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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대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수상자 | ||||||||||||||||||||||||||||||||||||||||||||||||||||||||||||||||||||||||||||||||||||||||||||||||||||||||||||||||||||||||||||||||||||||||||||||||||||||||||||||||||||||||||||||||||||||||||||||||||||||||||||||||||||||||||||||||||||||||||||||||||||||||||||||||||||||||||||||||||||||||||||||||||||||||||||||||||||||||||||||||||||||||||||||||||||||||||||||||||||||||||||||||||||||||||||||||||||||||||||||||||||||||||||||||||||||||||||||||||||||||||||||||||||||||||||||||||||||||||||||||||||||||||||||||||||||||||||||||||||||||||||||||||||||||||||||||||||||||||||||||||||||||||||||||||||||||||||||||||||||||||||||||||||||||||||||||||||||||||||||||||||||||||||||||||||||||||||||||||||||||||||||||||||||||||||||||||||||||||||||||||||||||||||||||||||||||||||||||||||||||||||||||||||||||||||||||||||||||||||||||||||||||||||||||||||||||||||||||||||||||||||||||||||||||||||||||||||||||||||||||||||||||||||||||||||||||||||||||||||||||||||||||||||||||||||||||||||||||||||||||||||||||||||||||||||||||||||||||||||||
아티스트 오브 더 이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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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708090><colcolor=#ffffff> 아무로 나미에 [ruby(安, ruby=あ)][ruby(室, ruby=むろ)] [ruby(奈美恵, ruby=なみえ)] | Namie Amuro | |
| |
출생 | 1977년 9월 20일 ([age(1977-09-20)]세) |
오키나와현 나하시 | |
국적 |
|
신체 | 158cm, 40kg, O형 |
가족 | 1남 2녀 중 막내 |
아들 하루토(1998년생)[1] | |
활동 | 그룹 슈퍼 몽키즈 1992년 9월 16일 ~ 1996년 9월 |
솔로 1995년 10월 25일 ~ 2018년 9월 16일 (은퇴) | |
소속사 |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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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사항 | 쿼터 혼혈(1/4)[2] |
링크 |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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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및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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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3. 해외 인기
대만같은 중화권에서는 1990년대부터 높은 인기를 자랑했다. 덕분에 J-POP의 인기가 많이 죽은 2000년대 이후 아시아 음악 시장에서도 살아남은 극소수의 여성 솔로 가수였으며, 활동 말기인 2010년대부터는 콘서트에 in ASIA라는 부제를 붙이고 아시아 여러 국가를 방문해서 투어를 했는데, 아레나 급 이상에서 공연하기도 하는 등 관객 동원력도 괜찮은 편이었다. 일본에서 이 정도로 해외 투어가 가능한 가수는 손꼽히는 수준이고, 특히 여성 솔로 가수 중에서는 하마사키 아유미 정도를 빼면 그때나 지금이나 거의 전무하다.
참고로 일본에서 해외 투어를 한다고 보도하는 가수들 중 상당수는 대규모 공연장이 아닌 소규모 공연장을 빌려놓고 공연한 뒤 언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특히나 2000년대 이후 가수들은 티켓 파워나 판매량 면에서 이전 가수들에 비해 훨씬 후달리는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남자 중에서는 아라시 정도가 아레나 공연을 하기는 했지만, 이 쪽은 아이돌 그룹이라 사실상 여자 가수 중에서는 상기된 두 가수 정도를 빼면 중화권에서 아레나급 공연이 가능한 가수는 거의 없다고 봐야 한다.
특히 대만, 홍콩에서 인기가 좋았는데, 앨범 발매마다 순위권 안에 꾸준히 들었으며, 보통 아시아 차트로 한정된 성적을 보도하는 다른 가수들과 달리, 현지 가수들과 겨루어서 나온 성적을 공표하는 몇 안 되는 가수였다. 링크. 대만은 전성기 때부터 꾸준히 방문해[5] 타이베이 아레나 급의 공연을 수시로 여는 등 톱스타 대우를 받았다.[6] 은퇴를 밝힌 2018년도 대만에서 개최한 Finally Tour 공연은 표를 개시한 지 3분만에 전 좌석이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으며, 입국 당시 500여 명의 팬이 공항에 몰려와 인산인해를 이뤘다고 한다. 홍콩에서 열렸던 Finally Tour는 당시 객석 가격이 2,080 HKD였는데(한화 약 31만원 정도), 이는 역대 홍콩에서 공연을 한 일본 가수들 중 최고 티켓가격이라고 한다.#
이 쪽 시장은 전통적으로 일본 가수들이 강세를 보이던 시장이었음에도, 2000년대 이후부터는 한국 가수들에 의해 차트가 점차 점령되면서 일본 가수들을 찾아보기가 매우 힘들어졌는데, 그 와중에도 아무로 나미에는 자신만의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던 몇 안 되는 가수였다.
2014년에는 중화권 탑스타인 채의림과 콜라보 송을 발표하였는데, 뮤직비디오도 노래도 멋있어서 일본에서도 화제가 되었다. 직접 광동어로 녹음하기도 했다. 채의림 측에서 먼저 제의를 한 걸로 알려졌는데, 중화권에서 아무로의 위상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주는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둘의 관계는 이후로도 쭉 이어져서 아무로 나미에의 은퇴 공연에도 초청되어 함께 무대를 가지기도 하였다.
대만 영화 안녕, 나의 소녀에서 가수 지망생인 여주인공이 아무로 나미에의 프로듀서에게 캐스팅 되어 가수가 되기 위해 일본으로 간다는 설정이 나온다. 영화 배경은 1990년대로 그 당시 대만에서 아무로 나미에가 어느 정도 위상이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4. 한국 관련
2004년 일본 가수 최초로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했을 정도로 제법 인지도가 높은 일본 연예인 중 한명이었다. 90년대 후반부터 2000년대 초중반까지 X-JAPAN을 제외하면 가장 인기있는 J-POP 가수였으며[7], 국내 가수 서연이 〈Can you celebrate?〉를 번안하여 발매 및 활동하기도 하였다.내한 공연 관련해서 추가하자면, 2004년 5월 13일부터 15일까지 일본 가수로는 최초로 3일 연속으로 한국에서 콘서트를 진행하였으며[8], 이 공연은 SBS를 통해 방송되었다.# 콘서트에서 아무로 나미에의 실력 자체는 좋았으며, 수줍게 한국어를 시전하기도 했다. 종이로 읽다가 결국 포기하고(...) 일본어로 얘기했지만 마지막 곡이던 'Never End'의 2절은 한국어로 개사해서 부르기도 했다.[9] 팬들의 반응도 뜨겁고 셋째날 공연에선 당시 한창 인기를 끌던 비와의 듀엣 등도 진행되어 나름 좋았지만, 콘서트 이후 한국 측과 아무로 측이 대금을 정산하는 과정에서 지급 잡음이 있었다고 하며, 이후 한국 단독 공연은 더이상 성사되지 않게 된다.[10] 다만 7월에 열린 MTV Buzz Asia Concert In Korea 2004에서 다시 한국을 찾아 'Put'em up', 'All for you', "Uh Uh..." 등 4곡을 열창했다. 현장에서 신화 다음으로 많은 팬들이 와주었고 반응도 좋았다. 이게 2015년 전까지의 마지막 공식 한국 방문. #
90년대 중후반 일본에서 '아무라' 현상으로 유행했던 통굽부츠[11]가 당시 한국에도 상륙하여 한 여름에도 통굽부츠를 신는 여성들이 국내 뉴스에서 다뤄지기도 했다. 당시 톱스타였던 김희선의 패션 스타일이 아무로 나미에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이며[12], 덕분인지 태닝 피부, 브라운 메이크업, 심플한 악세사리에 세미정장 등[13]이 국내에서도 유행하였다. 2000년대 초중반에는 베레모, 플리츠 미니스커트[14] 패션도 선보였다.
2010년 7월 아무로가 광고하는 코카콜라 CF[15]가 한국에서도 방영되면서 국내 활동에 대한 기대를 접고 있던 팬들에게 놀람+기쁨을 선사했다. 슈퍼스타K2의 공식 스폰서가 코카콜라라서 슈퍼스타 K2 방송 전 광고에 자주 얼굴을 보였다. 다만 아무로를 모르는 일반인들은 그냥 모델인가 보다 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았는데, 슈퍼스타 K2 결선 TOP 2 마지막 날 허각이 언급해서 '저 사람 누구지?'하고 검색해보는 사람들 때문에 한동안 검색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녀의 앨범이나 라이브 DVD는 그나마 라이센스가 잘 돼서 나오는 편이었지만, 2015년 소속사 이적 이후 발매가 되질 않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와 아무로 소속사간의 계약상의 문제가 생겼는지, 음원도 발매가 되지 않고 있다.[16] 그러다가 마지막 베스트 앨범인 'Finally'는 일부나마 라이센스 발매가 확정되었다.[17]
2015년 5월 서울특별시 중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열린 2015 샤넬 크루즈 컬렉션에 참석하였다. 2004년 이후로 11년만에 공식적으로 내한했다.
2017년 9월 은퇴 선언한 이후 한국 팬카페측에서 현대카드의 정태영 부회장 SNS에 내한 요청 댓글을 달았고, 정태영 부회장이 검토해보겠다고 답변하였다. 해당 댓글, 정태영 부회장의 답변.
2018년 6월 1일 정오에 갑자기 올타임 베스트 앨범 'Finally'에 수록된 'Body Feels Exit' 재녹음 버전 한 곡만이 국내 음원 사이트에 발매되었다.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둘 다 가능하다. # 해외 음원 사이트에서는 모든 앨범 전부 구매 가능하다.
5. 반우익 연예인 루머
기미가요 제창 거부 당시의 사진.
한창 현역으로 활동할 당시 국내에서는 기미가요 제창을 거부한 일본 가수라고 알려져서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다만 당시 한국 넷에선 유독 오키나와 출신인 아무로 나미에가 일본과 오키나와의 과거사 문제로 인한 갈등[18] 때문에 일종의 정치적인 이유로 제창을 거부한 것이라는 주장이 정설처럼 알려졌는데, 실제론 아무로 나미에가 어떤 이유로 기미가요 제창을 거부한 것인지는 아리송한 측면이 있다.
일단 본인 해명에 따르면 기미가요의 가사 자체를 몰랐기 때문인 게 가장 확실한 행동 요인이기는 하다. 후의 인터뷰에서도 해당 사건에 대한 물음에 "가사를 몰랐다. 오키나와현에서는 기미가요를 안 가르치는 학교들이 많다. 나도 그 중 하나다." 라고 대답하였다. 물론 이 해명이 진실인지 아닌지 여부를 떠나 기미가요가 일본의 국가(國歌)인 점을 고려했을 때, TV에서라도 들었을 법한 이 노래를 정말 오키나와 출신이라서 모르는 건지는 불명. 일본 가수로서는 의외의 처신이었다고 볼 수 있다.[19]
사실 정치적 의도를 해석하기도 어려운 게, 기미가요를 안 불렀다뿐이지 정작 천황 즉위식에는 참석했었다. 상식적으로 정치적인 문제 때문에 기미가요를 안 불렀다면, 그보다 더 정치색이 짙은 천황 즉위식에 참석할 이유가 없다. 물론 천황가가 반우익적 성향이 있다고 알려져서 크게 거부감이 안든 것일수도 있다만.[20] 그 외 아무로 나미에를 제외한 다른 오키나와 출신 연예인들 역시 기미가요 때만 노래를 못 불렀을 뿐 다른 정치적인 행사엔 종종 모습을 비추기도 한다.
결론은 기미가요 제창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아무로 나미에의 정치적 스탠스를 콕 짚어 재단하긴 어려우며, 아무로 나미에 역시 딱히 직접적인 정치적 견해를 표명한 적이 아직은 없기에 그녀의 마음은 본인만이 알 것이다.
다만 사회적으론 일본내에서 하마사키 아유미 등과 함께 게이들이 좋아하고 우상으로 삼는 이른바 게이 디바스런 취급을 받긴 한다. LGBT와도 연관이 있을듯.
6. 아무로를 존경하거나 팬이라고 알려진 인물들
- 코다 쿠미 - 1993년 롯데 CM 송으로 '愛してマスカット'가 흐를 당시 때부터 귀엽다고 생각해서 CD를 구입했고, 중학교 재학 당시 아무라 열풍으로 인해 아무로의 패션을 따라하기도 했다. 이후 에이벡스의 오디션을 보게 된 이유도 동경했던 아무로 나미에의 레이블이었기 때문이었고, 코다 본인이 춤과 노래를 동시에 하는 것도 기본적으로 아무로 나미에를 동경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 사와지리 에리카 - 데뷔 초 때부터 아무로 나미에의 팬이라고 밝힌 바있다. 결국 아무로 나미에의 노래가 타이업 된 드라마에 주연으로 출연하면서 간접적으로 나마 인연이 닿게 되었다.
- 이타노 토모미 - 아무로 나미에를 존경하고 있다고 밝혔다.
- 보아 - 아무로가 은퇴할 당시 SNS에 어릴 적 우상이었다며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한다고 리스펙을 표했다.# 또 오키나와에서의 마지막 라이브를 가고 싶어 했으나 사정이 있어서 가질 못했다고 인스타그램에 아쉬움을 표했다. 사실 아무로 나미에가 이른 결혼 등으로 커리어에 차질이 생기면서 이 공백기에 비슷한 실력파 컨셉으로 일본 가요계에 성공적으로 안착했던 보아 입장에선 묘하긴 했을듯.
- 고토 마키 - 연예계에는 딱히 관심이 없었으나, 유일하게 아무로 나미에만큼은 동경했기에 연예계에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디션 때도 'I HAVE NEVER SEEN'을 불렀다.
- 이모토 아야코 - 일본에서 활동 중인 개그우먼이자 자타공인 아무로 나미에의 광팬. 광팬이라는 사실 자체만으로 하나의 밈으로서 유명하다. 해외 로케이션 촬영 중 아무로의 은퇴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렸을 정도.
- 김희선 - 일본 산케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아무로 나미에의 팬임을 밝힌 바 있다. 실제로 김희선은 90년대 당시 스타일링에 있어서 아무로의 영향을 받은 것 같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 배두나 - 고등학생 때 아무로 팬이어서 다이어리에 아무로 사진을 남긴 것은 물론이고 친한 친구들에게 편지를 쓸 때도 아무로 사진 뒷장에 써줬다고 한다.
- 미우라 료스케 - 아예 연예계 데뷔하려 한 이유가 아무로 나미에를 존경해서이다. 오디션 때도 그녀의 곡을 부르고 합격했다고.
- 박진영 - 니지 프로젝트 관련 인터뷰에서 "일본에서 가장 하고 싶은 것이 아무로 나미에 씨의 곡을 만드는 것인데, 은퇴해버리셔서... (복귀를) 다시 생각해주세요"라고 했다.[22] 실제로도 아무로 나미에 내한 공연 당시 본인이 프로듀싱했던 비를 오프닝 무대에 컨택하는 등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 사나 - 홍백가합전에 처음 나갔을 당시, 인터뷰로 "원래도 아무로 나미에의 팬이었는데, 이렇게 한 무대에 같이 설 기회가 생겨서 영광이다." 라며 감회를 표했다.
- 백지영 - 일본 진출을 했을 시기에 일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학창 시절에 아무로의 노래를 즐겨 들었다고 한다. 또 아무로의 콘서트에 갔다는 지인의 트위터 글에 본인도 가고 싶었다는 멘션을 남기기도 했다.
- 슈: 재일교포 출신으로, 데뷔 당시부터 좋아하는 가수 중 한 명으로 아무로 나미에를 꼽았다.
- 이효리 - 핑클 활동 당시 일본에 가는 누군가가 필요한 선물 있냐고 한 질문에 아무로 나미에 앨범을 사다 달라고 대답한 바 있다. 실제로 그녀의 데뷔 앨범 스타일링은 그녀의 의견이 반영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아무로 나미에를 오마쥬한 스타일링이 많긴 했다.
- 박나래 - 아무로 나미에의 외모를 좋아해서 성형도 그렇게 하고 싶다고 tvN 예능 택시에서 밝혔다.
- 나카이 마사히로 - 아무로와 비슷한 사람을 보면 '앗! 아무로짱이다!' 하고 놀랄 정도이며, 심지어 팬이 아무로 이야기를 하는 걸 보고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 같다며 답을 요구했을 때 좋아하기는 하지만 연예인으로써 좋아하는 거라는 답을 한 적도 있다.
- 마츠모토 준 - 이상형으로 아무로를 언급한 적이 있다.
- 야스다 쇼타 - 본인이 '아무라'라 이야기한 적이 있다.
- 후지모토 미키 - 존경하는 아티스트로 꼽은 적이 있으며, 스태프가 만남을 주선했을 때 긴장해서 아무 이야기도 못했다고 한다.
- 이이다 카오리 - 아무로를 목표로 하였으며, 오디션 때 'Body Feels Exit'를 불렀다.
- 요시자와 히토미 - 오디션에서 'I HAVE NEVER SEEN'을 불렀고, 좋아하는 아티스트도 아무로이며, 처음으로 산 CD도 아무로 것이라 한다. 좋아했던 노래로 'Don't wanna cry'를 꼽았고,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TV 프로그램으로 버진로드를 이야기했다. 참고로 버진로드는 아무로의 'CAN YOU CELEBRATE?'가 주제가로 나온 적이 있다.
- 호시노 아키 - 인터뷰에서 직접 만나서 기쁘다 이야기하기도 하고, 사진 촬영을 할 때도 아무로의 DVD를 보며 헤어나 포즈를 의식하여 촬영했다고 한다. 실제로 헤이헤이헤이 방송에서 만났을 때 서로 귀엽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오오츠카 아이 - 'CAN YOU CELEBRATE?'를 부르는 모습을 보고 미용실에서 똑같이 머리를 잘라달라 한 적이 있다고 한다.
- 미우 - 잡지 '논노'의 모델로 노래방 18번이 'SO CRAZY'라고 한다.
- AI - SUITE CHIC으로 콜라보하게 되었을 때 매우 기뻐했다고 한다. 이후로도 츠치야 안나까지 더해 셋이서 'Wonder Woman'을 부르거나, 아무로 피처링으로 'FAKE'라는 싱글을 내기도 했다.
- MAI - SweetS의 멤버로 처음으로 간 라이브가 아무로의 것이라고.
- 헨미 에미리 - 신인 시절 아무로와 함께 출연했을 때가 16살인데 여전히 멋있다며, 카리스마 그 자체라 표현하기도 했다.
- 카와베 치에코 - 오디션으로 'a walk in the park'를 불렀으며, 아무로를 직접 만난 날은 블로그에 관련 글로 도배가 되기도 했다. 아무로랑 만난다고 해서 미용실도 갔다 왔다고.
- 키노시타 유키나 - 아무로 나미에의 콘서트를 관람한 것을 인증하기도 했고, 이벤트성으로 'Don't wanna cry' 커버 무대를 하기도 했다.
- 레아 디존 - 외국계 그라비아 모델로, 프로모션용 비디오 중 'I WILL'을 일본어로 부른 영상이 있다.
- 샤쿠 유미코 - 아무로가 주제가를 맡은 드라마 비밀의 화원의 여주인공으로, 아무로가 주제가를 맡게 된다는 소리에 기뻐했다고 한다.
- 나카시마 미카 - 에세이에서 아무로를 동경해 머리카락을 길렀다 이야기한 적이 있다.
- 가가 - CocaNButter의 멤버. 보아와 아무로 나미에를 동경해 댄서가 되었다고 밝혔다. 일본어도 스스로 독학했다고.
7. NHK 홍백가합전 출전 경력
연도 | 출연 횟수 | 곡명 | 출연 순서 | 상대 |
1995년 | 初 | Chase the Chance | 05/25 | TOKIO |
1996년 | 2 | Don't wanna cry | 11/25 | SMAP |
1997년 | 3 | CAN YOU CELEBRATE? (토리) | 25/25 | 이츠키 히로시 |
1998년 | 4 | CAN YOU CELEBRATE? | 24/25 | 키타지마 사부로 |
1999년 | 5 | RESPECT the POWER OF LOVE | 16/27 | SMAP |
2000년 | 6 | NEVER END | 26/28 | SMAP |
2001년 | 7 | Say the word | 18/27 | 고 히로미 |
2002년 | 8 | Wishing On The Same Star | 21/27 | CHEMISTRY |
2003년 | 9 | SO CRAZY | 15/30 | 모리 신이치 |
2017년 | 특별 | Hero | 특별 | 쿠와타 케이스케 |
8.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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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9. 기록
- 음반 총 판매량 역대 13위 약 3650만장 (싱글 약 1800만장, 앨범 약 1850만장)
- 단일 싱글 최다판매량 역대 14위 (CAN YOU CELEBRATE?) - 229.6만장
- 단일 앨범 최다판매량 역대 13위 (SWEET 19 BLUES) - 335.9만장
- 단일 DVD 최다판매량 역대 1위 (namie amuro Final Tour 2018 ~Finally~) - 96.5만장
- 단일 Blu-ray 최다판매량 역대 1위 (namie amuro Final Tour 2018 ~Finally~) - 81.2만장
- 10대, 20대, 30대, 40대에 걸쳐 밀리언셀러를 배출한 유일한 아티스트
- 1990년대, 2000년대, 2010년대에 걸쳐 밀리언셀러를 배출한 유이한 아티스트[23]
- 동일 앨범으로 오리콘 앨범 연간랭킹 2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유일한 아티스트 (Finally)
- 홍백가합전 가수별 개별시청률 역대 1위 - 64.9%(1998年)
9.1. 수상
수상일 | 상 | 수상 작품 |
1995 | 제28회 일본 유선 대상 유선 음악 우수상 | TRY ME ~私を信じて~ |
제37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작품상 | TRY ME ~私を信じて~ | |
1996 | 제33회 골든 애로우 상 음악상 | |
제25회 베스트 드레서 상 여자 부문 | ||
제1회 아이돌 뮤직 어워드 최우수 아이돌 상 | ||
제29회 일본 유선 대상 유선 음악 우수상 | SWEET 19 BLUES | |
제29회 전일본 유선 방송 대상 요미우리 텔레비전 특별상 | SWEET 19 BLUES Don't wanna cry | |
제38회 일본 레코드 대상 그랑프리 | Don't wanna cry | |
제38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작품상 | Don't wanna cry | |
제38회 일본 레코드 대상 베스트 앨범 상 | SWEET 19 BLUES | |
1997 | 제11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방악 부문 대상 | CAN YOU CELEBRATE? |
제11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 5 아티스트 상 | ||
제11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 5 싱글 상 | Don't wanna cry | |
제11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뮤직 비디오 상 | AMURO NAMIE FIRST ANNIVERSARY | |
제30회 일본 레코드 세일즈 대상 싱글 부문 대상 | CAN YOU CELEBRATE? | |
제39회 일본 레코드 대상 그랑프리 | CAN YOU CELEBRATE? | |
제39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작품상 | CAN YOU CELEBRATE? | |
1998 | 제12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송 오브 더 이어 | CAN YOU CELEBRATE? |
제12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팝 앨범 오브 더 이어 | Concentration 20 | |
1999 | 제13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팝 앨범 오브 더 이어 | 181920 |
제32회 전일본 유선 방송 대상 요시다 타다시 상 | SOMETHING'BOUT THE KISS | |
2000 | 제11회 일본 쥬얼리 베스트 드레서 상 20대 부문 | |
나하 시민 영예 상 | ||
제33회 전일본 유선 방송 대상 밀레니엄 특별상 | NEVER END | |
제42회 일본 레코드 대상 특별상 | NEVER END | |
2002 |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02 특별상 | |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02 Inspiration Award Japan | ||
2003 |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03 Best Collaboration | |
2004 |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04 Best R & B Video | |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04 Best buzzAsia from Japan | ||
2005 |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05 Best R & B Video | GIRL TALK |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05 Most Impressivle Performing Artist In Asia | ||
2007 | MTV STUDENT VOICE AWARDS 2007 "STUDENT VOICE" RESPECT AWARD | |
2008 | SPACE SHOWER Music Video Awards 08 BEST FEMALE VIDEO | Hide & Seek |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08 Best R & B Video | Hide & Seek | |
제50회 일본 레코드 대상 최우수 앨범 상 | BEST FICTION | |
제50회 일본 레코드 대상 우수 앨범 상 | BEST FICTION | |
2009 | 제23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더 베스트 10 앨범 | BEST FICTION |
SPACE SHOWER Music Video Awards 09 MVA09 BEST ARTIST | ||
SPACE SHOWER Music Video Awards 09 BEST FEMALE VIDEO | NEW LOOK | |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09 Best Female Video | NEW LOOK | |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09 Best R & B Video | Sexy Girl | |
2010 | World Music Awards 2010 Best Asian Artist | |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10 Best Female Video | FAST CAR | |
2012 |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12 Best Female Video | Love Story |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12 Best Collaboration Video | make it happen feat. AFTERSCHOOL | |
2013 | 제27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송 오브 더 이어 바이 다운로드 | Love Story |
2014 |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14 Best Female Video | Ballerina |
MTV Video Music Awards Japan 2014 Best Video | Ballerina | |
2015 | 제29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 5 앨범 (방악) | Ballada |
'SPIKES ASIA' DIGITAL 부문 OVERALL AESTHETIC DESIGN / BEST PRACTICE 카테고리 | Anything | |
'SPIKES ASIA' DIGITAL 부문 INTERACTIVE VIDEO 카테고리 | Anything | |
Favourite Website Awards (FWA) | Anything | |
MTV Video Music Award Japan 2015 Best Female Video -Japan- | Birthday | |
MTV Video Music Award Japan 2015 BEST CREATIVITY | ||
2017 | 제31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베스트 5 송 바이 다운로드 | Hero |
2018 | 59회 일본 레코드 대상 특별상 |
10. 라이브
연도 | 기간 | 제목 | 동원수 | 규모 |
1995 | 7월 16일 - 8월 27일 | 安室奈美恵 with Super Monkey's Concert '95 "ハートに火をつけて" | 5,500명 | 홀 3공연 |
12월 27일 | 安室奈美恵 with Super Monkey's "First Live in OKINAWA'95" | 4,000명 | 아리나 1공연 | |
1996 | 3월 20일 - 5월 19일 | AMURO NAMIE with SUPER MONKEY'S TOUR '96 | 80,000명 | 홀 21공연 |
8월 27일 - 9월 1일 | '96 AMURO NAMIE with SUPER MONKEY'S | 70,000명 | 야외 4공연 | |
1997 | 3월 23일 - 5월 18일 | Namie Amuro tour 1997 a walk in the park | 120,000명 | 홀 4공연 아리나 19공연 |
7월 26일 - 8월 13일 | namie amuro SUMMER STAGE Concentration 20 | 300,000명 | 4대 돔 8공연 | |
2000 | 3월 20일 - 5월 7일 | NAMIE AMURO TOUR GENIUS 2000 | - | 아리나 17공연 |
5월 14일 | Namie Amuro Live In Hawaii "Big Wave Honolulu" | - | 야외 1공연 | |
2001 | 3월 18일 - 5월 27일 | namie amuro tour 2001 break the rules | - | 아리나 17공연 |
10월 17일 - 11월 10일 | namie amuro tour "AmR" 01 | - | 하우스 9공연 | |
2003 ~2004 | 11월 29일 - 5월 27일 | namie amuro SO CRAZY tour featuring BEST singles 2003-2004 | 135,000명 | 홀 35공연 |
2004 | 5월 1,2일 | SO CRAZY in Taipei | 11,000명 | 아리나 2공연 |
5월 13, 14, 15일 | AMURO NAMIE So Crazy Tour in Seoul 2004 | 25,000명 | 3공연 | |
8월 27일 - 9월 20일 | namie amuro tour "fan space '04" | - | 하우스 8공연 | |
2005 | 9월 1일 - 12월 24일 | Space of Hip-Pop -namie amuro tour 2005- | - | 홀 35공연 |
2006 | 8월 13일 - 11월 23일 | namie amuro BEST tour “Live Style 2006” | 220,000명 | 아리나 23공연 |
2007 ~2008 | 8월 18일 - 2월 27일 | namie amuro PLAY tour 2007-2008 | 200,000명 | 홀 65공연 |
2008 | 4월 12, 13일 | namie amuro PLAY MORE!! in Taipei | - | 아리나 2공연 |
2008 ~2009 | 10월 25일 - 5월 31일 | namie amuro BEST FICTION tour 2008-2009 | 500,000명 | 아리나 60공연 |
2009 | 6월 20, 21일 | namie amuro BEST FICTION tour 2008-2009 in Taipei | 아리나 2공연 | |
7월 11, 12일 | namie amuro BEST FICTION tour 2008-2009 in Shanghai | 홀 2공연 | ||
2010 | 4월 3일 - 12월 15일 | namie amuro PAST < FUTURE tour 2010 | 210,000명 | 홀 80공연 |
2011 | 7월 30일 - 12월 27일 | namie amuro LIVE STYLE 2011 | 270,000명 | 아리나 32공연 |
2012 | ||||
11월 24일 - 12월 21일 | namie amuro 5大ドーム TOUR 2012 ~20th Anniversary Best~ | 340,000명 | 5대 돔 8공연 | |
2013 | 2월 23일 - 4월 26일 | Namie Amuro ASIA TOUR 2013 | - | 4공연 |
8월 16일 - 12월 23일 | namie amuro FEEL tour 2013 | 240,000명 | 홀 22공연 아리나 22공연 | |
2014 | 8월 22일 - 12월 23일 | namie amuro LIVE STYLE 2014 | 310,000명 | 아리나 37공연 |
2015 ~2016 | 9월 5일 - 2월 10일 | namie amuro LIVEGENIC 2015-2016 | 430,000명 | 아리나 44공연 |
2016 | 3월 5, 6일 | namie amuro LIVEGENIC 2015-2016 IN TAIPEI | 아리나 2공연 | |
3월 26일 | namie amuro LIVEGENIC 2015-2016 IN HONG KONG | 아리나 1공연 | ||
2016 ~2017 | 8월 19일 - 5월 3일 | namie amuro LIVE STYLE 2016-2017 | 260,000명 | 홀 100공연 |
2017 | 9월 16, 17일 | namie amuro 25th ANNIVERSARY LIVE in OKINAWA[25] | 52,000명 | 2공연 |
2018 | 2월 18일 - 6월 3일 | namie amuro Final Tour 2018 ~Finally~ | 800,000명 | 5대 돔 17공연 + 해외 5공연 |
11. 어록
"미디어에 교태를 팔아 인기를 회복하는 것은 절대 싫다. 1부터 치고 올라갈 것이다.”
“지금 밑바닥에서 더 이상 떨어질 것이 없으니 조금이나 편하게 되었다."
“당장 결과가 잘 따라오지 않더라도 다음에 뒤집기를 하면 된다.”
"세간은 아들을 버린 최악의 어머니라고 생각할 수 있다. 언론도 모두 빠짐 없이 그렇게 썼다. 하지만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해도 상관 없다. 나는 아들을 위해 자신을 위해 노래를 계속 하고 있다. 나는 내가 정한 길을 계속 걸어갈 뿐. 앞으로 얼마나 많은 팬들이 기다려주실지 모른다. 아직 어둠 속에서 손을 더듬어 찾는 중이지만 나는 굉장히 행복하다."
ㅡ 아무로의 인기가 하락하던 시절 언론에서 맥도날드에서 아들과 햄버거 먹는 아무로를 보고 패스트푸드를 먹이는 엄마라고 비난. 그에 관한 심경을 대변한 인터뷰 中
ㅡ 아무로의 인기가 하락하던 시절 언론에서 맥도날드에서 아들과 햄버거 먹는 아무로를 보고 패스트푸드를 먹이는 엄마라고 비난. 그에 관한 심경을 대변한 인터뷰 中
“어머니의 죽음은 나를 지옥으로 떠밀었다. 아무것도 못 했다. 하지만 계속 그러고 있을 순 없었다. 나도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들을 위해 힘내지 않으면 안 되었다. 그것이 살아가는 보람이다.”
ㅡ 아무로의 어머니의 피살 사건 후 인터뷰 中
ㅡ 아무로의 어머니의 피살 사건 후 인터뷰 中
"일을 하면서 웃을 필요는 없잖아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웃음이 싫은 것도 아니고 재미있는 것은 좋아요. 하지만 그건 사생활이고, 일을 하는 장소에서는 긴장감을 가지고 있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진심으로 바라던 일. 그것은 당신과 데뷔 15주년을 함께 맞이하는 것. 그리고 기념일 무대에서 기쁨을 함께 맛보는 일이였습니다. 어머니에게 닿기를 바라며 노래합니다. 어머니에게 사랑을 담아서"
ㅡ 15주년 자신의 고향 오키나와 콘서트 팜플렛의 마지막 장 中
ㅡ 15주년 자신의 고향 오키나와 콘서트 팜플렛의 마지막 장 中
"노래를 나보다 잘하는 가수가 굉장히 많다. 춤도 나보다 잘 추는 가수가 굉장히 많다. 하지만 노래와 춤을 동시에 해내는 가수로서는 누구에게도 지고 싶지 않다."'
“제가 생각하고 있는 제 라이벌은 '매년 데뷔하는 신인 가수분들'입니다. 그 참신함과 강한 기세를 보고 '나는 거기에 어떻게 맞설 수 있을까'라고 생각합니다.”
ㅡ 데뷔 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인터뷰 中
ㅡ 데뷔 2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인터뷰 中
“처음 히트 곡이 나왔을 때 혼란스러웠습니다... 히트 곡이 나오고 주위의 반응이 달라졌을 때 무서운 곳에 취직이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떠오르면 가라앉는, 그 두 번째 단계를 처음 경험했을 때는 무서웠네요.”
"완성된 모습만을 보여주고 싶으니까"
ㅡ SNS는 왜 하지 않냐는 질문에
ㅡ SNS는 왜 하지 않냐는 질문에
"좋아하는 색깔은 어떠한 색이든 스며들지 않는 검은색과 어떠한 색이든 스며드는 하얀색"
“춤추고 있을 때는 모든 것을 잊어버려요.”
"가수 아무로 나미에로 빛나는 것은 응원하는 팬들에 대한 보답입니다."
"여러분 안의 아무로 나미에를 자유롭게 상상해주시길 바란다. 어떤 상상도 부정도 긍정도 안 하니까"
12. 사건 사고
12.1. 2009년 <PAST < FUTURE> 앨범 재킷 표절
2009년 11월 발표한 정규 앨범 <PAST < FUTURE>의 재킷이 같은 해 3월 대한민국의 한 패션잡지 화보로 수록된 사진을 표절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다. 단순히 콘셉트가 비슷한 수준이 아니라 사진을 찢고 있는 모델의 표정, 사진이 찢어진 각도, 사진을 잡고 있는 모델의 손 각도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모두 흡사하여 표절이 거의 확실했다. 이에 당시 한국 유력 일간지 동아일보에서 보도하는 등 파장이 컸다.당시 아무로 본인이나 레이블인 에이벡스 측에서는 이 건에 대해 공식적으로 입장을 표명한 적이 없이 무시로 일관했고, 그러다 결국 표절 건은 큰 주목을 받지 못하고 묻혔다. 그래서 한국의 아무로 팬들조차 이 사건에 대해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다만, 그후 스포티파이에서 서비스되는 해당 앨범의 앨범 아트는 별개의 새로운 이미지로 대체되었음을 볼 때, 아무로 본인과 레이블 측은 해당 문제를 인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13. 여담
- 게이 팬층이 굉장히 두터운 가수로도 유명한데, 일본 게이 클럽 등지에서는 정기적으로 ‘아무로 나이트’라는 이벤트를 열며, 아예 아무로의 노래로만 쭉 클럽송 리스트를 달리는 풍경을 쉽게 볼 수 있다. 관련 코스프레나 커버 무대도 쉽게 볼 수 있는 풍경. 아무로 역시 이를 잘 알고 있으며, 실제로 관련 행사를 직접 관람하러 간 것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기도 하였다. 재밌는 점은 동년배이자 친구였던 그룹 MAX 역시 비슷한 게이 디바 포지션을 점유하고 있다. 참고로 하마사키 아유미, 코다 쿠미 등이 비슷한 입지를 가지고 있다.
- 2015년 8월 뮤직 스테이션 발표 기준 3,239만장으로 역대 가수 12위를 기록하고 있다. 역대 솔로 여가수 중에서는 4위이다.
- 2002년부터 왼쪽 팔에 새긴 문신이 있었다.[26] 문신을 지운 이유는 아들이 지우는 것을 권했다고 한다(일본은 문신에 대해서는 보수적이다). 상단에는 어머니에 관련된 문신이 있었고, 하단에는 아들의 이름인 HARUTO가 새겨져 있었다. 오른팔에는 자신의 생년월일이 적힌 바코드 문신이 있었고, 오른팔 안쪽에 'Love Peace World'라고 새롭게 새겼었다. 하단은 어머니에 관련된 문신 내용.JUN.30 in 19501950년 6월 30일 (어머니의 생년월일)my mother's love live with me어머니의 사랑은 나와 함께 살아있다Eternally in my heart내 마음 속에서 영원히R.I.Prest in peaceMAR.17 in 19991999년 3월 17일 (어머니의 기일)
- 1997년을 전후로 치아 교정을 시작해 97년부터 서서히 현재와 같은 갸름한 얼굴형으로 자리 잡았다.
- 미국 팝 가수 자넷 잭슨의 팬이라고 여러 번 밝힌 바 있다. 자넷 잭슨을 동경해서 가수의 꿈을 키우게 되었다고 말한 적도 있었다. 덕분인지 솔로 데뷔 때도 프로듀서 코무로 테츠야가 자넷 잭슨을 벤치마킹했다고 밝혔다.
- 가냘픈 체구와는 달리 굉장한 대식가이다. 본인도 여러 인터뷰에서 쉬는 날에는 집에서 좋아하는 과자를 먹으며 뒹굴뒹굴거리거나 먹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 일례로 한 팬이 뉴욕에 있는 햄버거 가게에서 햄버거를 먹고 있는 아무로를 보았는데, 혼자서 햄버거 세트 두 개는 거뜬히 먹는 아무로를 보며 놀랐다고 한다. 제일 좋아하는 음식은 일본식 불고기(야키니쿠) 등 육류다. 반대로 별로 좋아하지 않는 음식은 과일이라고 한다.
- 2006년에 만화책을 태어나서 처음 접했다고 한다. 첫 만화는 꽃보다 남자. 그 뒤로는 쉬는 날엔 주로 집에서 만화책을 본다. 음악 방송에서 나와 말하길, 만화책을 접한 이후로 하루도 안 읽은 날이 없었다고 한다. 또 너무 열중해서 읽다 보니 손목이 아파 스트레칭을 하면서까지 읽었다고 한다. SMAP 멤버들에게 우라사와 나오키의 몬스터를 소개해주기도 했다.
- 반신욕을 하면서 주로 본인의 노래를 부른다고 한다. 콧노래를 5:5 비율로 섞어서 부른다고 한다.
- 상술을 잘 안 부리고, 방송 출연도 별로 없는 가수에 속한다. 싱글 'Break It / Get Myself Back'을 전후로는 TV 프로모션을 아예 돌지 않는 편. 그래도 DVD반을 내고 자켓 사양이 다르지만, 타 에이벡스 소속 가수들처럼 심하게 부리지는 않는다. 심지어 활동 후반기 공연에서는 MC(멘트)도 없었다.[27]
- TV 출연이 드물어서 그렇지 예능감은 상당하다. 헤이헤이헤이나 우타방에 출연한 아무로의 영상을 보면 그녀의 입담을 확인할 수 있다. 라이브에서도 MC를 하지 않는, 숨겨진 그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부분이다.
- 무대에서 파워풀 넘치는 모습과 다르게 실제로는 매우 수줍음이 많은 성격이라고 한다. 무대 뒤편에 있는 사람이 아무로. 실제로 아라시가 장난을 치자 쑥스러워 고개를 못 들고 있다. #
- 일본 여성의 평균 신장에 가까워 키가 큰 편은 아니지만(158cm), 얼굴도 사기적으로 작고 비율이 좋아서 작아 보이지 않는다. 실제로 힐을 벗고도 8등신에 가깝다. 자켓만 보면 158cm라는 걸 못 믿을 정도. 2004년에 아무로를 처음 본 키아누 리브스는 얼굴 크기에 너무 놀란 나머지 계속 쳐다봤다고. 아무로가 2005년쯤에 혼자서 횡단보도를 기다리는 모습이 파파라치로 찍혔는데 한 마디로 빛이 난다. #
- 2005년에는 아들 하루토의 친권을 되찾으면서 하루토와 단 둘이서 살고 있다. 아들이 2017년 11월 27일 현재 대학생일 것으로 추정되는데 몸매는 여전. 어느 날 아무로가 젊고 건장한 남성과 데이트하는 모습이 찍혀 화제가 되었는데, 그 젊고 건장한 남성이 사실 하루토였다고. # 화보에선 고딩처럼 나오기도 했다고 한다. 일례로 팬북에 예전에 찍은 앨범 자켓들과 동일한 헤어와 포즈로 다시 찍은 것이 있는데, 오히려 지금이 더 어려 보인다. 그나마 최근에는 이전에 비하면 세월의 흔적을 지울 수 없는 건 사실. 의상이나 노래 등도 이전에 비하면 성숙하고 차분해보인다. 그러나 팬들은 이렇게 아름답게 세월을 타는 모습도 지지하고 있다.
- 아들과 단 둘이 살고 있는 만큼 팬들 사이에 떠도는 에피소드가 많다. #
- 2002년에는 V6의 미야케 켄과의 스캔들이 터졌으며, 쟈니스 사무소의 모종의 압력으로 인해 헤어졌다. 2010년에는 일본 장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런던 하츠의 메인 진행자 타무라 아츠시와 스캔들이 터졌고 교제를 정식 인정하였다. 그러나 2010년 8월 초에 헤어졌다.[28]
- 일본을 대표하는 여성 솔로 가수임에도 불구하고 NHK 홍백가합전에는 2003년 이후 출장하지 않는다. 사퇴인지 낙선인지 정확히 밝혀진 건 없다. 2003년 NHK 로비 문제로 2004년 홍백 출연진 섭외에 대한 투명성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다. 그래서 당시 아무로 인기가 하락한 시점이므로 낙선했다는 의견도 있다. 반대로 아무로 소속사 쪽에서 소홀히 했다는 의견도 있다. 당시 아무로 소속사 사장이 탈세로 재판, 실형을 살았기 때문에, 소속사 사정이 어려웠던 건 사실이다. 친딸 같이 아꼈던 사장의 부재와 소속사의 위기, 그리고 인기 하락이 맞물리면서 NHK 쪽에 적극적으로 영업을 하지 않았다는 소리가 있다.
- 2008년 재기에 성공하면서 공개적으로 홍백 섭외가 나왔다. 하지만 2000년대 중반부터 방송 출연을 줄이고 콘서트에 집중했으며, 연말이나 늦은 시간에는 아들과의 시간을 위해 스케줄을 잡지 않는다는 소리도 있었기에 섭외는 실패로 돌아갔다. 2016년에도 싱글 'Hero'가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의 테마곡으로 선정되었기 때문에 12년만에 홍백가합전 출전 섭외가 들어왔으나[29], 출연은 성사되지 않았다.
- 2003년 홍백무대에서 문신을 가린 것으로 NHK와의 불화를 얘기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문신을 가린 것은 2003년 홍백 무대가 처음이 아니다. 2002년에 문신을 한 이후, NHK 음악방송 POP JAM과 홍백에서 문신을 그대로 방송했다. 그러나 2003년 2월 8일 POPJAM 10주년 특방(저녁 7시~9시)에서 문신을 의상으로 가리고 나온다. 이것으로 볼 때 NHK가 무조건적으로 문신을 불허한 것은 아니라고 추측된다. 한 달 정도의 사이에 문신에 대한 취급이 달라진 걸 보면, 시청자 항의가 왔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일본의 전세대가 함께 보는 홍백에서 문신이 나왔으니, 심야에 방송되는 POP JAM이랑은 반응이 달랐을 것. 이후에도 POP JAM 같은 심야 방송에서는 문신을 가리지 않고 나왔으며, 황금시간대 저녁시간 특방이나 홍백에서만 문신을 가렸다. 이러한 일들이 팬이나 아무로 입장에서 기분이 상할 수도 있지만, 문신을 가린 게 홍백이 처음이 아니다. 이후에도 아무로는 NHK에서 드라마랑 올림픽 주제가를 맡으며, 2007년 POP JAM 마지막회까지 출연한 걸 보면 불화는 없어보인다.
- PAST < FUTURE의 수록곡 'Defend Love'의 PV[30]에 나오는 엘메스는 아무로 나미에 전용기라는 바리에이션. 분홍색 베이스에 하늘색 포인트가 들어가 있다.
- 투어 때는 핸드 마이크와 이어 마이크 둘 다 썼는데, PAST < FUTURE 투어부터 핸드 마이크만 쓰고 있다. 아무로 본인이 이어 마이크는 춤 출 때 빠져서 싫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문이다.
- 비슷한 예로 2001년 break the rules 투어부터 양갈래 머리나 묶음 머리 같은 일관된 스타일을 유지하고 있는데, 전성기 때 격렬한 춤을 추면서 머리카락이 시야를 방해하거나 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는 것이 그 이유로 보인다. 다른 가수들의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할 때에는 평상시처럼 머리를 풀고 나오는 편이다.
- 오키나와 출신 뮤지션 가운데 가장 유명한 사람 가운데 하나이지만, 오키나와 음악의 뮤지션으로는 분류되지 않는다. 아무로 나미에의 음악은 오키나와의 전통 음악이나, 미군을 대상으로 한 공연으로 발달한 오키나와 록과는 구분되기 때문. 그래도 간혹 오키나와 음악을 하는 뮤지션들과 같이 작업한 경험도 있는 모양이다.
- 초력전대 오레인저 45화에 그녀가 부른 'Body Feels EXIT'가 나간 적이 있었는데, 그게 하필이면 바라미크론에 의해 무력화된 2대 로봇이 댄스 추듯 기능부전을 일으킬 때 나온다는 시리어스한 개그 포인트.
- 2014년 경에는 프로듀서인 니시 히게시로와 길거리에서 흡연을 하면서 거리를 걷는 모습이 화제가 되었다. 사실 아무로의 흡연은 꽤 오래 전부터 있었던 사실로, 이미 2005년 경에는 한국 팬들도 아무로의 흡연 사실을 이미 다 알고 있었다. # 그동안 아무로가 3년동안 모친상, 하락세, 이혼 등을 겪으면서 가수 생활 은퇴를 고려할 만큼의 힘들었던 시행착오를 겪어왔던 만큼, 많은 스트레스를 받으면서 흡연을 시작했을 거라며 이해하는 반응. 사실상 이 시기에는 아무로가 소속사를 독립하는 과정에서 생긴 잡음에 가깝다. 다만 요근래에 목소리가 허스키해진 것이 담배 때문이라는 추측으로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 2017년 새해 벽초부터 프라이데이에 의해서 50대 프로듀서 니시 히게시로와 일주일에 3번 가량 단 둘이 식사를 한 뒤에 아파트에 들어가는 모습이 찍히는 등, 불륜설이 일어 화제가 되고 있다. 불륜 의혹은 사실 2014년 사무소 독립할 때부터 꾸준히 제기되던 의혹이었지만 이번에 또 다시 떡밥이 된 것. 니시 히게시로는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며, 당사자 2명은 이에 대해 부정했다. 유독 소속사 분쟁이 있고 난 후로부터 이런 잡음이 많이 들리는 듯. 팬들도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 자기 관리가 엄청난 것으로 유명했다. 오히려 스타일링 때문에 1990년대보다 2010년대 무렵이 더 어려보일 때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 정도였다. 언론을 통해 공개된 그녀의 뷰티 팁은 다음과 같다.각선미와 엉덩이 라인을 위해 항상 미니사이즈의 스타킹을 입고 댄스 레슨과 운동을 병행한다.임신 후에는 복근 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병행해 예전의 몸매를 되찾았다.다이어트 비디오 중 가장 힘들기로 이름 난 부트캠프 비디오를 보며 운동.규칙적인 식단을 지키고, 저탄수화물 위주로. 부족한 영양소는 영양제를 통해 섭취.효소음료와 메밀차를 즐겨 마심.다이어트에 돌입할 때는 양배추 다이어트나 귤푸딩(한천) 다이어트를 함.쌀 함유량이 높은 청주를 넣은 물에 반신욕을 매일 한 시간씩. 입욕제는 PHYTOMER 사의 OLIGOMER 제품.두유비누를 세안과 샤워할 때 이용.'송진팩'을 이용해 피부 관리를 함.충분한 수면 시간을 통해 피로를 품.
- 올타임 베스트 앨범 'Finally'가 발매 2달만에 200만 장을 돌파했다. 앨범 더블 밀리언 달성은 히라이 켄 이후 11년 9개월만의 쾌거이자 여성 솔로로는 우타다 히카루 이후 13년 9개월만의 쾌거다.
- 2018년 9월 은퇴에 맞춰 오키나와를 중심으로 운항하는 일본 트랜스오션항공에서 그녀의 얼굴이 새겨진 특별 항공기 Amuro Jet를 9월 하순까지 운행했다. #
- 하마사키 아유미가 2019년 미혼으로 아들을 출산하면서, 일본의 헤이세이 시대를 풍미한 3대 디바 아무로 나미에, 우타다 히카루, 하마사키 아유미가 모두 외아들 가진 싱글맘이 되는 기록(?)을 세웠다. 이 중 가장 먼저 싱글맘이 된 사람은 아무로 나미에다.
- 전성기때 라이벌이자 같은 코무로 테츠야 사단이었던 카하라 토모미가 2021년 8월 결혼 기자회견에서 아무로 나미에가 20여년전 결혼 발표 때 입었던 블랙 상의에 버버리 스커트를 똑같이 입고 나와 주목을 받았다. 지금도 아무로 나미에를 라이벌로 의식하는 척하며 어그로를 끌어 관심을 받으려 한것이다. [31] 이후 일본 유튜버 방송에 출연해 아무로 나미에 흉내 냈던걸 해명 했는데, ‘전혀 계산된게 아니다, 체크 스커트를 입고 싶었는데 그게 버버리였던 것뿐‘이라며 어그로 썰에 반박했다. #
- 2023년 11월 16일, 현재 국내를 포함한 모든 음원사이트에서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가 중지되었다. 이에 많은 팬들이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했는데, 관계자에 따르면 계약의 재검토와 중복되는 곡의 정리가 이유라고 밝혔다.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스트리밍이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 원피스 20기 오프닝 HOPE를 불렀기에 원피스 애니메이션에 수배지가 등장한다. 현상금은 2,500만 베리.
-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까지는 국내 연예인들 사이에서도 뮤즈였던 존재다. 이효리가 한때 아무로 나미에를 그대로 베낀 수준의 스타일링을 했던 건 유명한 사례고,[32] 김희선 같은 배우들도 아무로의 시그니처격인 태닝한 피부+브라운색으로 염색한 긴 생머리(소위 갸루)를 따라했었다. 송혜교가 고3 시절 방송에서 찍은 셀프 카메라를 보면, 다이어리에 아무로의 사진으로 잔뜩 꾸민 페이지가 등장한다. 배두나도 고등학생 때 아무로의 광팬이어서, 역시 다이어리를 아무로의 사진으로 꾸민 것은 물론이고 친한 친구들에게 편지를 쓸 때도 아무로의 사진 뒷장에 써줬다고 한다. 또한 보아도 아무로 나미에가 은퇴하자 SNS에 아무로 나미에가 자신의 우상이었으며, 앞으로의 인생을 응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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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방송에서 공개된 송혜교의 다이어리 |
[1] 전 배우자 마루야마 마사히루 사이의 소생으로 2005년까지는 친권을 가진 샘이 데리고 살면서 양육권을 가진 아무로가 같이 돌보는 식으로 키웠으나, 2005년 이후로는 아무로가 친권까지 획득해 아들과 함께 살고 있다.[2] 아무로 나미에의 어머니 다이라 에미코(平良惠美子)는 자서전 <약속 - 내 딸 아무로 나미에에게>에서 "나는 아버지가 어느 나라 사람인지 모른다. 미국인이라고 하기도 하고 영국인이라고 하기도 하고 개중에는 이탈리아인이라는 이야기까지 들었다. 내가 아는 것은 내가 백인과의 혼혈이라는 것 뿐. 그것은 친척 아주머니와 아저씨에게서 들었다."라고 한다. 모녀가 오키나와현 출신이라는 걸 생각해 보면, 아무로 나미에의 외할아버지는 주일미군이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도 있다. 조부모 중 한 명이 백인이기 때문에 일본에서는 쿼터 혼혈이라고 부른다.[3] 아무로 나미에 에이벡스 타이완 홈페이지[4] 은퇴 이후인 2018년 10월 1일부로 오피셜 사이트, 팬클럽, 페이스북 페이지가 모두 폐쇄되었다. 팬들의 요청으로 유튜브는 은퇴 이후에도 리뉴얼 후 운영되고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2023년 11월 비공개되었다.[5] 사실 아무로 나미에의 고향인 오키나와에선 도쿄보다 타이베이가 더 가깝기도 하다.[6] 사실 이 정도 급은 대만 자국 가수들 중에서도 드물 정도로, 대만의 대중 문화가 이런저런 이유로 사양길을 걷고 있기 때문에, 2010년대 기준 이만한 규모로 공연할 수 있는 여성 솔로 가수는 중화권 탑스타인 채의림 정도 뿐이었다. 참고로 아이유도 타이페이 아레나에서 콘서트 한 적이 있다. 그 외 걸그룹으로 가면 아레나급을 많이 뛰어넘는 가오슝 국립경기장에서 2일 연속 콘서트 치른 BLACKPINK 같은 사례도 있긴 하다.[7] 다만 X-JAPAN과 비교 시 노래 자체의 인지도는 많이 떨어졌다. 아무로 나미에는 춤과 노래에 능하고 여기에 후술된 기미가요 제창을 거부한 일본 대표 여자 가수라는 인물 자체에 대한 이미지가 강한 편이었다.[8] 다만 한국 기획사 측에서 무리하게 3일 연속 공연을 잡는 바람에 흥행 면에선 고전했다. 냉정하게 말하면 당시 1만석이 채 안되는 올림픽 체조경기장 첫날 공연은 절반밖에 못채웠고, 둘째날 공연은 80%, 한국가수 비와 함께 한 셋째날 공연 가서야 거의 다 채우는 정도였으며(재미있는건 당시 일본과 비슷하게 한국 관객들도 여성 관객들이 압도적 다수였다고 한다), 이때 콘서트를 후원한 일본대사관 공보문화원 관계자가 이후 일본 가수들의 더 활발한 진출을 위한 시금석을 쌓은 정도로 본다며 '희생 번트'라고 표현할 정도였다. 허나 관계자의 바램과 달리, 아무로 나미에조차 저정도 관객 동원밖에 못한다면[33] 다른 일본 가수로는 더 힘들다고 본 많은 일본 연예 관계자들이 더는 한국 진출을 생각하지 않게 되면서, 일본 대중문화 개방 이후 잠깐 반짝하던 일류의 씨앗도 사그라들게 된다.[9] 나중에 대만에서 투어했을 때에도 중국어로 개사해서 불렀는데, 이 때는 중간에 원 가사로 부른다.[10] 사실 2008년에 아시아 공연인 'PLAY MORE!!'의 일환으로 일산 킨텍스에서 다시 한 번 내한 공연을 기획했지만, 협상 최종 단계에서 한국 주최사의 거절로 인해 무산되었다고 한다. 원래 킨텍스 측에선 하마사키 아유미의 내한 공연을 위한 접촉을 먼저 했으나 결렬되었고, 그 다음에 아무로와 접촉했는데 최종적으론 이마저도 결렬되었다고 한다.[11]
[12] 실제 김희선은 아무로 나미에의 팬이라고 밝힌 바 있다.[13]
[14] ![파일:0AB2BF5C-4A49-4426-A109-97F9F0B41A31.jpg]()
[15] 제품은 코카콜라 제로.[16] 아무로 나미에의 음원이 발매가 되지 않자, 한국에서 몇 년간 음원 발매가 없었던 하마사키 아유미, 코다 쿠미의 음원이 갑자기 서비스 되기 시작했다.[17] CD 일반반만 발매되며, CD+DVD반이나 CD+블루레이반은 발매되지 않는다.[18] 상당수 (특히 윗세대일수록) 오키나와인들은 지금도 일본국에 대한 기묘한 애증 관계가 있다. 오키나와가 2차 대전 중에 당한 잔혹사는 유명하다. 덕분에 오키나와 현민 중에는 류큐 왕국을 강제로 병합한 것도 모자라서, 2차대전 말기에 오키나와를 버리고 오키나와 반환 이전에 전후 종료를 선언하여 자신들을 두 번 배신한 일본이라는 나라에 대한 애증을 느끼는 사람들이 제법 있다. 오키나와 이외의 일본을 가리키는 내지(內地)라는 단어 등이 간접적인 예. 일본인들이 외국인을 가리키는 외인(外人)이라는 말과 함께 생각하면 의미심장하다. 이 때 외인은 외국인(外国人)을 낮추어 부르는 경향도 있으므로 주의.[19] 참고로 같은 오키나와현 출신인 각트는 기미가요를 부른 적이 있었다. 이에 대한 해명으로 "기미가요 자체가 나쁘게 쓰였지만 노래 자체는 사랑이 주제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로 인해 논란이 없진 않았으나, 당시 각트는 독도 관련 리트윗이나 친한파로써 입장을 표출했다가 곤란한 상태에 놓여있었기 때문에 유야무야되었다. 애초에 올림픽에서도 버젓이 쓰이고 있어서..[20] 애초에 기미가요가 문제시된건 군국주의 시절 겉으로만 천황 만세를 울부짖던 군국주의자들이 (식민지 주민 포함) 제창 거부파들을 강제로 탄압하는 등 강요해서 문제가 된건데, 사실 기미가요 자체는 항목에도 있듯 이미 이전부터 전해져오던 곡이라 사실 이 노래의 대상이 누구인지도 의견이 분분하다. 천황설은 오히려 비주류 설 중 하나.[21] ![파일:DyyrdhqU8AEz91O.jpg]()
한 방송에서 공개된 송혜교의 다이어리.[22] 그 외 좋아하는 가수로 쿠와타 케이스케를 꼽았다.[23] 다른 한 명은 Mr.Children.[24] 태풍 16호의 영향으로 취소되었다.[25] 20주년 때 취소되었던 오키나와 공연을 25주년에 다시 개최했다.[26] 2012년부터 문신이 흐려지면서, 팬들 사이에 문신을 지우고 있는 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다. 현재는 완전히 지운 상태.[27] 반대로 말하면 빡빡한 공연 스케줄도 스케줄이지만, 2~30여곡을 MC 없이 논스톱으로 소화하는 아무로의 체력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28] 타무라 아츠시는 2013년 여름 일반 여성과 결혼을 런던하츠를 통해 발표했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아무로 나미에와 사귀던 시절엔 아츠시 부모님 댁에 기자들이 찾아오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교제 발표 당시 아무로 팬들은 말 그대로 멘붕. "신은 아무로에게 남자 보는 눈은 안 주셨다"고 한탄할 정도. 광고주들이 헤어지라고 아우성을 칠 만큼 말이 많았는데, 헤어져서 오히려 팬들이 안심했다.[29] 비슷한 예로 라르크 앙 시엘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테마곡으로 싱글 'BLESS'가 선정되어 10년만에 홍백에 출연한 사례가 있었다.[30] 건담 시리즈 3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이름이 비슷한 아무로 레이와의 콜라보도 성사. 근데 결국 아무로 레이한테 폭사당한다(...)[31] 다만 2000년대 후반부터 화려하게 부활하며 2018년 연예계에 은퇴할 때까지 슈퍼스타로 커리어를 마친 아무로와 달리 예능프로에서 한물 간 추억의 스타로 근근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카하라의 모습을 보면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32] 구글에 이효리 아무로 나미에를 검색하면 비교 자료가 우수수 쏟아진다.
한 방송에서 공개된 송혜교의 다이어리.[22] 그 외 좋아하는 가수로 쿠와타 케이스케를 꼽았다.[23] 다른 한 명은 Mr.Children.[24] 태풍 16호의 영향으로 취소되었다.[25] 20주년 때 취소되었던 오키나와 공연을 25주년에 다시 개최했다.[26] 2012년부터 문신이 흐려지면서, 팬들 사이에 문신을 지우고 있는 게 아니냐는 소리가 나왔다. 현재는 완전히 지운 상태.[27] 반대로 말하면 빡빡한 공연 스케줄도 스케줄이지만, 2~30여곡을 MC 없이 논스톱으로 소화하는 아무로의 체력도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28] 타무라 아츠시는 2013년 여름 일반 여성과 결혼을 런던하츠를 통해 발표했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아무로 나미에와 사귀던 시절엔 아츠시 부모님 댁에 기자들이 찾아오고 난리도 아니었다고. 교제 발표 당시 아무로 팬들은 말 그대로 멘붕. "신은 아무로에게 남자 보는 눈은 안 주셨다"고 한탄할 정도. 광고주들이 헤어지라고 아우성을 칠 만큼 말이 많았는데, 헤어져서 오히려 팬들이 안심했다.[29] 비슷한 예로 라르크 앙 시엘도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의 테마곡으로 싱글 'BLESS'가 선정되어 10년만에 홍백에 출연한 사례가 있었다.[30] 건담 시리즈 30주년 기념 콜라보레이션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이름이 비슷한 아무로 레이와의 콜라보도 성사. 근데 결국 아무로 레이한테 폭사당한다(...)[31] 다만 2000년대 후반부터 화려하게 부활하며 2018년 연예계에 은퇴할 때까지 슈퍼스타로 커리어를 마친 아무로와 달리 예능프로에서 한물 간 추억의 스타로 근근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카하라의 모습을 보면 씁쓸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32] 구글에 이효리 아무로 나미에를 검색하면 비교 자료가 우수수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