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11-30 23:57:23

勝手にしやがれ

사와다 켄지의 역대 일본 발매 싱글
안녕을 말할 기색도 없어
さよならをいう気もない
(1977)
네 멋대로 해라
勝手にしやがれ

(1977)
미워할 수 없는 못난 놈
憎みきれないろくでなし
(1977)
파일:일본레코드대상.png
일본 레코드 대상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rowcolor=#FFF>
1959년
1960년
1961년
1962년
1963년
<rowcolor=#FFF>
제1회
제2회
제3회
제4회
제5회
君恋し
<rowcolor=#FFF>
1964년
1965년
1966년
1967년
1968년
<rowcolor=#FFF>
제6회
제7회
제8회
제9회
제10회
霧氷
<rowcolor=#FFF>
1969년
1970년
1971년
1972년
1973년
<rowcolor=#FFF>
제11회
제12회
제13회
제14회
제15회
喝采
夜空
<rowcolor=#FFF>
1974년
1975년
1976년
1977년
1978년
<rowcolor=#FFF>
제16회
제17회
제18회
제19회
제20회
襟裳岬
UFO
<rowcolor=#FFF>
1979년
1980년
1981년
1982년
1983년
<rowcolor=#FFF>
제21회
제22회
제23회
제24회
제25회
北酒場
<rowcolor=#FFF>
1984년
1985년
1986년
1987년
1988년
<rowcolor=#FFF>
제26회
제27회
제28회
제29회
제30회
愚か者
<rowcolor=#FFF>
1989년
1990년
1991년
<rowcolor=#FFF>
제31회
제32회
제33회
<rowcolor=#FFF>
엔카
엔카
<rowcolor=#FFF>
1992년
1993년
1994년
1995년
<rowcolor=#FFF>
제34회
제35회
제36회
제37회
<rowcolor=#FFF>
엔카
無言坂
<rowcolor=#FFF>
1996년
1997년
1998년
1999년
2000년
<rowcolor=#FFF>
제38회
제39회
제40회
제41회
제42회
TSUNAMI
<rowcolor=#FFF>
2001년
2002년
2003년
2004년
2005년
<rowcolor=#FFF>
제43회
제44회
제45회
제46회
제47회
Dearest
Voyage
Sign
Butterfly
<rowcolor=#FFF>
2006년
2007년
2008년
2009년
2010년
<rowcolor=#FFF>
제48회
제49회
제50회
제51회
제52회
一剣
Ti Amo
Someday
<rowcolor=#FFF>
2011년
2012년
2013년
2014년
2015년
<rowcolor=#FFF>
제53회
제54회
제55회
제56회
제57회
<rowcolor=#FFF>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rowcolor=#FFF>
제58회
제59회
제60회
제61회
제62회
<rowcolor=#FFF>
2021년
2022년
2023년
2024년
<rowcolor=#FFF>
제63회
제64회
제65회
제66회
CITRUS
Habit
}}}}}}}}}

파일:katte.jpg
[ruby(勝手, ruby=かって)]にしやがれ
네 멋대로 해라
B면 [ruby(若, ruby=わか)]き[ruby(日, ruby=ひ)]の[ruby(手紙, ruby=てがみ)] 젊은 날의 편지
발매일 1977년 5월 21일
발매사 파일:Polydor.png
규격 7인치 싱글
아티스트 사와다 켄지
프로듀서 이시카와 코지
작사 아쿠 유
작곡 오노 카츠오
편곡 후나야마 모토키
수상 제19회 일본 레코드 대상 대상
제8회 일본가요대상 대상
제10회 일본유선대상 대상
제10회 일본작사대상 대상
'77 당신이 고르는 전일본가요음악제 골든그랑프리
제6회 도쿄음악제국내대회 골든캐너리상
제6회 도쿄음악제세계대회 은상

1. 개요2. 가사3. 여담

[clearfix]

1. 개요

네 멋대로 해라젊은 날의 편지
교차 편집 영상

네 멋대로 해라1977년 5월 21일 발매된 일본의 가수 사와다 켄지의 19번째 싱글이다. 전작인 さよならをいう気もない(안녕을 말할 기색도 없어)에 이어 사와다 켄지의 골든 콤비라고 불리는 아쿠 유/오노 카츠오 콤비가 작사/작곡을 맡은 곡이다.

실질적인 판매량 1위 싱글은 時の過ぎゆくままに[1](시간이 흘러가는 대로)이지만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사와다의 대표곡으로 이 곡을 꼽는다. 사와다 본인도 현재까지 라이브에서 꾸준히 세트리스트에 넣는 곡이다.[2] 이 곡이 대상을 탔던 제19회 일본 레코드 대상 방송은 역대 최고 시청률인 50.8%를 기록했고 이 기록은 2023년 현재까지 깨진 적이 없다! 최근은 젊은 층의 주 미디어 매체가 TV가 아니므로 앞으로도 깨질 일은 없을 듯 하다.

A면의 네 멋대로 해라는 1960년 개봉한 동명(일본 제목 기준)의 프랑스 영화에서 따온 제목으로, 그 유명한 야마구치 모모에플레이백 파트 2가 이 곡의 앤서송이다. 헤어져 집을 나가는 연인을 바라보는 남자의 시점에서 전개되며, 쇼와 가요 특유의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록적인 요소가 결합된 곡이다. 놀랍게도 가사에 단 한번도 "네 멋대로 해라"라는 문장이 등장하지 않음에도 제목이 정말 찰떡같다.. 이별에 대해 쇼와시대 남자답게 초연한 척 여성을 보내주는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B면의 젊은 날의 편지는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랑하는 여성을 보며 사랑의 도피를 부추기는 내용인데, 조용하고 쓸쓸하게 시작되는 도입부이나 두 번째 후렴에서 샤우팅과 함께 극적이고 격한 분위기의 록으로 변한다.처음 들으면 놀란다. 애절한 사와다의 목소리가 인상적인 곡이다.

2. 가사


【네 멋대로 해라 - 가사 접기/펼치기】
[ruby(壁, ruby=かべ)]ぎわに[ruby(寝, ruby=ね)]がえりうって[ruby(背中, ruby=せなか)]できいている
벽에 붙어 뒤척이며 등 뒤로 듣고 있어
やっぱりお[ruby(前, ruby=まえ)]は[ruby(出, ruby=で)]て[ruby(行, ruby=い)]くんだな
역시 너는 나가는구나
[ruby(悪, ruby=わる)]いことばかりじゃないと[ruby(思, ruby=おも)]い[ruby(出, ruby=で)]かき[ruby(集, ruby=あつ)]め
나쁜 것 만은 아니라며 추억을 긁어 모아
[ruby(鞄, ruby=かばん)]につめこむ[ruby(気配, ruby=けはい)]がしてる
가방에 밀어 넣는 기색이 나
[ruby(行, ruby=い)]ったきりならしあわせになるがいい
가 버렸으면 행복하게 살아
[ruby(戻, ruby=もど)]る[ruby(気, ruby=き)]になりゃいつでもおいでよ
돌아오고 싶어지면 언제든지 와
せめて[ruby(少, ruby=すこ)]しはカッコつけさせてくれ
적어도 마지막은 폼 잡게 해줘
[ruby(寝, ruby=ね)]たふりしてる[ruby(間, ruby=ま)]に[ruby(出, ruby=で)]て[ruby(行, ruby=い)]ってくれ
자는 척 하는 사이에 나가 줘
アア アアア アアア アア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アア アアア アアア アア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バーボンのボトルを[ruby(抱, ruby=だ)]いて
버번 병을 안고
[ruby(夜, ruby=よ)]ふけの[ruby(窓, ruby=まど)]に[ruby(立, ruby=た)]つ
심야의 창가에 서
お[ruby(前, ruby=まえ)]がふらふら[ruby(行, ruby=い)]くのが[ruby(見, ruby=み)]える
네가 비틀거리며 가는 게 보여
さよならというのもなぜか
이별을 말하는 것도
しらけた[ruby(感, ruby=かん)]じだし
깨는 것 같으니
あばよとサラリと[ruby(送, ruby=おく)]ってみるか
잘 가라고 깨끗이 보낼게
[ruby(別, ruby=べつ)]にふざけて[ruby(困, ruby=こま)]らせたわけじゃない
그렇게까지 까불며 곤란하게 한 건 아니야
[ruby(愛, ruby=あい)]というのに[ruby(照, ruby=て)]れてただけだよ
사랑이라는 것이 쑥스러웠을 뿐이야
[ruby(夜, ruby=よる)]というのに[ruby(派手, ruby=はで)]なレコードかけて
밤이지만 화려한 레코드를 틀고
[ruby(朝, ruby=あさ)]までふざけようワンマンショーで
아침까지 까불어보자 원맨쇼로
アア アアア アアア アア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アア アアア アアア アア
[ruby(夜, ruby=よる)]というのに[ruby(派手, ruby=はで)]なレコードかけて
밤이지만 화려한 레코드를 틀고
[ruby(朝, ruby=あさ)]までふざけようワンマンショーで
아침까지 까불어보자 원맨쇼로
アア アアア アアア アア
아아 아아아 아아아 아아
アア アアア アアア アア

【젊은 날의 편지 - 가사 접기/펼치기】
あなたはいつも[ruby(何, ruby=なに)]かにおびえて
당신은 언제나 뭔가에 겁에 질려
ブルーの[ruby(景色, ruby=けしき)]に[ruby(沈, ruby=しず)]んでいます
우울한 풍경에 가라앉아 있어요
[ruby(微笑, ruby=ほほえみ)]さえも かすかにこぼれて
미소조차도 희미하게 흘러
[ruby(心, ruby=こころ)]の[ruby(底, ruby=そこ)]から[ruby(笑, ruby=わら)]っていない
마음의 밑바닥부터 웃고 있지 않은
そんなあなたを[ruby(見, ruby=み)]つめていると
그런 당신을 보고 있으면
さらって[ruby(逃, ruby=にげ)]げて[ruby(行, ruby=い)]きたくなります
데리고 도망쳐 가고 싶어져요
[ruby(一度, ruby=いちど)]ぐらい [ruby(無茶, ruby=むちゃ)]をしてみませんか
한 번 쯤은 터무니없는 짓을 해보지 않을래요?
[ruby(一度, ruby=いちど)]ぐらい [ruby(無茶, ruby=むちゃ)]をしてみませんか
한 번 쯤은 터무니없는 짓을 해보지 않을래요?
[ruby(男, ruby=おとこ)]のひとは[ruby(自由, ruby=じゆう)]に[ruby(生, ruby=い)]きられ
남자는 자유롭게 살 수 있어서
うらやましいわと[ruby(口, ruby=くち)]ぐせなのに
부럽다는 것이 입버릇인데도
あなたはわざと[ruby(不幸, ruby=ふこう)]を[ruby(選, ruby=えら)]んで
당신은 일부러 불행을 골라
うつむきかげんに[ruby(暮, ruby=く)]らしています
고개를 숙이고 살고 있어요
ほんの[ruby(小, ruby=ちい)]さな[ruby(勇気, ruby=ゆうき]を[ruby(持, ruby=も)]てば
정말 살짝만 용기를 가지면
[ruby(悲, ruby=かな)]しい[ruby(影, ruby=かげ)]がなくなるはずです
슬픈 그림자가 사라질 거에요
[ruby(一度, ruby=いちど)]ぐらい [ruby(無茶, ruby=むちゃ)]をしてみませんか
한 번 쯤은 터무니없는 짓을 해보지 않을래요?
[ruby(一度, ruby=いちど)]ぐらい [ruby(無茶, ruby=むちゃ)]をしてみませんか
한 번 쯤은 터무니없는 짓을 해보지 않을래요?
ほんの[ruby(小, ruby=ちい)]さな[ruby(勇気, ruby=ゆうき]を[ruby(持, ruby=も)]てば
정말 살짝만 용기를 가지면
[ruby(悲, ruby=かな)]しい[ruby(影, ruby=かげ)]がなくなるはずです
슬픈 그림자가 사라질 거에요
[ruby(一度, ruby=いちど)]ぐらい [ruby(無茶, ruby=むちゃ)]をしてみませんか
한 번 쯤은 터무니없는 짓을 해보지 않을래요?
[ruby(一度, ruby=いちど)]ぐらい [ruby(無茶, ruby=むちゃ)]をしてみませんか
한 번 쯤은 터무니없는 짓을 해보지 않을래요?
[ruby(一度, ruby=いちど)]ぐらい・・・
한 번 쯤은…
[ruby(一度, ruby=いちど)]ぐらい [ruby(無茶, ruby=むちゃ)]をしてみませんか
한 번 쯤은 터무니없는 짓을 해보지 않을래요?
[ruby(一度, ruby=いちど)]ぐらい [ruby(無茶, ruby=むちゃ)]をしてみませんか
한 번 쯤은 터무니없는 짓을 해보지 않을래요?
[ruby(一度, ruby=いちど)]ぐらい [ruby(無茶, ruby=むちゃ)]をしてみませんか
한 번 쯤은 터무니없는 짓을 해보지 않을래요?
[ruby(一度, ruby=いちど)]ぐらい [ruby(無茶, ruby=むちゃ)]をしてみませんか
한 번 쯤은 터무니없는 짓을 해보지 않을래요?
[ruby(一度, ruby=いちど)]ぐらい [ruby(無茶, ruby=むちゃ)]をしてみませんか
한 번 쯤은 터무니없는 짓을 해보지 않을래요?
[ruby(一度, ruby=いちど)]ぐらい [ruby(無茶, ruby=むちゃ)]をしてみませんか
한 번 쯤은 터무니없는 짓을 해보지 않을래요?

3. 여담


[1] 이 곡도 아쿠 유/오노 카츠오 콤비가 만든 곡이다.[2] 느린 발라드인 시간이 흘러가는 대로 보다는 강렬한 도입부와 가사, 모자를 던지는 등의 화려한 퍼포먼스 등이 더 인상에 남아서인듯 하다.. 심지어 수상도 이 곡이 더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