 주인공인 '레오'가 카메오 출연한다. 미국편에서는 10, 188쪽에 레오가 찍혀있는 액자가 등장했다.[51] [52][53]

드래곤볼 패러디가 많이 나오며, 인도편에서는 아예 드래곤볼이 직접 언급되기까지 했다. 식사대접을 받고 손을 닦는 물그릇인 핑거볼을 레몬차로 착각하고 마시자 삼촌이 "핑거볼은 서양 식사에서도 나오는 거야! 넌 드래곤볼 밖에 모르냐!"라고 개드립 장면이 나온다. 확인사살로 말풍선 옆에 신룡과 드래곤볼이 서비스로 그려져 있었다. 독일편에서는 인디아나 존즈, 지구본 교수가 드래곤볼의 퓨전 자세를 취하기도 했다.

일본편에서는 팡이가 가면 장인에게 "가면 레인저의 가면 하나만 만들어달라"고 할때 오성전대 다이레인저가 배경으로 나온다. 일본이 슈퍼전대로 유명한 나라라고 생각하면 적절한 오마주.

프랑스편에서는 팔이를 체포해가는 경찰 중 하나가 클랜시 위검의 모습을 하고 있다.

2000년대 초반 당시 개그콘서트 인기 코너를 패러디한 장면이 나오기도 했는데, 이라크 편에서는 옥동자, 프랑스 편에서는 갈갈이가 나오기도 했다. 통일신라편에서는 팡이가 해초에게 뿌잉뿌잉을 시전하거나 일제강점기편에서는 의문의 1패 드립이 나왔다. 그 외에 제주편에서는 설명충이라고 하거나 유행어를 쓰는 편이다. 그 외에 먹방을 하거나 도시편부터 문자메세지 대신 카카오톡을 사용하는 등 시대의 흐름을 반영하고있다.

9.3. BL 요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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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가 많이 엮인다.

조금 성장한 후 다시 읽었을 때 약간 BL 요소가 넘치는 장면들이 있다. 팡이, 토리의 뽀뽀씬이 수시로 등장하며 결혼사진 컷까지 나온다거나, 누리나 프란지 같은 남캐들이 토리에게 애정을 표현하는 등. 인도편에서는 반디라는 여자 같은 남자도 있었으니 말 다했다. [54]

일부 설명은 이렀다.

9.4. 가는 나라

작중 많은 나라들을 돌아다니는데 영국[66], 이탈리아[67], 중국[68], 프랑스[69], 한국[70][71][72] 등의 나라를 많이 돌아다닌다. 횟수를 보자면 이러하다.

9.4.1. 목록

만화 내에서 언급[73]되었던 나라들은 제외.

- 대한민국: 13회 (고구려, 백제, 신라, 통일신라, 발해, 고려, 조선, 일제강점기, 남북한, 평창, 서울, 부산, 제주)

- 영국: 8회 (영국, 메소포타미아 문명, 이집트 문명, 인더스 문명, 페르시아 제국, 그리스 문명, 로마 제국, 런던)

- 프랑스: 5회 (프랑스, 뉴질랜드[74], 조선, 메소포타미아 문명, 파리)
- 중국: 5회 (중국, 인도[75], 태국[76], 고구려, 발해, 일제강점기, 황허 문명, 상하이)
- 미국: 5회 (미국, 고려[77], LA, 뉴욕, 하와이)

- 러시아: 4회 (러시아, 발해[78], 일제강점기, 모스크바)

- 일본: 3회 (일본, 백제, 오사카)
- 그리스: 3회 (그리스, 그리스 문명, 산토리니)
- 이탈리아: 3회 (이탈리아, 로마 제국, 로마)
- 홍콩: 3회 (중국, 인도, 태국)
- 캐나다: 3회 (캐나다, 밴쿠버, 퀘벡)

- 이라크: 2회 (이라크, 메소포타미아 문명)
- 인도: 2회 (인도, 인더스 문명)
- 이집트: 2회 (이집트, 이집트 문명)
- 독일: 2회 (독일, 베를린)
- 오스트레일리아: 2회 (호주, 시드니)
- 튀르키예: 2회 (튀르키예, 이스탄불)
- 태국: 2회 (태국, 방콕)
- 베트남: 2회 (베트남, 하노이)
- 스위스: 2회 (프랑스[79], 스위스)
- 필리핀: 2회 (필리핀, 일제강점기[80])
- 스웨덴: 2회 (스웨덴, 고려)

- 브라질: 1회 (브라질)
- 스페인: 1회 (스페인)
- 네덜란드: 1회 (네덜란드)
- 멕시코: 1회 (멕시코)
- 오스트리아: 1회 (오스트리아)
- 이스라엘: 1회 (이스라엘)
- 쿠바: 1회 (쿠바)
- 남아공: 1회 (남아공)
- 뉴질랜드: 1회 (뉴질랜드)
- 핀란드: 1회 (핀란드)
- 폴란드: 1회 (폴란드)
- 대만: 1회 (대만)
- 체코: 1회 (체코)
- 북한: 1회 (고려)
- 시리아: 1회(메소포타미아 문명)
- 파키스탄: 1회(인더스 문명)
- 이란: 1회 (페르시아 제국)
- 인도네시아: 1회 (자카르타)
- 싱가포르: 1회 (싱가포르)
- 포르투갈: 1회 (리스본)
- 카타르: 1회 (도하)
- 헝가리: 1회 (부다페스트)
- 에콰도르: 1회 (갈라파고스)

10. 떡밥

풀린 떡밥은 취소선 표시.


[1] 2017년 이후에 나온 남북한 시대 보물찾기, 세계 도시 탐험 시리즈가 빠져 있다.[2] 성장툰편 제외[3] 스토리 a는 과거 곰돌이co 소속의 스토리 작가인 최윤경이며 핀란드편 이전에도 그리스, 러시아, 멕시코편 등을 쓴 적이 있다.[4] 실제로 페루편에서는 허당 봉팔이가 엄청난 악당처럼 나왔다. 작가가 바뀌어서인 듯.[5] 과거 곰돌이co 소속으로 터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남아공, 뉴질랜드, 스웨덴, 체코, 세계사 시리즈를 담당한 강진희가 집필했다.[6] 무인도에서 살아남기, 아마존에서 살아남기, 사막에서 살아남기, 빙하에서 살아남기[7] 단, 작화는 많이 변했다.[8] 대표적으로 브라질 편에서는 보물이 황금이 아니라 황금 두꺼비였다.[9] 대표적으로 하노이 편은 마술사가 악당이라고 온갖 트릭이 다 나온다.[10] 주로 권마다 번갈아가면서 나온다.[11] 한 명만 나오는 권에서는 나머지 인물이 아예 분량에서 빠지는 경우도 있지만 앞에서 분량이 작게 조금 등장하거나 번외로 나오는 경우도 있다.[12] 이후 세계도시편에서는 다른 악역들이 많이 나온다.[13] 급격하게 완결되어서 아쉽다는 평가도 많다.[14] 실제로 세계사 보물찾기라고 해서 팬들은 1차대전 보물찾기 등을 기대했으나, 고대문명으로 제목이 바뀌더니 갑자기 완결이 나버렸다.[15] 작가의 후기에서 언급된다.[16] 물론 아직 봉팔이나 마크 등의 악역들이 건재하기도 하고 뉘앙스상 원래 만들 생각이었는데, 과장하듯 표현한 것일수도 있다. 휴재텀 없이 바로 출간되었기 때문.[17] 일본 편은 반일 성향이 두드러지게 드러나서 그런 듯. 일본인 독자의 말에 의하면 출판사 측에서 의도적으로 수출하지 않은 듯 하다. 프랑스 편도 일본인을 우스꽝스럽게 묘사한 장면이 있다. 갈갈이로 묘사된 일본인도 있고 경매장에서 유럽인과 싸우기도 한다.[18] 예를 들어 2003년에 나온 이라크 편에서는 2002년 한일월드컵붉은 악마 옷을 입고 응원구호를 외친다거나, 2004년에 나온 중국 편에서는 2003년 유행한 사스로 공항이 혼란스러워졌다거나, 2005년 미국 편에서는 비자를 받아야 갈 수 있거나, 그리스 편에선 당시에도 쓰이지 않았던 옛 화폐를 유로와 혼용해 계산한다거나 등.[19] 서술도 바뀌었다.[20] 사실 이것도 틀린 서술이고 고대 이집트어로는 샤자프 아나흐'였을 가능성이 높다. 스핑크스 항목 참조.[21] 실제 스핑크스의 이름은 고전 이집트어로 '살아있는 형상'을 뜻하는 szp anh에서 유래됐다.[22] 이집트는 일부다처를 허용하지만, 일반적으로 일부일처제다. 법으로 4명으로 제한하고, 다른 부인들의 동의를 얻어야만 한다.[23] 다만 그림은 수정되지 않아서 5명 이상의 부인 사진이 그대로 나열되어있다. 나머지는 딸이라는 식으로 퉁친 듯.[24] 작중 팡이와 이은주가 미국을 가기 위해 비자를 신청하려다가 테러위험국에 간 것 때문에 실패하는 장면.[25] ex: 봉주르, 나마스테, 앗살람 알라이쿰[26] 일본편은 예외로 "안녕하세요"가 아니라 "처음 뵙겠습니다"인 하지메마시테(はじめまして)를 사용하였다.[27] 가장 널리 쓰이는 공용어를 쓰지만 가끔 아닌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페루뉴질랜드는 스페인어와 영어가 널리 쓰이지만 케추아어와 마오리어로 소개한다. 뉴질랜드편은 마오리가 중심이어서 그런듯.[28] 독일오스트리아는 둘다 독일어를 쓰지만 독일에서는 할로(Hallo), 오스트리아에서는 구텐 탁(Guten tag)을 표기하였다. (둘다 맞는 인사말이다. 영어로 하면 각각 Hi와 Hello.)[29] ex: 마스르, 엘라다, 브라지우, 튀르크[30] 가끔 영어명을 사용할때도 있다. 인도필리핀은 각자 힌디어와 타갈로그어로 '바라트', '필리피나스'라고 하지만 인디아와 필리핀으로 표기되었다. 또 핀어로 핀란드는 Suomi(수오미)라 하지만 핀란드로 표기하였다. 인도, 필리핀은 영어, 핀란드는 스웨덴어도 공용어로 쓰고 있어서 그럴 수도 있다. 이 외에도 스베리예(스웨덴) 외스터라이히(오스트리아) 헬베티아(스위스)등 자국명으로 안 쓴 국가들이 은근 있다. 스위스 같은 경우는 사용 언어가 4개나 되어서 어쩔 수 없이 한듯.[31] 중국편은 중국은 한국식으로 쓰고 인삿말을 중국어로 한다.[32] 미국, 호주, 영국, 캐나다 처럼 영어를 사용하는 국가나, 쿠바멕시코는 둘 다 스페인어를 사용하지만 멕시코에는 달려있지만 쿠바에서는 주석이 안 달려있다.[33] 멕시코편 이후부터. 그뒤에도 간혹 현대 사복을 입고 나오기도한다.[34] 터키 편에선 이례적으로 누리가 차지했다.[35] 독일편은 독일 월드컵을 기념으로 나왔다.[36] 강작가와 비밀의 방 페이지에서 숨겨진 캐릭터들을 찾아볼 수 있다.[37] 2022년 3월 8일 지정. 러시아의 침공(!)으로 인한 우크라이나 접경 내 30km 지역 한정[38] 2015년 12월 1일 지정. 잠보앙가, 술루, 바실란, 타위타위 군도 지역 한정.[39] 2024년 8월 7일 조정된 기준. 가자 지구 , 이스라엘 북부 레바논 접경지역 4km한정.[40] 참고로 작중에서 간 국가들중에서 여행금지 말고도 출국권고, 여행자제, 특별여행주의보가 붙어있는 곳들도 종종 나온다.[41]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당시 피겨 스케이팅과 쇼트트랙 경기가 열린 곳으로, 현재는 아이스하키 경기장으로 사용되고 있다. 다만 NHL이 열리는 경기장은 아니다. 캐나다에서 보물찾기에서 도우리가 NHL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기에(즉 도우리는 NHL 선수가 아니기에) 나름 고증이 잘된 편이다.[42] 호주편의 오페라 하우스와 시드니편의 오페라 하우스를 비교하면 차이가 확 난다[43] 도시편부터는 사진을 리터칭하여 배경으로 쓰기도 한다.[44] 네덜란드의 에밀리, 뉴질랜드의 라위리, 이라크의 송이, 독일의 안나, 그리스의 헤라 등[45] 정확히는 이탈리아2와 백제시대 부터.[46] 다만 부산편의 수영이와 아담은 호평을 받는 편이다.[47] 인스타에 올리는 작업사진에서도 수작업으로 스케치를 하고 선을 딴다.[48] 이라크는 약 180패이지였다.[49] 특히 고대문명 편들이 그러하다.[50] 챕터도 원래 10장정도 였으나 8장으로 줄었다. 작가의 말에 의하면 한 챕터를 12장정도로 그려도 되는 편도 있었다고.[51] 미국편뿐만 아니라 이라크편 등에서도 액자가 등장한다.[52] 이후 성장툰에 레오가 직접 출연하였다![53] 베를린에서는 마감후기에 옆동네 캐릭터들이 나오기도 했다.[54] 실제로 팡이가 반디를 여자로 착각해서 좋아했었다. 나중에는 반디가 서서 소변을 누는 것을 보고 남자임을 알게되지만.[55] 토리는 하필 무드도 없는 무덤 속에서 고슴도치와 첫키스했다고 무척 울지만 팡이는 좋아하는 사람하고 하는 게 진짜 첫키스라고 위로했다. 하지만 그 뒤의 일을 생각하지 못 했다[56] 이후 성장툰애서 카트린느가 첫 키스는 해봤냐고 물을 때 다시 언급된다.[57] 헤라가 미로에서 길을 찾는 토리에게 도와줄 것이 없냐고 물어서 토리가 용기가 나게 뽀뽀해달라고 했다. 이것도 좀[58] 해당 파트에서는 아내에게 같은 마사지를 받는 알몸 노인의 피규어가 등장한다.[59][60] 누리가 이걸 알았다는 것에 대해 출처가 필요하다.[61] 강작가는 누리가 토리를 친구로서 좋아한다고 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은 듯…[62] 그래도 프란지는 친구로서 좋아하는 듯.[63] 정확히는 잘난척하다가[64] 그 이후 최부자랑 팡이는 조선편에서 플래그를 세운다.[65] 보물찾기 시리즈 콘티는 뉴질랜드편 후기에 나왔듯이 제작팀이 집필한다.[66] 물론 이것도 다 프리퀄에서 봉팔이가 아동기를 보낸 곳이 영국이라서 그렇다.[67] 로마부터 시작해 수많은 유물이 있어서 그런 듯.[68] 중국의 보물을 두 번 찾았지만 한국사 편인 고구려와 발해, 그리고 일제강점기에서 중국으로 간다.[69] 주연인 카트린느가 여기 살아서 그렇다.[70] 물론 이건 한국사 편 덕분이다.[71] 또한 세계 도시편에서 한국 도시만 3개가 나온다.[72] 부록인 평창 편까지 포함하면 엄청 많다.[73] ex)독일 편: 아르헨티나 / 오스트리아 편: 슬로바키아, 슬로베니아, 리히텐슈타인 / 이스라엘 편: 팔레스타인[74] 카트린느가 마오리 족 미라 반환 작업 진행 차 출국하려다가 다친 곳으로 등장한다.[75] 홍콩에서 비행기 환승하는 장면이 나온다.[76] 완다 김의 사무실이 홍콩에 있다.[77] 봉팔이노국공주의 초상화를 찾아달라는 의뢰를 받는 곳으로 등장한다.[78] 초반부에 연해주가 나온다.[79] 피렌체 다이아몬드의 행방을 찾기 위해 제네바로 향하는 내용이 있다.[80] 인디아나 존즈마크 영맨에게 죽을 뻔했던 곳으로 등장한다.[81] 아직까지는 미국편에서 언급이 유일한 언급이다.[82] 도시편은 스케일이 작아서 안 나오는걸수도 있다. 트레저 마스터가 나오는 스토리는 내용이 깊기 때문. 당장 그들의 본부가 있는 파리편에서도 트레저 마스터는 미등장했다.[83] 팔이와 비슷한 연령대이니 프리퀄 당시 은주는 어린이였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