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일반 버전)
(기가태부 버전
SD건담 삼국전의 등장인물. 공명 리가지->천상룡 공명 뉴 건담의 루트를 타는 제갈량의 라이벌 답게 사자비가 되었다. 성우는 나카가와 케이이치[1] / 박서진.
가족관계로는 아들들이 알려져 있으며, 아들 셋 중 둘이 건담이다.(막내 사마염[2]만 샤아전용 자쿠2. 다른 아들 둘은 각각 크시 건담과 페넬로페) 곽가 버사고와는 사제관계로 등장한다.
2. 상세 및 작중행적
2.1. 프라모델 동봉 만화
첫 등장은 4화이며, 이 때 반동탁연합군의 군사로 활동했다. 이후 동탁이 직접 등장했고[3], 동탁군과 싸울 때 무장모드로 바꿔 싸움에 나선다. 이때 함정에 걸리면서 하는 소리가 에에잇!2기 영웅격돌편까지는 평범한 군사였건만, 2기 마지막에 조조가 행방불명되어 기가(위나라)의 사실상의 실권자가 되고 3기 전신결투편에 들어서더니 갑자기 어둠의 힘에 빠져 치우 노이에질을 전신합신 치우 건담으로 부활시켜 버린다. 덩달아 본인도 천치붕 사마의 사자비로 진화한다. 그러나 조조, 유비, 손권, 여포, 마초의 활약으로 치우 건담이 파괴되어 버리자, 그 힘을 흡수하여 마장모드로 변화[4], 천상룡 공명 뉴건담과 최종 결전을 펼치나 공명의 필살기(천마복멸)에 소멸한다.
2.2. 코믹스
계속 책사모드로 나왔음에도[5] 왠지 먼치킨적으로 강하다.(…) 처음엔 흰색의 사자비로 등장. 또한 평범한 조조의 참모로서 활동하고 애니처럼 고대의 문헌을 조사하지만[6] 적벽대전 쯤 방통 야크트도가를 조조에게 추천하면서[7][8] 수상한 면모를 보이더니[9] 조조와 유비가 싸우고 있을 때 결정적인 순간 조조의 뒷통수를 쳐버리고[10] 미리샤에 재앙을 일으키려 한다. 사마의는 신화비봉을 저 먼 하늘까지 자폭시켜 미리샤를 불바다로 만들려고 했던 것.사마의: 이것이야말로 최후의 일격. 신화비봉은 저 먼 하늘에 도달한 뒤 자폭할 것이다. 사방에 흩어진 액체화약은 화염으로 변해 폭우처럼 쏟아질 것이고 미리샤 전체를 불태워 없애버릴 것이다!! 잿더미 속에서 새로 탄생할 미래. 예언이 이루어지리라...!![11]
그 뒤 공명 리가지와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사마의: 이 모든 것은 예언을 실천하기 위한 것이다! 복룡이라 불리는 당신도 어찌할 도리가 없군.[12]
공명: 너는...!
사마의: 조조군 수석군사, 사마의다!
공명: 사마의...! 왜...? 네가 전 세계를 망치는 걸 아까워하지 않는 저의는 어디 있는가..?
사마의: 모든 것이 다 하늘의 뜻이다.
공명: 천의?
곽가: 그렇습니다. 설마 들은 적이 없단 말입니까? 보십시오. 그 빛은 곧 재앙으로 인해 저주받은 대지를 찾아올 것입니다.
공명: 그..그것은 G기의..!
곽가: 그렇습니다! G기를 실현할 마지막 장입니다. 계세록의 내용은 바로 우리의 사명입니다!
공명: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소원을 생각하지 마라!
사마의: 어리석은 복룡! 인간은 그저 숙명에 따를 뿐이다! 봉익참![13]
공명: 사람은 절대 숙명에 따라서는 안된다! 폭황열우![14]
이는 조조와 유비의 활약으로 저지되지만, 조조가 행방불명되고 조비를 허수아비로 세워 기가(위나라)의 전권을 장악해버린다. 이후 암흑의 힘에 물들면서 기가태부 사마의 사자비로 변신, 전신이 붉은색으로 변해 진짜 사자비처럼 변한다.[15] 방통 야크트도가, 가후 아슈타론, 곽가 버사고를 부리며 기가를 어둠의 힘으로 장악하며 미리샤 각지를 침략한다.[16][17] 이후 치우 노이에 질을 소환하여 굉국을 좀비 왕국으로 만들었고[18] 오장원[19] 전투에서 상나라를 침략하고, 이에 맞서 조조가 유비군을 대신 지휘하고 세뇌당한 조비, 서황을 제외한 기가 오대장[20]들을 정신 차리게 만든 데 이어 굉대제 손권, 유비 건담이 다시 돌아오는 등 수세에 몰리게 되자 자신의 막내아들 사마염을 이용해서 치우와 암흑옥새 사이코 건담을 부활 시킨 뒤, 자신의 자식들을[21] 암흑옥새에게 제물로 바치고 사마 삼형제를 흡수한 암흑옥새를 곧바로 치우 노이에 질에게 제물로 바쳐 전신합신 치우건담을 부활시키는 냉혹한 모습을 보여준다.[22] 공명: 너는...!
사마의: 조조군 수석군사, 사마의다!
공명: 사마의...! 왜...? 네가 전 세계를 망치는 걸 아까워하지 않는 저의는 어디 있는가..?
사마의: 모든 것이 다 하늘의 뜻이다.
공명: 천의?
곽가: 그렇습니다. 설마 들은 적이 없단 말입니까? 보십시오. 그 빛은 곧 재앙으로 인해 저주받은 대지를 찾아올 것입니다.
공명: 그..그것은 G기의..!
곽가: 그렇습니다! G기를 실현할 마지막 장입니다. 계세록의 내용은 바로 우리의 사명입니다!
공명: 어떻게 이럴 수 있는가...소원을 생각하지 마라!
사마의: 어리석은 복룡! 인간은 그저 숙명에 따를 뿐이다! 봉익참![13]
공명: 사람은 절대 숙명에 따라서는 안된다! 폭황열우![14]
사마사: 곽가는 자신의 입장을 이해 못하는 듯하군.
사마의: -그보다 다른 준비는?
사마소: 네. 묵시록의 세상이 눈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사마의: 후후후... 마침내 드디어 눈을 뜨는가. 군신이자 전신... 치우!
사마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우... 우우.
암흑옥새: 누구...냐. 나를... 부르는... 자가 누구냐아아.[23]
사마염: 아아아아아.[24]
사마사, 사마소: !!
사마사: 아... 아버님?
사마소: 이것은?![25]
사마의: 후후후... 지금까지 잘 싸워주었다. 너희들은 훌륭한 내 아들들이야.
사마사: 아버님!!
사마소: 혹시, 설마.[26]
사마의: 자, 가라. 나의 아들들아. 위대한 어둠의 힘이 되는 게야.
사마사, 사마소: 으아아아아아.
사마의: 후... 후후. 후후후후.
전신합신 치우 건담이 압도적인 파괴력을 보이며 유비 일행을 압도하지만[27], 이후 홀연히 나타난 현무장 여포 톨기스에게 파괴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사마의의 명령으로 움직였고, 그 어둠의 힘으로 주인공 일행을 고전시킨다. 그 뒤 치우 건담이 주인공 일행들에게 완전히 죽게 되자 치우건담의 시신 일부를 흡수해 마인모드가 된 곽가 버사고와 죽은 전신합체 치우의 시체를 흡수하고 천치붕 사마의 사자비로 파워업, 코믹스판의 최종 보스로 등극한다. 사마의: -그보다 다른 준비는?
사마소: 네. 묵시록의 세상이 눈앞에 다가와 있습니다.
사마의: 후후후... 마침내 드디어 눈을 뜨는가. 군신이자 전신... 치우!
사마염: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우... 우우.
암흑옥새: 누구...냐. 나를... 부르는... 자가 누구냐아아.[23]
사마염: 아아아아아.[24]
사마사, 사마소: !!
사마사: 아... 아버님?
사마소: 이것은?![25]
사마의: 후후후... 지금까지 잘 싸워주었다. 너희들은 훌륭한 내 아들들이야.
사마사: 아버님!!
사마소: 혹시, 설마.[26]
사마의: 자, 가라. 나의 아들들아. 위대한 어둠의 힘이 되는 게야.
사마사, 사마소: 으아아아아아.
사마의: 후... 후후. 후후후후.
유비 : 사마의!! 네놈의 야망도 여기까지다.
사마의 : 크크크...나를 웃기는군. 묵시록은 이미 완성됐다.[28]
손권 : 저...저건?![29]
사마의 : 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
곽가 : 아하하하. 마침내 신의 영역에 도달하셨군요, 선생님!![30]
사마의 : 곽가.
곽가 : 하하하.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해야 할 때! 그리고 하늘이 선택한 제게 축복을!
사마의 :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건 공허...
곽가 : !![31] 어...어엇? 선...생님?![32]
사마의 : 하늘을 불타오르게 하는 새....[33]
유비 : 하늘을 불타 오르게 하는...새?
사마의 : 즉, 신이다!
곽가 : !! 아... 아아!
사마의 : 나는 미리샤의 신, 천치붕(天熾鵬) 이다.
곽가 : 아하... 하하. 어... 어째서.... 내게는 영원한 생명이...[34]
사마의 : 내가 네게 준 축복은 죽음이라는 이름의 영원. 그 누구도 저항할 수 없다... 인간은 그저... 숙명에 숙응할 뿐이다!
천치붕으로 각성한 뒤 낙양 궁전을 불태우고, 전신합신 치우 건담[35][36]을 쓰러트리고 온 상열제, 기무제, 굉대제, 현무장, 적로, 마초 블루 데스티니, 맹획 건담이 떼로 덤비나 전부 쓰러뜨리는 위업을 보인다. 사마의 : 크크크...나를 웃기는군. 묵시록은 이미 완성됐다.[28]
손권 : 저...저건?![29]
사마의 : 크크크크크. 크크크크크..
곽가 : 아하하하. 마침내 신의 영역에 도달하셨군요, 선생님!![30]
사마의 : 곽가.
곽가 : 하하하. 지금이야말로 새로운 세상을 창조해야 할 때! 그리고 하늘이 선택한 제게 축복을!
사마의 :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건 공허...
곽가 : !![31] 어...어엇? 선...생님?![32]
사마의 : 하늘을 불타오르게 하는 새....[33]
유비 : 하늘을 불타 오르게 하는...새?
사마의 : 즉, 신이다!
곽가 : !! 아... 아아!
사마의 : 나는 미리샤의 신, 천치붕(天熾鵬) 이다.
곽가 : 아하... 하하. 어... 어째서.... 내게는 영원한 생명이...[34]
사마의 : 내가 네게 준 축복은 죽음이라는 이름의 영원. 그 누구도 저항할 수 없다... 인간은 그저... 숙명에 숙응할 뿐이다!
조조 : 사마의─이노오옴!!
사마의 : 그 숙명을 눈 앞에 둔 이상, 이상 따위가 얼마나 덧없는 환상에 불과한가...
손권 : 으아아앗!
사마의 : 정의나 용기가 얼마나 어리석으며 무력한가...
여포 : 영혼이여어!!
사마의 : 인간의 영혼 따윈 한낱 티끌에 불과하다.[37]
유비, 여포 : 끄아아아아아!!
사마의 : 후후후후...하하하하....
마초 : 가...가공할 만한 힘이군...
맹획 : 처, 천치붕...치우의 어둠마저 흡수한 말 그대로 신.
정작 라이벌인 천상룡 공명 뉴건담은 사마의와의 싸움 바로 전인 치우와의 싸움에서 승리의 열쇠인 하늘의 검들(마초, 맹획)을 유비 등에게 보내려다가 곽가의 기습을 받고 사망하여 둘의 맞대결은 이루어지지 않는다. 그렇게 둘의 대결은 이루어지지 않는가 싶었으나, 치우에게 잡혀먹혔던 사마염이 살아서 사마의를 비난하며 그의 시선을 끈다.[38] 그 순간, 갑자기 오장원에 널려있던 제갈량의 잔재가 빛을 내면서 팔문둔갑 파사의 진을 형성해 주인공들을 회복, 버프시킨다. 사마의 : 그 숙명을 눈 앞에 둔 이상, 이상 따위가 얼마나 덧없는 환상에 불과한가...
손권 : 으아아앗!
사마의 : 정의나 용기가 얼마나 어리석으며 무력한가...
여포 : 영혼이여어!!
사마의 : 인간의 영혼 따윈 한낱 티끌에 불과하다.[37]
유비, 여포 : 끄아아아아아!!
사마의 : 후후후후...하하하하....
마초 : 가...가공할 만한 힘이군...
맹획 : 처, 천치붕...치우의 어둠마저 흡수한 말 그대로 신.
사마염 : 아니다! 저건 신이 아니야.
마초 : 누...누구냐.
사마염 : 아버님...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어둠이란...인간의 강함이란 무엇인가.
마초 : 아버지라면 설마 사마의?!
사마염 : 인간의 의지는...무한히 진화한다. 아버님! 당신이 얻은 신의 힘...그것도 의지의 힘에 불과합니다.
마초 : 누...누구냐.
사마염 : 아버님...비로소 깨달았습니다. 어둠이란...인간의 강함이란 무엇인가.
마초 : 아버지라면 설마 사마의?!
사마염 : 인간의 의지는...무한히 진화한다. 아버님! 당신이 얻은 신의 힘...그것도 의지의 힘에 불과합니다.
사마의 : 이 빛은 뭐지?
사마염 : 봐주십시오, 아버님! 이 빛이야 말로 의지의 힘! 설령 죽음이 인간의 숙명이라 해도 인간의 의지는! 진정한 뜻은...그 숙명조차 초월합니다!!
사마염 : 봐주십시오, 아버님! 이 빛이야 말로 의지의 힘! 설령 죽음이 인간의 숙명이라 해도 인간의 의지는! 진정한 뜻은...그 숙명조차 초월합니다!!
유비 : 이 빛은...공명?! 우리를 지켜주고 있었나.
사마의 : 공명이라고?! 인간 주제에 공명이! 네놈은 죽어서조차 숙명을 거스르겠다는 거냐?!
유비 : 공명 뿐만이 아니다.[39]
손권 : 미리샤에서 태어난 모두의 의지가,
조조 : 흩어져 있던 사람들의 뜻이,
유비 : 오랜 옛날 칼을 마주했던 사나이들의 영혼 역시 지금...정의와 함께 빛을 발하고 있다!
사마의 : 잘도 지껄이는 구나, 인간들!![40]
사마의 : 공명이라고?! 인간 주제에 공명이! 네놈은 죽어서조차 숙명을 거스르겠다는 거냐?!
유비 : 공명 뿐만이 아니다.[39]
손권 : 미리샤에서 태어난 모두의 의지가,
조조 : 흩어져 있던 사람들의 뜻이,
유비 : 오랜 옛날 칼을 마주했던 사나이들의 영혼 역시 지금...정의와 함께 빛을 발하고 있다!
사마의 : 잘도 지껄이는 구나, 인간들!![40]
사마의는 분개하며 사마염을 공격하지만 마초 블루 데스티니와 유비의 방해로 허사로 돌아가고
어...어째서, 어째서냐! 신인 내가... 어찌... 인간 따위에게에에에!!
아...아니야... 나 역시... 또한... 인간...이었나...
아...아니야... 나 역시... 또한... 인간...이었나...
그렇게 사마의는 죽고,[42] 시간이 흐른 뒤 막내아들인 사마염 자쿠2가 삼국을 통일하게 된다. 하지만 사마염은 사마의에 적대하는 입장이었으니[43] 최후의 승자라고 봐야 할지는 좀...
사마염 : 일찍이 사나이가 있었으니─
코믹스판 기준으로 인간은 숙명에 따를 뿐[44]이라는 대사를 하는 경향이 있다.2.3. 애니메이션
2.3.1. SD건담 삼국전(애니메이션)
연의의 내용과는 달리 조조가 거병도 하기 전에 등장하여 군사가 된다.[45] 조조에게 칠성검을 주고 동탁 암살 계획을 세운 것도 사마의. 애초에 초선이 여포군으로 나오기 때문에 연환계를 세울 수 없어서 그랬는지도 모르겠다. 조조군의 충실한 군사로 등장하며 책을 보는 장면이 자주 나와서 똑똑하다는 이미지는 있지만, 초반부에 진궁의 책략을 분쇄한 것 말고는 딱히 활약이 없다(…). 곽가가 제자로 등장한다. 적벽대전부터 본격적인 흑막으로서의 모습이 드러나는 코믹스와는 달리 별달리 악역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는 편.엔딩에서는 조비의 뒤를 보좌하면서 붉은 색으로 몸색이 바뀌고 기가 태부[46]의 자리에 올랐다. 애니판에서는 암흑의 힘에 물들어서 붉게 변했다는 설정은 딱히 없다. 최종 보스 자리도 조조에게 넘어간 셈이 되었다.
2.3.2.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
삼국창걸전에서는 사마의 데스티니 건담으로 등장.3. 프라모델 목록
사마의 사자비사마의 사자비 & 조조 건담 클리어 세트
기가태부 사마의 사자비(특별판)
천치붕 사마의 사자비
진 사마의 사자비
기본은 흰색의 사마의 사자비[47][48], 한정판으로 나온 붉은색의 기가태부 사마의 사자비[49], 천치붕 사마의 사자비가 있으며, 천치붕 사마의 사자비 경우 그의 최종형태인 치우, 마장형태를 재현하기 위해서는 천치붕 사마의 말고도 곽가 버사고와 치우 노이에질, 암흑옥새 사이코 건담의 파츠가 필요하다. 즉 기체가 3개나 더 필요하다!!! 특히 치우 노이에질과 암흑옥새 사이코 건담은 전신합신 치우건담 세트 이외에는 발매되지 않았는데 이 녀석이 무려 3800엔(한화 45600원. 건베 기준)이라는 고가의 킷이다[50]. 반다이 상술의 극치라고 할만 하다. 게다가 프리미엄이 붙은 지금은... 이를 다 합치면 천치붕 마장형태는 5000엔[51]의 비용이며 SD 중 역대급에 속한다(HG로는 건담 발바토스 제5형태가 7400엔의 조합비를 자랑).[52]
천치붕 사마의 사자비 단독으로 만들수 있는 형태인 옥황형태는 최초로 반다이 정식으로 발매된 나이팅게일을 모티브로 한 기체라는 데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53] 또한 이 형태의 가슴파츠는 SD전국전의 악역인 闇皇帝(야미코테이)를 연상시키는 디자인인데 공식적으로 연관이 있다는 설정은 없는 듯하다.
4. 슈퍼로봇대전
슈퍼로봇대전 UX에서는 삼국전이 참전하므로 당연히 등장. 조조 건담과 같이 나이아와 같이 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한다.[54] 안타깝게도 유닛이 아닌 인터미션에서만 등장한다. 하지만 전술지휘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반격시 공격력 10% 상승, 명중률 5%상승, 베리어 관통이 있다. 근데 문제는....라이벌인 공명 리가지도 마찬가지 신세인데...전술지휘가 사마의 사자비 저리가라할 정도이다!! 아군턴시 공격력 10%상승은 그렇다 쳐도...사이즈차 무시와 지형적응 1단계상승이라는 사기스킬을 달고있기 때문에 사마의 사자비의 입지가 상대적으로 좁아졌다.5.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의 등장 기체
속성 : 찌 랭크 : B특징 : 검기인데 8발, 새날리기(?)
5.1. 무장구성
1. 아익의 대검2. 검기공격
3. 봉익참 - 중거리 다운기
4. 난무필
5.2. 스킬
베테랑 : 저력발동에이스 : 돌격지휘
5.3. 설명
여타 삼국전 유닛들이 검기가 2,3발 수준에서 머물러 있는데 혼자 8발이라는 파괴적인 수치를 자랑하는 사마의씨.8발인 대신 다른 삼국전 유닛들에 비해 판정이 좁다.
1번 격투무장인 아익의 대검은 웬만한 묵기 뺨을 왕복으로 칠 수 있는 판정과 발동속도를 자랑, 1~4타의 속도도 굉장히 빨라서 어줍잖게 접근한 묵기를 후다닥 넘어뜨리고 도망칠 수 있다.
2번의 판정이 좁은 대신 3번의 봉익참이 범위가 굉장한데, 다운기이며 웬 큰 새를(...) 한마리 날린다. 거의 보이는 새의 크기 그대로의 좌우범위를 자랑한다. 다만 탄속은 애매하게 빠른듯(?)한 정도, 사거리는 중거리 수준이고 리로드는 길다.
단점이라면 역시 위에 서술한 2번의 좁은 좌우 판정과 취약한 방어력, 사마의의 방어력은 손상향 가베라보다 약하다. 짤짤이를 해오는 묵기에게 쫓기면 거의 반시체.
덤으로 말하자면 이녀석의 라이벌인 공명 리가지는 현재 자신의 힘을 봉한 상태라는 리가지 상태인데도 B랭크 4천왕의 탑을 달리는 사기유닛이다. 흠좀무.
■획득방법
현질
[1] SD건담 월드 삼국창걸전에선 관우 운장 뉴 건담을 맡았다.[2] 실제로는 사마소의 아들이자 사마의의 손자.[3] 조조를 여포와 싸우게 할 동안 자신도 하후돈, 하후연과 같이 본대를 기습공격할 생각이었다. 그러나 전투 중 동탁이 난입한 것.[4] 마장모드의 모티브는 나이팅게일이다. 물론 이전의 옥황형태도 해당되지만 마장모드는 좀 더 커진 것.[5] 장수 모드로 나온 건 반동탁연합군 기의 때, 사마의가 본색을 드러냈을 때, 공명 리가지와 첫 대면했을 때와 기가국 건국 때 이렇게 4번 나왔다.[6] 그 목적은 G기의 최종장 묵시록에 있는 어둠의 힘을 얻기 위한 것. 사마의는 이를 위해 조조를 이용한다.[7] 손책군이 합비를 침공한 와중 동탁에 의해 불탄 낙양을 복구하였고, 방통 야크트 도가와 만나게 되고, 그 뒤 합비에서 죽은 곽가 버사고가 다시 사마의, 방통 야크트도가와 있게 된다.[8] 방통은 신화비봉이 손권, 유비 연합군을 없애는 무기라고 하였다.[9] 그 이전부터 정욱 와이즈와라비는 사마의 사자비가 고대의 문헌을 조사하는 것을 수상하게 여겼고, 적벽에서 조조군과 손권군이 대치하던 중 손책군이 조조군 최전선 기지인 합비를 공략했음에도 사마의가 낙양으로 간 것을 수상하게 여겼다.[10] 사마의가 조조가 있는 방향으로 신화비봉을 발사했고 조조는 사마의를 힐책한다.[11] 여기서 사마의 사자비의 무장 형태가 두번째로 등장했다.[12] 그 이전 공명 리가지는 사마의 사자비의 명령으로 신화비봉을 발사한 방통 야크트도가를 비난했다.[13] 여기서 사마의 사자비가 무장모드로 변했다.[14] 그 뒤 사마의 일행들이 사라졌다.[15] 기가태부 형태임에도 불구하고 계속 책사모드 형태로 나왔다. 무장 모드는 기가국 건국 당시까지 나왔다.[16] 사마의 무리들은 자신들이 침략하는 것을 정의라고 치부했다.[17] 방통은 태위, 가후는 사공, 곽가는 사도. 여기서 가후 아슈타론은 서량을 초토화시키나 다시 돌아온 조조와 상의 오과장들에게 저지당한 데 이어 마초 블루 데스티니에 의해 끔살당하고, 방통 야크트도가는 공명 리가지에 의해 저지당한 뒤 죽기 전 공명 리가지와 화해한다.[18] 치우 노이에 질이 이전 합비 전투에서 죽은 손책에게 빙의하여 관우 건담을 끔살한 뒤 유비에게 파괴되고, 또 굉국 수도 건업에서 유비 일행들을 공격했으나 또 파괴되었다. 손책이 유비 일행들을 공격하나 손권이 굉대제로 각성하여 손책을 죽여 안식을 찾게 해 주었다.[19] 오장원에는 치우가 잠들어 있었다.[20] 하후돈 기로스, 하후연 다라스, 장합 자쿠3, 장료 겔구그[21] 사마사 페넬로페, 사마소 크시, 사마염 자쿠2[22] 프라모델 킷에 동봉된 코믹스에서는 "자기 자식들을 산제물로....사마의 네놈, 얼마나 타락한 것이냐?!" 라고 조조가 분노한다.[23] 사마염이 암흑의 기운을 느끼게되자 식은 땀까지 흘리고 몸을 떨며 괴로워하면서 주문을 외우다, 이에 암흑옥새가 옥새상에서 나와 사마염을 제물로 삼아 집어삼켰다.[24] 사마염의 눈이 번쩍하더니 빛을 내뿜었다.[25] 사마의가 사마사와 사마소까지 사마염을 집어삼킨 암흑옥새에게 제물로 바쳤다.[26] 염력에 휩싸여 공중에 떠다니는 사마사와 사마소 뒤에 암흑옥새가 나타나 두손을 벌리고 있다.[27] 천마폭련포의 어둠의 벼락으로 영봉 태산을 일격에 파멸시켰다.[28] 이 시점부터 사마의는 전신합신 치우의 시체를 흡수하기 시작한다.[29] 치우 노이에 질의 모습을 보았다. 사마의가 전신합신 치우의 시체를 흡수하기 시작했을 때, 치우 노이에 질의 모습이 보였던 것이다.[30] 이때 곽가는 천상룡 공명 뉴건담을 끔살한 뒤 마인모드로 각성해서 수세에 몰리게 된 사마의 사자비를 구원하러 왔다.[31] 이때 사마의가 곽가의 힘을 흡수하기 시작하고, 곽가의 파츠에 있는 치우 건담의 시체 일부가 먼저 흡수되었다.[32] 이 시점부터 곽가의 몸은 부스러지며 소멸하기 시작한다.[33] 자세히 보면, 사마의 사자비가 장수 모드로 된 게 보인다.[34] 사마의가 천치붕으로 파워업한 뒤, 곽가는 완전히 소멸한다.[35] 이 과정에서 치우의 일부가 되었던 자들 중 사마염 자쿠2를 제외한 치우와 암흑옥새, 사마사와 사마소가 죽었다. 치우와 암흑옥새는 몰라도 사마사와 사마소는 아버지에게 제물로 이용당하고 억울하게 죽은 게 더 불쌍하다.[36] 프라모델 동봉 코믹스에서는 사마사와 사마소는 살아있다.[37] 잘 보면 사마의가, 각각의 캐릭터들이 상징하는 이상, 정의, 용기, 영혼 등을 전부 일일이 부정하고 있다.[38] 사마의가 천치붕으로 각성하기 전 자세히 보면, 전신합신 치우 건담이 파괴되고 그 내부에서 사마염이 신음한다. 사마사, 사마소, 암흑옥새와 달리 치우의 몸속으로 흡수당한 덕분에 살았던 것.[39] 공명뿐 아니라 죽고 없는 관우 건담, 손책 사이살리스, 주유 백식이 나왔다.[40] 여기서 사마의가 옥황형태로 변했다.[41] 이때 사마의는 어둠의 힘에 잡아 먹히면서 점점 마장모드로 변한다.[42] 전신결투편의 사마의 사자비의 행적은 역사에 대입하면 고평릉 사변을 통해 조씨 일가를 몰아내고 대신 권력을 잡으려 했지만, 반대로 실패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43] 사마염과 사마사 페넬로페, 사마소 크시가 사마의에게 치우의 제물로 이용만 당하고 사마사, 사마소가 죽은 뒤 무언가를 깨닫게 된 듯.[44] 공명 리가지와의 첫대면, 치우 건담이 압도적인 힘으로 적들을 압도할 때와 천치붕으로 각성하여 낙양 궁전을 불태우는 장면에서 나왔다.[45] 실제로는 반동탁연합 시점에서는 사마의는 10대 초반의 소년이였다.[46] 더빙판에서는 위 태부[47] 모형의 경우, 애니판 프라로는 G기가 써진 죽간 부품 추가 및 얼굴 스티커가 은색에서 흰색으로 변경.[48] 본체1이 유명해서 그렇지만 사마의의 B런너도 사실 '본체2'라는 이름이 적혀 있었다. 하지만 실제로 재탕된 건 장합 자쿠 III 하나뿐.[49] 프라 발매시에는 정식 넘버가 들어가지 않은 이벤트용으로 발매됐으며 사출 대부분이 맥기로 처리 되어 있었다. 물론 기본 사마의로도 (건담 마커 레드로) 빨갛게 칠하면 기가태부 버전으로 만들 수는 있으나 정식으로 나온 기가태부에 비하면 약간 밋밋한 편이다. 물론 저렴하게 재현하려면 이 방법뿐인데다 기가태부 버전의 프리미엄이 꽤 오른 편. 덕분에 사마의 사자비는 일반 SD 사자비의 저가형 버전이라 할 수 있다.[50] 대충 MG 건프라 평균가와 비슷하며(특히 윙 건담 제로(EW) MG와 같은 값), 이는 SD 역대급에 속한다(2번째는 진 상열제 용장 유비 건담 & 천옥개 창룡으로 요건 3500엔).[51] 치우 세트(3800엔), 곽가 버사고(진 버전도 가능. 600엔), 천치붕 사마의 사자비(600엔)을 합친 비용.[52] 빌드에 필요한 부분은 암흑옥새 사이코 건담의 하체, 치우 노이에 질의 팔뚝, 곽가 버사고의 마장모드 환장 파츠가 해당. 그나마 이렇게 파츠 제공해주고도 곽가는 그 자체로도 둘 수 있으며(기본 책사 형태), 치우는 손책 사이살리스 프라모델이 있을 때 그것과 조합할 수 있지만, 암흑옥새 건담은 온전히 활용하기 어려운 편.[53] 리얼 SD는 2018년 6월 30일에 SD건담 크로스 실루엣 브랜드로 발매했다. 덕분에 사마의 사자비는 삼국전 캐릭터로선 리얼 SD 사자비 및 나이팅게일을 잘 대체해준 셈이 된다. 물론 천치붕 버전이라면 두 형태 병행이 가능하니 이쪽도 장,단점이 확실.[54] UX의 엔딩을 생각하면 굉장히 의미심장한 장면이다.[55] 얼굴이 오른쪽을 향하고 있다. 즉 적이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