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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19 14:53:00

정욱 와이즈와라비

파일:정욱 와이즈와라비.jpg

1. 개요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2.2. 잡지 연재 코믹스

1. 개요

SD건담 삼국전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무라 토모유키/임명경.

모티브는 기동신세기 건담 X와이즈와라비. 애니판과 원작에서의 행적이 상당히 다른 캐릭 중 하나이다.

2. 작중 행적

2.1. 애니메이션

관도대전 직전, 공손찬이 원소 바우의 군대와 맞서 싸우다가 역경루는 함락되고 공손찬은 전사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에 자신들이 출전한 의미가 없어졌다며 허창으로 돌아가자는 곽가의 제안을 거절하고 관도에 진을 치자고 한다. 그 뒤 장료 겔구그가 조조군에 투항하고 나서 공손찬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듣자 이에 놀란다. 이후 비중은 없다가 적벽대전 뒤 기가국 건국 때 잠시 등장한다.

2.2. 잡지 연재 코믹스

잡지 연재 코믹스에서는 강유의 스승으로 나온다. 처음 등장했을 때 G기에 있는 고대 문헌을 독자적으로 조사하는 사마의 사자비를 수상하게 여겼다. 그 뒤 조조군이 형주에서 유비, 손권 연합군과 대치할 때 손책 사이살리스가 이끄는 군대가 합비를 공략하고 있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1] 낙양으로 갔다는 사실을 듣고 이에 대해 불안감을 가지고 있었다. 그 뒤 기가국이 건국되자, 제자인 강유와 함께 사마의 일당들[2]을 맹목적으로 믿는 조비 건담을 걱정하여 조비에게 충고하나, 조비는 사마의를 믿을 만하다고 생각하고 정욱과 강유는 놀라고 말았다. 그 뒤 조비가 낙양에서 괴로워하자[3] 정욱이 사마의와 함께 놀랐다. 얼마 뒤 기가국의 수도 낙양에서 암흑의 기운이 퍼지자[4] 대부분의 신료들이 처참하게 죽거나 좀비가 되고 말았는데, 정욱은 세뇌된 이들에게 변을 당하고 죽고 말았다. 죽기 전, 강유에게 비책을 주면서 상나라로 가라고 명령하고, 강유는 상국으로 도망치는 데 성공한다.


[1] 곽가 버사고가 합비로 파견되었고, 사마의는 낙양의 불탄 궁전에서 방통 야크트 도가를 그의 심복으로 들였다.[2] 기가태부인 사마의와 그 수하인 암흑 기가 삼공인 곽가 버사고(사도), 방통 야크트 도가(태위), 가후 아슈타론(사공)[3] 조조 건담가후 아슈타론과의 전투에서 서황 서펜트를 정신차리게 만든 뒤 기무제로 각성하는 과정에서 조비가 괴로워하며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다.[4] 사마염 자쿠2가 낙양 궁전의 거대한 옥새상 앞에서 암흑의 기운을 느꼈고, 옥새상 내에서 암흑옥새 사이코 건담이 나오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