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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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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시험 과목
2.1. 각 과목별 구성
3. 응시4. 메디컬 스쿨 지원시 필수 이수 과목5. 합격자 평균 성적6. 난이도7. 한국 학생의 경우8. 점수 분포9. 관련 문서

1. 개요

미국과 캐나다의 메디컬 스쿨 입학시험. 줄여서 MCAT으로 표기하며, '엠캣'으로 읽는다. 미국과 캐나다에서 시행되는 모든 종류의 대학원 입학시험들 및 모든 표준화 시험들 가운데서 단연 최고 레벨의 난이도를 자랑하는 시험이다. 컴퓨터 기반 표준화된 CBT 시험으로, 시험 시간총 7시간 30분이며 중간에 30분 휴식시간이 주어진다.

개편 전의 2000년도 초반의 MCAT에서 과학 섹션(영어독해부분 제외)은 생물이나 화학계열 전공자가 영어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자기 전공부분에서 출제되는 문제들은 어느정도 풀어볼 수 있는 문제들도 더러 있었지만 지속적으로 의대 입시가 치열해짐에 따라서 2010년 이후의 MCAT은 난이도가 그 이전에 비해 많이 상승하여 생물이나 화학전공자들이라 할지라도 해당과목들의 문제를 풀기가 굉장히 까다로워졌다. 2015년 이후 다시 개편된 MCAT의 난이도는 더더욱 상승해서 모든 섹션들의 문제 풀기가 엄청나게 어려워졌다. 문제들은 지문을 응용하는 문제들로써, 현 MEET/DEET의 과학시험과는 다른 성격을 보인다. 깊이 있는 영어독해가 전제되지 않으면 대부분의 문제를 풀기가 상당히 어렵게 구성되어 있다. 메디컬 스쿨 입학 후 2학년을 마치고 치르게 되는 미국 의사면허시험인 USMLE Step 1은 이보다 더 높은 수준의 응용/이해 능력을 요구하기 때문에 이때 공부를 잘해두면 Step 1에서 임상쪽만 잘 공부하면 된다는 장점이 있다.[1]집중도를 요구하는 문제들로 구성된 고난이도 시험인 동시에 치르는 시간도 상당히 길기 때문에 많은 수험생들이 시험 도중 집중도가 현저히 저하되는 문제를 종종 겪는다. 따라서 체력과 집중력 향상을 위한 연습을 충분히 해두는것이 좋다.

2. 시험 과목

시험 구성은 4가지로 구성된다.
교시 과목 시간 (분) 지문 수 문항 수
1 Chemical and Physical Foundations of Biological Systems (C/P) 95 10 59
휴식 시간 (10분)
2 Critical Analysis and Reasoning Skills. (CARS) 90 9 53
쉬는 시간 (30분) - 점심
3 Biological and Biochemical Foundations of Living Systems (B/B) 95 10 59
휴식 시간 (10분)
4 Psychological, Social, and Biological Foundations of Behavior (P/S) 95 10 59
총 시험 시간: 375 분 (6시간 15분)

각 항목당 만점 132점, 최하점 118점으로 총 528점 만점이다.

MCAT의 반영률은 경쟁이 치열한 의대일수록 높아진다. 상위권 의대뿐만 아니라 미국의대입학 그 자체의 경쟁률이 해마다 높아지기에 입학생들의 평균 성적은 매년 상승 중이다.

미국 의대 입시는 GPA와 MCAT과 더불어 봉사경험, 임상봉사경험, 직간접적인 의료활동, 연구경험, 리더십 활동, 닥터쉐도잉, 자기소개서(Personal Statement)및 3~5개의 추천서 등 아카데믹 부문 이외에 상당히 많은 것들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러한 것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하기에 MCAT 점수만으로는 미국의대입학을 기대하기가 어렵다.하지만 의대입학 사정시 제일 먼저 스크리닝 되는 부분이 학부 GPA와 MCAT 성적으로 1차 선별이 이루어 지다보니 안정적인 GPA와 MCAT 점수를 갖추지 못했다면 미국의대입학은 어려워진다.

GPA가 살짝 부족하다고 하더라도 MCAT 점수가 높으면 모자란 GPA를 보완해줄 수 있다는 이야기가 있다. 그러나, 아무리 MCAT 점수가 높아도 GPA점수가 너무 낮다면 높은 MCAT 점수조차 낮은 GPA를 보완해 주지 못한다. 또한, GPA가 아무리 높다고 해도 MCAT 점수가 너무 낮아도 마찬가지로 불리하다. 가장 좋은 것은 GPA와 MCAT의 균형이다. (낮은 점수의 균형이 아니라 높은 점수대의 균형을 의미한다. 예: GPA 3.8 MCAT 517이상)

2.1. 각 과목별 구성

모든 항목은 8~9개의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독해 지문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지문이 실제 논문들에서 발췌 및 요약한 글이다. 작법이 뛰어난 사람들이 작성한 글이 아니기 때문에 동어반복을 늘려 쓰거나 간단한 내용을 복잡하게 서술하는 등 해석을 하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미국 학부의 Pre-Medicine 과정을 거쳤다면 문제 풀이에 필요한 기본 지식은 갖춰지지만 MCAT에서 다루는 지문들은 접근 방식을 달리해야 하기에 꾸준한 문제 풀이가 중요하다.

3. 응시

매년 2회의 시험을 볼 수 있으며, 유효 기간은 3년이다.[2] 응시자들은 1년에 1번의 기회에 한해서 시험 성적이 발표되기 전 시험 성적을 포기할 수 있다. AAMC에서 시험을 치른 후 48시간 뒤 응시한 시험 성적을 받을 것인지 취소할 것인지 물어본다. 이 경우, 해당 시험은 그냥 응시 기록만 남은 채로 채점되지 않고, 성적표에도 반영되지 않는다. 이는 MCAT의 누적점수 시스템에 이유가 있다. 원서를 제출할 때 평생 동안 응시한 시험 결과가 지원하는 기관에 전부 전송된다. 여러 번 응시할 경우 점수가 낮았던 시험 결과도 보이기 때문에 너무 자주 보지 않는 것이 좋다. 각 의대마다 정책이 다르지만 대부분의 기관에서는 지원자의 MCAT 점수들의 평균을 산출하여 반영한다. 그러므로 모의고사에서 점수가 안정적으로 잘 나오고 확실히 준비를 한 후 좋은 점수를 한 번에 받는 것이 중요하다. 한국에서는 시험 장소가 없기에, 가장 가까운 일본 혹은 대만에서 응시할 수 있다. 일평생 시험을 볼 수 있는 횟수는 7번이다. 이 이상으론 응시가 불가능하다.

4. 메디컬 스쿨 지원시 필수 이수 과목

대부분의 미국 메디컬 스쿨에 지원 시 필수로 이수가 요구되는 과목들이 있는데, 다음과 같다.
기타 권장 이수 또는 필수 과목들
각 이수 과목들을 수강했으면 지원 자격이 충족된다.

5. 합격자 평균 성적

모든 인종
* GPA (Overall) 평균값 = 3.74/4.00
* MCAT 평균값 = 512 (응시자 중 상위 17%)
아시아인
* GPA (Overall) 평균값 = 3.79/4.00
* MCAT 평균값 = 515 (응시자 중 상위 10%)

미국 의대 입시는 소수인종 우대정책이 적용된다. 아시안과 백인은 다른 인종들보다 높은 점수를 요구받는다. (2023년 Affirmative Action 폐지로 달라질 수도 있다)
아시아인으로 분류되는 기준은 지리학적이지가 않다. 아시아인의 기준에는 동아시아, 동남아시아 또는 인도 대륙에 속한 나라에 기원을 두고 있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따라서 한국, 중국, 대만, 일본, 인도, 싱가폴, 태국, 필리핀, 베트남, 몽고, 파키스탄, 네팔, 캄보디아 등과 같은 나라에 기원을 두고 있는 사람을 아시아인으로 분류한다.

4.0 스케일을 사용하지 않는 대학의 경우 아래 표대로 GPA가 다시 계산된다.
A+ A A- B+ B B- C+ C C- D+ D D- F
4.0 4.0 3.7 3.3 3.0 2.7 2.3 2.0 1.7 1.3 1.0 0.7 0

6. 난이도

이 시험은 대다수의 미국 의대 지망생들의 거름망 역할을 하는 시험으로, 태어나면서부터 영어를 사용하며 자라온 의대 지망 원어민들도 혀를 내두를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3] 이 시험을 준비하기 위해 짧으면 여름방학 한 번, 길면 두 학기에 걸쳐서 시험을 준비하는 데에 시간을 사용하게 된다. 모든 의대 지망생들이 반드시 거쳐야 하는 수많은 관문, 그리고 가장 어려운 관문들 중 하나로, 많은 의대 지망생들이 이 시험에서 원하는 점수가 나오지 않아 좌절하게 된다.

덴탈 스쿨과 달리 메디컬 스쿨은 미국 시민권이나 영주권이 없다면 선택할 수 있는 학교 숫자가 매우 제한되어 있어 유학생들이 의대 입시 자체를 많이 시도하지 않는다.[4] 더불어, 한국인들이 미국에 오는 대부분의 이유가 미국 기업에 취업하기 위함이기 때문에 이 미국 의대 시험에 관한 난이도에 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다.

MCAT은 논문에서 발췌한 내용을 읽고 그 논문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지 물어보는 문제들이 많다. 따라서, 과학시험을 가장한 영어시험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한국인이 이 시험을 보려면 웬만한 원어민들을 능가하는 영어 실력 뿐만 아니라[5] 미국 학부 과정에서 가르치는 과학 커리큘럼에 대한 심도 깊은 이해도 갖춰야 하며, 최종적으로 메디컬 스쿨 면접까지 통과해야 한다.

예시로 과학같은 경우는 아래와 같은 지문을 읽고 답을 하게 된다.
파일:TBR_Exam_SrceenShot.jpg [6]

난이도 상승 원인 중 하나가 의학 관련 과목도 보니 공부해야 할 분량이 많은 것도 있다. 그 외에도 순수 시험시간이 6시간이 넘어가는데다 시험동안 무려 230문제를 풀어야 하는 것도 상승 원인 중 하나. 굳이 여기 맞먹는 시험이라면, 호주에서 개발한 메디컬 입학시험 GAMSAT이 있다. 호주 뿐만 아니라 영국, 아일랜드의 MD 시험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개편 전 2012경 MCAT이랑 구성은 유사하다. [7]

특히 독해 지문은 고난이도의 인문, 사회과학, 역사, 철학 그리고 예술등의 지문이 출제된다.[8] 우리가 평소에 한국어로도 흔히 접하지 않는 용어들이 영어로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매우 어렵다. 한국인이 공부하려면, 워드스마트 전부와 노랭이 TEPS 단어 525점[9] 수준 단어는 그냥 기본 중에 기본으로 깔고 토플과 아이엘츠 그리고 대한민국에서 볼 수 있는 영어 시험중 가장 어렵다는 편입영어 단어(보카바이블, md, 빨간책 등)어휘력은 기본으로 깔고 공부하길 바란다. GRE 수준보다도 어휘가 어렵다. 기출문제를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다. 개편전의 MCAT과학과는 달리, Verbal 시험은 개편하든지 안 하든지 한국인에게 똑같이 어렵다. 새 버전은 지문도 길어지고 더 어려워졌다.[10] 시험문제를 출제하는 AAMC에서 기출문제를 출제하는데 공식적으로 시험을 내는 기관인만큼 실제 시험과 유사하게 낸다. 다만 기출문제 자체는 실전 시험보다는 쉽다는 평이 많다. 그 외에도 Kaplan이나 Princeton Review[11], McGraw-Hill[12]의 교재라든가 그 외에도 Khan Academy[13], Next Step[14], Uworld[15], ExamKrackers[16][17], Jack Westin[18], Testing Solutions[19] 등등 여러 출판사의 참고서와 문제집이 있으며 대부분은 한국에서는 구할 수 없으니 해외직구를 통해서 주문해야 한다. 거기 단어들도 참 어려우니 풀면서 모르는 단어공부 열심히 하도록 하자. 이 CARS가 MCAT에서 제일 어렵다.[20] 정말 어려운 이유가 영어가 모국어인 미국학생들마저 문과출신이 아닌이상 하위 70퍼센타일을 맞기 어려워한다. 예전에 있던 MEET 언어추론을 영어로 푼다고 생각해보면 된다. 한 지문을 대강 9분30초 안에 다 읽고 다 풀어야한다.[21][22]

자연과학, 사회과학분야는 알아서 맞는거 찾아보면 된다. 한국 내에서는 대형 서점가면 Kaplan과 Princeton Review의 MCAT 교재가 있다. 그 외의 회사 교재는 아마존 등으로 직구하든가 해야한다.

Critical Analysis and Reasoning Section (CARS)가 어려운 가장 큰 이유는 저 많은 어휘들도 아는 것이 도움되지만, 10분안에 내용 이해는 기본이자 논리를 이해하고, 그 문단의 논리에 장점과 단점, 그리고 허점들을 정확히 이해해야 한다. 대게 문제들이 기본적으로 내용을 이해했는가?, 그리고 이 내용에 이런 문장을 어디에 추가하면 더욱 보완되겠는가?, 마지막으로 논리에서 약한 부분이 어디인지를 정확하게 알아야 문제를 풀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미국법대입학시험인 LSAT의 논리력같은 시험이 추가된 것으로 볼 수도 있다.[23][24] MCAT CARS 영역은 다른 세 시험과는 다르게 의학과 관련이 없고 RC 난이도도 모든 영어시험 중 최고수준이니 굳이 MCAT를 응시할 생각이 없더라도 극한의 난이도를 가진 영어독해를 연습하고자 한다면 CARS 과목 한정으로 기출문제를 사서 공부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다.

점수분포는 528점 만점 중 500점이 상위 50%이다. 메디컬 스쿨마다 입학자 중간 점수는 각각 다르지만, 510점(상위 22%대=78퍼센타일)은 되어야 MD 지원시 점수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게된다라고는 하지만 사실 이 점수대는 백인, 흑인, 히스패닉, 아시안 등 모든 인종별 지원자 평균치에서 그렇다는 이야기이고 만약 지원자가 한국계, 중국계, 인도계 등 아시안이라면 그보다 훨씬 더 높은 점수를 받아야 한다. 2022-23년 의대입시 사이클 기준으로 의대합격자의 인종별 합격평균 점수는 히스패닉 506.1점(상위 34%), 흑인 505.7점(상위 35%), 아메리칸 원주민 504.9점(상위 38%), 백인 512.6점(상위 15%)인데 반해 아시안은 514.4점(상위12% 이내)로 다른 인종들에 비해 합격권 점수가 월등히 높다. 참고로 인종 전체 입학평균점은 511.9점(상위 16%)이다. 그리고 이 점수는 매년 상승중이다.
참고로 아래는 2022-23 사이클 의대입학자들의 인종별 MCAT과 GPA 점수이다.

Asian:
Total MCAT: 514.4
Total GPA: 3.80

White:
Total MCAT: 512.6
Total GPA: 3.79

Black or African American:
Total MCAT: 505.7
Total GPA: 3.55

Hispanic or Latino:
Total MCAT: 506.1
Total GPA: 3.62


주립 메디컬 스쿨의 경우 그 주 출신 지원자들을 선호하는데, 선호하는 정도는 주마다 다르다. 강한 선호도를 보이는 주립 메디컬 스쿨이 있는 주를 Lucky State라고 부른다. 이 경우 그 주 출신 지원자들은 타 주 지원자들에 비해 같은 MCAT/학점이나 혹은 약간 더 낮은 점수로도 인터뷰나 어드미션을 받을 확률이 비교적 높다.

이렇듯 MCAT가 메디컬 스쿨 지원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물론 학점이나 봉사활동들, Personal Statement[25] 그리고 추천서도 매우 중요하다. 하지만 MCAT 점수가 안좋으면 그 그림자에 가려지기 때문에 MCAT을 잘보아야한다.

미국에서 학부 졸업 후 곧바로 메디컬 스쿨에 진학하려면 늦어도 학부 3학년 말인 5, 6월에 봐야하는데, 이 시기가 대부분의 학부생들이 제일 바쁠때라 비교적 널널해지는 4학년때 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4학년때 보면 대신 졸업 후 1년 뒤에 메디컬 스쿨 진학이 가능하다. 이를 Gap year라고 하는데, 이 기간 동안 많은 사람들이 추가 수업 수강을 해서 학점을 높이거나 병원 관련 일을 하거나 자원봉사 등을 통해서 조금이라도 더 의대 입학에 도움이 될만한 활동들을 찾아서 한다.

7. 한국 학생의 경우

자신이 원어민을 압도하는 영어 실력과 스펙이 있어도 합격이 안 될 확률이 높을 것이다라는 전제로 입시를 치러야한다는 점은 각오해야 한다. 애초에 영주권자나 시민권자들도 합격이 어려운데 모국어가 영어가 아닌 외국인으로서 합격은 엄청나게 힘들다. 외국인에게 열려있는 자리가 많이 없기 때문이다. 그만큼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미국 내부의 장벽과 자부심이 어마어마하기 때문에 변호사 (JD)나 치과의사 (DDS 혹은 DMD)는 할 수 있어도 의사인 MD는 매우 어렵다. 미국에서 메디컬 스쿨에 다닌다고 하면 미국 엘리트 그룹의 일원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애초에 미국의 모든 메디컬 스쿨 합격률이 거의 한자리 수이다 (하지만 캐나다가 훨씬 더 어렵다는 점...).

학생비자를 가지고 메디컬 스쿨을 졸업한다고 하더라도 레지던트, 펠로우 과정을 거쳐야 전문의가 되는데 그럴려면 취업비자가 필요하게 된다. 취업비자까지 줘가면서 인턴, 레지던트를 뽑으려고 하는 곳은 많이 없다. 밑에서도 서술하지만 만약 외국에서 메디컬 스쿨을 나와서 USMLE를 통과한 경우라면 충분히 검증이 된 경우가 많기 때문에 레지던트로 취업도 가능하고 미국에서 의사생활도 가능해진다. 그래서 영주권, 시민권이 없으면 DAT을 통해 덴탈 스쿨에 진학하는 사람이 훨씬 많고 실제로 미국 전체 덴탈 스쿨 중 20%가량이 영주권조차 없는 아시아인이라는 통계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내 자신의 능력을 떠나 영주권이 없으면 미국 의대 입학은 기대를 크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 차라리 정말 가고싶다면 생물학, 의학 분야에 있어서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논문에 참여하여 경력을 쌓은 후 의학이나 생물학, 생명공학 분야에서 교수자리를 노리는 것이 현실적이다.

자신이 영주권이 없는 유학생이라도 메디컬 진학은 가능하다. 실제로 48개 미국 메디컬 스쿨에서 유학생들을 받는다고 서술하고 있다. 합격률은 처참하긴 하지만. 2019년 기준, 1890명의 유학생 메디컬 지원자 중에 325명이 합격했고, 그 중 272명만 입학을 선택했다[26]. 그러니 미국 메디컬 진학이 아예 불가능한 이야기가 아니긴 하지만, 합격하려면 내국인들을 압도할 수 있는 스펙이 필요할 것이다.

한 가지 아이러니한 것이, 유학생의 메디컬 합격률이 mid-tier 주립대 메디컬들보다 아이비리그 메디컬이 높다는 것이다. 왜냐하면 주립대 메디컬은 그 주 출신 학생들을 우선해서 뽑고 나머지를 주 바깥, 나머지를 유학생들로 채우려 하는 경향이 매우 강하기 때문이다. 오히려 주에 상관하지 않고 실력지상주의를 지향하는 아이비리그 메디컬이 유학생 합격률이 높은 것. 참고로, 2021년에 하버드 메디컬 스쿨에 입학한 학생은 7개의 다른 국가에서 왔다고 서술하고 있다. 그 말은, 적어도 합격생 중 외국인 유학생이 6명 이상 포함되어있다는 것을 의미한다.[27] 또한, MD보다는 DO가 입학하기 수월하다. 차이가 어느정도냐면, MD는 대부분 평균 GPA 3.5이상 MCAT 510이상이다.[28] 그러나 DO는 대부분 평균 GPA 3.0이상, 그리고 MCAT 498-503이상이다. 사실 차이가 많이 난다. (그러나 MD와 DO간의 차이는 매년 좁아지고 있다. MD든 DO든 의사인건 똑같기 때문에 합격하는 건 쉽지 않다.)

유학생으로서 미국과 캐나다 메디컬 진학은 매우 힘든 것은 사실이다. 오죽하면 GPA 3.9 이상, MCAT 520[29] 이상을 받아야 한다고 할 정도이니. 정 메디컬 커리어를 외국에서 시작하고 싶다면 호주 메디컬 스쿨이 외국인을 널리 받으므로, 호주 메디컬 입시에 관심이 있다면 이 시험 성적을 제출할 수 있다. 호주의 MD는 외국인의 경우 호주의 메디컬 입학시험인 GAMSAT과 미국시험 MCAT을 모두 허용한다. 대체로 영어가 모국어인 싱가포르 학생들과 소수의 중국인이 MCAT을 치르고 호주 메디컬 스쿨로 간다.

한국 학생이라면, 미국이나 캐나다에서 학부를 마치고 시험을 치르고 입학을 하든지, 한국의 학부를 마치고 미국 메디컬 입학 자격요건을 꼼꼼히 다 갖춘 상태에서 MCAT시험을 치러 합격하면 다닐 수 있긴 하지만, 후자의 경우에는 영어실력을 증빙하는 IELTS/토플 점수 조건도 맞아야 하며, 미국의과대학협회(AAMC)에서 인증받은 미국이나 캐나다 교육기관에서 미국 메디컬 입학을 위한 필수교과과정을 추가로 이수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덤이다.[30](아예 처음부터 미국이나 캐나다 대학을 졸업하는 것이 낫다.)

8. 점수 분포

파일:MCAT_score_percentile.png [31]

9. 관련 문서


[1] 물론 이 임상이라는 것도 결국 기초에 근거한 의학이다.[2] 정확하게는 최근 3년 간의 시험성적을 요구한다.[3] 미국인들에게도 쉬운 시험이었다면 왜 50%에 달하는 시험 응시자가 500점 미만인가.[4] 미국은 모든 면에서 자국시장보호가 우선인 경우가 많다. 의사를 양성하는 의학관련기관도 당연히 자국민 우선정책을 시행하고 있어서 해외 유학생을 자국 메디컬 스쿨에 입학시키는 것에 상당히 인색하다.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 메디컬 입학이 아예 불가능 한 것은 아니지만, 유학생을 받아주는 메디컬 스쿨은 부자 사립 학교로 제한되며, 미국 메디컬 스쿨 지원자들보다 더 높은 입학자격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21년 기준, 메디컬 스쿨 총 지원자 62,432명, 합격자 23,712명(합격률 38%) 중에서 유학생 신분으로 입학허가를 받은 학생은 385명 (약 0.6%)이다.[5] 만약 시험을 치른 당신이 CARS 섹션에서 90% 퍼센타일에 해당하는 점수를 받았다면 당신은 이 시험을 치른 다른 90%의 미국 의대 지망생들보다 지문 독해력이 높은 것이다[6] 출처: Berkeley Review[7] 난이도는 개편 전 MCAT보다는 좀 어렵다. 현행 MCAT보다는 과학시험 범위가 좀 좁으니 쉽다고 볼 수 있을라나?(...) 차이점으로는 독해 지문이 비문학뿐만 아니라 문학과, 도표, 그림이 나오며, 사회과학, 심리학 문제는 당연히 없고, 영어 작문 문제가 있다. 객관식은 한국처럼 OMR 마킹을 한다. 어찌보면 작문이 쥐약인 한국인에겐 더 어려울 수도 있다. 시험 시간은 점심시간 끼면 MCAT과 비슷하다. 그리고 시험 성적은 누적되어 나오지 않는다.[8] 현재의 MCAT의 CARS 섹션에서는 자연과학 지문을 출제하지 않는다.[9] 舊 TEPS 900점 = 新 TEPS 525점.[10] 15년를 기준으로 개편된 이후 크게 어려워진 편이다.[11] 이 출판사의 CARS Workbook의 경우 공식기관인 AAMC에서 출판한 것을 제외하면 실전과 가장 유사하다고 평가받는다.[12] 500문제가 수록되어 있으며 다양한 분야의 지문과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다만, 난이도는 실전보다 훨씬 쉬운 편으로 MCAT CARS의 기초입문서 수준이라고 봐도 될 정도의 난이도다.[13] 온라인에서 무료로 문제와 답안지를 제공한다. 문제는 실전보다는 쉬운 편[14] 108개의 지문이 연습문제로 수록되어 있는 만큼 다양한 분야의 지문과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서 다방면에서 연습하기에는 좋다. 단, 실전 문제보다는 쉬운 편이다.[15] 회사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사이트에서 일정 돈을 내고 구독을 하면 회사에서 제작한 기출문제를 풀어볼 수 있다. 난이도는 실전보다 상당히 어려운 편이다.[16] 주로 언급되는 것은 2008년도에 출판한 2판과 2016년도에 출판한 3판이다. 둘 다 101개의 지문이 수록되어 있고 그만큼 연습문제도 많은 편이다. 둘 중에서 2008년도에 출판한 2판이 평이 좋다. 2016년도에 출판한 3판은 평이 좋지 않은 편[17] 2판과 3판 모두 실전보다는 어렵다는 평이 많고 특히 3판은 끝판왕급 난이도라는 평이 많다. 극강의 난이도를 가진 영어독해 문제를 풀고자 한다면 3판도 괜찮은 편이다.[18] 전반적인 난이도는 실전과 비슷하거나 약간 더 어려운 편이고, 중간중간에 몇몇 지문과 문제의 난이도가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다.[19] 아마존에서 eBook 형태로만 팔고 있으며 구매하자마자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난이도는 실전보다도 훨씬 어려운 끝판왕급이라는 평이 많다.[20] 개개인마다 차이는 존재하지만 평균성적을 보면 보통 P/S > B/B >> C/P > CARS 정도로 나온다. 간혹가다 다르게 나오는 경우가 존재하지만 보통은 이 순으로 나오는 편. 보통 C/P, CARS 과목이 평균성적이 비교적 낮고 B/B, P/S 과목이 평균성적이 비교적 높게 나오는 편이다.[21] 평균적으로 1지문 당 10분씩 할애되어있지만 답안지 체크나 확인이 필요하므로 실질적으로는 9분 30초 내에 하는 것이 좋다.[22] 한 지문당 단어수가 대략 500~600단어정도 된다. 다른 미국 대학원 입학시험인 GRE, GMAT, LSAT보다도 지문길이가 더 길고 복잡하다.[23] LSAT와 MCAT CARS를 비교하자면 전자는 RC기준 25~30문제로 후자의 절반정도 되고 지문이 절반이 약간 안되는 대신 선택지가 1개 더 많은 5지선다형이다. 다만, 시험시간이 전자는 35분, 후자는 90분이다 보니 제한시간이 절반도 안되는 셈.[24] LSAT, 그리고 MCAT CARS의 체감 난이도는 사람마다 차이가 다른데 전자는 후자에 비해서 지문이 좀 더 단순하고 쉽지만 시간 압박이 더 빡빡한 편이고 후자는 지문이 더 길고 복잡한 대신 상대적으로 좀 더 널널한 편으로 시간분배가 약하다면 LSAT, 비교적 복잡한 지문에 약하다면 MCAT CARS가 더 어렵다고 느껴질 것이다. 물론 LSAT와 MCAT CARS의 RC 난이도는 토익이나 텝스, 토플같은 한국에서 대중적인 영어시험은 물론 이 셋보다 난이도 높은 8급 공무원 혹은 명문대 편입영어와도 차원을 달리할 정도로 어렵고 GRE나 GMAT같은 타 대학원 입학시험보다도 어렵다는 게 중론이다.[25] 지원서에 포함되는 왜 의사가 되고 싶은지에 대해 쓰는 에세이[26] https://students-residents.aamc.org/applying-medical-school/article/applying-international-applicant/[27] 하지만 전체 합격자 수는 130명 정도. 만약 유학생을 6명으로 계산하면 유학생 비율이 10%도 안된다...[28] 시민권 혹은 영주권자 기준으로 한국인 포함 아시안인 경우에는 최소 GPA 3.7 MCAT 513 이상은 되어야 미국의대 어느 한군데라도 합격을 기대할 수 있다. 만약 160여개 의대 중 50위권 안으로 진학하기를 희망한다면 GPA 3.8이상, MCAT 515 이상은 되어야 기대해 볼 수 있다.[29] 응시자중에서 상위 3%[30] 미국 메디칼 입학관련한 모든 제반사항을 미국의과대학협회(AAMC)가 주관하고 있으며, 미국 메디컬 입학을 위해서는 “미국과 미국영토 또는 캐나다의 고등교육기관에서 AAMC에 의해 승인되지 않은 교육기관과 교과과정은 (미국 메디컬 스쿨 지원에) 인증하지 않는다"라고 기재되어 있다. 더불어, 제출되어야 하는 성적 증명서도 “미국, 미국령 또는 캐나다 중등교육기관의 공식증명서가 필요하다" 고 밝히고 있다. 다만, 미국이나 캐나다 이외의 교육기관에서 학사학위를 취득한 자는 AAMC에 의해 승인된 메디컬 입학 필수과목을 추가로 이수해야 된다는 점도 명시하고 있으며, 이러한 교육기관은 대부분 미국 또는 캐나다 대학들인 경우가 대부분이므로, 미국 메디컬 스쿨 지원자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처음부터 미국이나 캐나다 소재의 대학을 다니는 것이 낫다.[31] 출처:AAM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