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國歌)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eaeaea,#191919> | 가나 | God Bless Our Homeland Ghana | 하느님 우리 조국 가나를 축복하소서 | |
| 가봉 | La Concorde | 조화 | ||
| 가이아나 | Dear land of Guyana, of rivers and plains | 친애하는 강과 평원의 땅, 가이아나여 | ||
| 감비아 | For the Gambia our homeland | 우리 조국 감비아를 위하여 | ||
| 과테말라 | Himno Nacional de Guatemala | 과테말라 국가 | ||
| 그리스 |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 자유의 찬가 | ||
| 기니 | Liberté | 자유 | ||
| 기니비사우 | Esta É a Nossa Pátria Bem Amada | 우리의 사랑스러운 조국 | ||
| 나미비아 | Namibia, Land of the Brave | 용감한 사람들의 나라, 나미비아여 | ||
| 나이지리아 | Nigeria, We Hail Thee | 나이지리아여, 우린 그대를 찬양하노라 | ||
| 남아프리카 공화국 | National Anthem of South Africa Nasionale lied van Suid-Afrika | 남아프리카 공화국 국가 | ||
| 네덜란드 | Het Wilhelmus | 빌럼 공의 노래 | ||
| 네팔 | सयौँ थुङ्गा फूलका हामी | 수백 송이의 꽃 | ||
| 노르웨이 | Ja, vi elsker dette landet | 그래, 우리는 이 땅을 사랑한다 | ||
| 뉴질랜드 | God Defend New Zealand | 하느님, 뉴질랜드를 수호하소서 | ||
| 대한민국 | 애국가 | 애국가 | ||
| 덴마크 | Der er et yndigt land | 사랑스러운 땅에서 | ||
| 독일 | Deutschlandlied | 독일의 노래 | ||
| 동티모르 | Pátria | 조국 | ||
| 라오스 | ເພງຊາດລາວ | 라오스의 국가 | ||
| 라트비아 | Dievs, svētī Latviju! | 하느님, 라트비아를 축복하소서! | ||
| 러시아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оссийской Федерации | 러시아 연방 국가 | ||
| 레바논 |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لبناني | 레바논의 국가 | ||
| 레소토 | Lesōthō Fatše La Bo-Ntat'a Rōna | 레소토는 우리 아버지의 땅 | ||
| 루마니아 | Deşteaptă-te române! | 루마니아인이여, 깨어나라! | ||
| 룩셈부르크 | Ons Heemecht | 우리의 조국 | ||
| 르완다 | Rwanda nziza | 아름다운 르완다 | ||
| 리비아 | ليبيا ليبيا ليبيا | 리비아, 리비아, 리비아 | ||
| 리투아니아 | Tautiška giesmė | 국가 찬가 | ||
| 리히텐슈타인 | Oben am jungen Rhein | 저 라인 강 위쪽으로 | ||
| 마셜 제도 | Forever Marshall Islands | 마셜 제도여 영원하라 | ||
| 말레이시아 | Negaraku | 조국 | ||
| 멕시코 | Himno Nacional Mexicano | 멕시코 국가 | ||
| 모나코 | Hymne Monégasque | 모네가스크 찬가 | ||
| 모로코 | النشيد الشريف | 샤리프 찬가 | ||
| 모리타니 | نشيد وطني موريتاني | 아버지의 나라는 영예로운 선물 | ||
| 몬테네그로 | Oj, Svijetla Majska Zoro Ој, свијетла мајска зоро | 오, 5월의 밝은 새벽이여 | ||
| 몰도바 | Limba noastră | 우리의 언어 | ||
| 몰디브 | ޤައުމީ ސަލާމް | 조국의 인사 | ||
| 몰타 | L-Innu Malti | 몰타 찬가 | ||
| 몽골 | Монгол улсын төрийн дуулал | 몽골 국가 | ||
| 미국 | The Star Spangled Banner | 별이 빛나는 깃발 | ||
| 미얀마 | ကမ္ဘာမကြေ | 세상이 끝날 때까지 | ||
| 바티칸 | Hymnus Pontificius | 교황 찬가 행진곡 | ||
| 방글라데시 | “আমার সোনার বাংলা | 나의 황금빛 벵골 | ||
| 베네수엘라 | Gloria al bravo pueblo | 용감한 이들에게 영광을 | ||
| 베트남 | Tiến quân ca | 진군가 | ||
| 벨기에 | La Brabançonne De Brabançonne | 브라반트의 노래 | ||
| 벨라루스 | Дзяржаўны гімн Рэспублікі Беларусь | 우리는 벨라루스인 | ||
|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Државна химна Босне и Херцеговине Državna himna Bosne i Hercegovine | 간주곡 | ||
| 보츠와나 | Fatshe leno la rona | 이 숭고한 땅을 축복하노라 | ||
| 볼리비아 | Himno Nacional de Bolivia | 볼리비아의 국가 | ||
| 부탄 | འབྲུག་ཙན་དན་ | 전룡의 왕국 | ||
| 북마케도니아 | Денес Над Македонија | 마케도니아의 오늘을 넘어서 | ||
| 북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가 | ||
| 불가리아 | Мила Родино | 친애하는 조국 | ||
| 브라질 | Hino Nacional Brasileiro | 브라질 국가 | ||
| 브루나이 | الله فليهاراكن سلطن Allah Peliharakan Sultan | 술탄에게 신의 가호가 있기를 | ||
| 사모아 | O le Fu’a o le Sa’olotoga o Samoa | 자유의 깃발 | ||
| 사우디아라비아 | عاش المليك | 군주를 찬양하라 | ||
| 세르비아 | Боже правде | 정의의 하느님 | ||
| 소말리아 | Qolobaa Calankeed | 어떠한 나라의 깃발이라도 | ||
| 솔로몬 제도 | God Save Our Solomon Islands | 하느님, 우리의 솔로몬 제도를 지켜 주시옵소서 | ||
| 수리남 | God zij met ons Suriname | 하느님께서 수리남과 함께 하신다 | ||
| 스리랑카 | ශ්රී ලංකා මාතා ஸ்ரீ லங்கா தாயே | 어머니 스리랑카 | ||
| 스웨덴 | Du Gamla, Du Fria | 유구한 그대, 자유로운 그대 | ||
| 스위스 | Rufst du, mein Vaterland | 스위스 찬가 | ||
| 스페인 | Himno Nacional Español | 국왕 행진곡 | ||
| 슬로바키아 | Nad Tatrou sa blýska | 타트라 산 위에 번개가 쳐도 | ||
| 슬로베니아 | Zdravljica | 축배 | ||
| 시리아 | حُمَاةَ الدِّيَارِ | 조국의 파수꾼 | ||
| 싱가포르 | Majulah Singapura | 전진하는 싱가포르 | ||
| 아랍에미리트 | النشيد الوطني الاماراتي | 내 조국이여 영원하라 | ||
| 아르메니아 | Մեր Հայրենիք | 우리의 조국 | ||
| 아르헨티나 | Himno Nacional Argentino | 아르헨티나 국가 | ||
| 아이슬란드 | Lofsöngur | 찬가 | ||
| 아이티 | Hymne national d'Haïti | 데살린의 노래 | ||
| 아일랜드 | Amhrán na bhFiann | 전사의 노래 | ||
| 아제르바이잔 | Azərbaycan Marşı | 아제르바이잔 행진곡 | ||
| 아프가니스탄 | دا د باتورانو کور | 이 곳은 용감한 자들의 고향이라네! | ||
| 안도라 | El Gran Carlemany | 위대한 샤를마뉴 | ||
| 알바니아 | Hymni i Flamurit | 깃발의 찬가 | ||
| 알제리 | قسما | 맹세 | ||
| 앙골라 | Angola Avante | 앙골라여 전진하라 | ||
| 에스토니아 | Mu isamaa, mu õnn ja rõõm | 나의 조국, 나의 행복과 기쁨 | ||
| 에콰도르 | ¡Salve, Oh Patria! | 만세, 오 조국이여! | ||
| 에티오피아 | ወደፊት ገስግሺ፣ውድ እናት ኢትዮጵያ | 전진해라, 나의 어머니 에티오피아 | ||
| 엘살바도르 | Himno Nacional de El Salvador | 엘살바도르 국가 | ||
| 영국 | God Save the King | 하느님, 국왕 폐하를 지켜주소서 | ||
| 예멘 | الجمهورية المتحدة | 연합 공화국 | ||
| 오스트리아 | Bundeshymn | 산의 나라, 강의 나라 | ||
| 우간다 | Oh Uganda, Land of Beauty | 오 우간다, 아름다움의 나라여 | ||
| 우루과이 | Himno Nacional de Uruguay | 동방인들이여. 조국이 아니면 죽음을. | ||
| 우즈베키스탄 | Oʻzbekiston Respublikasining Davlat Madhiyasi | 우즈베키스탄 공화국의 국가 | ||
| 우크라이나 | Державний Гімн України | 우크라이나의 국가 | ||
| 이란 | سرود ملی جمهوری اسلامی ایران | 이란 이슬람 공화국 국가 | ||
| 이라크 | موطني | 나의 조국 | ||
| 이스라엘 | הַתִּקְוָה | 희망 | ||
| 이집트 | بلادي لك حبي و فؤادي | 나의 조국, 나의 사랑과 마음은 그대를 위해 | ||
| 이탈리아 | Il Canto degli Italiani | 마멜리 찬가 | ||
| 인도 | जन गण मन | 모든 국민의 마음 | ||
| 인도네시아 | Indonesia Raya | 위대한 인도네시아 | ||
| 일본 | 君が代 | 임금의 치세 | ||
| 잠비아 | Lumbanyeni Zambia | 일어나 자랑스럽고 자유로운 잠비아를 노래하자 | ||
| 조지아 | თავისუფლება | 자유 | ||
| 중국 | 义勇军进行曲 | 의용군 진행곡 | ||
| 중앙아프리카공화국 | La Renaissance | 부흥 | ||
| 짐바브웨 | Kalibusiswe Ilizwe leZimbabwe | 짐바브웨의 대지에 축복을 | ||
| 체코 | Kde domov můj? | 나의 조국은 어디에? | ||
| 칠레 | Himno Nacional de Chile | 칠레 국가 | ||
| 카자흐스탄 | Менің Қазақстаным | 나의 카자흐스탄 | ||
| 카타르 | السلام الأميري | 아미르에게 평화를 | ||
| 캄보디아 | នគររាជ | 왕국 | ||
| 캐나다 | O Canada Ô Canada | 오 캐나다 | ||
| 코스타리카 | Himno Nacional de Costa Rica | 코스타리카 국가 | ||
| 코트디부아르 | L'Abidjanaise | 아비장의 노래 | ||
| 콜롬비아 | Himno Nacional de la República de Colombia | 콜롬비아 공화국 국가 | ||
| 콩고민주공화국 | Debout Congolais | 콩고인들이여 일어나라 | ||
| 쿠바 | La Bayamesa | 바야모 행진곡 | ||
| 크로아티아 | Lijepa naša domovino | 아름다운 우리 조국 | ||
| 키르기스스탄 | Кыргыз Республикасынын Мамлекеттик Гимни | 키르기즈 공화국 국가 | ||
| 키프로스 | Ύμνος εις την Ελευθερίαν | 자유의 찬가 | ||
| 타지키스탄 | Суруди Миллӣ | 국가 | ||
| 탄자니아 | Mungu ibariki Afrika | 주여, 아프리카를 축복하소서 | ||
| 태국 | เพลงชาติไทย | 태국 국가 | ||
| 토고 | Terre de nos aïeux | 우리 조상의 땅 | ||
| 투르크메니스탄 | Garaşsyz, Bitarap Türkmenistanyň döwlet gimni | 독립, 중립, 투르크메니스탄의 국가 | ||
| 투발루 | Tuvalu mo te Atua | 전능하신 신을 위한 투발루 | ||
| 튀니지 | حماة الحمى | 조국의 수호자 | ||
| 튀르키예 | İstiklâl Marşı | 독립행진곡 | ||
| 파나마 | Himno Istemño | 지협의 노래 | ||
| 파푸아뉴기니 | O Arise, All You Sons | 오, 모든 아들들아 일어나라 | ||
| 파키스탄 | قومی ترانہ | 국가 | ||
| 팔라우 | Belau rekid | 우리들의 팔라우 | ||
| 페루 | Himno Nacional del Perú | 우리는 자유로우며 언제나 그러하리라 | ||
| 포르투갈 | A Portuguesa | 포르투갈의 노래 | ||
| 폴란드 | Mazurek Dąbrowskiego | 돔브로프스키의 마주레크 | ||
| 프랑스 | La Marseillaise | 마르세유의 노래 | ||
| 피지 | Meda Dau Doka | 피지에 축복이 있기를 | ||
| 핀란드 | Maamme | 우리의 땅 | ||
| 필리핀 | Lupang Hinirang | 선택된 땅 | ||
| 헝가리 | Himnusz | 찬가 | ||
| 호주 | Advance Australia Fair | 아름다운 오스트레일리아여 전진하라 | ||
미승인국의 국가 | |||||
| 남오세티야 | Республикӕ Хуссар Ирыстоны Паддзахадон Гимн | 남오세티야 공화국-알라니야국의 국가 | ||
대만 | 中華民國國歌 | 중화민국 국가 | |||
中華民國國旗歌 | 중화민국 국기가 | ||||
| 북키프로스 | İstiklâl Marşı | 독립행진곡 | ||
| 사하라 아랍 민주 공화국 | يا بني الصحراء | 오, 사하라의 아들이여! | ||
| 소말릴란드 | Samo ku waar | 오래 평화롭게 | ||
| 코소보 | Европа | 유럽 | ||
| 트란스니스트리아 | Слэвитэ сэ фий, Нистрене Slăvită să fii, Nistrene | 우리는 트란스니스트리아의 찬가를 부르네 | ||
| 팔레스타인 | فدائي | 전사 | ||
자치지역의 국가 | |||||
| 가가우지아 | Tarafım | 나의 조국 | ||
| 그린란드 | Nunarput utoqqarsuanngoravit | 우리의 오랜 땅이여 | ||
|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 Ode to Newfoundland | 뉴펀들랜드 송가 | ||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a]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Донецкой Народной Республики | 도네츠크 인민공화국 국가 | ||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a]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Луганской Народной Республики | 루간스크 인민공화국 국가 | ||
| 모르도비야 공화국 | Шумбрат, Мордовия! | 만세, 모르도비아여! | ||
| 바시코르토스탄 | Башҡортостан Республикаһыныӊ Дәүләт гимны | 바시코르토스탄 공화국의 국가 | ||
| 부랴티야 공화국 | Песня о родной земле | 우리가 태어난 땅에 대한 노래 | ||
| 북아일랜드 | Londonderry Air | 런던데리의 아리아 | ||
| 북오세티야 공화국 | Цӕгат Ирыстоны паддзахадон гимн | 북오세티야 공화국의 국가 | ||
| 스릅스카 공화국 | Моја Република | 나의 공화국 | ||
| 사하 공화국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Республики Саха | 사하 공화국의 국가 | ||
| 스코틀랜드 | Flower of Scotland | 스코틀랜드의 꽃 | ||
| 신트마르턴 | O Sweet Saint Martin's Land | O Sweet Saint Martin's Land | ||
| 아디게야 공화국 | Адыгэ Республикэм и Гимн | 아디게야 공화국의 국가 | ||
| 아루바 | Aruba Dushi Tera | 아루바, 아름다운 땅이여 | ||
| 알타이 공화국 | Алтай Республиканыҥ Гимны | 알타이 공화국의 국가 | ||
| 우드무르티야 공화국 | Шунды сиос ӝуато палэзез | 태양은 붉은 잿더미 속에서 타오르네 | ||
| 인구셰티야 공화국 | ГӀалгӀайчен гимн | 인구셰티야의 국가 | ||
| 웨일스 | Hen Wlad Fy Nhadau | 나의 아버지의 땅 | ||
| 체첸 공화국 | Шатлакхан Илли | 샤틀락의 노래 | ||
| 추바시야 공화국 | Чăваш Ен гимнĕ | 추바시야 공화국의 국가 | ||
| 카라차예보-체르케시야 공화국 | Къарачай-Черкес Республиканы Гимни / Къэрэщей-Шэрджэс Республикэм и Къэрал Орэдыр | 카라차예보-체르케스카야 공화국의 국가 | ||
| 카렐리야 공화국 | Гимн Карелии / Karjalan tasavallan hymni | 카렐리야 공화국의 국가 | ||
| 카탈루냐 | Els Segadors | 수확자들 | ||
| 칼미키야 공화국 | Хальмг Таңһчин частр | 칼미키야 공화국의 국가 | ||
| 코미 공화국 | Коми Республикаса кып | 코미 공화국의 국가 | ||
| 퀴라소 | Himno di Kòrsou | 퀴라소 국가 | ||
| 타타르스탄 공화국 | Tuğan yağım | 나의 모국 | ||
투바 공화국 | Мен – тыва мен | 나는 투바인이다 | |||
| 페로 제도 | Tú alfagra land mítt | 그대, 나의 가장 아름다운 땅 | ||
| 하카시야 공화국 | Хакас гимн | 하카스 찬가 | ||
국가로서의 지위를 상실한 노래 | |||||
| 나이지리아 | Arise Oh Compatriots, Nigeria’s Call Obey | 일어나라 동포들이여 | ||
| 나치 독일 | Horst-Wessel-Lied | 호르스트 베셀의 노래 | ||
| 남아프리카 연방 | Die Stem van Suid-Afrika | 남아프리카의 외침 | ||
대한제국 | 大韓帝國愛國歌 | 대한제국 애국가 | |||
大韓帝國國旗歌 | 국기가(대한제국) | ||||
| 독일 제국 | Heil dir im Siegerkranz | 그대에게 승리의 왕관을 | ||
| 동독 | Auferstanden aus Ruinen | 폐허에서 부활하여 | ||
| 러시아 제국 | Гром победы, раздавайся! | 승리의 천둥이여, 울려라! | ||
Молитва русского народа | 러시아인의 기도 | ||||
Боже, Царя храни! | 하느님, 차르를 보호하소서! | ||||
| 로디지아 | Rise O Voices of Rhodesia | 로디지아의 목소리를 상승시키리 | ||
| 리비아 아랍 자마히리야 | الله اكبر | 신은 위대하다네 | ||
| 만주국 | 滿洲國建國歌 | 만주국 건국가 | ||
| 민주 캄푸치아 | ដប់ប្រាំពីរមេសាមហាជោគជ័យ | 영광스러운 4월 17일 | ||
| 베트남 공화국 | Tiếng Gọi Công Dân | 공민에게 고함 | ||
| 베트남 제국 | Đăng đàn cung | 등단궁 | ||
| 벨라루스 인민 공화국 | Ваяцкі Марш | 병사들의 행진 | ||
| 불가리아 왕국 | Шуми Марица | 마리차는 전진한다 | ||
| 비시 프랑스 | Maréchal, nous voilà ! | 원수여 우린 여기에 있습니다 | ||
| 사르데냐 왕국 | S'hymnu sardu nationale | 사르데냐의 노래 | ||
| 소련 | Интернационал | 인터내셔널가 | ||
Государственный гимн СССР | 소비에트 연방 찬가 | ||||
| 스페인 제2공화국 | Himno de Riego | 리에고 찬가 | ||
| 슬로베니아 사회주의 공화국 | Naprej, zastava slave | 영광의 깃발을 향해 | ||
| 아르메니아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Հայկական Սովետական Սոցիալիստական Հանրապետություն օրհներգ | 국가 | ||
| 아르차흐 공화국 | Ազատ ու անկախ Արցախ | 아르차흐는 자유와 독립을 원하리 | ||
| 아프가니스탄 민주공화국 | ملی سرود | 국가 | ||
| 아프가니스탄 이슬람 공화국 | ملی سرود | 국가 | ||
| 에티오피아 인민 민주 공화국 | ኢትዮጵያ, ኢትዮጵያ, ኢትዮጵያ ቂዳ ሚ |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에티오피아, 앞으로! | ||
| 오스만 제국 | 문서 참조 | 문서 참조 | ||
|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 | Kaiserhymne | 황제 찬가 | ||
|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 Державний гімн Української Радянської Соціалістичної Республіки |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국가 | ||
|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 | Хеј Словени | 슬라브족이여 | ||
| 이란 팔레비 왕조 | سرود شاهنشاهی ایران | 황례포 | ||
| 응우옌 왕조 | Đăng đàn cung | 등단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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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탈리아 사회 공화국 | Giovinezza | 청춘 | ||
| 중화민국 북양정부 | 卿雲歌 | 경운가 | ||
청나라 | 鞏金甌 | 공금구 | |||
頌龍旗 | 송룡기 | ||||
체코슬로바키아 | Kde domov můj? Nad Tatrou sa blýska | 체코슬로바키아 국가 | |||
|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 ចម្រៀងនៃសាធារណរដ្ឋប្រជាមានិតកម្ពុជា | 캄푸치아 인민공화국 애국가 | ||
| 크림 인민 공화국 | Ant etkenmen | 우리는 맹세한다 | ||
| 토스카나 대공국 | La Leopolda | 라 레오폴다 | ||
| 러시아 (1991년) | Патриотическая Песня | 애국가 | ||
| 미국 | Hail, Columbia | 컬럼비아 만세 | ||
My country, 'Tis of Thee | 나의 조국, 그분의 땅 | ||||
오스트리아 연방국 | Sei gesegnet ohne Ende | 끊임없이 축복받으세 | |||
대한민국 임시정부 | 국기가 | 국기가(대한민국) | |||
국가 외 단체의 상징가 | |||||
| 에스페란토 운동 | La Espero | 희망 | ||
| 올림픽 | Ολυμπιακός Ύμνος | 올림픽 찬가 | ||
| 유럽연합 | Anthem of Europe | 유럽 찬가 | ||
| 패럴림픽 | Paralympic Anthem | 패럴림픽 찬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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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y(君, ruby=きみ)]が[ruby(代, ruby=よ)](임금의 치세) |
1. 개요
기미가요([ruby(君, ruby=きみ)]が[ruby(代, ruby=よ)])는 일본국의 국가이다. 제목은 '임금의(君が, 기미가)[1] 치세(代, 요)'라는 뜻이다. 가사는 고대 일본에서 기원한 단가(短歌, 짧은 노래)로, 1880년 독일의 작곡가인 프란츠 에케르트[2]가 선율을 붙여 1888년부터 국가로 쓰였다. 일본의 제2차 세계 대전 패전 이후에는 공식적인 국가의 지위를 잃었으나 사실상의 국가 역할을 유지하였고, 1999년에 제정된 '국기 및 국가에 관한 법률(国旗及び国歌に関する法律)'에 의해 법적인 국가로 재지정되었다.2. 역사
2.1. 종전 이전
기미가요는 가사가 먼저 만들어졌고 곡은 나중에 붙었다. 912년 편찬된 '고금화가집(古今和歌集)'[3]에 익명의 단가로 처음 등장하였는데, 이후 여러 문헌에 수록되며 장수를 기원하는 노래로서 신분에 관계없이 천 년에 가까운 세월 동안 사랑받았다. 처음 등장했을 때는 '[ruby(君, ruby=きみ)]が[ruby(代, ruby=よ)]は(기미가요와-그대의 세는)'로 시작되는 현재의 형태와 달리 '我が君は(와가기미와-우리 그대는)'라는 가사로 시작했다.[4] 이 첫 가사는 가마쿠라 시대에 변경되었으며, 나머지 가사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기미가요는 생일과 같은 공적인 행사에 불려졌기 때문에 19세기까지 악보가 없었다.[5]기미가요는 가마쿠라 시대 사무라이들 사이에서 축제곡으로 쓰이다가 에도 시대에 큰 인기를 끌었다. 에도 시대 후기에는 오오쿠[6]와 사쓰마 번[7]에서 평범한 명절 노래로 사용되었으며, 그런 맥락에서 당시 '기미(君)'는 천황이 아니라 에도 막부의 지배층인 도쿠가와 쇼군[8], 사쓰마 번의 번주로 지배층으로서의 시마즈 가문, 귀빈 또는 축제 참여자들을 의미했다. 메이지 유신 이후 기미가요가 일본의 국가로 채택된 후부터 제2차 세계 대전에서 패전할 때까지 기미가요는 일본의 주권자인 천황의 긴 재위를 의미하는 것으로 이해되었지만, 1947년 일본국 헌법이 시행되면서 천황은 더 이상 신의 권리로 나라를 통치하는 주권자가 아니라 국가와 국민 통합의 상징인 인간이 되었다.[9]
존 윌리엄 펜튼의 기미가요 |
메이지 유신 이전의 일본에는 여느 동양의 국가들과 마찬가지로 국가(國歌)라는 개념이 없었다. 같은 해 요코하마에서 근무했던 스코틀랜드계 아일랜드인 영국군 군악대 지휘자인 존 윌리엄 펜튼은 이렇듯 일본에 국가가 없다는 것을 알고 가사만 제공한다면 자신이 음악을 작곡하겠다고 제안했다. 이후 일본, 중국 역사와 문학에 조예가 깊었던 가고시마현의 포병 대위인 오야마 이와오에게 국가를 위한 적절한 가사를 선택해 달라고 요청해 가사를 붙였고 작곡에 2~3주, 리허설에 불과 며칠의 시간이 주어진 펜튼은 1870년 메이지 천황 앞에 국가를 선보였다. 이것이 첫 번째 '기미가요'였다. 하지만, 촉박한 시간 내에 작곡된 이 첫 번째 기미가요는 장엄함이 부족함과 동시에 일본어를 하지 못했던 작곡가의 한계로 부르기가 어려워 이후 수정하였다.[10] 위 영상에서 연주되는 펜튼이 작곡한 버전은 현재도 여전히 매년 펜튼이 군악대장으로 활동했던 요코하마의 묘코지 사원에서 공연된다.
이후 1876년 해군 군악대 지휘자 나카무라 스케쓰네는 해군에 음악을 바꾸기 위한 제안서를 제출했고, 그의 제안에 따라 새로운 멜로디는 황실 정원에서 연주되던 곡에서 사용되었던 형식을 반영하기로 했다. 이후 제안서를 제출했던 나카무라 수케츠네와 육군 군악대 지휘자였던 오츠모토 오시토요 등이 주도해 독일의 작곡가인 프란츠 에케르트[11]에게 국가를 만들어 달라는 의뢰를 하게 된다. 프란츠 에게르트는 당시 일본 궁내성 아악과 직원인 하야시 히로모리(林廣守)가 붙인 선율을 완성하여 기미가요를 작곡하였고, 이 기미가요는 1880년 11월 3일 메이지 천황의 탄일인 천장절에 황궁에서 처음으로 연주되었으며, 이것이 오늘날 '기미가요'의 시초이다.[12] 일본 정부는 1888년 에케르트의 기미가요를 공식적으로 국가로 채택했다.
20세기 들어 기미가요는 천황을 기리는 사상과 밀접하게 연관되기 시작했다. 1904년 오사카 신문에서는 기미가요가 일본 국가 전체가 아닌 일본 황실을 위한 노래라는 의견이 등장했고, 일본의 기독교 사상가인 우치무라 간조는 20세기 초 '기미가요는 천황을 찬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일본의 국가가 아니라고 밝혔다. 칸조는 나라의 국가는 신성한 천황의 감정이 아니라 민중의 감정을 표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다만 막상 당시 일본인들은 러일전쟁 이후 축하 행사가 급증하기 전까지 기미가요라는 국가에 친숙하지 못했는데, 신문들은 기미가요를 해외에서 제대로 부르지 못하는 다른 일본인들을 비판했다.[13]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일본 제국은 일본 본국과 식민지의 학생들이 매일 아침 기미가요를 부르며 쇼와 천황에게 경례를 하도록 하였는데, 동시기 일제강점기였던 조선 또한 이러한 기미가요 제창이 강요되었기 때문에 이 시대에 학교를 다녔던 노인들 중 일부가 지금까지도 기미가요를 쉽게 부를 수 있다.[14]
쇼와 천황의 무조건 항복 선언 중 기미가요 |
이후 1945년 8월 15일 NHK 라디오에서 아나운서가 '천황 폐하께서 말씀하십니다.'라고 발언한 뒤 기미가요가 흘러나왔고, 이후 쇼와 천황이 전 세계를 향해 옥음방송을 통해 무조건 항복을 선언하면서 2차 대전과 더불어 제국의 종식을 알렸다.
2.2. 종전 이후
제2차 세계 대전에서 일본이 패전한 후 GHQ는 기미가요에 큰 문제가 있다고 판단하지 않아 일본 정부에 사용을 제한하는 조치를 내리지 않았으며, 이는 같은 시기 사용이 통제된 일장기와는 다른 규정이었다. 오히려 애국심을 고취하기 위해 학교에서 기미가요를 사용하도록 독려하면서 NHK는 프로그램의 시작과 끝에 이 노래를 사용하기 시작했다.[15] 이후 기미가요는 일장기와 마찬가지로 법적 지위와는 관계없이 경로의존적 형태로 20세기 내내 공식적-비공식적인 일본의 상징으로서 사용되었다.[16]일본 문부성은 종전 이후 관할 학교에서 일장기와 기미가요의 사용을 독려하기 위한 성명과 규정을 발표했다. 이 중 첫 번째 조항은 일본이 아직 GHQ의 통제를 받던 1950년에 발표되었는데, 이는 일장기와 기미가요 두 개 모두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필수는 아니라는 것을 골자로 하는 권고 사항이었다. 이후 이 두 가지 상징들은 국경일 혹은 의례 행사 시 학생들에게 국경일 교육과 안보 교육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모두 포함하도록 확대되었으며, 당시 문부성은 두 상징들이 모두 정식적인 법으로 제정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설명하기 위해 큰 조치를 취했을 뿐만 아니라, 기미가요를 단순 '노래'라고 지칭하며 국가(國歌)라고는 부르지 않았다. 1977년이 되어서야 문부성은 기미가요를 일본의 국가라고 부를 수 있었다.[17]
1989년에는 학습지도요령이 개정되면서 입학식과 졸업식에서 국기(일장기) 게양과 국가(기미가요) 제창이 의무화되었는데, 이를 따르지 않는 학교 관계자들에 대한 징계 처분 또한 1989년 개정 당시 함께 제정되었다.[18]
한편, 2022년에 최고재판소가 기립 제창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재임용에서 탈락한 전직 교사가 제기한 소송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손해배상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내렸다.#
3. 음악적 특징
노래가 총 11마디로 굉장히 짧다. 또 장조로 작곡된 국가치곤 분위기가 상당히 어두운 것도 특징이다.[19]아무래도 아악의 형태를 기본으로 만들다 보니 일본적인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나가노 동계올림픽 개막식에서는 궁내청 아악부가 아악으로 기미가요를 연주했다. 일본 민족주의자들은 일본의 전통 선율을 국가에 담았다는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20]
한편 요나누키 음계를 기반으로 만든 선율에 서양 화음을 끼워 넣은 것이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며 음악적인 시각에서 비판하는 이들도 있다. 실제로 <기미가요>를 들어보면 처음과 끝 2마디는 화음 없이 그냥 평범한 주선율의 유니즌(동음)으로만 처리했는데, 이에 대해서 일본 전통 음악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 외국인 에케르트가 서양 화성법만으로는 해당 마디들에 코드를 끼워 넣을 수 없어서 썰렁하게 남겨 놓았다는 주장도 존재한다. 이러한 비판적 시각으로 유명한 이로는 작곡가 겸 지휘자 아쿠타가와 야스시가 있다. 한국에도 <나의 음악 이야기>로 번역본이 나온 음악 에세이집에서 2차례나 언급되며 이를 비판한다.
4. 가사
||<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e00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fe0000>
기미가요
[ruby(君, ruby=きみ)]が[ruby(代, ruby=よ)]
||[ruby(君, ruby=きみ)]が[ruby(代, ruby=よ)]
[ruby(君, ruby=きみ)]が[ruby(代, ruby=よ)]は |
기미가요와 |
임의 시대는 |
[ruby(千代, ruby=ちよ)]に[ruby(八千代, ruby=やちよ)]に |
지요니 야치요니 |
천 대에 팔천 대에 |
さざれ[ruby(石, ruby=いし)]の |
사자레 이시노 |
조약돌이 |
いわおとなりて |
이와오토 나리테 |
바위가 되어서 |
[ruby(苔, ruby=こけ)]のむすまで |
고케노 무스마데 |
이끼가 낄 때까지 |
5. 해석
작자가 미상인지라 일본 내에서도 해석이 분분하다. 특히 문제가 되는 해석은 '君が代' 라는 부분. '君(그대)'가 누구를 가리키느냐에 따라 노래의 성격 자체가 바뀌기에 여러 가지 설이 있다. 또한 '작은 돌이 바위가 되어서' 이 구절은 작은 조약돌이 뭉쳐져서 큰 바위를 이룰 시간만큼 오랜 기간을 뜻한다.[21] 신령한 돌은 자라날 수 있다는 애니미즘적 관념이 전재된 표현이라는 해석도 있다.일단 본 항목의 번역에서는 '君'를 임금으로 해석했지만 사실 일본에서 君은 임금만 가리키지는 않았다. 천황을 가리키는 '大君(오키미)'라는 말이 있긴 했지만 천황의 권력이 약해지면서 이 말은 점차 사용빈도가 줄어들었고, 기미가요의 가사가 등장한 헤이안 시대에 君라는 단어가 단순히 경애하거나 친밀한 사람을 부르는 말로 바뀌어서 지금에 이른다. 예를 들어 한때 천황을 가리키는 大君라는 단어를 겐지모노가타리에서는 여자 꼬시는 말로 사용했다. 또한 '君が代'라는 가사도 고금화가집에 실렸던 원본의 가사인 '我が君'가 후대에 들어서 바뀐 것이다. 시대상을 감안하면 'Oh my baby'라는 기름진 해석도 가능하다.
이러한 이유로 연인에게 바치는 사모곡이라는 설, 어르신에게 바치는 장수기원곡이라는 설, 주군(천황 혹은 쇼군)에게 바치는 곡이라는 설, 태평성대가 오래 가기를 기원하는 곡이라는 설, 심지어는 장례곡이었다는 설 등 온갖 추측이 있다. 현재로선 연장자를 축하한다는 설이 유력하고, 기미가요의 원곡이라 할 수 있는 10세기 헤이안 시대 고금화가집 또한 천황과 별로 연관이 없다. 그래서 고전을 좋아하는 일본인들은 기미가요가 천황 찬가라는 말을 들으면 오히려 싫어하기도 한다. 이들은 전통적인 가사가 제국주의 시대에 변질되었을 뿐이라고 주장한다.
6. 관련 노래
후쿠오카 지방에 바위의 신을 모시는 시카우미 신사라는 곳이 있는데, 이곳에 기미가요와 가사가 거의 흡사한 데다 흔히 알려진 가사보다 훨씬 더 길다. 게다가 노래가 천여 년 전부터 전해져 내려왔으므로 원래 기미가요는 이곳의 제사의식용 노래였다는 설도 존재한다.||<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e00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fe0000> 야마호메마쓰리, 가구라우타
[ruby(山, ruby=やま)][ruby(誉, ruby=ほ)]め[ruby(祭, ruby=まつり)]、[ruby(神楽, ruby=かぐら)][ruby(歌, ruby=うた)] ||
[ruby(山, ruby=やま)][ruby(誉, ruby=ほ)]め[ruby(祭, ruby=まつり)]、[ruby(神楽, ruby=かぐら)][ruby(歌, ruby=うた)] ||
君が[ruby(代, ruby=だい)]は 千代に八千代に さざれいしの いわおとなりて こけのむすまで |
あれはや あれこそは 我君のみふねかや うつろうがせ[ruby(身, ruby=み)][ruby(骸, ruby=がい)]に[ruby(命, ruby=いのち)] [ruby(千, ruby=せん)][ruby(歳, ruby=ざい)]という |
花こそ 咲いたる 沖の[ruby(御, ruby=おん)][ruby(津, ruby=づ)]の汐早にはえたらむ[ruby(釣, ruby=つる)][ruby(尾, ruby=お)]にくわざらむ 鯛は沖のむれんだいほや |
志賀の浜 長きを見れば 幾世経らなむ 香椎路に向いたるあの吹上の浜 千代に八千代まで |
今宵夜半につき給う 御船こそ たが御船ありけるよ あれはや あれこそは 阿曇の君のめし給う 御船になりけるよ |
いるかよ いるか 汐早のいるか [ruby(磯, ruby=いそ)][ruby(良, ruby=ら)]が崎に 鯛釣るおきな |
6.1. 기미가요 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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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국 시대에 실제 군가로 편곡한 바 있다. 행진곡풍의 반주에 기미가요의 가사와 멜로디를 삽입했다. 일제가 불렀을 때에는 일본이 제국주의, 군국주의 사상에 물들었기에 가사의 君는 사실상 천황을 의미하는 것이 확실하다. 또한 2절의 곡은 '황국을 지키리(皇国の守り)'라는 군가이다.
||<-2><tablealign=center><tablewidth=100%><tablebordercolor=#fe0000><tablebgcolor=#fff,#191919><bgcolor=#fe0000> 기미가요 행진곡
君が代行進曲 ||
君が代行進曲 ||
君が代は | 임의 대는 |
千代に八千代に | 천년 만년 |
細れ石の | 작은 조약돌이 |
岩となりて | 큰 바위가 되어 |
苔の生す迄 | 이끼가 낄 때까지 |
来たれや来たれやいざ来たれ | 오거라 오거라 자아, 오거라 |
皇国を守れや諸共に | 모두 함께 황국을 지켜라 |
寄せ来る敵は多くとも | 몰려오는 적의 수가 많을지라도 |
恐るゝ勿れ怖るゝな | 두려워하지 마라 두려워 마라 |
死すとも退く事勿れ | 죽더라도 물러서지 마라 |
皇国の為なり君の為 | 황국을 위해서이자 임을 위해 |
君が代は | 임의 대는 |
千尋の底の | 수많은 밑바닥 |
細れ石の | 작은 조약돌과 |
鵜のゐる磯と | 물가에서 가마우지가 |
現るゝ迄 | 나타날 때까지 |
7. 정치적 논란
기미가요에 정치적 논란이 따라다니는 이유는, 일본 제국주의의 상징이었다는 사실과 천황에 대한 예찬가로 해석될 여지가 있기 때문이다. 욱일기가 문제 되는 이유와도 일정 부분 겹친다. 일제강점기에 조선총독부는 식민지 조선인들에게 하루에 1번 이상, 또 각종 모임이나 각급 학교 조회시간에 일장기 게양과 경례 후에 반드시 이 노래를 부르도록 강제했는데, 이는 조선인들을 일본의 신민으로 만들어 궁극적으로 조선을 영구히 흡수하려는 전략의 일환이었다.제2차 세계 대전 패망 후 한동안은 기미가요에 공식적인 지위가 부여되지 않았다. GHQ에서도 부적격 판정을 내리지 않았기에 사용하는 데 제약이 없었음에도 단지 일본을 상징하는 노래 정도로 여겨졌다. 물론 애국심 고취 차원에서 일장기와 함께 사용이 독려되긴 했으나 '권고 사항'에 그쳤고, 문부성(한국의 교육부에 해당)도 1977년에야 비로소 기미가요를 국가(國歌)로 지칭하게 된다. 그러다 1989년 개정된 학습지도요령에 따라 각급 학교 입학식 및 졸업식에서 국기(일장기) 게양과 국가(기미가요) 제창이 의무화됐고, 이를 따르지 않는 학교 관계자들에겐 징계를 내리도록 하는 규정까지 신설됐다.
전후 일본에서 기미가요가 다시 공식적인 국가가 된 것은 1999년 자민당의 주도로 『국기 및 국가에 관한 법률』이 통과된 이후다. 이 법의 제정은 일본 내 반대 세력의 저항이 있었고, 특히 교육 현장에서 일장기 게양과 기미가요 제창을 의무화하는 문제를 놓고 논란이 뜨거웠다. 기미가요가 국가로 재지정된 초기에는 역사적 배경이나 혁신 계열 정치인들의 반대 등으로 인해 일본 내에서도 '이걸 국가로 삼아도 좋은가' 하는 의견이 많았으나, 도쿄도 교육위원회는 2003년 10월부터 학교 행사에서 국기 게양과 국가 제창을 의무화하고, 이를 어기는 교사에게는 징계를 내리기로 결정했다. 오사카 의회도 2011년 6월 '기미가요 제창 시 교직원의 기립을 의무화'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이렇게 기미가요가 학교 교육에서 강제되기 시작한 지 꽤 오래 지났고, 자연스럽게 기미가요를 배우고 부르며 성장한 세대들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정치적인 이유로 기미가요 부르기를 꺼린다든가 가사를 잘 모른다든가 하는 이들이 줄어들고 일본 사회에서 확고한 국가(國歌)의 지위를 차지하게 됐다. 되려 일본 젊은 세대 중에선 기미가요를 모른다거나 강한 반감을 드러내는 것이 특이하게 여겨질 정도다. 그래서 오키나와현의 민족단체나 재일 한국-조선인 단체, 일본 내 혁신 단체 등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연예인들이 프로야구 개막식 등에서 기미가요를 노래하는 것이 당연한 일이 됐다.
기미가요를 국가로 사용하는 것을 두고 당시 일본 국내에서도 갑론을박 하던 주된 이유는 다음과 같다.
- 긍정적인 의견
- 메이지 시대부터 국가(國歌)로서 불려져 온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
- 정치적 배경과 무관한 일본풍의 곡이기에 국가로서 적합하다.
- 국민은 애국심을 가져야 하기 때문에 기미가요를 부름으로써 그 의식을 갖춘다.
또한, 기미가요에 대한 대표적인 일본 정계 인사들의 의견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간 나오토 전 내각총리대신이 후생대신(한국의 보건복지부장관)을 맡던 시절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기미가요에 대해서 '좀 더 밝은 노래여도 좋을 것 같다. 가사도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어서 한 번 논의를 해보는 게 좋겠다'라고 대답한 적이 있다. 또한 2004년 도쿄에서 행해진 아키히토 천황과의 가든파티에 참석, 천황과 담화 중 학교 현장에서의 일장기 게양과 기미가요 제창에 대해서 '강제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할 것 같습니다'라고 발언했다.[22]
2016 리우 올림픽 폐막식 때, 차기 하계올림픽 개최국인 일본의 홍보공연에서 오프닝 음악으로 기미가요를 사용하였다. 마찬가지로 2020 도쿄 올림픽 개막식에서도 국기 게양과 동시에 연주되었다.[23]
지난 20년간 졸업·입학식 등에서 일장기에 대한 기미가요 제창을 거부해 징계받은 교직원이 484명에 달한다. #
7.1. 한국인의 인식
한국에서는 기미가요 자체가 일본 제국주의의 잔재라는 인식이 있다. 그렇기에 북한의 애국가와 더불어 인식이 가장 나쁘며 사회적으로도 금기시되는 국가(國歌)다.한편, 이러한 대중적 인식과는 별개로 일제강점기에 학교를 다닌 적이 있는 노년층 중에는 아직도 기미가요를 기억하는 이들이 존재한다.[24]
2014년 10월 27일 JTBC 예능 비정상회담에서 일본인 패널의 입장 장면에 기미가요를 BGM으로 내보내어 크게 논란이 된 적이 있었다. 자세한 내용은 비정상회담 기미가요 삽입 사건 문서로.
2023년 2월 1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16일 밤 나루히토 천황 생일 축하 리셉션이 주한 일본대사관 주최로 열렸고, 이 리셉션에서 한국 내 공식석상에선 최초로 기미가요가 연주됐다. 일본 대사관 관계자는 신문에 "(그간) 참석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도록 배려해왔지만 과도한 측면이 있었다"면서 대사관 주최 행사에서 국가 연주는 자연스러운 일이며, 한일관계 개선의 흐름 속에서 이번에는 국가를 연주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윤석열 정부의 지향점이 이번 기미가요 연주에 반영됐다고 분석했다. #반응은 당연히 좋지않았다.
2024년 8월 15일 광복절 0시에 KBS1에서 기미가요가 포함된 오페라 나비부인을 방영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오페라 자체는 명작으로 인정받는 작품이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왜 하필 광복절 0시라는 시기에 이를 방영했는지에 대해 불순한 의도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것. 자세한 내용은 KBS 중계석 광복절 나비부인 편성 논란 문서로.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내란 쿠데타가 일어나며 기미가요와 관련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올라오고 있다. 千代に八千代に의 가사가 문제로써 1. 윤석열 당선일로부터 1000일인 2024.12.3일이 쿠데타라는 점 2. 국무회의의 반대로 연기되지 않았다면 당초 계획일시는 10:00 3. 의대정원 증원수 2000명 4. 계엄선포 작정명 "충성 8000" (5. 12.3일을 한자로 겹쳐쓰면 王)
7.2. 일본의 연예계의 기미가요 논란
역사 쪽으로 일본에 부정적인 배경에서 태어난 연예인들(특히 오키나와 출신)은 <기미가요> 제창을 잘 하지 않는 경우가 있다.2005년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아이치 엑스포 개회식에서 <기미가요> 제창을 거부하고, 자신의 평화곡인 'a song is born'을 제창해서 일본 내에서 대차게 비판받았다.
2008년에는 가수 각트와 아무로 나미에가 이 <기미가요> 제창 문제로 화제가 되었는데 둘 다 오키나와 출신이지만 각트는 사랑의 노래라며 불렀고 아무로 나미에는 부르지 않았다. 특히나 각트의 고향인 오키나와가 역사적인 이유로 일본 군국주의에 대한 반감이 크기 때문에 더욱 논란이 되었다.
다만 일본 내에서는 각트가 기미가요를 부른 것이 오히려 한국 우호 발언을 자주 한 자신의 행적을 겨냥한 극우세력과 황색언론과 마찰을 피하기 위해 일부러 한 행동일 수도 있다고 분석도 있었다. 결정적으로 각트의 조부모는 류큐의 귀족이었고, 각트 또한 자신의 이런 정체성을 강하게 표출했다. 그렇기에 각트가 아무 생각없이 기미가요를 불렀을 리는 만무하다.
대표적으로 쿠라키 마이가 있는데, 쿠라키 마이는 2007년 기미가요 제창을 한 번 거절한 후 극우 단체로부터 엄청난 비난을 받았고 2009년 기마가요 제창을 승인했다. 이 때 기미가요를 부르지 않았다면 한국에서만 활동하는 쿠라키 마이를 보게 되었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즉, 일본에서 활동이 불가능했을 것이라는 뜻이다. 과거 쿠라키 마이는 팬이 한국을 어떻게 생각하냐? 질문에 대해 옛날에 일본이 한국에 무서운 만행을 저질렀습니다. 일본의 대다수의 국민들은 그 사실을 죄송스럽고,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하며 올바른 역사관을 보여주었다.
2020년대 현재는 기미가요에 대한 역사적 문제를 대부분의 일본인들은 그냥 모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아무 생각없이 부르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심지어 한국에 대한 애정을 공공연히 표현한 가수들조차 공적인 무대에서는 행사상의 이유로 그냥 부르기도 한다. 당장 상기된 아무로 나미에 역시 본인이 정말로 기미가요의 대한 부정적 역사관을 가져서 안 불렀다기 보다는 그냥 학교에서 배우지 못했기에 즉 가사를 몰라서 '못 부른 것' 이라는 쪽이 더 정확한 해석이다. 애초에 본인도 그렇게 해명했다.
앞서 서술했듯이 2000년대 이후 학교에서 기미가요에 대한 교육이 보편화되면서 2020년대 현재에는 일본 사회 전반적으로 기미가요에 대한 거부감이 줄어들었고 그런 교육을 받으며 자라난 현 일본 세대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미가요를 평범한 국가로 인식하기 때문에 이 노래를 부른다고 우익으로 판단하기는 곤란하다. 올림픽이나 월드컵과 같은 국제적인 행사에서도 일본의 국가로 사용된다.
8. 창작물
- 니코니코 조곡도 이러한 정치적 문제 때문에 문제가 된다. 드래곤 퀘스트 서곡과 파이널 판타지 주제가가 나오는 부분, <니코니코 동화 중독자들에게 바치는 한 곡>. 15인 버전 기준으로 9:08~9:29에 이 노래의 가사를 붙여 부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 일본 이외의 나라에서는 여러 가지 절묘한 테크닉으로 이를 피해 나간다. 주로 맨 앞의 '君(きみ)'를 생략하거나 다른 언어로 번역하면서 그 언어를 쓰는 나라의 국가를 넣는다(예 : 영어→The Star-Spangled Banner or God Save the Queen). 하츠네 미쿠를 이용한 한국어 버전 니코니코 조곡의 경우는 안익태의 애국가 가사와 이 노래의 가사를 번역한 가사를 반씩 넣었다. 이내의 한국어판은 아예 이 부분 가사를 도려냈다.
- 니코니코 동화에선 음MAD의 BGM으로 유독 인기가 있다. 여러 작품들 중 일부
- 히어로즈 인 더 스카이에서는 애국가와 섞어서 한일전 버전의 음악을 만들었다. 감상평은... 딱 한 번 사흘 정도 한 뒤 역사 속으로.
- 개그우먼 조혜련이 이 노래에다 박수를 쳐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 올림픽에서는 일본이 금메달을 따는 일이 많은 유도 등의 종목에서 이 노래를 자주 접할 수 있다.
[1] 君(기미)는 뜻풀이에 따라 임금, 군주 등으로 이해할 수 있다. 여기서 が(가)는 문어체로서 소유격 '노(の)'의 역할을 한다. '우리나라'를 의미하는 我が国(와가쿠니)에서도 が가 쓰인다. が를 표현하기 위해 중국어에서는 소유격 역할을 하는 어조사 지(之)를 사용하여 기미가요를 君之代라고 칭한다.[2] 사실 한국과의 인연이 더 깊은 인물이다. 대한제국의 애국가를 작곡했고 한국에서 활동하다가 사망하여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 안장되었다.[3] 화가는 일본 고유 시가 형식의 하나로 한국으로 치면 향가나 시조에 해당한다. 기미가요는 이러한 화가 1천 111수를 모은 고금화가집에서의 343번째 노래이다. #[4] Case Studies on Human Rights in Japan(1996), 78쪽[5] "The first lyrics were changed during the Kamakura period, while the rest of the lyrics stayed the same. Because the lyrics were sung on formal occasions, such as birthdays, there was no sheet music for it until the 19th century."[6] 에도 성의 혼마루 구역에서 쇼군의 처첩, 생모, 자녀 및 시녀들이 거처하던 곳이다.[7] 시마즈 집안이 번주로 다스렸던 지금의 가고시마 현.[8] 에도의 쇼군이 조선에 대해서 칭한 직함이 일본국 대군(日本國大君)이었다.[9] Citizenship Education and Lifelong Learning: Power and Place, 126쪽[10] 우리가 몰랐던 각국 國歌에 숨은 얘기 hIdentity of 'Kimigayo' composer remains mystery[11] 대한제국의 국가인 대한제국 애국가의 작곡도 담당했다.[12] 일본서 버려진 기미가요 작곡가 서울 양화진에 묻혀 있다 우리가 몰랐던 각국 國歌에 숨은 얘기[13] State Making in Asia, 36쪽 Case Studies on Human Rights in Japan(1996), 79쪽[14] 도쿄올림픽에서 일본 국가 '기미가요' 부르면 논란거리?[15] Case Studies on Human Rights in Japan(1996), 81쪽~82쪽[16] Performing Kimigayo : Japanese National Anthem and the Sonorous Undoing of the Collective Voice[17] Case Studies on Human Rights in Japan(1996), 81쪽~83쪽[18] ILO, 日교원 대상 국기 게양·국가 제창 강요에 시정 권고 Case Studies on Human Rights in Japan(1996), 81쪽~83쪽[19] 이러한 이유로 대한민국, 중국 등 반일 감정이 강한 국가에서는 장송곡 같다는 비하가 존재하며 일본 내에서도 기미가요의 음악적 특징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가 존재한다.[20] 참고로 혐한 세력이 애국가를 비하할 때 쓰는 주요 래퍼토리가 서양의 국가들을 어설프게 따라한 노래라는 것이다. 그러나 한국의 애국가도 국악 연주 버전이 있는데 국제 대회에서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 및 폐막식에서 연주되었다. 사실 이 비하는 제 얼굴에 침뱉는 바보짓인 것이, 일본의 기미가요도 결국 작곡가는 독일인인 프란츠 에케르트이며 하술하듯 음악적으로도 비판을 받는단 점을 생각해 보자.[21] 지질학적으로만 보았을 때, 퇴적으로 인해 암석이 유의미하게 커지는 데 걸리는 시간은 수천 년 단위이기 때문에 저 시가의 내용이 허황된 것만은 아니다. 공교롭게도 애국가에서는 오랜 시간을 뜻하는 표현으로 산이 닳는다는 표현을 사용했는데 여기서는 반대로 돌이 뭉친다는 표현을 사용했다.[22] 정치적 입장 표명이 극도로 제한된 천황 입장에서는 이 정도도 상당히 수위 높은 발언이다.[23] 이전에도 1994 릴레함메르 동계올림픽 폐막식과 1998 나가노 동계올림픽 때도 기미가요가 사용되었다.[24] 이들은 늦어도 1930년대에 태어났으며, 현재 나이는 최소 80대 중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