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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25 23:56:55

런던 하츠


<colbgcolor=#E2E1E1,#010101><colcolor=#1A0857,#DDDDDD> 런던 하츠
ロンドンハーツ | LONDON HEARTS
파일:런던 하츠 로고 이미지.jpg
국가
[[일본|]][[틀:국기|]][[틀:국기|]]
장르 리얼 버라이어티, 코미디
방송 시간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 오후 11시 45분
방송 기간 1999년 4월 18일 ~
ON AIR
러닝타임 30분
제작 테레비 아사히
채널 테레비 아사히


<colbgcolor=#E2E1E1,#010101><colcolor=#1A0857,#DDDDDD> 제작 카지 린조, 후지시로 츠요시
연출 카지 린조, 후지시로 츠요시
출연 런던부츠 1호 2호
링크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1. 개요2. 소개3. 출연진
3.1. 타무라 아츠시3.2. 타무라 료3.3. 아리요시 히로이키
4. 코너5. 그외

[clearfix]

1. 개요

일본지상파 테레비 아사히에서 방영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줄여서 런하, 론하.

2. 소개

1999년 4월 18일에 처음 방송되어[1]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 장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런던부츠 1호 2호의 타무라 아츠시와 타무라 료(둘다 본명)가 MC를 맡아 17년째 똑같이 진행해오고 있다. 애칭은 둘다 아츠시와 료. 료의 경우 2005년 결혼했지만 한창 인기가 있을 당시엔 「일본에서 가장 안기고 싶은 개그맨」순위에서 3년간 1위를 해 명예의 전당에 올랐을 정도로 미남 개그맨이었다.[2]

처음엔 료도 같이 토크를 진행하는 형식이었고, 초기엔 시청자들의 연애상담을 주로 했기에 료도 같이 말했으나, 현재는 특별한 기획등으로 아츠시가 주로 말을 하고, 료가 거의 투명드래곤 급으로 존재감이 없어진다. 료는 서있기만 하는 존재로도 비견되지만, 료의 성격이 정말 좋아서 다들 넘어가는 듯. 게다가 스탭들도 이전에 방영되었던 런던부츠의 프로그램 스텝들이 그대로 15여년 넘게 같이 하고 있는 것이기에 료를 뺄 수 없는 부분. 다만 정작 다른 프로그램에 나가면 아츠시보다 료가 말하는 것이 더 많다. 료가 말할 줄 몰라서 안 하는게 아니라는 것.

초기에는 주로 연애상담쪽으로 기울어졌고, 거기서 파생된 코너가 한국에도 많이 알려진 「아이돌 트랩」이나 「마성의 여자」다. 하지만 이것이 상당히 문제가 되어 일본 학부모 협회라는 PTA[3] 에 수많은 질타를 받게되고 학부모들이 자식에게 가장 보여주기 싫은 프로그램 1위를 어느새 10년째 마크해 오고 있는 프로그램. 실제로 타무라 아츠시가 자신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PTA 이사를 초청해 어느 정도 정중하게 자신과 런던 하츠 측의 입장을 설명하였다. 이젠 PTA가 터치하는걸 피하기 위해 방송되지 못할 것 같은 내용을 인터넷 방송으로 해버렸다. 스텝들은 그걸 신경 쓰지 않지만 아무래도 지금은 어느정도 신경 쓰는듯. 2004경에는 「가치매기는 여자들」코너로 대박. 일반인 100명에게 어느 주제로 앙케이트를 해서 그 주제에 가치가 매겨진 패널들의 순위와 선정 이유를 보여주는 것. 이게 대박을 쳐서 2004년엔 엄청난 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Q 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의 원본 아이디어다.

일본에서도 2004~5년 당시엔 순간시청률 30%에 회당 시청률이 15% 이상 가는 인기가 꽤나 많은 편에 속했으나 2006년에 많은 시청률이 한자리수 대로 돌아가는 고초를 겪고 현재는 어느정도 부활, 10%대 초반을 찍다가, 작년부터 기획된 <기적의 한 장>코너는 순간시청률 33%라는 괴물급 시청률을 기록. 최근에는 관련 상품까지 쏟아져 나오게 되었다.

한국에서 가장 유명한 일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4]으로 한국에선 가키노츠카이, 아메토크, 우타방, 헤이x3, 신도모토쿄다이와 함께 빅6 일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한국에서도 업로드가 꽤나 빨라서 화요일에 방송되면 몇 시간이 안 되어 올라올 정도. 최근엔 하이비젼 방송으로 고화질까지 업로드 되고 있다.

2010년 9월 15일 자로 DVD로도 발매되었다.

2010년 12월 28일에는 연말 특집으로 무려 5시간 특집 방송을 하는 등 아직 건재함을 과시했다. 그리고 전매특허 몰카를 한국까지 와서 촬영하였다.

2011년 11월부터 퍼니재팬이란 곳에서 TV아사히와 정식 계약을 맺고 한국에서 유료 다운로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나 언제부터인지 사라졌다.

2015년부터 채널W가 대신 정식 계약을 맺고 유료 다운로드/스트리밍 서비스 중. 자막마다 자막 색도 달리하고 자막 효과도 주는 등 퀼리티가 높다. 참고로 오프라인 이벤트도 영상회 느낌으로 했었다.

2019년 4월부터 화요일 밤 11시 20분대 네오버라이어티 시간대로 다시 밀려나, 간사이 지방에서는 1시간 늦게 방송된다. 화제성이나 시청률이 떨어졌기 때문에 골든타임에서 버틸 대로 버텼다는 반응. 심야기획이 일반적으로 수위가 셌기 때문에 과거의 자극적인 방송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기대는 있으나, 요시모토의 야미영업 스캔들로 당분간 타무라 료는 빠진다.

3. 출연진

MC는 런던 부츠가 맡으며 '가치매기는 여자들'은 주로 참여하는 패널에 가끔 게스트로 몇 명이 새로 들어왔다가 빠지는 형식. 주로 출연하는 여자 패널은 아오타 노리코(휴식중), 이이지마 아이(사망), 스기모토 아야(현재는 본인 사업으로 출연중단), 고쿠쇼 사유리(다른 프로그램 패널), 아오키 사야카(출산으로 인해 휴식중-이었으니 출산후 다이어트 특별편까지 찍으며 복귀했다!!역시 근성의 여성), 스잔느, misono[5] 등이다. 최근엔 가치매기는 여자들 코너가 거의 없어지다 보니 MC패널로 곡쇼 사유리, misono, 스잔느가 자주 출연해 준다. misono는 거의 단골.

남자들의 경우 주 출연진은 매번 바뀌는 편이다. 그러나 언터처블 야마자키 같은 경우는 꾸준히 나오는 편이다.

이이지마 아이스기모토 아야가 런던 하츠로 대중적으로 이미지를 약간 유화시킨[6] 편이다. 하지만 스기모토 아야는 댄스에 시간을 더 쏟고 있고, 이이지마 아이는 2008년 12월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 한국 런던 하츠 팬들은 이이지마 아이 사망 소식에 많이 슬퍼했었을 정도.

2011년 10월부로 아리요시 히로이키가 레귤러가 되었다.

3.1. 타무라 아츠시

런던부츠 1호 2호보케. 런던 하츠 초창기에는 확실히 아츠시가 천연스러운 발언 행동을 하고, 료가 태클을 거는 구도가 꽤 있었지만, 이제는 아무래도 상관없다.

런던 하츠의 인기의 70%는 아츠시가 책임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츠시가 기획을 짜며, 아츠시가 대본을 고치고, 아츠시와 스탭들간에 돗키리(몰카)기획도 하며, 아츠시가 상황상황에 따라 적절한 멘트를 날려주고, 적절하게 천연덕스러운 발언과 거기에 태클을 걸며, 유행어까지 만들어내는 거의 아츠시만의 프로그램이 되어버렸다. 개그맨으로서는 이례적으로 프로그램의 기획단계부터 관여하는 런던 하츠의 브레인으로, 방송의 방향성이나 런던부츠의 이미지를 정하고 만들어나가는데 있어 탁월함을 보인다.
거기다 타무라료의 바른 이미지와는 다르게 바람둥이 이미지도 가지고 있으며 어떤 게스트와도 어울리게 대화를 하며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능력이 탁월해 런던하츠 방송의 도입부부터 아츠시가 메인으로 서있고 타무라료가 게스트석에 있는 경우도 많다.
2024년에 와서도 그 역할은 크게 다르지 않다. 사실상 대부분의 런던하츠 컨텐츠를 아츠시가 차지하고 진행을 하는 것이 맞다.
타무라 료의 역할도 무시할 수는 없지만 아츠시의 진행력과 능청스러움 뻔뻔함이 없다면 런던하츠의 인기가 대단하지 않았을 것이다.

가끔 역으로 아츠시 몰카나, 아츠시 결혼시키기 계획등으로 그를 골탕먹이는 기획도 있다. 한번은 발렌타인 데이때 패널들이 몰래 귀뜸을 줘서 자비로 선물을 사오게 했던 코너도 있다. 정말 은연중에 말해서 기억이 안나는게 당연할 정도인데 10명중 7명이 맞는 선물이었다는게 신기할 정도.

타무라택시 차태현편에서 요새 플짤로도 도는 저는 이가 큽니다, 콘돔 빠졌어요등등 어설픈 음담패설 드립을 어설픈 한국어로 시전하기도 하였다. 한국어 자막이 개판이라 맞춤법이 틀리는 건 물론, 비속어를 방송에서 그대로 자막 형태로 송출해 한국이었으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최소 경고 조치가 나왔을 것이다.

아무로 나미에와의 스캔들이 터졌고, 결국 교제를 정식 인정했다. 일본 방송에서는 소속사 문제로 출연하는 프로그램의 교제대상 이름은 말하지 않는것이 관례인데, 개러지세일의 고리가 오키나와에서 여기가 아츠시 여자친구의 고향이군요!라고 말한 것이 런하에서의 첫 언급. 그 이후 오키나와와 관련되는 장면에서 나레이션에서 가끔씩 질러주곤 했다. 물론 이후에 헤어졌고, 아츠시는 진삼국무쌍6편의 홍보를 맡아, "헤어졌으니 게임이나 해야지." 하고 자학 개그를 쳤다. 10월 4일 OA에 나온 "뉴하프 누님들이 좋아하는 연예인" 순위에 자신을 좋아하는 뉴하프가 아무로 나미에를 닮아있자, 방송에서 대놓고 아무로 나미에라고 말했다. 입모양은 가려져 있지만 가려져 있는곳에 "元カノ"라 적혀있었다.

2013년 말 결혼한다는 깜짝발표를 했고 런하 생방송으로 결혼SP를 진행했다. 이미 커다란 문제를 터뜨려 버린 아츠시 때문에, 우리나라의 아츠시 신부에 대한 반응은 "신부가 대인배라고."고도의 아츠시 까기다

3.2. 타무라 료

런던부츠 1호 2호아츠시가 아닌 쪽인[7] 츳코미. 물론 이제는 아무래도 상관없다. 다만 예나 지금이나 아츠시에게 적시에 츳코미는 잘 넣어준다. 오샤레게이트에서 아츠시가 사토 에리코의 사타구니]를 만지려하자 오바 태클을 걸기도 했다.(...) 만약 거기서 태클 안 걸었으면 아츠시 성희롱으로 고소당했을지도 그만큼 중요한 부위를 만지려했다

초기에 연애상담 테마로 갈 시절에는 아츠시가 나대는 것을 적절히 말려주는 방식으로 진행을 했었으나, 어느새 존재감이 없는 신세로 전락. 어떤 코너에선 단 한 마디도 안하게 된다. 아츠시만의 단독 코너[8]도 있고 지금은 아츠시가 나대는 컨셉인 패션계열 프로그램에서 아츠시를 말리기나 하지, 가치매기는 여자들이나 요즘 코너에서는 말이 없다. 심지어 후배 개그맨들 조차도 료의 성격 좋은건 좋게 치지만 말이 없다고 할 정도. 3년전부터는 아예 제작 회의에도 참여한 적이 없다고.

하지만 자기는 이게 편한듯. 사실 료가 말을 많이 할 수가 없는 것이, 입만 열면 죽어라 버벅거린다. 혼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하나 가지고 있는데 거기서는 진행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마찬가지. 연예인 호감도 조사 기획에서 저렇게 버벅대기만 해도 스탭들이 다 용서해주고 화기애애하게 촬영장 분위기를 이끌어갈 수 있는 료가 부럽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전에 아츠시가 워낙 악동이여서 상반되 보이는게 있나 보다


런하랑 관계없지만 링컨에서 마츠모토 히토시의 표현을 빌리면 런던부츠 1호 2호에서 0호를 담당한다 카더라

3.3. 아리요시 히로이키

2011년 10월부로 런던 하츠 레귤러가 되었다. 다만 사복센스 특집이나 여성 연예인 스포츠 테스트같은 몇몇 특집에서는 나오지 않았다.

아리요시는 94년 猿岩石(사루간세키)란 이름의 개그맨 콤비로 데뷔, 「전진해라! 전파소년」에서의 히치하이킹 기획으로 대 브레이크했다. 이후 사회현상이라고 불릴정도로 유명해져 사루간세키의 이름으로 낸 곡이 밀리언셀러를 달성할 정도였다. 하지만 인기가 식고 일이 줄면서 점점 잊혀져갔고, 2004년 콤비 해산후 아리요시 홀로 이런저런 방송에 나오면서 경력을 이어간다.

그러다 2007년 무렵부터 아메토크등의 프로그램에서 다른 연예인들의 별명을 짓는 등, 독설 캐릭터로 다시 인기를 얻었다. 런던 하츠에서는 「가치매기는 인기인들」 코너에 나와 역시 독설 캐릭터로 자리잡았고, 이후 「가치매기는 여자들」에 난입하거나 「아리요시 선생님의 탤런트 진로상담」코너가 신설되는 등, 출연이 잦아졌다.

그리고 2011년 11월 1일 OA「아리요시 피해자모임」에서 아리요시가 10월부터 런던 하츠 레귤러가 되었다고 발표하였다. 이후 「자만주의 여자들의 자기랭킹」특집에서도 구석에 앉아 독설을 날리는 등 레귤러로서 활약중. 몇 몇 특집에서는 출연하지 않은 적도 있다.

참고로 아리요시가 2011년 1년간 출연한 방송 개수가 499개로 1위. 2012년은 3위. 트위터 팔로워수 1위로, 라이벌이 레이디 가가.

4. 코너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런던 하츠/코너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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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5. 그외

런던 하츠에 나오는 패널들은 아무래도 한물 간 스타들이 많지만, 그 스타들이 재기를 하거나 이미지를 바꾸거나 하는 등의 노력이 가미되는 프로그램이다. 실제로 아오키 사야카는 이미지가 상당히 개선되었을 정도.

하지만 워낙 프로그램의 인기가 상당하다 보니 최근엔 모닝구 무스메 출신 아이돌도 꽤나 많이 나오는 편. 다만 주로 나오는 패널 중 AV 출신은 지금까지 이이지마 아이 단 한명 뿐.

그러면서 이미지 업과 다운의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지나는 지라 톱스타들은 여기서 언급 되는것도 꺼리는 형편. 실제로 미소노는 언니의 이야기가 그닥 언급되진 않으며, '우리들의 넘버원'같은 코너 이외엔 톱스타 이야기가 잘 나오지 않는다.

물론 진나이 토모노리그래 나 노리카랑 이혼했다!하고 외칠때 후지와라 노리카가 언급되긴 한다만 요즘은 노리카랑 결혼했을 당시를 자꾸 동료 연예인들이 추궁대자 그래 나 산처럼 바람폈다!!를 네타로 써먹고 있다(...).

한국에서 주요 시청루트는 어둠의 루트아프리카TV로 런던 하츠 중계방송을 보는 것. 2011년 11월 이후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면서 어둠의 루트로 보는 것은 힘들어졌다.


[1] 그 당시 방송명은 「이나즈마! 런던하츠!」였다. 이 때에는 아직 방송의 컨셉이 확립되지 않았던 시절이라 다른 예능방송들처럼 연예인들을 게스트로 데려다 놓고 신변잡기를 이야기하는 식의 방송이었는데, 방송 초기에는 라르크 엔 시엘이 은근히 게스트로 많이 등장했었다. 지금 보면 상당히 생소한 조합.[2] 이걸 지금은 토쿠이 요시미 그 후에 한냐 카나다가 이어받았다. 한창때의 토쿠이나 지금의 한냐의 여성 시청자들의 인기를 생각해보면 대단한 부분. 최근엔 피스의 마타요시, 아야베, 후르츠폰치 무라카미 등이 떠오르는 편. 이들의 공통점은 연예인 생활 뿐만이 아니라 모델이나 배우생활도 같이 한다는 점인데, 료의 경우 당시 까메오 출연등은 있었지만 피스 아야베처럼 게츠쿠 드라마의 조연출연을 할 정도로 배우 활동을 한 적은 없었다.[3] 한국의 여성가족부와 활동이 거의 비슷하다. 다만 정부기관은 아니고 민간단체이다.[4] 한국으로 치면 '무한도전' 정도의 인지를 지닌 프로그램이었다. 실제로 무한도전 초창기 방송 포맷을 보면 런던 하츠 에피소드를 대놓고 카피한 것을 볼 수 있다.[5] 일본 톱 가수인 코다 쿠미의 동생이자, 이누야샤 팬들에게 익숙한 데이 애프터 투모로우의 보컬이었다.[6] 본 이미지가 너무 야했으므로...[7] 아메토크 기획중 ~~가 아닌 쪽인 개그맨 특집 기획을 한적 있었다. 그때 게스트의 예로 자붕글의 못생기지 않은 쪽, 나이츠의 야호가 아닌쪽, 오도리카스가아닌쪽 등등[8] 타무라 택시가 대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