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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7:41:25

KINTEX

킨텍스에서 넘어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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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전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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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COEX aT센터 SETEC
코엑스마곡-르웨스트
부산광역시 BEXCO
대구광역시 EXCO
인천광역시 송도컨벤시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
대전광역시 대전컨벤션센터
울산광역시 울산전시컨벤션센터
경기도 KINTEX 수원메쎄
충청북도 청주OSCO*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
경상북도 구미코 안동국제컨벤션센터
경상남도 창원컨벤션센터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컨벤션센터'를 달고 있는 기관들은 대한민국에 많으나 한국전시산업진흥회(산업통상자원부 산하기관)
'전시장 현황'에 있는 것만 대한민국 전시산업발전법에서 인정하는 전시장이다.
*2025년 개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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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4097><colcolor=#fff> 지방공기업 경기도판교테크노밸리조성사업 | 경기도고덕국제화계획지구
경기주택도시공사 | 경기관광공사 | 경기평택항만공사 | 경기교통공사
지방출연기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 경기도수원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 | 경기도농수산진흥원 | 경기도여성가족재단 | 경기도청소년수련원 | 경기콘텐츠진흥원 | 경기테크노파크 | 경기대진테크노파크 | 경기복지재단 | 한국도자재단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 경기아트센터 | 경기연구원 | 경기신용보증재단 | 경기문화재단 | 경기도의료원 | 경기도일자리재단 |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 경기도사회서비스원 |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지방출자기관 킨텍스 | 코리아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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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전시장
韓國國際展示場
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파일:킨텍스 CI.svg
<colbgcolor=#4b79c6> 정식명칭 주식회사 킨텍스[1]
영문명칭 Korea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er Company
설립일 2002년 12월 18일
대표이사 이재율[2]
주요주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33.33%
경기도 33.33%
고양시 33.33%
전화번호 031) 810-8114(일반)
031) 810-8083(팩스)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SNS 파일:카카오톡 아이콘.svg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파일:네이버 블로그 아이콘.svg 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파일:X Corp 아이콘(화이트).svg 파일:유튜브 아이콘.svg
착공일 2003년 5월 21일(제1전시장)
2009년 3월 20일(제2전시장)
2024년 말(제3전시장)[예정]
개관일 2005년 4월 29일(제1전시장)
2011년 9월 28일(제2전시장)
2027년(제3전시장)[예정]
부지면적 총계 426,905㎡
제1전시장 223,345㎡
제2전시장 203,560㎡
건축면적 총계 198,375㎡
제1전시장 85,168㎡
제2전시장 113,207㎡
연면적 총계 339,503㎡
제1전시장 117,135㎡
제2전시장 222,368㎡
전시면적 총계 108,566㎡
제1전시장 53,975㎡
제2전시장 54,591㎡
회의면적 총계 13,303㎡
제1전시장 7,793㎡
제2전시장 5,510㎡
업무시설 총계 19,416㎡
제1전시장 1,175㎡
제2전시장 18,241㎡
매출 539억원 (2022년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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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사업
282억원
전시사업
107억원
부가사업
131억원
기타
1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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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역대 사장3. 계획4. 사업 시행
4.1. 제1전시장 4.2. 제2전시장 4.3. 제3전시장 4.4. 제4전시장 등 전시장 추가 건립계획
5. 임대료6. 사건/사고7. 행사 입장료8. 주차장9. 교통
9.1. 철도
9.1.1. 대곡역 환승을 통한 접근
9.2. 버스9.3. 셔틀버스9.4. 자가용 등 자차 이용
10. 장단점
10.1. 장점10.2. 단점
11. 사용하는 대회 및 전시회의 예
11.1. 정치 관련11.2. 게임 행사 관련
12. 정기 행사13. 킨텍스 지원단지14. 국외 사업

[clearfix]

1. 개요

킨텍스 홍보영상
파일:attachment/kintex151.jpg
파일:attachment/PC104617.jpg
항공사진 킨텍스 제1전시장
파일:attachment/werqefqefq.jpg
파일:attachment/20110930082349835915662.jpg
킨텍스 제2전시장 킨텍스 오피스(업무동)[5]
대한민국의 종합 전시장.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컨벤션 센터로 COEX, 대구광역시EXCO와 비교하면 3배, BEXCO와 비교하면 2.4배 정도의 전시면적을 가지고 있다. 본사는 제1전시장에 위치해 있다.

2. 역대 사장

{{{#!wiki style="margin: -10px -10px"<tablewidth=320><tablebordercolor=#fff,#1c1d1f><tablebgcolor=#fff,#1c1d1f> 파일:킨텍스 CI.svgKINTEX
역대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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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TEX 대표이사 사장 (2002~현재)
초대
오영교
제2대
홍기화
제3대
김인식
제4대
한준우
제5대
이한철
제6·7대
임창열
제8대
이화영
제9대
이재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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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까지는 정관 상 사장 선임 의결권의 51%를 코트라가 행사하도록 되어있어 사실상 코트라가 임명하는 인사였다. 이후 국회와 지방의회의 문제제기로 인해 현재는 각 주주(코트라, 경기도, 고양시)가 동수로 선임하는 추천위에서 후보를 추천하고, 이들 중 이사회가 후보를 압축하여 주주총회 의결을 거쳐 임명된다.

3. 계획

파일:attachment/1369113234.jpg
일산신도시 계획 당시의 개발구획도. 이 때부터 킨텍스 부지는 계획에 있었다. 어디까지나 일산신도시 계획 당시부터 전시장 부지가 존재했다는 거지 컨벤션센터 건립사업의 판이 이 정도로 커질 거라고는 절대 예상하지 못했겠지만 말이다. 아래에서 설명할 유치경쟁에서 패배했다면 송도컨벤시아와 입장이 뒤바뀔 뻔했다.

1990년대부터 한계를 보이며 용량이 포화돼 가던 서울특별시COEX를 완전히 대체할 대한민국의 종합 전시장을 만들 목적으로 계획이 세워졌다. 처음에는 민간투자사업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시행 과정에서 정부 재정사업으로 바뀌게 된다. 킨텍스의 계획은 굉장히 의외인데, 1998년 봄, 즉 대한민국에 외환위기가 최악이던 바로 그 시절에 계획이 세워졌다. 국제통화기금이 당시 내정 간섭을 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제통화기금의 입김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서 킨텍스 계획이 뜬 것이다. 당시 가칭은 '수도권 종합전시장 건립 사업'이었다. 입찰은 1998년 8월 진행되었으며, 경기도[8]인천광역시가 각각 일산신도시송도국제도시를 내놓고 치열하게 유치 경쟁을 벌였다.

파일:BpS5c6z.jpg
승자는 경기도. 나중에 인천광역시에도 송도컨벤시아를 짓게 되었으나, 킨텍스와 규모가 넘사벽으로 차이나게[9] 되었다. 만약 유치전에서 경기도가 아니라 인천광역시가 이겼으면 지금 킨텍스와 송도컨벤시아는 입장이 뒤바뀌었을 것이고 지금 킨텍스 부지는 아파트로 도배가 됐을 것이다.

원래 계획은 제1전시장과 제2전시장을 같은 디자인으로 해서 마주보게 짓는 것이었으며, 제3전시장을 현재의 제2전시장 모양으로 짓는 계획이었다. 다만 제3전시장 계획은 중단되고[10] 제3전시장으로 쓰려던 디자인을 약간 변형해서 제2전시장으로 짓게 되었다. 제2전시장 부지가 살짝 이상해서 제1전시장과 같은 모양으로 짓기에는 모양이 안 나왔기 때문이다. 추진중인 제3전시장의 부지는 제2전시장보다도 더 남쪽[11]이다. 제3전시장의 디자인은 건립이 결정되는 대로 추후 공모하여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아예 제3전시장까지 쓸 부지에 대한 농림지 → 대지 전용도 2000년신청한 적이 있다. 실제로 대지까지는 아니어도 언제든 대지로 전용이 가능하게끔 준농림지로 바뀐 상태다. 대신에 준농림지에 그린벨트를 걸어서 다른 용도로 건축사업이 진행되는 것을 막고 있다. 2015년 기준 제3전시장 부지 한류천 북측에 조성된 야외전시장 구역에 임시로 캠핑장을 설치하려고 추진 중이다.

4. 사업 시행

고양시로 유치지가 낙점된 이후 민간투자사업에서 정부 재정사업으로 바뀌고 2002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경기도, 고양시가 1:1:1로 출자한 주식회사한국국제전시장이라는 주식회사를 설립하고 2003년에 착공하게 되었다. 원래는 2001년 착공하려다가 예산감축크리를 먹고 자금난으로, 자금이 부족해서 사업이 한 번 무산될 뻔했다.

2016년 결산 결과, 킨텍스 창립 후 최초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한다.

4.1. 제1전시장

파일:IMG_0772.jpg
2005년 4월 29일 진행된 KINTEX 제1전시장 개장식. 노무현 당시 대통령이 참석했다.

2005년 제1전시장을 개장하고 나서 한동안 대규모 건설부채 발생으로 고생을 좀 했다. 킨텍스의 가동률은 지속적으로 상승해갔으나, 건설부채로 인한 고양시의 재정 압박과 이용객 미달로 인한 대규모 영업권 상각처리로 인해 생긴 적자에 킨텍스와 고양시 양측 모두 한동안 고생하게 된다. KOTRA경기도는 재정 기반이 탄탄했지만 고양시는 기초자치단체라서 후유증이 심했다.

4.2. 제2전시장

파일:22065_7935.jpg
2009년 3월 20일 진행된 제2전시장 기공식.

여하튼 한동안 고생하고 제2전시장을 2009년에 착공하게 된다. 역시 이것도 2008년 착공, 2009년 개장하려고 했으나, 이번에는 태평양 건너 어느 회사가 파산하면서 벌어졌던 금융위기로 인해 또다시 사업이 떠내려갈 위기에 빠졌다가 간신히 착공하게 되었다.
파일:2011092914264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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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9월 29일 진행된 개장식과 축사하는 최성 고양시 시장. 김문수 경기도 도지사도 참석했다.

2011년 제2전시장이 완성되었으며, 이 때부터 대한민국 최대 규모 전시장이라는 타이틀을 마음놓고 쓰게 되었다. 처음에는 목표 가동률이 35%로 부진할 것으로 예상되었고 또 그랬으나, 2013년 이후로 제조업 및 서비스업 산업구조 변화에 따른 전시수요 급증의 덕을 타고 킨텍스의 진가를 마음놓고 발휘해서 2014년 가동률이 50%를 넘게 된다. 대신에 또 한동안 고양시와 킨텍스는 지방채 정리와 영업권 상각을 또 하게 돼서 재정 후유증을 겪었다.

4.3. 제3전시장

2015년 9월 10일 킨텍스 지원 조례가 경기도의회통과하면서 제3전시장 사업이 다시 추진될 수 있게 되었다.

2015년 11월 드디어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이 시동을 걸었다. 제3전시장은 70,000㎡ 이상의 규모로 건설을 추진하며, 이에 따라 킨텍스는 총 18만㎡ 규모의 거대 전시장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기사 기사2 지역언론인 중부일보의 기사들. 기사1기사2기사3 기사4 기사5 킨텍스 3대 출자사인 경기도, 고양시, KOTRA 모두 제3전시장 건설에 긍정적인 입장이라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1월 고양시에서 지방채 전액을 상환하면서 빚이 없어졌는데, 이에 추후 남는 땅을 매각해서 킨텍스 제3전시장을 건설할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로써 킨텍스 제3전시장 계획이 본격화했다. 기사

파일:1504230309087_1.jpg
킨텍스 제3전시장 및 킨텍스 지원단지 구획도.

2016년 2월, 중부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고양시가 본격적으로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기사 2월 말에는 남경필 경기도지사 역시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에 조건부로 동의했다고 기사가 났다. 기사

2016년 7월 18일 중부일보에서 보도한 기사에 따르면,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를 통과함에 따라 사실상 확정되었다고 한다. 2016년 12월 8일 제3전시장 사업이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한국개발연구원) 사업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 기사

2019년 서울특별시의 견제로 인해, 킨텍스 제3전시장은 기획재정부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고도 발표가 지연되고 있다. 기사 이 때문에 이미 결과를 전달받은 고양시나 킨텍스 제3전시장 건설 입찰 예정인 건설업체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결국 2019년 8월 20일, 잠실종합운동장 MICE 재개발 사업과 연동해서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조사를 양쪽 다 다시 받기로 했다. GTX A노선을 1차 예비타당성조사 때에는 검토하지 않았고, 대한민국 경제 상황이 나빠져서 SOC 사업을 다시 추진하려는 분위기의 영향도 다시 받았다고 한다. 기사1 기사2
파일:NISI20200115_0000463027_web_20200115142843_20200115143804644.jpg 파일:showroom_top_banner.jpg
제3전시장 사업예정지 제3전시장 조감도
2020년 1월 15일, 기획재정부에서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위탁해서 시행한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 기존에 제1전시장, 제2전시장 지상주차장으로 사용하던 부지에다가 3A, 3B전시장을 짓는 계획이다. 제1전시관 주차장이 3A 전시장으로 바뀌면서 제2전시장 지하주차장과 연결되어 대규모 지하주차장으로 바뀔것으로 보인다. 2022년 착공해서 2025년 준공할 예정이다. 기사1 기사2

제3전시장이 완성되면 킨텍스의 전시면적은 180,000㎡급으로 확충된다. 그러나 여전히 세계 50위권 바깥(...)이라는 점은 부정할 수 없기에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비 증액 문제로 사업이 중단돼 있다가, 사업비 증액이 확정돼 2023년 8월 착공한다. 기사

그러나 킨텍스 제3전시장은 턴키(T/K) 발주를 계획했는데, 한국전기공사협회의 분리발주 요구로 인해 2023년 9월이 되도록 착공하지 못하고 있다. 전기공사협회는 노반, 건축, 전기, 통신, 신호 등 전 분야 분리 발주를 요구하고 있으며, 국민권익위원회대한민국 대통령실 등에 지속적인 민원을 요구하고 있다. 결국 국민권익위원회는 심의 끝에 경기도청에 킨텍스 제3전시장의 T/K 발주를 중단하고 분리발주를 할 것을 권고하였다. 기사1 기사2 전 분야 분리 발주가 이뤄질 경우 2024년 착공, 2028년 이후에나 개장이 가능하다.

2023년 9월 5일 기획재정부 총사업비 심의에서 킨텍스 제3전시장의 공사비를 4,453억원에서 5,998억원으로 35% 증액하는 안이 의결되었다. 이로써 킨텍스 제3전시장 사업이 약 2년간 멈춰있던 것을 다시 진행할 수 있게 되었다. 기사

2023년 11월 20일, 조달청과 킨텍스에서는 한국전기공사협회의 전기공사 분리발주 요구를 뿌리치고 통합 발주로 건축사업을 발주하기로 결정했다. 12월 중순 경 발주한다. 전기공사협회의 수많은 민원으로 공사 발주가 지연됐는데 드디어 해결이 된 셈이다. 기사

2023년 11월 24일, 조달청 나라장터에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공사(턴키)" 공고가 올라왔다. 2024년 4월 낙찰자(시공사) 결정 즉시 착공하고, 공사 기간은 1260일이다. 기사 그러나 두 차례나 공고가 올라왔는데 건설 회사들이 공사비 부족을 사유로 입찰을 거부하여 유찰을 빚었고, 결국 과업 내용을 조정해 2024년 3월 25일에 와서 3번째 공고가 올라왔다가 유찰되었다.[12] 이 때 유찰 시 수의계약을 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킨텍스 3전시장은 DL이앤씨에 수의계약을 진행해서 공사를 시작할 확률이 높아졌다. 빠르면 2024년 말이나 2025년 초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4.4. 제4전시장 등 전시장 추가 건립계획

확정된 계획은 제3전시장까지이지만, 킨텍스는 추후 전시장을 확충하기 위해 유보지를 설정해두고 있다. 대표적인 유보지가 바로 킨텍스 캠핑장 및 캠핑장 동쪽 주차장 부지. 킨텍스 제2전시장 남쪽에 있는 킨텍스 캠핑장은 원래 제3전시장 부지였는데 이번 제3전시장 계획에서 제외해서 유보지로 남겨두고 있다. 이곳은 원래 제3전시장 부지였으므로 이후 제4전시장을 지을 가능성이 높은 곳이다.

그리고 제4전시장 부지인 캠핑장 서쪽에 주말농장용으로 사용중인 부지가 있는데 역시 킨텍스 개발 유보지로 묶여져 있다. 일산테크노밸리 계획에서도 제외된 곳인데 그 사유는 '컨벤션 시설 확충계획에 따라서 테크노밸리에서 제외'라고 되어 있다. 따라서 이 지역도 킨텍스 전시장을 추후에 세울 계획이 있다.

캠핑장 남쪽 한류천 밑으로도 일산테크노밸리 부지에 편입되지 않은 동물의왕국 부지 등 주말농장 부지가 있는데 여기 역시 추후 킨텍스 개발을 위한 유보지이다.

일산테크노밸리를 개발하고 나면 테크노밸리에 입주할 기업들을 위해 킨텍스를 더 확장해서 제4, 제5, 제6, 제7. 제8전시장 등을 우후죽순으로 지을 예정인 듯하다. 여기까지 짓게 되면 킨텍스 규모는 독일메세 프랑크푸르트(실내전시면적 366,637㎡)와 비견될 정도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5. 임대료

임대료는 KINTEX 측이 제시하는 전시장/회의실 임대요율표에 따라 적용되고 있다. 자세한 임대요율표는 아래의 링크와 표를 참고하되, 정확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rowcolor=#fff> 전시장 임대 요율표
* 2024년 1월 1일 부 적용 / 부가세 10% 별도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fff> 구분 2024년 비고
임대료 전시홀 2,190 원/m2
로비(옥내) 3,730 원/m2 할인(증) 미적용
옥외 1,620원/m2 할인(증) 미적용
이벤트홀(6홀) 2,360/m2 장치일당 6시간 무료지원
사용시간 기본 사용시간 12시간 (08 ~ 20시)
시간 외 사용료 시간당 1일 임대료의 1/10
(기본사용시간 초과시)
월별 차등률 4, 5, 10, 11월 10% 할증 월별, 규모별 할인율이 공히 적용될 경우
최대 할인율 1개만 적용
1, 2, 7, 8, 12월 10% 할인
홀별 차등률 1전시장(1~5홀) 10% 할증
기타할인 특수기간 ○설/추석 연휴를 포함할 경우
연휴 직전•후 3일이내 : 할인 50%
○ 2024년 명절
- 설 연휴 : 2/9(금)~2/12(월)
추석 연휴 : 9/14(토)~9/18(수)
연체료 연리 12%
계약기간 변경 위약금 : 사용료 5% 당해년도 이내 변경 가능,
사용개시일 기준 14일 이내 변경시 면제
관리비(예치금) 정상임대료의 15% 예치
동, 하절기(1,2,7,8,12월) 임대료의 20% 적용
단위면적 계약시 임대료의 20% 적용
주1) 임대료 산출방식 : 기본요율 * 임대차면적 * 임대차기간 (부가가치세 별도)
주2) 월별 할인율, 규모별 할인율이 공히 적용될 경우에는 높은 할인율 1개만 적용.
주3) 특수기간 할인 세부사항(2024년) 설 연휴 : 2/9(금)~2/12(월), 추석 연휴 : 9/14(토)~9/18(수) / 할인율 : 정상임대료의 50% 이내
주4) 시간 외 사용료 무료 적용기준 : 장치기간 1일당 6시간, 최대 36시간

}}}}}}}}} ||
<rowcolor=#fff> 전시장 관리비 요율표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구분 월별 적용요율 시간당 단가 비고
전기료 1월 275원 - - 단위 : kWh
- 주1) 참조
2월 275원
3월 205원
4월 205원
5월 205원
6월 205원
7월 275원
8월 275원
9월 205원
10월 205원
11월 205원
12월 205원
냉·난방료 1월 - 52원 - 최소사용시간 : 2시간 이상
2월 - 52원
3월 - 40원
4월 - 40원
5월 - 40원
6월 - 40원
7월 - 50원
8월 - 50원
9월 - 40원
10월 - 40원
11월 - 40원
12월 - 50원
상하수도료 - 3,170원/m2 - - 단위 : m2
가스료 - 1,060원/m2 - - 단위 : m2
압축공기 사용료 - 34/m2 - - 단위 : m2
기본장비 사용료 - 18,000원/개소 - - 단위 : 개소
* 분야별 관리비는 전시장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 ||
1전시장 회의실 임대료
(단위 : 원(₩) / 부가세 10% 별도)
{{{#!wiki style="margin: 0 -1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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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fff> 구분 회의실 수용능력 임대시간대
<rowcolor=#fff> 면적
(㎡)
강의식 극장식 연회식 리셉션 오전
09:00~12:00
오후
13:00~17:00
저녁
18:00~21:00
전일
09:00~17:00
오후야간
13:00~21:00
전일야간
09:00~21:00
일반 202~203 45
(13평)
20 30 10 30 200,000 280,000 200,000 380,000 480,000 580,000
204 420
(127평)
220 360 180 300 1,260,000 1,880,000 1,260,000 2,200,000 3,140,000 3,460,000
205~213 234
(70평)
120 200 80 150 570,000 850,000 570,000 1,000,000 1,420,000 1,570,000
205~213
(ⓐⓑ분할)
117
(35평)
50 100 50 80 320,000 480,000 320,000 560,000 800,000 880,000
212+213 468
(140평)
250 400 200 300 1,260,000 1,880,000 1,260,000 2,200,000 3,140,000 3,460,000
301 225
(68평)
100 160 60 100 570,000 850,000 570,000 1,000,000 1,420,000 1,570,000
302 117
(35평)
50 100 50 80 320,000 480,000 320,000 560,000 800,000 880,000
303~307 234
(70평)
120 200 80 150 570,000 850,000 570,000 1,000,000 1,420,000 1,570,000
306+307 468
(140평)
250 400 200 300 1,260,000 1,880,000 1,260,000 2,200,000 3,140,000 3,460,000
VIP 308 234
(70평)
34 (29) / 5(H) 860,000 1,140,000 860,000 1,290,000 2,000,000 2,150,000
309(ⓐ) 117
(35평)
12 (12) / 4(H) 560,000 690,000 470,000 770,000 1,160,000 1,240,000
309(ⓑ) 117
(35평)
20 (18) / 2(H) 750,000 880,000 650,000 960,000 1,530,000 1,610,000
GBR GBRⓐ 830
(250평)
400 800 450 1,000 3,730,000 4,410,000 3,860,000 5,850,000 8,270,000 9,710,000
GBRⓑ 830
(250평)
400 800 450 1,000 3,380,000 4,010,000 3,510,000 5,320,000 7,520,000 8,830,000
GBR 1,660
(500평)
800 1,600 960 2,000 6,770,000 8,010,000 7,030,000 10,640,000 15,040,000 17,670,000
1) 임대 기준시간 : 09:00 ~ 21:00
2) 시간외사용료 : 초과시간 당 1일 기준시간(09시~21시) 임대료의 10%적용. 단 시간외사용료는 1일 사용료(전일임대료)를 초과하지 않음
3) 준비 및 철거시간 제공 : 행사 전・후 30분 무료 (시간초과 시 시간외사용료 징수)
4) 로비 사용시 6,000원/1일/㎡ 적용. 단, 안내 및 등록데스크로 사용시 승인된 면적에 한하여 무료 사용
5) 회의실 기본 용도외 사용시 (전시 및 판매 등) 임대료 건별 할증 적용
<rowcolor=#fff> 구분 1 회의실 시간외 사용료
GBR GBR 1,767,000
GBRⓐ 971,000
GBRⓑ 883,000
VIP 308 215,000
309ⓐ 215,000
309ⓑ 161,000
일반 ⓐ,ⓑ 분할 88,000
205 ~ 307 157,000
통합회의실 (204, 212+123, 306+307) 346,000
202 ~ 203 58,000

}}}}}}}}} ||
2전시장 회의실 임대료
(단위 : 원(₩) / 부가세 10% 별도)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fff> 구분 회의실 면적
(㎡)
수용능력 임대시간대
<rowcolor=#fff> 강의식 극장식 연회식 리셉션 오전
09:00~12:00
오후
13:00~17:00
저녁
18:00~21:00
전일
09:00~17:00
오후야간
13:00~21:00
전일야간
09:00~21:00
일반 301~304 314
(95평)
130 250 110 200 890,000 1,330,000 890,000 1,560,000 2,220,000 2,450,000
통합 301+302 628
(190평)
300 520 250 400 1,830,000 2,730,000 1,830,000 3,200,000 4,560,000 5,030,000
303+304 628
(190평)
300 520 250 400 1,830,000 2,730,000 1,830,000 3,200,000 4,560,000 5,030,000
일반(중) 305~308 188
(57평)
80 160 80 120 570,000 850,000 570,000 1,000,000 1,420,000 1,570,000
일반(소) 305~308
ⓐⓑ 분할
94
(28평)
40 80 40 60 320,000 480,000 320,000 560,000 800,000 880,000
일반(대) 401~404 314
(95평)
130 250 110 200 890,000 1,330,000 890,000 1,560,000 2,220,000 2,450,000
통합 401+402 628
(190평)
300 520 250 400 1,830,000 2,730,000 1,830,000 3,200,000 4,560,000 5,030,000
303+304 628
(190평)
300 520 250 400 1,830,000 2,730,000 1,830,000 3,200,000 4,560,000 5,030,000
일반(중) 405~408 188
(57평)
80 160 80 120 570,000 850,000 570,000 1,000,000 1,420,000 1,570,000
일반(소) 405~408
ⓐⓑ 분할
94
(28평)
40 80 40 60 320,000 480,000 320,000 560,000 800,000 880,000
이벤트홀(6홀) 6분할
(6A,6B,6C 앞/뒤)
930
(281평)
400 800 450 1,000 3,730,000 4,410,000 3,860,000 5,850,000 8,270,000 9,710,000
3분할
(6A,6B,6C)
1,872
(562평)
800 1,600 900 2,000 6,770,000 8,010,000 7,030,000 10,640,000 15,040,000 17,670,000
6A+B
(6B+C)
3,720
(1,125평)
1,600 3,200 1,800 4,000 12,170,000 14,420,000 12,650,000 19,140,000 27,070,000 31,790,000
전체 5,580
(1,688평)
2,400 5,400 2,700 6,000 16,230,000 19,230,000 16,870,000 25,530,000 36,100,000 42,400,000
1) 임대 기준시간 : 09:00 ~ 21:00
2) 시간외사용료 : 초과시간 당 1일 기준시간(09시~21시) 임대료의 10%적용. 단 시간외사용료는 1일 사용료(전일임대료)를 초과하지 않음
3) 준비 및 철거시간 제공 : 행사 전・후 30분 무료 (시간초과 시 시간외사용료 징수)
4) 로비 사용시 6,000원/1일/㎡ 적용. 단, 안내 및 등록데스크로 사용시 승인된 면적에 한하여 무료 사용
5) 회의실 기본 용도외 사용시 (전시 및 판매 등) 임대료 건별 할증 적용
<rowcolor=#fff> 구분 1 회의실 시간외 사용료
6홀 전체 4,240,000
6A+B (B+C) 3,179,000
3분할 1,767,000
6분할 (6A, 6B, 6C, 앞/뒤) 971,000
일반 통합회의실
(301+302, 303+304, 401+402, 403+404)
503,000
대회의실 (301~304, 401~404) 245,000
중회의실 (305~308, 405,~408) 157,000
ⓐ,ⓑ 분할 (305~308 A/B, 405~408 A/B) 88,000

}}}}}}}}} ||
<rowcolor=#fff> 회의실 장비 임대 요율표
* 2024년 1월 1일 기준 / 부가세 10% 별도 / ①:제1전시장, ②:제2전시장
{{{#!wiki style="margin: 0 -10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bottom: -15px"
<rowcolor=#fff> 장비명 규격 및 사양 수량 임대료 비고
<rowcolor=#fff> 4시간 미만 4시간 이상
기본제공 장비 강의용 책상 ①1500*500*720
②1800*600*720
요청 무료
(회의실 임대시 무료제공)
※원형(라운드)테이블 셋팅료
: 25,000원/Set
의자 450*560*810 요청
유선 mic SM-58SK 2
무선 mic 2
영사대 2단(400*700*600~800) 1
화이트보드 " 20
연단 (강연대) 900w, 목재 1
사회자대 (목재) 600w, 목재 혹은 700w, 아크릴 1
A/V 장비류 LCD/DPL 프로젝터 고정형-10000ANSI
(그랜드볼룸 및 6홀 A/B/C
7 600,000 1,000,000 * 4시간 사용 : ₩600,000
* 초과 1시간당 ₩100,000 추가
* 최대금액 : ₩1,000,000 이상 시 추가 청구 없음
이동형-7700ASNI
(그랜드볼룸 B 지역용)
1 600,000 1,000,000
고정형-5000ANSI 52 150,000 250,000 제1전시장 VIP회의실 임차시 무료사용
이동형-3800ANSI 6 150,000 250,000
노트북 노트북 10 70,000 70,000
보조PDP 50인치, PDP TV (2대 1셋트) 2 200,000 300,000 제1전시장 212+213, 306+307 전용
컨퍼런스 마이크 델리게이트마이크
(유선, Bosch)
40 20,000 20,000
델리게이트마이크
(무선, Brahler)
210 20,000 20,000
이동식 스크린 120인치 (가로 3m) 4 80,000 120,000
냉온수기 냉온수기 요청 25,000 25,000
추가 생수통 요청 5,000 5,000
온수기 요청 35,000 35,000
기구, 비품류 이동식 무대 2000*1000
(높이:40cm 고정)
128 20,000 20,000 제1,2전시장 사용가능
2400*1200
(높이:40cm 고정)
60 20,000 20,000 제1전시장 전용
피아노 그랜드볼룸 및 204호 2 100,000 200,000
국기 삼발이 스텐드형 5 무료 무료

}}}}}}}}} ||

6. 사건/사고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KINTEX 폭탄 테러 허위 게시글 등록 사건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 행사 입장료

행사 입장료는 KINTEX 측이 지정하지 않고, 행사 주최사의 판단에 따라 결정된다. 저렴한 행사의 경우에는 몇 천 원 수준으로 입장할 수 있으며, 일명 A급 행사로 일컬어지는 서울모빌리티쇼 등은 만 원 이상의 입장료를 받기도 한다.

8. 주차장

제1전시장 지상 주차장과 제2전시장 지상/지하 주차장이 있다. 주차장 별 주차 가능 대수와 인근 교통상황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고 있다. 주차장 현황과 주차 요금이 궁금하다면 아래의 링크를 참고할 것을 권장한다.

제1전시장 지상 주차장은 제3전시장 건립에 따라 2024년 폐쇄될 예정이다. 이에 시의회에서는 관련하여 주차장 면적이 줄어드는 것을 지적하고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제2전시장 지상주차장은 버스 차고지로 활용하고 있다.

9. 교통

대한민국 대규모 행사장을 통틀어 접근성 최악의 장소로 여겨지고 있다. 이러한 탓에 자차 접근이 여러 면에서 가장 유리하다고 여겨지는데 접근 가능한 킨텍스IC, 이산포JC, 법곳IC 등은 인근의 통행량이 많지만, 행사장 내부에 들어오는 대중교통 시설이 고속버스 뿐이고 지하철의 경우 20분 정도는 걸어야 출입구가 보일 정도로 사정이 열악하기 때문. 다만 자차 또한 대규모 행사[13]가 열릴때면 주차난에 시달리긴 하나, 최악의 대중교통 접근성에 비하면 나을 정도다. 다만 2024년 12월 28일에 우선 GTX-A 운정중앙-서울역 구간 중 킨텍스역이 개통한다면, 비록 일부 개통이지만 이 구간만 개통하더도 접근성이 대폭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14] 추후에는 동탄역까지 연결될 예정이며, 2028년 경에는 삼성역도 개통 예정이다.

9.1. 철도

2024년 기준으로 킨텍스에서 가장 가까운 역은 수도권 전철 3호선 대화역이다. 대화역에서 킨텍스 제1전시장까지는 도보로 최소 10분 이상 걸어가야 하므로, 대규모 행사장에서 왔다갔다 하는 이용객들에겐 짐이 많으면 불편한 거리다.

2024년 12월 28일에 개통하는 GTX-A 킨텍스역서울역, 연신내역과 직접 연결되며, 이후 GTX A 서울역 ~ 수서역 구간이 연결되고 삼성역까지 개통되면 남부 지역인 성남, 용인, 동탄까지 갈 수 있기 때문에 수도권 남부 및 2호선 연선에서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이용 가능한 킨텍스와 가까운 역
이용 노선 설명 연계교통
파일:Seoulmetro3_icon.svg 대화역 4번 출구 대화역 버스정류장 83, 98 → 킨텍스제1전시장
89 → 킨텍스
(킨텍스제2전시장과 가까운 버스정류장)
2번 출구 방향 도보 10~20분 -
장래 이용 가능한 킨텍스와 가까운 역
이용 노선 설명 연계교통 비고
파일:GreatTraineXpress_A.svg 킨텍스역 킨텍스역 하차 - 2024년 12월 28일 예정

9.1.1. 대곡역 환승을 통한 접근

대곡역 환승을 통해 대화역킨텍스역으로 접근이 가능하다.[15]

9.2. 버스


9.2.1. 고양종합터미널 활용

시외버스, 고속버스를 타면 대부분 고양종합터미널(백석역)에 하차하게 된다. 2023년 6월 1일부로 화정터미널이 폐업해 고양시로 오는 모든 시외버스/고속버스고양종합터미널로 온다.

고양종합터미널을 활용하는 노선은 강원도가 많다. 고양종합터미널과 원주종합버스터미널 간 노선의 소요시간이 1시간 40분 정도로, 원주를 거쳐서 가게 된다. 원주시, 영월군, 정선군, 태백시는 고양백석 - 원주 - 영월 - 고한 - 태백 노선이 잘 다니고 있다.

경기도 시외버스는 안성시, 평택시로 가는 노선이 운행하고 있다. 수원버스터미널로 가는 노선이 있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2021년 폐선됐다. [17]

경기도 광역버스는 서울시,수원시로 가는 노선이 운행중이다. 운행버스는 고양 버스 1001,고양 버스 1200,수원 버스 8450,서울 버스 9707이 있다

고양종합터미널 → 백석역대화역고양 버스 83/고양 버스 98 탑승으로 킨텍스에 접근 가능하다.

9.3. 셔틀버스

서울모빌리티쇼, PlayX4 등의 대형행사들인 경우에는 가까이는 대화역에서, 멀게는 서울역, 합정역 등에서부터 셔틀버스를 운영하기도 한다. 셔틀버스의 존재는 KINTEX의 대중교통 접근성이 열악하다는 반증이며, 입장료 상승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9.4. 자가용 등 자차 이용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자차 이용시 출발지 별 안내도를 참고하고, 아래의 정보는 참고사항으로만 사용할 것을 권장한다.

기본적으로 일산 내부에서 자차로 접근하거나, 파주시에서 경의로를 이용해 일산 시내를 거쳐 오는게 아니라면, 자유로 킨텍스IC, 이산포JC제2자유로 법곳IC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따라서 본 문서에서는 해당 나들목을 이용하는 경우에 대해서만 서술한다.

10. 장단점

장단점이 극명하게 갈리는 전시장이다.

10.1. 장점

대한민국의 최대 규모 전시장. 바로 이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다 축약된다.

서울특별시COEX, aT센터, SETEC 등 기존전시장의 포화 능력을 굉장히 많이 분담하게 되었다. 특히 코엑스는 과포화상태 판정치인 65%를 넘어선 90% 이상 가동률이었으나 킨텍스가 분담한 이후로는 70% 수준이다. 다만 aT센터와 세텍은 그래도 가동률이 안 떨어졌다.

킨텍스는 광활한 부지에 넓게 퍼진 구조를 했기 때문에[18], 굉장히 큰 규모의 행사 여러 개를 동시에 돌릴 수 있다. 이러한 장점은 서울모빌리티쇼 때 그 진가가 제대로 발휘된다. 각 정당들의 컨벤션 효과가 극대화되는 전당대회, 대한민국 정부공공기관의 대규모 행사, 고정 전시회, 아이돌이나 뮤지션들의 연예 기획사 오디션, 방송 촬영 등 대규모 행사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쉽게 장소 대관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21세기 들어 대규모 행사가 급증하고 있는 전 세계적인 전시산업의 추세로 인해 킨텍스의 미래가 나쁘지 않은 것이다.

킨텍스 같은 대규모의 전시장이 필요하다는 데는 대부분의 서비스업 및 전시산업 전문가들이 동의하고 있다. 킨텍스가 목표로 겨냥하고 있는 대한민국 정부공공기관의 대규모 행사를 진행하기에는 킨텍스만한 곳이 없으며, 정당 전당대회를 열기에도 매우 적절하다. 또한 21세기 들어 모터쇼 같은 대규모 전시행사가 점증하고 있는 측면에서도 킨텍스의 미래가 꼭 어둡다고만 볼 수는 없다. 고정 전시회나 오디션 등을 한다는 명목으로 상주 전시장 몇개를 내줘도 다른 전시장들에서는 불가능한 대형전시회를 3~4개씩 동시에 돌리며 오피스동에 참가 사업체의 임시 사무실이 들어가고 킨텍스 컨벤션 홀에서는 사업 미팅까지 돌아가는데, 그래도 자리가 남을 정도다!

이런 대형전시장의 이점(여러개 행사 동시에 시행)으로 인해 적자에도 불구하고 한류월드 쪽으로 단일 건물 최대 규모인 6~7만㎡짜리 킨텍스 제3전시장 떡밥까지 돌았고, 결국 확정되어 2024년 착공을 시작한다. 지금 제2전시장 건물은 원래 제3전시장의 디자인을 제2전시장에 적용시킨 것이다. 원래는 제1전시장과 같은 모양이었지만 본문처럼 부지문제로 변경. 아예 정부에서는 킨텍스를 독일 전시장 수준으로 키울 작정이다.

드디어, 마침내 코엑스에서 단 한 번도 개최하지를 않았던 코믹월드도 개최한다. 코믹월드의 경우 홀을 1개만 빌려주는데도 SETEC처럼 탈의실, 부스를 분리해두지 않고 한 홀에서 다 해결할 수 있으며, 심지어 제2전시장 내부에 식당과 편의점도 있어서 굳이 킨텍스 바깥으로 나가서 점심을 해결할 필요도 없다.

10.2. 단점

부실한 접근성. 이 말에 모든 것들이 다 축약된다. 킨텍스의 모든 문제는 부실한 접근성으로부터 출발한다. 특히 수원시 등 경기 남부는 말이 같은 경기도이지, 킨텍스로 가려면 차로 가건 지하철로 가건 최소 2시간 이상은 기본으로 걸린다. 참고로 왕복이 아니라 편도 기준이다. 일단 2024년 12월에 개통될 예정인 GTX-A 노선을 이용하면 3,000원대의 요금으로 서울역에서 15분만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단점이 상당히 상쇄될 예정이라 한다. 서울과 경기권 외 지방에서 서울역으로 올라오는 사람들은 그나마 예전보다 편해지겠지만, 서울과 경기권 사람들에게는 여전히 서울역 자체가 그다지 접근성이 좋은 기점이 아니다.

냉전 시절 대형 전시장체제경쟁으로 인해 국경이나 군사분계선 등 접경지역에 많이 들어섰다. 독일 하노버 박람회장동서독 국경 획정으로 동독라이프치히가 넘어가면서 미국, 영국, 프랑스서독 정부를 통해 라이프치히-하노버 국경선 20km 위치에 초대규모 전시장(전시면적 496,000㎡)을 건설했다. 중국 선전시선전전시컨벤션센터(실내전시면적 270,000㎡)도 홍콩-선전시 국경에서 3.6km 떨어진 곳에 건설하였다. 선전 컨벤션센터 계획 당시는 아직 홍콩이 영국령 홍콩이었을 때였다. 킨텍스도 군사분계선에서 17km 떨어져 있다.

떨어지는 대중교통 접근성은 킨텍스가 아무리 대규모 행사를 돌리더라도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는 약점을 가지게 했다. 고양시, 파주시, 김포시[19], 즉 일산신도시의 직접 행동범위에 포함되는 곳과 달리 서울특별시[20]인천광역시, 경기북부, 경기남부, 비수도권 등 다른 지역들에서 접근하기 힘들다.

이 때문에 킨텍스의 사업성이 낮아져서 주변 부지의 개발까지 지연되거나 변형, 축소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가동률 자체는 50% 수준으로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방문객이 많지 않다는 약점으로 인해 메이저 행사들이 킨텍스 개최를 기피하면서 S급 전시회는 서울모빌리티쇼 정도이고, 대부분은 A~C급 행사들이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기업, 외국인이 많이 참여하는 전시회는 대부분 COEX에서 한다. 왜냐하면 대구광역시EXCO처럼 킨텍스는 너무나 외지일 뿐더러 호텔 등의 숙박시설도 부족하고 각종 기업체들이 몰린 강남구와의 접근성과 지방, 공항에서의 접근성도 COEX가 더 낫기 때문에 규모가 좀 크다 싶으면 모든 홀을 다 빌려서 한다. A급 상설전시회인 코믹월드2007년 단 1회만 여기에서 하고 다시 aT센터SETEC으로 간 것과 심지어 경기도에서 만들었던 전시회인 G-STAR마저도 킨텍스를 떠나서 BEXCO로 간 것이 극명한 예시이다. 이런 상황은 계속 반복돼서 악순환이 됐다. 기껏 행사를 열어도 참가자 수용을 못해 일대 대중교통이 마비되는 끔찍한 사태가 수시로 벌어져서 거주민들에게 스플래시 데미지를 입히니 환영받지도 못한다.

단적인 예로 행사만 했다 하면 킨텍스 너머의 도보로 15분 정도가 걸리는 대화역에서부터 만차가 되는 M7731버스가 있다. 게다가 혼자 갔다가 대중교통 막차가 다 끊긴 상황에서 택시로 돌아가는 것도 힘드니 인근의 찜질방[21]이나 모텔[22]에서 자든가 PC방에서 버스 첫 차 시간까지 버티는 것이 낫다. 무조건 바가지요금을 씌우기 때문에[23] 정 급하면 같은 처지인 사람과 합승하던가 남의 차에 히치하이킹을 해라.[24]

이런 행사의 개발부진과 질적인 저하를 반전시키기 위한 대안은 결국엔 대중교통 수단의 확충밖에 없다. GTX A선 뿐 아니라 고양시 시내를 잇는 여러 도시철도, 주변의 인천광역시, 같은 북부권인 의정부시 같은 곳에서 오는 광역버스 신설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것도 경기도 공공버스, 대광위 공공버스 편입과 신설을 고양시가 반대했던 기간이 있어서 쉽지가 않았었다.

11. 사용하는 대회 및 전시회의 예

파일:LCK 로고 흰색.svg 역대 LCK 결승전 개최 경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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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대회 2012 스프링
일산 KINTEX 제2 전시장
2012 서머
서울 용산전쟁기념관 평화의광장 특설 경기장
2012-2013 윈터
한양대학교 올림픽체육관
2013 스프링
일산 KINTEX 제2 전시장
2013 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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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2014 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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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스프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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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서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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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을 3번이나 열었다.[26] EVER 스타리그 2005 결승전과 신한은행 스타리그 2005 결승전, EVER 스타리그 2007 결승전을 모두 이 곳에서 열었다. 또한 MSL프링글스 MSL 시즌1 결승전이 이 곳에서 열렸고,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 통합 챔피언전이 이 곳에서 열렸다.

G-STAR가 이 곳에서 야심차게 개최됐었지만 경기도의 비협조와 전시장 교통편의 단점이 나타나서 결국 2009년부터 부산광역시BEXCO로 이전했으며, 2007년에 코믹월드가 이 곳에서 딱 한 번, 한 차례 열린 적이 있다. 그런데 하필이면 그 날이 열린우리당 해산 전당대회하는 날이라서 여러가지 흑역사들을 양산했다. 일부 코스어 코스프레 참가자들은 먼 곳에서 대관한 탓에 반발과 원성을 해댔지만 전시장이 넓다 보니까 코스프레를 실내에서 촬영할 수도 있다는 점에서는 인정을 받았고 행사가 열렸던 시기가 8월 여름철이라 냉방이 되는 실내에서 촬영이나 활동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다는 평을 받아왔다.

그러나 코믹월드에 참가하는 대상이 어린 학생층이 많은데다가 지방에서 상경해서 서코까지 온 경우도 있고 거리가 너무 멀어서 참가자들의 원성이 있는지 2007년 8월 이후로는 개최하지 않고 있는 줄로만 알았는데 2017년에 개최될 제147회 서울코믹월드가 킨텍스에서 약 10년 만에 개최된다. 10년 전인 2007년에는 제1전시장을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제2전시장에서 열렸다. 2017년 10월, 11월에도 킨텍스에서 개최되었다. 서울특별시 밖으로 나가라는 압력을 받는 코믹월드에서도 킨텍스를 쓰기는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2017년 10월, 11월에 이어 2018년 3월도 개최하니 반년에 한 번씩은 킨텍스에서 열릴듯 싶다. 그러나 2019년 1월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 이후로 서울코믹월드는 이곳에서 개최하지 않고 있다가, 2022년 7월 서코는 2019년 1월 이후로 3년 6개월 만에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서코를 진행하게 되었는데, 동시에 2007년 이후로 15년 만에 제1전시장에서 코믹월드를 개최하게 되었다. 178회 코믹월드(2024년 7월 20 ~ 21)를 열었다.

2년마다 열리는 서울모빌리티쇼는 킨텍스의 진가(?)가 발휘된다. 2005년 개장 당시에 킨텍스 첫 행사가 서울모빌리티쇼였으며 이후 매 짝수해인 2년마다 이 곳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 날만큼은 킨텍스 주변이 사람들로 넘쳐나고, 자유로는 물론, 심지어 자유로로 가는 도로까지 막힌다. 심지어 인근의 건설센터와 고양종합운동장의 주차시설까지 모두 개방한다.

2012년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실기시험을 이곳에서 치렀는데 예상치 못한 어마어마한 지원인원이 몰렸다.[27] 생각치 못한 수험생 지원에 당황한 교수가 인맥을 동원해서 이례적으로 킨텍스에서 시험을 봤다카더라. 이후 2013년에도 비교적 적은 경쟁률에도 불구하고 실기시험 장소를 킨텍스로 지정했다. 2012~2013년 들어 각종 행사가 킨텍스에서 열리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으며 행사 때마다 주변 도로에 헬게이트가 열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낙에 크게 지어놓아서 적자로 골머리를 앓는다.

OGN리그 오브 레전드 리그인 League of Legends Champions가 풀리그 개편 이전[28]에 매년마다 스프링 시즌 결승전을 이곳에서 열었다. 원래 킨텍스를 스프링 시즌 결승 전용 경기장으로 쓸 에졍이었다고 했지만 롤챔스 코리아 개편 이후로 다른 곳을 쓰게 되면서 무산되었다가, LCK 10주년을 맞이하는 2022 스프링 결승전 장소로 지정되어 오랜만에 LoL 경기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2013년에 열린 행사 중 나무위키에 등재된 건 SMTOWN WEEKSBS 가요대전이다.

2013년에는 1,153건의 행사를 개최하고 500만명의 방문객을 동원해내서 대규모 전시장으로써의 기능을 제대로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랜드그룹이 이 곳에서 항상 인성검사와 적성검사 필기시험을 실시한다.

2015년 8~10월에 HOT6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슈퍼리그를 열었다.

또 2015~6년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 제3차 면접시험 역시 이곳에서 이틀간 실시하였다.

2016년 큰 봉사단체인 국제로타리가 행사를 개최했는데 1관부터 10관까지 모두 사용했다. 단체 규모가 엄청난지라 인파도 대단했고 사람들이 다양한 나라에서 왔기 때문에 국제전시장 다운 풍경을 연출했다. 몇안되는 킨텍스 풀가동 사례다.

2016년 인텔 오버워치 APEX 시즌 1의 결승전이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6년 11월 국가직 7급 공무원 면접 시험이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치러졌다.

2017년 10월 21일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 4의 결승전이 킨텍스 제2전시장 9A홀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8년 첫 대형 행사는 JTBC믹스나인 마지막회 생방송이며, 2주 뒤[29] KBS더 유닛 마지막회 생방송이 열린다.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2018 제1차 남북정상회담의 공식 프레스 센터로 킨텍스 제1전시장이 사용되었다.

2018년 5월 12일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 1의 결승전이 킨텍스 제2전시장 8홀에서 진행되었다.

2018년 11월에는 제1회 Anime X Game Festival이 킨텍스 제2전시장 9홀에서 개최되었다. AGF는 서코와는 다르게 9홀 전체를 빌려 사용했다.[30] 하지만 서코와는 차원이 다를 만큼의 인원이 몰려들게 돼서 홀 규모 확장이 불가피해졌고, 이로 인해 이듬해인 2019년 제2회 AGF에서는 제2전시장 7, 8홀을 빌려서 사용했다.

2019년 11월에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의 '시온기독교선교센터 제110기 수료식'이 열렸다고 한다(...)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진행하였고, 10만 명이 넘는 신도들이 몰려들었는데, 이때 신천지 소속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대관을 했다고 한다. 그 과정에서 대관취소 통보를 받았는데도 이를 강행했다고. 이전에도 킨텍스에서 수료식을 했던 모양이다.

2022년 4월 2일 2022 LCK 스프링 결승전이 진행되었다.

2023년 6월 2023 오버워치 리그 글로벌 토너먼트 대회인 미드시즌 매드니스가 16일부터 18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린다. #

주요 다단계 판매업체. 다단계회사들의 랠리도 바로 이 곳에서 진행된다.

2023년 9월 23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힙합 아티스트 포스트 말론의 첫 내한 공연이 이곳에서 열린다.

11.1. 정치 관련

특이점으로는 대한민국 정당들의 전당대회장소로 부각되고 있다는 것. 킨텍스 조직도를 보면 "집회(정당)행사" 전용 담당자가 지정돼 있는 걸 알 수 있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등 이름있는 정당들의 당 대표나 대선 후보 선출은 거의 이 킨텍스에서 이루어진다고 보면 된다. 이름 없는 듣보잡 정당들도 창당대회를 킨텍스에서 여는 경우가 많다. 각 정당의 중앙당이 많이 있는 여의도에서 자유로를 타면 30~40분만에 닿는 거리이고 무엇보다도 중요한 전국 각지의 당원들의 버스, 차량 수송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2024년에도 조국혁신당의 창당대회를 킨텍스에서 열었다.

킨텍스의 대관료는 2012년까지는 저렴한 편에 속했으나 2024년 현재는 일산 킨텍스의 대관료는 서울특별시 코엑스 다음으로 비싸다.

11.2. 게임 행사 관련

2024년 12월 7일 메이플스토리에서 2024년 겨울 업데이트 NEXT의 업데이트 내용을 공개하는 메이플스토리 2024 WINTER SHOWCASE NEXT를 제2전시장 10A홀에서 진행한다.

12. 정기 행사

2022년까지만 해도 KINTEX에서 실시한 최대 행사는 서울모터쇼였으나, 2023년 서울모빌리티쇼로 바뀌면서 규모가 2021년 행사 대비 50% 이상 격감하면서 더 이상 KINTEX 최대의 행사가 아니게 됐다. 2023년 현재 KINTEX에서 실시하는 최대 행사는 경기국제보트쇼와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 KOREA 두 개이다.

12.1. 서울모빌리티쇼(3월)

1995년 코엑스에서 시작된 자동차 전시회로, 2005년 개장 당시에 킨텍스 첫 행사가 서울모빌리티쇼였다.

비슷한 시기에 열리던 부산국제모터쇼와의 행사기간 중복 등으로 인해 모터쇼를 주관하는 단체 중 하나인 한국자동차공업협회에 의해 서울은 홀수 해, 부산은 짝수해로 조정돼서 서울모터쇼는 2년마다 홀수 해에 열린다.[31]

서울모빌리티쇼가 열릴 때마다 주말에는 킨텍스 주변이 사람들로 넘쳐나고, 자유로는 물론, 심지어 자유로로 가는 도로까지도 다막힌다. 심지어 인근의 건설센터와 고양종합운동장의 주차장, 주차시설들까지 모두 개방한다.

킨텍스 접근이 상당히 병맛이라서 그런지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2023년 서울모빌리티쇼는 규모가 절반 이하로 크게 축소됐다.

2019년 서울모터쇼 관객이 62만 8천명으로 KINTEX 개장 이후 KINTEX에서 열린 행사 중 가장 관객이 많은 최고 기록을 가지고 있다. 기사

12.2. PlayX4(5월)

2009년 G-STAR부산광역시로 넘기고 새로 경기도가 주관하는 게임 행사. 킨텍스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던 것은 2013년부터. 굿게임쇼 시절에는 존재감이 공기에 가까웠으나 2016년 플레이엑스포로 명칭을 바꾸고 체감형 게임 위주의 행사로 자리잡아 지스타와 함께 대한민국 대표 게임 행사로 자리잡았다.

12.3. 고양가구박람회

12.4. 경기국제보트쇼(3월)

KINTEX에서 시행하는 최대의 행사. 코로나19 이전까지는 5월에 했다가 2022년부터 3월에 시행한다.

12.5. MBC 건축박람회

12.6. 대한민국 방위산업전 DX KOREA(9월)

매년 9월에 시행하는 방위 산업 박람회. 육군 화력시범은 경기도 양평군 육군종합훈련장에서 시행하고 KINTEX에서는 무기 전시회를 한다.

2022년 대한민국-폴란드 방산계약의 영향으로 2022년 DX KOREA부터 관심도가 수배로 급증했다.

12.7. 서울캣쇼(4월~5월)

반려묘를 위한 각종 전시회. 매년 4월 말~5월 초에 시행한다.

12.8. 메가쇼

12.9. 경기국제웹툰페어(10월)[32]

킨텍스에서 매년마다 열리는 코스프레 행사들중 하나.

12.10. Anime X Game Festival(12월)[33]

2018년 첫회와 2019년 2회 그리고 3년만에 열리는 2022년 3회, 2023년 4회까지 모두 4연속으로 킨텍스에서 개최했다.

12.11. C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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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6월과 12월에 CFA 시험이 열린다. 시험센터를 대한민국, 서울로 선택하면 코드는 SEO로 나오고 장소는 무조건 이 곳으로 지정이 된다.

2014년까지 시험장소는 주로 1전시장의 HALL 4와 HALL 5에서 열린다. HALL 4는 시험 응시자들의 가방 및 소지품을 보관하는 용도로, HALL 5에서 전체 시험이 진행되었다.

2015년부터는 모든 시험들을 제2전시장 7관(HALL 7)에서 시행한다. 입장은 7A, 7B, 7C 세군데에서 모두 가능하며, 물품 보관은 7A쪽에서 진행한다.

12.12. 국가직 공무원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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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면접

파일:2019060409211456263_l.jpg
9급 공무원 면접

대한민국국가직 공무원 면접 시험을 킨텍스에서 시행한다. 9급 공무원7급 공무원 면접을 시행한다.[34] 2017년까지는 행정고시(5급 공무원) 면접도 킨텍스에서 시행했으나 2018년부터 정부과천청사로 옮겼다.

13. 킨텍스 지원단지[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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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원래 추진되던 지원시설부지. 실제 저대로 구현된 건 별로 없다. 킨텍스 동부지대를 업무지구로 키워보려 했으나 교통이 열악한 약점에 수익이 형성되지 못해서 계속 방치되다가 결국 민간업체에게 팔려나갔다. 이렇게 고양시가 마구잡이로 민간업체에 부지를 팔아서 업무지구를 통한 킨텍스 가동률 상승이라는 원 목표를 채우지 못하게 되었다고 킨텍스 측이 비판하는 기사도 났던 적이 있다. 그래도 호텔 부지만큼은 어떻게 해서든 호텔 사업자한테 팔려는 모양이다. 후술하듯 이 곳은 케이트리라는 레지던스가 들어섰다.

파일:article232323.jpg
결국 이런 식으로 변했다. ~세대라고 표시된 부분이 바로 아파트가 지어지는 곳으로, 기사 현재 포레나 킨텍스킨텍스 원시티로 완공되어 입주했다. 다만 포레나 아파트(+주거용 오피스텔) 같은 경우 단지 내 오피스동(=상업용 오피스텔)도 하나 있다. 목이 빠지도록 높다. 현재 해당 지역의 아파트들은 신축발과 GTX A노선 등의 호재를 타고 일산 내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높은 지역이 되었다.

지어진 순서대로 레이킨스몰(LAKINS MALL)[36]과 현대백화점과 함께 지도상 상업시설 1 구역 및 현대백화점 킨텍스점(두 대형매장이 붙어있다), 메가박스 킨텍스영화관, 고양 원마운트[37], 아쿠아플라넷 일산(수족관)[38], 고양문화원(호수공원 옆)이 있다. 지도상 차이나타운 지역은 북쪽으로 빅마켓이 입점하고 남쪽은 아직 미개발 지역이다. 업무시설 지역은 한화건설 포레나 킨텍스 오피스텔 & 아파트가 들어서기로 확정. 포스코건설에서는 일산 더샵 그라비스타를, 현대건설에서는 힐스테이트 일산을 짓는다. 문제는 셋 다 200m에 근접한(48-49층짜리고 197-198m로 정해졌다. 제일 높은건 49층 198m. 마천루 기준에 아슬아슬하게 안걸린다)는 초고층 아파트라는 것. 자유로가 터져나갈 듯하다. 고양시에 마천루 못 짓는다는 것은 낭설이다. 세계금융위기 이전에 450m짜리 브로멕스 킨텍스 타워를 추진하기도 했다. 그리고 일산 요진 와이시티일산 두산위브 더제니스처럼 230m짜리 마천루도 잘만 지었다. 다만 이제 고양시가 철도교통이 심각히도 불편해서 마천루를 지을 만한 투자 주체가 나서지 않을 뿐이다. 금융위기 이전에는 한국에 돈이 많아서 브로멕스 킨텍스 타워도 추진했던 거고... 현재 브로멕스 킨텍스 타워 부지에는 포레나 킨텍스 아파트가 들어섰다.

1전시장 옆의 킨텍스 호텔 구역은 공터[39], 아래 공항터미널은 공용 주차장이고 2전시장 옆인 공원과 전시지원시설은 현대 모터스튜디오 고양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 킨텍스점이 대신 입점했다.남쪽의 야외전시장은 캠핑장으로 예정이며 저 캠핑장 야외전시장 부지는 원래 제3전시장 부지로, 아래의 한류천을 복개하여 인공대지를 조성하고 그 부지까지 확장한 뒤 제3전시장을 올리는 계획(제3전시장 연면적 6~7만 ㎡, 최대 11만㎡까지도 추진)이 있다. 다만 이렇게 되면 GTX 킨텍스역에서 너무 멀어지게 되는 건 단점. GTX 킨텍스역은 초기의 레이킨스몰 부근이었다가 1-2전시장 사이의 도로까지 남하한 상태인데 그래도 제3전시장은 제2전시장 남쪽으로 걸어가야만 한다.

초창기엔 인근에 대화역 주변의 영세한 호텔이나 모텔들, 그리고 찜질방(!)밖에 없어서 마땅한 숙박시설이 없다는 것이 문제였으나[40], 위 지도에서 서쪽 노란색 구역에 엠블호텔(현 소노캄 고양)이 생기고 이어서 2019년 확장됨에 따라 이 문제는 나아졌다.[41] 실제로 E2-2 부지에 우리하우징이 케이트리라는 이름의 레지던스 호텔을 완공했다.[42] 지금은 소노캄 코앞에 원마운트와 호수공원 가로수길 상가가 활성화되면서 이것저것 많아졌다. 특히 케이트리 레지던스 호텔은 킨텍스 바로 옆에 들어서는 터라 대명소노그룹 측에서 견제가 장난이 아니게 들어오고 있다. 케이트리는 코로나19 시국 당시에는 입국자 격리 장소로 활용되기도 했다. 인천공항 입국장에서 차량에 바로 싣고 분리동선을 구축하기에 좋았기 때문으로, 킨텍스의 차량 접근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가 있었던 대목이다.

킨텍스 지원단지 개발이 죄다 아파트 개발로 바뀌면서, 이들이 입주할 때가 되자 고양시에서는 제대로 된 행정협조를 하지 않고 있다. 기사 이러다 보니까 인근 아파트 주민들은 "차라리 '킨텍스동'으로 분리해달라"며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다. 아닌 게 아니라 이들 아파트 입주 지역은 일산서구 대화동, 일산동구 장항동에 소속되어 있는데 둘 다 소속 구역에서 행정복지센터까지는 엄청나게 멀다.

이외에 킨텍스 제3전시장을 지을 때, 제3B전시장이 지어지는데 제3B 전시장에 자체적으로 5성급 호텔을 추가하기로 했다. 덴마크벨라 센터(컨벤션센터 운영사가 호텔까지 같이 지어서 관리하고 있다)를 모델로 하여 제3B전시장 내부에 호텔을 추가로 건설한다고 한다. 이렇게 될 경우 케이트리랑 소노캄 고양 호텔이랑 둘 다 빅엿을 먹을지도 모른다. 근데 이렇게 해도 킨텍스의 호텔 수요는 모자란다.

14. 국외 사업

14.1.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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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네트웍스와 킨텍스가 연합해서, 인도 뉴델리에 짓는 가칭 India International Convention & Expo Centre(IICC)의 운영권을 따냈다. 기사 인도 뉴델리에 짓는 해당 전시장은 계획상 총 실내전시 규모 30만㎡이다. 1단계로 6만㎡짜리 전시장과 60,000㎡짜리 회의동을 건축한다.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가 매우 유심히 지켜보고 있는 사업이다. 2020년 전시장 오픈 예정이었으나 약 2년간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으로 공사가 중지되었다가, 최근 인도 정부의 건설 재개 노력으로 재추진되었다. 현재 진행중인 IICC 전시컨벤션센터 1단계 개발사업(전시장 60,000㎡, 컨벤션센터 60,000㎡, 총 실내 행사장 면적 12만㎡)의 경우, 2023년 말 완공 예정으로 건립공정은 현 시점 약 78%에 달하는 중이다. KINTEX는 건설이 중지되었던 지난 2년의 기간 동안에도 인도 정부의 MICE 컨설턴트를 겸하여 꾸준히 유료 국제 컨설팅 용역 및 IICC 개장 이후 사업 유치 노력을 해왔다.

킨텍스 측에서는 대한민국 킨텍스의 용량 확장이 국내의 정치 문제로 인해 계속 지연되자 인도 진출을 통해서라도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각오이다.

2023년 9월 17일 개장하였다. 홈페이지 연합뉴스
[1] 구 상호는, 주식회사 한국국제전시장.[2] 전임 이화영 대표는 17대 국회의원경기도 평화부지사를 지낸 정치인이다. 2022년 9월 쌍방울로부터 뇌물수수혐의로 구속수감돼 2022년 11월초에 킨텍스 대표이사에서 해임되었다.[예정] [예정] [5] 기업 사무실들이 입주해 있다.[6] 원래는 양 전시장 모두 한류월드로 407/408을 받았으나, 2018년에 킨텍스로 주소로 바꿨다. 이를 위해 킨텍스 측에서 고양시청에 요구해서 한류월드로에서 킨텍스 지하차도 구간만 킨텍스로 - 한류월드로 중복지정을 해달라고 졸라댔다.[7] 기획재정부 기관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을 경우 연임이 가능하다.[8] 유치경쟁 당시 경기도지사2015년 킨텍스 사장인 임창열(당시 새정치국민회의 소속)이다. 감회가 새로울 듯하다.기사[9] 2015년 현재 전시 면적상 킨텍스 108,556㎡, 송도컨벤시아 8,416㎡. 무려 13배 차이고 송도컨벤시아가 9,000㎡ 규모로 추진 중인 제2전시장을 지어도 킨텍스의 1/6 남짓 된다. 그리고 킨텍스는 전시면적 최소 60,000㎡ 이상으로 잡힌 제3전시장까지 계획이 있으니 킨텍스를 빼앗긴 인천광역시는 통탄할 노릇이다.[10] 백지화는 아니다. 사업 계획서에도 분명히 제3전시장 건립사업이 명시되어 있다. 2015년 킨텍스 사장을 맡은 임창열 전 경기지사가 당시 유치경쟁을 하고 계약서에 사인한 사람이다. 그래서 킨텍스 사장에 취임한 이후 계속해서 계획서 이행했으며, 즉 제3전시장 건립을 요구했다. 결국 2021년 9월 착공, 2024년 완공을 목표로 제3전시장을 짓기로 합의되었다.[11] 한류월드에서 나오는 한류천(원래 이름은 다른 것이었다.)을 복개하고 그 위에다 짓는 것이다.[12] 이 때 3,4차 공고에 DL이앤씨가 입찰했다.[13] 모빌리티 쇼, 서코, 일페, AGF 등[14] 서울역 환승+KTX로 전국 각지에서 빠르게 오갈 수 있다.[15] 다만 GTX A 개통 이후에는 대화역보다는 킨텍스역이 주로 쓰일 것이다.[16] 김포신도시에서 킨텍스를 오기 위한 노선. 구 33번이었다.[17] 하지만 2024년 8월 1일 수원 버스 8450으로 시외버스가 아닌 광역버스 재개통을 했다[18] 반대로 코엑스는 좁은 부지에 전시장을 박박 긁어 위로 쌓은 형태이다.[19] 김포시에서는 김포 버스 2000(구 33번 버스)를 타고 킨텍스로 오는 것이 일반적이다.[20] 특히 동부지역에서의 접근성이 최악이며 일산 대화역까지 1시간 30분~2시간 걸려 오고 나서 또 걷거나 버스타야 한다. 대표적인 서울 동부권 교통거점에서의 대중교통 이용 시 소요시간을 보면 청량리에서는 약 1시간 30분, 잠실/동서울터미널(강변역)에서는 약 1시간 40분, 창동/노원에서는 약 1시간 50분이 소요된다. (어디까지나 길이 안 막힐 경우 기준)[21] 대표적인 곳으로 주엽동의 마그넷사우나. 대략 10,000원 정도 한다.[22] 대략 50,000원 정도 나온다.[23] 실제로 신호가 많이 걸리면 영등포역까지는 24,000원 정도가 나오는데 무려 40,000원을 부르는 택시가 있었다. 참고로 40,000원을 정상적으로 받으려면 킨텍스에서 롯데월드까지는 가줘야만 한다! 이 정도 금액이라면 제주국제공항에서 서귀포 시내까지 1시간 정도로 걸리는 금액이다. 이런 바가지를 피하려면 택시 애플리케이션카카오 T, 우버 등으로 부르거나 일산지역 콜 택시 1577-1382, 1577-1385 등을 부르자. 어차피 콜 받는 택시들은 죄다 인근 대화역에서 기다리고, 죽 때리고 있는 차량들이다. 그게 아니면 일단 웨스턴돔으로 이동해서 서울택시로 바꿔타든가 엄밀히 말해 시계영업외 지역이지만 서울특별시택시 기사들이 주로 일산에 집을 두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서울 택시 기사들의 23%가 일산에 거주 중이다. 택시가 시계외영업을 하는 경우 서울특별시로 들어가는 영업(귀로운행)은 할 수 있기 때문에, 서울 택시들이 일산에 많다.[24] 히치하이킹은 금품 목적을 노린 범죄가 기승을 부리므로 되도록이면 자제하자.[코로나19] 무관중 개최[26] 이는 장충체육관의 3회와 함께 최다 온게임넷 스타리그 결승전 개최 최다 횟수 타이 기록이기도 하다.[27] 그 당시 제일 지원인원이 많았던 디자인과에 경우 실기포함전형 23명 인원에 80:1이 몰렸었다. 이는 미대에서는 흔한 경쟁률이지만 서울대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때 기초소양평가라는 100% 실기, 내신반영 거의 제로, 수능 최저 3등급 3개라는 파격적인 실기제도를 처음으로 시행해서 허수 인원들이 많았기 때문이다.[28] 참고로 LCK 풀리그 개편은 2015년에 이루어졌다.[29] 연말 행사와 몰도바전으로 2주 미뤄졌다. 파업으로 연예대상이 열리지 못한 2017년 12월 30일에는 송년특집으로 비하인드 및 하이라이트만 나갔다.[30] 다만 서코도 2007년 8월에 했던 69회 서코의 경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했을 때 5홀 전체를 대관해서 쓰긴 했었다. 그로부터 10년 뒤인 2017년 3월에 했던 147회 서코의 경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했을 때 10홀 전체를 대관했었고 2018년 3월에 155회 서코 때에도 9홀 전체를 사용했지만, 이 두 행사 외에는 킨텍스에서 서코를 할 때 한 홀의 절반 크기의 규모로 행사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았다.[31] 2021년에 열린 서울모터쇼는 서울모빌리티쇼로 이름이 바뀌었다.[32] 2019년에만 5월에 개최했고 2021년부터는 10월에만 개최한다.[33] 2018년에만 11월에 개최했고 2019년부터는 12월에만 개최한다.[34] 면접장소 위치는 2024년 기준으로, 국가직 9급의 경우 제1전시장 5A홀에서 이루어진다.(출처 : 사이버국가고시센터)[35] 킨텍스 지원단지 개발사업이 이 지역 개발사업의 공식명칭이다.[36] 일산호수공원과 킨텍스 사이에 있어서 붙은 이름. 어째선지 킨텍스몰로 잘못 알려져 있다. 지하에 홈플러스 킨텍스점이 입점해 있다.[37] 쇼핑센터와 수영장, 스키장을 겸하고 있다. 지도상 스포츠몰 지역[38] 지도상 아쿠아리움 지역.[39] 본래 보람상조 컨소시엄에서 해외 투자유치를 진행하기로 계획돼 있었으나 2018년 최종 계약해지로 당분간은 건설계획이 없다.[40] 국내 방문객은 둘째쳐도 해외 바이어들이나 해외에서 전시하러 온 사람들에게는 가까운 숙박시설은 필수다. 코엑스만 해도 아주 가까운 곳에 좋은 시설의 호텔이 4개나 있고, 강남에 여러 유수의 호텔들이 많다. 벡스코는 가까이에는 해운대센텀호텔 하나지만, 인근 해운대해수욕장 인근에 여러 호텔들이 많다.[41] 다만 엠블호텔에 관한 리뷰가 다소 가관이란건 넘겨두자. 모 해외 예약 사이트 후기에는 "여기서 계속 먹고 지내면 당신은 파산할 겁니다!"라고 까기도 했다. 방값이야 시설대비라 그렇다 쳐도, 자체 식당의 밥값이 너무 형편없다는 평. 다만 한류월드의 호텔 부지가 다 팔리고 킨텍스 지원부지의 호텔부지도 다 팔리면 경쟁이 생겨 안정될 가능성이 높다. 이제는 허허벌판에 소노캄만 서 있는 게 아니라 근처에 널린 게 아파트 상가인데다 원마운트도 인근에 있어서, 호텔 밖으로 나가서 먹는다는 선택지도 생겼다.[42] 참고로 일산 지역 오피스텔에서 영업중인 레지던스 숙박업소들은 백프로 무신고 불법업소들이라고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