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9-16 21:17:09

실용영어기능검정

공인 어학 시험 관련 문서
<bgcolor=#4b8cc2>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font-size:.98em"
<colbgcolor=#4682b4><colcolor=#fff> 영어 <colbgcolor=#4b8cc2><colcolor=#fff> 파일:영국 국기.svg 영국 개발 IELTS · PTE · 케임브리지 영어 시험 · 국제법률영어능력인증시험
파일:미국 국기.svg 미국 개발 G-TELP · G-TELP Speaking and Writing Tests · TOEFL · TOEFL Essentials · TOEFL Junior · TOEIC · TOEIC Speaking and Writing Tests · 듀오링고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 개발 EPTA · TEPS · TEPS Speaking & Writing · i-TEPS · TOSEL · 무역영어 · TESL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개발 실용영어기능검정 · TEAP · GTEC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개발 CET
한국어 한국인 대상 KBS한국어능력시험 · 국어능력인증시험 · 한국실용글쓰기검정
외국인 대상 TOPIK · EPS-TOPIK · KLAT · KPE · 한글능력검정시험
파일:漢_White.svg 한자/검정시험 전국한자능력검정시험 · 한자급수자격시험
중국어
파일:중국 국기.svg 중국 개발 BCT · HSK
파일:대만 국기.svg 대만 개발 TOCFL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 개발 TSC
일본어
파일:일본 국기.svg 일본 개발 JLPT · BJT · J-TEST · 일본어검정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한국 개발 JPT · SJPT
파일:독일 국기.svg 독일어 Goethe-Zertifikat · TestDaF · DSH · DSD
파일:프랑스 국기.svg 프랑스어 DELF/DALF · TCF · TEF
파일:러시아 국기.svg 러시아어 TORFL
DELE
CELA
CAPLE
Celpe-Bras
CELI · CILS
CNaVT (쎄엔아베데)
KER
파일:에이토프 도법 지구.png 다국어 FLEX · SNULT · FLAT · OPI(c) · TELC
관련 문서 유학 · 어학 연수 · 이민 ·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어 영역 · 언어학 · 교육학 · 편입 · 대학원· 해외의 검정고시 · IGCSE · IB · 영어 교육/논쟁 · GED · HISET · SAT · ACT · GRE · EJU · G30 · MCAT · GMAT · LSAT · A레벨 · 유럽 언어 기준 · 영어/학습 조언 · 영문법 · 영숙어 · 이중 언어 · 대학수학능력시험 · 대학입학공통테스트 · 영국식 영어 · 미국식 영어 · 전문대학원 }}}}}}}}}

1. 개요2. 역사3. 시험4. 불합격
4.1. 합격선
5. 문제 유형
5.1. 읽기5.2. 듣기5.3. 말하기5.4. 쓰기

1. 개요

실용영어기능검정(実用英語技能検定), 통칭 에이켄(英検)은 일본에서 개발한 영어 시험으로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의 4기능을 모두 평가한다.

일본의 재단법인일본영어검정협회(財団法人日本英語検定協会, Eiken Foundation of Japan ,줄여서 STEP)가 주관하는 시험으로, 1년에 세 번 실시한다. 일본에서는 TOEIC과 더불어서 영어능력을 검증하는 시험으로 알려져 있다. TOEIC과 비슷한 난이도로 인식되지만 TOEIC보다는 훨씬 쉽다.

크게 독해(읽기)와 청해(듣기), 작문(쓰기), 그리고 말하기(3급 이상만 해당)로 나뉘어 있어서 영어실력을 종합적으로 검증하는 데 유용하다. 1963년 4월에 처음 실시를 했으며, 문제유형을 몇 번씩 수정한 끝에 오늘에 이르고 있다. 또한 2003년에는 영국의 케임브리지대 ESOL과 공동연구를 하는 데 합의를 했으며, 2004년부터는 미국의 일부 대학에서 TOEFL 대신 어학실력을 요구하는 시험이기도 하다.

전체 수험자의 90%가량이 중학생이고 나머지 10%는 고등학생이다. 시험급수도 나누어졌는데, 2급 이하는 중고등학생의 학습지도요령의 기준이 되고 있다. 영어학습의 동기나 능력측정을 위해 이 시험을 추천하는 교사들도 많다.

또한 대학이나 중고교 입시때 일정한 급수를 획득한 수험자를 우대하는 경우도 있으며, 해마다 증가한다고 한다. 그러나 합격의 기준이 애매모호해서, 같은 급의 합격자 중에서도 실력의 차이가 있다는 비판도 있다. 게다가 준2급이상을 획득한 경우, 한국의 검정고시와 동등한 시험인 고등학교졸업과정인정시험에서 영어 과목이 면제되기도 한다.

시험급수는 다음과 같다.

1급(대학 상급 레벨) - 다양한 사회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충분히 이해하여, 자신의 의지를 표현할 수 있는 정도
준1급(대학 중급 레벨) -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이해하며, 특히 구두표현이 가능한 정도
2급(고등학교 졸업 레벨) - 일상생활이나 직장에서 필요한 영어를 이해하며, 특히 구두표현이 가능한 정도.
준2급(고등학교 중급 레벨) - 일상생활에 필요한 평이한 영어를 이해하며, 특히 구두표현이 가능한 정도.
3급(중학교 졸업 레벨) - 기본적인 영어를 이해하며, 특히 구두표현이 가능한 정도.
4급(중학교 중급 레벨) - 기초적인 영어를 이해하며, 평이한 영어가 들리고 말할 수 있을 정도.
5급(중학교 초급 레벨) - 초보적인 영어를 이해하며, 간단한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을 정도.
괄호안의 레벨은 어디까지나 표준이다. 특히 준1급은 대학 중급 레벨이라지만, 사실 1급의 대학 상급 레벨과 전혀 차이가 없었다. 그래서 준 2급조차도 일본의 대학생도 합격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인식 되고 있었다.

또한 합불통지서 등에는 쓰여있지 않지만, 2급 합격자 중 일차합격으로 75%이상 득점한 사람을 ‘2급 A합격’으로 표기하여 이 시험을 이용하여 해외유학하려고 할 때 우대하는 경우도 있다. 2급의 만점이 2,600점이라 1,950점 이상이면 2급 A합격이 된다.

2020년 4월부터 시행되는 2020학년도부터는 난이도를 대폭 낮춰 기존의 1급을 준1급에 통합시키면서 등급의 세부 내용이 변경되었다. 변경된 사항은 아래와 같다.

1급(대학 상급 레벨) -> 1급(대학 레벨)
준1급(대학 중급 레벨) -> 준1급(고등학교 졸업 레벨)
2급(고등학교 졸업 레벨) -> 2급(고등학교 재학 레벨)
준2급(고등학교 중급 레벨) -> 준2급(중학교 졸업 레벨)
3급(중학교 졸업 레벨) -> 3급(중학교 재학 레벨)
4급(중학교 중급 레벨) -> 4급(초등학교 졸업 레벨)
5급(중학교 초급 레벨) -> 5급(초등학교 재학 레벨)

에이켄의 말하기 시험은 TOEFL, OPIc 등과 달리 녹음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IELTS케임브리지 영어 시험처럼 실제 원어민 면접관과 인터뷰를 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일본 국내 외에 영국 런던, 미국 로스앤젤레스, 뉴욕, 호놀룰루에서도 시험이 시행되나, 한국에서는 볼 수 없다.

2. 역사

3. 시험

4, 5급은 1차시험만으로 합불여부를 따지지만, 3급 이상은 1차 시험을 응시하고 4주후에 2차시험을 응시한다. 1차시험이 합격선을 넘은 수험자에게 2차시험에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한다.

1차 시험은 필기시험과 청취시험이다. 정답은 OMR 카드에 기입하지만, 준1급 이상은 자유영작문제도 출제된다. 필기시험 후 청취시험을 본다. 필기시험과 청취시험의 합산 점수가 기준점 이상이 되어야 1차 시험에 합격이 된다. 합격기준은 문제의 난이도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일정하지가 않다. 중증 청각장애인은 청취 시험이 면제된다.

2차시험은 시험관과 개별면접 방식으로 진행된다. 면접에는 문제카드를 보고 말을 하는 방식, 그리고 문제 카드의 내용이나 수험자 자신의 생각을 묻는 질의응답을 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말하는 태도도 적은 수이지만 점수에 들어간다. 여기서 얻은 점수가 합격기준점이 넘으면, 종합합격이 된다. 어느 정도 패턴은 있지만, 1급 면접때는 시험방법이나 채점 항목이 약간 특수하고, 수험자의 발언을 가지고 질문하는 경우도 있다. 영어회화 능력뿐만 아니라 논의하는 능력도 요구된다.

3.1. 시험 급수

시험급수는 다음과 같다.

1급(대학생 이상 레벨) - 다양한 사회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충분히 이해하여, 자신의 의지를 표현할 수 있는 정도. 각 영역별 850점씩 총 3400점이 만점이다.
준1급(고등학교 졸업자 레벨) - 일상생활이나 사회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이해하며, 특히 구두표현이 가능한 정도. 각 영역별 750점씩 총 3000점이 만점이다.
2급(고등학교 재학생 레벨) - 일상생활이나 직장에서 필요한 영어를 이해하며, 특히 구두표현이 가능한 정도. 각 영역별 650점씩 총 2600점이 만점이다.
준2급(중학교 졸업자 레벨) - 일상생활에 필요한 평이한 영어를 이해하며, 특히 구두표현이 가능한 정도. 각 영역별 600점씩 총 2400점이 만점이다.
3급(중학교 재학생 레벨) - 기본적인 영어를 이해하며, 특히 구두표현이 가능한 정도. 각 영역별 550점씩 총 2200점이 만점이다.
4급(소학교[일본] 졸업생 레벨) - 기초적인 영어를 이해하며, 평이한 영어가 들리고 말할 수 있을 정도. 말하기와 쓰기가 없어 각 영역별 500점씩 총 1000점이 만점이다.
5급(소학교[일본] 재학생 레벨) - 초보적인 영어를 이해하며, 간단한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을 정도. 말하기와 쓰기가 없어 각 영역별 425점씩 총 850점이 만점이다.

괄호안의 레벨은 어디까지나 표준이다. 특히 준1급은 대학 중급 레벨이라지만, 사실 1급의 대학 상급 레벨과 전혀 차이가 없었다. 그래서 준 2급조차도 일본의 대학생도 합격하기 어려울 정도라고 인식 되고 있었다.

3.2. 시험장

#

3.2.1. 홋카이도

히야마 진흥국, 히다카 진흥국에는 시험장이 없다.

3.2.2. 도호쿠

3.2.3. 간토

3.2.4. 호쿠리쿠&고신에쓰

3.2.5. 도카이

3.2.6. 간사이

3.2.7. 주고쿠

3.2.8. 시코쿠

3.2.9. 규슈&오키나와

3.2.10. 국외 시험장

4. 불합격

1차 시험에서 불합격된 경우는 점수에 의해서 불합격 A·B로 구별되어 나타나며, 2차 시험의 안내는 인쇄되지 않고, STEP 로고가 인쇄된다.

2차 시험에서 불합격한 경우 다시 시험볼 때, 1차 시험 합격으로부터 1년이내에 일차 시험이 면제가 된다.

4.1. 합격선

1차 시험 - 1급~준1급은 정답률 70%, 2급~5급은 정답률 60%전후가 합격점이 되지만 매회 바뀐다.
2차 시험 - 1급~3급에서만 2차 시험을 치르며, 정답률 60%전후가 합격점이 되나, 매회 바뀐다.

5. 문제 유형

5.1. 읽기

5.2. 듣기

G-TELP와 같이 문제는 시험지에 인쇄돼 있지 않으나, 선지는 인쇄되어 있다.

5.3. 말하기

TOEFL 등과 달리 녹음을 하는 방식이 아니라 실제 원어민 면접관과 인터뷰를 하는 방식으로 시행된다.

5.4. 쓰기

특정한 주제를 주고 거기에 맞추어 3가지 근거를 대면서 에세이를 쓰는 유형이다. 200~240단어 내외로 쓰는 것이 권장된다.


[일본] 일본에서 초등학교는 소학교라고 부른다.[일본] [3] 치요다구&주오구&다이토구&아다치구&아라카와구&고토구, 신주쿠구&나카노구&스기나미구&도시마구&기타구&이타바시구, 세타가야구&시부야구&메구로구&시나가와구&오타구.[4] 우메다 부근, 텐노지 부근, 쿄바시 부근, 카미신죠역 부근, 난바 부근.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