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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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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문화사
Haksan Publishing Co., Ltd.
파일:학산문화사.png
<colbgcolor=#e60012><colcolor=#ffffff> 기업명 주식회사 학산문화사
설립 1995년 6월 12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로 282
대표 정동훈, 정욱, 여영아
업종 일반 서적 출판업
기업 분류 중소기업
상장 여부 비상장
매출액 408억 4714만원 (2021년)
영업이익 53억 2754만원 (2021년)
자본금 1억 5754만원 (2021년)
자산 총액 429억 6000만원 (2021년)
지분 구조 정욱[1] 48.75%
카카오엔터테인먼트 19.80%
정동훈[2] 18.31%
대원미디어 9.97%
안정교[3] 3.17%
직원 수 103명 (2021년)
관련 사이트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2. 상세3. 기업 정보
3.1. 지배구조3.2. 계열사
4. 특징5. 출간 서적
5.1. 아동 레이블5.2. 현존 정기간행물5.3. 주요 만화 레이블5.4. 라이트 노벨 레이블5.5. 일반 소설5.6. 웹소설
5.6.1. HAKSANNOVEL
5.7. 과거 잡지/단행본/레이블
6. 전/현직 번역가7. 기타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출판사. 아동서적, 만화, 라이트 노벨 등을 전문적으로 출판한다. 원래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에 본사가 있었으나[4][5], 2000년부터 용산 사옥을 떠나 지금의 상도1동 학산빌딩 사옥으로 이전하였다.

2. 상세

1995년 법인으로 설립하면서 창간한 소년 만화잡지찬스》와 그 레이블인 《찬스 코믹스》로 만화 출판사 업계에 발을 디뎠다. 역시 만화 등으로 유명한 대원미디어의 계열사이며, 유통망도 대원씨아이와 공유한다.[6] 대원씨아이가 한창 일본에서 만화를 수입해 오니, 일본 측 출판사에서는 “왜 대원에서만 판권을 가져 가느냐?”며 태클을 걸기 시작했는데, 대원씨아이 상층부는 씁 그럼 출판사 하나 더 만들지 뭐 하며 만든 게 학산출판사였던 것(…).[7]

본사는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1동에 있다. 상도역 근처에 있으며 만화 전문 서점인 코믹커즐도 있었다.[8]

한때는 대원씨아이, 서울문화사와 함께 용산구 한강로3가에 본사가 있었다가[9], 2000년에 현재의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1동 사옥으로 이전하였다. 참고로 당시 대원씨아이 본사와 바로 근처에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3대 유명급 만화 출판사 중 유일하게 용산을 떠나 한강 이남 지역으로 본사를 이전하게 되었던 만화 출판사이다. 대원씨아이와 서울문화사는 현재도 용산 한강로에 본사를 두고 있기 때문에 한강 이남에서는 학산문화사가 유일하게 본사를 두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일부 국내 만화가들 중에서는 한강을 건넌다는 말이 나오면 학산문화사나 대원, 서울문화사 본사로 원고 제출을 하러 간다는 얘기로 이해할 정도였다. 실제로 대원, 서울이나 학산 2~3곳에 만화 원고를 연이어 제출하러 가는 만화가들은 마감 후기에 한강을 건넌다는 말을 가끔 쓰는 경우가 있다.

3. 기업 정보

3.1. 지배구조

주주명 지분율
정욱 48.75%
카카오엔터테인먼트 19.80%
정동훈 18.31%
대원미디어 9.97%
안정교[10] 3.17%

3.2. 계열사

4. 특징

번역은 나름대로 깔끔한 편이고, 취급하는 작품도 많으며 "이건 안 나오겠지"라고 생각된 물건들을 가끔 내놓아[11]용자의 반열에 들고, 물건너 나라에서 나오는 한정판 부록을 가끔 초판 한정이라는 이름으로 끼워주기도 한다. (물론 인기작 한정이지만) 현재 대한민국의 만화시장을 생각하면 이정도 서비스는 대인배라 불릴만 하다. 라이트 노벨 브랜드명은 익스트림노벨메이퀸노벨, 파우스트노벨즈. 물론 번역가가 잘못 걸리면 망한다. 설은미라든가.

2008년에는 북홀릭이라는 일반 소설 브랜드도 창간했다.

익스트림 노벨 등의 기획 단행본은 자유 게시판에 문의 가능.

덤으로 일본 만화 단행본의 일반적인 발행 주기는 대략 이렇다.[12] 처음에 낼 때 2~3개월 만에[13] 약 2~4권을 내버린다. 조금 뒤 그 다음 권을 발간하고 한 반 년 동안 소식이 없다가 갑자기 몇 권이 연달아서 나온다. 다만 혈계전선처럼 권당 발매주기가 8달인 녀석도 발매주기가 긴 작품도 종종 있는 편. 그밖에 해당 작품이 애니메이션 방영으로 그 버프(?)를 받아서 애니메이션 방영 전후로 연달아 나오기도 한다.

서울문화사와 더불어 은근히 라이센스판을 끝까지 안내고 어른의 사정이나 이런저런 알 수 없는 이유로 정발을 도중에 끊어버리는 경우가 엄청나게 많다. 그것 때문에 학산이 정발을 했다면 우려를 나타내는 분이 있을 정도다. 대표적인 케이스로 가면라이더 스피리츠가 있다.[14]

한국에서 인지도도 낮고 애니화도 된 적 없는 작품이 꾸준히 정발되기도 한다.

일본어 제목을 그대로 쓰고 부제를 덧붙여 쓰는 경우가 있다. 니세코이라거나 이누보쿠라거나. 일본어를 아예 모르는 일반인의 작품 이해를 돕기 위한 부제인 모양.

아동출판 임프린트로 '채우리'를 갖고 있었다. 참고로 학산과 함께 대원미디어의 자회사에 속한 대원씨아이에서는 '대원키즈', '키딕키딕' (만화)', 다사함'(외국 동화), '대원주니어'(일반 동화) 이들 4개의 어린이 출판 인프린팅 브랜드가 있었는데, 하지만 한 회사에서 2개 이상의 어린이 출판 브랜드를 갖고 있는 건 무리라는 탓인지 이들 4개 브랜드는 대원키즈로 통합됐다.

5. 출간 서적

5.1. 아동 레이블

5.2. 현존 정기간행물

5.3. 주요 만화 레이블

5.4. 라이트 노벨 레이블

5.5. 일반 소설

5.6. 웹소설

5.6.1. HAKSANNOVEL

학산문화사의 웹소설 브랜드.

별도의 레이블 이름이 존재하는 코믹스, 라이트 노벨과는 달리 너네 스킬 다 내꺼!나이트 언더 하트 발매까지는 학산문화사라는 이름 그대로 카카오페이지 등의 플랫폼에 웹소설을 발매하고 있었으나, 이후 마누라가 회귀했다의 연재를 기점으로 HAKSANNOVEL이라는 레이블 명을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5.7. 과거 잡지/단행본/레이블

6. 전/현직 번역가

7. 기타



[1] 대표이사 회장[2] 대표이사 사장, 정욱 회장 장남.[3] 정욱 회장 아내.[4] 당시 주소는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로3가 40-9. 2000년 이전에 나왔던 옛 만화 단행본들의 경우 이 주소로 나와있으며 일부 증쇄 및 수정본의 경우 현 주소로 수정 변경되어 나왔다.[5] 2014년부터 도로명 주소 시행에 따라 도로명 주소 시행 이전에 발행된 단행본들은 이전의 지번주소인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1동 학산빌딩으로 나온다.[6] 유명한...이라기보다는 원래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이던 대원동화가 모체다.[7] 사실 이런 사례는 국내에도 많다. 나라장터 정부조달에 입찰 들어가던 중소기업이 몸집이 커져 중견기업으로 되자 회사를 분할한 사례 등은 비일비재하다.[8] 아쉽게도 현재는 카페는 와인 카페로 바뀌고, 서점은 폐점하였다.[9] 당시 학산문화사가 용산 한강로3가에 있었을 때까지도 기존의 대원씨아이, 서울문화사 등 3대 만화 출판사는 모두 공통적으로 용산 한강로에 본사 건물이 위치해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 당시 일부 만화가들 사이에서도 용산구용산역(1호선) 또는 신용산역(4호선)이라는 단어가 나왔다면 사실상 출판사로 가서 원고를 제출했다는 얘기. 그 때문에 일각에서는 이들 지하철 역사가 국내 만화가들이 마감 날에 이용하는 지하철 역사라고도 부르기도 하였다. 하지만 2000년 학산문화사의 경우는 유일하게 용산을 떠났기 때문에 현재는 대원씨아이서울문화사 두 곳에 만화 원고를 제출하러 가는 국내 만화가들만이 이런 얘기를 할 뿐이었다.[10] 정욱의 부인[11] 예를 들면 신무월의 무녀 같은 가이샤쿠 작품들.[12] 우리나라에서 나오는 일본 만화 단행본의 발행 주기는 거의 대부분 비슷하다.[13] 일반적으로, 정말 유명한 작가 작품이 아닌 이상에야 일본에서 단행본이 어느 정도 발간된 다음에야 계약이 진행되기 때문.[14] 이쪽은 아예 출판사가 판매량 부진해서 안나온다고 대놓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중간에 원래 연재했던 잡지가 망하고 새로운 잡지로 연재하는 과정에서 판권이 꼬여서 정발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도 있다.[15] 찬스부킹을 통합한 잡지.[16]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출간되던 잡지.[17]슬램덩크 한국어 편집자로, 현 레드아이스 대표이사.[18] 한국은행 총재, 민선 1기 서울특별시장을 지냈던 정치인 조순이 이 마을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