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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5-12-09 16:24:38

본격 시사인 만화



1. 개요2. 캐릭터
2.1. 국가별 동식물/사물
2.1.1. 아시아2.1.2. 유럽2.1.3. 아메리카2.1.4. 아프리카2.1.5. 오세아니아
2.2. 특정 직종, 집단 등 캐릭터
2.2.1. 단체2.2.2. 인물
3. 비판 및 논란
3.1. 친민주당 정치 편향 논란
4. 패러디 목록5.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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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굽시니스트가 주간지 시사IN에 매주 연재하고 있는 시사풍자/비평/오타쿠 만화이다. 작가가 디시인사이드 활동 경력이 길다 보니 프로 데뷔작이었던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처럼 본격 시리즈의 타이틀 형태를 설정했다. 현재 단행본도 3권까지 출간되어 있다. 단행본의 경우 이명박 정부 시기의 작품들은 '본격 시사인 만화' 그대로 제목을 붙였지만, 박근혜 정부 시기의 작품들을 모은 단행본은 '박4모'라는 별개의 제목으로 출간했다. 박사모가 아니다.

오덕이나 인터넷 코드를 다량 삽입하여 호불호가 심하게 갈린다. 온갖 일본 서브컬처에 인터넷 밈에 치중한 패러디로 점철된 내용을 읽다보면 정신이 혼미해질 때가 많다. 그러나 그 패러디로 표현하는 요점이 수위가 대단히 높은데[1], 그나마 이 때문에 시사비평이라는 목적의식이 유지된다. 오덕 패러디가 다량일 땐 그걸로 욕하려는 정치인이나 인물이 딱 지정되어 있어서 수위가 아슬아슬 해지는데, 온갖 매니악한 패러디로 연막을 치거나 수위를 낮추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래도 인기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서 시사IN을 사보는 사람들이 이것부터 찾아 본다고 하는 증언이 시사IN 관계자로부터 꽤 나온다. 최근에 있던 메갈리아 사태로 시사IN을 절독한 사람 중 일부도 이 만화 때문에 시사IN 홈페이지를 방문한다고 말하기도 했다.

본격 에반게리온 장인이 그리는 만화다. 실제로 만화의 댓글이 '에바 없으면 만화 못 그리는 사람'일 정도이다. 제481호 판인 '오라 달콤한 탄핵이여'는 아예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의 내용과 '오라 달콤한 죽음이여'의 가사를 그대로 입혔다.(...) 신지, 레이, 아스카를 1인 3역하는 와 인공 롱기누스의 창으로 찌르는 양산형(?) 구 새누리당이 압권이다. 하지만 다음 화에서는 워해머4k를 패러디했다. 그래도 에바는 작가의 페르소나이며 궁극의 오브제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굽시니스트는 400화가 넘는 연재 회차 중에 에바 패러디는 다섯 번 밖에 없었고, 그냥 일반 독자들 눈에 쉽게 보이며 대중적인 덕 요소가 에바였을 뿐이라고 항변한 바 있다. 531호에서는 바른정당 탈당사태와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론을 소꿉친구☆소녀로 패러디하기도 했다.

또한 언어유희를 이용한 패러디도 잦다. '레바논'과 '레프트 바티칸'[2]을 '레바'로 패러디한 것#크림 전쟁을 음식 '크림'으로 패러디한 것#이 그 예이다.

보통 잡지에 실리는 만화는 2주일 정도 지나서 인터넷에 올라오는데, 448호는 드물게 일찍 올라왔다. 450호도 드물게 일찍 올라오긴 했었는데 나중에 곧 비공개로 처리되었다. 아무래도 448호는 당시 선거 직전이라서 일부러 그랬던 것으로 보이고, 450호를 일찍 올린 것은 실수로 했다가 내린 것으로 보인다.

715호부터 "굽시니스트의 본격 시사만화"로 명칭이 바뀌었다.

2. 캐릭터

만화상에서 국가와 국적은 상징 동식물들을, 정치정당은 표식을 의인화해서 표현하고 있다. 비박, 비문같은 비주류계는 머리 위에 알파벳 B가 쓰여진 형태로 나오고 있다. 이 방식은 굽시니스트의 다른 만화에서도 자주 사용하고 있다. 상징 동식물을 쓰기 애매한 상황에는 그냥 눈없고 팔달린 찹쌀떡 모양인 폴란드볼처럼 국기로 대신하거나 현직 국가 원수의 모습으로 대체한다. 2017년 이후로는 대체로 국가는 국기 모양, 국민은 동식물이나 사물로 나타내는 듯 하다.

2.1. 국가별 동식물/사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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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아시아

2.1.2. 유럽

2.1.3. 아메리카

2.1.4. 아프리카

2.1.5. 오세아니아

2.2. 특정 직종, 집단 등 캐릭터

또한 특정 직종 등을 상징하는 동식물 또는 사물도 있다.

2.2.1. 단체

2.2.2. 인물

3. 비판 및 논란

굽시니스트는 2000년대 중후반 이글루스 블로그 활동 당시부터 아직 집권도 하지 않은 이명박 정부에 대한 적대감을 드러낸 적이 있으며[8] 이후 2008년 광우병 파동을 거치며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의 단행본 출간으로 프로로 데뷔를 한 뒤, 소위 본진과 안방인 디시인사이드[9] 및 이글루스에서 광범위하고 열성적으로 활동을 이어가며 어느 기점에 이르러 양측에 정치 만화를 게시하기 시작했다.

여기에 오타쿠, 밀리터리 영역 자체가 다른 정치 소재를 향한 접근을 우려하는 팬이나 당시부터 굽시니스트의 문제성 견해에 대한 정제되지 않은 내용을 비판하는 독자들이 없지 않았다.[10] 사실 2000년대 말부터 2010년대 초에는 오타쿠들의 정치참여가 일종의 대안좌파운동으로의 진보정당 형성이 모색되던 풍조에서 잠재적 '진보' 지지 세력의 양성화로 여겨지던 인식이 없지 않던 시기였다.[11] 이후 정치만화의 이런 게재는 시사인 만화의 연재로 이어졌다. 허나 당시 게재된 만화에부터 정치만평인 본격 시사인 만화에서 드러나는 상당수의 결점이 대부분 노출되어 있었다.# 그 상당수 결점은 시사만화로서는 이질적인 표현방식과 감수되지 않은 굽시니스트의 사견에서 유발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캐리커처보다는 심볼리즘을 결합한 패러디, 1컷, 4컷이 주류인 시사만평과는 다르게, 2면 다컷의 분량과 긴 작가의 해설이 곁들여진 형태를 기본 포맷으로 선택[12] 본격 시사인 만화의 기본적 결함은 항상 논란의 여지를 자초한 근본 원인이 만화 자체에 있다는 것이다. 전달하려는 메시지와 표현의 심플함으로 안정적 구조를 가지는 타 시사만화들과 다르게 결여된 단순함에 비례해서 흠잡을 요소를 무수하게 드러내는 본격 시사인 만화는 일종의 그림으로 된 사설로 간주할 수 있다. 신문지면의 사설처럼 작가의 사변이 길어지고 그렇게 길어진 내용에 심볼, 패러디가 점철되기 시작하면 만화는 문제투성이가 되기 시작하며 정치, 시사처럼 대립이 첨예한 문제에 작가의 사변론이 극단주의적인 상징과 편집광스러운 패러디가 쓰이기 시작하면 각종 비판점이 생기게 된다.

과거에 한국인들은 왕조시대 이후 쭉 노예근성으로 일관했다고 표현했다가 이 점을 사과한 후 단행본을 수정한 이력이 있다.

2016년 2월 29일에 올라온 '아주 쉬운 상식' 편에서는 새누리당을 벌레, 더불어민주당과 호남 사람들을 홍어로 그리면서 '저쪽 입장에서는 호남이든 충청이든 영남이든 이쪽 사람들은 그냥 다 홍어일 뿐입니다' 하면서 입장을 표명하는 등 일베충, 홍어드립을 적나라하게 만화에서 썼으며 창당되어 활동조차 제대로 시작하지 않은 국민의당을 비판하여 국민의당 지지자들에게 원성을 사기도 했다.[13]

무엇보다 과할 정도의 패러디는 단순히 양념 수준이 아닌 패러디한 원작에 대한 내용 이해가 없이는 이해하기 불가능한 편이 많다. 패러디를 통한 현실 정황의 표현에서 과잉된 오타쿠 요소는 극도로 지엽적이다.#1#2#3[정답] 당장 예시로 나온 편만 봐도 아는 사람만 알 수 있을 정도로 일반인 수준에서는 난해하기 짝이 없다. 오타쿠 및 매니악 요소의 이러한 과잉은 시사만평으로의 본 만화에 또 다른 문제를 야기한다. 패러디 요소를 풍자대상에 적용하는 과정에서 주객전도되어 정치 현실 반영에 있어 나타나는 잦은 불합치가 발생한다.

만평에서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구도를 스타워즈에 대입하여 패러디했는데, 문재인루크 스카이워커, 박근혜레아 오르가나, 안철수한 솔로, 김한길츄바카, 박지원C3PO, 천정배자바 더 헛으로 그렸다. 상술한 안철수-한 솔로와 천정배-자바 더 헛의 구도가 그 일례로, 사실 이 구도에는 안철수와 천정배가 구상한 호남신당 형태의 초기 국민의당의 관계가 전혀 적절히 반영되어있지 않다. 482호에서는 문재인을 카오스 신, 더불어민주당을 카오스 데몬, 박근혜를 황제, 검찰을 이단 심문관으로 패러디했다. 마찬가지로 WH40K의 내용을 앞선 스타워즈의 사례처럼 구도로 대입한다면 적절하지 않다.

서울메트로, 지금의 서울교통공사를 묘사하는데 있어서 이명박의 구조 조정으로 인해 해고자들이 하청사에 재고용된 내용을 쏙 빼먹고 관피아로 묘사하는 등 자료 조사가 부족한 섣부른 묘사가 나타나기도 했고, 시대극은 시대의 명암을 골고루 조명해야 한다는 요지로서 말 자체는 올바른 비판이나 국제시장(영화) 개봉과 관련해서는 세상의 모습을 일부 밖에 찍지 못한다고 하며, 영화가 정치성을 배제했다는 핑계로 당대의 상황을 제대로 나타내지 않았다며 비판했다. 이런 비판은 대치되는 포지션에 있는 문화계나 문화 콘텐츠에는 편파성을 드러낸다는 다른 비판을 살 수 있다.

탈북자 문제에 있어서 중국 당국이 북한 사람들을 마약 중독자로 묘사하거나,[15] 한일 외교 갈등에 있어서 일본 당국이 한국을 자유 진영 가치 동맹을 흐리는 박쥐로 묘사하거나, 영국인들이 난민들을 이슬람 테러리스트로 보는 시각을 묘사하거나, 현대사에 있어서 새누리당의 시각으로 더불어민주당 정권을 종북 간첩 집단으로 묘사하는 등 특정 타자의 시각을 종종 메인 프레임으로 잡곤 하는데, 그 프레임을 전복하지 않고 그냥 대충 마무리지어서 독자들에게 이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는 감상을 안기는 경우가 있다. 전시작전통제권과 관련해서도 논란을 일으킨 적이 있다.

굽시니스트의 시사평론이 이러한 비판을 받지만, 작가 본인이 만화가 끊임없이 논란의 여지를 남기거나 실제로 잘못된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교정하거나 그런 시도를 하기보다는 역시 정당성을 부여하려고 합리화 시도로 독해될 여지를 제거하지 않는다. 위의 노예근성 문제 역시 이이제이에서 이승만을 비판하면서 4.19 혁명을 다뤘음에도 시사IN 비평에서는 한국인들이 항상 권위에 굴복한 것으로 묘사했다. 무엇보다 굽시니스트는 역사학을 이수하고 교생실습 중인 사람인만큼, 특정 정치나 사상에 따라 역사 및 시사 문제를 마음대로 묘사하거나 풍자하는 게 얼마나 위험한지를 인지할 필요가 있다.

과거 리그베다 위키에서는 정치적 성향에 따른 논쟁 유발이 빈발하여 본인 요청에 따라 굽시니스트 항목이 동결되면서 본격 시사인 만화와 관련한 비판도 번번히 삭제된 적이 있다.[16]

3.1. 친민주당 정치 편향 논란

과거 카툰-연재 갤러리이글루스에 연재할 때는 크게 두드러지지 않았으나, 시사IN에서 장기 연재를 시작하면서 불거지기 시작한 문제이다. 연재처의 정치성향을 무시하기 어려운 시사만화의 특수성을 고려한다고 해도, 더불어민주당의 삽질은 모두까기식으로 비판의 강도를 희석시키고, 새누리당 및 그 후신인 자유한국당, 미래통합당, 국민의힘을 비난할 때는 벌레로 묘사하는 등의 비판하는 경향이 지적되고 있다.

특히 문재인 정부 집권 이후의 연재분에서는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은 거의 찾아보기가 어려웠고, 여당의 악재가 나오는 시점에는 교묘하게 해외 시사나 논쟁 같은 주제를 다루거나, 2019년 하반기 이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때까지 국내 정치 자체를 아예 다루지 않고 해외 정치와 기타 논점들을 다뤘다.

제20대 대통령 선거 이후에는 선거 2주 전에 꿈에 고바우 영감이 나타나 능히 25만 표를 얻을 수 있는 기가 막힌 콘티를 점지해 주었으나 귀찮아서 이를 그리지 않았다가 2주 후에 피를 토할 일이 생기고 말았으니 내 탓이오라는 농담으로 굽시니스트 본인도 선거 때 이재명을 지지했음을 간접적으로 시인했다.#

2018년에는 그래도 이재명과 관련 논란을 보헤미안 랩소디를 패러디한 '아수리안 랩소디'로 풀어내기도 했지만# 이내 이재명이 대통령 선거 후보가 되자 언제 그랬냐는 듯 지지 만화를 그리며 윤석열김건희를 까는 내용을 계속 그렸다.[17] 조국 사태정청래 입산 발언 등의 쉴드 불가능한 사건은 묘사는 하지만, 지나가는 식으로 겨우 한컷을 땡쳤다.#

그리고 안희정의 성범죄 사건은 다루었지만,# 2021년 재보궐선거와 재보궐선거의 주된 원인이자 서울특별시장이었던 박원순성추행 혐의로 검찰 조사가 예정된 상태로 자살한 사건과 부산광역시장이던 오거돈의 성추행 사건으로 2석의 공석이 생긴 것은 만화에서 언급하지 않았다.

김어준에 대해서는 큐아논으로 묘사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전부터 진중권을 만렙 히드라로 묘사한 것도 있고 시사 평론가들 자체를 좋게 묘사하지 않는 편이다.

4. 패러디 목록

5. 기타


[1] 페이스북에 가장 많이 달리는 댓글이 오늘만 사는 분라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다.[2] 한국에서 흔히 '좌파'로 잘못 알려져 있는 민주당+바티칸의 합성어이다.[3] 미네르바그리스 신화의 '아테나'와 동일시되는 신이기 때문이다.[4] 이명박 정부 시절 극우화되어 있던 MBC도 포함된다.[5] 여담으로 이 만화는 생전의 김종필을 다룬 마지막 만화이다.[6] 그래서 과거 연재분에서는 이재명을 유명한 욕쟁이 군주였던 한 고제 유방으로 묘사했다.(...)[참고로] 주황색은 제17대 대통령 선거 당시 정동영이 썼던 색이기도 하며, 이재명은 정동영과 통하는 사람들의 공동대표였다.[8] 예를 들어, '대선돌파 MB라간'이 있다.[9] 카툰-연재, 만화, 판타지 갤러리에서 활동했다.[10]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 1권의 출간 직후, 즉 프로데뷔 직후는 굽시니스트의 최전성기라 봐도 무방하다. 국내 웹툰 산업의 '상업적 태동기'와 겹치던 당시에, 서브컬처에서는 라이트 노벨, 문학계에서는 장르 문학, 넷에서는 블로그가 중흥기를 구가하던 국내 온라인 환경상 2000년대 초 국내 웹툰의 시초격인 파페포포 메모리즈, 골방환상곡 등이 미숙했던 실험 시장의 상황과 및 후일 메이저 플랫폼으로 거듭나는 대형 포털들을 기반으로 했기에 상대적으로 조명밖에 있거나 시장에 끼친 영향이 저평가되었다는 시각이 있다면, 출신이 디시인사이드, 잡지 공개가 아닌 온라인 공개, 비포탈 블로그 등이 오타쿠 요소에 기반한 내용이라는 극도의 비주류적인 조합으로 출판 시장이라는 주류시장으로 진입했다는 사실은 굽시니스트에게 엄청난 온라인상 인기 및 추종 세력(...)을 선사했다. 그러나 메이저리티와 마이너리티의 부조화가 작품에서 차츰 부각되고 극단적 비주류성이 안겼던 정도이상의 과대인식이 적정 평가되기 시작하며 거품이 빠지기 시작하며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의 2권 단행본 출간을 기점으로 팬들이 멀어지기 시작했다. 정치만화를 개시하던 시점엔 이미 온라인상에서나 기존 독자들로부터 전만한 지지를 받지 못하고 있었다는 의미였다. 실제로 본격 제2차 세계대전 만화는 아마추어 넷연재본보다는 단행본이, 단행본 1권보다는 단행본 2권이 평가가 낮다.[11] 그 예로 덕후위원회, 2011 뉴타운 간첩파티 등이 있다.[12] 최우선시해야 하는게 전달력인 시사만화에서는 말할 것도 없이 이질적이고 일부에게는 표현력이 부족해서 글자가 많아지고 장광설을 푼다는 비판을 사도 이상할 점이 없다.[13] 활동 이력이 없는데 비판할 점이 무엇이 있을지 생각하면 일종의 편파성을 발견하는 것이 가능하다.[정답] #1은 신세기 에반게리온, #2는 케모노 프렌즈, #3은 Warhammer 40,000이다.[15] 오해의 소지가 있는 것이 부담스러웠는지 수정되었다.[16] 시사IN의 흑역사 부분까지 싸잡아 삭제되기도 했다.[17] 사실 문재인이나 전성기 시절의 안희정과 비교하면 이재명을 긍정적으로 그린 편은 아니었다.[18] 노태우-아쿠아, 김영삼-메구밍, 김종필-다크니스로 묘사되었다.[19] 연재 시기가 한참 다스는 누구 겁니까가 유행했던 시기다.[20] 이 회차는 이재명에 대한 내용으로, 제목 자체도 이재명 연관설이 돌던 아수라와 보헤미안 랩소디의 패러디다.[21] 김정일이 사망했을 때 올라온 연재분에서도 묘사되었다.[22] 아키야마 미오의 명대사인 모에모에 큥을 패러디했다.(...)[23] 제목은 소녀혁명 우테나 오프닝 제목을 패러디한 것이다.[24] 노태우-텐죠 우테나, 전두환-히메미야 안시로 묘사되었다.[25] 굽시니스트의 거대 양당 중심 관점이 드러난 화이다.[26] 윤석열-항우, 이재명-유방, 김혜경-고황후 여씨로 묘사되었다. 이외에도 광무 대치, 팽성대전 등을 패러디했다.[27] 영화 패왕별희가 아닌 초한지의 고사이다. 윤석열-서초(동)패왕 항우, 이재명-한중왕 유방, 김종인-범증, 이준석-의제로 묘사되었다. 이외에도 금의야행, 초인목후이관, 사면처가 등이 패러디되었다.[28] 제목 자체가 주머니 속의 전쟁 패러디다.[29] 김건희-아리, 이동호-트위스티드 페이트, 이준석-이즈리얼, 신지예-베인, 조수진-아칼리로 묘사되었다.[30] 이재명→이 째명→째 이명→째 이 메이(明)→세이메이로 변형되었다.[31] 안철수-아이언맨, 국민의힘-캡틴 아메리카, 대한민국 검찰청-토르, 윤석열-묠니르, 문재인-타노스, 이재명-타노스쌍날검, 이준석-스파이더맨, 신지예-스칼렛 위치, 오세훈-블랙 팬서, 홍준표-헐크, 원희룡-윈터 솔저, 유시민추미애-블랙 오더, 진중권-닥터 스트레인지로 묘사되었다.[32] 미하일 고르바초프의 사망 이후 연재분으로 고르바초프가 승천하고 마지막 서기장 환영회에서 블라디미르 레닌, 이오시프 스탈린, 니키타 흐루쇼프, 레오니트 브레즈네프한테 다구리를 당하자(...) 자신은 샷다를 내리는 역할만 했다며 국가로서의 러시아를 파탄낸 건 알코올 중독자인 보리스 옐친이라고 화를 낸다. 그 와중에 보드카를 쳐먹고 하라쇼를 시전하는 옐친은 덤이다.[33] 엘리자베스 2세의 사망 이후 연재분으로 엘리자베스 2세 승천하고 왕실을 유지할 수 있었던 배경을 설명하자 며느리였던 다이애나 스펜서가 옆에서 불륜 커플성매수충이 뭘 대변하냐며 왕실을 폭파시키려고 한다.(...)[34] 박진김일성과 닮은 모습으로 묘사되고(...)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기시다 후미오한테 돈두르마로 장난치는 모습이 나온다. 그런 기시다 후미오한테 노래를 불러주는 리즈 트러스는 덤이다.[35] 윤석윤석열매로 패러디되었다.[36] 실제로는 Nirvana이다.[37] 이준석을 트리스탄으로 묘사했다.[38] 평택 SPL 제빵공장 직원 기계끼임 사망 사고, SPC그룹/비판 및 사건 사고를 언급한 것이다.[39] 시진핑-, 김진태-시진핑레고 미니피겨로 묘사된다.[40] 이 링크로 들어가면 이해할 수 있다.#[41] 심지어 결말도 같다.(...) 이 화에서 이준석으로 빙의한 아베 신조(...)가 직무정지라는 트럭에 교통사고를 당하고 나서 아베 신조가 부활하고(...) '참외인가?'라는 말을 시전한다. 사실은 재벌집 막내아들의 결말을 풍자했다고 한다고 카더라.[42] 노회찬-에드워드 뉴게이트, 더불어민주당-으로 묘사되었다.[43] 윤석열-표트르 3세, 김건희-예카테리나 2세로 묘사되었다. 예카테리나 2세 입장에서는 고인모독일 수 있다.[44] 임성근황근출을 합친 임성근출, LIELIE차차차 등으로 묘사되었다.[45] 이동관과 합쳐서 동관동관열매(...)로 묘사되었다.[46] 구토 드립을 묘사했다.[47] 장폴 사르트르가 '온 세상이 구토다'라고 드립을 치는 이유가 사르트르의 대표작 제목이 구토이기 때문이다.[48] 이재명페일 맨으로 묘사했다.[49] 안철수-헬가 후플푸프, 이준석-고드릭 그리핀도르로 묘사되었다. 주문은 안티오큐레이시아와 알로호모라로 나온다.[50] 정용진이 경영을 말아먹어서 고무장갑을 낀 이명희한테 쳐맞는다.(...)[51] 윤석열-아바마마(괴혼 시리즈), 김건희-왕비(괴혼 시리즈)로 묘사되었다.[52] 이준석-마키 마히토, 인요한-왜가리, 박근혜-히미, 김영삼-큰할아버지, 윤석열-앵무새 대장으로 묘사되었다.[53] 최은순-프로스페라 머큐리, 김건희-슬레타 머큐리, 윤석열-미오리네 렘블랑으로 묘사되었다.[54] 천하람-알렉스트라자, 허은아-칸나 카무이, 이기인-느비예트로 묘사되었다.[55] 금태섭양향자를 묘사했다. 금발 태닝 양규는 덤이다.[56] 심상정-골 D. 로저, 류호정-몽키 D. 루피로 묘사되었다.[57] 한동훈으로 묘사되었다.[58] 회음후 한씨, 벨리사리우스, 황태자 이반, 적은 용산에 있다, 왕위를 압색하는 중,루크 스카이워커로 묘사되었다.[59] 유방, 유스티니아누스 1세, 이반 4세, 오다 노부나가, 테레나스 메네실, 다스 베이더로 묘사되었다.[60] 여후,테오도라, 다스 시디어스로 묘사되었다.[61] 이명박-요다, 박근혜-오비완 케노비, 윤석열-아나킨 스카이워커로 묘사되었다.[62] 이준석-피스메이커, 류호정-할리퀸,이낙연-블러드스포트로 묘사되었다.[63] 플라톤톤톤정의 합성어다.[64] 하비에르 밀레이덴지로 묘사했다.[65] 윤석열-라이오스 토덴, 김건희-파린 토덴, 한동훈-마르실 도나토, 언론-칠책 팀즈로 묘사되었다. 디올백레드 드래곤으로 묘사된 것은 덤이다.[66] 윤석열미야미즈 미츠하로 묘사했다.(...)[67] 조국을 묘사했다.[68] 심상정녹색정의당, 호박(호정+박원의 합성어다.)폭탄을 묘사했다.[69] 이낙연홍영표새로운미래 인사들을 묘사했다.[70] 이준석-폴 아트레이데스, 류호정-챠니 카인즈, 천하람-스틸가, 인요한-블라디미르 하코넨, 한동훈-페이드 로타 하코넨, 윤석열-샤담 4세, F레Mn-프레멘으로 묘사되었다.[71] 김주애키아나 카스라나로 묘사했다.[72] 김정은들이 바지를 벗고 하늘에서 똥을 갈긴다.(...)[73] 쌓인 지층에 틀니, 정의당 간판이 있다.[74] 윤석열2024년 제8광구 석유 시추 시도와 엮어서 동탁의 최후 모습으로 묘사했다.[75] 등장인물들(김정은, 시진핑, 김정일, 블라디미르 푸틴, 윤석열, 천공, 기시다 후미오, 조 바이든, 도널드 트럼프)을 BL 만화에서 나올법하게 그려놨다.(...)[76] 윤석열한동훈한테 탈모 빔을 날려버린다.[77] 더불어민주당이 구운 냄새(탄핵)를 맡고 윤석열이 술에 환장하는 모습을 보인다.(...)[78] 윤석열 UAE의 적은 이란 발언 논란과 엮었는데 윤석열에브라힘 라이시한테 빔을 날려서 삼고빔 드립을 시전한다.(...)[79] 빔을 너무 쳐맞아서 여름철 입맛이 없다는 호랑이한테 윤석열이 만들어준다.[80] 처음에는 도널드 트럼프가 등장했는데 이후 블라디미르 푸틴, 베냐민 네타냐후, 지구 온난화, 조 바이든, 한동훈, 반도체 주식이 묘사된다.[81] 에마뉘엘 마크롱아르노 빅토르 도리안으로 묘사했다.[82] 김정은이 오물 풍선을 날리면서 부른다. 주변에서 베냐민 네타냐후알리 하메네이가 서로한테 미사일을 날리고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블라디미르 푸틴한테 쿠르스크 킥을 날리는 것은 덤이다.[83] 윤석열이 수영을 하면서 금빛 물살을 가를 때 나온다.(...)[84] 윤석열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김영삼, 이명박, 박근혜 등으로 묘사했는데 전두환을 서울의 봄에 등장하는 전두광과 합성해서 윤두광으로 묘사했다. 덤으로 천공최순실로 묘사되었다.[85] 검사, 언론, 군인, 땅부자, 극우 유튜버, 목사 등이 있다.[86] 박정희바즈로 묘사했다.[87] 김종필박진영으로 묘사했다.[88] 안창호-어린 양, 윤석열-기다리는 자로 묘사되었다.[89] 정몽규윤석열로 묘사했다.[90] 김건희남소유로 묘사했다.(...)[91] 이시바 시게루로 묘사했다.[92] 노다 요시히코로 묘사했다.[93] 이재명-징크스, 윤석열-암베사로 묘사되었다.[94] 이준석-에드워드 엘릭, 우원식-알폰스 엘릭, 한동훈-로이 머스탱, 윤석열-킹 브래드레이로 묘사되었다.[95] 윤석열-미소노 미카, 우원식-우라와 하나코로 묘사되었다.[96] 윤석열-다스 시디어스, 한덕수-매스 아메다로 묘사되었다.[97] 이회창-베지터, 노무현-손오공, 전광훈-루홀라 호메이니로 묘사되었다.[98] 한덕수-옐로우, 최상목-레드로 묘사되었다. 행정권소시지로 비유한 것은 덤이다.[99] 윤석열-사카타 긴토키, 김건희-카구라(은혼), 한동훈-시무라 신파치, 대한민국 검찰청-검사다하루로 묘사되었다.[100] 893호, 905호와 함께 한강채식주의자(소설) 3편 연작소설을 패러디했다. 특이할만한 점은 소설의 문체를 거의 그대로 가져와서 윤석열을 매우 강하게 풍자했다. 원작 소설의 수위가 심한 만큼 상당히 패러디가 적나라하게(예를 들어 윤석열의 나체 등) 묘사된다.(...)[101] 세 마녀(진중권, 강준만, 김경율)의 예언을 패러디했다.[102] 한덕수퉁 퉁 퉁 퉁 퉁 퉁 퉁 퉁 퉁 사후르로 묘사했다.[103] 이명박-마리오, 문재인-와리오로 묘사되었다.[104] 880호의 등장인물들처럼 이재명도널드 트럼프로 묘사했다. '찢다'의 영어 단어인 Tear를 여러 번 외치는 것은 덤이다.[105] 추미애베아트릭스 키도로 묘사했다.[106] 윤석열-오카베 린타로, 김건희-마키세 크리스엘 프레지덴테 콩그루로 묘사되었다.[107] 정치는 폭발이다라고 말하며 자결한다.(...)[108] 토머스 홉스의 리바이어던을 옹호한다.[109] 제목만 보고 천공을 떠올렸다는 독자들이 많다.[110] #[111] 김건희-라키시스, 윤석열-레디오스 소프로 묘사되었다.[112] 윤석열-루미(?), 이재명-귀마로 묘사되었다. 굽시니스트는 이런 걸 화장실 유머로 소모했다. 눈 버리기 싫으면 직접 찾아서 볼 생각을 하지 말고 그냥 이런 게 있다는 것 정도로만 알아두자[113] 2025년 제1차 한미정상회담의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 발언의 패러디[114] 블라디미르 레닌,미하일 칼리닌,니콜라이 불가닌,미하일 바쿠닌,이반 부닌[115] 나, 사실 고등학교 다닌적 없어,드럼통머리로 이재명을 패러디했다[116] 한일 관계를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로 패러디함.