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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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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초창기 잡지 중 하나, 월간 《少年》 (1908.11)
언어별 명칭
한국어 동화
한자
영어 Magazine
1. 개요2. 역사3. 현재4. 분류5. 국회도서관을 통해 잡지 보기6. 목록
6.1. 대한민국
6.1.1. 종합지6.1.2. 여성지6.1.3. 남성지6.1.4. 경제지6.1.5. 기타6.1.6. 웹진6.1.7. 폐간, 휴간된 잡지
6.2. 일본
6.2.1. 일러두기: 일본잡지의 월호수치에 대해서6.2.2. 월간지6.2.3. 주간지6.2.4. 폐간, 휴간된 잡지
6.3. 기타 국가
7. 관련 문서

[clearfix]

1. 개요

일반 대중을 대상으로 한 기사, 소설, , 사진 등의 다양한 내용이나, 특정한 취미, 관심 또는 직업을 가진 일정한 집단을 대상으로 한, 특수 내용을 포함하여 일정한 간격을 두고 정기적으로 편집, 간행하는 정기간행물을 일컫는 말. ISBN이 부여되는 도서와는 달리, ISSN이 부여된다.

한국법에서는, "정치·경제·사회·문화·시사·산업·과학·종교·교육·체육 등 전체 분야 또는 특정 분야에 관한 보도·논평·여론정보 등을 전파하기 위하여 동일한 제호로 월 1회 이하 정기적으로 발행하는 책자 형태의 간행물"로서 연 2회 이상 계속적으로 발행하고 신문이 아닌 것으로 정의되어 있다. (잡지 등 정기간행물의 진흥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 가목)

문화의 전달/보호창조의 기능을 수행하면서 독자에게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여 인류생활을 윤택하게 하는 매스커뮤니케이션의 한 형태로서 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잡지는 그 고유의 특성을 가지고 있는데, 신문과는 체재와 기능면에서 다르다. 크게 외적 특성과 내적 특성으로 나누어 살펴볼 수 있으며 외적 특성은 다음과 같다.
  1. 일정한 시간적인 간격을 두고 같은 제목 하에 발행된다는 정기성.
  2. 잡다한 여러 가지 읽을 거리를 게재하는 내용의 다양성.
  3. 책과 같이 꿰매어놓은 제책성을 들 수 있다.

한편, 내적인 측면에서 잡지는 그 기능상 신문이나 방송에 비해서 장기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따라서 장기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또한 오락면에서도 신문보다 다양한 기사를 통하여 읽을거리를 제공한다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영어로는 매거진(magazine).[1] 동음이의어이기 때문에 전쟁 영화자막 등에서 가끔 탄창을 잡지로 오역하는 경우가 있다. 한편 같은 계열의 단어가 러시아어에서는 상점이라는 뜻이 된다. 예로 국영 백화점 (GUM)의 M이 이 매거진.

2. 역사

잡지가 발행된 것은 인쇄술발달로 인한 16세기부터 시작되며, 19세기 후반까지는 정부언론통제 때문에 그 영향이 적었다. 잡지의 시작이라 할 수 있는 것은 영국의 <젠틀맨스 매거진>(Gentleman's Magazine)(1731~1922)이다. 당시 이 잡지의 영향력은 매우 커서 이 잡지가 당시 영국 상류층상징이 될 정도였는데 이 때문에 탄창이라는 의미의 magazine이 잡지라는 의미를 얻게 되었다. 잡지에 현재와 같은 사진이 실리기 시작한 것은 프랑스의 《일뤼스트라시옹》(L'Illustration)(현 Paris Match의 전신)지가 최초이다. ‘잡지(雜誌)’라는 번역어가 처음 쓰인 것은 19세기 후반이다. 존 맥고완(John Macgowan, 1835~1922)이 상하이에서 발간한 <중외잡지(中外雑誌)>(1862~1863), 1867년 일본에서 발간된 <서양잡지(西洋雑誌)>(1867~1869) 등이 있었다.

대한민국에서는 독립협회의 기관지 《대조선독립협회회보》를 시작으로 해서 수많은 잡지들이 발간되었다. 한국에서는 잡지의 영향력과 활용도가 굉장히 높았다.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에는 시각적인 정보제공 능력은 잡지를 따라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당시의 젊은 세대는 잡지를 통해서 한국 문화의 유행도 알 수 있었다.

3. 현재

시대가 변하면서 인터넷과 방송매체, 스마트폰 등의 영향으로 잡지의 영향력은 잡지의 전성기이던 1990년대에 비해 크게 쇠퇴했으며, 이에 따라 폐간되거나 무기한 정간된 잡지가 속출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인해, 순수 인쇄 상태의 잡지보다는 스마트폰 앱과 병행하여 다양한 광고와 접목한 형태의 잡지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주목할 만한 지점이다.

이라는 것이 점점 시대에 뒤처지고 있어 인쇄업 자체가 엄청나게 규모가 줄어드는 판국에 잡지는 과장 많이 섞어 존재 자체의 위협을 받고 있다. 현대의 잡지는 소설책 등과 달리 대체로 판매 부수로 수익을 내지 못하는 책이다.[2] 과거 잡지가 트렌드의 큰 축이었던 시절에도 판매 수익은 일부에 지나지 않았으며 잡지는 광고비로 먹고 사는 책이다. 잡지에 광고가 많다면 그 잡지는 그 만큼 건실하고 인지도가 높은 잡지라는 것이다. 다시말해 잡지는 많은 부수를 찍어낼 수 있는가 → 많은 부수를 찍어낼 만큼 자금력을 확보할 수 있는가 → 광고로 자금력을 확보할 수 있는가 → 광고를 따내기 위해 잡지의 충분한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는가 → 인지도를 확보하기 위해 많은 부수를 찍어낼 수 있는가로 말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신문의 경우 잡상인이 자꾸 신문 구독하라고 하던가 신문을 그냥 넣어둔다는 이유는 그만큼 구독자 수를 늘려야 인지도 높은 매체로 인정받아 기업에서 광고비를 주고 광고를 싣기 때문이다.[3]

따라서 TV나 신문같이 순수하게 광고비로 기업을 굴릴 수 있어야 하는데 잡지는 TV처럼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접하는 것이 아닌 데다, 인쇄업이 점점 죽어가고, 책이라는 매체가 찬밥 신세 당하는 상황에서 잡지는 최악의 상황에 직면해 있다. 실제로 잡지에 관심 있는 사람들은, 2010년대 초중반 이후 불과 몇 년 사이에 잡지 종류가 급격히 줄었다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이는 기업이 광고 및 홍보비를 줄일 때 가장 먼저 자르는 것이 잡지 분야의 광고비이기 때문이다. 덕분에 해외 라이선스를 달고 있는 몇몇 메이저급 잡지사나 특정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가지고 있는 소수의 잡지가 아닌 어중간한 잡지들은 줄줄이 망했다. 특히 광고가 거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던 여성지나 남성지의 볼륨이 대폭 줄어든 것이 눈에 띄고 있다.

4. 분류

일반적으로 대상 독자 및 그 내용의 주제, 판형, 간행 회수 등에 따라 분류하고 있다. 독자 및 그 내용에 따르면 크게 대중지, 일반 전문지, 특수지로 나눌 수 있다.

이 밖에도 크기(판형)에 따라 포켓판, 표준판, 플랫판, 대형판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간행 횟수에 따라 일간지, 주간지, 격주간지, 월간지, 격월간지, 순간지[4], 계간지, 연간지 등으로 분류할 수 있다.

5. 국회도서관을 통해 잡지 보기

파일:국회도서관잡지1.png
파일:국회도서관잡지2.png
파일:국회도서관잡지3.png
파일:국회도서관잡지4.png

국회도서관을 통해 여러 잡지를 무료로 볼 수 있다.

6. 목록

6.1. 대한민국

외국 잡지의 한국판은 ☆로 표기.

6.1.1. 종합지

<rowcolor=#3b322b> 잡지명 발행처 발행형태 비고
신동아 동아일보사 월간 1931년 창간
1964년 복간
주간한국 한국미디어네트워크[5] 주간 1964년 창간[6]
월간중앙 중앙일보 시사미디어 월간 1968년 창간
주간조선 조선뉴스프레스 주간 1968년 창간
월간조선 조선뉴스프레스 월간 1980년 창간
시사저널 서울문화사 주간 1989년 창간
녹색평론 녹색평론사 격월간 1991년 창간
주간경향 경향신문 주간 1992년 창간[7]
한겨레21 한겨레 주간 1994년 창간
주간동아 동아일보 주간 1995년 창간[8]
미래한국 미래한국미디어 주간 2002년 창간
시사in 참언론 주간 2007년 창간
르몽드 디플로마티크 르몽드코리아 월간 2008년 창간
빅이슈 빅이슈코리아 격주간 2010년 7월 창간

6.1.2. 여성지

<rowcolor=#3b322b> 잡지명 발행처 발행형태 비고
<colbgcolor=#fff,#6e6d6d> STYLER by 주부생활 더북컴퍼니 월간 1965년 4월 창간
여성동아 동아일보 월간 1967년 11월 창간
여성조선 조선뉴스프레스 월간 1985년 1월 창간[9]
행복이가득한집 디자인하우스 월간 1987년 9월 창간
우먼센스 서울문화사 월간 1988년 8월 창간
매거진플러스 월간 1990년 7월 창간[10]
리빙센스 서울문화사 월간 1990년 8월 창간
파일:노블레스 로고.png파일:노블레스 로고 화이트.png
노블레스
노블레스미디어 인터네셔날 월간 1990년 9월 창간

파일:엘르(잡지) 로고.svg파일:엘르(잡지) 로고 화이트.svg
엘르 코리아
JTBC PLUS 월간 1992년 11월 창간
파일:마리끌레르 로고.svg파일:마리끌레르 로고 화이트.svg
마리끌레르 코리아
더북컴퍼니 월간 1993년 3월 창간
파일:보그 코리아 로고.svg파일:보그 코리아 로고 화이트.svg
보그 코리아
두산매거진 월간 1996년 8월 창간
파일:하퍼스 바자 코리아 로고.svg파일:하퍼스 바자 코리아 로고 화이트.svg
하퍼스 바자 코리아
JTBC PLUS 월간 1996년 8월 창간
까사 리빙 시공사 월간 2000년 4월 창간

파일:코스모폴리탄(잡지) 로고.svg파일:코스모폴리탄(잡지) 로고 화이트.svg
코스모폴리탄
JTBC PLUS 월간 2000년 9월 창간
미즈내일 내일신문 주간 2000년 10월 창간
럭셔리 디자인하우스 월간 2001년 3월 창간
파일:얼루어 로고.svg파일:얼루어 로고 화이트.svg
얼루어 코리아
두산매거진 월간 2003년 8월 창간

파일:싱글즈(잡지) 로고.svg파일:싱글즈(잡지) 로고 화이트.svg
싱글즈
더북컴퍼니 월간 2004년 9월 창간
스타일 H 디자인하우스 월간 2005년 2월 창간
에비뉴엘 더북컴퍼니 월간 2005년 2월 창간
파일:W 코리아 로고.svg파일:W 코리아 로고 화이트.svg
W 코리아
두산매거진 월간 2005년 3월 창간
파일:데이즈드 코리아 로고.svg파일:데이즈드 코리아 로고 화이트.svg
데이즈드 코리아
JTBC PLUS 월간 2008년 4월 창간
엘르 데코 JTBC PLUS 반년간 2008년 4월 창간
피앤피에이전시 매거진 피앤피에이전시 월간 2024년 4월 창간
마리끌레르 웨딩 더북컴퍼니 반년간 2013년 9월
메종 더북컴퍼니 월간
파일:뷰티쁠 로고.svg파일:뷰티쁠 로고 화이트.svg
뷰티쁠
더북컴퍼니 월간
엘르 브라이드 JTBC PLUS 반년간

6.1.3. 남성지

<rowcolor=#3b322b> 잡지명 발행처 발행형태 비고
<colbgcolor=#fff,#6e6d6d>
파일:GQ 코리아 로고.svg파일:GQ 코리아 로고 화이트.svg
GQ 코리아
두산매거진 월간 2001년 3월 창간
파일:아레나 옴므 플러스 로고.png파일:아레나 옴므 플러스 로고 화이트.png
아레나 옴므 플러스
서울문화사 월간 2003년 창간
파일:로피시엘 옴므 로고.svg파일:로피시엘 옴므 로고 화이트.svg
로피시엘 옴므
머니투데이 월간 2011년 8월 창간
파일:에스콰이어(잡지) 로고.svg파일:에스콰이어(잡지) 로고 화이트.svg
에스콰이어
JTBC PLUS 월간 1996년 7월 창간
파일:맥심(잡지) 코리아 로고.svg파일:맥심(잡지) 코리아 로고 화이트.svg
맥심 코리아
와이미디어 월간 2002년 10월 창간(한국판 기준)
머슬앤피트니스 머슬앤피트니스 월간
크레이지 자이언트
Den
발그레 월간 2018년 5월 창간
프리즌 Back Scratcher 월간 2023년 4월 창간

6.1.4. 경제지

<rowcolor=#3b322b> 잡지명 발행처 발행형태 비고
<colbgcolor=#fff,#6e6d6d> 월간 CEO CEO파트너스 월간 2001년 창간
이코노미 인사이트 한겨레신문사 월간 2010년 5월 창간
이코노미조선 조선일보 월간 2004년 창간
포브스코리아 중앙일보S 월간 2003년 창간
포춘코리아 HMG퍼블리싱 월간 2009년 창간
종합 물가정보 사단법인 한국물가정보 월간 1970년 창간
더피알 온전한커뮤니케이션 월간
매경ECONOMY[11] 매일경제신문 주간 1979년 창간
이코노미스트 이데일리M 주간 1984년 창간
한경BUSINESS 한국경제매거진 주간 1995년 창간
The SCOOP 더스쿠프 주간 2012년 창간
머니 한국경제매거진 월간 2005년 창간
동아비즈니스리뷰(DBR) 동아일보 격주간 2018년 창간
하버드 비즈니스 리뷰(한국판) 동아일보 격월간 2014년 창간

6.1.5. 기타

6.1.6. 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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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폐간, 휴간된 잡지

6.2. 일본

잡지라는 단어 자체가 magazine이라는 영어를 일본에서 번역한 것이다. 일본 최초의 잡지는 야나가와 순산이 1867년 10월에 발간된 《서양잡지》이다. 야나가와는 서양을 연구하는 학자로 나중에 《주가이신문》을 발행하는 등 일본 저널리즘 활동에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6.2.1. 일러두기: 일본잡지의 월호수치에 대해서

일본의 월호수 표기 방식은 특이하게도 16일 이후 월 말에 출간되는 잡지가 한국처럼 바로 다음 달로 표기되는 방식이 아니라 후달 기준으로 출판된다. 예를 들면 2013년 10월 23일에 잡지가 출간되면 실제 표기는 2013년 12월 호로 되는 식. 단, 스모 잡지에 한해서 한국처럼 바로 다음 달로 호수 표기가 되는 편.[26]

이상의 경우는 일본어 위키백과에서 참조했다.

한국에서 출간되는 일본계 잡지의 일부는 이러한 일본식 제호를 그대로 반영하기도 하는 경향이 있다.(애니메이션 잡지 등) 한국의 몇몇 콘솔 비디오 게임 잡지도 애초 일본의 콘솔 게임지(ex. 패미통, ~마가 계열)에 큰 영향을 받은 탓에 제호 방식도 일본의 영향을 받아서, 후달 기준으로 제호 출판된 적이 꽤 있다.

일본은 잡고서저(雜高書低: 잡지가 일반 책보다 많이 팔리는 현상)라는 표현이 있을 정도로 잡지 시장이 매우 크고 그에 따른 잡지사 간 경쟁도 무척 심한 나라이다. 경쟁 잡지사보다 조금이라도 더 빨리 다음 호를 내기 위해 출간일을 앞당기다 보니 경쟁이 붙어 나중에는 표기 호수보다 몇 달씩이나 앞서 발매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다. (10월 호 잡지가 5월달에 나오는 식) 이런 폐해를 막기 위해 1986년 일본 잡지 협회에서 자체적으로 호수에 대한 규정 안을 만들게 되었는데, 2달씩 앞서 발매할 수 있는 현 규정은 과거의 치열했던 출간일 앞당기기 경쟁의 흔적이라고 보면 된다.

여담이지만 비슷한 이유로 한국에서도 만화잡지 등이 과거 이런 식의 표기를 했다. 1977년 7월 여름방학 시즌에 맞춰, 그래서 여름 물놀이 관련 내용이 대다수로 출간된 소년중앙이 '9월 호'라는 제호를 달고 있는 것. 이런 관행소멸된 게 1980년부터이다. 그렇다. 바로 그 5공의 언론통폐합 시절이다. 이것 또한 언론정화의 일종으로 당시 정권의 요구로 만들어졌다.

6.2.2. 월간지

6.2.3. 주간지

6.2.4. 폐간, 휴간된 잡지

6.3. 기타 국가

7. 관련 문서



[1] 잡지라는 단어 자체가 일본에서 magazine을 번역한 것이다.[2] 몇 가지 예외는 있다. 스폰서 지원으로 발간되는 잡지는 제외하고, 우선 주로 무크나 전문지에 많은 형태로 고가에 판매하면서 광고는 줄이는 형태, 그리고 일본 주간 만화지에서 보듯 엄청난 물량과 원가절감으로 (소년 점프로 대표되는 만화잡지는 대부분 상품이라 보기도 애매한 저질 출판에 수백만부의 판매량이 겹쳐 실제 싼 가격보다도 원가가 낮았다) 이익을 챙기는 형태가 있다. 실제 일본의 잡지를 보면 어떻게든 원가를 낮추고자 지질을 낮추고 흑백인쇄로 때우는 페이지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은 그나마 부수도 적고 광고 불황까지 겹쳐 선택의 여지 없이 전자의 방향으로 달리는 잡지가 많다.[3] 다만 신문은 인쇄 과정 자체가 다르고 단가가 싼 경우라 저렇게 공격적인 마케팅이 가능한 것이다. 물론 이 신문조차도 허위 공시를 통한 거품 부수로 유지되고 있는 것이 점점 알려지고 있을 정도이다. 자세한 사항은 신문 항목 참조.[4] 열흘에 한 번씩 간행하는 것.[5] 구 인터넷한국일보. 한국아이닷컴을 운영하는 업체.[6] 원래는 종합지였으나 경쟁에서 밀리면서 성격을 바꿨다. 원래 한국일보사가 발행처였으나 2013년부터 한국미디어네트워크에 인수됨.[7] 원래 이름은 '뉴스메이커'였으나, 2008년에 '위클리경향'으로 바꾸고, 2011년에 다시 '주간경향'으로 이름을 바꿨다. 요새 짝퉁도 나온다고 하니 유사품에 주의하자.[8] 창간 당시의 이름은 뉴스플러스.[9] 창간 당시의 이름은 가정조선이었고 Feel을 거쳐 2000년부터 여성조선으로 나오고 있다.[10] 2002년 서울신문에서 분사.[11] 창간 당시의 이름은 주간매경.[12] 원래 일본 잡지인데, 2013년 5월에 한국에도 발을 넓혀 한국어판이 창간됐다.[13] 인터넷판 사이트도 운영중인데, 전형적인 인터넷 언론의 구성을 취하고 있다.[14] 표지에 항상 여자모델을 등장시키기로도 유명하다. 맥심류 남성지같은 제법 수위있는 사진까진 아니고 그냥 평범한 정도.[15] 두 잡지는 유가지는 아니나 항공사 밖에서 배포되는 경우가 있다.[16] 민항기보다 군사, 방산 관련 내용이 많다.[17] 2017년 발행 107년을 맞이하여 서울특별시 서울미래유산으로 선정되었다.[18] 무료판과 유료판 2가지가 있다. 리플렛 위주로 구성된 무료판은 여행사 대리점에서 받을 수 있다.[19] 우체국 취미우표통신판매 우수회원에게는 무료로 증정한다.[20] 실제로는 힙스터 문화에 더 가깝다[21] 사장이 돌연 잠적하여 2012년 7월호 이후 발간되지 않고 있다.[22] 1998년 1월호 이후 아무런 소식이 없다. 자세한 사항은 해당 항목 참조.[23] 사이언티픽 아메리칸 한국판[24] 웅진여성이 창간 3개월 만에 조기 폐간했는데, 조기 폐간의 결정적인 원인이 에이즈 복수극 조작 기사 때문에 자진 폐간한 걸로 알려져 있다.[25] 폭력적이고 선정적인 일본 만화가 25% 정도를 차지하는 등 만화 내용의 문제 뿐 아니라 학습지를 만드는 출판사의 이미지에도 손실을 끼쳤던 탓인지 11호 만에 조기 폐간되었다.[26] 잡지 커버가 보통 자연을 배경으로 한 스모선수 인물 사진을 사용하는 기풍에 따른 것으로 추정되는데, 실제 날짜와 배경 계절과의 위화감에 따른 문제로 여겨진다.[27] 사실 연예뿐만 아니라 IT 등 기타 서브컬쳐도 다루긴 한다. 다만 연예보도의 비중이 많으며 계열 웹진 상당수가 연예 가십을 다루고 있다.[28] 별다른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그때그때 유행을 소개하는 부류.[29] 한국의 동명 잡지와는 무관(...)은 아니고 1988년 8월 국내판 창간 당시 일본 모터매거진과 제휴 관계였으므로 한국어판에 가까웠다. 당시 일본 모터매거진 기사를 번역해 국내판에도 게재했고 일본에서 사진 촬영시에 사용했던 모터매거진 번호판도 국내 차량 취재에 그대로 사용하곤 했다. 그러다가 언제부터 별개의 관계가 된 것으로 보인다.[30] 폭주족양카와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어 폭주족과 양카 전용 잡지로 통한다. 일본 국내의 일부 지역은 유해도서로 지정되어 있어 판매가 금지된 곳도 있다.[31] e.g. 메카무스메, 함대 컬렉션, 각종 병기 의인화.[32] 미국을 근거로 전세계에 전개중인(한때 서울신문에서 한국어판도 발간했다) TV 가이드와는 지분관계가 전혀 없는, 도쿄뉴스통신사라는 뉴스에이전시 산하의 독자 간행물에 가깝다. 미국의 동명이지와 구별하기 위해 슈칸 테레비 가이도라고 불리나, 보통 일본 현지에서도 TV 가이드라 지칭되는 일이 많다. 다만 빨간색 박스에 잡지 제목이 명시된 로고는 유사한데, 이는 이 잡지 역시 미국 본지의 TV 가이드에 영향을 받았기 때문으로 주간 TV 가이드의 최초발행자인 오쿠야마 타다시가 미국 출장을 간 과정에서 미국의 가정마다 TV 가이드 잡지가 대중적으로 보급된데 영향을 받아 "일본에도 TV 가이드같은 잡지 만들자!"해서 만들어진게 해당 잡지다. #.[33] 위의 종합 시사주간지와는 종이 두어 장 차이. 시사지와 달리 그라비아나 AV 등 말초적 연재를 중심으로 하나, 의외로 커버스토리는 정치, 사회 분야의 폭로 기사이다. 간신히 시사지 취급되는 주간문춘이 그라비아를 빼고 아닌 척 하면서도 정작 세일즈 포인트는 연예계 폭로인 것을 보면 그 차이는 정말 모호하다.[34] 미국의 플레이보이와는 무관하다. 우습게도 1966년 주간 플레이보이를 창간한 슈에이샤는 이후 1975년 미국 플레이보이의 일본판 라이선스를 따내어 2008년까지 월간 발행하였다.[35] 1956년부터 1995년까지 발행된 여성잡지로 동독 체제 선전의 첨병 역할을 한 잡지다.[36] 독특하게 주 2회 발행 체제이다. 신문과 잡지의 중간쯤.[37] 1950년을 마지막으로 폐간. 이렇게 오래된 잡지임에도 항목이 있는 이유는 이 잡지에 연재된 소설이 무려 셜록 홈즈이기 때문이다.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