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트위터소리사랑 이후 나온 대한민국 성우 관련 잡지. 2015년 6월에 창간되어서 2015년 8월 말부터 시중에 판매하기 시작했다.[2] 한정판과 일반판으로 나누어 판매하고 있으며 한정판의 경우엔 완전 예약 판매제로 예약판매 기간이 끝나면 바로 품절시켜버리고 일반판으로만 판매한다.[3]
2. 상세
'홍범기의 매드푸드'라는 고정 코너가 있다. 말 그대로 홍범기가 식당에 가서 고독한 미식가를 찍는 코너인데
소리사랑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부록. 일반판도 기본적으로 커버 성우들의 알람음과 홍범기의 매드푸드 영상이 담긴 CD가 제공되며, 한정판은 여기에 시추에이션 드라마 CD가 추가된다.
2016년부터는 드라마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드라마 CD도 발매하는 등 구성품의 질을 높히려는 시도가 있었으나, 2018년 중순에 매거진 8호 + 드라마 4탄까지 출시한 뒤 발매가 잠정적으로 멈춘 상태다. 아마도 수익성 측면에서 고전을 면치 못해 그런듯.[4]
3. 출간 목록
역대 표지 모델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cc33"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매거진 보이스 | ||
vol.0 | vol.1 | vol.2 | |
류승곤 | 강수진 | 남도형 | |
매거진 보이스 | |||
vol.3 | vol.4 | vol.5 | |
정미숙 | 김영선 | 엄상현 | |
매거진 보이스 | |||
vol.6 | vol.7 | vol.8 | |
이경태 | 김서영 | 민승우·황창영·김신우 |
- vol.1 표지모델 : 강수진
한정판 부록인 시추에이션 드라마 참여 성우는 강수진, 김율, 권성혁, 김채하. 홍범기의 매드푸드에서 이미자가 운영했던[5] 설렁탕 집을 방문했는데 아따맘마에서 엄마와 아들로 오랫동안 함께 출연했던 사이라 홍범기가 내내 이미자를 어머니라 부르며 친근함을 나타냈다.
- vol.2 표지모델 : 남도형
한정판 부록인 시추에이션 드라마 참여 성우는 남도형, 소연, 박지윤.[6] 1호와 2호 잡지만 유이하게 공식 홈페이지 외 일반 온라인 서점에도 일반판이 입고되었었다.
- vol.3 표지모델 : 정미숙
한정판 부록인 시추에이션 드라마 참여 성우는 정미숙, 정재헌, 이규창. 홍범기의 매드푸드에 신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2호까지는 표지모델 성우가 했던 인터뷰 다이제스트[7] 부록이 3호부터 신인 성우 인터뷰 모델이 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 vol.6 표지모델 : 이경태
한정판 부록인 시추에이션 드라마 참여 성우는 이경태, 김하루. 홍범기의 매드푸드에반 고정인신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6호에서만 성우 알림음에 표지모델인 이경태 외에 김하루의 알림음도 수록되었다.
- vol.8 표지모델 : 김신우, 민승우, 황창영
한정판 부록인 시추에이션 드라마 참여 성우는 김신우, 민승우, 황창영. 홍범기의 매드푸드에 신용우가 게스트로 출연하였다. 매거진 보이스의 드라마 4탄인 BOY friendS'와 패키지로 동시에 발매되었다.
4. 드라마 프로젝트
1주년 기념으로 BOYS'를 출시한 것을 시작으로 드라마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라이트한 노멀 드라마 CD들을 발매하고 있다. 매 드라마마다 부록으로 스티커를 주는데 7탄까지 총 7종드라마 CD지만 원래는 CD가 아닌 USB 형태로 발매했었다. 구매자의 편리함을 위한 방법이었다는 설명이지만 파일 손상이 자주 일어나고 프린팅이 벗겨진다는 등의 이유로 정작 팬들의 반응은 좋지 못했고 결국 잡지와 패키지로 발매한 4탄에서는 CD 형태로 바뀌었다.
5. 여담
- 정식 명칭은 매거진 보이스가 맞다. 팬들은 매거진 보이스와 보이스 매거진을 혼용하고 있지만 매거진 보이스가 이 항목의 잡지 이름이고 보이스 매거진은 사이퍼즈에서 새로운 정보 등을 공지하는 코너이다. 당사자들끼리도 서로의 존재를 몰라 처음에는 깜짝 놀랐다고 하며,[9] 이 인연으로 6호에서는 매거진 보이스에서 정식으로 보이스 매거진을 취재하기도 했다.
- 2016년 6월 1일 재배소년과 콜라보레이션 이벤트를 열었다.
- 국내 유일의 성우 전문 잡지로 고품격 성우 매거진을 표방하고 있지만, 팬들 사이에선 신간이 나올 때마다 퀼리티가 안 좋아지고 있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비정기 간행이라 발매텀이 너무 길어 사실상 잡지로서의 시의성이 너무 떨어지는데다 성우 이름을 잘못 표기하는 등의 오타가 매번 발생하고 있기 때문.
[1] 지금은 폐쇄되어 다른 곳으로 이동 된다.[2] 이 중 1호와 2호는 일반 온라인 서점에도 입고되었다.[3] 단, 품절된 한정판이라도 이후 취소분이 조금씩 재판매 되기도 한다.[4] 인터넷 매채의 발달로 SNS나 인터넷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한국 성우들이 늘어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2018년부터 이 트랜드가 강해지고 있는데, 이 덕분에 보이스 잡지를 구입할 메리트가 떨어진다는 팬들의 소비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5] 2018년 3월부로 영업을 종료하였다.[6] 후자의 두 성우는 겨울왕국의 엘사와 안나로 유명하다.[7] 잡지 인터뷰 내용을 오디오 인터뷰 형식으로 녹음한 것.[8] 재배소년과의 콜라보 드라마.[9] 보이스 매거진 팀은 사이퍼즈에서 잭 역할을 맡은 류승곤이 매거진 보이스의 BOYS'에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하곤 자신들이 모르는 다른 프로젝트가 있는줄 알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